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킹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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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エクストリームキングオージャー
Extreme King-Ohger
익스트림 킹오저

전고
49.0m
(어깨 위까지 67.5m)
전폭
57.0m
흉부
28.6m
중량
5000t
속도
300km/h
마력
2300만 마력

코어 슈갓(상반신)
갓 쿠와가타
완갑
갓 텐토 × 2
앞 스커트&가슴 장식
갓 쿠모 × 2
헤드&무기(힐트)
갓 파피용
무기(장식)
갓 앤트
날개&무기(검신)
갓 톰보
오른쪽 다리
갓 카마키리
왼쪽 다리
갓 하치
오른팔
갓 카부토
왼팔
갓 스콜피온
흉부&무릎
갓 호퍼

갓 타란튤라

테마곡
BRAND NEW WORLD
슈트 액터
후지타 요헤이
주요 출연작
임금님전대 킹오저
첫 등장
왕은 도망치지 않는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17)[1]

1. 개요
2. 설명
3. 무장 및 필살기
4. 완구
4.1. DX
4.2. 미니프라
5. 기타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임금님전대 킹오저슈퍼 합체 2호 메카.


2. 설명[편집]



익스트림 킹오저 합체

강림하라. 익스트림 킹오저!

-

합체 구호


슈갓! 킹! 킹! 익스트림 킹오저!!!

이전 13체 슈퍼 합체인 레전드 킹오저에서 타란튤라 나이트가 한번 더 합체하여 탄생한 14체 궁극의 왕자 로보.[2] 킹 쿠와가타 오저의 힘으로 킹오저의 힘을 추가로 끌어낼 수 있다.

합체 시퀸스는 소체인 레전드 킹오저까진 같으나 그 이후로 갓 타란튤라에 붙어 있는 왕관 파츠가 분리되고 갓 타란튤라가 익스트림 킹오저의 무장 타란튤라 버스터로 변형한 후 레전드 킹오저의 등에 결합함과 동시에 왕관 파츠가 씌워지며 합체 완료.

조종법은 이전과는 달리 킹 쿠와가타 오저가 큐브 내의 오저 크라운으로 컨트롤하며, 스파이더 쿠모노스가 갓 쿠와가타의 콕핏에 들어와 엑소슈트로 기체 움직임을 조종하는 식이다.[3][4][5]

파일:X킹오저.jpg
강제로 합체된 익스트림 킹오저
17화에서 첫 등장. 제라미갓 타란튤라의 실을 이용해서 슈갓들을 강제로 합체시켰다.[6][7] 이 탓에 전투중에 합체가 분리되려고 하거나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무장도 카부토 캐논을 둔기로만 쓸 정도로 제대로 쓰지 못한다. 레전드 킹오저에 갓 타란튤라가 더해졌음에도 묘사는 오히려 레전드보다 약해 보이는 것을 넘어 기라가 단독으로 합체시킨 킹오저보다 약해보일 정도. 애초에 5명의 마음이 일치하여 합체되는 레전드 킹오저와 다르게 오직 갓 타란튤라만으로 모든 슈갓을 통제하며 완성한 비정규 합체 상태이기에 본체 유지가 어려웠다.[8] 힘의 상당 부분을 전투에 쓰이지 못하다보니 본래 능력을 못 살린 것이다.[9] 이 탓에 겐지 보다루짐 하나를 상대로도 고전하다가 겨우 이겼나 했더니 라클레스갓 쿠와가타 ZERO를 타고 기습하자 버티지 못하고 분리되었다.

이후 18화에서 킹 쿠와가타 오저와 함께 정식으로 완전히 합체하게 되었으며[10] 이전과 달리 킹오저 ZERO의 공격들을 몸빵으로 버티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또한 엑소 슈트는 하치 오저가 착용했지만 정작 조종은 바로 앞에 왕관과 함께 서있던 킹 쿠와가타 오저가 대부분 했다.

19화의 다이아몬드 단짐전에서는 제라미가 갓 타란튤라를 잠시 타란튤라 나이트로 분리시켜 다이아몬드 단짐을 거미줄로 묶고, 다시 합체해 결정타를 날렸다.

