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주인공이자 마스코트 캐릭터.어우 쉣..[4]
[5][6]
2. 특징[편집]
뽀족뾰족한 더벅머리가 특징으로 사회적 통념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서슴없이 말한다. 또한 본인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헛소리나 농담을 많이 하지만,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팩트폭력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우스 파크의 메인 캐릭터들을 여럿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성이 특징으로, 생긴건 버터스 스타치랑 비슷하고,[7] 흙수저에다[8] 은근 변태라는 점에선 케니 맥코믹을 닮았고, 카일 브로플로브스키랑 성격 측이 유사한 도윤과 잘 지내는 것은 스탠 마시, 거의 진주인공으로 많이 나오는 점이랑 한부모 가정[9]이라는 점은 에릭 카트먼이랑 비슷하다.
매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상황을 해석하는 발언이 하나같이 노빠꾸 기질인게 특징이다.[10] 출산율 올리는 방법 편에서 이런 성격이 잘 드러나는데, 과거 출산율과 비교 자료를 보자마자 서준은 과거엔 섹스를 얼마나 많이 했을까라는 비교적 진중하지만 신중하지 못한 발언부터 시작해서, 지나가는 아줌마 붙잡고 바로 섹X 했냐(...)는 노빠꾸 발언이 정점.[11] 이에 도윤이 처음에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서준의 발언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무지성 논리로 '섹X는 나쁘다'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는 해괴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자 서준이 도윤의 발언에 '그러니까 너 같은 사람들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는 반박을 하며 말싸움을 시작한다. 도윤과 말싸움을 벌일때면 화려한 언변으로 도윤을 찍어누르지만, 이는 서준의 논리가 뛰어나다기보다는 도윤의 발언에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 성격[편집]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비단 이는 서준만의 문제는 아니고 주변 인물들도 전부 비정상이다. 선생은 이상한 성교육을 가르쳐주질 않나, 자신의 성별을 멋대로 정하질 않나, 애들 앞에서 못볼꼴 다 보여주는 여경의 상태가 이 세계관의 막장성을 가늠할 수 있다.
물론 이 노빠꾸 성격이 꼭 통하는 것은 아니다. 한번은 AI 상대로 부모가 있냐고 물어봤다가 호되게 역카운터 맞아버렸고[12], 전학생 편에서는 전학생의 동심을 지키려는(?)[13] 선생의 노빠꾸를 뛰어넘는 무지성 논리에 풀카운터 맞고 넉아웃 당했다. 또 경찰이 취객과 실랑이를 벌였을 때, 여경의 이중성에 말문이 막혀버린다. 이 때문인지 서준의 논리가 맞는 상황이 되면 그건 상황 자체가 노답이라는 거다.[14]
워낙에 사회적으로 파장이 될만한 소리를 자주하다 보니 도윤이 AI 로봇에게 "얘좀 원래 이상한 애야."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다만 가끔은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알페스 편에서 여자애 두명이 알페스 소설을 만들자 이를 보고 기겁하며 선생님에게 보여주고 서진이가 옆짝에게 부당하게 얻어 맞고 병원에 실려간 후 서진이 본인 앞에서 대놓고 걔를 죽여버리겠다고 벼르자 이대로 놔두면 안 되겠다고 느낀건지 선생님에게 폭행한 남자애의 징계 수위가 낮다고 항의하러 가는 등[15] 지극히 상식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시로 '에어컨' 에피소드에서는 착취당하는 외노자 아이를 끝까지 구해주고 지켜주려한 모습이나 '잼버리' 에피소드에서 반 친구들을 다 대피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16]을 보면 언행이 막나가서 문제지 본성 자체는 매우 선한 편이다.
