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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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입틀막은 "입을 틀어 막는다"의 줄임말로, 입을 틀어막으면서 강제로 퇴장시키는 대통령경호처의 과잉경호를 비판하는 단어이다. # #
2. 대통령경호처의 입틀막 경호 사례[편집]
2.1.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성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강제 퇴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행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당서울대병원 민생토론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행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반응[편집]
3.1. 정당[편집]
3.1.1. 더불어민주당[편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 사과탄과 백골단이 다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면서 "민생파탄의 전적인 책임있는 정부·여당이 폭력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권력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화와 토론이 아니라 압수수색과 보복 수사로 입을 틀어막는 일이 다반사”라고 비판했다. #
강선우 대변인은 "국회의원도 입틀막, 사지 결박, 바른말 하는 국민도 입틀막. 이것이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가"라고 꼬집었다. #
3.1.2. 녹색정의당[편집]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시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마저 폭력연행으로 대응하는 윤 대통령실의 행태는 민주주의 퇴행의 한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
심상정 의원은 “정치적 의사 표현을 무력화하는 수준의 입막음에 관해서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민정 대변인은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이라고 규탄했다. #
3.1.3. 진보당[편집]
홍희진 진보당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자신에게 반대의견을 가진 모든 국민을 끌어내 버려도 되는 사람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3.1.4. 새진보연합[편집]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그저 국민의 입만 틀어막고 끌어내면 된다는 제왕적 사고와 행태야말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그 본질이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다. #
3.2. 언론[편집]
동아일보는 "들어내기와 입 막기는 대통령 안위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정치 경호였고, 심기 경호였다."고 평가했다. #
경향신문은 "손팻말을 들고 발언한 것이 전부였는데 경호팀이 사전 경고 없이 물리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자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비판했다. #
한겨레는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전을 위협한 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고 비판했다. #
JTBC는 노무현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항의자의 외침을 무시하지 않고, 잠시나마 발언 기회를 준 과거 사례를 재조명했다. #
3.3. 기타[편집]
카이스트 동문들은 경호처 직원들의 과잉 대응을 비판하면서 직권 남용, 감금, 폭행등으로 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
카이스트 출신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고함을 쳤을 때, 입 틀어 막고 끌고 나가는 대신 대통령이 R&D 예산 감축 규모의 정당성을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설명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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