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사이쥬오

トウサイジュウオー / TOUSAI ZYU-OH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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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 8! 토우사이쥬오~

(9, 7, 8! 라이드 킹~)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주역 3호 메카. 큐브 라이노스를 중심으로 큐브 크로커다일, 큐브 울프가 합체한 쥬오우 더 월드 전용 메카이다. 국내명은 라이드 킹.[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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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 첫 등장. 큐브 라이노스를 중심으로 큐브 크로커다일, 큐브 울프가 합체한 메카로, 데스 가리안의 수장인 지니스의 힘으로 개조된 3체의 쥬오우 큐브가 합체한 메카. 쥬오우 더 월드가 조종한다.

악어의 터프함, 늑대의 테크닉, 코뿔소의 박진력을 겸비하여 끝까지 악을 추적하는 최강의 사냥꾼이다.

3체가 합체했지만, 쥬오우 큐브 6체 + 쥬오우 웨폰 2체가 합체한 와일드 쥬오우 킹을 압도할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바로 19화에서 와일드 쥬오우 킹을 밀어붙이다가 큐브 쿠마가 큐브 판다로 강화되면서 밀려버렸다. 하지만 이후 아군으로 합류하고서도 와일드 쥬오우 킹과 맞먹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무장 및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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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장

• 통상기

• 옵션 무장

• 필살기

4. 바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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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슈퍼 합체 - 와일드 토우사이 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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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사이쥬오가 쥬오우 킹, 쥬오우 와일드, 큐브 웨폰 4종(키린 + 모구라 + 쿠마 + 코모리)과 합체한 형태.

4.2. 궁극 합체 -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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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사이쥬오가 쥬오우 킹, 쥬오우 와일드, 도데카이오, 큐브 웨폰 4종(키린 + 모구라 + 쿠마 + 코모리)과 합체한 형태.

5.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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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D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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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로 이루어진 본작의 메카들과는 달리, 큐브 라이노스가 큐브의 형태가 아니라 아예 트레일러 형태로 나와서 로봇의 비율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비록 다리는 통짜로 붙긴 했지만, 로봇 디자인이 큐브라서 모양새가 두루뭉술한 다른 쥬오우저 메카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인 셈이다.

더불어 선풍신, 아바렌오처럼 꽤 불합리적인 합체 구조를 가졌다. 큐브 울프가 머리를, 큐브 크로커다일이 오른팔을, 큐브 라이노스가 나머지 전부를 담당한다.

합체 방식은 간단하다. 큐브 라이노스의 앞부분과 뒷부분이 각각 하반신과 상반신이 되고, 큐브 라이노스의 뿔을 분리해서 왼팔, 큐브 크로커다일을 오른팔, 가운데에 큐브 울프를 얹으면 합체 완료.

더군다나 평소에 잉여취급인 큐브 콘돌, 옥토퍼스 쥬오우 웨폰EX들을 이쪽에 있는 조인트를 응용하는 식으로 몰아서 기간트 드릴러 기가 곱빼기 스페셜 처럼 전부 합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5.2. 미니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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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상자 1세트 구성으로 몸통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큐브 라이노스가 총 네 상자, 큐브 크로커다일과 큐브 울프가 각각 1상자로 이루어 져 있다. 5상자 1세트인 쥬오우 킹이나 쥬오우 와일드 처럼 12개 2세트 구입 시 1세트 당 랜덤으로 하나씩 더 끼워주는 추가 구성은 없다.

미니프라답게 DX에서는 붙어있는 양 다리의 개별 가동이 가능하며, 큐브 라이노스를 트레일러 모드로 전개할 시 전장 30cm에 달하는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한다. DX와 비교하면 추가로 도색할 개소가 몇 군데 있긴 하지만 크게 눈에 띄지 않는데다, 사용되는 스티커 수도 그 커다란 몸체를 고려하면 대단히 적은 편이다. 다만 트레일러 모드로 전개할 시, 컨테이너가 되는 토우사이쥬오의 어깨와 몸통부가 살짝 걸쳐놓는 형식으로 고정되는지라 잘 빠지는 편이다.

