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고

덤프버전 :



파일:주술회전 한글로고.png

주요 대립자들
저주의 왕
료멘스쿠나

특급 주저사


특급 주령 집단
마히토
죠고
하나미
다곤
주태구상도
쵸소우
†에소우
†케치즈
주석 펼치기 (스포일러 있음)
※: 이타도리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타도리의 아군으로 합류.



漏瑚(じょうご
죠고
Jogo / Jōgo


파일:Jogo.png

원작
TVA 1기 설정화 (보기)
파일:주술회전_죠고_애니메이션_00.png

종족
주령
발생원
대지
성별
없음
신장
140cm
체중
불명
소속
특급 주령 집단
등급
특급 주령
취미
주구 수집
싫어하는 것
인간, 특히 고죠 사토루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치바 시게루[1]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클 소리치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격
4. 강함
5. 전적
6. 능력과 기술
6.1. 영역 전개
7. 여담



1. 개요[편집]


100년 후 황야에서 웃는 게 꼭 이 늙은이일 필요 없지 않겠나.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사람이 대지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특급 주령.


2. 작중 행적[편집]


기존의 인간들을 감정을 숨기는 가짜로 치부하고 순수한 부정적인 감정에서 태어난 주령이야말로 순수한 인간이라 여기며 세상의 모든 인간을 없애고 주령만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주저사 게토 스구루와 동맹을 맺었다.[2][3] 그러나 고죠의 봉인에 사용하려 했던 특급 주물 '옥문강'을 탐내 고죠 사토루를 암살하러 갔다가 제대로 역관광을 당해버리고, 하나미의 도움으로 머리통만 남은 채 겨우 도망친다.[4]

그 후 산 속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력을 회복하였다. 료멘스쿠나의 힘을 확인한 마히토가 스쿠나를 부활시키는 데 집중하자고 제안하자 자기들이 제거당할 리스크가 있단 걸 알면서도, 그로 인해 인간의 시대가 확실하게 끝나 주령이 인간의 위에 설 수 있다면 상관없다며 계획을 받아들였다.



고죠 사토루를 옥문강으로 봉인하기 위한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쵸소우, 하나미와 함께 고죠 사토루와 전투에 돌입한다. 다수의 비술사 사이에서 영역전연으로 고죠에게 대항하지만 하나미가 제령당하는 상황까지 몰린다. 그래도 어찌저찌 시간을 끌어 게토가 고죠를 봉인시키는 데에 일조한다.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이후로도 스쿠나를 부활시킨다는 입장을 고수, 스쿠나의 그릇인 이타도리 유지를 죽이고 싶다는 마히토와 쵸쇼에게 반발하여 스쿠나에게 손가락을 전해줘야 한다는 태도를 보인다. 그럼에도 둘이 말을 듣지 않고 단독행동을 하자 분노한다. 주령답지 않게 2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선택하는 면모로써, 쵸소나 마히토의 경우 감정적으로 이타도리를 죽이고 싶은 것이지만 죠고의 경우 현 시점에서 고죠한테 어그로가 끌린 걸 감안하여(다 같이 몰려오므로 1대1이 성립되지 않으므로.), 이타도리를 무력화시키며 스쿠나를 포섭한다라는 전략 하에 움직인다. 더 큰 이득을 위해 주령으로서의 본능을 인내하는 성질로 인해 게토와 함께 작전 참모와도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인간 따위에게 기대지 않아도 우리의 영혼은 돌고 돈다.

100년 후의 황야에서 다시 만나자꾸나...

이후 다곤이 주술사들에게 패배해 사망하자 갑자기 등장한다. 다곤을 담담히 추모한 뒤 주술사들이 반격할 틈도 없이 급습하여 나나미 켄토, 젠인 마키, 젠인 나오비토를 불태워버린다. 그리고 스쿠나의 기운을 감지하고 이동하여 미미코와 나나코가 이타도리에게 손가락을 먹인 걸 확인하고는 자신이 가져온 손가락 10개를 기절한 이타도리에게 먹이고[5] 스쿠나가 몸의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파일:Sukuna_tells_Jogo_to_stand_proud.webp

이게... 무엇인고?

깨어난 스쿠나가 자신에게 한 번이라도 공격을 맞추면 시부야의 인간을 몰살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싸움에 임한다. 자신의 궁극적 목표를 위해 싸움에 응하긴 했지만 영역에서 밀릴 걸 알고 있기에 영역 전개는 쓰지 않았고, 스쿠나에게 이래저래 발상이나 사상이 시덥잖다고 지적받았다. 결국 힘의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에 스쿠나에게 패배했지만, 천 년 전의 적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싸웠던 것 중에서는 강한 편이었다는 스쿠나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며 소멸한다.


