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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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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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전남 드래곤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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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소년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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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상업고등학교와 남부대학교 축구부를 거친 하남은 대학에 재학하던 2017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득점왕과 2019년 U리그 6권역서 15경기 12골을 기록한 바 있다.

2.2.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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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리그2 참가팀 FC 안양은 자유계약을 통해 하남을 영입하게 된다.# 첫 시즌에는 리그 2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2021시즌에도 전반기 리그 1경기, FA컵 2경기에 나서는데 그치며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그러나 주전 공격수 조나탄의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로 기회를 잡았고, 7월 10일 김천 상무 전에서 드리블 돌파 이후 수비수 두 명 사이로 때린 슈팅이 들어가며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8월 23일 리그 26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에서 선발출전했다. 후반 8분에 닐손주니어의 포물선 패스가 잔디에 바운드되어 강의빈을 제치면서 뒤로 침투하던 하남에게 연결되었고, 하남이 침착하게 슛페인트로 강의빈을 벗겨낸 후 때린 슈팅이 송홍민의 몸을 날린 수비에도 불구하고 골문 오른쪽으로 시원하게 빨려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0월 17일의 리그 34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주현우가 짧은 크로스로 넘겨준 것을 높게 점프해 헤더로 내리찍으며 동점골을 가져왔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18경기 출전 3골로,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 두번째 시즌이다.

2.3. 경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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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6일에 같은 리그의 경남 FC로 이적했다.

3월 9일 FA컵 2라운드에서 경기의 쐐기를 박는 골을 넣으며 팀의 FA컵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으며,
3월 20일 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으며, 팀은 비록 비겼지만 이 골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이후 찬스 무산, 부상 이슈로 골을 넣지 못하다,

4월 27일 FA컵 3라운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으며 팀의 2 : 0 승리, FA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음에도 찬스를 살리지 못해 FA컵 16강 이후 출전 빈도가 점점 줄었으며 FA컵 포함 4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4. 전남 드래곤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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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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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전남은 하남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개막전 FC안양과의 홈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못해 다소 아쉬움을 보였다.

6R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돼 아스나위의 패스를 받아 전남 데뷔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충남 아산 FC원정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7R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길게 찔러준 전방 크로스를 쇄도해 골로 연결하며 성남FC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2]

8R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71분 혼전상황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FA컵 포함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27R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3시즌 전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3경기 9골 3도움.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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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은 물론 활발한 활동량이 높이 평가되는 공격수라고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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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선수 안산과 마찬가지로 도시 이름과 이름이 같은 운동 선수이다. 하지만 정작 하남은 출생지가 부산이라서 하남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3]
  안산 또한 출생지는 광주고, 안산시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 수염을 기르고 나오는 최근 모습이 이말년과 상당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