큐브 크로커다일의 주목할 점은 우선 부품 분할로, DX에선 도색처리한 악어 이빨이 별도 부품으로 사출되었고, 악어 입 속에 있는 캐논도 붙박이인 DX와 달리 가동된다. 그리고 꼬리의 변형이 탈착 및 재결합 방식이라, 경첩구조로 되어있는 DX 보다는 깔끔한 모양새로 쥬오우 킹 / 쥬오우 와일드의 허벅지로의 합체도 가능하다.[3] 그러나 대각선 방향으로 변형되는 부품들이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고관절에 간섭하여, 허벅지로서의 가동은 기대 할 수준이 못 된다.

큐브 울프는 큐브 내부가 합체 & 변형 기믹이 꽉 차 있는 알찬 구성[4]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런 만큼 다른 큐브에 비해 스티커가 많은 편이다. 특히 토우사이쥬오의 가슴판 뒷면(큐브 모드 시엔 앞면으로 노출)은 큐브 라이온의 숫자판 처럼 골다공증을 스티커로 덮어씌우는 방식이라, 만질수록 구멍을 덮은 스티커가 움푹 들어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거나 도색하려면 먼저 퍼티로 매워야 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또한 내부에 꽉 찬 기믹 때문에 쥬오우 킹 / 와일드의 다리로서의 가동은 기대할 바가 못 되는 점은 큐브 크로커다일과 동일하다. 다만, 애초에 다리의 가동이 없는 DX판은 이게 단점으로 드러나지 않는 데다, 큐브 울프와 크로커다일의 본연의 용도를 생각한다면 가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보다는 하반신으로의 합체도 구현해 냈다는 그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상기 각 큐브의 단점들은 토우사이쥬오 / 와일드 토우사이 킹 등의 합체 시엔 대부분이 가려지거나 사용되지 않기에, 합체를 상정하고 보면 많이 희석되는 편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동성과 관절 강도가 잘 짜여져 있어, 토우사이쥬오 그 자체는 미니프라로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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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완구 카탈로그에서 쥬오우 킹, 쥬오우 와일드, 큐브 웨폰 4종이 합체한 와일드 토우사이 킹이 등장했는데, 역대 슈퍼전대 합체 로봇들 중에서 최초로 신전사의 메카를 주 몸통으로 삼은 메카로 나왔다.

게다가 가오 헌터-키라오-프테라이덴오처럼 등장 초기에는 적으로 나온다. 덧붙이자면 신전사와 함께 적측 세력으로 나온건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키라오 이후 약 13년만이다.

조종석의 경우 오직 큐브만으로 조종하는 다른 쥬오우저 메카와 달리 큐브 위에 핸들이 달려있고 쥬오우 더 라이트를 기어봉으로 사용하여 조종하는 형태다. 페달도 있다. 아무래도 자동차 형태인 큐브 라이노스의 조종석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의 메카, 그 중에서도 악역 출신 메카 중 아군이 된 적 보정을 거의 받지 않은 드문 사례로, 아군이 되고서도 당하는 모습보다는 악역시절처럼 강력한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었다. 와일드 토우사이킹 합체시에 메인이 되기도 하고, 신전사의 메카 치고는 대우가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바로 전작의 신전사의 메카와는 비교된다.

V시네마에서는 큐브 라이노스가 큐브 크로커다일과 큐브 울프를 적재한 상태로 등장해 바로 토우사이쥬오 형태로 변신하기도 했다.

DX의 미칠듯한 어깨뽕 덕분에 쥬오우 킹과 쥬오우 와일드를 양 어깨에 올려놔도 거뜬하게 버틴다. 와일드 토우사이 킹으로 합체할 필요 없이 이렇게 싸워도 될 듯 하다

여담이지만 하반신이 황금빛 거대 열차 메카랑 유사하다. 그리고 전체적인 색배합과 트럭 형태에서 변형한다는 점이 고버스터 비트와 빼박이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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