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벨러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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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전대 고카이저|해적전대 고카이저]] 등장인물 작중 행적
해적전대 고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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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벨러스

루카 밀피








1. 고카이저 본편[편집]


과거에 혼자서 우주제국 잔갸크를 상대로 해적질하던 도중 아카레드와 조우, 우주 최고의 보물을 찾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카레드, 바스코 타 조로키아, 네비와 함께 붉은해적단을 결성했다. 중도에 바스코에게 배신당하나 아카레드의 헌신으로 네비와 극적으로 탈출, 아카레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잔갸크와 싸울 것을 결의하게 된다. 이후 선장이 되어 조 깁켄을 시작으로 동료들을 영입하고 지구로 오게 되면서 고카이저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여느 창착물에서의 해적처럼 입이 다소 거친 편이고 기가 세며 대책을 세우기보단 행동파이다. 일단 진지해 보이나 평상시에는 진지하지 않은 타입이다.[1] 독불장군 같은 성격이 강하여 다른 동료들이 이해하기 힘든 (선장으로서의) 명령도 곧잘 내리고,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에도 일단 깊게 관여하는 타입. 거기다 뒤돌아 보는 일 없는 '호쾌(고카이)'한 성격의 소유자. 확실히 파천황이라는 말이 적격인 남자. 하지만 그런 선장이기에 멤버들은 때때로 납득하기 어려운 터무니없는 명령에도 잘 따라준다고 한다. 다만 동료들 왈 책임감은 없다는 반응.

대식가식탐 기질이 있다. 진지한 상황에서 뜬금없이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동료들의 반찬을 마음대로 집어먹거나 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2]

"마음에 안 드는 놈들은 부숴버린다. 그게 해적이잖아?"라는 어린이 대상 프로에선 다소 과격한 대사를 날리기도 하지만, 1화에서 시민들을 습격하는 잔갸크 행동대장 시카바넨 일당을 쓰러뜨린 다음 감사를 표하는 시민들에게 단지 그놈들(잔갸크)이 카레를 못 먹게 해서 해치웠을 뿐이야라고 한다든가, 2화에서 레인저 키를 훔친 소년을 박살내주겠다며 열받아했지만, 사실은 속으로는 그 소년을 마음에 들어하여 모바이레츠를 주면서 '잔갸크를 쓰러뜨리면 레인저 키를 주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츤데레끼도 있는 듯.

10화에 밝혀진 것을 보면 의외로 트럼프 같은 카드게임은 정말 못한다. 다른 멤버에 비해 정말 그 부분은 뒤떨어진다.

15화에서 과거 붉은 해적단의 동료이자 배신자인 바스코 타 조로키아와 재회, 평소답지 않게 분노하며 바스코에게 덤비지만 잔갸크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이후 둘이서 결판을 짓자는 바스코의 연락에 홀몸으로 가지만 바스코가 실체화시킨 드래곤 레인저, 킹 레인저, 타임 파이어, 슈리켄저, 데카 브레이크에게 공격당한다. 다행히 마벨러스를 뒤쫓아 온 동료들과 합류,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바스코의 계략에 빠져[3]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이 모조리 납치당하게 된다.

바스코는 동료들과 위대한 힘을 얻는데 필요한 것[4]을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마벨러스는 과거 아카레드에게 들은 충고[5]를 떠올리고 모두 되찾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순간적인 기지와 그의 생각을 읽은 조 일행의 도움[6]으로 동료들을 되찾는 것은 물론, 이어서 바스코가 소환한 남은 신전사 10명과의 전투에서 승리해 새로운 레인저 키까지 얻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조 일행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뒤에서 자그맣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츤데레.

17화에서 자신들의 동료가 되겠다는 이카리 가이에게는 일부러 무리한 요구 조건[7]을 걸어서 가이를 돌려보내지만,[8] 맨몸으로 혼자서 잔갸크에 맞서 싸우는 가이의 각오를 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결국 그를 인정하고 고카이저 6번째 동료로 받아들였다.

23화에서 바스코가 소환한 메레, 리오, 즈반의 공격을 받고 날아오던 루카를 달려가 공주님 안기로 받아주기도 한다.[9]

37화에선 가이가 마벨러스가 생각하는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물어보았을 때, 자신의 눈 앞에서 적과 맞서다가 실종된 아카레드에 대한 것 때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다.[10] 무언가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잘 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때 왈즈 길이 '결전병기 그레이트 왈즈'를 타고 공격을 감행. 압도적인 힘 앞에 호수 고카이오로도 밀리자, 동료들을 강제로 고카이오 밖으로 탈출시키고 고카이 갤리온과 함께 어느 곳에 추락해 쓰러진다.

환영 속에서 아카레드를 만난 마벨러스는 그에게 "고카이저는 붉은 해적단이 아니야. 네가 지켜야 할 것은 꿈을 붙잡기 위해 모인 동료들과의 유대다."라는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잔갸크와 대치한 동료들을 고카이 갈레온의 주포로 구해주며 등장. 다시 나타난 그레이트 왈즈와의 대결에서 고카이저의 위대한 힘 = 꿈을 붙잡는 힘에 각성하여 나타난 칸젠 고카이오로 그레이트 왈즈를 파괴해 왈즈 길을 황천길로 보내버린다.

41화에서는 낮잠을 자던 중, 가이와 죠가 갖고 놀던 공에 엊어맞아 잠에서 깨버린다. 후에 자츠리그를 상대하고 온 아임의 기분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가려는 아임을 막고선 혼자 싸우면 분명 죽을 것이며, 그게 현실이라고 말한다. 분통함에 아임이 울음을 터뜨리자 머리에 손을 올리며 울지 말라고 다독이며,[11]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면서 다같이 싸우자고 격려해준다.

