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토 무이치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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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4.1. VS 상현 4 한텐구
2.4.2. VS 상현 5 굣코
2.6. 최종 국면편
2.6.1. VS 상현 1 코쿠시보
2.6.2. 최후
2.7. 사후
2.8. 에필로그
2.9. 소설판
2.10. 외전


1. 개요[편집]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인 토키토 무이치로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과거[편집]


118화에서 기억을 찾고 과거 회상이 나온다. 어머니는 과거에 폐렴으로 죽었다고 하고 아버지는 아픈 아내를 위해 비오는 날 약초를 따러갔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탄지로처럼 붉은 눈에 따스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무이치로는 쌍둥이 형인 유이치로와 함께 살게 된다. 병에 걸린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무리하게 약초를 찾아 나섰다가 죽은 아버지를 매도하는 유이치로에게 무이치로는 "누군가를 위해 하는 일은 돌고 돌아 자신을 위해"라고 말하지만 유이치로는 부정한다. 거기에 무이치로의 무는 무능의 '무', 무의미함의 '무'라고 한 건 덤. 그렇게 자신에게 쓴소리로 일관하며 차갑게 구는 유이치로 탓에 무이치로는 형에게 미움받는다고 여겨 숨막힐 것 같은 답답함을 느껴왔다.

어느 봄날, 우부야시키 카가야의 안주인인 아마네가 찾아와 토키토 형제가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이라 알려준다.[1] 이에 유이치로는 사기라 생각해서 화를 내며 아마네를 쫓아내고 귀살대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하자는 무이치로에게 자신들 같은 꼬맹이들이 뭘할 수 있냐고 무이치로를 다그친다. 이후 형제 간의 사이는 틀어져서 거의 말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후의 대화는 유이치로가 아마네에게 물을 끼얹었던 일로 인한 말다툼 뿐이었다.

그러다 어느 여름밤, 더워서 문을 열어두고 잠을 자던 중 도깨비가 집에 들어오게 되고 마침 물을 마시러 일어나있었던 탓에 도깨비에게 공격당할 뻔하지만 유이치로가 막아서면서 대신 왼팔이 잘린다. 그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유이치로를 부축하는데 도깨비는 너희 같은 빈곤한 나무꾼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인 목숨이라고 폄하한다.

그러자 무이치로는 자신도 놀랄 정도로 격노해서 도끼 및 집에 있는 모든 날붙이를 동원해 도깨비의 온 몸을 뚫고[2] 로 머리를 박살내 제압한다.[3]

날이 밝자 죽다 만 몰골이었던 도깨비는 그대로 소멸했고, 전투로 인한 중상으로 피투성이가 된 무이치로는 기어서 형에게 돌아오는데, 유이치로는 과다출혈로 죽어가며 신에게 "동생은 착한 아이이며 좋은 일을 하려던 걸 자신이 말렸으니 천벌은 자신에게만 내리라"고 빌고 무이치로에게 사실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라고, 너는 다른 사람을 위해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 선택받은 인간이라는 걸 말해준다. 사실 유이치로는 언제나 무이치로마저 잃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었지만 아무리 선량하게 살아도 신도 부처도 지켜주는 건 아니라 여겨 자신이 무이치로를 지켜야 한다고 여긴 데다가 부모님을 잃고 늘 마음의 여유가 없던 탓에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던 것. 이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중상인 몸과 유일한 혈육의 죽음으로 인한 절망감 때문에 죽은 유이치로의 오른손을 잡은 채 형의 시신이 썩어가는 광경을 그대로 보게 되고 시신이 부패하면서 생긴 구더기가 자신의 몸에 옮겨 붙은 바람에 병까지 걸려 목숨이 위험해진다. 다행히도 늘 찾아오던 아마네 일행이 무이치로와 유이치로를 발견했고 치료를 받는다.

무이치로는 소중한 가족을 잃은 충격과 싸움의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퇴색되지 않을 정도로 도깨비에게 큰 증오를 가지고 있어서 피를 토할 정도로 단련했다고 한다. 그를 지켜보던 무이치로의 담당 대장장이였던 테츠이도는 무이치로를 안쓰러워 했다.

선별 시험은 무난하게 통과한 듯 하며, 2차 팬북에 따르면 이때 동기가 칸자키 아오이였다고 한다.[4]


2.2. 귀살대 주합 재판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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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는 뭐였더라?

귀살대의 일원이면서 도깨비가 된 여동생을 데리고 다녔던 카마도 탄지로의 처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하여 주합 재판이 열렸고, 무이치로 또한 주로써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탄지로의 처분을 나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던 다른 주들과는 달리 하늘에서 날고 있던 새를 보며 멍만 때리는 등, 혼자서 완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고, 탄지로와 네즈코를 죽일지 말지에 대해 어차피 본인은 금방 잊어버릴 테니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고 말한다.[5]

이후 사네미가 네즈코를 칼로 여러번 찔렀던 것 때문에 화가 났던 탄지로가 그에게 복수 하겠다고 소동을 피우며 큰 어르신의 발언권을 빼앗자, 안뜰의 작은 조약돌을 모아 탄지로의 얼굴에 적중하여 여러번 맞춘 후 그를 때려눕힌다.[6]

곧이어 탄지로에게 "큰 어르신 말씀을 가로채면 안돼.”라며 훈수를 두었고, 은 대원들은 이에 죄송하다는 말만 연발하며 그와 큰 어르신에게 번갈아가며 사과를 올린다. 그러자 “어서 물러가.”라며 마지막 경고를 한다.


