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드 써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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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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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전투원
항해사
저격수
요리사

밀짚모자
몽키 D. 루피


해적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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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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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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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고고학자

조선공
음악가
조타수


악마의 아이
니코 로빈


사이보그
프랑키


소울 킹
브룩


바다의 협객
징베







파일:attachment/tnsdnr963.jpg

함명
사우전드 써니 호(サウザンドサニー号)
타입
브리건틴 슬루프
동력
바람, 조류, 콜라
상징
사자[1]
주 재질
보배로운 나무 아담[2]
설계자
프랑키[3]
제조자
프랑키 & 갈레라 컴퍼니
선장
몽키 D. 루피
전체 길이
39m
전체 높이
56m
제조일
3월 25일
무장
어흥포, 솔저 도크 시스템, 꾸 드 버스트, 대포

1. 개요
2. 이름
3. 제작
4. 특징
6. 행적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 언젠가 '해적왕'이 되겠다면!! 이 '백수의 왕'의 배를 타라!!!"

프랑키, 원피스 45권 中[4]


サウザンドサニー号/Thousand Sunny[5]

고잉 메리 호의 용감한 영혼을 계승한 밀짚모자 일당의 2번째 해적선이자 밀짚모자 대선단의 총기함. 설계자는 밀짚모자 일당의 조선공 '사이보그' 프랑키. 프랑키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세상 끝에 있는 미지의 파도도 당당히 넘어갈 꿈의 배다. 외견과 내부 모두 설계자의 독특한 정신 세계가 철저하게 반영되어 있다.


2. 이름[편집]


'사우전드 써니'는 가혹한 '천(千)의 바다'를 '태양'처럼 밝게 헤쳐나가는 해적선이 되라고 워터 세븐의 시장 아이스버그가 지어준 이름이다. 사자 모양 뱃머리를 '태양'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지었다. 참고로 프랑키가 생각했던 이름은 '뉴 배틀 프랑키 라이온 갱 챔피언 호'.[6]


3. 제작[편집]


프랑키와 아이스버그, 갈레라 컴퍼니 1번 부두의 '의장(艤装) 및 돛대 직공장' 파울리, '피치·대장장이·도르레 직공장' 피플리 루루, '소목장이·코킹·돛깁기 직공장' 타일스톤, 그리고 옆에서 거들어 준 의 애완동물 요코즈나까지 초일류 조선공 다섯 명과 씨름 개구리 한 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불과 사흘만에 건조했다.[7][8] 해적왕 골 D. 로저의 배 '오로 잭슨 호'와 마찬가지로 그 어떤 일이 벌어져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전해지는 최강의 나무 '보배로운 나무 아담'으로 만들어졌다.[9] 제작비는 2억 베리. 그 2억 베리 전부가 오로지 아담을 구입하기 위한, 즉 배를 건조하기 위한 재료 비용이다.[10] 갈레라 컴퍼니 일류 기술자들의 인건비는 하나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인건비나 이런저런 비용까지 더 받았다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을 것이다.


4. 특징[편집]


돛대 둘, 가로돛 둘에 개프 세일을 단 브리건틴 슬루프 선이다.[11] 따라서 기본적으로 바람과 조류를 이용해 항해를 한다. 하지만 맞바람이 불거나 무풍지대에 진입하며 엔진으로 돌아가는 외륜선으로 변모한다. 연료는 설계자인 프랑키와 마찬가지로 콜라. 선상을 포함해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00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해군의 군함에 비하면 소형 선박이지만 길이와 높이가 각각 고잉 메리 호의 3배, 5배 이상이다.[12][13] 물은 해수를 여과해서 사용한다.[14]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여객기 화장실과 유사한 구조다.[15] 탑재된 함포의 수는 불명이나 겉으로 보이는 것만 양현에 총 14문이다. 참고로 메리 호는 4문이었다. 그럭저럭 전투선으로서의 구색을 갖춘 셈이다. 문제는 선원이 꼴랑 10명이니 모두 함포에 붙어도 일제사격이 불가능하다.[16][17]