자츠리그와의 싸움에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공주님이었는데다 싸우는 것에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자신들에게는 없는 게 있다고 말한다. 싸움이 끝난 후, 감사인사를 하는 아임에게 이쪽도 목적 달성이라고 말한다. 가이가 오늘 마벨러스가 말했던 잃을 수 없는 것이 뭔지 말하려하자 입막음한다.[12]

42화에서는 박사가 실은 전설의 용자라는 말을 듣고 반신반의하다가, 다마라스에게 처절하게 발리고 이때 아쿠도스 길을 처음 대면한다. 그리고 아쿠도스 길이 공개 처형하라고 시켰고 결국 공개처형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박사와 네비와의 작전으로 풀려나서 역관광을 먹이고 다마라스를 격퇴했다.

47화에서는 바스코에게 공격당해 부상입은 사리를 발견하고 바스코에게 배신당한 사리와 자신을 회상하며 뭔가를 느꼈는지 치료를 명령한다. 다른 멤버들이 당황하자 본인은 치료만 해줄 거라고 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석양이 질 때 사리가 갤리온에 접근한 것이 바스코의 함정이라고 하는 죠와의 대화에서 바스코의 계락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던 듯이 그렇다고 한다. 왜 그랬냐고 죠가 항의하자 마벨러스는 이번 배신이 연기라고 해도 앞으로 바스코에게 여러 번 배신당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라고 하며 실제로는 어느 정도 사리를 걱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죠에게는 치료 후 갤리온에서 내보내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에 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좋아 한 번 배신당한 사람이 지금의 고카이저를 만들어왔다며 마벨러스를 칭찬하는 답변으로 응수했고, 사리의 처리는 마벨러스에게 맡긴다.

그리고 다음 날 동료들과 함께 보물상자를 훔쳐 달아난 사리의 뒤를 쫓는다. 보물상자가 텅 빈 것을 알고 당황한 사리한테 정말 저 녀석이 너를 진심으로 동료라고 생각해준다고 보냐?는 소리를 날린다. 이에 바스코는 꿍꿍이가 있냐고 묻지만, 가이를 시작으로 다른 동료들이 일침을 날린다. 그러자 바스코는 바나나를 들며 사리를 유혹하지만 마벨러스는 사리를 제지시켰고, 사리는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크게 고민한 끝에 결국 마벨러스 본인의 편에 붙게 된다. 하지만 바스코는 사리의 배신을 예상을 하고 있었는지 오히려 처리가 수월해졌다며 박장대소를 한 뒤 스위치를 꺼낸다. 사리가 목에 찬 부적 목걸이[13]가 알고보니 폭탄이였고, 재빨리 이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폭발을 저지하지 못했고 사리는 폭사하고 본인도 큰 부상을 입게 된다.[14] 이에 동료들이 분노해 바스코에게 싸웠지만 숫자에서 우위인 전투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광을 타며 다른 멤버들도 패배했고, 결국 갤리온과 레인저 키도 모두 바스코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된다.

48화에서는 동료들까지 바스코에게 패배한 후 은신처에 숨게되지만 본인은 다른 멤버들보다 데미지가 더 심해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황. 이때 아임이 우주 최고의 보물을 손에 넣으면 무엇을 할 생각이였냐고 묻자 내용이 뭐든 상관없을 지 몰라. 이 우주를 여행하는 해적들 누구나 갖고 싶어하며, 누구도 가지지 못한 전설의 보물. 그걸 가진 자는 우주의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다. 그런게 존재하면 가지고 싶을 수 밖에 없잖아?고 언급한다. 그 와중에 네비가 간신히 탈출해 갤리온의 위치를 알렸고 다른 동료들은 빼앗긴 갤리온과 레인저 키들을 되찾기 위해 갤리온에 잠입을 한다.

동료들이 갤리온과 레인저 키들을 모두 되찾고 바스코와 다시 결전을 벌이지만 결국 또다시 패배하고 본인들의 레인저 키를 다시 빼앗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고카이 건을 날리며 등장. 바스코에게 정말로 끈질기다며 비아냥을 듣지만 별로 상관없다며 응수하고 각오를 다진다.

그러자 마지막으로 좋은 걸 알려주겠다면서 아카 레드가 지구인이었다고, 처음부터 목숨을 걸고 모은 레인저 키들을 지구의 이 별 인간들에게 공짜로 회수해 줄 생각이였고, 자신이 배신한 것이 아니라 아카 레드가 처음부터 우리를 배신했던 거라고 말하는 바스코에게 "할 말은 그걸로 끝이냐? 나는 더 이상 붉은 해적단이 아니야. 고카이저의 앞을 막으면 잔갸크건 너건 아카레드건 쓰러트린다!''라는 발언을 날린다.

기뻐졌다며 결착을 보겠다는 바스코는 괴인체로 변했고, 마벨러스는 죠가 지켜낸 고카이 레드의 레인저 키가 날라오자 모바이레츠로 받으며 변신하며 최후의 승부가 시작된다.[15]

서로 물러설 수 없는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다 중도에 마벨러스와 바스코가 서로의 총칼[16]을 뺏어 사용하게 되었는데 마벨러스는 순간 바스코의 칼을 던져서 바스코가 고카이 건을 놓치게 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부상 패널티도 있었고, 바스코가 생각보다 매우 강했던지라 조금씩 바스코 쪽으로 전세가 기울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와중에 마벨러스는 곁에 있는 놓쳤었던 바스코의 칼을 다시 주은 후 바스코의 발을 밟고 칼을 그 발등에 꽃아 움직임을 제한시킨다. 그리고 말했지? 이제 끝이라고. 반드시 결판을 낸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크로스 카운터가 작렬한다.

