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정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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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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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정계 입문 이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시절) · 정계 입문 이후 (국회의원 시절 · 경상북도지사 시절)
가족
아버지 이종락 · 어머니 안은희 · 배우자 김재덕 · 아들 이상일
경력
주요 경력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3. 국회의원 시절
4. 민선 7-8기 경상북도지사
4.1. 지지율
4.1.1. 민선 7기
4.1.2. 민선 8기
4.1.2.1. 여론조사


1. 개요[편집]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의 정치 활동을 서술한 문서.


2. 정계 입문 이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철우/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회의원 시절[편집]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됐다. 친이친박계의 대립이 심했던 제18대 국회에서 계파모임에 가담하지 않아 중립 성향으로 분류되는 편이었다. 국회의원 재임 시절 내내 계파 간 갈등에 휘말리는 경우는 없었다.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초선 의원 시절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장과 국민공감위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인 83.5%로 당선됐다. 국회직으로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테러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해 지방살리기 전도사로 나섰다.

전라남도경상북도 지역구 국회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창립을 주도하고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동서화합 및 국민대통합 행보로 주목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이자 자유한국당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4월 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됐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대선 이튿날인 5월 10일 사무총장 직을 스스로 사퇴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유일한 당직자였다. 이후 2017년 7월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최다득표를 획득하며 수석으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2017년 12월 17일 경상북도지사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1] 4월 9일 경선 결과 당원 투표에서는 김광림 후보에 밀렸지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32%로 1위를 했다. 자유한국당 경선은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2018년 5월 2일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사직서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4. 민선 7-8기 경상북도지사[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상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단 둘뿐인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단체장 당선자. 또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도청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첫 도지사이기도 하다. 다만, 이의근, 김관용 도지사 시절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기에, 산격동 도청에서 도지사를 임기를 보낸 적은 없지만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근무한 적은 있다.

2018년 7월 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동남권에 공약했던 대로 포항 환동해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으나,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의 반대가 심해 난항을 겪고 있다.

2018년 8월 12일 상대 후보였던 오중기를 만나서 인사했다는 트위터 글을 남겼다.# 뒤에 있던 사람이 송영길인거 보니 당대표 경선이 한창인 민주당 경북도당을 방문한 듯하다.

2018년 8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적극 실현하기로 했다. 산하 간부급 공무원 교류부터 여러 현안에 이르기까지 같은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세우고 협력한다고 하였다.

2018년 8월 14일 전우헌 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전무)을 경제부지사로 임용하였다. 앞서 13일 있었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하는데 고교동창인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5일 첫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8위(53.5%)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직무수행 지지도 증감을 나타내는 주민지지 확대지수는 3위를 차지했다.[2]

2018년 8월 28일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하였다.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도지사가 찾아서 직접 격려해주는 것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찾아 왔다. 회의가 열린 구미의 경제에서 초당적 협력에 관해서 언급하였다.

2018년 9월 4일,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서 하락하는 경북 경제의 해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제시하였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맞추어 포항, 울릉, 울진, 영덕을 중심으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풍력,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확장에 나서고 농어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스마트 양식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2018년 9월 10일 두 번째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4위(55.4%)를 차지하며 포스트 김관용 체제의 틀을 닦아나가고 있다. #

2018년 10월 2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직과 자신의 경북도지사직을 하루 간 바꾸어 교환근무하였다. 이는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실현 및 산하 간부급 공직자 교환근무 등 대구시와 더 많은 협력을 통해 상생할 것이라는 제스쳐라 보아도 무방하다. #

2018년 10월 8일 세 번째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1위인 김영록 전남지사에 이어 2위(58.8%)를 기록했다. #

2018년 10월 3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상생포럼에서 권영진 시장에게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영일만항 이용을 협조 요청하는 등 차후 영일만의 물동량 확보에 적극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경북 수출입 물동량 2.3%…포항 영일만항 활성화 손 잡았다 같은 날 장동희핀란드 대사를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용하였다.

2018년 11월 네 번째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7위(54.9%)를 차지하였다.[3]

2018년 12월 11일에 다섯 번째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선 9위(47.5%)로 두 계단 하락했다. 그런데 이번엔 지난번 조사보다 지지도가 8% 가까이 떨어져 하락세가 커졌다. 아무래도 탄핵 반대-박정희 전 대통령 찬양과 같은 이슈로 친박을 좋아하지 않는 중도층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월에 발표된 여섯 번째 리얼미터 조사에서 7위(50.3%)로 반등하였다. 그리고 2월에 발표된 일곱 번째 조사에선 3위(52.3%)로 급등하였다.