3. 성격[편집]


기본적으로는 머리 모양처럼 말 그대로 활화산과 같은 다혈질로 실제로 흥분이 극에 달하면 화산에서 용암이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6] 간사해보이는 외모와 반대로 권모술수에 약하고 우직한 성격이기도 하다.

다만 그렇다고 열혈바보절대 아니다. 고죠에게 한 번 대패한 뒤로는 그를 예의주시하면서 도발에 당하는 듯하면서도 기본적인 이성은 챙기고 있었고 자신의 감정 이상으로 '주령'으로서의 대의와 긍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당장 마히토가 료멘스쿠나 부활계획에 찬동할 때 그가 자신들의 아군이 아님을 알면서도 마지막에 서있는 게 주령(에 가까운 존재)이기만 하면 상관없다며 자신의 죽음마저 각오한 듯이 밝힌 게 그 예시.[7] 실제로 스쿠나와 대결하게 되었을 때 무엇 하나 자신이 우세하지 않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령의 미래를 위해 대결을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로 덤볐다. 이에 대해서는 패배자 근성이라며 죠고를 비판했던 료멘스쿠나도 그 말을 어느 정도 철회했을 정도.

게토 앞에서 늙은이라고 자기 자신을 칭한 걸로 봐서 특급 주령들 중에서 최고령으로 보이며, 나이와 함께 쌓아온 짬밥지혜 덕분에 두뇌 회전이 꽤 빠른 편. 실제로 시부야 사변 땐 특급 주령 집단에서 게토와 함께 브레인 역할을 담당했다. 물론 동료들이 지휘 통제를 전혀 따르지 않은 덕분에 우수수 죽어나갔다.[8] 하나미에게 고죠를 상대로 유효타는 낼 수 없으니 공격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나 틈이 생겼다며 전연까지 풀고 술식으로 공격하려 들었다가 갈리듯이 제령당했고[9] 마히토에게는 개조 인간으로 시간 및 어그로 끌기만을 지시했으나 자신의 기술이 안 통하는 이타도리와 싸움질만 하다가 결국 켄자쿠에게 술식을 먹튀당하고 말았다.

4. 강함[편집]



VS 나나미, 마키[10]

VS 료멘스쿠나

인간, 술사, 주령. 천년 전 싸웠던 것들 중에서도 썩 괜찮은 편이었다.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너는 강하다.

료멘스쿠나[11]


(죠고: 게토, 이 늙은이는 스쿠나의 손가락 몇 개만큼 강한고?)

후하게 쳐서 한 8~9개 정도.

게토 스구루

특급 주령 사이에서도 유별나게 강한 편으로 특급 주술사 정도는 돼야 제압이 가능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녔다. 즉 마히토가 1대1 대결에서 강하며 기술의 응용력이 뛰어난 타입이라면 죠고는 여러명을 상대로도 강하며 기술의 살상력이 뛰어난 타입이기 때문에 특급 주령 일당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12] 게토의 말에 의하면 높게쳐서 스쿠나의 손가락 8~9개[13] 정도에 필적한다고 한다. 젠인 나오비토와 나나미 켄토는 자신들을 수세에 몰아넣은 다곤보다 죠고가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대면하는 것만으로 알아챘다.

주특기는 화력과 스피드. 불과 열기를 다루는 술식에서 나오는 파괴력과 살상력이 특징이다. 그 공격력에 비견될 만큼 속도도 빠른데 나오비토의 움직임을 본 다곤이 "죠고보다도 빠르다"고 한 걸 보면 특급 주령 일당 중에서도 가장 민첩한 것으로 보인다.[14]

다만 체구가 차이나듯 이 쪽은 하나미에 비해 맷집이 약한 편이라고 한다. 만약 교류회 편에서 하나미가 맞았던 공격들을 죠고가 고스란히 맞았다면 확실히 제령당한다.옆에 그림으로 맞지도 않을거라는 죠고와 그럴거같냐며 비웃는 마히토는 덤[15]

문제는 극악의 대진운. 설정상으로는 특급 주령 중에서도 최고 레벨에 내로라하는 상위권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하필이면 제대로 싸운 상대가 세계관 최강자들인 고죠 사토루료멘스쿠나였던지라 비유 그대로 먼지나게 두들겨 맞으며 압도당하기만 했다.[16][17] 그래도 그나마 젠인 나오비토나나미 켄토를 상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18]저 둘은 이미 다곤과의 전투로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던지라...