2.3. 무한열차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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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속을 거닐고 있던 순간에 꺽쇠 까마귀로부터 염주 렌고쿠 쿄쥬로가 상현3 아카자와의 혈투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7]


2.4. 도공 마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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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마을편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수련을 위해 특수한 인형을 가지고 있던 도공 마을의 인형사 장인 소년 코테츠에게 꼭두각시 인형[8] 과 대련을 하기 위해 꼭두각시 인형의 열쇠를 줄 것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9] 이후 위협을 해서 탄지로의 제지를 받지만 어렵지 않게 제압한다.[10]

코테츠가 인형이 망가질 거라며 항의하자 무이치로는 이렇게 실랑이를 벌일 동안 몇 명이나 죽어나가고 있는지 아냐며, 주가 가진 시간과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시간의 가치는 전혀 다르다고 팩트폭력을 날린다. 이에 가만히 듣고 있던 탄지로가 어서 열쇠나 내놓으라며 코테츠에게 뻗고 있었던 손을 때리고 어떻게 이렇게 배려심이 없냐며,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도공 역시 중요한 일이라고 무이치로에게 설교를 하자 무이치로는 시답잖은 이야기에 장단 맞춰줄 시간 없어. 라고 말하며 그대로 탄지로를 기절시킨 뒤 코테츠에게서 (억지로) 꼭두각시 인형의 열쇠를 받는다.

이후 인형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다가 팔 하나를 날려버린다. 칼이 부러져서 인형의 검을 대신 가져가는데, 탄지로의 말로는 일단 악의는 없다고 한다.[11] 이때 코테츠의 말로는 인형은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어서 그에 맞춰서 수련하지 않으면 딱히 의미가 없다고 한다.

에? 방금, 방금 뭐라고 했어?

며칠 후 자고 있던 탄지로를 찾아서 자신의 담당 대장장이가 된 카나모리 코조의 행방을 묻는다. 탄지로가 자신을 위해서 같이 찾아주려고 하자 왜 그렇게까지 남한테 신경을 쓰냐고 묻는다. 그러자 탄지로는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돌고 돌아서 자신을 위하는 일이 되는 것"이라고 답하였고 이에 무이치로는 갑자기 생기 있는 눈을 하면서 탄지로에게 방금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마침 잠들어 있던 네즈코가 일어나는 바람에 일단 넘어가게 된다.[12][13]


2.4.1. VS 상현 4 한텐구[편집]


그러던 중 갑자기 상현 4 한텐구가 나타난다. 한텐구가 방 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무이치로와 탄지로는 누군가 왔나? 라며 그의 기척을 대충 느끼긴 했으나 도깨비라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던 듯 하다.[14]

이후 곧바로 안개의 호흡 제4형 이류 베기를 이용해 공격하지만 목을 베지는 못했고, 탄지로의 히노카미 카구라 양화돌과 네즈코의 연속 공격으로 한텐구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에 목을 베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목이 베였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그대로 분열한 한텐구, 카라쿠의 바람에 의해 멀리 날아가 버린다.


방해되니까 얼른 도망쳐주지 않을래?

멀리 날아갔지만 얼굴에 생긴 생채기를 제외하고는 큰 부상은 없어서 서둘러 탄지로네로 돌아가려하는데, 이전에 봤던 코테츠가 도깨비의 분신에게 공격 당하는 장면을 보게된다. 처음에는 우선도가 높은 촌장과 숙련된 장인들 위주로 구출하려고 했지만 탄지로의 말을[15] 떠올리고서는 결국 코테츠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혈귀술로 이루어진 도깨비를 어렵지 않게 없애고 코테츠에게서 카나모리하가네즈카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과거 카가야가 했던 말을[16] 떠올리고, 카가야에게 인정받은 하주로서 마을 전체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카나모리 코조와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곳으로 간다.

코테츠의 안내로 코조가 있는 곳에 도착한 그는 자신의 담당 도공인 코조에게서 자신의 칼을 받기 위해 자신의 칼이 준비되어 있는[17] 오두막으로 향한다. 이후 성급히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려는 코테츠와 코조를 붙잡아 세우는데 그것은 상현 5굣코가 있음을 눈치챘기 때문이었다.

2.4.2. VS 상현 5 굣코[편집]


작작 좀 해, 이 개자식아.[18]

그런데 굣코가 공격은 하지 않고 자신의 예술에 대해 주절거리자 아무런 감흥도 없이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가 선보인 인간 공예품 '대장장이의 단말마'를[19] 보고 분노해서 덤벼들어 굣코가 들어가있던 항아리를 벤다. 그리고 자신의 공격을 피해 항아리에서 항아리로 이동하는 굣코를 보고 한텐구와는 달리 특이 체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20]
그런데 그가 쏜 독바늘로부터 코조와 코테츠를 지키다가 온몸이 가시투성이가 되고 독까지 들어서 몸이 조금씩 마비된다. 한편, 굣코의 "하찮은 목숨을 구하고, 하찮은 곳에서 목숨을 잃다니"라는 조롱에 과거 누군가가 비슷한 말을 했던 것을 떠올린다. 무이치로를 어떤 작품으로 만들지 들떠하는 굣코에게 단번에 접근해 목을 베려하나, 굣코의 혈귀술, 수옥발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 당하고[21] 호흡도 막혀서 위기에 처한다.