둘 다 변신이 풀리고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으나 마벨러스의 몸에 사리가 가지고 있던 폭탄 목걸이 조각이 있었고, 이 덕에 치명타를 피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된 바스코는 크게 당황한다.[17] 패배를 확신한 바스코는 그런 거였냐고 하며 결국 산화했고, 드디어 오랜 악연 끝에 바스코와의 승부에서 간발의 차이로 이기게 되었다.

50화에서는 잔갸크의 본격적인 대공세에 궁지에 몰리자 우주 최대 보물을 쓸까 망설이면서 고카이 갤리온에 돌아가다가 2화에서 만났던 소년과 재회해 도와준다. 그리고 짧은 대화를 나눈 후 갤리온에 돌아와서는 슈퍼 전대에 대한 애정이 가장 각별한 가이가 소원을 이루자고 권하자 우리 힘으로 잔갸크를 박살낸다며 가이를 말리고 우주 최대의 보물을 완전히 포기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생존자들을 독려하며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마지막화에서는 이카리 가이와 함께 남은 4명이 지상에서 다이란드와 싸울 동안 네비가 끌고 온 바스코의 배를 몰고 잔갸크 본함으로 돌격. 가이가 황제 아쿠도스 길을 상대하는 동안 본함의 함포를 이용해 잔갸크의 함대를 전멸시켰다.[18] 그리고 잔갸크의 함대를 모두 쓸어버린 후 가이와 협력하여 야쿠도스 길에게 파이널 웨이브를 날리고 본인은 고세이저로 변신해 지상으로 귀환하지만, 야쿠도스 길은 멀쩡히 살아있었고 이후 야쿠도스와의 최종결전이 시작된다.

아쿠도스 길과의 최종결전에서 고카이저의 연이은 맹공에 큰 데미지를 입고 "말도 안 돼.. 나는 온 우주를 지배할 황제.. 야쿠도스 길이다!" 라고 말하자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지옥에 가면 아들에게 우리 안부 전해라."로 응수한다.[19] 그리고 연이어 파이널 웨이브와 스페셜 차지를 연속으로 날리면서 야쿠도스 길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최종 결전 이후에는 1화에서 못 먹었던 카레를 실컷 먹고[20] 배 위에서 레인저 키를 본래 주인들에게 돌려준 다음 우주에서 두 번째로 큰 보물을 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잔갸크의 본성으로 떠난다.


2. 극장판/V시네마[편집]



2.1.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편집]


고세이저와 신켄저가 브레드런외도중 일당을 상대하는 사이 고온 레드로 변신하여 호네노 시타리를 쓰러뜨린다.


2.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편집]


옛날에 고레인저에게 패배하고 부활한 흑십자왕에 의해 동료들이 뿔뿔이 흩어진 상황에서 아라타와 함께 구성주의 브라지라를 쓰러뜨리고 이후 동료들과 합류, 흑십자왕에 의해 적이 된 과학전대 다이나맨과 레드 레인저들을 레인저 키로 되돌리고 모든 슈퍼전대의 힘으로 만든 슈퍼전대 바주카로 스스로 거대화한 흑십자왕을 물리친 뒤 거대전에서는 고레인저의 위대한 힘으로 흑십자성을 격퇴하고 고세이저의 위대한 힘을 받게 된다.


2.3.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편집]



2.4.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편집]



2.5.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편집]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대잔갸크의 대제왕이 돼서 가면라이더들을 사냥한다. 카이토 다이키가 물어본 그 이유는 가면라이더의 위대한 힘을 빼았아 우주 최고의 보물을 얻으려는 것.[21] 이후 대쇼커의 공격을 받은 조 깁켄을 구해주면서 슈퍼전대를 존속하기 위해서는 가면라이더를 없애야 한다며 그 이유를 알고있는 아카레인저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죠는 덴라이너를 통해 과거로 가서 그를 데려오지만, 사실 아카 레인저는 마벨러스가 고카이 체인지한 것이었고[22] 가면라이더를 한번에 일망타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고는 작전에 이용당함+마벨러스에 대한 실망으로 분노한 조가 덤벼들자 그도 없애버린다.

그러나 라이더와 전대 둘 중 하나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은 대쇼커, 대쟌캬크의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카도야 츠카사와 마벨러스가 없앴던 라이더와 전대들은 모두 시공의 틈새에서 기다렸던 것이었고, 이 모든 것도 츠카사와 마벨러스의 작전이었다. 그 후 모든 슈퍼전대, 가면라이더와 함께 대쇼커, 대잔갸크 연합을 전멸시킨다. 바라던 우주 최고의 보물은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의 우정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오즈 메달(오즈의 위대한 힘)을 사용해서 타쟈도르 콤보로 변신하기도 했다.[23]

영화 자체의 스토리가 막장으로 평가받는만큼 마벨러스의 캐릭터 붕괴도 보인다. 고카이저 본편에서 동료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하는 그가 조, 돈 도고이어를 이용해 실행한 계획 과정에서 조를 칼로 상처내며 "고카이저를 한 번도 동료로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폭언까지 하는 행보를 보인다. 츠카사와의 작전도 동료들에게 말하지 않아서 조는 작중 큰 혼란과 상처를 입는다.하지만 막장인 영화 듯 진실을 알고 나서는 멀쩡해진다 그래도 주연을 맡아 비중이 매우 크기에 고카이저의 팬이라면 좋아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벌어진 넷무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큰일 - 범인은 누구? 에서는 키사라기 겐타로가 범인으로 지목한 허리켄 레드와 닌자 레드 다음으로 등장, 우주에서 활동하는 슈퍼 전대는 자기들 뿐만은 아니라며 일침을 가한 뒤, 왜 슈퍼 전대만 용의자로 지목하냐고 따졌다가 겐타로가 "라이더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다고!!"라는 말에 "아...납득했다"라고 했다가 선배들에게 얻어맞았다.


