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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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입틀막은 "입을 틀어 막는다"의 줄임말로, 본래 눈물을 흘리며 입을 틀어 막을 정도의 슬픈 일이나 감동적인 상황에 쓰이는 말이었으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경호처의 과잉경호 및 표현의 자유 억압 논란에 대해 경호원이 사람들의 입을 틀어 막는 행동을 비판하는 단어로 쓰이는 사례가 늘어났다. # #
2. 대통령경호처의 입틀막 경호 사례[편집]
2.1.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퇴거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퇴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진보당 김선재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원 강제 퇴거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진보당 김선재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원 강제 퇴거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반응[편집]
3.1. 언론[편집]
동아일보는 "들어내기와 입 막기는 대통령 안위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정치 경호였고, 심기 경호였다."고 평가했다. #
경향신문은 "손팻말을 들고 발언한 것이 전부였는데 경호팀이 사전 경고 없이 물리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자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비판했다. #
한겨레는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전을 위협한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고 비판했다. #
JTBC는 노무현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항의자의 외침을 무시하지 않고, 잠시나마 발언 기회를 준 과거 사례를 재조명했다. #
3.2. 기타[편집]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 1화에서 해당 사건을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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