4. 작중 행적[편집]
- 이태원처럼
첫 등장한 에피소드. 폰을 하다가 무언가를 보고는 이태원처럼 사람이 많지 않냐고 도윤에게 묻는다. 도윤은 그 말이 과거 이태원에 있었던 참사를 희화화 한 것으로 듣고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따지지만 본인은 그 사건이 아닌 그냥 이태원을 얘기한 것이라 해명한다. 그럼에도 도윤은 백화점이나 지하철도 있는데 왜 사람 많은데에 이태원을 써야했냐고 말한다. 그러자 본인은 백화점, 지하철도 참사가 있었다고 한다. 도윤이 그래도 안된다며 화를 내자 알았다면서 백화점이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다고 바꿔 말한다. 그러나 도윤은 그 말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 나도 신이다
종교를 만들겠다고 결심한뒤 도윤에게 종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에 도윤이 뭔 개소리냐고하자 "종교 만들면 예쁜 누나들이랑 목욕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수 있던데?"라며 사이비 종교의 본질을 말한다. 도윤은 이에 종교를 그런게 아니라며 말렸지만, 본인은 그런게 맞다며 종교에서 믿을만한게 고민하다가 돌멩이를 신으로 숭배하자고 한다. 하지만 도윤은 그걸 누가 믿나며 말하였지만, 안될거 없다며 돌멩이가 이제부터 전지전능한 신이라며 돌멩교라는 이름을 짓는다. 도윤은 믿는 사람도 없는데 그게 어떻게 종교냐며 묻자 신자를 만들겠다며, 옆에 있던 유치원생에게 종교에 들어오라며, 무엇을 원하냐고 묻자. 요구르트를 원한다고 하여 열심히 기도하면 요구르트 5000만개를 준다고 꼬드겼다. 이에 유치원생은 신나하면서 뛰어갔다.도윤은 왜 거짓말을 하나며 서준이에게 화를 냈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게 거짓말인지 어케 알아? 이 돌멩신님께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거잖아?"라고 하였지만 도윤은 신에게 천벌 받는다고 한다. 본인은 돌멩이가 신이라고 하지만, 도윤은 이에도 부정하며 그건 단순히 돌멩이라고 지적하자, "그럼 네가 믿는 신도 돌멩이 같은 거 일수도 있잖아"라며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지적하며 종교 그 자체를 비판하였다. 도윤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말싸움하다가 신은 돌멩이가 아니라 주먹밥이라고 하였다. 서준이는 부모님의 종교 이름이 무엇인지 묻자. 도윤은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에 떠오를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교'라고 한다. 자신은 멋있다며 입교 요청을 하며 끝난다.
- 출산율 올리는 방법
놀이터에서 핸드폰을 보며 도윤에게 옛날에는 한반에 40명이었단 말과 함께 옛날 사람들은 섹스를 얼마나 많이 한거냐(...)는 말을 한다. 도윤은 그 말을 듣고 놀라 섹스는 나쁜 말이니까 그만하라며 소리지르지만 너도 나도 섹스해가지고 나왔다며 너같은 사람들 땜에 출산율이 낮아지는거라며 반박을 한다. 서로 옥신각신하며 다투는 사이 임신한 아줌마가 그 옆을 지나가며 인사를 하자 자신도 인사하며 "어? 아주머니 섹스 하셨나 보네요?" 라고 하자, 아줌마는 충격을 받고 놀라며 그 자리에서 출산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도윤은 서준이에게 사과하라 하지만 출산을 했는데 사과가 아니라 축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대꾸한다...
- AI
도윤이 AI를 친구라며 소개하고, 서준은 친구가 누구냐고 하자 AI가 바로 인사를 하는데"우와 씨발 로보트가 말을 한다!!"라며 욕을 날려준다. 도윤은 이번에 우리 반에 전학 왔는데 짝꿍이 되었다며 아무거나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고 하자 바로 너 엄마 있냐고 패드립을 날려준다. 그러자 갑자기 AI가 "야이 개새끼야."라고 말하며 욕설을 내뱉고 도윤은 왜 패드립을 하냐며 화를 낸다. 서준은 로보트라서 엄마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라고 말하고 이게 왜 패드립이냐고 말하자 AI는 "아 존나 열받네."라며 빡침을 표출한다. 도윤은 원래 이상한 애라며 참으라고 하고 다른 말 해보라고 하자 이번엔 아빠가 있냐고 물어보면서 결국엔 엄마에서 아빠만 바꾼 패드립을 시전했다. AI는 그렇게 "이 씨발새끼가"라고 더 심한 욕설을 내뱉고, 도윤은 패드립 그만하라고 하자 엄마 아빠가 없는데 무슨 패드립이냐며 있는 걸 없다고 해야 그게 패드립이라며 기적의 논리로 반박한다. 참다 못한 도윤이 AI에게 태국의 수도를 물어보자 태국의 수도가 아니라 국가 얘기만 하는데, 갑자기 성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성매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느그 어매 보지"라고 패드립을 이어서 시전했다. 도윤은 충격에 빠지고 서준은 "와... 이 새끼 존나 세다..."라고 말하며 끝.