하지만 하나미의 도움이 있었고 적당히 봐줬다고 해도 고죠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았으며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 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스쿠나가 강함을 인정하는 등 최강자의 반열에는 들지 못하지만 적어도 그들의 바로 아래는 되는, 사실상 현재까지 등장한 순수 주령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19]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바꿔 말하면 웬만한 실력의 주술사로는 죠고와 싸움이 성립되지도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쨌든 작가 공인으로 마히토와 동격의 특별함과 강력함이 부각되는 주령으로서, 다곤과 하나미와는 달리 마히토와 죠고는 켄쟈쿠의 주령조술로 지배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꽤 힘들 것이라고도 언급되기도 했다. 켄쟈쿠 본인도 마히토와 더불어 죠고도 계획을 위해 노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순전히 극한까지 단련된 강한 전력을 원했던 것인지, 아니면 죠고의 술식을 무위전변 처럼 응용할 방법이 켄쟈쿠에게 있었는지는 불명. 지금으로서는 정황 증거상 소용돌이로 추출한 술식은 1회용이라는 설정이라, 전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5.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주태대천 편
고죠 사토루

하나미의 난입으로 생존
시부야 사변
고죠 사토루

무량공처로 인해 몇 분간 전투 불능이 됨
나나미 켄토


젠인 마키


젠인 나오비토


료멘스쿠나[20]

사망
6전 3승 3패 승률 50%

6. 능력과 기술[편집]


불과 열기를 다루는 술식을 지녔다. 죠고의 사망으로 술식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주위의 인간들을 손도 대지 않고 불태우거나 화구를 생성해 분화하는 등 살상력이 대단히 높다. 스쿠나와의 대결에서 여러 능력을 내며 싸웠는데 머리에서 화염 빔을 낼수 있으며 용암을 손 모양으로 조작하며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화력충 (火礫蟲)
머리에서 벌레 식신들을 내보내 상대를 공격한다. 주둥이의 침이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정작 공격에 침을 쓰지는 않고 상대에게 접근한 뒤 폭음과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 주된 공격법이다.
  • 영역 전연 (領域展延)
영역의 힘을 몸에 둘러 상대방을 체술로 공격한다. 생득 술식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상대의 술식을 확실하게 중화시킬 수 있어 고죠의 무하한 대응책으로 써먹었다. 게토 스구루로부터 배운 것으로 추정된다.
  • 극번 『운』 (極ノ番 『隕』)
파일:주술회전_죠고_극번_운_원작_00.png
파일:주술회전_죠고_극번_운_원작_01.png

사방 1헥타르가 재로 변해버릴 정도의 거대한 운석을 떨어뜨리는 대기술. 빌딩 몇 채를 날려버릴 정도의 파괴력과 범위를 자랑하며, 75%의 힘을 가진 스쿠나라도 맞았다면 상처가 없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21] 상대를 묶어놓고 쓰거나 확인사살용이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22] 고죠와의 첫 대결에서 영역 전개 후 날렸던 공격이 극번 운의 시험용 기술이였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위력이 시부야 때보다는 약했던 것처럼 묘사된다.

6.1. 영역 전개[편집]



파일:영역전개_개관철위산.png


개관철위산[23]
蓋棺鉄囲山(がいかんてっちせん




애니메이션

용암이 들끓는 화산을 구축한다. 보통의 주술사라면 영역에 들어오자마자 불타버린다고 한다.[24] 고죠의 무하한을 뚫기 위해 필중효과를 가진 영역으로 끌어들였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고죠였던지라 등장한지 몇 페이지 만에 무량공처에 밀려났다.

전개한 직후 빠르게 파훼당한 탓에 기본적으로 무척 뜨거운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 외에 정확히 어떤 술식효과를 지닌 영역인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죠 사토루에게 바윗덩이가 날아와 물리적인 공격을 가하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죠고가 다루는 화력이나 바윗덩이를 적에게 필중시키는 방식의 강력하지만 비교적 단순한 술식을 지닌 형태로 추측된다.

상당히 강력한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사용한 건 단 한 번뿐이다. 애초에 영역 전개는 주력 소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죠고만큼의 강자 역시 섣불리 쓸만한 기술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한 적들 중 나나미 켄토젠인 나오비토는 다곤과의 싸움으로 만신창이가 되는 바람에 영역 전개를 사용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약했고, 고죠 사토루료멘스쿠나는 반대로 너무 강해서 영역 싸움에서 밀릴 게 뻔하니 애초에 사용할 만한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


7. 여담[편집]


  • 특급 주령 중에서도 가장 인간미가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명 흉악한 주령임에도 불구하고 최강자들에게 계속 치이고 자유분방한 동료들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윗선에서는 스쿠나한테 까이고 맞아죽기까지 하는 전형적인 중간관리자의 모습을 보이며, 동료들이 죽을 때 씁쓸해하는 모습 등으로 인해 독자들로부터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표정도 다채롭고 데포르메도 자주 나와서 귀엽다는 반응도 은근히 많다. 인간을 미워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25]을 많이 보여서 마히토에 비하면 상당히 입체적이다.