연초 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 별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1순위 동해안고속도로(7조 원), 2순위 동해안 복선전철 철도(4조 원)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이 두 사업은 면제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대신 동해안 전철 단선화만 4,000억 원을 반영하여 당초 2순위 사업의 1/10만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예타 면제 사업의 비용이 너무 커서 사업 선정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내외로 있었다.

향후 100조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반도체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유치를 구미시에 유치하기를 강력히 희망하였지만 결국 수도권의 입지에 이길 수 없어 유치에 실패하게 되었다.

2019년 3월 6일 김천시를 방문하여 KTX 구미역 정차는 도지사 입장에선 반대할 수 없다고 하였다. 또 그 노선이 김천역을 거쳐간다면 남부내륙철도가 교차하게 될 김천역 역세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보았다.

3월 발표된 리얼미터의 8번째 조사에서 3위(53.8%)를 유지하였다.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바닥을 쳤던 지난해와는 달리 한국당의 TK 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올라가면서 앞으로도 김관용 전 지사처럼 계속해서 높은 지지율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4월 발표된 9번째 조사에서도 3위(54.5%)를 유지하였다. 5월 발표된 10번째 조사에서도 3위(55.0%)를 유지하였다. 6월 발표된 11번째 조사에서도 3위(56.8%)를 유지하였다. 7월 발표된 12번째 조사에서는 4위(54.3%)로 하락하였다. 8월 발표된 13번째 조사에서는 5위(51.1%)로 하락하였다. 9월 발표된 14번째 조사에서는 3위(51.2%)로 반등하였다. 10월 발표된 15번째 조사에서는 3위(54.0%)를 유지하였다.

21대 총선에 이 지사의 측근들이 나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현 비례대표 의원이자 교사 시절 제자인 임이자 의원은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송언석 의원 보좌관이었던 정희용 경북도 민생특보는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구미 지역구,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대구 북구 등등 측근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이 지사로선 국회의 협조를 받아 도정을 수행하기 훨씬 쉬워질 것이다.

2020년 3월 6일 이달희 후보가 대구 북구을 경선 후보에 정희용 후보가 고령성주칠곡 경선 후보, 임이자 후보가 상주 지역구에 단수공천받으며 소위 말하는 이철우 키즈들이 약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30일,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를 반대하고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만을 고수하던 김영만 군위군수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군위군 대구 편입을 조건으로 설득하여 군위-의성 신공항 공동후보지 신청을 이끌어내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에 성공하였다.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한 이후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 고위공무원을 전 부지사 후임으로 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결국 하대성 국토교통부 국장을 경제부지사로 임명하였다.

2020년 8월 28일 최종적으로 국방부에서도 후보지 승인을 내리며 신공항 문제는 해결되었다.

2021년 전후로는 도정에 무게감을 더하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전문가-전직 고위직 위주로 경북도 산하 기관장을 임명 중이다.[4] 장관급 예우를 받는 경북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상동 총장이 1급 공무원 예우에 준하는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에 임명되거나 안전행정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정종섭 전 의원이 한국국학진흥원장에 임명된 사례가 있다. #

영남지역 5개 광역단체장이 모인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소속으로 이건희 미술관을 지방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년 4월 7일,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공천에 단독신청하면서 사실상 재선 공천을 받게 되었다. 현재 본인을 제외하고는 모든 당에서 아무도 신청하지 않음에 따라 2회 지선 이후로 오랜만에 광역자치단체장급의 단독출마 당선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 이상의 지지율은 있는 곳이라 후보를 어떻게든 공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5] 결국 더불어민주당에서 임미애[6]를 전략공천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은 무산되었다. 8회 광역자치단체장 중 최고 득표율에는 실패했지만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이변없이 이의근-김관용 전 지사급 수준의 득표율을 제대로 보여주며 매우 싱겁게 도지사 재선에 성공했다.[7]

2022년 6월 경북지사 재선 이후 2기 도정에서는 행정부지사로는 행안부 출신의 김학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실장급)과 경제부지사로는 도 정무실장 출신의 이달희 대구대 특임교수를 내정하며 양 부지사를 교체하였다.