- 전학생
새로 온 전학생이 자신의 성별이 크레파스라 하자 선생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선생님에게 말해 교직원 화장실을 사용하라고 한다. 이에 본인 역시 자신도 깨끗한 교직원 화장실을 쓰겠다며 자신의 성별을 포크레인이라 주장하자 선생님이 학교 앞 공사장 컨테이너를 사용하라고 하자 그것도 싫다며 성별을 교장선생님이라고 주장하자 선생님은 화장실 쓰고 싶을 때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하자 잠깐 생각에 잠기고는 그 뜻의 의미를 알고 충격을 받아 "어우 쉣"을 외치며 끝난다.
- 장애인
도윤이에게 자신의 유치원 때 부터 친구인 정혁을 소개해주고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다고 설명해준다. 그걸 들은 도윤이는 너무 불쌍하다고 하지만 밖에서 놀다와도 손,안씻어도 되고 옷도 베개피에 구멍만 뚫어 입을수 있다는 등 우리보다 편하게 살수 있다고 하자 도윤은 그런 농담은 실례라며 화를낸다 정혁도 "베개피 이러고 있네" 하며 어이없어 하는줄 알았지만 오줌은 싸야 하지 않냐며 하나 더 뚫어야 된다고 같이 농담을 친다. 이에 도윤은 아무리 그래도 장애인 상대로 이런 농담은 아닌것 같다고 하자 장애인용 농담은 뭐 따로 있냐며 그냥 웃기면 농담이지 않냐고 뭘 그렇게 따지냐고 하자 도윤은 그럼 정혁에게 겨울에 패딩 대신 침낭 입고 다니겠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며 반박하자 정혁은 진짜 침낭을 입고 다닌다고 하자 그럼 이건 농담이 아니지 않냐며 도윤에게 따진다. 이에 도윤은 기분 나쁘게 할 생각은 없었다며 사과하고 사과를 받아줄 거냐고 정혁에게 묻는다 이후 화해한 도윤이가 정혁에게 악수를 하자며 얼떨결에 농담을 해버리고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정혁이 "악수하자는게 완전 악수였네" 하고 라임을 이용한 센스있는 멘트를 하자 좋았다며 하이파이브를 하자며 손을 내밀자 도윤이 못참고 웃음을 터뜨린다.
- 여경
공원에서 취객이 행패를 부리자 "어 미X 사람이다 구경하고가자" 라고 말한다. 이후 남경이 취객에게 붙잡히자 도윤이 도와줘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자 "우리같은 잼민이들이 무슨 도움을 줘 저기 경찰 한명 더있잖아" 라며 김순경을 가리킨다. 그러나 김순경은 멘붕이 왔고 서준은 전기총을 꺼내라고 하지만 김순경은 쏴본 적 없다며 어쩔 줄 몰라하다 어찌저찌 꺼냈는데 하필 지나가던 청소부에게 쏘자 당황한다.
- 신작
지웅이 교실로 들어와 섹스비디오를 보여주자 도윤은 이런걸 보면 안된다며 기겁하지만 서준과 혁이는 흥미로워 한다. 그리고 섹스비디오의 등장인물이 지웅의 부모님이라고 하자 도윤이 이러면 더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자 혁이 "제조과정이 궁금할수도 있지"라고 하자 "빵도 아니고 제조과정 이러고 있네"라고 하며 웃는다. 그리고 송선생이 들어오고 섹스비디오를 들키게 되면서 지웅의 섹스비디오를 구매한 사람들을 모두 학교로 부른다. 송선생은 교실이 소란스러워 지자 조용히 하라며 소리쳤고, 창피한줄 알라고 하지만, 서준은 "X스는 창피한게 아닌데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웅의 아버지가 들어오고 자신도 소장용으로 비디오를 구매했다고 하자 빵터진다.
- 알페스
교실로 들어오다가 민지가 떨어뜨린 종이를 줍게 되고 내용을 읽어보는데, 거기에는 음악선생님과 체육선생님이 밀회를 즐기는 소설이 적혀 있었다. 서준은 이에 "음악선생님과 체육선생님은 둘 다 남자가 아니냐.", "이게 대체 뭐냐"며 따지고 수빈은 화를 내며 돌려달라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던 와중, 선생님이 들어오게 되고 선생님에게 얘네들이 쓴 소설의 내용이 이상하다며 일러 바친다. 선생님은 소설을 읽어보고, 민지와 수빈에게 너희가 쓴 거냐고 물어본다. 수빈과 민지가 이에 인정하자 너희는 안되겠다... 하며 혼내려는 듯 보였으나, 둘의 글 솜씨에 흡족했는지 앞으로 방과 후에 남아 교내 글짓기 대회를 준비하자며 또 정신나간 소리를 내뱉는다(...). 서준은 당황하며 아니 선생님 X스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지만, 선생은 "남자끼리도 할 수 있는 거야~ "라며 가볍게 무시하며 자리를 떠난다.[17] 그리고 혼자 남게 되는데, 민지가 떠나면서 가방에서 흘린 또 다른 종이에는 도윤과 자신의 은밀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내용이 써있었고 또 다시 경악한다.