  • 성별,나이등의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 주령임에도 행동거지가 대놓고 할아버지스러우며 자신을 칭할때도 늙은이라 칭한다. 1인칭도 일본의 노년남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와시'이며 성격 또한 평소엔 진중하고 깐깐하지만 화났을땐 불같이 화내는 지극히 할아버지스러운 성격이다. 여담으로 반대로 마히토는 행동거지가 철없는 어린아이 닮아서 죠고 속을 자주 태우는 편이라서 둘이 있으면 마치 철없는 손자를 돌보느라 고생하신 할아버지 같다는 의견이 많다.

  • 주물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게토가 옥문강을 보유한 걸 알자마자 흥분해서 자기 수집품에 넣겠다고 했으며, 32화에서는 살아있는 듯한 파이프 담배를 가진 것이 확인됐다.

  • 대지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주령이라고 하지만 어째 이미지는 화염 쪽에 더 가깝다. 대지보다는 화산에 대한 공포에서 태어난 주령이 아닌가 싶을 정도. 머리가 화산 형태이며, 실제로 이타도리가 처음으로 죠고를 보자마자[26] 머리가 후지산이라고 불렀다. 또한 사용하는 술식의 기본도 이 아닌 이다.[27] 처음 능력의 일부를 보여준 행동도 가게 안에 있던 사람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리는 것이었다.[28] 조그마한 화산을 주술로 만들어내어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영역 전개로 구축하는 환경도 용암이 흐르는 화산지대이며, 고죠에게 패배한 뒤엔 화산 근처의 온천에서 쉬기도 했다.

  • 1차 인기투표에서 1437표로 20위를 했다.

