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리우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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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왕국 39대 군주
ბაკურ | 바쿠리우스 3세
제호
한국어
바쿠리우스 3세
조지아어
ბაკურ
라틴어
Bacurius III
생몰 년도
미상 ~ 580년
재위 기간
574년 ~ 580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이베리아 왕국 39대이자 마지막 군주.

2. 생애[편집]


이베리아 왕국 38대 군주 파라스마네스 6세의 아들이다. 574년경 왕위에 오른 그의 통치 영역은 우자르마 지역에 한정되었고, 수도 티필리스와 이베리아 저지대는 사산 왕조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았다. 580년 사망했을 때 아들 아다르나세와 에리스타우가 있었지만, 둘다 어려서 통치를 하기 어려웠다. 당시 사산 왕조의 샤한샤였던 호르미즈드 4세는 이때를 틈타 왕국을 폐지하고 이베리아 전역을 사산 왕조의 영역으로 삼았으며, 아들 호스로 2세를 캅카스 이베리아의 총독으로 삼았다. 아다르나세와 에리스타우는 호스로 2세로부터 일정한 영지를 받고 일생을 조용히 보냈다. 이리하여 이베리아 왕국은 770여 년의 역사를 끝으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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