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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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Weibo Gaming Faw Audi 소속 정글러.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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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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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솔랭 2등까지 찍어봤으며, 중국 솔랭에서도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중국 내에서도 기대하는 유망주. 수닝의 코치였던 이지훈이 인터뷰에서 잘한다고 기대가 크다고 꼽은 선수이기도 하다. 기대에 부흥하여 2019 LPL 스프링에 좋은 모습을 보여 MVP를 따냈지만, 전임자인 해커가 2주차 정글 MVP를 받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자리 경쟁중.

사실 팀이 이상하게 해커를 쓰는데, 해커는 소드아트 빨이었고 후반에는 그나마 해커가 1세트 말아먹으면 웨이웨이가 들어와서 세트라도 따낸 적이 많다. 성장캐리에 집중하던 정글러들이 피넛처럼 폼이 오락가락하거나 망한 경우가 많은데 해커도 그런 케이스이고, 웨이웨이가 미숙하지만 더욱 다재다능한 정글러이다. 하지만 3라이너들 중 중간 이상 가는 선수가 없어서 포시 탈락

서머는 코멧이 나간 이후 단독 주전으로 올라갔고, 답없던 팀을 소드아트와 함께 8위로 멱살캐리하며 포텐을 어느 정도 터뜨렸다.

그런데, 갑자기 20년 시즌에 Sofm을 영입하면서, 경쟁하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원딜러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 중국이 정글과 원딜이 강한 나라지만 그 두 포지션에 요구되는 자질은 상당히 다르고 둘 다로 대박낸 선수들은 매우 희귀한데, 매우 충격적인 포지션 변경. 다른 포지션 간의 이동이 꽤 많은 것에 비해 이 둘 사이의 포지션 변경은 매우 희귀하고, 초대박사례인 스코어와 닝도 전부 웨이웨이와는 반대 방향이다.

데마시아 컵은 웨이웨이가 조용히 하는 사이 SofM이 다 집어던졌지만, 개막 후 웨이웨이가 SmLz 하위호환급의 노답 포지셔닝을 보여주면서 후안펭 영입으로 이어졌다. 이후 SofM이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키면서, 웨이웨이는 정글 감을 회복 못했는지 못나오고 있다.

그리고 V5로 이적했는데 V5에서 그동안 못나온 한을 푸는지 절호조의 폼을 보여주고있다. 서머 정규시즌 기준으로는 카나비 카사와 함께 LPL 최상위권 정글러이다. 카나비가 리그 초반과 후반에 똥을 싸고, 카사가 갈수록 폼이 곤두박질하는 반면 리그 초부터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스프링 시즌에는 V5와 정식 계약을 했는데, 탑과 원딜이 저조한 폼을 보이고 믿었던 몰과 피피갓도 폼이 전시즌에 비해 하락하며 본인도 저번 시즌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하여튼 고통롤을 하고 있다. 웨이웨이의 활약으로 초반을 리드하는 경우는 꽤 있는데, 결국 캐리라인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보니 계속 역전패를 당하는 상황.

2021년 서머 BLG로 이적했다. 초반 불안한 경기력이었으나 시즌이 진행되며 폼이 올라 제카와 함께 BLG 상승세를 이끄는 중. 하지만 그 이상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기에는 타 라인의 실력이 부족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제카와 함께 WE 정글 미드에 꿇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비우비우의 역캐리를 극복하지 못한 채 팀은 패배했다.

2022 시즌에서는 리그 초중반 기복은 있어도 잘할 때는 잘해주고 있었지만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저점을 띄우는 빈도가 늘고 있다. 브리드와 포포 또한 못마땅한 활약이지만 나름의 체급은 지켜주려고 노력중인데 웨이웨이의 폼은 저 둘 보다도 심각하다. 또한 비교적 보수주의적 성향의 탑미드에 비해 스로잉이 눈에 띄는 편이기도 해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케이스가 많다.

그런데 정규시즌의 끔찍한 폼을 플레이오프 RA전 1세트까지도 그대로 유지했지만, 2세트부터 갑자기 RA의 에이스 레얀을 탈탈 털어버리면서 전년도까지의 그 경기력을 도로 보여줬다. 팀도 무난히 패승승승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

TES전 승리한 1세트를 제외하고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탑 미드 바텀 골고루 체급이 밀려서 패배했던 이번 시리즈의 범인으로 꼽기에는 억울하지만, 스프링 전반은 살펴볼때 BLG가 롤러코스터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시즌 초 기세가 좋았던 동료들의 폼까지 무너진 것은 웨이웨이의 책임이 크기에 스프링의 범인으로 몰리는 분위기.

서머 땐 중간에 2군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기까지 하는 등 전체적인 폼이 좋았다. 그러나 후반부에 아이콘과 미드정글 합을 맞추며 어느정도 반등, 플레이오프 진출에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LNG, 그리고 맞상대는 타잔. 결국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3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이후 FA되었지만 2023년 스프링 시즌엔 팀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서머 시즌, 정글이 급한 WBG에 구원 투수로 합류하며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WBG 이적 후 첫 경기에서 MSI 챔피언인 카나비를 협곡에서 지워버리는 활약을 보여주며 1세트 MVP를 수상, 팀은 징동을 상대로 2:0 스코어로 승리했다.

다음 경기 OMG전에서는 딱히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3세트에서 바론스틸 및 드래곤도 2회 스틸했다. 그러나 팀은 3세트를 지면서 1:2 패배를 기록했다.

선발전에서 EDG를 제압하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생애 첫 롤드컵에서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약점이 되고 있다. 그나마 팀은 역대급 꿀대진을 받으며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했지만 그 와중에도 불안한 장면을 연이어 노출하며 팬들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오죽했으면 본인이 직접 밀어낸 카사와 함께 스크림 돌림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렸을 정도.

그러나 이전 소속팀인 BLG와의 4강전에서는 쉰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는 등 폼을 끌어 올리며 월즈 결승 진출의 숨은 공신이 되었다. 1세트에서 깜짝 픽인 벨베스로 정글 차이를 벌리며 승리를 가져왔고 3세트 땐 뽀삐로도 미쳐 날뛰는 더 샤이를 잘 보좌하였다. 의아한 움직임도 몇 번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여준 하루였다.

T1과의 결승전에서는 날카로운 초반 동선으로 이득을 보고 적의 노림수를 실피로 살아나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팀적으로 크게 밀리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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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없는직관적인 닉네임 탓에 한국에서는 중체중체정, msi 4회 우승 정글러 등으로 불린다. 웨이보로 이적한 뒤에는 웨이보 게이밍의 '웨이웨이' 웨이보한 선수가 되었다.[3]
  사실 웨이라는 이름이 대단히 흔하다. LPL 선수만 해도 웨이, 웨이웨이, 웨이와드, 웨이샤오, 린웨이샹, 샤오웨이샤오 등이 있으며 본명에 웨이가 들어가는 경우는 천웨이, 쑤한웨이, 위안청웨이, 저우웨이양, 저우웨이, 우위에웨이...
  아이러니하게도 월즈 성적은 오히려 웨이보다 좋다.

• 나이를 2살 속였다는 의혹이 있다.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