프랑키/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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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키는 해체업자 일을 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본업은 조선공, 즉 목수인만큼 워터세븐 편에서 유독 배를 건조하는 것과 관련된 철학적 명대사들이 많은 편이다.

일당 합류 후에는 아무래도 배에 철학을 부여할만한 장면이 적어졌다보니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 명대사가 적어졌다. 그럼에도 깨방정한 컨셉 속에서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을 때 나오는 명대사들이 많은 편이다.

2. 원작[편집]



2.1. 워터 세븐 편[편집]


잘 기억해둬라, 코쟁이 꼬마야. 내 이름은 '프랑키'. 이 동네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절대로 거슬려선 안되는 남자다.

원피스 35권.


내 부하가 되어라!!!가 맘에 들었어.

원피스 37권.


이것도 모두 다 '바다 열차'를 만들어낸 ''이라는 위대한 조선공 덕분이야.

원피스 37권.[1]


그 배는 끝났어. 갈레라의 검사는 정확했다. 해체업자로서... 해체를 권하마.

도와주지... 배 해체 작업을.

원피스 37권.


그 녀석은 배가 아니야!!! 내가 아까 물었잖아. '이 배를 고쳐서 뭘 어쩌겠냐고···.' 네가 이 배와 함께 바다에 목숨을 던질 작정이었다면, 난 참견하지 않았어. 하지만 이 배를 타고 '이스트 블루'로 돌아가겠다니까. 난 그걸 막겠다는거다 애송이. 이 배는 이제 다음 해안까지도 가지 못해. '이 해안에서 저 해안까지 데려다 주마.' 그 '약속'을 품고서 배는 태어나는거다···!!! 사람을 건너편 해안으로 데려다주지 못하는 배는 배가 아니라고!!!

원피스 37권.[2]


배는 사랑을 받은만큼 뱃사람에게 감사하지. 이 배너희들을 '다음 해안'까지 실어다주고 싶었을 거다. 그렇게 사람 모습을 빌어 나타날 정도로, 실어다주고 싶은 선원을 만났으니... 이 배도 행복하지 않았을까.

원피스 37권.


엉아야... 너... 네 동료들에게 돌아가라.

원피스 37권.


손 떼···. 남의 추억을··· 함부로 헤집어 놓지 말란 말이다···. ─여긴 내가 자란 장소다. 조선회사 톰즈 워커즈. 창고는 낡았지만. 세계 제일의 조선기사가··· 여기에 있었어.

원피스 37권.


···멈춰라 퍼핑톰. 넌··· 낳아준 부모어디데려갈 참이냐!!! 멈춰라, 바다열차아!!!

원피스 37권.


톰···. ···난 이제 배 같은 거 만들기 싫어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해친 배를 난 사랑할 수가 없다구요···!! ─하지만 톰, 내 목표는 역시 당신이니까···!! 돌아와서 다시 가르쳐줘요!!! 나도 언젠가 '꿈의 배'를 만들고 싶으니까!! 세상 끝에 있는 미지의 파도도··· 가슴을 펴고, 당당히 넘어갈···!! "꿈의 배"를.

원피스 37권.[3]


존재하는 건 죄가 되지 않아!!!

원피스 39권.[4]


으허─엉. 늬들, 빌어먹을 만큼 사랑해~!!!

원피스 41권.[5]


아이스버그가 목숨 걸고 지켜온 것은, 만약···!! 고대병기 같은 머저리 손에 넘어가 미쳐 날뛸 때··· 또 하나의 병기를 만들어 그 독주를 저지해 달라는 '설계자의 소망'이다!!!

