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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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기본 스킨
3. 보유 스킨
3.1. 칼날폭풍 제드(Shockblade Zed)
3.1.1. 크로마
3.4. 챔피언십 제드(Championship Zed)
3.4.1. 크로마
3.5. 죽음의 사도 제드(Death Sworn Zed)
3.6. 은하계 학살자 제드(Galaxy Slayer Zed)
3.6.1. 크로마
3.7. 초능력특공대 제드(PsyOps Zed)
3.7.1. 크로마
3.8. 연미복 제드(Debonair Zed)
3.8.1. 크로마
3.9. 창공 제드 (Empyrean Zed)
3.9.1. 크로마
3.10. 불멸의 영웅 제드(Immortal Journey Zed)
3.10.1. 크로마
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
4.1. 슈프림 셀 제드(Supreme Cell Zed)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제드의 스킨을 정리한 문서이다.
인기 챔피언답게 전설급 스킨을 2개 보유한 챔피언 중 하나이다. 하지만 퀄리티 면에서는 무난하다는 장점이 역으로 단점으로 다가와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SKT T1, 죽음의 사도, 초능력특공대, 창공 등 평이 상당히 안 좋은 스킨이 여럿 있다.
그림자라는 어두운 능력을 다룬다는 설정 때문인지 원 컨셉인 닌자와는 다소 동떨어져 있는 코스믹 호러 테마의 스킨이 2개 존재한다.[1]
2. 기본 스킨[편집]
기존의 닌자들보다 더 무장한 상태인 갑옷 형태의 복장이다. 그림자의 비급을 익히고 다룰 줄 안다는 설정을 따라 일러스트에서 제드의 뒷편을 잘 보면 그림자 하나가 서 있다.
3. 보유 스킨[편집]
3.1. 칼날폭풍 제드(Shockblade Zed)[편집]
스톰 쉐도우의 패러디 스킨이자, 제드의 번들 스킨.
스킬 이펙트에 푸른색 전류 효과가 추가되고, 표창 적중 시 천둥소리가 난다. 사망 시 인을 맺은 뒤 구멍으로 사라지는 기본 스킨과 달리, 번개로 변하며 사라진다.
스킨의 콘셉트를 디자인한 디자이너 말에 의하면 '제드가 어둠의 길을 택하기 이전에 어떤 모습이었을지'를 상상한 일종의 평행세계로 if 스킨이다. 즉 제드가 그림자단을 창설하지 않고 평범하게 킨코우단 소속으로 살았다면 이렇게 되었을 수도.
여담으로, 라인별로 마련된 초보자용 세트 상품 중 하나인 미드 스타터 팩에 포함되는 스킨이다. 이름과 다르게 초보자가 아니어도 구매할 수 있고, 5개 라인 모두 중첩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세트를 구매할 시, 이 스킨 하나의 값보다 싼 650RP[2]에 하이 눈 야스오와 얼음불꽃 애니, 세 스킨에 대응되는 챔피언, 룬 페이지 한 장, 경험치 부스트까지 들어 있어 이 스킨만 구매하는 것보다 무조건 이득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장식들의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3.1.1. 크로마[편집]
6.17 패치 기간 중 발매된 크로마.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장미석, 캣츠아이, 아쿠아마린, 루비, 자수정, 에메랄드.
5.13 패치 때부터 나온다고 했지만 색깔 때문에 혹평을 받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식이 없다가 3가지 색깔을 추가해 6가지 색으로 발매됐다. 다리에는 기존에 없었던 문양도 추가되었다. 그래도 역시 기본이 제일 인기가 높다. 기본 외에는 루비가 데드풀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라 자주 쓰이는 편.
3.2. SKT T1 제드(SKT T1 Zed)[편집]
2013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K telecom T1의 미드 라이너 Faker에게 헌정된 스킨.
