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급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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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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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60px-Japanese_Gunboat_Maya.jpg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동형함



1. 제원[편집]


전장
46.85m
전폭
8.20m
흘수
3.34m
기준배수량
622t
최대출력
614hp
최대속력
10.25kt
항속력
불명
무장
15cm포 2문, 4.7cm포 2문, 25mm 4연장기관포 2기
탑재기 수
없음
승원
111명


2. 개요[편집]


마야는 일본해군의 건보트로, 1883년도 계획에서 3척, 1885년도 계획에서 1척을 계획하여 총 4척이 건조되었다.


3. 상세[편집]


마야급 포함들은 일본 국내의 민간조선소에 발주가 주어져 요코스카 조선소에서 1척, 오노하마 조선소에서 2척, 이시카와지마 히라노 조선소에서 1척이 배당되었다.

선체는 강철재질로 옮겨가던 시기였는데 1번함 마야(摩耶)와 2번함 쵸카이(鳥海)는 철제, 3번함 아타고(愛宕)는 철골목피, 4번함 아카기(赤城)는 강철재질이었다. 무장으로는 원래 24cm포 1문, 15cm포 1문을 탑재할 예정이었지만 무장이 너무 과하다는 비판에 의해 포를 줄여 각각 다른 포를 탑재하게 되었다.

이 때 마야는 15cm포 2문, 4.7cm포 2문, 25mm 4연장기포 2기였으며 아타고와 쵸카이는 21cm포1문, 12cm포 1문, 25mm 4연장기관포 2기였다. 아카기만은 25mm 4연장기포 대신에 30mm 5연장 기관포 2기였다. 이들 4척은 1888년부터 1890년 사이에 준공되어 1894년의 청일전쟁에 참가했다.

1898년에 함종구분으로 포함으로 지정된 마야급 포함들은 러일전쟁 당시인 1904년에 아타고가 좌초되면서 상실하였는데 나머지 세 함은 1908년과 1911년에 모두 제적되어 마야와 아카기는 매각되어 민간에서 사용하였다. 특히 아카기는 태평양전쟁,종전 후까지 사용되어 1953년에 해체되었다.


4. 동형함[편집]


마야- - 1885년 6월 1일 기공, 1886년 8월 18일 진수, 1888년 1월 20일 준공, 1911년에 내무성에 이관 후 1918년 매각, 1932년 해체.
쵸카이 - 1886년 1월 25일 기공, 1887년 8월 20일 진수, 1888년 12월 27일 준공, 1908년 4월에 사세보 해병단에서 사용 후 1912년 매각 후 해체
아타고 - 1886년 7월 17일 기공, 1887년 6월 18일 진수, 1889년 3월 2일 준공, 1904년 11월 6일 좌초침몰.
아카기 - 1886년 7월 20일 기공, 1888년 8월 7일 진수, 1890년 8월 20일 준공, 1911년 제적 후 가와사키 기선에 매각되어 상선 <아카기마루>로 변경. 상선개조시 포함흔적은 사라졌지만 선수부 충각은 그대로였다. 1921년에 재매각되어 아마자키 기선의 소유가 되었으나 1945년 태풍으로 침몰하여, 이를 인양해 수리했지만 1946년 1월에 낙뢰로 파손되었다. 다시 침몰한 것을 인양하여 사용하다가 1953년 노후화로 해체되기까지 63년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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