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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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쇼트트랙팀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모지수
남자
곽윤기C
임용진
이성우
홍경환
여자
김아랑
김지유
C 플레잉 코치 겸임 | 훈련장: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




임용진
Lim Yongjin

출생
1997년 1월 16일 (27세)[1]
전라북도 전주시[2]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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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전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서신중학교 (졸업)
서현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 학사)
신체
178cm, 68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소속
고양시청
국가대표
2016-17, 2022-23(2시즌)[3]
가족
부모님, 큰 누나(1985년생), 작은 누나(1987년생)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1.1. 국가대표 선발전
2.1.2. 월드컵 시리즈
2.2. 2022-23 시즌
2.2.1. 월드컵 시리즈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6-17 시즌[편집]



2.1.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2차 선발전까지 통과하며 3차 선발전을 치룰 8인에 포함되었으나 불법 도박 혐의에 걸려 이효빈, 김한울[4]과 같이 징계를 받고 차순위 선수들과 교체되었다.

2.1.2. 월드컵 시리즈[편집]


징계가 풀리고 대표팀 선수들의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순위 자격으로 5, 6차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6차 월드컵 1500m에서 이효빈, 홍경환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하며 세 선수가 포디움을 싹쓸이했다.

2.2. 2022-23 시즌[편집]



2.2.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000m(1차)에 출전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에는 혼자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반까지 마지막 순위인 5위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트비아의 로베르츠 크루즈베르그스가 일찌감치 다른 선수들과 큰 격차로 1위로 달리는 가운데, 중간 순위의 선수들의 각축전이 이뤄졌고, 이 선수들의 체력이 소진되는 틈을 타 한 순위씩 추월하는데 성공하여 결국 2위로 은메달을 따낸다. 아직 경기력에서는 보완이 필요해 보이지만 오랜만의 대표팀 복귀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국제 대회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0m 혼성계주에 3번 주자로 출전했다. 처음 이어받을 당시 대한민국은 4위로 달리고 있었다. 임용진은 빈틈을 노려 한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가며 다음주자에게 2위로 넘겨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후 1위로 달리던 네덜란드가 넘어지며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가져왔다.

  • 2차
500m(1차)에서는 파이널 B에 진출했고 스타트에서 스티븐 뒤부아에게 밀렸지만 강점인 인코스 추월을 잘 활용하여 뒤부아를 제치고 2위로 마무리지었다.

500m(2차)에 출전해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3위를 기록했지만 시간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는 다른 네 선수들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동안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5위를 기록했다.

5000m 계주에서는 1번 주자로 출전했다. 경기 중반 인코스를 견제하지 못해 중국이 안으로 치고 들어와 추월 당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는 했지만, 경기 후반에 좋은 활약을 펼쳤고 마지막엔 2번 주자 박지원이 중국의 리원룽과의 2위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은메달을 가져왔다.

  • 3차
1000m에 출전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는 2차 예선에서 피에트로 시겔을 상대로 인코스 추월을 성공시키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1000m 준준결승에서는 초반에 선두로 올라온 후 순위를 지켜내며 1위로 준결승 진출했다.

2000m 혼성 계주 결승에 최민정-김길리-홍경환-임용진 조합으로 출전했으며, 중국의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이 무서운 스피드로 추격했지만 선두를 지켜내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가져왔다.

  • 4차
500m(1차)에 출전했다. 준준결승에서 막심 라운이츠하크 더라트에 밀려 3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2000m 혼성 계주 3번 주자로 출전했으며, 자신의 마지막 차례에서 1위로 달리던 네덜란드의 주자를 상대로 인코스 추월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했다. 해당 주자가 추월 당한 직후 마음이 급해져 코너를 돌면거 제대로 발을 디디지 못해 넘어진 것은 덤이다. 이후 한국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잘 마무리 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500m(2차) 준준결승에서는 조르당 피에르질에 이은 2위로 잘 출발했고, 스피드가 남아 피에르질을 충분히 제치는게 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올라왔었으나, 추월 공간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상황에서 인코스로 돌파를 시도한 호주의 브렌던 코리에게 밀려 넘어지고 만다. 이후 경기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코리의 실책이 인정되어 어드밴스를 받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5번 레인을 배정받아 불리하게 경기를 시작했고, 4위였던 장성우의 초반 가속이 느려 이에 막힌 탓에 임용진이 자신의 장점인 스퍼트 능력을 제대로 써먹을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이후 4위를 기록하며 순위결정전(파이널 B)에 진출했다. 파이널 B에서는 아웃코스 추월에 실패한 후 뒤로 밀려났으나 앞 선수들이 각축전을 벌이며 속도가 확 줄어든 틈을 타 2위로 올라서 결승선을 통과했다.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1번 주자로 참가해 한 차례 추월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2번 주자 박지원이 넘어지며 5위로 경기를 마쳤다.

  • 5차
1500m(1차)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중국의 송지아화가 무려 두번이나 반칙을 범해 옐로우 카드를 수집했으며 두명의 선수가 어드밴스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 1차를 1위로 통과했고, 2차 예선에서도 2위로 출발 후 두바퀴 남기고 올시즌 단거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니스 니키샤까지 인코스로 추월해내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2일 차, 팀 동료 이준서와 함께 1500m(1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4위를 기록하는듯 했으나, 이준서를 견제하는데 실패하고 뒤쳐져 다리에 힘이 풀린 옌스 판트바우트가 넘어지며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대회 3일 차, 500m 준준결승에서는 3번 레인을 배정받았지만 초반부터 스타트가 뒤쳐지며 불리하게 출발, 5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은 무산되었다.

