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종

曺萬鍾
1902년 12월 22일 ~ 1988년 5월 3일 (향년 85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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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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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12월 22일 경상남도 밀양군(現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고 대구 교남학교를 졸업하였다.

밀양군 무안면장을 지냈고 사법서사, 행정서사 등을 지내기도 했으며 밀양금융조합장 등을 지냈다.

밀양군 농회장으로 재직하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김형덕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회 소속으로 경상남도 밀양군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민주공화당 이재만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88년 5월 3일 오전 8시에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27-10번지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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