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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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베리아 왕국 4대 군주.
2. 생애[편집]
이베리아 왕국 3대 군주 미리안 1세의 아들이다. 기원전 109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그는 풍요의 신 자단(Zaden)의 동상을 세우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요새를 세웠다. 그러나 외국 신을 수용한 것에 반발한 귀족들이 기원전 90년 반란을 일으켰고, 그는 반란군에게 패해 죽임을 당하고 아르메니아 왕자이며 미리안 1세의 사위인 아르탁시아스 1세가 왕위에 올랐다. 다만 그의 아들 미리안은 살아남아 파르티아 궁정에서 양육되었고, 훗날 미리안 2세로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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