폐에 남은 마지막 공기로 안개의 호흡 제 1형 수천원하를 사용해 탈출하려 하지만 칼날이 너무 무딘 탓에[22] 탈출하는 데 실패한다. 이후 반쯤 자포자기해서 자신이 죽으면 나리에게 최소한 두 명의 주를 보내달라고 독백한다. 하지만 그 순간 탄지로의 환영이 나타나서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앞일은 누구도 모르는데."라고 말한다. 하지만 탄지로에게서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은 없었기에 의아해하고 저 말을 한 건 누구지?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점점 질식되고 있던 와중 탄지로의 환영이 다른 누군가가 도와줄 것이니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무이치로는 '뭐야 그게, 결국 남한테 떠넘기는 것밖에 되지 않잖아, 제일 못난 짓이잖아 그런게, 다들 나보다 약하니 내가 좀 더 똑똑하게 굴었어야 했어'라며 자신의 판단을 후회한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을 때쯤, 코테츠가 무이치로를 구하기 위해 물감옥을 부수려 하자 네가 할 수 있을 리 없다며 체념하는데 뒤에서 나타난 굣코의 도깨비가 코테츠를 공격하자 경악한다. 하지만 코테츠가 상처를 입으면서도 무이치로를 구하려고 물감옥에 공기를 불어 넣자 탄지로의 환영이 다른 누군가로[23][24] 변한다.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결국 돌고 돌아서 나 자신을 위한 일이 되기도 하니까.[25]

그리고 인간은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생물이란다, 무이치로.[26]

탄지로와 이름 모를 사내[27]의 목소리를 떠올리고는 이 말을 이미 알고 있다며 정신을 차리고는 코테츠가 불어넣어준 공기로 안개의 호흡 제2형을 사용해 감옥에서 탈출한다. 이후 도깨비에게 공격당하던 코테츠를 구해주는데 하가네즈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잃었던 과거의 기억을 전부 되찾게 된 순간, 반점이 생긴다.[28][29]

무이치로... 넌 나와는 정반대야.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무한한 힘을 낼 수 있는 선택받은 인간이니까...

토키토 유이치로의 독백

이후 독이 돌았음에도 이전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하가네즈카를 방해하고 있는 굣코의 목을 베려한다. 하지만 베는 것에 실패한 무이치로는 또 다시 달려드나 굣코의 문어 다리에 막히고 문어 다리를 베려다 되려 검이 부러진다. 그러나 코조에게서 새 검을 받고 아무렇지도 않게 문어 다리를 베어버린다. 코조에게 자신의 검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나 코조는 무이치로의 첫 대장장이 테츠이도의 기록을 보고 만들었을 뿐이라는 말에 무이치로는 전 도공인 테츠이도까지 회상한 후 테츠이도에게 걱정끼쳤다며 미안해한다. 그 후 굣코가 소환한 문어 다리를 모조리 베어버리고 굣코의 목까지 베려한다. 굣코는 그런 무이치로의 칼을 또 피했고, '재빠른 다지기 솜씨지만, 항아리의 고속 이동은 못 따라잡겠나 보지?'라며 도발하지만 직후, 무이치로의 칼이 목에 스친 바람에 목에서 피가 났고, 무이치로는 '다음은 진짜로 벨 거야, 너의 그 시답잖은 항아리 놀음에 천년만년 장단 맞춰줄 수도 없으니.'라고 도발한다.이후 6컷이나 되는 분량 동안 서로 도발한다[30]

아무리 대단한 공격도 안 맞으면 의미가 없지.

이후 굣코가 예술가 기질이 있다고 눈치챈 후, 항아리의 좌우 대칭이 안 맞는다며, 더럽게 못 만들었다는 엄청난 독설을 퍼붓는다. 이에 굣코는 무이치로의 눈깔이 썩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며 더욱 분노하고[31] 혈귀술 일만 활공점어를 사용한다. 무이치로는 그의 공격을 안개의 호흡 제 6형 달의 하소, 제 3형 하산의 물보라를 사용해 전부 막고 다시 한 번 그의 목을 노리지만 굣쿄가 탈피로 도망가는 바람에 죽이는데 실패한다. 그 후 탈피한 그가 본모습을 드러내자 온갖 디스로 굣코의 속을 긁어대지만, 순식간에 자신의 앞까지 온 굣코의 공격에, 굣코의 주먹이 무이치로의 옷에 닿게 되고, 스친 부분이 물고기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굣코의 탈피 후 능력을 알게 된 무이치로는 어떤 엄청난 공격이라도 안 맞으면 의미 없다며 비웃는다.


있잖아, 는 왜 너만 작정하고 덤빈 게 아니었다고 여긴 거야?[32]

굣코가 전력을 내서 무이치로를 공격하지만,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피해서 그를 농락했고 이후 단번에 목을 벤다. 굣코가 자신의 패배를 믿을 수 없어하며 인간을 욕하고, 고인드립까지 하자,[33] 머리를 난도질해서 입을 다물게 하고 빨리 지옥이나 가라고 잔잔하게 말한다.

굣코를 끝장내고 바로 탄지로에게 향하려 하다가[34] 독 때문에 쓰러진다.[35] 그리고 이때 도깨비의 공격 때문에 쓰러졌었던 코테츠가 무이치로와 코조의 옆에 와서는 자신은 탄지로로부터 받은 쿄쥬로의 코등이가 옷 안에 들어 있었던 덕분에 살 수 있었다며 코등이를 보여주자 쿄쥬로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 후 가족들의 환각을 보며 가족들에게 잘했다는, 고생했다는 말을 듣는다.[36]

탄지로의 칼이 한텐구의 목에 박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자, 무이치로는 호타루가 연마하고 있던 칼을 빼앗아서 탄지로에게 건네주지만 아직 연마가 끝난 것은 아니었어서 그에 분노한 호타루에게 얻어맞는다.[37][38] 그 후 한텐구가 탄지로의 일격 끝에 쓰러지고 싸움이 끝나자, 무이치로는 탄지로 덕분에 소중한 것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탄지로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참고로 공식 팬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건 종결 이후에도 마을에 남아서 코테츠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요리이치 영식을 수리하는 것도 도와준 뒤 떠났다고 한다.