라이엇은 페이커와 류와의 1:1이 인상 깊었는지 아리, 그라가스, 오리아나, 리븐 등을 제치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으로 제드가 나오게 되었다. 사실 저 경기는 서머 결승전이었고 월드 챔피언쉽 국가대표 선발전도 아니었으며 시즌3 월드 챔피언쉽 내내 제드는 필밴이었던지라 실제 페이커가 제드를 픽한 건 결승전 2경기 한 경기뿐인 걸 생각해 보면 스킨으로 나온 건 좀 묘한 느낌. 페이커는 인터뷰에선 우승 스킨으로 아리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피글렛의 베인도 결승전에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롤드컵 스킨으로 나와서 의아했는데, 피글렛 본인이 베인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페이커도 아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라이엇이 페이커가 대활약을 펼쳤던 제드를 일부러 롤드컵 스킨으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전설의 류와 페이커의 제드 미러전이 나온 것 역시 2013 시즌이었다.
스킨 출시 예고에서는 투박한 메카 느낌의 헬멧과 마스크가 마치 퍼시픽 림의 집시 데인저를 연상시켜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막상 스플래시 아트와 인게임에서는 평범하게 나와서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이마의 T1 로고도 삭제되었다.
처음 인게임 모델이 나왔을 때 국내 반응은 '무기가 메이플 스톰 핑거 같다', '주유소 알바하는 제드' 등등 혹평 일색이였다. 기대치에 비해 인게임 모델과 괴리감이 커서 그런 듯하다. 다만 한정판이라는 것 때문에 희소성과 페이커의 우승 스킨이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나마 가끔 있다.
퀄리티가 퀄리티인지라 프로들도 이 스킨은 잘 안 쓰지만 이 스킨을 써줬던 선수로 14 시즌 롤드컵 8강에서 C9 Hai 선수가 이 스킨을 써줬었고, 16년 OGN 롤벤져스 방송에서 앰비션 선수가 이 스킨을 쓰기도 하였다. 그리고 G2의 캡스 선수가 2019 LEC 스프링 프나틱전에서 이 스킨을 사용하였다. 2021년에 케리아가 페이커 앞에서 이 스킨을 끼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페이커가 두 번째로 고른 스킨이며, 첫 번째였던 전투 토끼 리븐처럼 스탭이 설정한 게 아닌, 페이커 스스로가 고른 스킨이다. 2014 롤스타전 에서 SKT T1 K가 프나틱을 상대로 페이커가 직접 스킨을 선택하여 사용했으며, 이 경기에서 팀원 전부가 SKT T1 스킨 시리즈로 깔맞춤을 했다. 이 경기에서 페이커가 불리하던 상황에서 상대 정글러를 잡아내고 바론까지 해치워버리며 게임을 캐리하는 명장면을 또다시 만들어냈다. 초기에는 궁이 SKT T1 마크가 생길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꽤나 많았으나, 초기 대회 스킨이다 보니 이펙트가 기본 스킬과 다를 게 없다.
페이커 팬들이 데뷔 8주년 기념 선물로 이 스킨을 모델로 만든 피규어를 페이커에게 선물하였다.# 그리고 T1에서 이 스킨을 모델로 옷을 만든적도 있다.#
3.3. 프로젝트: 제드(PROJECT: Zed)[편집]
제드는 프로젝트 지휘 계통에서부터 성장해 이제는 프로젝트의 방첩 부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네틱 소속의 반역자 추적이 그의 주 임무죠. 고주파 양날검과 분자식 "고체 연기"[3]
발사체를 사용하고 근접전과 다각도 공격을 통해 적에게 심각한 외상을 남기는 걸 즐깁니다.
…메모리 검색 중 - 대상 분석
프로젝트: 제드 – 적대적
초기화 중…
…
…..
…….
위협 수준 분석 시작…
…
……..분석 결과:
프로젝트: 제드 // 509.9384909999999
…
…..
…….분석 완료.
2015년 8월 18일에 공개되었다. SKT T1 제드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스킨.
다른 프로젝트 스킨들처럼 음성에 기계음이 추가되며 스킬의 이펙트가 크게 바뀌며 특히 궁극기 터지는 타이밍을 알아보기 쉽다. 귀환 모션 또한 멋있게 바뀌고, 농담, 도발, 사망 모션에 쓰이는 그림자도 스킬의 그림자처럼 바뀌게 된다. 일러스트에서의 색감은 금속 특유의 은회색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새하얗다.
