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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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안동시 반변천에 건설된 댐. 이로 인해 인공호수인 임하호가 형성되었으며, 댐 좌안은 임동면, 우안은 임하면에 속한다.
2. 상세[편집]
다목적 댐으로 높이는 73 m, 계획홍수수위는 164.7 m, 제방 길이는 515 m, 총 가용 저수량은 5.95억 톤이다. 낙동강 중·하류 지역과 남동해안지역의 용수공급과 홍수피해 방지, 수력에너지 개발을 위해 1984년 12월에 착공하여 1992년 5월에 완공하였고, 건설비용은 3천 5백억원이 들었다.
연간 5.92억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5만 kW의 전기를 생산한다. 댐 건설 후 형성된 임하호는 전국에서 8번째로 큰 호수이다. 이런 규모만큼 광범위한 지역이 수몰되었는데, 안동시의 3개면[1] 41개 자연부락과 475만여 평의 토지, 도연폭포를 침수시켰다. 또한 1천 459가구 7천 866명의 수몰민들이 발생했다.[2]
3. 교통[편집]
212번을 타고 임하리 정류소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212번이 11번이던 시절에는 임하댐 안쪽으로 2018년 7월 7일까지 들어갔다.
4. 기타[편집]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인해 안동댐과의 연결 수로가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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