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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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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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정계 입문 전 생애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정계 입문 이전 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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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8월 15일, 경상북도 금릉군(현 김천시) 감문면 덕남2리 시술마을에서 태어났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1],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2004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학교 졸업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의성 신평중학교, 단밀중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근무했다.[2] 의성군에서 교사를 하고 있을 때 마찬가지로 교사인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때 제자가 임이자 현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이다.

교사 재직 중인 1984년 우연히 신문에서 본 "별정직 7급, 특수직" 공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처음 지원했을 때는 안기부인 줄 몰랐다고 한다.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7급 공채에 최종 합격하여 안기부, 국정원에서 20년간 근무했다. 정보기관 근무 시절에는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나오지 말고, 현장 근무를 강조했다고 한다. 국정원에서 국장까지 올랐다.

2.1.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재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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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휘하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임명되었다. 2006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취임한 후에도 2008년까지 유임되었다.

이의근 경북지사가 국정원 출신인 그를 정무부지사로 깜짝 발탁한 것은 기업의 투자계획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경상북도 부지사 시절 그는 탁월한 친화력과 치밀한 업무처리를 바탕으로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실적의 성과를 많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2010~11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적임자를 찾던 김범일 대구시장이 경제부시장으로 이철우 같은 인물을 찾는다고 할 정도였고, 실제로 이철우와 마찬가지로 국정원 출신의 김연창이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임명되어서 이를 두고 "이철우 효과"라는 말이 나왔다. 대구 경제부시장 對(대) 경북 경제부지사

3. 정계 입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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