도공 마을 전투가 끝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무이치로는 몸이 불편한 큰 어르신 대신 주합 회의에 나온 아마네로부터 반점이 발현되는 조건에 대한 교시를 부탁 받는다. 탄지로와 미츠리 둘 다 말재주가 없어서 제대로 된 설명을 못하는 와중에[39] 당시의 감각을 떠올리며 심박수 200, 체온 39도가 되어야 반점이 발현되는 것 같다는 추측을 말해주게 되며, 다른 주들과 함께 반점에 대한 비밀까지[40] 듣게 된다.

2.5. 합동 강화 훈련편[편집]


주(柱) 훈련에서는 고속 이동 훈련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41] 본인 또한 반점의 발현을 좀 더 능숙하게 할 수 있게끔 훈련하고 있다. 탄지로와의 훈련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긋하게 웃는 모습으로 그를 칭찬해주었고, 닷새만에 보내주었다.[42] 이런 탄지로를 보며 먼저 훈련 받기 시작한 남은 대원들이 자신들은 2주 이상 했는데 그만 보내주면 안되냐 묻자 바로 표정을 굳히며 타격대가 부서질 때까지 타격 훈련이나 하라며 매몰찬 태도를 보여 훈련생들을 절망시킨다.

설정집에 따르면 수행을 완수한 대원에게는 웃는 얼굴로 대하지만, 그 외에는 냉정하다고 한다. 즉 탄지로에게만 이런 취급을 한 것이 아닌, 성실하고 성실하지 못한 자를 나눠서 그에 맞게 대한 것.


2.6. 최종 국면편[편집]




무잔이 귀살대 본부에 쳐들어왔고, 꺽쇠 까마귀들을 통해 큰 어르신이 피습당한 걸 알아차린 무이치로와 다른 주들은 급히 귀살대 본부로 향하지만, 큰 어르신은 무잔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 + 주들의 단결을 위해 자폭해버린 후였다. 먼저 도착해 무잔에게 매복을 날린 암주 교메이의 경고를 듣고 도깨비들의 우두머리 키부츠지 무잔을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보게 된다. 직후 무이치로와 다른 주들이 일제히 무잔을 공격하려는 찰나, 나키메의 혈귀술에 의해 무한성에, 암주 교메이와 같은 곳에 떨어져 같이 움직인다. 또한 이때 교메이로부터 큰 어르신 스스로 미끼가 되어 돌아가신 것이란 것을 듣게 되고,[43] 눈물을 흘리면서[44] 무잔 그 자식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이에 교메이 또한 다들 똑같은 심정이라고 말해준다.[45]

교메이와 계속 함께 이동하던 중 나키메의 혈귀술[46] 때문에 교메이에게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상현1이자 최강의 상현인 코쿠시보의 앞으로 떨어지게 된다. 코쿠시보의 위압감에 긴장하던 와중, 코쿠시보는 무언가 그리운 기척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2.6.1. VS 상현 1 코쿠시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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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귀살대 소속이었다는 것을 알자 그 또한 어떠한 호흡의 소유자일거라고 생각했다. 코쿠시보는 무이치로에게 이름을 묻고 자신은 무이치로의 조상이라고 밝힌다.[47] 코쿠시보의 위압감에 눌렸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반점까지 발현하면서 코쿠시보를 공격한다. 이에 코쿠시보는 무이치로의 기술이 상당히 유려하고 아름다운 기술이라며 칭찬하고 본인도 보여주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난다는 코쿠시보의 말에 달의 호흡을 사용한 검술로 왼팔이 잘린다.[48][49]

허나 바로 팔을 지혈해 끝까지 덤비지만 코쿠시보에게 칼을 뺏긴 뒤 오른쪽 어깨에 칼이 박혀 기둥에 매달려버려 패배한다. 코쿠시보는 무이치로가 마음에 들어서 무잔에게 간청해 도깨비로 만들어주겠다 말한다. 이후 시나즈가와 겐야가 자신을 도우려다가 역으로 당해버렸고,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가 차례로 나타나 코쿠시보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지만 하나남은 팔로는 기둥에 자신을 고정한 검을 뽑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관전자가 되었다.

히메지마가 코쿠시보와 격전을 벌이는 사이 어찌저찌 검을 뽑는 덴 성공하나 본인은 우즈이보다 체격이 작으니[50] 몇시간만 지나면 출혈사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그럼에도 싸우다 죽을 것을 다짐하고 전장으로 향하다가 마침 겐야를 만나 그의 몸을 붙여 주고 그에게 코쿠시보의 머리카락을 먹여준다.

겐야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손에 붕대를 감아 칼을 쥘 수 있게 된 무이치로는 겐야와 함께 다시 전투에 참가해 자신은 코쿠시보에게 당하기 직전이었던 사네미를 구해준다.

무이치로는 코쿠시보의 공격의 틈을 파고들어 돌진하려 하고 이를 알아챈 교메이가 도와주던 중 내비치는 세계를 터득하여 코쿠시보의 허리에 칼을 찌르고[51] 그 순간을 노린 겐야의 총탄이 코쿠시보에게 명중한다.[52]

2.6.2. 최후[편집]


사네미와 교메이가 코쿠시보의 목을 베기 위해 돌진하고, 코쿠시보는 죽음의 위기에 직면해 요리이치와의 과거를 떠올린 뒤 오히려 폭주하여 온 몸에서 검을 뽑아내어 무이치로와 겐야는 이 검의 혈귀술 참격에 맞아 둘다 양단된다. 무이치로는 허리가 잘렸음에도 손에 묶어둔 검 때문에 코쿠시보의 허리에 매달려 있었고, 죽음을 각오하고 돌진하는 교메이와 사네미를 위해 자신이 죽기 전에 무엇이라도 해야된다고 되뇌인다. 그러자 쥐고 있던 일륜도의 도신이 붉게 달아오르며 코쿠시보는 격통으로 경직되어 버린다. 몸이 세로로 양단되어 죽어가던 겐야가 마지막으로 혈귀술을 발동, 코쿠시보의 등에 나무를 박아넣어 피를 대량으로 흡수해 코쿠시보가 혈귀술을 쓰는것을 차단해 버린다. 이틈을 탄 히메지마와 사네미의 협공으로 마침내 코쿠시보의 목이 땅에 떨어진다.