- 이순신
수업시간, 선생님이 오늘은 한국을 빛낸 위인에 대해 영상 자료로 배워본다고 한다. 서준은 누구에 대해서냐고 묻자, 이순신이라 답한다. 그러자 "오 제네럴 리?"라 하며 드립을 날리지만 선생님은 조용히 하라며 서준의 농담을 차단한다. 그리고 영상이 나오는데, 웬 영어 가사로 된 힙합곡이 흘러 나오고, 선생에게 왜 이순신이 흑인이냐 묻는데, 선생님은 그러자 정색하며 서준에게 인종의 다양성을 무시하자 말라며 지적한다. 그러자 기가 눌린듯이 한국인 아닌 것 같다고 재 질문하자 선생님은 흑인도 시민권만 있으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수 있다고 재차 지적한다. 그리고 영상이 다시 재생되는데, 이순신의 부하가 이순신에게 다가와 적들의 배가 코앞에 있으니 어서 명령을 내려 달라 요청하는데, 흑인 이순신은 영어로 무어라 지시하는 듯 하지만 부하들은 당연히 알아듣지 못하고, 이를 본 서준은아니 못 알아 먹었잖아요?? 이순신 장군이 흑인이라 못 알아 먹은거 잖아요?? 라며 일침을 날린다. 그러자 선생님은 조선시대때는 영어 보급률이 낮아서 못 알아듣는다고 반론한다. 이를 듣던 정혁은 이순신이 흑인인것 자체가 재현 오류라며 항변한다. 선생님은 이에 분을 못 이긴 듯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손 들고 일어나서 말하라고 말하지만 혁이는 도리어 자신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손을 들지도 못한다며 선생에게 일침을 날리고, 선생님은 무안해하며 얼굴이 빨개져 꿀 먹은 벙어리 모양새가 되고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 지우개남
세진이라는 남자아이가 서진에게 지우개를 빌려달라고 하지만 저번에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그러자 세진은 욕설과 함께 그 여자아이를 심하게 폭행한다. 그리고 얼마 후 1시간 동안 벌을 서고 돌아오는 세진을 복도를 지나던 서준과 도윤이 마주하고, "아깐 왜 그랬던거야? 서진이 병원에 실려가던데"라고 묻는데, 세진은 지우개 안빌려줬다고 때렸다고 한다. 그러자 "그래도 너 덕분에 화장실 청소 일주일 안해서 개꿀 인정?"이라고 하자 일주일은 너무 길다며 선생님에게 따지겠다고 하고 서진이 돌아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선생님을 찾아가 세진의 벌이 너무 약하다고 얘기하나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을 찾아가라고 한다. 그래서 교장실까지 가지만 교장선생님이 '필드'에 나가서 부재중이라는 것을 다른 선생님에게 듣고 필드의 뜻을 검색했다가[18] "어우 쉣"을 외치며 에피소드 끝.
- 양파
비난 양파를 담당할 사람을 뽑는데 적극적으로 손을들지만 비난양파는 로봇이 담당하게 된다.
- 놀이
말을 탄 도윤이 옆에서 경찰을 행세하며 음주운전 측정을 할려하지만 이에 도윤이는 거부하며, 옥식각신하다가 혁이와 로봇이 나타나 혁이는 이에 대해 그냥 총으로 쏴버리라고 하자 총 쏘는 척하며 도윤이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척을 한다. 지금까지 한 행동은 '음주 측정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한 것이었다. 도윤이의 삼촌이 음주 측정 거부했다는 사실은 엄마가 알려준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하던중 도윤이 삼촌 역할을 하기 싫고 삼촌 얼굴도 잘 모른다고 하며 역할을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서준이 임산부를 조수석에 태운 채로 음주 측정 거부하는 도윤이 삼촌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고 이번에도 도윤은 재미 없다고 하는데 로봇이 자기는 조수석에 앉은 도윤이 엄마 역을 하겠다고 해서 다들 웃는다. 그때 혁이가 로봇에게 도윤이 엄마 성대모사를 해달라 하고 로봇은 저번 에피소드의 엄마 양파처럼성대모사를 하는데 도윤은 녹음된 거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교장선생님이 도윤이 엄마의 거기를 만지는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그후 "어우 쉣.."이라 하며 끝.
