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밍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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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왕량이

YiL

코치
탄치

Martin
|장옌우

Wuyan
|[[신형섭|신형섭

Rather
]]|쩡룽

U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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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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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k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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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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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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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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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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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중국 국기.svg 두방룽
Kedaya
LPL 참가팀 로스터




}}} ||


파일:LNG_Hang_2023_Split_2.png

LNG Esports
Hang

푸밍항 (付明航[1] | Fu Minghang)
출생
2003년 2월 5일 (21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ID
블랙크핑크 #
라면이 맛있다 #
포지션
서포터
소속
Vici Gaming Potential
(2019.06.19 ~ 2020.03.10)
Rare Atom
(2020.03.10 ~ 2021.12.15)
FunPlus Phoenix
(2021.12.15 ~ 2022.12.15)

LNG Esports
(2022.12.15 ~ 2024.11.19예정)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주요 경력
4. 선수 경력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LNG Esports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Hyli-Hang

LEC 캐스터 캐드럴 (LPL 중계 도중 항의 초공격적인 플레이를 보며)


03년생의 어린 서포터 답게 패기있는 플레이와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플레이메이킹이 장점. 그렇다고 똑같이 피지컬적인 능력이 좋은 동년배 서포터 들과 다르게 나이에 비해 맵 전체를 넓게 쓰는 능력도 좋고 운영적인 부분도 낫다고 평가 받는다.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기본적인 라인전 능력 또한 리그 상위권이다. 여러모로 전임자와 닮은 부분이 많다. 그랩류 챔피언을 선호하고 매우 잘한다는 점과 라인전 상황이나 교전을 열때 매우 공격적으로 여는 캐리형 서포터이기 때문이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쓰레쉬. 그랩 적중률 자체도 높지만 챔프에 대한 이해도와 본인만의 플레이메이킹 능력 또한 경지에 있다. 그랩을 날릴때 점멸을 과감하게 쓰며 상대에 대한 예측 그랩에 대한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쓰레쉬를 제외한 챔피언을 잡을 때도 물론이고 럭스와 카르마 등의 유틸챔을 잡을때도 점멸이 매번 빠져있을 정도로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메이킹을 한다.

단점은 데마시아컵때에서의 완전체 모습과 달리 리그에서는 시즌 중후반부가 되자 쓰레쉬, 라칸 정도를 제외하고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거 처럼 본인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점수를 얻었을때는 끊임없이 본인의 템포대로 경기를 캐리할 수 있는 서포터지만 그 공격적인 플레이가 통하지 않았을 경우 계속되는 쓰로잉으로 팀을 망칠 수 있다. 이건 리그 불문 공격적인 성향의 서포터라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 빈도와 정도 자체는 베릴이나 힐리생과 같은 레벨로 통제가 되지 못하고 있다. 항이 아직은 잘하는 서포터인 동시에 아직도 가능성이 더 남은 유망주지, 확고한 S급 서포터라고 불리기는 약간 애매한 이유.


3.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NEST 2020 우승
SinoDragon Gaming

Vici Gaming

Suning
준우승 경력
2021 Demacia Cup 준우승
Team WE

FunPlus Phoenix

Thunder Talk Gaming
NEST 2022 준우승
Team WE

FunPlus Phoenix

Oh My God
2023 LoL Pro League Summer 준우승
Bilibili Gaming Pingan Bank

LNG Esports

미정



4. 선수 경력[편집]


VG 2군팀 VG Pontential 출신의 2003년생 젊은 서포터.

온라인 리그 재개 초 마에스트로의 격리 때문인지 주전으로 출장했는데 그야말로 처참한 경기력이었다.

그러나 마에스트로가 RNG를 잡고도 다음 EDG전에서 또 부진하자 김정균 감독 체제에서 Hang이 중용되기 시작했다. 처음 출전했을 때와 달리 팀이 3연승을 달리고 FPX전 승리도 거두는 등 일단 다음 시즌을 바라볼만한 성과가 나왔다.

물론 난도 낮은 역할만 밴픽상 잘 부여했을 때 제 역할을 하는 것이고, 부담을 지울수록 탑정글을 능가하는 팀의 구멍이다. 1세트 이기고 2세트도 유리해서 이길 수 있었던 서머 징동전, 2, 3세트 모두 류마오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서폿 역캐리로 아이보이를 무너뜨렸다.

로또가 터질 때는 이상하게 이주의 서폿까지 수상했으나, 이상하게 DMO 쑤빈도 그렇고 WE 모건도 그렇고 올 시즌 유독 검증 덜된 선수들이 주간 월간 베스트 들어가면 반대급부로 바로 폼이 수직낙하하는 징크스를 항도 피해가지 못했다. 아예 폼이 나락을 타버리면서 마에스트로가 시즌 후반 다시 출장했고, VG는 망했다.

