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코리안 파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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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코리안 파크
등장인물
주역 4인방 (윤서준 · 김도윤 · 정혁 · 로봇)
기타 등장인물 (서준이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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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연 4인방
4. 주연 4인방의 가족들
4.1. 윤서준의 가족
4.1.1. 윤서준의 아버지
4.1.2. 윤서준의 고모
4.1.3. 강한별
4.1.4. 윤서준의 친어머니
4.1.5. 공미영
4.1.6. 윤서준의 조상
4.1.7. 윤서준의 작은아버지
4.2. 김도윤의 가족
4.2.1. 김도윤의 아버지
4.2.2. 김도윤의 어머니
4.2.3. 김도혁
4.2.4. 김도윤의 누나
4.3. 정혁의 부모
4.4. 윤팀장
5. 그 외 학부모들
5.1. 윤지웅의 가족
5.1.1. 윤지웅의 아버지
5.1.2. 윤지웅의 어머니
5.1.3. 윤지웅의 할아버지
5.1.4. 윤지웅의 할머니
5.2. 김박최수연의 가족
5.2.1. 김박최수연의 어머니
5.2.2. 김박최수연의 16번째 새아버지
5.2.3. 김박최수연의 친아버지
5.2.4. 최씨, 윌슨, 소피, 산체스
5.2.4.1. 윤씨
5.3. 경환의 어머니
5.4. 서진의 부모님
5.5. 민지의 부모님
5.6. 수빈의 아버지
5.7. 우재의 아버지
5.8. 주리의 어머니
5.9. 미나의 아버지
6. 한국시 마을 주민들
6.1. 유치원생
6.2. 임산부 아줌마
6.4. 청소부 아줌마
6.7. 하늘색 옷의 주민
6.8. 중년 남성 & 노모
6.9. 가게 주인
6.10. 룸살롱 직원들
6.13. PC방 알바녀
7. 한국시 권력층
7.1. 정치계
7.1.1. 한국시 시장
7.2. 교육계
7.2.1. 윤 회장
7.3. (주)한국기업
7.3.1. AI들
7.3.1.1. AI 역사 선생
8. 마을 경찰
8.1. 남경
8.2. 김 순경
8.3. 중년 남경
9. 대학원 소속
9.1. 교수
9.2. 주근깨 대학원생
9.3. 형철
9.4. 초록바지 대학원생
9.5. 가연
10. 그 외 인물들
10.1. 시바
10.3. 감독
10.4. 하인
10.5. 토사미 토끼들
10.6. 집주인
10.7. 강도
10.8. 철수와 영수[1]
10.9. 신원 불명의 남성
10.10. 최 기자
11. 실존 인물들



1. 개요[편집]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연 4인방[편집]




2.1. 윤서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김도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도윤(사우스 코리안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정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혁(사우스 코리안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로봇[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봇(사우스 코리안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한국초등학교 관련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초등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연 4인방의 가족들[편집]



4.1. 윤서준의 가족[편집]



4.1.1. 윤서준의 아버지[편집]


윤○○
Mr. Yoon

야 인마, 그걸 아빠가 알면 아빠가 과학자를 했겠지 인마.


잘했어! 잘했어! 어떻게 그 이상으로 잘해?

윤서준의 아버지. 꼰대 기질과 구두쇠 기질이 있다.

복도식 아파트에서 서준을 키우는 전형적인 소시민 가정, 서민층 가정의 가장이라고 볼 수 있다.

집에 에어컨이 멀쩡하게 있는데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참다 못한 서준이가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자 혼을 내는데, 특이하게도 서준이가 욕을 할때는 아무말도 않더니, 에어컨 틀어달라는 말에 집에서 내쫓을 정도로 발끈한다. 불평을 하는 서준에게 "가만히 있으면 하나도 안 더워",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 다른 나라는..." 같은 전형적인 꼰대 발언을 하는 어른이다. 다만 그 외에는 사코 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하는 어른이며, 자신의 아이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는 등 의외의 곳에서 편견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장래희망[멤버십]편에서는 로봇의 장래희망이 아이언맨이라 하는 것에 대해 서준이가 부러워하지만 별 딴지를 걸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마냥 꽉막힌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귀찮아서 그런 거 일 수도 있다.

아내와는 이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로보트 놀이 편에서 고모와의 대화 중 이혼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워낙 예민해하는 것과 고모의 반응을 보니 부부사이가 워낙 순탄치 않아서 이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준이의 고모의 경우, 서준이 아빠한테는 누나라는 것이 로보트 놀이편 후반에 밝혀졌고, 그에 따라 누나의 자식인 한별이한테는 서준이 아빠가 외삼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아래서 후술할 유흥업소 접대부인 '공미영'과 뜬금없이 이어지는 묘사가 나온다. 공미영과 거의 삼촌과 조카 수준으로 나이 차이가 날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이지만, 그의 아들인 서준이 11세인 것을 보면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고 가정했을 때 30대 초중반일 가능성도 있다.