2022년 6월 17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대 주요기업들이 1,000조 이상의 국내 투자 의사를 밝힌 만큼 이 1,000조 중 10%인 100조원 정도를 경북에 유치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도정에서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희범 전 산업부장관,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

8월 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에 선출되었다.#

4.1. 지지율[편집]


이 지사는 좋은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그에 따른 높은 지지율을 항상 유지하며 순위가 언제나 최상위권에 있지만, 민선 7기 시절에는 코로나 19 전은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밀렸고, 코로나 19 이후로는 이용섭 시장이 순위가 떨어지고, 여전한 김영록 지사와 지지율이 급등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밀리며 지지율 1위를 달성한 적이 없는 것이 특이할 부분. 설상가상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까지 밀리며 5위 밖으로 밀려난 적도 있다.[8] 민선 8기가 들어서는 이재명 지사가 중앙정치로 빠지고, 민선 7기 대비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지율이 떨어지고[9],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폭락[10]하며 경쟁자가 줄어 김두겸 울산시장과 2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4.1.1. 민선 7기[편집]


4.1.2. 민선 8기[편집]


4.1.2.1. 여론조사[편집]

7월 여론조사에선 김영록 전남지사의 뒤를 이은 2위, 지지율은 63.5%를 기록했다.#

8월 여론조사에선 5%p가 하락했으나, 워낙 지지율이 높아 58.5%로 3위에 안착했다.#

9월 여론조사에선 0.8%p 떨어져 57.7%을 기록했으나, 4위 김동연 경기지사 역시 같이 지지율이 떨어져 3위 수성에 성공했다.#

10월 여론조사에선 4%p 올라 61.7%을 기록해 60%대에 재진입했고,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지율이 3.7%p 하락해 59%를 기록하면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11월 여론조사에선 2.7%p 떨어져 59%를 기록했고,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지율 역시 동결되어 같은 59%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2월 여론조사에선 4.3%p 올라 63.3%를 기록했고, 김두겸을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

2023년 1월 여론조사에선 0.7%p 소폭 상승한 64.0%를 기록했고, 순위는 여전히 2위이다. #

2월 여론조사에선 0.5%p 소폭 상승한 64.5%를 기록했고, 순위는 여전히 2위이다. #

3월 여론조사에선 1.5%p 떨어진 63%를 기록했고, 순위는 여전히 2위이다. #

4월 여론조사에선 1.6%p 떨어진 61.4%를 기록했고, 순위는 여전히 2위이다. 1위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지율 하락으로 격차가 2.3%p으로 줄었다. #

5월 여론조사에선 1.4%p 오른 62.8%를 기록했고, 순위는 여전히 2위이다. 1위 김영록 지사와의 격차가 0.1%p까지 줄었다. #

2023년 7월 공개된 한국갤럽의 2023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61%를 기록했다. 2021년 하반기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가 늘었다. 순위도 2위로 상승했다. 링크

6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2.0%p 하락한 60.8%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2위. 링크

7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0.1%p 하락한 60.7%를 기록했다. 순위도 김관영 전북지사의 지지율 상승세로 3위로 떨어졌다. 링크

8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5.3%p 하락한 55.4%를 기록했다. 순위도 4위로 떨어졌다. 링크

9월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0.7%p 하락한 54.7%를 기록했다. 순위는 김관영 전북지사의 지지율 급락으로 3위로 올랐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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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국회의원직 사퇴도 함께 선언했으나, TK지역 광역단체장 출마를 원하는 의원들의 연쇄 사퇴가 이어질까봐 당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만류하여 다음해 1월에 의원직 사퇴 의사는 철회하게 된다. 대신에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2] 물론 이건 조사 당시에 아직 경북도정 초기라 두각을 나타내지 않은 것을 감안해야 한다.[3] 물론 전임 김관용에 비하면 차이가 크지만, 이때 당시엔 긍정평가도 54.9%로 절반을 넘었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을 보아하면 못하는 거 같진 않다. 그리고 4위인 이시종과는 1.3%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4] 보통 서울/경기를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장은 부지사에 준하는 1급 공무원 대우를 받거나 그 이하의 대우를 받기 때문에 고위직을 지낸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은 국가 소속 공공기관이면 몰라도 광역자치단체 산하 기관은 잘 오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5]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前 경북 칠곡군수)도 인터뷰에서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나서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무투표 당선을 기대할 수는 없다.[6] 남편 김현권은 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이었고, 본인은 의성군의원-경상북도의원 출신이다.[7] 권오을 같은 군소후보가 없어서 보수표가 온전히 이철우 현 지사로 몰려서 그런 듯 하다. 직전 지선에서는 권오을이 10% 넘게 잠식했으니…[8] 그나마 두 달 걸려 다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9] 2~6p% 가량 떨어져 중상위권에 꾸준히 위치하고 있다.[10] 12~15%p 가량 떨어져 10위 밖으로 순위가 떨어지거나, 11월에는 17위로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