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스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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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일본 위스키의 품귀현상
3. 주요 제품



1. 개요[편집]


일본위스키.


2. 역사[편집]


양조장 집안에서 태어나 스코틀랜드에 유학을 갔다온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유통업자인 토리 신지로를 만나 야마자키 증류소를 세웠는데, 이것이 산토리 위스키의 시작이며 최초의 재패니스 위스키 회사였다. 그런데 대중적인 위스키를 원하는 토리 신지로와 정통 스카치 스타일을 원하는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의견차로 인해 둘은 갈라서게 된다.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산토리를 퇴사하고 대일본과즙 회사를 창업하고 요이치 증류소를 세운다. 이것이 닛카의 시작이다.

이후 지금까지 산토리와 닛카 두 회사의 위스키가 일본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1. 일본 위스키의 품귀현상[편집]


영국의 주류 품평 잡지인 월드 위스키 바이블에 2015년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이자 유명한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Jim Murray)가 올해의 최고 위스키에 야마자키 싱글 몰트 쉐리 캐스크 2013을 올렸다. 그리고 스카치 위스키들은 상업적으로 타락했다고 비판하며 일본 위스키 찬양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닛카 위스키의 창업자인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일생을 다룬 드라마 맛상의 유행으로 인하여 일본 아줌마들을 중심으로 위스키 수요가 폭증하였다.

결국 아는 사람만 먹던 일본의 위스키들이 국내외로 폭발적인 수요가 생겨 야마자키를 비롯하여 온갖 프리미엄급 일본 위스키들의 가격이 몇배로 뛰게 되며 품귀현상에 시달리게 되었다.


3. 주요 제품[편집]



  • 닛카
    • 블랙 닛카(블렌디드)
    • 타케츠루(블렌디드 몰트)
    • 요이치(싱글 몰트)
    • 미야기쿄(싱글 몰트)

  • 마르스[1]
    • 이와이(블렌디드)
    • 코스모(블렌디드)
    • 코마가타케(싱글 몰트)

  • 마쓰이 주조[2]
    • 산인(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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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고시마현 미나미사츠마시의 주류회사 혼보주조의 위스키 브랜드 및 증류소.[2] 본래 쇼츄(소주) 회사로, 위스키로써는 2017년부터 증류하기 시작한 신생 브랜드이다.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임에도 일부 제품의 경우 재패니즈 위스키 인기에 편승하여 해외 원액을 사서 병입만 하여 라인업을 땜빵한다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