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모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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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군주 ·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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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대군 ~ 사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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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 환조 ~ 연산군 · 중종 ~ 고종
왕자 : 목조 ~ 연산군 · 중종 ~ 고종
왕녀 : 익조 ~ 연산군 · 중종 ~ 철종
※ 작호가 있거나 성년까지 생존한 사람만 기재






조선 임영대군의 딸
중모현주 | 中牟縣主

출생
1435년(세종 17)
사망
미상
본관
전주 이씨
부모
부친 - 임영대군
모친 - 제안부부인 최씨
(濟安府夫人 崔氏)
배우자
거창부원군 신승선
자녀
슬하 3남 5녀 [ 펼치기 · 접기 ]
장남 - 익창부원군 신수근 (愼守勤, 1450 ~ 1506)
차남 - 신수겸(愼守謙, 1453 ~ 1506)
3남 - 신수영(愼守英, 1461 ~1506)
장녀 - 승평부정 이형(昇平副正 李泂)[1]의 처 1466 ~ ?
차녀 - 남경(南憬)의 처 1467 ~ ?
3녀 - 안환(安煥)의 처 1469 ~ ?
4녀 - 폐비 신씨 1476 ~ 1537
5녀 - 유윤범(柳潤範)의 처

봉호
중모현주(中牟縣主)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1. 개요[편집]

조선 제4대 국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4남인 임영대군의 장녀.

중모현주 본인은 생전에 이렇다 할 행적이 없지만, 그녀의 자식들이 조선 왕실과 중첩된 혼인을 맺음으로써 왕의 장모와 왕의 처조모[1]가 되었다.[2]

2. 생애[편집]

1435년(세종 17), 국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4남인 임영대군 이구의 딸로 태어났다.

이후 신전(愼詮)의 아들 신승선과 혼인하여 슬하 3남 5녀를 둔다.

중모현주의 자식들은 왕실과 중첩된 혼인을 하였는데, 일곱째(4녀)였던 신씨는 당시 국왕이었던 연산군의 왕비였고, 장남 신수근의 딸 신씨는 선왕 성종의 적차남 진성대군과 혼인하였다.

그러나 1506년에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아들 신수근과 신수겸, 신수영은 모두 살해되었고 딸 신씨는 폐위되었다. 손녀 신씨 또한 폐위되었다.


3. 가족관계[편집]


  • 시가(거창 신씨)
    • 시아버지 : 신전(愼詮)
    • 시어머니 : 안강(安剛)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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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의 할머니[2] 중모현주의 장남인 신수근은 조선 제11대 국왕 중종의 장인이고, 막내딸 신씨는 제10대 국왕 연산군의 왕비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