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큐 미츠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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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소유자의 이름을 써서, 이전에는 미쿠모 미츠타다. 그 후에 미요시 짓큐를 거쳐가서 짓큐 미츠타다.
그리고, 그 후는 혼노지와 오사카성에서 두 번이나 불타고……뭐, 기억은 상당히 의심스럽지만.
1. 개요[편집]
- 공식 트위터 -
비젠 오사후네파의 사실상의 시조라고 불리는 도공, 미츠타다의 작품.
이름은 전 주인인 미요시 짓큐가 유래.
혼노지의 변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마지막으로 휘두르고, 18곳에 칼자국이 났다고도 전해진다.
아무래도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는 듯하다.
2023년 연대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도검남사. 오사후네파의 선조로 일컬어지는 미츠타다의 도검으로, 같은 도공이 만든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후쿠시마 미츠타다와는 형제격.[2] 이름이 두 번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롯카쿠씨의 중신이었던 미쿠모 사다모치가 소유했던 데서 유래한 미쿠모 미츠타다(三雲光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후에 미요시 짓큐의 소유가 되면서[3] 짓큐 미츠타다로 바뀐 이래 현재의 명칭으로 정착되었다.
왼쪽 얼굴과 목덜미, 팔에 걸쳐서 큰 불꽃 모양의 흉터가 있다. 이 흉터의 형태나 색이 켈로이드를 연상시키는데 이는 원본 도검의 내력과 연관이 있는 디자인 요소로 추정된다.[4] 캐릭터의 원본 도검인 짓큐 미츠타다는 두 차례 불탄 경위가 있어서 처음에는 혼노지의 변 이후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된 것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노부나가의 유품으로 수복했다. 그러나 오사카 여름의 진 당시 오사카성이 함락되면서 두 번째로 불에 탔고, 이 상태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상되었지만 결국 야겐 토시로와의 회상에서 본인도 말했던 것처럼 재도조차 되지 못하고 도신의 실물은 끝내 소실되었다.[5]
그런가 하면 공식 소개문에 언급되기로 뭔가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무슨 취미인지는 불명. 이것 때문에 정보 공개 이후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짓큐의 이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온갖 썰이 난무하고 있다.[8] 다만 야겐 토시로와의 회상 제목이 '독과 약'인데다[9] 한 입 경단 대사에서는 약초차를 달여 오겠다고 하는가 하면, 꽃놀이 배경 대사에서 벚꽃과 잎의 진정 효과 운운하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면 아마도 약초나 아로마테라피 관련 취미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전 주인이었던 미요시 짓큐가 다도인으로도 유명했다는 점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고, 이외에 오다 노부나가가 조성했다는 이부키산의 약초 정원[10] 과 연관된 설정일 가능성도 높게 거론되고 있다. 게다가 당번복 일러스트에서도 허리에 작은 약첩과 말린 약초다발을 차고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한 듯.[11]
다만 평상시의 이런 온화하면서 어딘가 살짝 불안정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진검필살 상태에서는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데,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공식 트위터 소개문에도 언급된 일화와도 맞물려서 오다 노부나가가 연상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게다가 마왕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는 정 반대로 평상시 대사와 거의 차이가 없는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엄청난 괴리감을 주는지라[12] 이 모습에 놀랐다는 사니와도 적지 않은 듯.
같은 도공이 만든 검인데다 같은 원화가가 디자인을 담당해서인지 곳곳에서 쇼쿠다이키리를 의식한 듯 유사한 요소가 많이 보인다.[13] 겉보기에는 약간 껄렁한 호스트(...) 같은데다 큰 흉터까지 있는 등 어딘가 범접하기 힘들어 보이는 외모지만 불량이나 호전적인 면과는 거리가 먼 성격에 일인칭이 보쿠라는 것도 쇼쿠다이키리와 겹치는 부분.[14] 또한 전투 개전 대사가 쇼쿠다이키리, 후쿠시마와 같은데, 대신 연기 톤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15] 후지 미츠야의 짓큐 추가 기념 일러스트[16]
쇼쿠다이키리, 후쿠시마와 대련 당번 특수대사가 있다. 다만 톤보키리&쿠와나 고우의 사례처럼 쇼쿠다이키리와 후쿠시마는 통상 대사가 그대로 나오고, 짓큐만 대사가 바뀐다. 또한 같은 오다 가의 검이었던 야겐 토시로, 소우자 사몬지와 각각 회상 이벤트가 있다. 야겐과는 비교적 사이가 좋은 반면, 소우자는 짓큐에게 다소 복잡한 감정이 있는 듯.
