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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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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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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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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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U리그 8권역에서 조선대학교가 10연승을 기록하는 주역이었으며, 해당 대회 7골로 개인득점 2위에 오르는 등 득점력에 일가견이 있던 선수다.

2.2.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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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신인계약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2.2.1. 2021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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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 후 골문앞에 있는 제주 선수에게 땅볼 크로스를 해주었고, 이게 잔디 덕분에 불규칙한 바운드가 일어나서 인천의 수비수들이 막지 못한 채 모두 스쳐지나가 반대 방향에 있는 주민규에게 연결되었고 주민규가 바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추상훈이 데뷔전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35분 조성준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끝마쳤다. 2021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6경기 출전 1도움.

2.2.2. 2022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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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의 K리그1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제르소, 주민규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해 선발출전했다.

2.3. 전남 드래곤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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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0일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 #

2.3.1. 2022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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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023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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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3:2 지고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93분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32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0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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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단신이지만 탄력과 스피드가 좋고 날카로운 슈팅까지 보유하고 있어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는다. 특히 빠른 돌파와 공간침투를 통한 원-투 게임을 즐기는 스타일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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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팔에 레터링 문신이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기사 캡쳐와 함께 중식을 끊어야겠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남기며 편파적인 판정을 에둘러 비판했다. #

• 전남 이적 당시 전남 유니폼을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직접 (...) 사진 왜 이렇게 생겼냐는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