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량

李彦良
?~1598년(선조 3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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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군인으로 본관은 영해 이씨의 시조로, 자는 충민(忠敏)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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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휘하의 군관으로서 5월 7일 옥포 해전에서 돌격장으로 참전하여 대승을 거두고, 6월 2일 제2차 당포 해전에서는 거북선 돌격장으로 출전, 적을 크게 격파하였다

1597년(선조 30)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이 파직되자 이에 반발하여 사직하였다가 이순신이 복직되자 다시 복직하였다.

1598년(선조 31) 노량 해전에 사도 가장으로 출전하여 명나라 도독 진린을 구하는 등 왜선과 접전하던 중 왜군의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전공을 인정받아 선무원종공신 1등에 녹훈되었고, 경상도 울산의 충의사에 배향되었다.

3.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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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조선왕조 오백년 : 임진왜란에서 배우 문창근이 연기했다.

• 불멸의 이순신에서 배우 김규가 연기했다. 나대용이 선소 군관으로 전출된후 방답군 소속 군관으로 등장한다. 주로 나대용과 함께 거북선을 지휘하며 등장한다. 노량해전에 전사하는 등 이순신 휘하에 오래 종군하는데 이순신이 파직되자 사직을 한 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김민재가 연기했다.

•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