코쿠시보의 목을 참수하고도 무이치로는 죽지않았고 계속해서 코쿠시보의 가슴에 칼을 묶어둔다. 하지만 이내 코쿠시보는 머리를 재생시키며 무이치로의 손을 잘라내고 결국 바닥에 떨어지고만다. 아마 무이치로는 혁도를 발현한 직후 곧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코쿠시보는 그대로 진화하여 참수의 죽음을 극복하나 추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살아갈 의지를 잃어 몸의 재생이 멈추어 버리고 결국 무이치로의 혁도가 관통되었던 부분부터 몸이 무너져 내려 소멸해버린다. 전투 도중에 눈도 못 감고 죽은 무이치로의 시신은 이후 교메이가 무이치로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하오리로 덮어주고 눈을 감겨주면서 시신을 수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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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치로는 죽어 내세에서 쌍둥이 형 유이치로와 재회한다.[53] 유이치로는 당장 돌아가라고 다그치며 왜 헛되이 죽었느냐면서 크게 화를 내는데[54] 무이치로는 가족들이 죽고 홀로 남아 슬펐지만 다른 친구들이 생기면서 기뻤고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내세에서 형 유이치로와 재회한 무이치로)

무이치로: 형...

유이치로 (눈물을 흘리며): 이쪽으로 오지 마. 돌아가!!

무이치로 (충격을 받고 울먹이며): 왜? 내가 얼마나 애썼는데... 칭찬 안 해줄 거야?

유이치로 (발끈하며): 왜냐고? 외려 내가 더 묻고 싶다. 도망쳤어야 했어. 넌 아직 14살이라고.

무이치로: 동료를 버리고 도망칠 순 없어.

유이치로: 굳이 네가 죽을 필요는 없었어. 이런 데서 죽어서 뭘 어쩌려고? 개죽음이야. 이렇게 되면, 네가 뭐 때문에 태어난 건지 알 수 없잖아.

무이치로: 형이 죽은 건 11살 때잖아. 나보다 형이 훨씬 더 불쌍해. 내가 뭐 때문에 태어난 건지 그건 나 자신도 잘 알아. 난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거야. 형도 그런 거지? 아니야? 행복하지 않았어? 행복한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어?

난 행복했어. 가족 넷이서 살았던 시절도. 외톨이가 된 뒤로는 힘든 일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동료가 생기면서[55]

, 난 즐거웠어. 또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어. 그런데도 안 돼?

난 아무것도 피해 도망치지 않았고, 시선을 돌리지도 않았어. 동료들을 위해 목숨 건 것에 후회 따윈 없어.

(울음을 터뜨리며)[56]

개죽음이라고 하지 마. 다른 누군가한테는 무슨 소릴 들어도 상관없지만, 형만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유이치로: 미안해... 알아. 그래도 난 네가 죽지 않길 바랐던 거야... 무이치로 너만은...

이에 유이치로는 네가 죽지 않길 바랐다며 눈물을 흘리고, 무이치로와 함께 이승을 떠난다.

무이치로와 겐야의 전사는 꺽쇠까마귀들을 통해 다른 주들과 탄지로에게 전달되고, 탄지로는 비보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2.7. 사후[편집]



파일:탄지로_인간화2.png

203화에선 탄지로의 내면에서 다른 주들[57]처럼 손이 나와 도와주었다. [58]


2.8. 에필로그[편집]


최종화에선 현대에서 유이치로와 함께 쌍둥이 갓난아기로 환생했다.[59] 전생에 입었던 안개무늬 옷과 같은 옷감으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있었다.

2.9. 소설판[편집]


3권, 바람의 이정표 4화에서 주역으로 등장.

4화의 시작 시점은 도공 마을에서의 전투가 끝난 이후, 주들이 모여 반점에 대해 듣게되었을 때[60]이다. 주합 회의가 끝나고 돌아가려는 토키토를 불러 세운 교메이는 토키토에게 잠깐 시간이 되냐고 묻는다. 이후 교메이와 토키토는 25살에는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반점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교메이는 이미 반점이 발현되었기 때문에 25살에는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고작 14살밖에 안되는 토키토의 미래를 걱정하였고, 토키토는 그런거라면 문제 없다며, 이미 25살을 넘긴 교메이 씨나 같이 반점 발현이 된 미츠리 씨, 이구로 씨가 더 걱정이라며 말을 한다. 이에 교메이는 미츠리는 그렇다 쳐도 이구로는 왜? 라고 물었고, 토키토는 이구로 씨가 미츠리 씨를 좋아하잖아요? 라고 말한다. 이에 교메이는 상당히 놀라하더니 네가 그걸 알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기억이 없었을 적의 토키토는 남에게 무관심했기에 당연히 이구로가 미츠리를 좋아한다는 것도 몰랐으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교메이였다. 이후 토키토는 지난 일을 기억하기 시작하는데...

