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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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전반적으로 한몽관계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정식 외교관계를 맺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부터였다. 냉전 기간에는 몽골이 공산국가라 한국과 몽골간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 1980년대에 몽골도 소련의 영향으로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과 수교를 맺고자 했다.
1990년대 초에 몽골이 민주화되면서 공산정권이 무너지자 한국과 몽골은 수교했고 울란바토르에 한국 대사관이 정식으로 생겼다. 지금의 대사관 건물은 2016년 9월 신축되었다.
3. 업무[편집]
전반적으로 한국과 몽골간의 관계, 몽골내의 교민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몽골과 한국이 90년대 이후부터 교류가 많아지면서 대사관에서 맡는 업무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주 태국 대사관,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같이 북한이탈주민을 보호하는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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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사관의 정확한 위치는 해당 좌표에 있는 건물 바로 옆 건물이다. 그나마 나무위키 지도 틀에 장소를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입력해도 서울의 주한 몽골 대사관이 뜨던 것을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뜨도록 고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