니코 로빈의 이용이 가능하다면 병기는 분명 부활시킬 수 있어!! 위험한 여자지. 허나 이 녀석에겐 그 몸을 지켜줄 동료가 있거든!!! 그러니 난 '도박'을 해보겠어.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설계자'의 바람을 헤아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단 하나뿐이지.[6]

'저항세력'을 만들기 위해 남긴 설계도가 (다시 한번) 너희들 정부의 표적이 되었어···!! 원래 이런 물건이란 남 몰래 존재할 뿐 밝은 곳으로 나온 시점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거라구!! 자, 이로써 '병기'에 대항할 힘은 사라졌다!! 니코 로빈이 이대로 너희들 손에 넘어가면 '절망'이지!! 하지만 밀짚모자 군단이 이기면, 너희들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다!! 난 그 녀석들의 승리에 걸겠어!!!

원피스 41권.


미안하다. 좀 전까지의 내 펀치는, 확실히 비리비리했었지.

원피스 42권. VS 후쿠로[7]


에니에스 로비 난공불락의 신화를 아는 자들이 가진... 세계정부의 강대함을 아는 자들이 가진!! 그 상식을 밀짚모자 패거리는 모조리 뒤집어 놓으며 전진하지!!! 동료 한 명을 위해 누구 하나 주저하지 않고 세계와 적대해!! 가슴이 후련해진다...!! 이날 이때껏 난 톰의 죽음을 잊은 적이 없어!! 저 관리의 멍청한 낮짝이 머리에 떠오를 때마다...!! 언젠가 녀석을, 뭉개 버리기를 바랬었지!! 이렇게 말이다!!!

원피스 44권.


난 이미 예전에 한 번 죽었던 몸, 밀짚모자 패거리가 살아서 이곳을 나갈 수 있다면, 기꺼이 이 목숨을 내던지겠다!!! 호송선을 내놔라...!!! 그 녀석들의 도주로는 내가 만든다!!!

원피스 44권.


난 예전··· 다시는 배를 만들지 않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역시 목표로 하는 인물을 따라잡고 싶었고. 정신이 들어보니 배의 도면을 그리고 있었어···. 내 꿈은!! '보배로운 나무' 로 딱 한 번만 더!!! 그 어떤 바다라도 헤쳐나가는 '꿈의 배'를 만들어내는 거다!!! '보배로운 나무'는 구했어!! 도면도 있고 이제부터 그 배를 만들겠다!! 그러니까 완성하면 너희들, 내가 만든 배를 타주지 않겠어?!!! (쵸파: 엑?-엑?! 상디: 그럼... 너, 그 배를 우리한테 주는 거냐?!)그래. 내 마음에 든 녀석들이 타준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거다. 원금은 너희들한테서 받은 거나 마찬가지고. 이 바다에서 유일하게 세계일주를 한 골드 로저의 '오로 잭슨 호'도 그 나무로 만들어졌지. 엄청난 배를 만들어내고 말겠어.

원피스 45권.[8]


그래! 그 배는 설계도만 았다고 완성되는 게 아니야! 출항해서 수많은 바다를 거치고, 수많은 전투와 곤경을 극복하며... '바다의 끝'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꿈의 배'라고 부를 수 있지!!

언젠가 내 최고의 배가 완성되면, 난 조선공으로 거기에 탈 거야.

그 운명의 날을 지켜보기 위해서!!

그때에 이르면 배는 만신창이겠지만— 틀림없이, 어떠한 배보다도 위대한 빛을 발하고 있을 거라구!!

원피스 45권.[9]


건방 떨지 마라!! 허접한 수리밖에 못하는 생풋내기들. 이만큼 훌륭한 배에, 목수 한 명도 없어서야. 배가 딱하지. 어쩔 수 없군!! 내가 돌봐주마!!! 늬들 배의 '조선공'!! 이 프랑키가 맡아주겠다!!!

원피스 45권.


. 나, 이 섬을 떠나요···!!! 지지리 속만 썩인 불량제자였지만,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원피스 45권.[10]


너희들이 타고 온 고잉 메리 호가 해내는데, 이 배가 해내지 못하는 일이란 단 하나도 없어!! 모든 점에서 더 뛰어나다구!! 허나!! 그 배의 용감한 혼은!! 이 사우전드 써니 호가 계승해 간다!! 파손되면 내가 완벽히 고쳐주마!!! 배와 병기라면, 뭐든 나한테 맡겨!!! 오늘부터 이 녀석이!! '너희들의 배다!!!'

