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성 쇼지
덤프버전 :
}}} 
1. 소개[편집]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등장인물. 원래는 불량학생이었으나 복싱을 시작하면서 개심, 지금은 세계 챔피언을 노리고 있다.[5] 성격이 급해 적의 함정에 빠지는 일이 많은 한편, 정에 약해 눈물이 많은 면도 있다.[6] 이로 인해 고마 3바보와 가장 많이 엮인 멤버.[7]
불량학생 출신이다보니 말투나 성격이 거친 편인데 성격이 불같고 목소리 톤이 높으며, 테메에라는 말투를 쓰다보니 천화성 료와 충돌하기도 했다.[8]
복싱이 특기이지만 변신한 모습인 텐마레인저의 전투 스타일은 발기술 위주라서 콘셉트에 어긋난다.[9] 천마권을 사용하며 복싱을 통해 수련한 민첩한 움직임을 이용한다. 천중성(天重星)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중력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필살기는 '천중성 중력역전파'.
최종화에선 50년 후 지팡이를 짚고다니는 노인이 되어버렸는데 꿈에 그리던 세계 챔피언이 되었던걸로 나온다. 50년 후 멤버들이 모였을때 혼자 지팡이를 짚고다니는 노인이 되자 멤버들로부터 복싱 세계 챔피언이 어쩌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신세가 된거냐는 말을 듣는다. 설정상 쇼지의 나이는 19세, 50년 후면 69세로 노인치고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데도 그렇다.
담당 배우인 하무라 에이 역시 학창시절 폭주족이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연극배우로 활동중. 데뷔작인 다이레인저에 애착이 많아서 특촬 관련 이벤트에 비교적 자주 참여한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마지막 화에 천시성 카즈와 함께 출연하여 블루를 대표해 다이레인저의 레인저 키를 돌려받고 지구를 떠나는 고카이저를 보고 잘가라고 인사한다.
2.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편집]
파이브 레드와 1:1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오프닝 소개 장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5:31:49에 나무위키 천중성 쇼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에서만 해당.[2]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에서는 '유니콘레인저'로 개명되었다. 그러나 천마는 페가수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차라리 '페가수스레인저'로 번역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어쩌면 번역 담당자가 잘못 보고 인식했을 가능성이 있다.[3] 생년월일은 1973년 6월 11일. 트위터 닉네임은 '쇼지 텐마'인데 지금도 이 역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4] 蜂須賀昭二. 전작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트리케라레인저 역을 담당했다.[5] 히어로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불량학생 출신이라는 면에서는 유우키 가이와 비슷하다.[6] 그래서인지 48화에서 도사 카쿠가 운명했을 때 자신이 제일 많이 슬퍼하면서 땅을 치며 절규하였다.[7] 24화에서 고마 삼총사가 척 봐도 함정일 가능성이 농후한 부탁을 하자 "남자 대 남자의 약속이라면 난 믿겠어."라며 이를 받아주는가 하면 그 녀석들을 믿을 수 없다는 린의 말에 "문제아들의 말은 누구도 귀기울여주지 않아. 그러니 적어도 나만큼은 녀석들을 믿고 싶어. 내가 새 사람이 된 것도 관장님이 날 믿어주셨기 때문이니까."라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고마 삼총사를 믿어주기도 했다.[8] 테메에는 일본어로 '이 새끼야.'에 가까운 심한 욕이다. 당연히 싸움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9] 이 부분은 다이레인저 팬들도 아쉬워하는 사소한 단점. 차라리 강력한 펀치나 빠른 잽을 특기로 한 전투 스타일을 하거나 이웃 복서와 같이 스탭으로 치고 빠지는 식의 전투 스타일이였다면 컨셉에 맞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