- 금칙어
남혐 여학생 3명과 여혐 남학생이 말싸움을 하자 '야이 멍청한 새X들아 너희 때문에 벌서기 싫다'며 자리로 돌아 가라고 하지만 혁이 니가 맞짱뜨면 질수 있다고 웃는다.
최우진 이라는 아이가 서준과 도윤에게 새로 나온 것이 효과가 아주 직빵이라며 판매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그 물건의 정체를 아는 서준은 당연히 거절한다. 그것이 마약임을 알게 된 도윤은 때마침 마주친 선생님에게 그 사실을 일러 바치고, 선생님은 우진이를 불러 500원이라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마약을 팔아 자신이나 교장선생님같은 소비자에게는 좋겠지만 다른 판매자들은 500원이라는 낮은 가격에 마약을 팔야한다면서, 마약 유통 및 밀매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이유가 아니라 시장 경제체제를 교란시킨다는 이유를 들어 훈계한다. 그리고 나서 천연덕스럽게 우진의 마약을 압수해가자[19] "어우 쉣"을 외치며 끝.
- 캣맘
도윤, 혁, 로봇과 함께 길을 걷다가 캣맘을 발견하고 '저 아줌마'라고 하자 아줌마가 화를 내며 혼자 북치고 장구치자 '어우 쉣'이라고 하고 끝.
- 준비물
혁이 준비물을 안가져와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절 당하고, 송선생이 준비물을 안가져온 사람은 손들라고 하자 혁이 대신 손을 든다. 그리고 혁이는 송선생에게 체벌을 받게되는데, 마네킹 팔을 혁이의 팔이라고 실제로 믿게하는 환상통이었고, 혁이 팔에 마네킹 팔을 대고 혁이가 손을 맞은 뒤 마네킹 팔을 들어올리자 혁이 "아아아!! 시X 팔을 뜯으면 어떡해!"라고 기겁하며 에피소드 끝.
- 에어컨
- 짝꿍
남루한 옷차림에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나는 거지 같은 조선족 소년[20]이 본인의 짝꿍이 되자, 담임 선생인 송 선생이 보는 앞에서 짝꿍을 바꿔달라고 따지면서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을 속사포로 시전했다.
송 선생이 사과하면 짝꿍을 바꿔주겠다고 하자 결국 "뚜이부치(미안해)'라고 한단다!"라며 마음에도 없는 사과[21]를 억지로 했지만, 그 직후 갑자기 사상검증이랍시고 시진핑 개새끼, ???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22]를 순서대로 시전해보라고 강요했는데, 조선족 소년은 이걸 또 그대로 따라한다. 물론, 그와 동시에 송 선생에게 교무실로 끌려나가고 조선족 소년이 마지막에 "김정은 X발새끼..."라는 대사하는 거로 끝.
송 선생이 사과하면 짝꿍을 바꿔주겠다고 하자 결국 "뚜이부치(미안해)'라고 한단다!"라며 마음에도 없는 사과[21]를 억지로 했지만, 그 직후 갑자기 사상검증이랍시고 시진핑 개새끼, ???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22]를 순서대로 시전해보라고 강요했는데, 조선족 소년은 이걸 또 그대로 따라한다. 물론, 그와 동시에 송 선생에게 교무실로 끌려나가고 조선족 소년이 마지막에 "김정은 X발새끼..."라는 대사하는 거로 끝.
- 로보트 놀이
고모와 함께 사촌 동생 한별이가 찾아와 같이 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로보트 놀이를 하자며 장난감을 하나 쥐어주고 게이 섹스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 놀이를 한다. 나중에 고모한테 이 놀이를 들키고 고모는 그대로 놀라 쓰러진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한별이의 두상이 서준이의 콘돔 장난 때문에 찌그러졌음이 드러난다.
- 칭찬합시다
등장은 했지만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23]
- 원어민
先生샘
원어민 선생님이 따라하라고 하는 걸 다른 학생들과 같이 따라했다. 이전에는 구 원어민 선생님 마이클의 총에 손을 대 쌍욕을 듣기도 했다.
