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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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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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ba.png
樺型駆逐艦
Kabagata kuchikukan
카바급은 10척 건조된 일본 제국 해군의 구축함이며, 모든 함명은 나무에서 유래했다.

1. 제원
2. 설명
3. 설계
4. 실전
5. 목록



1. 제원[편집]


표준/만재 배수량 : 666/820t
길이 * 폭 * 흘수 : 83.5[1] * 7.3 * 2.4m
최고 속력 : 30노트(약 56km/h)
기관 : 4 × 수관식 보일러(9,500지시마력)
추진 장치 : 3 × 증기 기관
주포 : 단열 4.7인치 QF 1문
부포 : 단열 3인치 12파운더 4문
어뢰 발사관 : 2연장 450mm 발사관 2문


2. 설명[편집]


파일:ssakura.png
일본은 당시 꽤 쓸만한 사쿠라급을 두 척(사쿠라, 타치바나) 보유 중이었다.
하지만 그녀들만으론 영일동맹 하에서 적극적인 임무 수행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1914년에 긴급 해군 예산 확장을 추진해 10척의 신규 구축함 건조를 허용했다.


3. 설계[편집]


함수 갑판에 QF 4.7인치 Mk I-IV 1문, 그 양쪽에 3인치 12파운더 4문을 장착한 점에 있어 사쿠라급과 유사하다.
하지만 사쿠라급과는 달리 함미 어뢰 발사관은 450mm가 아닌 533mm다.


4. 실전[편집]


파일:Japanese_cruiser_Suma.jpg
1917년 4월 스마급 방호순양함 아카시와 8척의 카바급이 몰타에 배치됐다.

당시 일본 함대는 명목상 독립 함대였으나 영국 해군 사령부 지휘 하에 주로 대잠 임무를 맡았다.

카바급 사카키는 1917년 6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황립해군의 유보트 U-27의 공격으로 92명의 선원 중 68명이 사망했다.


5. 목록[편집]



모든 동형함은 1932년경 동시에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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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선간 거리는 79.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