22화에서는 미등장했는데, 다이고그가 3대 비보 슈갓, 갓 타란튤라의 슈갓 소울을 먹어버려서 일반 킹오저로 합체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3. 무장 및 필살기[편집]


  • 주 무장
- 카부토 캐논: 갓 카부토가 변형해 오른팔에 무장한 거대한 캐논.
- 스콜피온 클로: 갓 스콜피온이 변형해 왼팔에 무장한 날카로운 클로.
- 호퍼 아머: 갓 호퍼가 변형해 가슴과 다리에 무장한 갑옷.
- 타란튤라 버스터: 갓 타란튤라의 배 부분이 분리된 캐논. 타란튤라 나이트 때와 달리 광선을 발사한다[11].
- 익스트림 캐논: 갓 타란튤라의 뒷다리 부분이 변형한 캐논.
- 타란튤라 암: 갓 타란튤라의 앞다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17화에서는 미완성형 합체였기 때문에 거미줄 조작에도 벅차서 쓰지 않았고 18화에서 완성형으로 등장하며 사용한다. 4개의 팔을 아주 빠르게 내지르며 연타공격을 할 수 있다.

  • 필살기[12]
- 킹오저 피니시: 타란튤라 버스터를 전면에 두고[13] 킹 쿠와가타 오저가 오저 크라운에 전 에너지를 집중시켜 레전드 슈갓과 익스트림 캐논, 타란튤라 버스터에서 강력한 빔을 일제히 발사하는 전탄발사계 필살기.


4. 완구[편집]



4.1. DX[편집]



등 뒤에 타란튤라 나이트가 통째로 붙는 형태다 보니 무게중심을 잡기 어렵다. 안 그래도 레전드 킹오저일 때부터 커다란 무장들이 무게 때문에 분리가 잘 되는 편이었는데 등짐만 늘어나면서 더 불안정해졌다. 추가로 타란튤라의 앞다리가 너무 짧아서 극중에서처럼 타란튤라 암으로 타란튤라 버스터를 양쪽에서 붙잡아 사격하는 자세는 불가능하다.

인간형 메카가 1호 메카의 등에 붙는다는 점에서 버스터 오레인저 로보,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류테이 큐렌오와 비슷하다. 하지만 저 로봇들은 합체시 뒤쪽의 접지 면적을 늘려서 뒤로 넘어지지 않게 받쳐주는데[14], 익스트림 킹오저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15][16]. 여기에 슈갓 소드와 이를 수납하는 갓 톰보의 날개 마저 타란튤라 나이트 뒤쪽에 붙다보니 똑바로 세운 상태에선 조금만 건드려도 뒤로 넘어지기 쉬워 안정적으로 세우려면 앞으로 살짝 숙인 자세로 해야한다. 차라리 갓 카부토 등을 타란튤라 나이트의 다리에 붙여 무게중심을 앞으로 만드는 게 낫지 않냐는 반응도 있고, 발바닥의 합체 조인트를 아직 쓰지 않았기 때문에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처럼 추가합체를 통해 안정성의 향상을 기대하는 반응도 있다.[17]

타란튤라 나이트의 팔과 다리는 각도만 조절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술한대로 이 자리에 가디언 스네일이나 갓 카부토 같은 무장을 합체시킬 수도 있다. 물론 그만큼 무게중심 잡기 힘들고 관절 부분의 부담이 커지는 것은 주의.

4.2. 미니프라[편집]



5. 기타[편집]


  • 익스트림 킹오저는 CG가 아닌 슈트로 구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합체 파츠가 된 타란튤라 나이트는 단독 슈트 없이 CG로 되어있다.

  • 17화에선 왕관을 쓰지 않은 상태로 등장했는데, 이는 제라미가 갓 타란튤라의 거미줄로 강제적으로 합체시킨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고 기껏 합체했음에도 금방 해제될 뻔하는 등, 불완전한 모습을 보인다.

  • 극 중 등장인물들도 갓 타란튤라를 일종의 등짐 비슷한 걸로 인식하는지 히메노 란은 익스트림 킹오저를 처음 봤을 때는 '저 고봉밥 같은 킹오저'라 말할 정도였다.

6. 같이 보기[편집]