프로젝트: 제드를 포함해 동시에 출시된 5개 프로젝트 스킨들은 출시 후 바로 구매하게 되면 로딩화면에서의 테두리를 준다. 프로모션 세일을 하기 전까지 구매하는 한정판이며, 이후로는 테두리를 받을 수 없다. 또한 5개의 프로젝트 스킨의 일러스트를 이으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된다.
제드는 정가운데에 있다.
시네마틱을 보면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루시안, 마스터 이, 피오라를 홀로 상대하면서 끝까지 밀리지 않다가 마지막에 홀로그램 벚꽃과 함께 유유히 사라진다.
자세한 설정은 프로젝트(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3.3.1. 크로마[편집]
9.15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심판 크로마. 이 크로마를 사용하면 로딩 테두리가 생긴다.
3.3.2. 프레스티지 프로젝트: 제드 (Prestige PROJECT: Zed)[편집]
무수히 많은 감염된 기계 군단과 모데카이저의 손에 패배할 위기에 처한 제드는 위험한 불법 업그레이드를 감행하기 위해 황무지 한가운데 있는 황폐한 연구 시설을 찾아 헤맵니다. 제드의 귀환은 도시를 위한 전투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제드는 인간과 기계를 넘어서는 그 무엇인가로 변하게 되겠지만요.
11.13 패치에서 추가된 프레스티지 스킨. 별 수호자 소라카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출시된 서사급 스킨이 프레스티지로 제작된 사례다.
로봇에 가까웠던 헬멧이 마스터 이나 바루스처럼 마스크로 변경되고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스킬 이펙트는 대체로 2021 프로젝트 특유의 부서지는 듯한 삼각형 이펙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프로젝트 프레스티지를 받은 사일러스와 이펙트가 유사하다.
최신 스킨들의 퀄리티에 못 미친다는 비판을 받아 수정까지 이루어졌던 소라카 프레스티지의 선례를 답습하지 않고자 아예 스킬 이펙트를 전체적으로 뜯어고치는 조치를 단행했다. 사각형 모양의 파티클이 휘날리는 기존 스킨과는 확연히 다른 이펙트를 가졌으며, 이외에도 표창의 투사체, 그림자 사거리 표시 화살표, 귀환 모션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한 차별점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되었다. 때문에 PBE 서버에 첫 공개되었을 때부터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이였고, 이후 두 번의 추가 수정과 함께 색감을 약간 변경함으로써 프레스티지 중에서도 매우 좋은 퀄리티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시기상 은하계 학살자 스킨이 출시된 지 꽤 지난 시점임에도 여전히 매우 높은 퀄리티로 프레스티지 이상의 선호도를 자랑한다는 것이 흠.
프로젝트: 제드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시 지급되는 아이콘
3.4. 챔피언십 제드(Championship Zed)[편집]
북미에서 개최된 2016 월드 챔피언십 기념 스킨
챔피언십 칼리스타에 이은 시즌6 챔피언십 스킨으로, 2016년 8월 28일 PBE 서버 상점에 추가되었다. 프로젝트: 제드 이후 약 1년만의 스킨.
칼날이 이중 칼날 구조가 아닌 최초의 스킨이다.
한국 서버 출시 후, 평가는 긍정적이다. 그냥 평범하게 잘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도 많다.
귀환 모션이 천천히 왕좌에 앉는 것으로 변경된다. 출시 초기에는 앞을 본 상태에서 귀환하면 앞에 튀어나오는 의자에 제드가 가려지기도 했지만, 추가 패치로 어느 방향을 보고 있든 귀환 시작 시 자동으로 뒤를 보도록 바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의 상금풀에 챔피언십 제드 스킨과 챔피언십 와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되는데, 라이엇이 2016년 10월 10일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약 200만달러(한화 약 23억 원)의 상금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와드의 판매 수익도 있겠지만 스킨 가격인 975RP로 계산해보면 전세계적으로 약 130만개의 챔피언쉽 제드 스킨이 판매된 셈.