2.6.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편집]


지구로 돌아왔는데 잔갸크 마크가 새겨진 검은색 고카이 갤리온을 타고 나오며 가이를 제외한 전원이 흑화된 듯하며 고버스터즈를 공격한다. 복장도 해적스럽게 바뀌었다. 그 이후 파워드 모핀을한 고버스터즈와 싸우다가 환상의 레인저키의 힘으로 2005년의 일본으로 떨어졌다. 그 곳에서 타임 슬립의 기능으로 자신을 쫓아온 사쿠라다 히로무와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이 공룡카레.... 그리고서 자신들의 진의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잔갸크의 빈틈을 노리기 위해 일부러 연극한 것이었던 것이다. 이후에 고버스터즈와 함께 가이를 데려오기 위해 라이오를 타고 에도 시대로 가게 된다. 히로무와 함께 바커스 길을 상대하고 이때 레인저 키를 회수하려고 하는데 고리사키 바나나가 시간이 없다며 설득하자 어쩔 수 없이 철수한다. 그 이후 네비가 회수한 진짜 고카이 갤리온에 타서 고카이오로 합체, 환상의 레인저 키의 힘으로 잔갸크를 쓸어버리는데 성공한다. 전투가 끝난 뒤에는 고버스터즈를 36번째 슈퍼전대로 인정하고 지구를 떠난다.


2.7.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Z[편집]


주연을 맡은 이카리 가이를 제외한 나머지 고카이저 멤버들은 엑스트라로 배우는 목소리만 출연해 대사가 조금 있다. 쥬몬지 게키에게 받은 메탈 히어로 레인저 키로 고카이저 멤버들과 변신한다. 후에도 최종 전투에서 다른 레인저들의 출연으로 난타전이 되기 전 주역인 쿄류저와 고버스터즈와 나란히 서는 등 엑스트라 치고는 대우가 좋은 편.


2.8. 텐 고카이저[편집]


어느 한 배를 타고 지구에 불시착 도착한 뒤, "오랜만에 지구에 왔구나. 불쾌한 공기야." [24]라는 자신의 앞날을 내다본 듯한 말을 한다. 그리고 지구를 둘러보던 도중, 그를 미행하던 루카에게 잡혀서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 사무실에 끌려간다.[25][26] 그리고서 배들리에게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다. 조건은 마벨러스가 100명의 슈퍼전대를 상대로 단신으로 이긴다면 모든 레인저 키를 그에게 선사하고 대신 마벨러스가 지면 그의 레인저 키를 회수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벨러스는 참가를 하자마자 변신하지 않고 싸우는 상태에서도 연전연승을 기록하고,[27][28] 99번째 상대인 빅 원까지 쓰러뜨리자 이에 마벨러스가 레인저 키들을 다 가져갈 것을 염려한 이카리 가이가 참가한다. 뜻밖의 상대가 나온데다 한때 동료였던 가이가 자신에게 반기를 든 것에 마벨러스는 이런 말을 한다.

“변해버렸어. 네 녀석도, 이 별 사람들도!”[29]

그러나 가이는 지구의 평화를 위한다는 더비 콜로세움 관계자들의 말에 넘어가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 설립에 앞장을 선 관계자로서 마벨러스가 모든 레인저 키를 가져가 슈퍼전대 더비가 종료되는 상황을 원치 않았다. 그럼에도 마벨러스는 가이를 상대로 진지하게 싸우지만 바쿠토 해적단의 렘의 방해로 부당하게 패배하고 만다. 레인저 키를 빼앗길 뻔한 상황에 타이밍 좋게 난입한 아임에 의해 구출되어 두 사람은 도주한다. 아임과 오랜만에 안부 인사를 하며 숨을 돌리던 차에 아임은 모든 슈퍼전대의 소중한 보물인 레인저 키를 한낱 오락거리로 소비하고 있는 지구인들을 보고 다소 실망했는지 지금도 이 별에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이냐며 회의감을 내비친다.[30] 하지만 두 사람은 곧장 렘이 소환시킨 경찰 소속 레인저들[31]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다. 어느 별이건 경찰은 진짜 끈질기다고 툴툴대는 마벨러스와 평소엔 경찰들에게 감사하지만 지금만큼은 사양하겠다는 아임의 드립은 덤.

두 사람이 함께 싸우던 찰나, 바쿠토 해적단의 진의를 깨달은 가이가 더비 콜로세움에 전시되어 있는 후배들의 레인저 키[32] 들을 훔쳐와 마벨러스와 아임에게 토스하고, 이로써 본편에선 보여줄 수 없었던 후배 전대들로의 고카이 체인지까지 선보이며 페어로 싸우게 된다. 이때 마벨러스 본인은 쥬오우 이글, 시시 레드, 패트렌 1호로 변신하고, 아임은 류소우 레드, 키라메이 레드, 루팡 레드로 변신해서 적들을 쓰러뜨린다.[33] 이때 오로지 감만으로 후배 레드들의 캐치 프레이즈를 파악해 한 번씩 선보였다.[34] 그렇게 두 사람은 위기를 탈출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가이에게 마벨러스는 가볍게 "오는 게 너무 늦어."[35]라고 핀잔만 준다.

그 이후 아임과 함께 가이에게 자신이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바쿠토 해적단의 실체를 알려준다. 바쿠토 해적단은 타 행성인들로 위장하는 능력을 통해 별을 수없이 멸망시켜온 악당들인데 갤리온을 침몰시키고 마벨러스의 왼쪽 눈을 해친 것도 이들이라고 한다. "내 눈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라고 얘기를 하던 중, 마침 조가 나타난다. 조는 "과연 그럴까? 갤리온이 침몰당한 것도 그렇고, 니 왼쪽 눈 다친 것도 너답지는 않아보이는데..","어쩔 수 없지. 내가 너의 왼쪽 눈이 되어주지" 라고 말하며 고카이 갤리온의 마지막 유산이라는 빨간 보옥을 자신에게 건네준다.