담당 원화가 후지 미츠야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머리카락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귀에 달고 있는 피어스는 오른쪽 3개+왼쪽 1개로 총 4개라고 한다. # 이 피어스 관련으로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농담조로 '피어스 갯수=형제 서열'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는데, 짓큐가 4개, 후쿠시마가 2개[17] 인 반면 미츠타다는 하나도 없다는 점 때문에 3형제의 피어스 갯수가 형제 순서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것.
7월 하반기쯤 트위터를 중심으로 일본 현지 2차 창작계에서 갑자기 다른 남사들이 짓큐 옆에 득달같이 달라붙어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준다거나 하는 창작물들이 올라온 일이 있었다. 이 당시 도검난무 무대판이 온라인 스트리밍되고 있었는데, 이 중 하필 혼노지의 변을 다룬 무대가 두 편 있었던데다 같은 시기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도 마침 혼노지의 변을 다룬 회차였다. 이렇다보니 짓큐 입장에서는 졸지에 자신이 불탔던 상황을 세 번이나 보게 된 셈이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발상
2. 성능[편집]
특 기준 전반적으로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후쿠시마 미츠타다와 비슷한 스탯 배분이다. 타격과 통솔, 충력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18] 나머지는 그럭저럭 무난한 수치.
3. 입수 방법[편집]
- 연대전 이벤트 야광조개 수집 보상: 10만개 단위로 1자루씩 획득 가능
4. 인게임 이미지[편집]
5. 대사[편집]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6. 미디어 믹스[편집]
7. 2차 창작[편집]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후쿠시마 미츠타다와 함께 3형제로 가장 많이 엮인다. 개중에는 쇼쿠다이키리와 유난히 많이 닮은 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후쿠시마와 소소한 신경전을 벌이는 창작물이 간혹 보이기도.[20] 그런가 하면 일본 현지에서는 미츠타다 3형제를 두고 '길가의 풀 형제(道草兄弟)'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셋 다 묘하게 식물과 연관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21] 한편 대련 당번 대사에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평상시에는 온후하다가 형제들 중 하나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형제들에게 해를 가한 상대방에게 조용히 분노하는 모습으로 해석되기도 한다.[22] 또한 같은 오다 노부나가의 검이었고 관련 회상 이벤트도 있는 야겐 토시로나 소우자 사몬지와도 엮이며, 둘 중에서는 회상에서 비교적 서로 친근하게 묘사된 야겐 쪽이 조금 더 엮이는 빈도가 많다.
한편 목소리 톤이나 기억이 희미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어째 멀쩡한 외모와는 달리
등장 시기가 마침 저레벨 도검들의 레벨링 속성 코스로 각광받는 연대전 이벤트 기간이라 이쪽 관련 2차 창작도 볼 수 있다. 혼마루에 현현하기가 무섭게 사니와(또는 근시)가 짓큐에게 물총을 쥐어주고 류큐 도검 3인방(+칠성검)을 붙여서 만렙을 찍을 때까지 물총싸움을 돌리는 바람에 다른 부대원들은 나름 멀쩡한데 짓큐 혼자 쫄딱 젖은+체력이 방전돼서 축 늘어진 상태로 부대원들에게 업혀서 돌아온다거나(...) 하는 등. 혹은 배경이 바닷가라는 점에서 착안해서 다른 남사들과 신나게 물총싸움을 하면서 여름을 즐기는 유쾌한 분위기의 연성도 많이 보이는 편.
