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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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기업집단.
주단태가 죽고 천서진이 힘을 못 쓰는 사이에 심수련과 로건 리가 청아그룹을 합병하여 2023년 창업한 그룹으로, 수십년 전 국내 재계 30위권이었던 심운건설을 계승하여 만들었다.
2. 상세[편집]
심수련의 아버지가 세운 심운건설 모체 기업인 그룹이다. 강마리의 언급에 따르면 심운건설은 재계 서열 30위 이내로 국내 건설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굴지의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이규진이 말하기를 이는 심운건설 총수였던 심수련의 아버지가 죽은 이후에 붕괴된 것이라고.
이후 시즌 3에서 로건 리가 자신의 회사인 로건 리 코퍼레이션을 통해 주단태와 천서진이 사실상 망하면서 같이 부도가 난 청아그룹을 인수하여 이름을 심운그룹이라 명명해 이 그룹을 부활시켰다. 이에 심수련은 심운그룹의 대표이사이자 이전에 청아아트센터의 최대주주였던 로건 리가 이를 심운아트센터로 변경하면서 아트센터의 센터장도 겸하게 되었다. 로건 리 또한 심운그룹의 대표이사로서 직접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공동 소유주인 심수련과 로건 리가 차례로 사망하면서 당분간 전문 경영인 체제로 갈 것으로 보인다.[3]
3. 계열사[편집]
3.1. JAKOMO[편집]
심운그룹 소속 가구 회사이며 가구회사 업계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현재 심운그룹의 핵심 중요 회사이며 심운건설이 복구되지 않은 이상 이 기업이 그룹 내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일 듯. 이 기업이 세워진 천수지구 27번지는 심수련의 아버지가 주혜인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땅이며, 주단태가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죽도록 집착하는 부지이기도 하다.[4]
사실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제작 협찬을 하고 있는 실존 기업으로 드라마 방영 중에는 심수련 역의 배우 이지아가 광고 모델로 출연하였다.
3.2. 심운아트센터[편집]
해당 항목 참조.
3.3. 심운건설[편집]
심태촌이 설립한 국내 건설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굴지의 기업이었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다가 2023년 로건 리가 심운그룹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심운건설도 다시 부활하였다.
3.4. 심운갤러리[편집]
시즌 3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기업으로, 예술품 전시가 이루어진다.
3.5. 심운맨션[편집]
심운건설이 지은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설정 상 천서진과 이규진이 과거 이곳에서 거주했다. 정황상 심수련도 이곳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3.6. 심운팰리스[편집]
천수지구에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로 130층 규모이며,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에는 강마리가 거주하고 있다.
3.7. 심운백화점[편집]
청아호텔과 더불어서 천서진이 의붓어머니와 이복여동생에게 양도하려고 했던 부지이다. 천서진이 천명수에게 직접적으로 양도받은 재단 전체의 지배권을 유지하는 선에서 가장 중요도가 낮은 사업을 양보하고 이사장 자리를 유지하려고 한 듯. 하지만 의붓어머니는 천서진의 이사장 지위까지 빼앗으려고 했고[5] , 천서진은 청아재단 이사장직 유지를 위해 주단태와 결혼한다. 물론 주단태와 결혼하면서 더 많은 걸 빼앗기게 될 예정. 하지만 의외로 청아건설과 청아의료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지 주단태가 이건 욕심내지 않고 있다. 시즌3 13화에서 로건 리가 심운그룹으로 재탄생 하겠다고 선포했으니 모든 기관은 청아에서 심운으로 재탄생된다.
3.8. 심운호텔[편집]
의외로 청아백화점과 함께 주단태가 욕심내지 않는 물건 중 하나이다. 아마도 청아건설이나 청아의료원에 비하면 가치가 낮은 듯하다. 시즌3 13화에서 로건 리가 심운그룹으로 재탄생 하겠다고 선포했으니 모든 기관은 청아에서 심운으로 재탄생된다.
4. 실체[편집]
수십 년 전, 심운건설 하청업체 사장이었던 백준기(찐단태)의 아버지가 심운건설 회장에게는 말하지 않은 채 포크레인으로 주단태(짭단태)의 어머니, 여동생이 자고 있던 허름한 판잣집을 부숴버렸다. 이 사건으로 주단태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주단태의 눈 앞에서 사망하였다. 이후 그 일대에는 심수련의 가구 회사 자코모가 건설되었다. 한마디로 주단태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부였을 가족들의 살이 갈려 희생되어 피가 낭자한 자리에 사과 한마디 없이 대놓고 회사를 지은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고인을 모독한 것인데, 심수련도 자신의 아버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천수지구에 무허가로 들어와 산 네 부모님 잘못이라며 이 사건의 유족인 주단태 앞에서 대놓고 그의 어머니를 모욕했으며, 이 사건이 주단태가 복수귀로 흑화하여 그가 심수련을 괴롭히고 자코모 부지에 집착하는 이유가 되었다.
5. 역대 임원[편집]
- 심수련의 아버지†: 심운건설 창업주[6]
- 심수련의 어머니†: JAKOMO 설립자
- 백준기의 아버지†: 前 심운건설 하청업체 사장[7]
- 심수련†: 前 심운그룹, JAKOMO 대표이사 겸 前 심운아트센터 초대 센터장 [8]
- 로건 리†: 심운그룹 창업주 前 심운아트센터 2대 센터장[9]
6. 여담[편집]
- 작중에서 다 나오진 않았지만 사업체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국내 30대 기업인 심운건설과 국내 최고 가구회사 JAKOMO, 천서진과 이규진이 거주했던 심운맨션, 심운갤러리 등 밝혀지지 않은 사업체들도 상당한 파워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시즌 3 13회에는 청아그룹 계열사까지 모두 흡수하여 사업체가 더욱 많아졌다.
- 도해건설은 심운그룹의 위장계열사이자 심운건설의 재건사인 줄 알았지만 로건 리 일가가 심수련을 돕기 위해 로건 리 이름으로 만든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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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수련의 아버지이자 심운건설 창업주.[2] 주단태, 천서진의 청아그룹을 인수해 심운그룹을 부활시켰다.[3] 심수련의 아들 주석훈은 주로 뉴욕에서 피아니스트 활동을 하고 있고, 로건 리의 형 알렉스 리는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는 있으나 구사는 못 하기 때문에 직접 경영에 나서기 힘들다.[4] 주단태는 과거에 어머니, 동생과 함께 무허가로 자코모 부지 일대에서 생활했으며, 백준기의 아버지가 심수련의 아버지 몰래 그 일대를 급습하여 강제로 주단태 일가의 집을 철거해버리는 과정에서 어머니와 동생을 모두 잃게 되었다[5] 이 역시 주단태가 의도한 바이다. 의도적으로 쉐도우 싱어 문제의 정보를 흘렸다.[6] 공식적인 사인은 화병으로 인한 고혈압으로 죽었다.[7] 리조트 사업을 하다 주단태에게 일본도로 살해당함.[8] 2023년 8월 30일 자살로 인한 익사로 사망.[9] 2026년 7월 24일 골수암 재발로 인해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