파일:킹오우쟈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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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저
쿠와가타 오저톰보 오저카마키리 오저파피용 오저하치 오저
무장
오저 칼리버ㆍ킹스웨폰ㆍ킹스 핫라인
관련 인물
-
메카 및 로봇
슈갓
갓 쿠와가타갓 톰보갓 카마키리갓 파피용갓 하치ㆍ갓 텐토ㆍ갓 쿠모ㆍ갓 앤트ㆍ갓 카부토ㆍ갓 사소리ㆍ갓 밧타ㆍ갓 코카서스
킹오저
지제국 바그나라크
-
전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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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는 제라미가 억지로 합체시킨 거라 미완성이었으며, 온전한 형태는 다음화인 18화에서 제대로 등장한다.[2] 이와같이 코어를 맡는 슈퍼합체 1호메카가 거의 분해되지않고 슈퍼합체 1호메카와 합체하는 신규메카를 새로운 신체일부나 추가무장으로 장착하며 합체하는 방식은 이전전대 들중 구극대수신, 천뢰선풍신, 얼티밋 다이보우켄, 엔진오 G9, 초초 토큐다이오, 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와 유사한 형식의 합체방식이다.[3] 단 본격적인 데뷔 화인 18화에선 하치 오저가 탑승했다.[4] 다른 4명의 왕은 기존의 방식대로 조종한다.[5] 6명 전원이 탑승하여도 킹오저의 전체적인 동체를 맡는 갓 쿠와가타를 조종하던 쿠와가타 오저가 조종석에서 빠져 오저 크라운을 제어하고, 빈 조종석은 다른 멤버가 대신하기 때문에 쿠와가타 오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파트너 슈갓들 중 하나는 무조건적으로 내부 콕핏이 비게 된다. 작 중 19화에선 제라미가 갓 쿠와가타의 조종을 맡으면서 갓 타란튤라의 콕핏이 비게 되었는데, 도중에 잠시 갓 타란튤라의 콕핏으로 갈아탄 적이 있다.[6] 그렇다보니 합체 구도도 사실상 갓 타란튤라가 레전드 킹오저에 붙어서 강제로 조종하는 느낌이 나온다. 특히 변형된 갓 타란튤라의 형태도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할때 사용하는 도구와 흡사하게 보이기도 한다.[7] 그 당시 기라가 없었기에 일반 킹오저나 레전드 킹오저는 나서기 힘든 상황이었다. 다만 타란튤라 나이트는 출격하는데 문제 없었는데, 굳이 강체 합체시킨 것을 보면 일종의 기능을 시험해 본 것일 듯.[8] 당장 17화에선 탑승 인원이 단 4명(얀마, 히메노, 리타, 제라미) 뿐이었고 제라미 외의 3명은 조종권한을 잃어 지켜보기만 했다. 그리고 갓 타란튤라를 따르던 갓 카부토, 갓 스콜피온, 갓 호퍼는 강제 합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스스로 떨어지려고 발버둥치며 저항하는 걸 간신히 막았다.[9] 현재 거의 모든 슈갓이 기라와 인연을 맺고 도와주는 상태다보니 이를 유지하기 힘들거나 부정되면 킹오저 합체 조건이 맞춰지지 않을 뿐더러 된다 한들 전투능력이 대폭 감소되는 게 그 이유다. 괜히 4왕국의 왕들이 기라를 핵심 전력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10] 여기서도 기라의 명령과 함께 갓 타란튤라까지 포함해 슈갓 14체가 합체되었다. 리타나 히메노도 기라 혼자서 저 덕지덕지 킹오저를 합체시킨거냐고 놀란건 덤.[11] 17화에서는 필살기로 써먹었으나 미완성 형태의 익스트림 킹오저가 등 뒤를 돌고, 그 상태에서 타란튤라 암 4개로 캐논을 꺼내 일격타를 간단하고, 빠르게 먹이는 식이었던 터라 강제합체된 레전드 킹오저 부분이 캐논 지지대마냥 응용되어 들러리 같고, 성의가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12] 멤버들이 육성으로 외치지는 않았으나 현재 킹오저 합체들 중 유일하게 필살기 명칭이 음성으로 구현되었다. 익스트림 킹오저의 필살기명이 킹오저 피니시인 만큼 다른 합체도 필살기명이 킹오저 피니시로 고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3] 타란튤라 암으로 타란튤라 버스터의 반동을 지탱한다.[14]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는 데이터스 하이퍼의 주먹을, 류테이 큐렌오는 류테이오의 발을 뻗어서 지지대 역할을 하게 만든다. 버스터 오레인저 로보는 아예 합체 조인트가 다리, 어깨(레드 펀처의 등) 쪽에 있다.[15] 갓 타란튤라의 앞다리들은 지지대 역할을 하기에는 짧기에, 갓 타란튤라의 앞다리를 익스트림 킹오저의 지지대로 삼는건 불가능하다.[16] 그나마, 갓 카부토의 카부토 캐논의 무게 때문에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며, 익스트림 킹오저 에서 갓 카부토를 합체에서 빼면 무게중심을 못잡고 뒤로 넘어지게된다.[17] 실제로 타란튤라 나이트가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유출되어버린 20단 합체이자 궁극합체형태인 갓 킹오저의 모습을 보면, 킹오저의 발 밑 부분에 추가파츠가 붙어있는게 일단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