- 촬영 통제
친구들과 집에 가던 중 집으로 가는 길이 영상물 촬영으로 인해 막히자 돌아가라고 하는 촬영장 스탭과 이쪽으로 가겠자며 실랑이를 벌인다. 도윤이 이를 말려서 다른 길로 가려는 찰나 노모를 모시고 가는 아저씨가 촬영 때문에 병원으로 가지 못하자 핸드폰을 꺼내들고 아저씨를 찍으며 길을 터준다.[24]
- 마이클 쌤
복면을 쓰고 편의점을 급습한 마이클 쌤을 가장 먼저 알아본다. 어떻게 알아봤냐고 하는 마이클 쌤의 말에 "얼굴이 까매서 알아봤다" 라고한다. 이후 로봇에게 신고 했냐고 물어보고, 마이클 쌤이 잡혀간 이후에는 면회를 꼭 가자고 한다.
-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반에서 대상과 우수상 작품이 나오자, 정혁과 같이 내 작품이 대상과 우수상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민지의 BL 성향 포스터가 대상으로 뽑히자 말도 안된다며 "뒷구녕에서 구린내가 난다"라고 분개하는데,[25] 이에 송 선생님은 혼내며 본인의 작품을 소개해보라면서 앞으로 나오라 한다. 그런데 서준이가 그린 그림은 『왼만하면 안에 싸자』라는 슬로건에 대놓고 성관계를 묘사한 그림이었다. 웬만하면도 아니고 '왼'만하면이라고 맞춤법까지 틀렸다.
- 수능
상황극을 하며 도윤이의 손을 잡는 것으로 등장하고 도윤이가 아프다며 놓아달라고 하자 놓아준다. 그리고 도윤이 아프다고 말하자 그러게 누가 여자 엉덩이 만지고 튀래라고 말을 한다.[26] 그러고선 도윤이 삼촌 놀이도 지겹다고 말하며 뭐 다른 놀이가 없냐고 말한다.
- 소원
청소를 끝낸 후 소원함에 있는 소원들을 친구들과 몰래 읽는다. 첫번째로 본 소원은 우재의 대한민국 망헤라(...)[27]라는 소원을 보고 바로 우재의 소원이라고 말하고, 진짜로 대한민국 망하면 어떻게 하려고 이러냐고 말한다. 두번째로 본 소원은 정혁의 소원이라서 바로 다음걸 보는데, 거기에는 이거 훔쳐보는 새끼 애미창녀라고 적힌걸 보고는 어떻게 알았지라고 말한다(...).
5. 인간 관계[편집]
5.1. 가족[편집]
5.1.1. 아버지[편집]
파일:서준ㅇ아빠.png
아버지와 마찰이 있긴 하지만 심각하게 나쁘지는 않다.
5.1.2. 어머니[편집]
파일:서준엄마.png
[28]
어릴 적에 헤어졌기에 특별한 접점은 없지만, 잼버리 편에서 엄마를 그리거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를 달라고 말하는 등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5.1.3. 그 외[편집]
- 고모 - 정도는 알수 없지만 나쁘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사촌동생 강한별 - 자기가 아끼는 탑블레이드 팽이를 줬다는 것이나 같이 로봇을 가지고 노는 것,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는 고모의 언급으로 보았을 때 매우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 채린 - 룸살롱 남자 직원들의 장난에 의해 서준이가 새엄마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향후 추가 등장이 있을지는 의문.
5.2. 친구[편집]
5.2.1. 김도윤[편집]
파일:서준도윤.png
1화 때 부터 같이 출연해온 절친. 현재까지 몇몇 편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화에서 같이 출연하였다. 가끔씩 마음이 안맞아 다투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엔 칭찬도 해주며 잘 지내는 편이다.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도윤이는 거의 비슷하게 서준이의 목소리를 구사하고 민지하고 수빈이는 아예 이 둘을 커플링으로 묶기도 하였다(...)서준이가 없으니까 심심해
5.2.2. 정혁[편집]
파일:서준혁.png
유치원 때 부터 알고 지낸 친구. 팔다리가 없는 지체장애를 가졌음에도 그것에 대해선 별다른 감정을 가지지 않고 서로 농담을 해가며 찐친처럼 지내는 편이다.
5.2.3. 로봇[편집]
파일:서준로봇.jpg
처음 만났을 땐 오해로 인해 서로 패드립을 해가며 다퉜지만 지금은 화해를 했는지 같이 다니며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비건 편에선 급식실에서 육식 반대 시위를 벌이는 채식주의자 여학생들을 둘의 콤비로 내쫓았다.