원피스 45권.



2.2. 스릴러 바크·샤본디 편[편집]


아, 빌어먹을. 난 그 해골 무지 좋다!! 그렇게 좋은 녀석은 또 없을 거라구, 젠장맞을.

원피스 47권.


(루피: 뭐~~?! 브룩을 만난 거냐?!)

만났어... 그리고... 눈치 없는 질문을 하고 말았지... 아니... 네가 처음 녀석을 동료로 삼겠다며 데려왔을 때는, 그 존재마저 완전히 부정 했지만... 그 자식, 뼈다귀밖에 안 남은 해골 주제에... 얘기해보니 참... 심지가 굳은 해골이더라.

그 자식은 사나이야!!!

원피스 47권.


해골고래도 좋아 죽겠어, 빌어먹을~~!!!

원피스 47권.


거절한다!!!!

원피스 50권.[11]



2.3.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편집]


이봐, 루피···!! 써니 호는 아직 역량을 다 발휘하지 않았어. 써니 호를 '꿈의 배'로 만들 수 있는 선장은 너다···! 지금껏 이상으로···!! 아무리 험난한 모험에도 견딜 수 있는 기술을 난 익히겠어!! 그러니까 루피···. 헤쳐나가자!!! '신세계'의 거친 파도도!!!

원피스 61권.[12]


2년 후에!! 샤본디 제도에서!!!

원피스 61권.[13]



2.4. 어인섬·펑크 하자드 편[편집]


내가 전원에게 일러두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중략─ 1년 전쯤 써니 호의 존재는 해군에 발각,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사람은 그때 물러났어.[14]

전사가 한 사람 더 있었기 때문이다···. 2년 전 우리를 뿔뿔이 날려보낸 장본인, '왕의 부하 칠무해' 거한···, 바솔로뮤 쿠마다!! 며칠 전···내가 써니 호에 도착했을 때··· 눈을 의심했어······!!! 써니 호에는 흠집 하나 없었지. 나중에 레일리한테 들었는데··· 실은 그 때 전투 중 레일리에게 귀엣말로 털어놓았다더라···, 너희들도 어렴풋이 눈치를 챘으리라 생각하지만··· 우리 목숨을 구해주었던 거라구!!
─중략─ 실제로 우리에게 의미 있는 지난 2년간을··· 만들어준 사람이 그 인물이라는 점은 틀림없어······!!! 이제는 본인에게 그 본심을 물어볼 수도 없지만 마음에 간직해둬. ─이 일당에게 바솔로뮤 쿠마는 결과적으로, '큰 은인' 이라는 사실을···.

원피스 61권. 밀짚모자 일당을 날려보낸 바솔로뮤 쿠마가 구원자라는 진실을 알려주려고 할 때.[15]



2.5. 드레스로자 편[편집]


찬스라면 놓치지 마라!!! 후회한들 소용없지. 콜로세움에는 어차피 볼일이 있어! 좌우지간 가자구!

원피스 71권.[16]


···루피 네가 뭐라 하든 나는 할 거야!!! 언뜻 즐거워 보이는 이 나라에는 깊디깊은 어둠이 있었어!!! 더럽기 짝이 없는 거대한 적에게 맞서는, 여기 이 용감하고 쬐그마한 군대를 나는 못 본 척 할 수가 없어!!! (루시: 프랑키! 마음껏 날뛰어!!!)

원피스 73권.


입맞춤 한두 번 갖고 동요하는··· 아직 솜털 보송한 그런 계집애가 사랑이니 뭐니 난리피우지 마라···!! (세뇨르 핑크 : 동감이다··· 애송이와의 사랑 따위,) (동시에) 구역질 날 것 같다!!!

원피스 76권.