3.4.1. 크로마[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여 8.19 패치 기간 때 추가된 황금 크로마이다.
3.5. 죽음의 사도 제드(Death Sworn Zed)[편집]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제드가 죽음에서 돌아왔을 때 놀란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생명이 없는 어둠의 주인인 제드는 죽음의 사도 중 한 명으로서 필멸자들에게 고통을 선사하며 영원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쁠 뿐입니다.
죽음의 사도 - 2017 협곡전설 이벤트 트레일러
제드의 첫 번째 할로윈 스킨이자 세 번째 레거시 스킨이다.
그림자 군도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컬러링이 특징으로, W 스킬의 그림자는 그림자라기보단 망령이나 영혼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표창을 등에 메고 있는 다른 스킨들과 달리 검 두 자루가 등에 박혀있다. Q 스킬을 시전하면 표창 대신 이 두 자루의 칼을 던진다. 궁극기는 단검 두 개가 X자로 대상에게 교차되며 표식이 터지기 전까지 유령 이펙트가 감돈다.
스킨 출시 전에 많은 비판이 있었다. 특색이 없다, 표창이 약해 보인다, 궁극기의 이펙트가 싼티난다 같은 비판이 넘쳐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3.6. 은하계 학살자 제드(Galaxy Slayer Zed)[편집]
한때 촉망받는 기사단원이었던 제드는 오라 군체의식의 숙주가 되어 외계 정수에 오염되었습니다. 신체를 살아있는 무기로 변형하는 능력을 얻은 그는 자신이 완벽한 생명체이며, 우주에서 약자들을 소멸시키고 오라를 독차지할 운명을 타고났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로그인 화면[5]
은하계를 산산이 부숴주지. - 은하계 학살자 제드 전설급 스킨 홍보 영상
제드의 첫 전설급 스킨. 9.8 패치 기간 중 출시되었다. 오디세이 스킨 시리즈에 포함되며, 오디세이 스킨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암흑의 별/코즈믹 스킨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암흑의 별 스킨 챔피언과도 전용 대사가 있다.
스토리상으로 오디세이 세계관 내의 주요 집단(기사단, 데막시아 제국, 신디케이드)의 목적을 허상이라며 조롱하고 군체의식의 숙주가 되었음을 감안했는지 자신을 '우리'라고 지칭한다.
외계군체의식에 감염되어 자신을 '우리'라 칭하고 그것을 활용해 갑옷을 생성하는 것을 보면 모티브는 베놈인 듯하다.
초기에는 Crtl+2을 눌렀을 때 가시 촉수들을 팍 내미는 동작이 빠르게 튀어나와 죽음의 표식을 발동하는 모션과 비슷했기에 이 점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심리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선딜레이를 꽤 늘려서 죽음의 표식 발동 모션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제드의 맨 얼굴이 드러나는 첫 스킨. 귀환과 일부 감정표현에서 갑옷을 벗고 맨 얼굴을 보여주는 모션들이 있다. 그 외에 칼날 여왕이나 아이언 스파이더 같은 다리들을 숨기고 있으며, 치명타 및 약자 멸시가 발동하면 이 다리들이 튀어나와 공격한다. 예리한 표창(Q)과 그림자 베기(E)는 살짝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사용하며, 요우무를 켜거나 바위게 버프를 받아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 웅크려서 한쪽 팔로 땅을 짚고 한쪽 팔은 들어서 경계하는 포즈를 한다. 죽음의 표식 사용 시 큰 폭발음과 함께 대상에게 X자 손톱자국이 나타나며, 표식 폭발 시 3개의 가시 촉수가 대상을 움켜쥔다.
최근에 나온 전설급 스킨답게 스킨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소환사 아이콘 전용 일러스트는 온전한 맨얼굴이다. #
적 제드를 처치하면 나오는 특수 대사가 있는데, 다름 아닌 그 유명한Look at the skill. Look at the moves. Zed. What was that?! #
제드 미러전 처치 시
오디세이 카르마의 스킨 설명에서 카르마의 옛 연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6.1. 크로마[편집]
10.21 패치때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용병 크로마는 2020 월드 챔피언십 토큰 300개로 제작할 수 있다.