  • 작중 보여준 극악의 대진운으로 인해 일찍 퇴장했지만 이와 별개로 특급 주령들 중 최강자 라인이라는 점에서 전투력이 공인된 것 때문인지 팬덤의 전투력 논쟁에서 비교대상이 되거나 내려쳐지거나 올려쳐지는 식으로 종종 거론된다. 일종의 기준이나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 하지만 애니 2기 16화에서 극번을 쓰기도 전부터 일대를 용암 바다로 만들고 건물 수 채를 통째로 녹여버리며 싸우는 천재지변 수준의 전투력이 여실히 묘사되면서 과소평가가 크게 줄었다.
[1] 아쿠타미 게게의 지명으로 죠고를 맡게 되었다. 이타도리 유지의 할아버지인 이타도리 와스케와 중복. #[2] 이때 대화하던 카페 안의 인간들을 죄다 불태워버리는데 인체발화 괴담과 비슷하다. 극초반 후시구로의 언급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주술회전 세계관에서의 인체발화 사건은 모조리 죠고의 소행인 듯.[3] 이때 죠고는 게토로부터 자신을 포함한 특급 주령 세력이 전멸하더라도 스쿠나를 완전 부활시켜 뒤를 맡길 것이라는 계획에 동의한다.[4] 그리고 후일담인 주술산책에서 게토와 하나미와 마히토에게 축구공으로 가지고 놀게 되는 굴욕을 당했다(...).[5] 이미 미미코와 나나코가 이타도리에게 손가락을 1개 먹여서 이 시점에 이타도리는 총 11개의 손가락을 먹었다.[6] 고죠 사토루가 죠고를 영역전개 체험용 교재 취급하며 약하다고 도발하자 귀처럼 달린 화산으로 용암을 분출했다. 영역전개까지 쓰면서 덤볐지만 결과는...[7] 다만 료멘스쿠나는 이를 '오히려 잡념이 많아서 주령으로서의 본성과는 멀어진 패배자 근성'이라며 깠다. 실제로 주령으로서의 본능에 제일 충실했던 마히토와 적대까진 아니지만 의견충돌이 제일 잦았던 것도 사실이니 틀린 말은 아닌 셈.[8] 부하가 주저사였다면 나았겠지만, 자신의 부하들은 인간이 아닌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주령들이다.[9] 그 와중에 하나미가 위기에 처하자 죠고는 비술사를 공격하며 고죠의 시선을 돌려 구하고자 했다. 인간의 위치를 탐냈던 죠고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 애니에서는 전연을 풀고 불꽃까지 쓰려고 했다.[10] 다곤과의 전투 후 부상을 입은 상태라곤 하나 1급 주술사와 준1급에 버금가는 술사 둘을 한 번에 리타이어 시켰으며, 직후 젠인 가의 당주 나오비토 또한 리타이어시켰다.[11] 심지어 이때 스쿠나는 손가락 15개, 즉 본래 힘의 75% 가량을 되찾은 상태였다. 이전까지에 비해 상당히 강해진 스쿠나조차 인정할 정도로 죠고가 특급 주령 내에서는 제일 수준의 강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12] 죠고의 캐릭터 외형인 화산은 일본에서는 지진과 함께 대한 자연재해의 인식이 유독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작중 보여주는 스케일도 같은 특급 주령 중에서 가장 큰 편이다.[13] 스쿠나의 손가락은 전부 20개고 전부 모였을 때 어느정도의 강함일지 알 수가 없기에 손가락 8~9개는 대략적으로 45% 가량으로써 완전체인 스쿠나가 죠고보다 약 두 배 정도 강하다는 건데, 어림잡아 손가락 15개 이상의 강함을 지닌 고죠 사토루와 죠고의 차이를 생각하면 정말 딱 저 정도라기에는 무리가 있다.[14] 나나미와 마키의 경우 죠고의 속도에 반응조차 하지 못했고, 나오비토는 먼저 죠고의 뒤를 노리는 데는 성공하지만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기에 결국 선공을 허용하고 만다. 그리고 만전의 상태의 나오비토는 작중 공인, (고죠 사토루 제외) 최속의 주술사다.[15] 사실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죠고의 말이 정확하다. 당시 장막 내에서 콤비로나마 특급과 맞설 수 있는건 이타도리와 토도 밖에 없었는데 숲을 걱정하느라 막판에서야 패를 꺼내려했던 하나미와 달리 죠고는 하나미를 어느정도 걱정하긴 해도 그 정도로 숲을 챙기진 않을 여지가 높고 무엇보다 광범위 공격이 많아 토도를 상대로 상성이 좋다. 스피드가 빨라 대처도 쉽다는 것도 장점. 막말로 적당히 주먹질 안 당할 거리만 유지하며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면 그만이다.[16] 작중에서 고죠와 스쿠나 둘 다 상대해본 인물은 마히토와 죠고를 제외하면 없다. 그마저도 마히토는 고죠, 스쿠나와 제대로 정면으로 붙은 것도 아니었다.[17] 심지어 시부야 사변에서 다곤이 사망한 직후 그 자리에 도착했을 때 후시구로 메구미가 그 자리에 없었으면 부활한 후시구로 토우지까지 상대했어야 했다. 아니 설사 토우지가 아니었어도 메구미의 성향상 이길 수 없다 판단한 뒤 동반자살 할 생각으로 바로 마허라를 소환했을 것이다(...).[18] 가끔 위 움짤처럼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기습한게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저들이 다곤과의 싸움으로 지치긴 했어도 죠고는 그들 앞에 대놓고 나타나서 다곤을 추모한 뒤에 저들에게 달려드는등 확실히 존재를 알리고 시간은 줬다.[19] 리카같은 경우는 옷코츠 유타의 영향으로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케이스라서 순수한 주령의 힘이라 보긴 힘들며 스쿠나는 주령이 아닌 강생체다. 다만 사후 주령화한 젠인 나오야와의 우열은 불명.[20] 손가락 15개[21] 스쿠나에게 아슬아슬한 시점까지 이동을 제지당한 판다 일행도 피했을 정도니 웬만한 상대는 떨어지는 걸 보더라도 피할 시간이 널널한 셈.[22] 하지만 영역 전개 시전 시에는 필중 효과로 인해 이러한 단점이 사라질테니 영역 전개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23] 가이칸텟치센으로 읽는다.[24] 이런 영역에서 이타도리가 어떻게 무사했던 것인지는 의문인데, 팬북에 따르면 작가도 자세히 생각은 안 해봤다며 이타도리의 몸이 뭔가 특별했는지, 또는 고죠나 스쿠나 덕분인지 독자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라고 한다.[25] 심지어 스쿠나는 이런 죠고를 보고는 인간이 되고 싶었던거냐고 할 정도.[26] 고죠 사토루가 죠고와 싸우던 도중 견학을 시켜주려고 고전에서 데려왔다.[27] 불이 붙은 흙덩어리를 날린 적은 있어도 흙덩어리만 날린 적은 없다.[28] 일반인들 입장에선 인체발화현상으로 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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