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조지 5세급 전함(1911)

2차대전기에 활약한 동명의 전함 함급에 대한 내용은 킹 조지 5세급 전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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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건조된 킹 조지 5세급 전함은 영국 해군 오라이언급 전함의 후속함으로, 초기에는 로열 조지급으로 계획하여 4척을 건조하기로 하였으나 1번함의 이름을 당시 즉위한 조지 5세로 바꾸면서 킹 조지 5세급 전함으로 통칭되게 되었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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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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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오라이언급이 처음으로 13.5인치 이상의 포를 단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보니 자잘한 문제점이 있었고 독일 전함과 비교해서 그다지 장갑의 우위가 없다고 보고 속력과 장갑을 강화하게 되었다. 하지만 빠르게 수를 늘리고 싶었던 영국은 독일이 신형 전함 카이저와 쾨니히같이 속력도 장갑도 꿇릴 것이 없는 전함이 계획되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한 개량만 하고 이후 함급에서 확실하게 문제점을 제거하기로 했다.[2] 그래서 13.5인치 포를 10문을 달고(2연장 5개), 4인치 부포 16문이 배치되었다. 현측장갑은 최대 12인치, 갑판은 4인치, 포탑은 10인치 수준이었다. 배수량은 기준 23,400톤으로 오라이언급보다 좀 늘었긴 하지만 여전히 넉넉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 함급은 건함경쟁 중에 나온 전함으로 제1차 세계 대전기준 화력, 속력만 합격점인 전함으로 오라이언급 전함 4척, 킹 조지 5세급 전함 4척, 아이언 듀크급 전함 4척이 모여서 초드레드노트급 총 12척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독일 대양함대를 압박했고 유틀란트 해전때는 속력이 모자라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은 먼저 갔지만 나머지 12척은 늦게 도착했고[3]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4] 결국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전부 해체된다.

4. 자매함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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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함 킹 조지 5세(King George V)
• 2번함 센츄리온(Centurion)
• 3번함 오데이셔스(Audacious)
• 4번함 애이잭스(Ajax)

5. 등장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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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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