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치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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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넣어서 폭 6mm, 두께 1mm 정도로 정형한 건면 롱 파스타의 일종. 이름은 리본이라는 뜻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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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면 중 큰 편에 속해, 단단하고 두껍다. 때문에 좀 오래 삶아주는 편이다. 칼국수와 모양이 비슷한 편. 실제로 페투치네는 칼국수와 같이 밀가루 반죽을 펼쳐 커팅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칼국수란 이름이 칼로 썰어서 면을 뽑았기 때문임을 생각하면, 일종의 칼국수라고도 할 수 있다.

요리에는 주로 크림이나 치즈 파스타에 쓰이는 편이다. 크림 소스의 일종인 알프레도 소스를 사용한 페투치네 알프레도(Fettuccine Alfredo)가 대표적이며, 미국 등지에서 주로 먹는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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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줄무늬를 새겨서 소스를 더 잘 배게 개조한 페투치네 리가테(Fettuccine Rigate)라는 변종도 있다.

쿠키런 시리즈의 캐릭터인 페투치니맛 쿠키의 모티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