(회상) 무이치로는 자신의 검을 처음 만들어 주었던 도공, 테츠이도의 성묘를 하기 위해 도공 마을로 찾아 온다. 이후 현 자신의 도공인 카나모리를 만나 코테츠가 아직 신 마을로 내려가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코테츠가 있는 곳[61]으로 간다. 이후 코테츠와 만나 신 마을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자신이 망가뜨렸던[62] 요리이치 영식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63] 토키토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요리이치 영식의 움직임을 기억해내고, 코테츠의 요리이치 영식 고치기를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한참 동안이나 요리이치 영식의 움직임을 따라하던 토키토와 그런 토키토의 움직임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던 코테츠는 잠시 쉬기로 한다.

코테츠와 쉬던 중 코테츠는 무이치로에게 "토키토 씨는 대단하시네요..."라고 말한다. 갑작스레 칭찬을 들은 무이치로는 당황했지만, 코테츠는 이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말의 내용은 이러했다. '토키토 씨는 재능도 넘치잖아요, 토키토 씨처럼 날 때부터 재능이 넘친 사람은 내 마음 같은 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이에 토키토는 내가 네 나이일 때는 칼도 잡아본 적 없어. 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쌍둥이 형과 단 둘이서 살았는데 그 쌍둥이 형이 자신을 두고 무이치로의 무는 무능의 무라고 말했을 정도로 제대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었을 때의 일, 그런 형이 도깨비에 의해 죽은 일. 이에 코테츠는 매우 당황하며 안 좋은 일을 꺼내게 해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지만, 토키토는 오히려 고맙다고, 너와 탄지로 덕분에 난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하게 된다. 이에 코테츠는 기억을 되찾아요? 라며 어리둥절해 했지만, 무이치로는 또 차근히 설명해주었다. 쌍둥이 형이 도깨비에게 죽임을 당하고 나서 그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고. 네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도 날 구하려고 해준 덕분에 기억이 되돌아 왔다고. 그렇게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저 멀리서 미츠리와 카나모리를 발견하게 된다. 미츠리는 잔뜩 만든 주먹밥을 가지고 왔고, 토키토, 코테츠, 미츠리, 카나모리는 주먹밥을 먹으며 다음번에 또 이렇게 여럿이서 밥을 먹으며 재밌게 놀자고 말을 한다. 이후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은 요리이치 영식은 처음과 같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고쳐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토키토는 볼 일도 끝났으니 마을을 떠나려 하는데, 이때 코테츠가 무이치로를 불러세워 "꼭, 다시 와야해."라고 말한다.

(회상 끝) 지난 일을 회상한 무이치로는 교메이에게 확신의 찬 눈으로 "저는 더 이상 텅 빈 무이치로가 아니에요."라고 말하게 된다. 이후 염주, 테츠이도의 옛 말[64]을 기억해내며 교메이에게도 "감사합니다. 히메지마 씨."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된다. 이후 교메이는 자신이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며 자리를 떴고, 무이치로는 그 자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죽은 자신의 형 유이치로를 떠올린다. 이후 '지켜봐 줘, 형...'이라며 자신을 지켜주었던, 비록 짧은 생이었지만 누구보다도 필사적으로 살았던 자신의 형을 생각하며 도깨비 사냥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이지만, 운 좋게 죽지 않더라도 25살이면 죽게 될 운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세상에 갔을 때, 형이 웃어줄 것이라 믿으며, 애 썼다며 칭찬해 줄 것[65]이라 믿으며 밝은 미소를 띄우며 끝이 난다.

2.10. 외전[편집]


기유 외전에선 기유가 주들을 떠올릴 때 길고양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으로 등장.

렌고쿠 외전에선 렌고쿠가 무이치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나왔다.

