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샴페인
Rose and 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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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느와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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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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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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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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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7.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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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권수
| 전자책: 2권 (2017. 09. 14. 完) + 외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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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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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BL 소설. 작가는 ZIG.
[1]
북구의 칼바람이 전신을 후려친다.
매서운 눈보라가 시야를 흐리게 만들고,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혹독한 추위가 세포 하나하나를 꽁꽁 얼리는 듯 했다.
남자는 거기에 있었다. 거칠게 눈을 난사하는 회색의 하늘빛 만큼이나 어두운 은회색의 눈동자로 이원을 응시하며.
카이사르 알렉세예비치 세르게예프.
러시아 최대 마피아 조직 중 하나인 세르게예프의 후계자. 이원은 그와 적으로 만났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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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의
주인공.
검은 머리에
회색눈을 가진
혼혈(러시아+한국)
변호사로 번지르르한
직업과 달리 차비 몇푼 아끼고자 뛰어다니는게
일상이다.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없었고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죽기 직전 아버지를 찾으라는 유언을 남겼으며 덕분에 일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아버지의 흔적을 찾고 있다. 작중 초반 같은 건물에 사는 니콜라이의 의뢰를 받아 니콜라이의
공장을 지키기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다 카이사르를 만나게 된다.
여담으로 요리를 심각하게 못한다.
카이사르: 너 그대로라면 언젠간 식중독으로 죽을 거야. 시즌1 후기에서 밝히길
사격 솜씨가 굉장히 좋다.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1위를 거머쥔 적도 있다고. 이외에 좋아하는 것으로는
날씨 좋은
겨울에
온천에서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것, 싫어하는 것은
폭력과 자신의 힘을 알고 약자를 짓밟는 것이다.
- 카이사르 알렉산드로비치 세르게예프 (마피아/215cm/11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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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마피아 조직인 '세르게예프'의 차기
보스. 부하들에게
황제라는 뜻의 '차르'로 불리고 있다.
금발에 차가운
벽안, 날카로운 인상을 하고 있으며 몸도 마피아답게 굉장한
떡대이다. 성격은 거만하고 자신의
흥미를 돋구는 것에
열정괴롭힘을 쏟는다.
여담으로
만년필을 모으는
취미가 있으며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혔을 것 같지만 의외로
요리를 잘한다.
어쩌면 이원이 요리를 너무 못해서 상대적으로 잘해 보이는 걸 수도... 또한 불필요한 곳에
돈 쓰는 것을 싫어한다. 모든 일에는 명분이 필요하고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쓰는 것은 큰 낭비라고 생각하는 편.
특기는
나이프 다루기. 나이프를 굉장히 잘 다루는데
사람의
피부를 반투명한 정도로 얇게 저밀 수 있다고(...).
이원이 살고 있는 건물 3층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평생을 바친 공장이 즈다노프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정이원을 변호사로 고용한다.
니콜라이의 공장을 빼앗고자 하는
부패한
시의원. 마피아 조직인 세르게예프를 등에 엎고 활개치고 있다. 사실 세르게예프와 로모노소프 둘 중 무엇을 선택할까 저울질하다 카이사르에 의해 리타이어.
마피아 조직 '로모노소프'의 수장. 카이사르를 ‘괴물 새끼’라고 부르며 세르게예프를 견제하고 있다. 본래 카이사르를 어렸을 때 죽이려 했으나 카이사르의 예민하고 의심많은 성미 덕에 번번히 실패. 참고로 세르게예프의 수장 사샤와 달리 가족에게 다정한 편이다. 사샤는 자신의 아들 카이사르 조차 살아남는 법을 배우라며 혹독하게 단련시켰으나 미하실은 자신의 가족을 위험한 마피아의 세계에서 살아가게 할 수 없다며 머나먼
고향으로 행복하게 살라며 떠나 보냈다.
나중에 밝혀지길
정이원의 친아버지다. 과거 정이원의 어머니 ‘정수연’과 연인 사이였으나 본인이 마피아인 지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채 친자식의 소식도 모르고 살아왔었다.
세르게예프의 현 수장. 카이사르의 부친이기도 하다. 왼쪽 눈을 잃었는지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카이사르의
과거 회상을 보면 카이사르가 어렸을 적부터 이미 안대를 차고 있었다. 성격은 굉장히 냉정한 편. 자신의 자식을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놓고도 눈 하나 깜빡 안 할 사람이다.
칼에 찔리면 파란 피가 나올 것 같다(…).
카이사르의
사촌이자
죽마고우. 갈색 머리,
갈색 피부를 가졌으며 진한 인상과 능글맞은 성격이 특징이다. 전직
KGB로 현재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여담으로 카이사르를 놀리는게 삶의 낙이다.
긴
장발의
남자. 마피아 조직 세르게예프의 조직원이며 카이사르의 비서격 부하이다.
카이사르의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고용인. 갈색 머리에
주근깨, 진한 파란 눈을 가졌다. 툭하면 드미트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러니까 얘가 맨날 울상이지... 카이사르의 말에 따르면 차 타는 솜씨가 일품이라고.
카이사르의 저택의
집사. 작중 초반에는 평범한 집사로 보였지만 알고봤더니 튜체프가 심어놓은
스파이였다. 이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중요한
서류를 들고 도망칠 계획이었으나 카이사르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었고 결국
리타이어.
세르게예프 소속의 마피아. 세르게예프의 수장 자리를 노리고 있으나 번번히 카이사르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아무곳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스나이퍼. 의뢰를 받으면 그 목적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목표물을 죽인다. 참고로 목표물이 죽이기 어려운 대상일수록 흥분한다.
베르다예프 전 시장의
죽음과 연관된 사람.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혼자 칩거하며 살고 있었으나 이원과 카이사르가 베르다예프 시장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면서 엮이게 된다. 창백한 안색과 불안정한 심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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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2권
| 외전 1권[2] 외전은 '장미와 키스'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 외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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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장미와 샴페인(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정이원과 카이사르의 나이 차이는 3~4살 차이다. 참고로 카이사르가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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