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툴라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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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주역 2호 메카.
2. 설명[편집]
하늘로부터 신은 인간의 모습을 빌려, 기사가 되어서 땅에 내려선다.
변신 구호
나이트! 나이트! 타란툴라 나이트!!
갓 타란라가 변형한 순백의 기사 로보. 오른팔의 무기 타란툴라 버스터가 발사하는 실을 사용해 4차원적인 액션으로 싸운다. 양 어깨의 타란툴라 암을 조종해 적의 기습에도 빠짐없이 반격이 가능. 고글을 내리면 표적의 움직임을 바르게 읽어 거미줄로 포박할 수 있다. 가디언 웨폰을 장비하고 막대한 에너지를 급속 충전, 급강하하여 폐막의 일섬으로 적을 격파한다.
슈갓 갓 타란툴라가 단독 변형한 순백의 기사 로보. 스파이더 쿠모노스 /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조종한다. 갓 타란툴라의 머리가슴 & 독니가 그대로 몸통과 머리를 맡고, 8개의 다리가 각각 2쌍씩 나뉘어 앞다리 2쌍은 어깨장식과 팔, 뒷다리 2쌍은 다리를 맡는다. 배 부분은 분리되어 전용 무기 '타란툴라 버스터'가 된다.
3. 무장 및 필살기[편집]
- 주 무장
- 타란툴라 버스터: 갓 타란튤라의 배 부위를 분리해 손에 장착한 사격 무장. 거미줄을 발사해 입체기동 및 포박 용도로 사용한다.
- 타란툴라 암: 양 어깨에 달린 갓 타란튤라의 다리. 근접거리에서 반격 용도로 쓰이며, 가디언 웨폰을 장착할 수도 있다.[1]
- 타란툴라 암: 양 어깨에 달린 갓 타란튤라의 다리. 근접거리에서 반격 용도로 쓰이며, 가디언 웨폰을 장착할 수도 있다.[1]
- 옵션 무장
- 필살기
- 타란튤라 피드 슬래시: 타란툴라 버스터에서 전기충격 그물을 발사해 적을 속박한 후 피드 체인소를 휘둘러 적을 베어버린다.
- 시케이다 피드 슬래시: 어깨의 타란툴라 암과 시케이다 블레이드, 피드 체인소를 동시에 휘둘러 적을 베어버린다.
- 시케이다 피드 슬래시: 어깨의 타란툴라 암과 시케이다 블레이드, 피드 체인소를 동시에 휘둘러 적을 베어버린다.
4. 슈퍼 합체[편집]
4.1. 익스트림 킹오저[편집]
자세한 내용은 익스트림 킹오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궁극 합체[편집]
5.1. 갓 킹오저[편집]
자세한 내용은 갓 킹오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완구[편집]
6.1. DX[편집]
2023년 6월 17일에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8,250엔, 크기는 24cm로 나온다.
갓 타란튤라의 8개의 다리는 전부 독립적인 가동이 가능하며, 이러한 이점을 살려서 타란튤라 나이트 또한 최상의 가동률을 선보이고 있다.[2] 더불어 합체 메카들 중에서 날씬한 편이지만 무언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느낌이 드는 DX 킹오저와는 다르게, 다리가 좀 얇다는것만 빼면 단독변형이면서 군더더기 없는 모양새로 나와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게다가 팔다리의 조형도 킹오저와 같은 조형이라 갓 호퍼를 제외한[3] 비보들, 가디언들과의 무장합체가 가능하다.
가동은 허리 회전이 안된다는 것만 빼고는, 1호 로보 중에서 최고의 가동률을 자랑하는 DX 킹오저조차 하기 힘든 양반다리 자세를 구현할 정도로 슈퍼전대 시리즈 로봇 완구 역사상 최상의 가동률을 선보이고 있다.
