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부장판사직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부산 출신으로, 동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7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6기. 이후 판사에 지원하여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출발했다.
법관으로 재직하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재판업무를 전담했으며, 서울중앙지법 선거전담부 재판장과 대전고법, 서울고법에서 형사부 재판장을 맡았다. 영장전담판사를 맡으면서 한화 김승연 회장의 구속을 결정하는 등 엄격한 판단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
2009년에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했다.[1] #
2014년 1월, 대법원 사법정책연구원 출범시 초대 수석연구위원으로 부임해 중장기적인 사법제도 개선과 정책 설계 업무를 담당했다.
2017년 2월부터 2년간 부산지방법원장으로 근무하였으며, 그 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복귀했다가 다시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에는 다시 서울고법으로 돌아왔다.
2023년 10월 6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후임자로 내정되었던 이균용 후보자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마함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후보자를 지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부결된지 열흘이 지난 10월 16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제17대 대법원장 후보로 추천한 전현직 법관 5명에 포함되었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20:02:50에 나무위키 이광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