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일족

ゴーマ族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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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 등장하는 종족이자 악의 조직으로, 6000년의 시간을 넘어 소생한 다오스 문명[2]을 형성하는 3개의 부족 중 하나.[3] 종족은 인류로 보이지만 요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지배를 계획하는 강경파와, 이에 반대하는 온건파가 있다.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립이 끝난 후 실권을 잡은 강경파가 세계정복에 나섰고, 찬란하게 번영했던 다오스 문명은 고마족의 횡포에 의해 고통받게 되었는데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기전수들의 도움을 받은 다이족들의 반항으로 결국 내전으로 번지게 되었고 결국 다오스 문명의 멸망과 함께 쇠퇴한다.


고마궁의 내부 모습

현대 중국 오지의 숲 상공에 떠있는 고마궁을 본거지로 하고 있으며, 고마 괴인과 코트포트로를 보내며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정복을 노리고 있다.

정치 체제는 의외로 전근대 일본의 정치체제와 비슷한데 황제인 고마 15세는 정치에 일절 개입하지 않으며 정이대장군 격인 전풍 장군이 대신 통치하는 구조다.

민족 전체의 지침은 황제와 정치기관인 원로원이 결정하고 샤담 일행이 속해 있는 군부는 그 통제하에 통합되어 있다. 또한 황족의 피를 이어받은 자가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으며 계승자가 두 명 이상 있으면 그 두 명이 대결해서 이긴 자가 차기 황제가 될 수 있다. 대관식 때 대지동전의 구슬이 황제의 증표로 계승되지만 정식 즉위 전에 황제가 퇴위해야 한다.

괴인체인 구성원들을 제외하면 전부 인간형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후대 전대인 카쿠레인저와 카레인저의 요괴 군단과 우주폭주족 보족크처럼 엑스트라 구성원이 상당히 많다.

특이한점은 고마의 황제를 만날때는 간부는 지위를 막론하고 노가쿠의 노멘을 닮은 가면을 착용하는데 고마 일족들만의 예법으로 보인다. 샤담이 전풍 장군과 함께 고마 15세를 알현할때도, 전풍이 고마 15세를 알현할때마다 항상 착용한다.

역대 슈퍼전대의 악의 조직중 유일하게 괴인과 전투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명확히 설정되어 있지 않은 조직이다.

여담으로 최종화에선 샤담까지 쓰러지고, 고마궁은 대신룡에 의해 파괴되어 괴멸된 듯 하였으나, 50년 후에 새로운 고마 괴인[4]이 나타나면서 고마 자체는 괴멸되지 않았다는 게 증명되었다.[5] 참고로 고마 일족의 전용 테마곡이 존재하는데 극중에서는 미사용 되었다. 제목은 고마! 고마! 고마! 라는 노래로써 가사의 대부분이 랩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6]

특이한 점은 여기서 다이레인저와 제대로 대결한 것은 샤담, 가라, 자이도스, 아코마루 말고는 없다.

설정오류가 은근히 많은 조직인데 진흙인형인 샤담과 가라는 아코마루와 천풍성 린의 공격으로 얼굴에서 피를 흘린적이 있으며, 혼혈 고마족인 후신성 코우는 10살 생일 이전까지 엄마와 상봉하지 못하면 흉폭한 고마의 피가 깨어난다고 하지만 정작 순혈 고마족인 도사 카쿠는 흉폭하지도 사악하지도 않은 성격이며, 그의 부하인 자룡 중위 역시 본성은 사악하지 않다. 심지어 원래 악한 성격이었던 고마 3바보도 천중성 쇼지와 계속 엮이다보니 갱생한걸 보면 종족 설정 자체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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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면비 장료(鉄面臂張遼)

배우는 이부키 츠요시. 7, 8화에 등장한 단역으로, 강경파 원로원의 실력자인 톱 대승정의 제자.

그 외에도 고마 일족 출신의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49화에서 대신룡이 고마궁을 습격할 때 무너지는 고마궁 안에서 전부 사망하였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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