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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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道衆(げどうしゅう)
1. 소개[편집]
[원문]
隙間。それはこの世とあの世の間。化け物の入口であり出口… だから、決して覗いてはいけない。隙間の向こう、三途の川から外道衆がやってくる!
[번역]
틈새. 그것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잇는 틈에 있는 괴물의 입구이자 출구다. 그러니 절대로 들여다보면 안 된다. 틈새를 향해 삼도천에서 외도중이 올 것이다!
1화 첫 내레이션.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등장하는 적 집단. 외도를 걷는 무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두령은 치마츠리 도우코쿠.
기본적으로는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위치한 삼도천에서 사는 괴물들의 집합. 도우코쿠와 간부들은 육문선이라는 작고 허름한 나무로 만든 배에 거주한다.[1]
전투원급인 나나시와 괴인급의 아야카시[2] 로 나뉘어 있다. 설정상으로 일본에 전해지는 고대 요괴는 아야카시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목숨이 2개라서 한 번 죽어도 다시 살아나 거대화할 수 있는데 이걸 제 2의 목숨(눈)(二の目)이라고 부른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문틈, 빌딩 사이의 틈 등 다양한 틈새로부터 이 세상에 나타난다. 기본적으론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아야카시는 삼도천의 물이 다 마르면 죽어버리기 때문에[3] 인간세상에서 장기간 활동할 수 없다. 사람이 고통과 슬픔을 느끼면 삼도천의 수량이 증수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 삼도천을 이 세상까지 범람시켜서 단번에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
대개 삼도천에서 태어나는 듯 보이며, 사람이 아니라서 이승에서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승에도 갈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신세에 답답함과 괴로움을 느껴 결국
두령으로 치마츠리의 도우코쿠가 있지만, 기존 전대의 악의 조직과 비교해보면 외도중들 사이에서는 잡졸인 나나시를 제외하고는 명확한 상하관계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외도중들은 서로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도우코쿠가 관리하고 있는 집단 외에, 극장판 보스인 '아부라메 만푸쿠'가 거느리는 '쿠사레 외도중'이라는 집단도 존재. 스지가라노 아쿠마로의 수하로 있는 아야카시도 존재한다.
항상 슈퍼전대들이 집단공격을 행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외도중의 전투병 나나시들이 오오나나시로 나와 집단공격을 하는게 지금까지의 전대와는 다르다. 게다가 우루루 앞으로 닥돌하다 깨지는 것이 아닌 약간이지만 전술적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인간 피라미드를 쌓고, 단체 기마자세를 취해 공격하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신켄저를 직접 치는 것보다 봉인의 문자를 알아내고 동시에 삼도천 강물을 불리는 데에 주력하지만 아야카시들이 신켄저에 의해 계속해서 제거당하고 두령인 치마츠리 도우코쿠마저도 신켄저의 총력을 다한 공격에 의해 사망하면서 생존자인 호네노 시타리는 육문선과 함께 삼도천 강물 밑으로 가라앉아 버린다. 이후 치마츠리의 브레드런의 힘으로 다시 등장하자마자 시타리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게 기습당해 사망하고 브레드런은 고세이저 & 신켄저에게 쓰러지면서 완전히 망해버린다. 삼도천의 강물까지 신켄저와 고세이저가 완전히 말려버려서 다시는 부활할 수 없게 되었다.
간부들은 공통적으로 칠복신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이름에는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 치마츠리 도우코쿠 - 비사문천, 혈관
- 호네노 시타리 - 후쿠로쿠주, 뼈
- 우스카와 타유 - 벤자이텐, 피부
- 후와 쥬조 - 다이코쿠텐, 내장
-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 에비스, 근육
- 아부라메 만푸쿠 - 호테이, 지방
2. 구성원[편집]
2.1. 스스코다마[편집]
11화부터 갑툭튀한 노란 털이 달린 밤에 얼굴이 달린 것 같이 생긴 특이한 생물체들. 평소에는 도우코쿠가 근거하는 배 천장에 살고 있다가 도우코쿠가 흥분하거나 해서 배가 크게 흔들리면 천장에서 떨어져 내려온다. 사람의 말이나 멜로디 따위를 기억하는 습성이 있어서 주변 아야카시들의 말을 따라하거나 타유가 치는 샤미센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기도. 타유가 없어진 것에 빡친 도우코쿠가 한마리를 배 바깥으로 집어 던졌는데, 이게 인간 세상에 있던 타유에게로 날아가서 말벗이 되어준다.[7]
2.2. 쿠사레 외도중[편집]
극장판과 31화에 등장한 외도중. 소속 나나시들의 바지 색상이 보라색인 것을 빼면 외관상 큰 차이는 없지만, 외도 중의 외도라고도 불리는 것을 보면 하는 짓이 수준이 정말 낮기는 한 듯. 이들에게선 지독한 악취도 나는 모양.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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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여러번 침몰하거나 공격당한건지 돛이 걸레짝이 되어있으며 내부건 외부건 군데군데 부서진 틈이 보인다.[2] 본래 바닷가에 살며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를 뜻하는 고유 명사. 이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국내 방영 시에는 바다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번안되었다.[3] 물이 마른 부위부터 석화되면서 균열이 생겨 최종적으로는 전신이 석화되어 박살난다.[4] 대량학살 등.[5]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한정.[6]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한정.[7] 하지만 타유의 말벗이 되어준 그녀석은 막판에 타유가 죽은뒤에 그간에 타유한테 말벗이 되어주면서 정이 들었는지, 쓸쓸하게 타유... 타유... 라고 말하다가 도우코쿠에게 밟혀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