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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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한국-스위스 관계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설치된 대한민국 외교공관이다. 주리히텐슈타인 대사관을 겸임한다.
1962년 12월에 수교에 합의했으며 1963년 대사관을 설치해 권해룡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리히텐슈타인과 1993년 수교하여 업무를 이관받았다. 그래서인지 리히텐슈타인 수도 파두츠에 주재하는 대사관은 1개도 없다. 리히텐슈타인은 대부분 국가와의 외교 업무를 스위스에 이관하므로 대사관을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정무/외교, 영사 업무를 수행한다. 스위스가 영세 중립국인 만큼 전 세계에서 정보수집을 위해 모여드는데,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무관부의 역할도 중요한 편이다.
리히텐슈타인은 극히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과의 외교권을 스위스에 위임한 상태라, 리히텐슈타인 상대로는 영사 조력만 제공한다. 다만 주 스위스 리히텐 대사와는 간간히 회동을 갖는 모양이다.
1. 개요[편집]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설치된 대한민국 외교공관이다. 주리히텐슈타인 대사관을 겸임한다.
2. 역사[편집]
1962년 12월에 수교에 합의했으며 1963년 대사관을 설치해 권해룡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리히텐슈타인과 1993년 수교하여 업무를 이관받았다. 그래서인지 리히텐슈타인 수도 파두츠에 주재하는 대사관은 1개도 없다. 리히텐슈타인은 대부분 국가와의 외교 업무를 스위스에 이관하므로 대사관을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3. 업무[편집]
일반적인 정무/외교, 영사 업무를 수행한다. 스위스가 영세 중립국인 만큼 전 세계에서 정보수집을 위해 모여드는데,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무관부의 역할도 중요한 편이다.
리히텐슈타인은 극히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과의 외교권을 스위스에 위임한 상태라, 리히텐슈타인 상대로는 영사 조력만 제공한다. 다만 주 스위스 리히텐 대사와는 간간히 회동을 갖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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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사 업무시간은 월 ~ 금 : 09:00 ~17:00, 점심시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