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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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2호 메카. 파워레인저 터보에서의 명칭은 로보 레이서.
2. 설명[편집]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이 타고 다니는 경찰차형 메카가 변신하는 메카. 슈퍼전대 최초의 경찰차 메카. 시그널 휘슬로 호출하며 어느 장소든지 항상 터널 안에서 변신 후 뛰쳐나오는데, 터널이 없는 지역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는 기묘한 로봇. 전용의 터널 세트를 가지고 다니는 듯 하다.(....) 구호는 '스탠드 업 사이렌더!'이며 변형 후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둬라!'라고 엄포를 놓는다.
시그널맨이 그렇게 대단한 직위에 있는 경찰이라고 보여지진 않기에 극중 모습은 그냥 교통경찰 정도. 선악에 상관없이 교통위반을 이유로 태클거는 거 보면 그냥 말단같다(...) 사이렌더는 폴리스 별 경찰에게 양산형 메카라도 되는지 일반적으로 지급하는 장비 중 하나이며, 우주에 널렸다고 생각해도 충분할 듯 하다. 허나 그 숫자가 몇 대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적어도 현재 활동중인 폴리스별 경찰들 수만큼 존재하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2.1. 무장[편집]
- 사이렌 대거
양 팔뚝에서 전개하는 거대한 단검. 한 팔만 꺼낼 수도 있다.
- 사이렌 실드
방패. 경찰들의 실제무장중 강화유리로 제작된 투명방패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색상은 경찰차의 경광등과 같은 붉은색이다. 주로 왼손에 쥔 채로 사용한다.
- 와퍼건
왼팔뚝에서 전개하는 수갑모양의 무장. 상대를 집어서 포박하거나 던질 수도 있다. 가끔은 오른쪽 팔뚝에서 나올 때도 있다.
- 시그널 플래시
가슴의 신호등에서 3가지 색상의 광선을 발사하는 무장. 비클모드에서도 사용가능.
- 사이렌 발칸
오른팔뚝에서 전개하는 발칸포로 이 기체의 필살무장.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나 대개는 연속발사로 필살기로만 사용했다.
3. 완구[편집]
동봉되어있는 시그널 휘슬을 불면 사운드기믹이 작동한다.[1]
4. 기타[편집]
참고로 변형구조 및 외형 자체는 1993년에 나온 'CG로보'라는 제품중 메인주연으로 추정되는 경찰로보를 재활용했다. 이는 완구회사가 같은 반다이라서 가능했던 일.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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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판 완구에선 이 휘슬이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