술집에서 술을 권하는데··· 니들, 사내가 돼서 술잔을 거두는 짓을 하겠냐···!!! 이놈은 기골이 있는 사내야···. ─때문에 난 이놈의 공격을 일체 피하지 않겠어!!! 모든 기술을 받아내고!! 그리고 이긴다!!! 그게 나의 '스트롱' 스타일이다!!! ···불안하기도 하겠지만 사나이의 승부!! 기필코 이길테니 보고나 있어!!! 또 다시 너희가 노예가 되도록 두진 않으마.

원피스 77권.


볼품 없구만··· ···대체 뭘 떠올렸기에 울고 그래··· 형제여. 언제 또 어디선가 만난다면 술을 들며··· 얘기를 들려줘. '루시앙'이란··· 여자 이야기를.

원피스 77권.[17]


니들 톤타타족을 못살게 군, 이 괘씸한 '공장'을 파괴해 버려라~~!!!

원피스 78권.


'새장'은 얼어 죽을. 인간에겐 자유가 제맛이여!!! 쭉쭉 밀어어!!! 더 쎄게에!!! '새장'을 밀어내라아~~~!!!

원피스 79권.



2.6.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편집]


어엉···!! '사무라이'는 들어오면 안 돼!!! 은인이니 어쩌니 감사받아도······ 사실 동료 중에 사무라이가 있다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 못 해······!!

원피스 81권.


해적이라서 그런 게 아냐!! 남자는 모두 닌자를 좋아한다고!!!

원피스 82권.[18]


뺏으면 되겠군.

원피스 82권.[19]



2.7. 와노쿠니 편[편집]


어이쿠, 뭔가 치어버렸군!! 뭐, 어때. 을 친 게 아니면 됐지.

원피스 98권.


'사황'이니까 도망쳐? 이봐, 나미. 너··· 있는 거냐·········?! 우리 선장을 '해적왕'으로 만들 생각 말이야!!!

원피스 98권.



2.8. 최종장[편집]


세계의 정점께서도 원하는 거냐!! 우리 선장의 목을 말이야!! 가하하하!!

원피스 1095화.


3. 미디어 오리지널[편집]


나미 일행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했던 게 신세계의 미래가 걸린 싸움이 될 줄이야. 너희들, '최강의 장비' 이야기 기억하고 있어? 이 부두에는 제트에게 격침당한 해적선이 지속적으로 견인되어 실려오고 있어. 영감님은 꿈을 못 다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진 녀석들이 남긴 장비를 처분하는게 견딜 수 없어서 남겨뒀다고 했어. (일행 전원이 장비들을 착용하면서) 어때? 꽤 제법 쓸 만하지? 제트에게 당한 해적들의 마음을 대신 데리고가서 제트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자!!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루피라면 이런 곳에서 바로 탈출해서 테조로를 날려버릴 거다. 녀석은 할 때는 반드시 하는 놈이야.