5.2.4. 시바[편집]
파일:서준시바.png
서준이가 에어컨 편에서 배터리였던 시바를 무한동력 에어컨 베터리를 사람이라고 해서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 인간 아이로 착각하는 멍청하고 커봤자 사회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애들이나 걸리는 증후군으로 정신병원에 끌려갔을 때 밥을 먹지 못해 아사[29]로 사망할 뻔 했지만 도윤이의 피자빵으로 간신히 살았다. 그리고 에어컨 편 마지막에 시바가 다른 나라에서 마약을 팔다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5.3. 대립[편집]
- 송 선생 - 제1의 천적. 의외로 서준에게 논파당하지 않은 캐릭터인데, 사실 이건 서준과 대화를 한다기보다는 아예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 것에 가깝다. 서준의 성별이 포크레인, 교장선생님이라는 것조차 그대로 받아들이는 등, 정치적 올바름에 너무나 진지한 나머지 서준의 반박을 반박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알페스 편에서는 당연히 혼낼 것이라 생각하고 고발한 서준에게 또 제대로 물 먹이며 서준의 확실한 천적으로 등극한다. 이순신 편에서는 드물게 한 방 먹긴 했지만, 서준이 아닌 혁이에 의한 것이었다.
- 김도윤의 아버지 - 제2의 천적. 서준이를 까까머리라고 부르며 못마땅하게 여기고, 서준이가 무한동력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배터리를 아이라 하자 서준이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다.
5.4. 그 외 인물[편집]
- 마이클 - 마트에서 강도질을 하던 마이클을 향해 그리웠다며 먼저 인사를 할 정도로 친하다. 서준이가 컵라면 위에 놓인 권총을 들었을 때 마이클이 엄청 화낸 것을 빼면 평상시에 사이가 괜찮았던 것 같다.
- 김박최수연 - 아직까진 둘이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의외로 서준과 접점이 꽤 있는 편이다. 첫 등장때도 서준과 같이 나왔고, 잼버리 편에서 서준의 농담에 다른 친구들과 같이 웃어주고, 캠프파이어를 할때 서준 바로 옆에서 손을 잡는 등 꽤 잘 엮이는 편, 거기다가 둘은 한부모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6. 여담[편집]
- 어우 쉣 발음이 매우 찰지다. 또한, 윤서준이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서준이가 계속 나와있는 상태라면, 어우 쉣 으로 에피소드를 마무리짓는 경우가 의외로 좀 된다.
- 초기엔 그냥 또라이 느낌이였지만, 연재가 계속될수록 서준보다 더 뒤틀린 인물들이 많이 나와 지금은 욕 많이 하는 정상인 취급을 받는다.
- 낡은 복도식 구축 아파트에서 살고 한여름 대낮에 전기요금 때문에 에어컨도 틀지 않는 등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A] 또한 한부모 가정이며 그의 엄마는 이혼하여 등장하지 않는다.
- 별명은 까까머리이며 송선생과 도윤의 아버지가 주로 이렇게 부른다. 하지만 윤서준은 까까머리[30]가 아닌 더벅머리이다. 다만 더벅머리라는 단어는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기에 그냥 짧은 머리를 전부 까까머리라고 퉁치기는 한다.
- 사우스 코리안 파크 멤버십 시스템 중 서준의 이름을 딴 서준아 양념치킨 먹어가 있다. 가입료는 월 18,000원. 극중에서 딱히 치킨을 먹는 장면이 나오진 않았지만, 설정상 양념치킨을 좋아하는 듯 하다.
- 등장인물 인스타 인기 투표 2등을 했다.
- 과거에는 조상이 양반인 있는 집안이었다고 한다.
- 아는 거 다 아는 성향이나, 의외로 순수한 면이 있는데 크리스마스편에서 크리스마스 복장의 유흥업소 패거리들이나 5학년 일진들에게도 눈치없는 태도로 말하거나 유흥업소 패거리들이 접대부 1명을 소개시켜주자 그녀와 함께 집으로 동행해서 엄마라고 말한다.