경이로운 강도를 자랑하는 보배로운 나무 아담이 주 재료라서 놀라운 내구력을 자랑한다. 심심하면 어딘가 부서져서 문서에 '고잉 메리 호를 부순 이들'이라는 문단이 따로 개설된 메리 호와 차원이 다르다. 토트랜드에서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이 갑판에서 난동을 부렸을 때 말고는 크게 훼손된 적 없다. 사실 상대를 생각하면 배를 버리지 않고 끝난 시점에서 경미한 피해로 그친 셈이다.[18] 와노쿠니에서는 백수 해적단의 기프터즈 부대의 융단 폭격을 맞고도 그냥 천에 불과한 돛만 찢어지고 선체는 멀쩡했다.[19]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극장판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는 쿠 드 버스트로 하늘을 날아서 그대로 땅바닥에 추락, 바닥을 다 긁어내는 슬라이드를 하여 적진 한가운데에 착륙하는 무식한 짓을 했는데 용골에 어떤 대미지도 없었다. 다만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에서는 제트의 난동에 더해 NEO 해군의 집중 포격으로 며칠간 수리가 필요할 정도로 부서졌다.

(프랑키 기준으로) 망치질 기본도 안 된 비전문가 우솝의 땜빵 수리에 의존하면서 근근이 항해를 이어갔던 메리 호와 달리, 워터 세븐에서 내로라 하는 조선공인 프랑키가 파손되는 즉시 완벽하게 수리하며 정기적으로 이곳저곳을 개조하고 계속해서 기능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메리 호처럼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을 일이 사실상 없고, 마지막까지 밀짚모자 일당과 함께 해 로저 해적단의 오로 잭슨 호의 뒤를 이어 세계 일주를 해낸 전설적인 해적선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클라바우터만의 존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TVA SP '에피소드 오브 메리'에서는 주황색 크라바우터만이 깃들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게 써니 호의 클라바우터만인지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써니 호로 깃들어오게 된건지는 이견의 소지가 있다. 먼저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은 파란색이며 해당 작품 내의 우솝의 회상 속에서도 확실히 파란 색으로 묘사된다.[20] 또한 얼굴 형태나 피부색도 양쪽이 묘하게 다르다. 문제는 해당 장면의 맥락상 타이밍 자체는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등장할만한 타이밍이였다는 것. 모든 회상을 마친 우솝이 친 대사가 "메리 호의 영혼은 써니 호가 잇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도 우리 곁에서 메리가 지켜보고 있다"였으며 효과음도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뿜어내는 특유의 음이였고, 무엇보다도 순간적으로나마 이 클라바우터만의 낌새를 감지한게 다름아닌 우솝이라는것도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요인. 해당 장면이 본편에서 나온것도 아닌데다가 당분간 써니 호가 크게 망가질만한 에피소드가 없을것으로 보이기에 공식적인 답이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5. 구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우전드 써니 호/구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행적[편집]


파일:attachment/사우전드 써니 호/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

2년 후 샤본디 제도로 돌아온 프랑키가 써니 호 정비 및 신무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한다. 599화에서 레일리에 의해 코팅이 완료되었다고 나오고, 이후 어인섬으로 출항한다. 정확히는 잠수하는 거지만. 어인섬 편 이후엔 어인섬에서 만난 의 동생인 덴에 의해 다시 코팅을 받고, 어인섬을 떠나 무사히 신세계 해역으로 빠져나온다.

이후 토트랜드 편에서 빅 맘에 의해 배가 일부 파손되었다. 이후에 와노쿠니로 가서 프랑키가 다시 고친 듯.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 뜬금 없이 새로 갱신된 프랑키의 현상금 수배서에 프랑키 얼굴 대신 박제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유는 불명.

특별판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에서는 본보리의 위액에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폐자재를 이용하여 선박 외부를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선 아예 새로운 형태로 등장했는데, 비크헤드가 왕관 쓴 펭귄으로 바뀌었고 선체 양 옆에 날개가 달렸다. 녹 업 스트림을 타고 스카이피아로 간 고잉 메리 호 때와 마찬가지로 녹 업 스트림 전용으로 만든 기능인 듯 하며, 통칭 '황제펭귄' 모드라고 한다.