[1] 사실 엄밀히 말하면 무이치로는 달의 호흡 사용자인 미치카츠의 후손이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최초로 호흡법을 개발해낸 요리이치의 해의 호흡을 도저히 따라할 수 없어 미치카츠만의 방식으로 구현해 낸 것이 달의 호흡이기 때문에, 무이치로가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이라는 말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 아마 몇 백년이나 세월이 흐른 탓에 정보가 왜곡된 듯하다.[2] 나무토막으로 뚫은 흔적도 보인다. 뾰족한 말뚝이 아니라 끝이 뭉툭한 나무토막으로 뚫었다는 것이다.[3] 무이치로처럼 호흡도 못 쓰는 민간인이 도깨비를 제압한 것은 현재 확인된 바로 히메지마 교메이와 희귀혈을 지닌 시나즈가와 사네미 뿐이다. 현 상현의 1이자 반점에 내비치는 세계까지 쓰는 검사 코쿠시보도 과거 평범한 사무라이 시절에 완전무장 상태에다 부하들까지 여럿 거느리고도 도깨비 하나에게 상대가 안 되었다.[4] 그러나 설정오류라는 지적도 많다. 무이치로가 귀살대를 알게 된 건 11살 때인데, 무이치로보다 2~3살 연상인 아오이는 12~13살 때부터 이미 귀살대원이었기 때문.[5] 그러나 재판 내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니고, 탄지로가 무잔과 조우해 본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에게 “싸웠어?”라는 식의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6] 이때 조약돌 하나를 손가락 힘으로 부수는 괴력을 선사해 보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삭제되었다.[7] 이때 표정 변화도 없고 말까지 하지 않아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쿄쥬로가 싫어서 무관심하게 행동한 것보다는 기억을 잃고 180도로 바뀐 성격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이치로는 도공 마을편에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뒤, 쿄쥬로의 코등이를 보고 그가 자신에게 잘 대해주었던 것을 기억해내면서 눈물을 흘렸었다.[8] 탄지로의 꿈에 나온 남성과 비슷하게 생겼고 해의 호흡 사용자에게 생기는 불의 반점이 있다. 또한 탄지로와 똑같은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팔이 6개인 괴상한 모습이었다. 그 후 코테츠의 말에 의하면 이 꼭두각시 인형은 300년 전에 실존했던 검사를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 팔을 여섯 개로 만들지 않으면 그 검사의 움직임을 재현해낼 수 없기 때문에 팔을 6개나 만들었다고 한다.[9] 거절한 이유는 꼭두각시 인형이 만들어지고 약 30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었기 때문에 다음 번에 사용하면 100퍼센트 고장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얼굴 부분도 반 정도가 깨진 상태였다) 물론 다시 고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코테츠는 기계다루는 일에는 서툴러서 고치지 못하고, 꼭두각시 인형 자체가 특수한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고치기 어렵다고 한다.[10] 자기보다 덩치도 더 큰 탄지로가 팔을 움켜쥐지만 꿈쩍도 안하고 오히려 팔꿈치로 한대 쳐서 쓰러뜨린다. 참고로 이때 초면이 아님에도 탄지로가 누군지 모른다. 궤짝 안에 뭐가 들었냐고 묻는 것을 보면 주합 재판 때의 일을 다 잊어버린듯. 본인이 어차피 잊어버릴 것이라고 한것이 들어맞은 셈이다.[11] 무이치로가 풍기는 냄새를 맡고 알아낸 것.[12] 이때 네즈코를 보면서 "참 특이한 생물이다, 전에도 만났던 것 같은데 그때도 이랬나?"라며 의아해한다.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 결국 햇빛을 극복해냈다는 걸 생각하면 혈통으로 내려받은 안목 덕분인지 네즈코의 피가 변화하기 시작한 걸 감지한 모양.[13] 말을 다시 이어가기 전까지 무이치로는 멍하니 천장을 응시한다. 단순히 딴생각하는 것으로 지나칠 수 있지만, 그 천장에는 한텐구가 위치하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무이치로의 천재성을 나타낸다.[14] 도깨비라는 것을 눈치챘으면 방어 태세라도 갖췄을텐데 한텐구가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그저 보고만 있었다.[15]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결국 돌고 돌아서 나 자신을 위한 일이 되기도 하니까."[16] 이때 과거 무이치로의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피투성이가 된 얼굴, 몸으로 카가야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누워있었다.[17] 탄지로가 미리 부탁했다고 한다.[18] 이를 보듯이 사네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입이 험한 편이다.[19] 쿗코가 직접 만든 특수한 항아리 속에 다섯명의 도공을 찌그러뜨려 넣어 놓고 칼로 찔러서 뭉쳐 놓은 모양새다. 심지어 저런 모습을 하고도 5명 모두 살아있도록 조치했고 꽂아둔 칼을 뒤틀어 그 중 한 명이 비명을 지르며 피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끔찍한 모습을 연출했다.[20] 한텐구처럼 목이 베여도 죽지 않는다면 굳이 그렇게까지 도망칠 이유가 없기 때문.[21] 항아리 모양의 물감옥에 갇혔다. 물이라 당연히 숨도 못 쉬고, 때문에 호흡으로 싸우는 귀살대의 특성상 제대로 된 공격도 할 수 없다.[22] 참고로 이때 쓰고 있던 칼은 요리이치 영식이 사용하던 칼을 아무거나 가지고 온 것이었다. 즉 자신의 것도 아닌 거였다.[23] 훗날 무이치로의 독백에서 본인의 아버지였던 것으로 밝혀진다.[24] 무이치로가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탄지로에게서 겹쳐 본 것은 탄지로와 자신의 아버지가 닮았기 때문이었다. 탄지로 특유의 착해 보이는(?) 눈매와 눈 색이 동일하다.[25] 여기까지가 탄지로가 했던 말이기도 하다.[26] 원래 무시하려고 했던 코테츠를 탄지로와 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이 말을 떠올려 구해냈고 이때 살아난 코테츠는 나중에 물 감옥에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한 무이치로를 목숨을 걸고 구해줬다. 탄지로와 아버지의 말이, 더 나아가 두 사람의 상냥함이 무이치로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무이치로의 아버지는 사후임에도 자기 아들을 지켜준 셈이다.[27] 무이치로의 아버지[28] 이로써 무이치로는 귀살대 대원 중에서는 탄지로에 이어 두 번째, 주들 중에서는 첫 번째로 반점을 발현하게 되었다.