그리고서 같이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던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의 기반이 되는 기술인 '슈퍼전대 소환 시스템'을 제작한 과학자, 타바타 마사토시"이 별을 지킬 가치는 있는 것일까요? 나쁜 놈들에게 속았다고 해도 이 시스템을 만든 건 우리 지구인입니다! 다른 별을 침략하려는 것도, 멸망시키려는 것도 인간입니다! 이 별을 지킬 가치 따위는 없어요!"라고 자책을 하자 마벨러스는 이에 "있어. 어디서든지 있어. 그런 건 니가 알아서 찾아."라고 조언한다. 사실 타바타는 본편 2화에서 신켄 레드의 레인저 키를 훔쳐간 그 소년이었고, 마벨러스는 과거에 그에게 들은 말을 돌려준 것뿐이었다. [36]

이후 루카가 대중들에게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 관계자들의 정체가 바쿠토 해적단임을 폭로하고 돈과 함께 탈출해오며 완벽한 고카이져 완전체가 합류한다. 예전의 멤버들과 힘을 합쳐 바쿠토 해적단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던 중, 고카이 갤리온의 힘이 담긴 빨간 보옥이 고카이 갤리온 키로 변하고, 이를 통해 아머 모드로 변신해서 바쿠토 해적단을 몰아붙힌다. 배들리는 나머지 바쿠토 해적단의 간부가 아임, 루카, 돈, 가이에 의해 절명하자 "왜 이리 강한 것이냐!!"고 당황해서 소리치는데 조에게서 갤리온 키를 이어 받고 "폼으로 10년간 슈퍼전대를 해온 게 아니란 말이지!"[37]라고 말을 하면서 갤리온 키를 한번 더 꽂아 돌려서 고카이 레드 갤리온 아머모드로 변신해서 배들리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거기다 싸움이 끝나고 일행을 찾아온 네비와도 재회한다.[38]

여담이지만 변신 프로세스를 알려주는 동영상에서 텐 고카이저에서 중계진 역할을 맡았던 마스코다 조로[39]를 보고 바스코로 착각하고 죽이려 들 뻔 했다. 하지만 아임이 말리고 난 후, 겨우 변신강좌를 이어 나갔다.[40]

또한 엔딩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카레를 먹을 때 아임이 지구의 이모셔널한 의사라면 고칠 수 있다고 왼 눈의 치료를 권유했는데 이때 이번 영화 최대의 반전으로, 사실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다닌 건 다래끼가 생겨서라고 한다(...)[41]


2.8.1.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편집]


고카이 레드. 캡틴 마벨러스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세계인 고카이토피아의 스낵 사파리에서 금색 해적을 찾아온 쥬루, 타메토모, 세나와 만난다.[42] 타메토모가 이루어져 스톤 디스토리아를 가지고 있냐고 묻자 모른다고 하고 쌩까는데 계속되는 추궁에 그렇다면 어쩔 거냐, 힘으로 빼앗을 거냐며 전투에 들어간다.[43] 이때 고카이 레드로 변신해 키라메이저가 찾는 금색 해적이 아니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고[44] 이루어져 스톤의 행방을 묻는 타메토모에게 가지고 있다고는 말한 적 없다고 대답하고 사과를 하는 세명한테서 사정을 듣고 키라메이저에게 협력한다.

이후 젠카이토피아에서 골드츠이카 일가와 만나는데 플린트는 자기가 디자인 베낀 고카이저라서 바로 알아봤고 조크스는 이름까지는 베끼지 않았고[45] 자기들이 베낀걸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대답하고 갈 길을 가려하자 이루어져 스톤 회수 겸 저작권 침해를 위해 해적이 보물을 쉽게 넘길리 없다면서 뻔뻔하게 당당하게 나온 조크스와 싸운다.[46] 그러다 셋짱이 찾아와 모든 사건의 진상을 밝히면서[47] 조크스와 함께 기계토피아로 쳐들어가 폿트데우스를 제압한다.

후반부엔 닥터 이오칼이 이루어져 스톤 일루조아로 소환한 전투원 무리들을 루팡 레드를 포함한 센파이저들과 함께 상대한다. 싸움이 끝난 후 카이리와 함께 떠난다. 전투 때 파이널 웨이브! 음성이 나왔다.


2.9. 타 작품에서의 행적[편집]



2.9.1. 동물전대 쥬오우저[편집]


슈퍼전대 2000회 기념으로 동물전대 쥬오우저 28, 29화에 특별출연한다. 야외에 앉아있다가 뱅글레이가 남의 카레라이스를 먹어버리려는 모습에 이를 저지하며 등장. 이후 전투 중에 잠깐 쉬면서 여유를 부려대다가 때마침 출동한 쥬오우저를 만난다. 대왕자의 자격을 얻기 위해 나타났고 이들과 동행하지만, 이후엔 큐브를 독차지하기위해 옥신각신하는데 과연 해적답게 쥬오우저를 상대로 능수능란하게 큐브를 빼내면서 세 명이 들러붙어도 꼼짝을 않다가 아무가 옆구리를 간지럽히는 바람에 얼떨결에 큐브를 놓친다. 이후 전투 장면을 지켜보던 도중 혼자서 쥬오우저 6인 + 뱅글레이를 상대한다. 여기서 고카이체인지를 동물컨셉의 전대에 맞게 변신을 하는데 레오를 상대로 가오레인저, 아무를 상대로 게키레인저, 야마토와 미사오를 상대로 고버스터즈로 변신하는 센스를 보여주어 쥬오우저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4단 변신이 가능하단 것에 미사오OTL 상태가 된 것은 덤. 이후 웨일 체인지 건을 들고 제트맨으로 변신해 도망가지만 야마토가 쥬오우 이글로 변신해 따라잡힌다.[48]

