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카급 어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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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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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鷹

1. 제원
2. 개요
3. 상세



1. 제원[편집]


전장
50.29m
전폭
5.79m
흘수
1.68m
기준배수량
203t
최대출력
1,300hp
최대속력
19kt
항속력
수치불명
무장
25mm 4연장 기관포 2기, 36cm 수상어뢰발사관 단장 2문
탑재기 수
없음
승원
28명
동형함
없음

2. 개요[편집]


코타카는 일본해군의 어뢰정으로, 1885년도 해군계획에 의거해 영국 야로우 사에 발주를 의뢰하여 1888년 10월10일에 완공 후 선체를 분해하여 요코스카로 실어보낸 후 요코스카 조선소에서 재조립하였다.

3. 상세[편집]


당시 어뢰정은 항해성이 나빴기에 이를 보조하기 위하여 당시 어뢰정의 배수량이 약 50톤 전후이던 것을 약 200톤으로 늘리고 자력기동을 위해 대형화를 꾀했다. 이 때문에 최초의 구축함으로 볼 수 있다는 학자들도 있다.

또 기관 현측부에 두께 1인치(25.4mm)의 경장갑도 입혀 수뢰정 격퇴용의 소형포에 대응했다. 함수에는 충각을 가졌지만 수선 길이를 연장해 선체저항을 줄이고 충돌시 어뢰발사관의 손상을 방지하였다. 야로우 사에서는 원래 6척을 계획했지만 결국 본함 1척만으로 건조에 그쳤다. 사실 코타카는 수뢰정으로는 일종의 시험적 성격이 강한 함이기도 했다.

청일전쟁 당시인 1895년 2월 5일에 제 1전대를 거느리고 웨이하이 항내에 침입해 청국해군 함선인 라이위안(来遠)을 전복시키고 웨이위안(威遠)등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린 코타카는 1905년의 러일전쟁에서는 노후화로 인해 국내경비 임무에 종사했다. 1908년 4월 1일에 제적된 코타카는 연습함이 되어 1916년 5월 8일에 폐선이 되었다.

그러나 1917년 2월 9일에 잡역선으로 복귀해 1926년까지 표적함 등으로 사용되던 코타카는 1927년 1월 11일에 매각되어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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