[1] 김박최수연이 자신의 성별을 크레파스라고 주장하여 교직원 화장실을 쓸 수 있게 되자, 자신도 비데 있고 향기나는 교직원 화장실을 쓰고 싶다며 주장한 성별(?)이다.[2] 현재는 이혼했다.[3] 아버지가 둘째 아빠라는 언급.[4] 주로 영상이 끝나기 직전 뭔가 잘못된 걸 알았거나, 예상치 못한 것이 나오거나 볼 때 나온다.[5] 이전엔 보통 높은 텐션이었다면 현재는 좀 낮게 '어우 쉣..' 이런 느낌이다.[6] 참고로 몇몇 에피소드에선 도윤이, 로봇이 대사를 말하기도 하였다.[7] 또는 아이크 브로플로브스키[8] 만일 서준보다 더 가난한 곳이 있다면 서준은 에릭 카트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아직은 불확실.[9] 차이점이 있다면 카트먼은 엄마 쪽과, 서준은 아빠 쪽과 같이 살며, 카트먼의 엄마는 미혼모인 반면 서준의 아빠는 돌싱이다.[10] 이런 발언을 할 때마다 도윤이 당황하며 반박하려다 되려 당하는 게 시리즈의 주요 구성이다.[11] 임신을 한 여성이었는데, 서준의 이와 같은 발언을 듣고 이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출산을 해버린다.[12] 패드립 이후 도윤이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AI에게 태국의 수도를 묻자 태국에 대해 설명하다가 성매매이야기로 넘어가더니 성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이 느그엄마 보지(...)라는 패드립을 날린다.[13] 학생의 부모가 바람피는걸 돌려 말하려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동심을 지켜주려는 선생 다운 모습이 있는 건가 싶으나, 막상 선생의 발언도 이상한 성교육으로 언어의 사회성에 의문점이 드는 요상한 영어를 사용한다.[14] 대표적으로 전학생 편과 나도 신이다 편에서 서준이 주장한 논리가 의외로 반박이 불가능한게 개그 요소다. 전학생 편에서 선생은 서준의 말을 전부 부정하지 않았고, 도윤도 돌을 신으로 믿는 종교에 관해서 반박하지 않고 구리다고 저평가만 내린다. 더구나 도윤이 주먹밥 신을 고르며 화룡점정.[15] 그도 그럴게 고작 벌청소 1주일이었다.[16] 친구들이 다 도망간 걸 확인하고 제일 마지막으로 텐트에서 도망쳐 왔다.[17] 이에 서준은 "아니 어떻게..! 남자는 구멍이 한 갠데..."라고 중얼거린다.[18] 여기서 필드는 골프를 치러 나간 것을 의미한다.[19] 실제로 범죄조직이나 다단계마냥 실적을 채우지 못하거나 발각되는 등 수틀리면 말단 구성원들의 상납금 비율을 올리거나 원래 줘야하는 돈을 모조리 빼앗아간다.[20] 정황상 조선족들의 편견을 풍자하기 위한 캐릭터다.[21] 그냥 "뚜이부치" 도 아니고 송 선생이 대답한 "뚜이부치라고 한단다" 를 그대로 전달한걸 보면 사과하기 싫어서 선생한테 반항한거다[22] 1번째는 흐릿하게나마 시진~으로 시작하니 정황상 시진핑이고, 2번째가 검열이 제일 심하게 되었는데, 이 대답에서 한국인이 아니라는 추측성 대사가 나온 걸 보면 ???엔 대한민국 대통령인 윤석열일 가능성이 높다. 또는 윤석열의 대표적인 반대세력의 지지자이나 위인일 가능성도 있다.[23] 로봇이 폭로한 김박최수연의 집안 사정을 봐서는 서준의 "오우 쉣" 이 나올만한 상황이었지만 웬일로 오우 쉣을 안한다. 어지간히 충격이었나보지[24] 구급차를 부르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는 의견들이 많지만, 구급차를 불러도 촬영장 스탭들이 구급차를 막았을 것이다.[25] 문맥만으로 그냥 대충 본다면 공모전에 비리가 있다는 뉘앙스로 들리지만 BL 포스터를 보고 한 말인 걸로 봐서는 다른 뒷구녕에서 정말로 구린내(자릉내)가 난다는 뜻도 담은 말인 것 같다.[26] 근데 이건 실제로 만진 게 아니라 그냥 놀이다.[27] 원래는 헤가 아니라 해가 올바른 표기이나 우재 본인이 그렇게 적어놓았다.[28] 위의 사진은 잼버리 편에서 본인이 그린 것이다.[29] 또는 탈수[A] 에어컨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30] 까까머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까까머리는 민머리를 뜻한다.[31] 파일:서준이순수하던시절 아님말고.jp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18:43:51에 나무위키 윤서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