유일한 단점은 변형 난이도가 높다는 것. 갓 타란튤라의 다리가 여러 각도로 움직이다보니 로봇 모드로 변형할 시에 여기저기 움직여줘야 해서 아이들 입장에서는 각도를 맞추기가 힘들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6.2. 미니프라[편집]
파일:タランチュラナイト ミニプラ.jpg
가디언 웨폰 4종과 같이 23년 8월에 발매됐다.#
전체적으로 DX버전과 대동소이 하지만, 익스트림 킹오저 때 타란튤라 나이트를 받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가 들어있다. 이 스탠드는 타란튤라 나이트 하단부의 조인트 구멍과도 호환되기에 거치용으로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킹오저 미니프라에 비해 물량이 부족한지 유난히 타란튤라 나이트만 비싼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 옥션 등의 사이트를 뒤져봐도, 가디언 웨폰은 떨이 수준(...)으로 판매되는데에 비해 타란튤라 나이트 본체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 [4] 한가지 다행인 점은 타란튤라 나이트가 없다고 해도 갓 킹오저의 합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정도.[5]
7. 기타[편집]
- 신전사 메카 최초로 슈트없이 CG로만 구현된 메카이다. 이후 킹오저와의 합체 형태인 익스트림 킹오저랑 갓 킹오저는 실사 슈트로 구현되었는데 타란튤라 나이트의 슈트는 합체 파츠로만 구현된 형태만 있다.
- 문제는 1호 메카 다음으로 비중이 많아야할 신전사 메카가 슈트 없이 CG로만 이루어져 있어 비중있게 등장한적이 3번으로 매우 적으며, 역대 신전사 전용 메카중 가장 적게 등장하게 되었다.[6] 슈트로 구현이 되어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CG비용문제 때문으로 비용도 비용이지만 CG를 많이 사용하면 작업량도 많아지기에 슈트가 어떻게든 만들어져야 후반부에도 비중있게 등장할 수 있으나, 끝내 슈트가 만들어지진 않았다.
- 각국의 왕들이 자국의 국방을 위해 호시탐탐 탐내는 킹오저와 다르게 자주 노려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버그나라크로부터 나라 하나정도는 지켜줄 정도의 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왕들 사이에서 타란튤라 나이트를 조종하는 제라미를 포섭하는건 어떻겠냐는 말이 2번 정도 오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제라미가 버그나라크의 왕이 되며 버그나라크가 악의 조직 포지션을 벗어나고 타란튤라 나이트가 활약할 일도 줄어 그런일은 없게 되었다.
- 여로모로 역대 신전사 메카중에서 대우가 매우 안좋다. 갓 타란튤라가 등장하는 13 ,14화에서 활약할수 있었지만 타란튤라 나이트로 변형하지 않고 갓 타란튤라 형태로만 싸웟으며 갓 타란튤라가 3번째로 등장하는 15화에서 이제서야 첫 등장을 했고 얼마 안지나 익스트림 킹오저가 등장한 순간부터 합체파츠로 전략하면서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높은 가동률과 멋진 디자인을 지녔음에도 매우 적게 등장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있다.
- 신전사 메카 중에서는 최초로 노멀 필살기 없이 오로지 무장용 메카만으로 필살기를 쓴다.
- 변형 장면에서 금색 부분을 자세히 보면 오래되어 도색이 까진 흔적이 보인다.
- 반다이 공식 트위터에서 킹오저 ZERO를 홍보하는 트윗 사진에 검은색의 타란튤라 나이트가 포착되었다. 정식 명칭은 불명이나 팬들 사이에선 일단 대체로 '타란튤라 나이트 ZERO'라는 임시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또한 해당 슈갓은 26화에서 등장하였고, 정식명칭이 타란툴라 어비스임이 확인되었다.
8.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03 18:11:12에 나무위키 타란툴라 나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극중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다.[2] 잡지샷에선 아예 토에이 스파이더맨을 의식한 듯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찍혀있다. 둘 다 거미라 그런지 어느 정도 노린 듯 하다.[3] 그러나 공식은 아니지만 어찌저찌 갓 호퍼까지 얹어서 일명 '레전드 타란튤라 나이트'를 구현해 냈다.[4] 메인 메카인 킹오저는 SP 시리즈나 레전드 세트 등으로 물량이 워낙 많이 풀려있고, 코카서스 카부토는 인기가 없는지 꽤 싼 가격에도 구할 수 있다. 그나마 레전드 슈갓 3세트가 약간 구하기 힘드나, 이것도 그냥 레전드 킹오저 세트를 사면 될 정도이다.[5] 애초에 갓 킹오져에서 타란튤라 나이트의 역할이 등짐 + 가디언 웨폰 거치대(...) 수준이며, 타란튤라 나이트가 없이 갓 킹오저로 합체할 때는 타란튤라 나이트 자리에 그냥 갓 톰보의 상체를 끼워도 합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6] 이 타이틀은 전작인 돈브라더즈의 호룡공신이 가지고 있었으나, 타란튤라 나이트의 경우 비정상일 정도로 적게 출연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