[29] 기억을 되찾으면서 그동안 죽은 눈이었던 눈에 안광이 생겼다.[30] 진심으로 짜증내는 굣코에 비해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표정인 무이치로가 압권.[31] 얼마나 화가 났는지 무이치로가 굣코의 얼굴에 칼을 댄 것도 아니었는데 굣코의 얼굴 힘줄이 혼자 알아서 터져 피가 튀어나올 정도였다.[32] 이는 자기 자신 역시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물론, 상대에 대한 걸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굣코의 형편없는 전투 센스를 까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33] 시시하고 하찮은 목숨을 내가 이 손으로 고상한 작품으로 만들어줬건만, 이 하등한 구더기들.. 까지 말하다가 무이치로의 난도질에 의해 바로 죽는다.[34] 참고로 이때의 무이치로는 안색도 상당히 안 좋은 상태였는데 일부러 상태가 너무 좋다고 (반점의 영향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빨리 가자고 재촉하고 있었다.[35] 반점도 같이 사라진다.[36] 무이치로의 아버지는 "거봐, 다 잘됐지?"라고 말하며 무이치로를 칭찬했고, 유이치로도 무이치로에게 "애 많이 썼구나"라고 말하며 웃어줬다.[37] 호타루 입장에서는 정말 화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대로 나뒀으면 한텐구는 햇빛을 피해 도망가서 모든게 헛수고가 되거나 설령 햇빛에 타죽었더라도 그 전에 근처에 있던 대장장이 몇 명을 죽였을수도 있다.[38] 애니에서는 무이치로의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걸 고려해서인지 칼을 던져준 후 잠시 기절하는 장면이 나왔다.하가네즈카가 죽였다고 소리치는 코테츠는 덤[39] "푸아악하고 뭔가가가 불끈하고!"라는 식으로 설명했다(...).[40] 반점이 발현된 자들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25세가 되기 전에 죽는다는 것.[41] 달리기로만 보면 주들 중에서 제일 낮다고 할 수 있지만, 팬북에 의하면 그것도 대충 뛰었던 거라고.. 전투 할 때의 빠르기는 주들 중에서도 상당한 모양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무이치로의 빠르기는 여러번 언급됐다.[42] 텐겐과의 훈련은 열흘이 걸렸고, 오바나이와의 훈련은 나흘이 걸렸다.[43] 무이치로 또한 큰 어르신이 귀살대 본부의 거처를 들키는 실수를 하실리 없다며 대충 추측하고 있었다.[44] 작중에서 무이치로가 이 정도로 강한 감정을 내비친 적은 이때가 처음이었다.[45] 이때 교메이로부터 나오는 살기가 장난 아니다.[46] 자신에게 접근한 이구로 오바나이와 칸로지 미츠리를 상대하던 중이었다.[47] 그리고 그가 자신의 조상이라는 점, 또한 그 성이 츠기쿠니였다는 것에 꽤나 충격을 받은 듯하다. 그의 본명은 츠기쿠니 미치카츠로 그의 가문은 끊긴거나 다름없는 셈이 되었다. 무이치로의 아버지의 눈이 츠기쿠니 형제의 혁작의 아이 특성이 유전된 것처럼 나오기에 무이치로의 어머니가 츠기쿠니의 피가 흐를 가능성 보다는 토키토라는 성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 쪽이 츠기쿠니의 방계가 맞을 것이다. 그말인 즉슨 미치카츠의 자식으로 내려오던 츠기쿠니가 길건 짧건 중간에 성을 잃었거나 여식만 남아서 이름이 끊겼고 그게 토키토로 이어져 무이치로 까지 내려왔다는 것. 토키토 가문의 역사는 쌍둥이의 아버지 위로는 전혀 나오지 않기에 이것이 단순 근대 들어 생긴 성인지, 츠기쿠니의 여식이 토키토로 넘어갔는지는 불명이다. 무이치로에서 위로가면 분명 미치카츠가 나오지만 직계가 아닌 이유.[48] 형인 유이치로도 왼팔이 절단된 채 과다출혈로 사망한 바 있다.[49] 종형인 7형 몽롱을 파훼당하고 1형인 전야제로 가볍게 날린 공격에 중상을 입은 것. 코쿠시보의 가공할 실력을 엿볼 수 있다.[50] 텐겐 역시 무이치로처럼 왼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고 상현과 싸웠다.[51] 하지만 내비치는 세계로도 경동맥을 노린 코쿠시보의 일격을 완전히 피하는 건 무리였고 왼쪽 다리가 잘렸다.[52] 팔이 잘리고 자기 칼에 꿰뚫린 순간부터 무이치로는 과다출혈로 살기 어려울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겐야한테도 여차하면 자기까지 같이 쏴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코쿠시보가 한번 칼로 튕겨내었기에 무이치로는 맞지 않았다.[53]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을 보면 유이치로가 3년 전에 먼저 죽어서인지 동생인 무이치로가 더 크다.[54] 형 입장에선 괜히 싸움에 끼어들어 죽은 것으로 보였을지 몰라도 귀살대 입장에선 무이치로의 죽음은 절대 헛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태도를 휘두르는 코쿠시보에게 교메이와 사네미는 겨우겨우 버티는 수준이었는데 약자가 전황을 움직인다는 탄지로의 말처럼 겐야와 무이치로의 예상 밖의 투혼이 유효타를 먹이면서 전황이 주들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 거기다 몸이 반토막이 났는데도 혁도를 발현해 코쿠시보의 공격을 멈춰내 목을 떨어트릴 찬스를 만들어 줬으니 교메이의 말대로 겐야와 무이치로가 아니었다면 상현 1 토벌은 실패했을 것이다.[55] 이 대사가 나올 때의 배경에 도공 마을 편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나온다.[56] 목숨을 바쳐서 싸워 이겼건만 끝까지 쌀쌀맞은 소리를 하는 형이 어지간히도 서러웠던 듯.[57] 겐야가 있으므로 전부 주는 아니다.[58] 순서대로 미츠리, 무이치로, 오바나이, 시노부, 겐야, 교메이, 쿄쥬로[59] 주들 중 최연소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환생했다고 추측되는 모든 귀살대원들 중에서 제일 늦게 환생했는데, 형과 더불어 유일한 레이와 출생자다.[60] 원작에서도 나왔던 반점 설명 장면 바로 이후.[61] 참고로 이 곳은 코테츠와 토키토가 처음 만났던 곳이기도 했다.[62] 정확하게는 탄지로가 망가뜨린거긴 하다... 무이치로가 사용한 이후에도 인형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었고, 탄지로와의 수련에서 고장난거니...[63] 마을의 수장인 텟친이 고치지 못할거면 신 마을에는 요리이치 영식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다.[64] '주로써 함께 노력하자.', '누가 알아줄까? 난 네가 사용한 칼을 보면 눈물이 난다.'[65] 참고로 이 대사는 도공 마을 편에서 무이치로가 상현5 굣코를 죽이는데에 성공하자 유이치로의 환영이 나타나 무이치로에게 해준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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