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II/에피소드/10회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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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II의 10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원본 재방송 분량 기준 1:18:32(시간:분:초)

2. 요약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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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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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최예빈, 돌아온 기억에 김영대 향한 배신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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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모두 돌아온 하은별은 황급히 헤라팰리스로 돌아오자마자 주석훈을 뒤로 하고 8501호로 돌아왔지만, 천서진이 주단태와의 결혼을 위해 자신을 보냈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리고 뒤이어 8501호로 들어온 주석훈은 하은별에게 예술제 날 있었던 진상을 캐묻지만 하은별은 대답하길 거부하고, 결국 주석훈은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고 말 거라며 끌려나간다.

3.2. “넌 은별이만 지켜” 윤종훈, 김소연에 간절한 부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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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조호영의 폭력으로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박명근으로 인해 하윤철이 배로나 살해 혐의로 체포되고, 병실로 가 살해 시도를 하려다 포기했던 하윤철은 순순히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천서진에게 모든 죄는 내가 다 짊어질 테니 하은별을 무조건 지키라고 당부한다.

3.3. “뭔가 낯설어..” 엄기준, 이지아에 의심 폭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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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교와 정두만이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운 사이였음을 알게 된 심수련. 한편 그녀를 찾아온 주단태는 예전과는 다른 행적을 보이는 나애교를 의심하지만 나비 문신 때문에 의심을 거둔다.

3.4. “모조리 쓸어버릴 거야!” 이지아, 감시하는 박은석에 분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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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계속해서 미행하는 로건 리에게 접근한 나애교는 자신은 돈에 목숨을 걸었고 방해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쓸어버릴 거라며 경고한다. 그러나 과거 민설아의 복수에 목숨을 걸었다고 말한 심수련의 대사와 유사함을 느낀 로건 리는 기시감을 느낀다.

3.5.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윤종훈, 유진 말에 혼란스러워하며 오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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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민 오윤희는 배로나가 하윤철의 자식이었다는 소식을 알리고, 충격에 빠져 해명을 요구하는 하윤철을 뒤로 하고 떠난다.

3.6. 유진, 엄기준이 김현수를 죽인 사실에 분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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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애교에게 하은별의 목걸이를 넘긴 주단태는 천서진의 목줄이니 잘 간직하라고 당부하나, 타이밍 맞게 천서진 자식이 사람을 죽인 게 이상하지 않냐는 나애교의 추궁에 그때의 일을 이야기해준다. 마두기로부터 주석경이 잘해봤자 금상만 탈 거라는 전언을 들어 열받던 상황이었던 찰나, 하은별이 배로나를 공격하고 황급히 도망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는 자신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배로나를 트로피 조각으로 내리찍고는 주석경에게 대상을 위임하여 치움과 동시에 천서진을 굴복시킬 계략을 세웠다. 이후 조호영의 보조로 피묻은 양복과 CCTV 영상을 모조리 지운 주단태는 몰래 화재경보기를 울려 현장을 엉망으로 만든 것. 그러나 심수련은 도청으로 오윤희가 이 모든 것을 듣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오윤희 역시 막타를 가한 사람이 주단태라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잔인성과 폭력성 때문인지 비공개 처리 되었다가 다음날 낮이 돼서야 다시 재공개가 되었다.

이 부분이 10회에서 가장 잔인하고 비윤리적인 장면인데 영상등급이 15세로 되어있어서 네이버TV 댓글창에는 ‘왜 이건 19세가 아닌지’ ‘19금 안 거는 게 이상함’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7. “그 자식이 있었어 확실해!!” 김소연, 엄기준에 소름 폭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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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에 갇혀있던 천서진은 주석경의 도움으로 나오게 되고, 술에 취해 기절한 주단태를 살해하려다가 주단태의 벨소리에 행동을 멈춘다. 벨소리가 하은별이 현장 당일 들었던 소리였다는 것을 확인한 천서진은 황급히 하은별에게 확인을 받았고 그날 주단태가 현장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3.8. 김소연, 유진에게 사죄하며 살려달라 애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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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당신 맞잖아..!” 박은석, 이지아 끌어안으며 사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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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도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가 다음날이 되어서야 재공개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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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에 이어 19금으로 편성되었다. 주단태가 천서진을 폭행하고 고문하는 장면과 하은별이 자해를 시도한 장면과 주단태가 배로나를 살해하는 장면이 청소년이 보기에는 잔인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연히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경고를 받았다.
• 10화에서 많은 떡밥이 풀렸다. 하윤철이 배로나의 친부라는 점, 배로나가 살아있다는 점, 청아예술제 당시 배로나에게 중상을 입힌 진범은 주단태라는 점.
• 역대급 수위를 보여준 회차였던 만큼 wavve, 공홈 등의 VOD 서비스는 업로드 직후 잠시 중단됐다가 다음날 오전이 돼서야 재공개되었다.[2]
  특히 성인이 쓰러진 미성년자의 머리를 흉기로 공격하는 장면이 별다른 보정 없이 직접적으로 다뤄져서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부분을 포함한 몇몇 부분들이 재방송에서 편집되거나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그리고 네이버TV 클립 역시 최초 업로드 이후 3개[3]
  하은별이 커터칼로 자해하려는 장면, 주단태가 천서진을 끌고 가 고문하는 장면, 주단태가 천서진을 골방에 감금하는 장면.
  가 19금 처리되었고, 배로나 살해 장면을 포함한 클립 3개[4]
  주단태가 쓰러져있던 배로나를 공격하는 장면, 천서진이 오윤희에게 도와달라며 비는 장면, 로건 리가 나애교(심수련)를 별장에서 끌어안는 장면.
  는 업로드 직후 삭제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 LH 땅 만들기 현수막이 등장하면서 촬영된 지 얼마 안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 잔인한 것을 빼면 전체 평은 좋은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