29화에선 쥬오우 이글과의 전투에서 일격을 3번이나 맞아 먼저 변신이 풀린채 쓰러지지만 야마토가 다친 마벨러스를 보고 다가서려는 틈을 노려 곧장 야마토를 쏴서 변신을 풀어버리고 그에게 총을 겨누지만, 야마토는 마벨러스의 손이 다친 것을 보고 치료를 해주겠다고 나선다. 야마토는 뱅글레이와의 교전 중에 쥬오우저들이 뱅글레이에게 정신 팔린 틈에 도망가면 되는 걸 도망가지 않고 뱅글레이에게 덤비는 마벨러스를 보고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 그러나 본인은 부정하며 자신은 전 우주를 적으로 돌린 해적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한 번 웨일 건을 달라는 야마토를 거절하며 총을 겨누지만 야마토는 자신이 본 것을 믿겠다며 총을 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고 말한다. 결국 씩 웃으며 총을 거두고 야마토를 40번째 슈퍼전대 레드로 인정하며 지구엔 같은 바보가 39팀이나 더 있었다고 말하는데 때마침 뱅글레이가 나타나서 싸우게 된다. 방금 전의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야마토가 휘청거리자 괜찮냐고 걱정하며 부축을 해주지만 뱅글레이가 자기 기억을 읽어 역대 최종보스들을 소환하자 뱅글레이 능력을 자기한테 미리 말하지 않았다고 꿀밤을 먹였다.

이후 나머지 일행들도 도착하고 야마토에게 고카이저가 웨일 건을 가지고 지구를 떠나버리면 뱅글레이와 졸개들까지 전부 다 지구 밖의 우주로 끌어낼 수 있다고 하지만, 쥬오우저는 원래 자신들의 보물이었으므로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하자 패기를 인정하여 웨일건을 넘겨준다. 이후 고카이저 멤버들과 같이 와일드 토우사이 킹에까지 무단으로 동승하더니 막무가내로 조종간까지 휘둘러댄다. 쥬오우 40 애니버서리로 격퇴시킨 후 야마토와 하이파이브하며 마무리. 이후 이젠 이 별에 볼일 없다며 돌아가려 하지만 야마토가 "혹시 처음부터 우리들한테 웨일 건을 전해줄 목적으로..?" 라고 묻자 우리는 우주해적이라며 그럴리가 없지 않냐며 츤츤대지만 야마토는 자신이 본 것을 믿고 있겠다고 한다.[49] 그런데 우주로 떠난 뒤에야 밝혀진 사실이지만 네비를 깜빡 잊고 두고 갔다.


2.10.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편집]


1화 도입부에서 가이소구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전사와 싸우다가 당하고 만다.[50] 정황상 루카는 실종당하고 다른 동료들은 마벨러스보다 더 큰부상을 당해서인지 이후 슈퍼전대를 모아 대결을 펼치는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 고카이저 중 유일하게 소환되어 네메시스 행성에 도착해 쥬오우저 야마토, 큐레인저 스팅거, 토큐저 카구라, 닌닌저 타카하루와 함께 괴짜 팀으로 편성되었다. 팀과 면식이 없어 조용한 스팅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멤버 모두 유한 성격이었지만 본인은 가이소구를 찾아 복수할 생각인지라 멤버들의 질문에도 굉장히 까칠하다.[51] 1화 중후반부 가이소구가 대회 중간에 난입해 깽판을 치자 그를 알아보고 이후에 태그 매치를 위해 출전하는 스팅거와 타카하루에게 가이소구는 자기 몫이니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

2화 초반에 가이소구에게 쓰러져 당할 뻔한 걸 타카하루가 구해주지만 가이소구를 놓쳐 오히려 타카하루에게 짜증을 낸다. 이 행동에 스팅거[52]와 야마토가 반발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사실상 마벨러스의 독불장군 같은 성격 탓에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엉망으로 흘러간다. 면식이 있던 야마토가 힘을 합지자는 요구에도 협조하지 않고 분위기에 찬물만 끼얹는다. 이후 회상에서는 아카레인저에게 레인저 키를 받으며 모든 슈퍼전대의 힘을 모아 우주를 지켜달라는 약속을 받았다. 계속해서 분위기 환기를 시도하는 타카하루의 썰렁 개그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몰래 눈치보던 카구라도 나와 마벨러스는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하여 마벨러스는 튕기지만 그래도 조금은 여유를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가이소구가 다시 나타나자 레인저 키를 이용해 몰아붙여 그의 투구를 벗겨내자 좀 전까지 같이 있던 타카하루임을 알고 놀란다.

3화 당황한 사이에 가이소구의 일격을 맞아 그를 놓치게 되고, 리타의 은신처를 스팅거와 조사하던 도기 크루거가 부상당해 쓰러진 그를 발견하자 고카이저 5화 때 이야기를 나누며 구해준다. 이후에 야마토, 카구라와 함께 도기를 통해 리타가 대회를 연 이면에 어떤 음모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도기가 준결승에서 카구라에게 져주며 가이소구를 불러낸다는 계획을 통해 가이소구를 불러내고서 가이소구의 갑주를 박살내면서 지배당했던 스팅거를 구해낸다. 그리고 가이소구가 리빙 아머고, 루카는 가이소구에게 당해 납치당했다는 정보를 듣자 자신이 직접 투구를 써서 지배에 저항하며 타카하루와 루카가 갇힌 장소를 찾아내는 한편 리타의 음모인 궁극 대사탄 부활을 저지하기로 한다.