하이 눈 세나 다음으로 다섯 번째 신화급 크로마가 출시되었다.
3.7. 초능력특공대 제드(PsyOps Zed)[편집]
불법 무장 단체 사이에서 '기름통 사나이'로 알려진 제드는 검은 장미 군단이 비밀 작전 중에 영입한 악명 높은 용병입니다. 그의 초능력은 가면을 통해 흡수하는 기이한 물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제드는 기름과 비슷한 성질의 그 물질로 자신을 복제해 암살과 전투에 활용합니다.
10.19 패치 때 공개된 스킨.
이펙트는 형광 네온 느낌이 나며, 궁극기 시전 시 세 개의 검이 나와 적을 찌른다. 귀환 시전 시 그림자를 소환해 서로 겨루다가 바닥의 그림자 진으로 들어갔다 하늘 높이 뛰어오르며 그림자를 내리찍고 귀환한다.
음성에 상당한 에코가 끼며 목소리 자체도 매우 낮아진다.
공개 이후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며, 오래전에 나온 프로젝트 제드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그림자 이펙트가 기본이랑 다를 게 없고, 궁극기가 멋이 없다는 평이 많다. 촌스러운 마스터 이 눈깔을 없애는 게 차라리 나을 거 같다는 평이 훨씬 많다.
3.7.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가운데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맨 오른쪽 상단의 사냥꾼 크로마는 초능력특공대 토큰 300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3.8. 연미복 제드(Debonair Zed)[편집]
녹스 베가스에서 가장 강력한 힘과 인상적인 패션을 자랑하는 제드는 화려한 파티와 위험한 거래 외에도 여러 분야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범죄 도시 출신들을 부하로 받아들이면서 그 영향력은 더욱 견고해졌고, 제드는 더 무시무시하게 변해 버렸죠.
11.24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은하계 학살자 제드에 이은 두 번째 제드의 전설 스킨이다.
본체의 스킬 이펙트 색상은 녹색, 그림자의 것은 보라색으로 서로 색상이 다르다. 정황상 본체는 연미복, 그림자는 같이 스킨 테마 투표로 선정되어 나온 세계관인 범죄 도시 악몽 테마의 이중 테마로 제작된 듯. 실제로 연미복 드레이븐의 일러스트에 범죄 도시 악몽의 다리우스가 짤막하게 비치는 등 두 스킨 테마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범죄 도시 악몽 챔피언들의 테마와 매우 유사한 괴물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범죄 도시 악몽 트위스티드 페이트로부터 받은 불가사의한 힘에 제드도 손을 대면서 그들과 비슷하게 변해가는 듯하다.
농담 시 생명수를 마시려 하지만 자신의 투구에 마실 구멍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낙담하며, 도발 시 제드가 지팡이를 짚고 서며 제드의 뒤에 그림자를 공중에서 소환한다. 춤을 출 땐 중절모를 쓰며 프레드 아스테어처럼 지팡이를 들고 그림자와 함께 춤춘다. 웃을 시 제드의 몸 속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오며 웃는다. 은하계 학살자보다도 베놈에 가까운 형상이다. 죽음의 표식 사용 시 도발이나 귀환 모션에서 나온 보라색 촉수 괴물로 변신해서 상대에게 돌진하며, 표식 폭발로 상대가 죽을 체력인 경우 표식에서 고대 신의 눈이 번쩍 뜨인다.
죽으면 다른 차원에 빨려들어가며, 게임 시작 시나 부활 시 밑에 레드카펫이 깔리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귀환할 시 제드가 흉측한 괴물[6]로 변하고 표창이 고대 신의 눈이 된다. 귀환 / 사망 시, 바라보는 곳에 따라 우물에서 바라보는 곳과 카펫이 깔리는 방향이 바뀐다.
또한 대사 중에 고대 신[7]을 언급하는데, 이 때문에 악의 여단, 나무정령과도 같은 스킨 세계관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전설 스킨답게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해 스킨의 퀄리티에 대해선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음성 대사가 상당히 호평이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화려한 스킨이다.