8. 기타[편집]
캐릭터 정보와 성우가 공개되자마자 일본 트위터에서는 '짓큐 씨(実休さん)'가 실트에 오르고 공개 당일 사니와들의 연성이 쏟아졌을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코야스 타케히토의 아들인 코야스 코우키도 캐스팅 발표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 아버지의 캐스팅에 관한 트윗을 올렸다. # 트윗에서 멋지다는 말을 연발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의 배역인 짓큐의 캐릭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
게다가 연대전 이벤트 개시 이후에는 아니나 다를까 시작 당일 또는 하루만에 짓큐를 얻었다는 사니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25] , 심지어 획득한 당일부터 짓큐를 열심히 연대전에 데려가서 하루만에 만렙을 찍어준(!!) 무서운 근성의 사니와도 간혹 볼 수 있었다.[26]
말 당번 대사가 전체적으로 마치 오토메 게임에서 주인공에게 작업을 거는 공략캐의 그것이라서 사니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코야스 타케히토가 아들 코우키와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로 제작진이 그런 느낌이 나도록 연기하라고 아예 톤을 처음부터 지정해 놨다고 한다.
원본 짓큐의 첫 번째 주인이었던 미쿠모 사다모치의 손자가 사루토비 사스케 내지는 그 모델이라는 설이 있는데, 이를 두고 일본 현지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짓큐의 성우 캐스팅이 뭔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전국 바사라 시리즈의 사루토비 사스케도 짓큐와 같은 성우가 맡았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후쿠시마 미츠타다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의 회상 중 짓큐의 등장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회상 후반부에서 후쿠시마가 "난 꺾어다 장식하는 거 전문이고. 다음은 여기에 비밀의 화원을 만들자는 녀석이랑, 그 밖에도~"라는 말을 하는데, 짓큐의 '화원이 있는 곳은 비밀'이라는 시작시 대사나 비밀스러운 취미가 있다는 설정 등을 보면 묘하게 들어맞는 느낌을 준다. 그 외에도 약초에 대해서도 잘 알았으면 편했을 거라는 부상시 혼마루 대사도 짓큐 추가를 염두에 둔 떡밥이 아니었냐는 해석이 있다.
원본 도검의 도신에 18개의 칼자국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짓큐의 캐릭터 디자인 요소 곳곳에 암시되어 있다는 비공식 고찰이 나오고 있다. 즉슨 짓큐의 귀걸이 갯수와 상의 단추 갯수를 전부 합치면 18개[29] 가 되는데, 이게 18군데의 칼자국을 의식한 요소가 아니냐는 것.
한편 후쿠시마에 이어 짓큐까지 추가되면서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4번째 미츠타다로 이코마 미츠타다[30] 가 차후에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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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벨 25[2] 보통 사니와들은 게임 초창기부터 있었던 쇼쿠다이키리 쪽을 미츠타다로 많이 부르고, 후쿠시마와 짓큐는 각각 앞의 이름으로 부른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야만바기리 쵸우기와 비슷한 사례. 참고로 후쿠시마도 쇼쿠다이키리를 미츠타다로 부른다. 이는 후쿠시마의 도감 설명과 관련 회상에서도 확인 가능. 당신도 미츠타다 아니냐는 쇼쿠다이키리의 태클은 덤[3] 자세한 경위는 불명. 여담으로 쿠메타 전투에서 미요시 짓큐가 미쿠모(짓큐) 미츠타다를 가지고 끝까지 분전했다, 또는 자결했다는 일화가 있다.[4] 문신으로 볼 수도 있으나 실제 도검의 내력을 보면 문신보다는 화상으로 생긴 흉터가 맞다.[5] 2023년에 일본 관광청의 지원으로 짓큐의 복원품이 제작되었고, 야겐 토시로의 복원품과 함께 전시된 바 있다.[6] 소우자 사몬지와의 회상에서는 기억이 애매하다고 한다.