4화에서 기어이 타카하루와 루카를 구해내고 지배에 저항하다가 둘을 공격하게 되나 루카의 기지로 풀려나며 뒤로 넘어지는데, 루카가 일어나라며 밟아버린다. (후에 텐고카이에서도...) 왜 무리하냐고 투덜거리는 루카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는데, 이때 "네가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라고 대답한다. 루카를 믿었기 때문에 무모하게 투구를 썼던 것. 돌아온 대답은 시끄러워, 바보야. 루카에게 가이소구의 정체를 듣고 괴짜 팀 멤버들과 리타를 막으러 가지만 이미 리타는 궁극 대사탄을 불러냈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궁극 대사탄을 물리치며, 리타가 최후의 발악으로 직접 가이소구의 갑옷을 입고 덤비자 위기에 처하나 류소우 그린블랙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사건이 해결된다. 이후 야먀토가 보물 놔두고 와도 되냐는 말에 놀라서 당황하나 조금 늦어도 상관없겠다는 식으로 대답한다. 마중이 늦는다고 벌을 줘야겠다는 루카는 덤. 괴짜 팀 멤버들과 별하늘을 지켜보며 각자 감회를 토한 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카구라의 말에 이제 충분하잖냐며 츤츤거린다.


2.11. 투카이저 X 고카이저 6월의 신부는 너구리맛[편집]


조크스 골드츠이카와 제대로 엮이게 되는 외전.

플린트 골드츠이카와 도에탐의 결혼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한 조크스 앞에 나타나 아임 드 파미유가 도에탐과 결혼했고[53], 루카도 노리는 모양새였다고 하면서 함께 도에탐의 목적을 알아보기로 한다. 도에탐을 미행시킨 이카리 가이가 실수하자 벌로 가이를 루카로 변장시켜 도에탐의 거처에 잠입시킨다.

도에탐의 목적[54]을 알고 극대노한 조크스가 도에탐의 거처에 쳐들어가자 함께 싸워준다. 전투 중, 투카이저의 변신 기어를 받아 레인저 키로 바꾼 다음, 버클을 통해 가이에게 전송하고, 가이는 투카이저 키와 함께 고카이셀룰러에 2010년대의 추가전사로 변신할 수 있는 추가 유닛을 붙여 플린트에게 건네 사건을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