파일:써니 군.png
필름 레드에서는 이 배가 살아있는 생물이자 배가 되는데 이름이 써니 군이라고 한다.[21]


7. 기타[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ousand_Sunny.jpg

  • 도쿄 오다이바에 고잉 메리 호를 모델로 한 배가 있었던 것처럼 큐슈 하우스텐보스에 싸우전드 써니 호가 실물 크기의 유람선 형태로 존재한다. 전망대를 제외하면 내부도 비교적 원작에 충실하게 꾸며져 있으며,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1:1 피규어로 관련 장소에 존재한다. 잘 보면 사진에서도 루피, 프랑키, 브룩이 보인다. 하우스텐보스의 사우전드 써니 호 탑승기는 여기를 보자. 뒷부분에 미니 보트로 있는 미니 메리호도 나온다. 따로 볼 것 없이 윗 사진의 좌측 하단에 미니 메리호 실물이 있다.

파일:cafeonepiecehongdae.jpg

  • 홍대거리에도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은 원피스 카페에도 있었다. 사우전드 써니호를 본떠 지어졌으며, 일반적인 카페 메뉴 외에도 악마의 열매 케이크를 판다고 한다. 이곳 내부에는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외에도 테라스,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상영해주는 스크린, 원피스 만화책 서가, 원피스 기념품 상점이 있다. 벽 곳곳에도 원피스 캐릭터 현상금 포스터, 원피스 캐릭터 크기 비교 등 다양한 일러스트들이 붙어있다. 그러나 2021년 2월 코로나의 영향으로 폐업하고 구조물도 철거되었다.