21년에는 다시 좀 정상인이 되면서 마에스트로를 벤치로 밀었다. 98년생 주제에 95년생 한길이보다 라인전을 못하는 마에스트로가 비정상이다 리그 중반 폼이 크게 오르면서 팀 9연승에 일익을 담당했고, 주차별 리그 베스트에도 뽑혔다.

서머까지 풀주전으로 뛰면서 꽤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나이도 젊다보니 나름대로 LPL 서폿 차세대 주자로 꼽을 만한 실력이다. 시즌 이후 이적설이 돌고 있다.

이적설 이후 12월 15일 FPX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

이적 후 데마시아컵에서 서포터들 가운데 혼자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본인의 재능을 만개중이다.[2] 챔프를 가리지 않고 변수 창출과 플레이메이킹은 항에서 비롯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3] 결승에서도 FPX의 주오를 라인전과 플레이메이킹 양면에서 압도하며 2세트를 선취했으나, 3세트 나이트의 원맨쇼와 4, 5세트 재키러브의 직스 픽에 발이 묶이면서 역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3~5세트도 FPX의 득점은 거의 항의 로밍과 이니시에서 시작했다 보니, 아무리 비시즌이지만 스프링 정규시즌 활약이 정말 기대된다는 평가가 대세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리빙 레전드 서포터라고 불리는 코어 장전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

대망의 정규시즌 첫경기 RNG와의 경기에서 밍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데마시아컵에서 보여진 문제점이 부각되는 느낌.어찌 됐든 경기도 이겼고 ppgod을 비롯한 중견급 서포터들 만큼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

시즌 초중반 까지는 서포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상체의 한계가 부각되고 린웨이샹의 춘절 이후 부진 그리고 본인의 쓰로잉으로 인해 같이 망하고 말았다. 스프링 초반 기세가 꺾인 이후에는 남은 시즌 내내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두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스토브리그에서 LNG로 이적했다. 여전히 젊은 나이와 나름대로 꾸준히 찍어주는 성적으로 꽤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시즌에 돌입한 뒤로는 여전히 활약이 지지부진하다. 그래도 스프링에는 바텀 파트너 LP의 부족한 개인기량을 들어 항의 폼을 참작해주는 부분도 많았고 팀 성적이 괜찮았기에 올프로까지 들기는 했다.

서머에는 거물 갈라가 영입되고 지카의 폼이 올라가면서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인 항이 영락없는 구멍으로 전락해버렸다. 바텀 라인전도 여타 상위권 바텀라인들에 비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고 게임마다 어설픈 플레이나 불필요한 데스가 나오는 등 아쉬움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나마 게임을 아예 뒤집을 정도로 못하는 것은 아닌 것은 다행.

그러나 이러한 저점은 월즈에서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나마 LNG의 캐리라인인 스카웃과 갈라의 활약에 묻어가면서 8강까지는 괜찮은 것으로 보였으나, 8강 T1전에서 케리아에게 압도적인 서폿차이가 나면서 3:0으로 처참하게 박살나고 말았다. 특히 1~2세트에서의 폼은 말 그대로 재앙 그 자체였는데, 블리츠크랭크로 유효그랩은 고사하고 Q를 시전중인 아트록스를 끌어오는 데스그랩 두 번으로 게임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버리는가 하면, 2세트에서는 메타픽의 정점에 있는 라칸을 들고 괴상한 억지 이니시로 팀이 휩쓸리게 하는 등 사실상 세트 패배의 절대적 지분을 차지했다.[4] 그나마 3세트에서는 특별한 사고를 내진 않았으나, 밀리오를 들고 계속해서 제이스 포킹에 노출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전형적인 약팀 서폿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타잔과 함께 징동의 대항마로 불리던 2023 LNG를 8강에서 광탈시키는데 일조했다.


5. 여담[편집]


  • 닉네임은 본인의 이름인 푸밍항에서 따온 것이다. 다만 본인의 첫 월즈에서 구멍인 모습을 보였다보니 항국인, 항문(...) 등의 이상한 별명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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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식 독음으로는 부명항.[2] 다만 데마시아컵은 1군과 2군이 같이 나오는 대회이기 때문에 Rng의 밍, Edg의 메이코 등 안나온 선수가 많다. 전체적으로 강팀일수록 한국의 케스파컵과 마찬가지로 크게 중심을 두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메크밍, 밍메크로 불리는 LPL 3대장 서폿을 제외하고 모든 서포터를 앞설 수 있을만큼 폭발적인 잠재력을 항이 보여주었다는 사실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겠다.[3] 굳이 단점을 꼽자면 안정성이 S급들보다는 떨어진다. 또한 상대가 공격적으로 들어왔을 때 미숙하게 대처할 때가 한번씩 보인다는점.[4] 물론 LNG의 모든 라인이 라인전부터 T1에게 지고 들어가 패배지분이 나눠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패배를 확정지은 것은 모두 항 본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