  • 6차
1000m(1차) 준준결승에서 초반부터 치열하게 선두권 경쟁을 벌였고, 중반에는 김태성에 이은 2위로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올라온 캐나다의 펠릭스 루셀에게 추월을 허용한 이후 초반에 힘을 너무 많이 쓴 탓인지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뒤쳐졌고 최하위를 기록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1번 주자로 출전했다. 경기 중반 자신의 차례에서 인코스 견제에 실패해 일본과 네덜란드에게 차례로 순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다음 코너를 돌며 네덜란드 주자를 곧바로 인코스로 재추월하는 순발력을 보다. 이후 대한민국은 네덜란드에게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일본까지 추월해 내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500m 준준결승에서는 4번 레인을 배정받아 4위로 불리한 출발을 했지만 네덜란드의 퇸 부르를 먼저 추월한 이후 쿠엉탕 페르코치까지 깔끔하게 인코스로 다시 추월하며 데니스 니키샤에 이은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500m 준결승에서는 린샤오쥔에 이은 2위로 출발했고, 한 바퀴 반 남았을 시점에 추월 기회를 잠시 봤지만 여의치 않아 시도하지 않고 그대로 순위 변동 없이 결승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고 린샤오쥔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기록이 빠른거냐는 물음에 둘이 같이 "우리가 더 빨라" 라고 답하기도 했다.

500m 결승에서는 4위로 출발해 2명이나 제치는 좋은 경기력으로 1위를 기록한 린샤오쥔에 이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2.2.2. 2023 사대륙선수권[편집]


이 대회는 월드컵 2차 대회 이후, 3차 대회 이전에 열린 대회입니다.

이준서의 발목 부상이 아직 다 완치되지 않았는지 임용진이 500m와 1500m에, 이동현이 1000m에 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3000m 슈퍼파이널과 종합 우승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굳이 똑같은 세명의 선수가 출전할 필요가 없어지기도 했다.[5]

500m에서 3위로 출발했지만 인코스를 견제하지 않고 달리다 곧바로 린샤오쥔에게 인코스를 내줬다. 이후 4위로 달리다 중간에 린샤오쥔을 추월해 내기도 했으나, 경기 막판 린샤오쥔이 임용진과 2등으로 달리던 미국의 권승민을 한꺼번에 추월해냈고, 임용진은 4위를 기록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탈락했다.

1500m 준준결승에서는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2일 차, 500m 패자부활전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해 준준결승 3조 5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문제가 생긴건지 출전이 예정되있던 1500m 준결승과 500m 준준결승을 기권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도 마찬가지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회 마지막 날 5000m 계주 결승에 4번 주자로 복귀했다. 임용진의 차례에서 캐나다의 윌리엄 다지너우가 무리한 인코스 추월을 시도했고 임용진을 건드리면서 같이 넘어지고 만다. 결국 캐나다는 실격을 받았고 한국은 동메달을 건진다. 하지만 넘어질때 부상을 입어 왼팔에 붕대를 감은 상태로 시상식에 올랐다.

3.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3 서울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동메달
2023 솔트레이크시티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오사카
3000m 계주
금메달
2016 소피아
1500m
은메달
2016 소피아
3000m 계주
은메달
2016 소피아
종합
은메달
2016 소피아
1000m
3위
2016 소피아
1500m S.F.

4. 기타[편집]


  • 키 178cm로 쇼트트랙 선수 기준으로는 장신인 편이지만, 2017-18 시즌 이후로 신장이 180cm 이상인 선수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최근에는 잘 부각이 되지 않는다.

  • 세례명은 빈센트며 손목 안쪽에 십자가 타투가 있다.


  • 홍경환과 함께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등장한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2022-23 시즌에는 홍경환과 함께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의 특파원으로 활동해 국가대표 소식을 전해주었다.

  • 별명으로는 묭지니, 묭진, 서른마흔다섯살, 용똘, 용지니, 용팸 등이 있다.

  • 팬 애칭과 트위치 아이디 이름은 용팸인데, 팬들에게 본인 별명을 주고 본인은 용똘이 되었다. 가끔 트위치 라방을 키는데,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지인들이 봐서 싫다고 말했다.

  • 롤 티어는 플레티넘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파니니고, 배라픽 3개는 그린티, 민초, 요거트다. 주량은 한 잔이며 카페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는 아바라다.

  • 좋아하는 색은 검정, 빨강, 파랑, 하양(태극기 색)이다.


  • 연하는 챙겨줘야 해서 연상을 더 선호한다.

  • 말 끝에 ‘헤헿’ 하고 웃는 버릇이 있다.본인 기억에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한다.
[1] 빠른년생[2] 같은 소속팀의 김아랑과 동향이다.[3] 2016-17 시즌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로 인해 차순위 자격으로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8-19 시즌은 박세영곽윤기가 국가대표를 포기하며 차순위 자격으로 입촌했다.[4] 셋 중 유일하게 징계에 항소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한울 문서 참조.[5] 꽉잡아윤기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는 사실 힘들어서 개인전 출전하기 싫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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