평타 캔슬을 할 시, 공격 모션이 중간에 끊기는 다른 스킨과 달리 공격 완료 모션으로 빠르게 넘어간다. 평타가 어느 정도 나간 이후에 캔슬을 해도 평타가 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캔슬되니 조심. 약자 멸시 발동 모션이 다른 유일한 스킨인데, 오른손을 횡으로 휘둘러 찍어내는 타 스킨들과 달리 양손을 앞으로 쭉 펴서 찌른 후 뽑아낸다.
여담으로, 살아있는 그림자를 소환한 직후 예리한 표창을 사용할 때 그림자의 이펙트가 본체와 동일하게 나오는 버그가 있다.
도발모션에서 나오는 그림자와 춤 모션에서 나오는 그림자가 다른데, 이 때 본체와 그림자의 모션을 다르게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 도발모션을 입력해놓고 빠르게 춤모션을입력하면 제드는 춤을 추고 있는데 그림자는 도발모션으로 나온다. 당연히 그 반대도 가능하다.[8]
3.8.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가운데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맨 오른쪽 하단의 푸른빛 클럽 크로마는 2021 연미복 토큰 300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3.9. 창공 제드 (Empyrean Zed)[편집]
많은 사람이 창공의 빛을 갈망하지만, 제드는 그 힘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에 분노했습니다. 제드의 힘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어둠에서 태어났죠. 어쩌면 파이크의 뒤를 이어 몰락한 허물 세계에서 새로운 그림자의 영토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어떤 창공도 무너뜨릴 수 없는 곳을 말이죠.
12.21 패치에서 추가된 제드의 스킨.
은하계 학살자 스킨과 컨셉이 겹쳐서 평은 그리 좋지 못하다.
3.9.1. 크로마[편집]
3.10. 불멸의 영웅 제드(Immortal Journey Zed)[편집]
제드는 불멸자가 되어 다른 세계들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갈망에 사로잡혔습니다. 지식은 모든 곳에 있으니, 제드도 모든 곳에 있어야만 했던 것이죠. 굳건한 예지의 학파는 제드의 탐구를 눈치채고 제드를 추방했지만, 제드는 개의치 않습니다. 새롭게 얻은 악마의 힘으로 모든 곳에 존재하고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13.16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제드의 스킨.
프로젝트 제드 프레스티지 스킨과 함께 유이하게 머리카락을 제대로 드러낸 스킨이다.
3.10.1. 크로마[편집]
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편집]
4.1. 슈프림 셀 제드(Supreme Cell Zed)[편집]
해체된 다이나모 하나를 둘러싼 역장을 흡수해냄으로써, 금단의 엔지를 끌어모으려는 제드의 실험은 결국 결실을 맺었습니다. 흡수한 에너지를 전부 저장하느라 몸에 무리가 갔는데도, 제드의 갈망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드는 사이폰 셀을 움직여 다이나모 셀에 대항하려 합니다. 다이나모가 어느 셀의 것인지 라이지 토너먼트에서 결정될 것이라 선언했죠.
제드의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전설급 스킨이다. 전용 대사가 있다.
[1] 은하계 학살자 제드, 연미복 제드.[2] 다만 이미 구매한 구성품이 있을 시에 그 가격에 비례하여 할인되는 보통의 세트와는 다르게 이 가격에서는 추가로 할인되지 않는다.[3] 그림자를 설명하는 듯 하다.[4] 11.11 프로젝트 시리즈의 신규 스킨이 발매되면서 다른 심판 크로마와 함께 다시 풀렸었다.[5] 맨몸의 제드가 오라로 추정되는 물질을 손으로 움켜쥐며 슈트를 형성한다.[6] 전체적으로 연한 보라색이며 몸 중앙에 촉수와 거대한 입이 나있다. 이빨은 돌출되고 눈은 고대신처럼 튀어나온다.[7] 생명수를 준 게 너였지, 말자하? 고대 신을 불러들인 게 너라고.[8] 은하계 학살자 스킨으로도 가능한데, 도발은 그림자가 안나오므로 Ctrl3->2 순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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