도박사잖아? (이건) 목숨을 걸 가치가 있다고.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자신이 좋아했던 스타이자, 과거 전설의 도박꾼이었던 혁명군 소속 레이즈 맥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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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악역이었고, 이후에는 가벼운 모습만 보이던 프랑키가 선역으로서의 진중한 면모를 최초로 보여준 장면.[2] 우솝과 고잉 메리 호를 납치하고 나서 시덥잖은 개그를 선보이다(...) 우솝이 고잉 메리 호를 고쳐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하자 그걸 막아서며 한 말임과 동시에 한때 조선공으로 수련을 받았던 프랑키가 단순 해체업자가 아닌 조선공으로서 던진 명대사이기도 하며, 프랑키가 조선공으로 훗날 밀짚모자 일당의 동료가 될 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정황상의 확실한 떡밥이자 복선이 되었다.[3] 질주하는 퍼핑톰을 몸으로 막아섰지만 전신이 부서진다. 프랑키는 이후 의식을 찾고 도착한 폐선의 재료로 손이 안 닿는 등을 제외하고 사이보그로 개조하게 된다. 그리고 요코즈나가 그간 멀쩡한 바다열차에 자꾸 힘싸움을 거는 이유도 프랑키를 본받은 것이었다.[4] 과거 끌려가기 이전 재판 중 톰이 자신을 때리면서 해주었던 말. 과거 프랑키 입장에서 사람 손에 만들어진 배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의미를 인정하는 발언이자. 그리고 이후 로빈에게 과거 자신의 스승이었던 톰에게서 들었던 말과는 동류, 그리고 해당 대목에서 바로 앞에서 나온 "존재 자체가 죄다"라는 로브 루치의 대사와 대비된다는 점에서 프랑키의 정신적인 성장도 같이 이뤄졌다는 사실까지 내포되어 있는 대사이다.[5] 에니에스 로비 편에서 로빈이 살고 싶다고 말하자, 감동 먹었는지 울면서 말하는 장면. 감수성 풍부한 사이보그 아저씨[6] 본작에서는 대사가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추가 대사이자 등장한 프랑키의 독백이 존재한다.
톰 당신이 이 상황이었다면 저와 같은 생각이었을까요? (그리고 이 직후 화염을 내뿜어 설계도를 흔적도 없이 불태워버렸다.)
[7] 에너지가 떨어져서 마침 근처에 있던 쵸파에게 냉장고에서 콜라 좀 꺼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쵸파의 장난질(...)에 두 번이나 고통받다가 쵸파가 제대로 콜라를 던져주자 이를 받아 파워업하고 후쿠로에게 "가드 올려라."라고 경고하며 다가갔고 후쿠로는 "그딴 비실비실한 펀치 따위 가드할 필요도 없다."며 철괴로 여유롭게 받아내려 했으나 상상 외의 파워였던 프랑키의 스트롱 해머에 눈이 뒤집히며 나가 떨어진다. 후쿠로를 일격에 떡실신시킨 뒤 프랑키가 한 말이 바로 저 대사. 더빙판으로는 솜방망이 펀치라고 한다(...).[8] 자신의 포부와 목표를 위해서 보배로운 나무 '아담'을 구입하게 된 경위와 이유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설명과 더불어 설득을 하는 장면. 그리고 꿈의 배를 만들어서 그 일당에게 넘겨주고 싶다던 프랑키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사.[9] 프랑키가 유년 시절 외친 자신의 꿈이자 목표.[10] 이 대사 이후 밀짚모자 일당이 워터 세븐에서 만난 사람들을 한 명씩 회상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하들을 회상한 뒤 "잠깐, 다녀오마!!!"라며 특유의 변태 포즈(...)로 마무리 한다. 상디:팬티 입어라[11] 바솔로뮤 쿠마가 기절한 선장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말에 밀짚모자 일당과 스릴러 바크 피해자 모임의 모두가 외친 대사.[12] 이전까지 프랑키는 일부를 제외하면 동료들을 별명으로 불렀었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이후의 프랑키는 밀짚모자 일당 전원을 완벽하게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13] 루피를 제외한 조로부터 브룩까지 모든 동료 선원들의 약속의 외침.[14] 우솝: 엉?! ─그럼 그때부터 오늘까지 배가 무사했던 이유는?[15] 이후 쿠마는 레벨리에서 천룡인들에게 칼에 찔리고 구타당해도 비명을 못 지르는 노예 신세가 되었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조.[16] 콜로세움 대회 상품으로 이글이글 열매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신경쓰는 루피에게 조언하는 프랑키.[17] 원작 1021화의 독자 리퀘스트 표지를 통해 바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형제의 사연을 듣고 펑펑 우는 프랑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18] 말대로 루피, 우솝, 쵸파는 물론이고 조로, 로까지 라이조에게 리퀘스트를 연달아 신청했다.[19] 로드 포네그리프빅 맘카이도가 하나씩 가지고 있음을 듣자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웃으며. 다른 동료들은 경악하거나 무표정이었으며, 루피와 프랑키만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