[7] 소실된 경위가 있는 점은 쇼쿠다이키리와 비슷한 처지지만, 그나마 이 쪽은 불에 타기는 했어도 짓큐보다는 시기가 늦은데다(쇼쿠다이키리는 관동 대지진 당시 불탐) 도신이 현존하기 때문에 비교적 기억이 또렷하게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8] 이것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비밀스러운 취미라는 것이 혹시 아이돌 덕질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9] 게다가 야겐의 이름도 한약재 관련 도구인 약연에서 따 온 것.[10] 노부나가가 포르투갈 선교사에게 이부키산의 토지를 내려주고 그 땅에서 약초를 재배하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11] 참고로 당번복이 다른 오사후네 도검들과는 약간 달라서 상의가 츄리닝이라는 점은 같지만, 하의가 사이클링용 빕 같은 타이트한 옷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고 여기에 짧은 앞치마를 덧댄 스타일이다.[12] 실제로 인게임 대사를 들어보면 난카이 타로 쵸우손처럼 진검필살을 포함해서 목소리가 거칠어지거나 격앙하는 톤의 대사가 하나도 없다.[13] 검은 정장과 장갑, 어깨갑주의 장식 끈 매듭 방식 등이 비슷하다. 특히 자켓 안에 입은 옷은 조끼가 없는 점을 빼면 셔츠와 넥타이가 쇼쿠다이키리의 색 반전판. 다만 같은 정장이라도 쇼쿠다이키리가 클래식 정장에 가까운 반면 짓큐는 캐주얼 정장 스타일.[14] 원본 도검이 불에 탄 이력이 있다는 점도 같다. 여담으로 짓큐의 일인칭이 보쿠로 밝혀지면서 미츠타다 3형제 중에는 후쿠시마만 유일하게 일인칭이 오레다.[15] 쇼쿠다이키리는 대사 뒷부분에서 힘이 강하게 들어가고, 짓큐는 조용하고 차분한 톤을 유지한다. 후쿠시마는 둘의 중간 정도.[16] 잘 보면 짓큐 뒤편에 쇼쿠다이키리의 그림자가 보인다.[17] 양쪽 귀에 각 1개씩[18] 특히 타격이 셋 중 가장 높은 74.[19] 원본 도검의 도신 18곳에 칼자국이 났다는 전승에서 유래한 듯.[20] 이 경우 후쿠시마가 짓큐를 일방적으로 질투해서 땡깡을 부리는(...) 모습도 보인다.[21] 쇼쿠다이키리=야채, 후쿠시마=꽃 내지는 원예식물, 짓큐=약초. 한편 일본어 관용구 중 무슨 일을 하다가 도중에 딴전을 부린다는 뜻의 '道草を食う'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에서 착안해서 3형제가 출진중에 전투는 뒷전이고 각각 산나물 캐고 약초 캐고 들꽃 꺾는 데 정신이 팔려서(...) 같은 부대원들에게 한 소리 듣는 창작물도 간혹 볼 수 있다. 저기요 출진중입니다 싸우셔야죠 혹은 약초 채집을 하는 와중에 만드라고라(!) 같은 큰일날 것까지 뽑으려다 쇼쿠다이키리와 후쿠시마가 식겁해서 말리러 뛰어온다거나 하는 상황극 연성도 보인다.[22] 특히 진검필살 상태에서 동공이 크게 벌어진 귀기어린 모습의 일러스트와 나지막하고 차분한 대사 톤의 괴리가 굉장히 큰 탓에, 이 점을 근거로 짓큐가 제대로 분노 상태가 되면 3형제 중에서 가장 무서워질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23] 후쿠시마도 보호자 포지션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초기부터 엄마 속성이 붙어 있었던 쇼쿠다이키리 쪽 빈도가 좀 더 높다.[24] 한편 코야스 타케히토 본인은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지만, 티즈 팩토리 공식 트위터에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면서 "짓큐 군 엄청 멋진 녀석이니까 상냥하게 다가가 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25] 한편 2023년 여름 연대전에서는 후쿠시마가 확률 드롭으로 바뀌었는데, 이 때문에 짓큐 3자루 얻을 동안 후쿠시마가 하나도 안 나온다며 절규하는 난민 사니와들이 심심찮게 보인다(...).[26] 그래도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게 경험치 뻥튀기 능력이 있는 칠성검을 보유한 경우 칠성검을 같은 부대에 넣어주면 가능하기는 하다. 물론 능력 발동시 칠성검 본인의 기력(구 명칭 피로도)이 소모되기 때문에 기력 관리가 관건이지만.[27] 동생인 쇼쿠다이키리의 성우도 녹음 당시 야채와의 거리를 좁혀 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28] 여기다 제작진은 한 술 더 떠서 "말을 함락시켜 주세요"라고 했단다(...). 참고로 코야스는 도검난무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로 오토메 게임인 줄 알았다고 한다.[29] 귀걸이 4개+단추 14개[30] 미츠타다 작의 타도. 사누키 타카마츠번주 이코마 치카마사가 소유한 데서 이코마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