일이 끝난 후에 조크스가 도에탐의 보물들을 몽땅 가져가려하자 우리도 좀 가져가자고 아임이랑 가이에게 말한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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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물을 찾는다면서 갑자기 카레를 먹으러 간다던가, 해적질을 하지 않고 루카의 반지를 팔아치워 버린다던가, 호랑이의 자식을 찾는다면서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다던가 하는 기행을 한다. 자기 자신이 해적인 걸 알면서도 대담하게 경찰서로 가기도 한다.[2] 19화에서는 가이가 식사 도중 자리를 뜨자 그 두 사람의 식사를 다른 동료들이 알아서 마벨러스에게 넘겨준다.[3] 바스코가 실체화시킨 5명의 신전사들을 쓰러뜨렸지만 곧바로 바스코가 추가로 더 가지고 있던 10명의 실체화된 신전사들에게 기습을 당한다.[4] 레인저 키, 고카이 갤리온, 네비.[5] 정말로 포기하게 되면 우주 최고의 보물을 얻을 수 없다.[6] 보물상자를 던져서 레인저 키와 자신의 모바이레츠를 조 일행 쪽으로 떨궈서 루카와 아임은 사리를, 마벨러스 자신은 바스코를 막는 사이 박사와 조가 각각 입으로 모바이레츠와 레인저 키를 캐치, 박사를 신켄 그린으로 변신시켜 속박을 풀어 위기를 모면했다.[7] 나에게 없는 무언가를 가져오면 동료로 삼아주겠다.[8] 사실은 가이를 우주 최강의 적과의 싸움이라는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랬던 것.[9] 아임은 조가 받아준다.[10] 조에 의하면 이것 때문에 간단히 지킨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고.[11] 정말 본편 중에서도 유일하다싶이 마벨러스의 다정함이 겉으로 드러났다.[12] 바로 아임의 미소.[13] 이 목걸이는 바스코가 사리에게 작전을 시키기 전 부적이라며 건넸었다.[14] 사실 여기서 마벨러스 역시 사망할 뻔 했으나 사리가 폭탄이 터지기 직전 마벨러스를 구하기 위해 자기 배에 폭탄을 집어넣어 피해를 줄인 것이다.[15] 이때 바스코는 처음으로 마벨러스를 이름으로 불렀다.(본래 바스코는 마벨러스를 '마베짱'(더빙판에선 꼬마벨)으로 부른다)[16] 마벨러스는 칼, 바스코는 총[17] 사실상 자신이 배신한 사리가 결국에는 최후의 전투에서 마벨러스의 승리에 큰 도움을 준 셈이니 더욱 그럴 만도 하다. 게다가 사리를 죽였던 도구가 반대로 마벨러스를 살린 것이나 다름 없으니..[18] 황제의 배가 화력도 화력이지만 황제가 타고 있는만큼 잔갸크 함대가 반격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했다.[19] 더빙판에서 이 대사는 "황제놀이는 저 세상 가서 아들과 함께 해!"로 바뀌었다.[20] 카레를 다섯 그릇이나 먹고 더 달라고 한 후, 주방장이 카레를 만들러 가는 텀에도 무슨 금단현상처럼 손을 멈추지 않는다...[21] 다만 우주 최고의 보물은 이미 고카이저 본편에서 얻었으며, 영화는 고카이저 본편 이후의 시점이라서 설정 오류가 생긴다.[22] 마찬가지로 이 때의 가면라이더 1호도 츠카사가 변신한 것이었다.[23] 정확히는 오즈의 메달이 고카이저들에게 넘겨지자, 메달이 레인저 키로 변했다.[24] 한국판에서는 "지구도 오랜만이군. 불쾌한 공기."[25] 사실 돈을 좋아하는 루카의 성격상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 것 처럼 나중에 루카의 행적들을 보면 이는 모두 계산적인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카의 행적은 루카 밀피/작중 행적란 참고.[26] 마벨러스도 성격상 그리 쉽게 잡혀줄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루카에게 잡혀준 이유는 자신의 왼쪽 눈을 해치고 129개의 별을 멸망시키고 지구에서 인간으로 변장해 살아가던 바쿠토 해적단에게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인간으로 변장해서 더비 콜로세움 사무실에서 근무중이던 바쿠토 해적단의 선장인 배들리도 이 점을 의심하기도 했다.[27] 첫 번째 상대가 블랙 콘돌이었는데 고카이저 본편의 제트맨 에피소드를 본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팬서비스였다. 이후 아바레 블루 -> 고세이 레드 -> 체인지 페가수스, 고글 옐로 -> 토큐 6호, 메가 블랙 -> 키라메이 실버(95번째) 순으로 실체화된 레인저 키들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28] 여담으로 해당 장면에서 해변가, 상가, 초원, 들판, 건물 옥상 등등 굉장히 다양한 장소가 나왔다.[29] 이 대사는 나중에 이카리 가이를 연기한 이케다 쥰야가 특수사기 혐의로 체포되면서 안 좋은 의미로 재조명이 됐다.[30] 이는 본편 2화에서 신켄 레드 레인저 키를 훔쳐간 소년에게 마벨러스가 던진 질문과 같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은 당시 마사토시를 함께 쫓아갔던 아임과 마벨러스였다.[31] 덴지 그린, 고온 블랙, 타임 파이어, 하트 퀸, 데카 블루, 고 옐로 등등[32] 쥬오우 이글, 시시 레드, 패트렌 1호, 루팡 레드, 류소우 레드, 키라메이 레드[33] 41화에서 아임이 마벨러스와 함께 신켄 레드로 변신해 자츠리그와 싸운 걸 오마주한 거로 보인다.[34] 다만 쥬오우 이글은 이미 두 번이나 만나본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의 전투 스타일을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35] 한국판은 "째깍째깍 안 오냐."라고 번역됨.[36] 한국판: "있어, 온 지구에 있어. 지구인이라면 직접 생각해"[37] 한국판에서는 "파워레인저를 괜히 허투루 해온 게 아니라서 말이야."라고 번역됨.[38] 동물전대 쥬오우저 29화 이후에도 고카이저 일행이 네비를 못 찾았던 모양. 네비가 "나를 두고 가다니 너무 하지 않아? 5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라고 하소연하자 "니가 안 따라와서 그런 거잖아. 이번엔 제대로 따라와라."라고 말을 한다.[39] 바스코 타 조로키아와 같은 배우. 심지어 이름의 발음 마저도 비슷하다.[40] 아무래도 이 동영상의 시점은 텐 고카이저가 끝난 이후의 시점인 듯 하다. 특히나 아임이 고카이 갤리온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등의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41] 텐 고카이저가 끝난 이후의 시점으로 추정되는 변신 강좌 영상에서는 두 눈이 멀쩡했는데 그게 복선이었던 셈이다.[42] 역시나 카레귀신답게 카레먹방을 찍고 있었다.[43] 그리고 변신도 안한 상태에서 변신한 세명의 레인저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44] 쥬루가 동료들 중에 금색은 없냐고 묻자 껌 은박지 같은 녀석은 있어도 금색은 없다고 한다(...) 하긴 이쪽은 실버 + 골드 모드니까[45] 고카이저의 장비 디자인을 베낀 건 사실이지만 본인들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계적 골드츠이카 일가이기 때문에 해적전대라 자칭한 적은 없다고 한다.[46] 중간에 변신 댄스를 추자 진짜냐면서 순간 당황해하는 건 덤.[47] 셋짱을 보곤 우리쪽 새랑 비슷하다고 한다.[48] 다들 알다시피 가오 레드는 레오와 같은 사자 레인저이고, 게키 레드는 아무와 같은 호랑이 모티브이다. 레드 버스터의 경우 치타 모티브인 치다 닉과 파트너인데 쥬오우 더 월드의 모티브 중 하나가 회색늑대다. 마지막 제트맨도 쥬오우 이글과 맞추었다. 그런데 발 이글, 고온 레드도 조류 레인저인데 변신하지 않는다. 다만 고온 레드는 조류 레인저긴 해도 자동차 모티브도 겸하는지라 나는 능력은 사실상 없으며, 쥬오우 이글처럼 날개가 달리는 경우는 레드 호크밖에는 없다. 마벨러스가 변신한 레인저는 제트맨을 제외하면 모두 2000년대 이후 레인저들이다. 여담으로 이 때 마지막 제트맨을 제외한 변신순서를 보면 동시 방영했던 가면라이더 오즈의 콤보 중 하나인 라토라타 콤보와 순서가 같다.[49] 위에도 서술되었듯이 마벨러스는 고카이저 본편 시점에서도 꽤나 츤데레였다. 성격은 여전한 듯.[50] 이때 루카는 없었다. 캐스팅 목록에는 버젓이 있었기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 없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는 떡밥이 이 괴한 가이소구가 쓴 기술이 루카가 쓰는 기술이라 마벨러스도 경악했다.[51] 그래서 마벨러스와 유일하게 면식이 있는 야마토가 대신 마벨러스를 소개해준다.[52] 본인 성격답지 않게 멱살까지 잡았다. 더 쉽게 이해되는 장면이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에서 럭키케이이치로한테 혼날 때 사쿠야가 방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다혈질 기질이 있는 타츠미 마토이아사카 케이이치로였으면 바로 주먹으로 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53] 다만 마벨러스는 조크스와 다르게 머리로도 마음으로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54] 여해적들에게 맞고 매도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