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리퍼(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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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잭 더 리퍼.png

이름
잭 더 리퍼[1]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06
베이커가의 망령 (2002)
직업
살인마
나이
불명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미 쇼[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명준[3]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3. 기타



1. 개요[편집]


작품 내의 가상 체험 게임인 코쿤의 게임 배경 중 19세기 영국 런던 세계 의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모리아티 교수의 지령을 받고 아이린 애들러를 살해하기 위해 오페라 극장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간신히 대피한 아이린을 살해하려다 란의 개입으로 실패, 채링크로스 역으로 도망쳐서는 출발하는 기차 안에 숨었다.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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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a]: 악역이 된 선역
[b]: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c]: 갱생한 캐릭터
[d]: 사망한 캐릭터
#!end[e]: 페이크 최종 보스}}} ||}}}}}}}}} ||





파일:중간보스 잭 더 리퍼.jpg
파일:빨강머리 앤 잭 더 리퍼.jpg

기차 승객 중 빨간머리의 여자가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여자로 변장한 잭 더 리퍼였다. 어머니인 허니 챌스턴[4]에게 버림받은 후 빈민가를 떠돌던 잭은 제임스 모리아티 교수에게 거두어진다. 그 후 그의 영재 교육을 통해 무서운 살인귀로 성장하고 말았고, 현재는 모리아티도 제어 할 수 없는 미치광이 살인마가 되었다. 코난의 추리에 의하면 첫번째 살인은 경찰 수사를 흐리기 위해서, 세번째, 네번째 살인은 어머니를 죽인 후 생겨난 광기로 인해서 어머니와 닮은 여자만 보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사항이자 코난이 잭을 지목할 수 있었던 증거로, 어머니가 집을 나가기 전에 줬던 반지를 계속 끼고 있던 탓에 오른손 약지가 유독 가늘다.

파일:꽁꽁 묶인 란.jpg
기관사가 사라져 멈출 수 없게 된 열차에서 덤벼드는 모리 란을 밧줄로 꽁꽁 묶어버린다.[5] 모리 란이 묶여 있는 줄은 자신의 몸과 연결되어 있다며 코난을 협박한다.

코난: 도대체 뭘 더 원하는 거지, 살인마 잭!

잭 더 리퍼: 바라는 것이라...

코난: 죄없는 여자들을 수도 없이 해치고 모든 원한을 푼 지금 넌 대체 뭘 원하는 거냐?!

잭 더 리퍼: 계속 살아남는 거다. 내 몸 속에 흐르는 이 흉악범의 피를 노아의 방주에 태워 다음 세대로 이어지게 하는 거지! 캬하하하하하하!

코난과의 대치 상황에서 밝힌 그의 마지막 목적은 끝까지 살아남아 자신의 후손을 남기는 것. 자신의 몸에 흐르는 흉악범의 피를 노아의 방주에 태워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셜록 홈즈가 라이엔바흐 폭포에서 제임스 모리아티에게 했던 명대사[6]를 떠올린 모리 란에 의해 함께 떨어져 사망한다.[7]

게임이라고 하지만 처벌이 가능하다면 당시 빅토리아 여왕의 특명으로 끔찍한 방법인 참수형 중 하나인 무딘 도끼로[8] 수십번 내리치는 방식의 사형을 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영국 형사처벌법에서는 교수형이 일반적이었다.


3. 기타[편집]


쿠도 유사쿠에 따르면 원래 게임에서는 잭의 정체가 영생을 꿈꿨던 한 귀족이었다는 엔딩을 준비했으나, 코쿤을 장악한 노아의 방주가 토마스 쉰들러의 조상임을 밝히기 위해 엔딩을 바꿔버렸다. 그래서 잭 더 리퍼의 정체와 동기가 밝혀지는 장면과, 현실에서 토마스 쉰들러의 범죄가 밝혀지는 장면은 같은 컷에서 합주되듯이 펼쳐진다.

실제로 코난 도일이 잭을 여장남자로 추정했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기차 안에서 여자로 변장했다가 정체를 드러낸다.

역대 중간보스들 중에 최초로 사망한 중간보스다. 이 인간의 사망 이후, 나머지 몇몇 중간보스들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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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불명.[2] 이후 모로후시 타카아키를 맡는다.[3] 후속작에서 사이조 타이가 역을 맡았다.[4] 작중 두번째 살인 피해자이며, 윈저(Windsor)라는 도시에서 결혼하여 아들을 가졌다. 그러나 젊고 꿈이 많았던터라 남편과 아들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났으며, 집을 나갈 당시에 아들에게 작은 반지를 끼워주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녀가 살해된 날짜는 9월 8일 토요일이였으며, 매달 2번째 토요일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든 물건으로 바자회를 여는 날이였다.[5] 벽까지 부수는 인간 흉기 모리 란을 제압하고 묶어버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6] 쿠도 신이치APTX4869를 먹어 코난으로 줄어든 날에, 더 정확하게는 어린아이로 변하기 이전 놀이공원에서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라는 대사를 롤러코스터를 타기 직전 말해줬다.[7] 잭 더 리퍼가 떨어지기 직전에 줄을 끊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8] 토머스 크롬웰이 무딘 도끼로 처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