  • 이래저래 메리 호보다 업그레이드가 많이 된 써니 호이지만, 아쉽게도 선 내에서 지내는 모습은 메리 호에 비해 매우 적게 나오는 편이다. 아무래도 초반에 멤버끼리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비교적 많던 시절에는 자연스레 메리 호의 내부 모습이 자주 나왔으나, 싸움 스케일이 커진 지금은 일상적인 모습이 줄어들면서 써니 호의 내부 모습 역시 잘 나오지 않는다. 애니 오리지널 등에서는 종종 나오지만 원작에서 우솝의 공방과 프랑키의 병기 개발실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으며, 나미로빈이 도서관을 사용하는 모습 역시 나온 적이 없다. 상디의 비밀번호 달린 냉장고 등도 말로만 언급될 뿐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 고잉 메리 호와 마찬가지로 초합금으로 발매가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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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아이스버그는 태양으로 인식했고, 갈레라 컴퍼니 조선공들과 상디는 아예 해바라기로 인식했다.[2] 강력한 내구도와 무시무시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동시에 엄청나게 긴 시간을 살아온 거대한 나무. 이따금 그 나무의 일부분이 암거래 되곤 했는데, 프랑키가 사들인 것이 딱 그 타이밍에 맞아 떨어졌다고.[3] 써니 호의 소체부터 시작해서 무장 및 시스템까지 전부 프랑키 혼자 설계했다. 프랑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4] 작중에서 아이스버그가 말하기 때문에 그의 대사로 받아들여지지만, 프랑키의 말을 대신 전한 것이므로 엄밀히는 프랑키의 대사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사자를 뜻하는 '백수의 왕'이란 표현을 자기 입으로 대신 전하고도 아이스버그는 여전히 뱃머리가 사자란 걸 눈치 못 챘다(...)[5] 일당은 주로 써니 호 또는 써니로 줄여서 부른다.[6] 루피가 생각해낸 이름은 순서대로 '!! 백곰!! 라이언 호', '호랑이!! 늑대!! 라이언 호', '오징어!! 문어!! 침팬지', '딩고!! 고릴라!! 라이언 호'였다. 조로는 '라이오넬 사부', 상디는 '무슈 해바라기', 로빈은 '암흑호'였다.[7] TVA에서는 초일류 조선공인 프랑키아이스버그의 작업 속도를 다른 조선공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이 2명이 거의 다 만든 것으로 나온다.[8] 어지간한 배 제작에 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비상식적으로 빠른 기간이다. 실제로 배를 건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빨라도 몇 주, 길면 몇 개월이다. 다만 극도로 공정화를 진행한 베네치아 공화국의 갤리선 건조는 정말 며칠 이내로 끝났으므로, 구시대의 범선이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나 원피스 세계관의 범선 건조 기술은 현실의 중세~르네상스기보다 월등하니 더더욱 설득력 있다. 참고로 2차대전미군쇼 미 더 머니의 힘으로 리버티선을 나흘만에 건조했다. 게다가 고잉 메리 호의 2배 크기라지만 애초에 밀짚모자 해적단이 소수정예의 해적단이라 배를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도 한 몫 했다.[9] 전세계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나무로, 보통 나무보다 튼튼해서 프랑키가 암시장에서 간간이 거래되는 나무를 오랫동안 노리고 있었다.[10] 프랑키는 처음엔 해적놈들의 노략품을 좋은 일에 쓰는 걸로 여겨 신경 쓰지 않았고, 에니에스 로비 전투 이후에는 (과정이 많이 지저분했지만) 일당에게 의뢰비를 넘긴 셈으로 쳐달라 요청했고 일당도 받아들였다.[11] 진지하게 들어가면 좀 복잡한데, 브리건틴 슬루프는 전쟁용 슬루프(Sloop-of-war)의 한 종류이고 전쟁용 슬루프는 그냥 슬루프와는 달리 전투용 범선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말로 보통 20문 이상의 대포를 장비한 범선이다. 사실은 그냥 브리건틴에 더 가깝겠지만 설정상 브리건틴 슬루프다. 그런데 대부분 날렵한 선체를 가진 슬루프보다는 차라리 카락에 가까운 모습도 보인다.[12] 이후에 나오는 배들 중에서 써니호보다 훨씬 큰 배도 많이 나오지만, 어차피 소수 정예로 움직이는 밀짚모자 일당의 특성상 너무 커도 관리가 힘든 만큼 적당한 크기다. 오히려 인원수보다는 큰 축인지 인원이 적어도 수십명은 되는 카리브 해적단의 배도 크기는 엇비슷하다.[13] 다만 선박은 무조건 크면 좋은 거라서 이게 고잉 메리 호보다 훨씬 낫다. 화력, 항해 거리 등의 요소도 넘사벽이지만 무엇보다도 배가 크면 배멀미를 덜 한다. 물론 밀짚모자 일당이 관리하기 좋은 선에서 최대한 크게 만든 건 사실이다. 범선이나 선의 경우 배가 크면 수십 명 이상이 반드시 필요하며, 일례로 거북선의 경우 병력을 제외하고도 노꾼만 100명 가량 필요하다.[14] 출처 : 46권 SBS.[15] 출처 : 50권 SBS.[16] 그런데 원피스 필름 Z에서는 용케 대포를 전부 발사한다. 로빈이 능력을 발휘했거나 프랑키가 자동 발사 장치를 만든 게 아닌가 싶다.[17] 사실 잘 생각해보면 양쪽에서 동시에 다굴 받는 상황이 아닌 이상 양현의 대포를 동시에 쏠 이유가 없다. 양쪽에서 동시에 공격 받으면, 방향을 틀어서 어흥포(+반동 상쇄용 쿠 드 버스트)를 쏘거나, 급하면 쿠 드 버스트나 치킨 보야지로 피하거나, 당장 견제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루피나 조로가 직접 원거리 공격기를 날리는 게 더 빠르고 강하다.[18] 징베는 빅 맘이 써니 호에 올라탄 즉시 배를 버릴 각오를 해두라고 외쳤다.[19] 반대로 그런 튼튼한 선체를 썩은 나무 부수듯이 파괴한 빅 맘의 강함을 실감할 수 있다.[20] 메리 호의 레진 피규어 역시 파란색이다.[21] 일각에서는 사람사람 열매 모델 톤타타를 먹인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