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타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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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발칸 반도의 많은 국가의 남성들이 입는 킬트라고도 불리는 주름진 치마와 같은 전통적인 의복이다. 현대에는 푸스타넬라는 발칸 민속 의상의 일부로 여겨진다. .그리스에서 푸스타넬라의 짧은 치마 양식은 1868년 창설 당시에는 왕실 근위대였으나, 1974년 군주제 폐지 이후 대통령 경비대와 정예 의장대 등으로 전환 에브조네스(Evzones)에 의해 착용된다. 알바니아에서 전간기에 왕실 근위대가 착용하였다. 그리스와 알바니아 모두 푸스타넬라를 국가 전통의상으로 규정한다. 발칸 반도에서 사는 라틴계 소수민족인 아로마니아인 역시 푸스타넬라는 민족의 전통의상으로 규정한다. 오스만 제국에서도 발칸출신의 징집병들은 푸스타넬라를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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