가족사진을 보면 서준이 아직 품에 안겨 있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이혼한 것으로 보아 꽤 짧은 결혼 생활을 했을 것이고, 그만큼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로 결혼했을 확률이 높다. 외모를 보면 40대는 되어 보이는데, 육아와 생계 유지를 병행하다 보면 노화가 빠르게 오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다.

부성애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2] 이쪽도 정상적인 아버지는 아니다. 서준이 말대꾸를 할 때마다 제대로 설명해주기는커녕 욕설로 눌러버리며 심하면 1대씩 때리기도 하는 등, 학대라고 보기엔 심각하진 않지만 절대로 좋지 않은 육아 방식을 고수하는 중.[3] 그리고 집이 청소도 되어있지 않고 돼지우리마냥 방치해놓는 모습을 보인다. 진상 편에서는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지 않는다고 진상을 부리다가[4] 계란찜에 계란말이에 과일 후식까지 받아먹으며 진상의 끝을 보여주었다.[5] 엄마가 없는 서준 입장에서 유일하게 보고 배울 어른이 아빠밖에 없는 판국에 아빠라는 사람이 이렇게 아이 정서에 좋지 않은 행동을 일삼고 있으니 사실상 서준의 막나가는 성격에 상당히 영향을 준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새 아내가 된 공미영이 사코팍 세계관에서 송 선생, 혁이네 엄마와 같이 손꼽히는 미인인지라 어리고 예쁘기까지한 아내를 얻어서 부럽다는 댓글이 많다.


4.1.2. 윤서준의 고모[편집]


윤○○
Ms. Yoon

강한별 똑바로 나와서 인사해!

윤서준의 아버지의 누나로 역시 한성깔하는 편이다.[6]

로보트 놀이 편에서 아들 한별이를 데리고 윤서준의 집에 놀러온다.

대사를 들어보면 명절이라 놀러온 것으로 보이는데, 윤서준의 아버지와 담소를 나누다[7]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서준의 방으로 한별이를 데리러 가는데, 한별이가 로보트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기절한다.


4.1.3. 강한별[편집]


강한별
Hanbyeol Gang

윤서준의 사촌동생, 윤서준의 아빠의 외조카로 말을 안하고 몸짓으로 끄덕이거나 고개를 저으며 소통하는 걸로 봐선 정황상 언어장애인이거나 엄청나게 소심한 듯.[8]

외사촌형인 서준이하고는 서준이가 예전에 자신이 아끼던 팽이를 주고, 한별이는 형한테 받은 그 팽이를 아직까지도 우정의 증표처럼 소중히 간직하는 등 사이가 매우 좋다.[9]

서준이 아빠가 누나(서준의 고모)집에서 윤서준과 콘돔을 가지고 놀면서 머리쪽에 씌어 졌다가 지금의 모습 처럼 관자놀이 쪽이 움푹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후로도 로봇으로 게이 섹스 하다가 원숭이 두창 걸려서 병원비 청구하는 상황극을 찍는 놀이를 하는 등 알 거 다 아는 성향이다.

참고로 사코팍 오프닝에서는 윤지웅그것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4.1.4. 윤서준의 친어머니[편집]


윤서준의 어머니로 서준이의 아버지와 이혼했다.

'로보트 놀이' 편 에서 서준이의 고모에 의해 언급되었다.

'잼버리(멤버십)' 편에서 윤서준이 불침번을 서던 중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땅바닥에 그렸다가 어머니를 지워버리는 장면이 있다.[10]

로봇이 첫 등장한 에피소드인 'AI' 편에서 로봇이 서준이 어머니의 그곳이 성매매가 제일 많이 이뤄지는 곳이라고 패드립을 친 것, 멤버쉽 에피소드인 '장래희망'편에서 윤서준이 로봇에게 매춘부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너네 엄마" 라고 한 것, 로봇이 도윤이나 수연이의 가정사까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실제로 서준이의 엄마가 몰래 매춘부 생활을 하다가 이혼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11]

소원편에서 윤서준이 "이거 훔쳐보는 새끼 애미 창녀"라는 소원 쪽지를 보고 "어떻게 알았지?"라며 별 반응을 없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이다.


4.1.5. 공미영[편집]


채린은 가명으로 중학생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의 이름이다. 본명은 공미영으로, 26세[12]. 최종 학력은 중졸.

본래 셔츠룸이라는 룸살롱의 접대부다. 크리스마스 편에서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입은 셔츠룸 직원들을 진짜 산타와 루돌프로 착각해 엄마가 가지고 싶다고 소원을 말한 서준을 본 셔츠룸 직원들이 장난으로 채린을 데려가라고 했는데,[13] 서준이 이를 진짜로 믿고 화면 전환으로 집으로 데려와서 윤서준의 아버지와 윤서준과 식사를 하게 된다.

이후 저녁식사 편으로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옷이 불편한 것이 아니냐면서 아버지가 서준에게 편의점에 잠깐 다녀오라고 했는데, 서준이 말에 대꾸하자 아버지가 "애가 엄마가 없어서 내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해 버릇이 없다"고 분위기를 돌리려 말을 꺼내는데, 여기서 미영이 당황하며 자신은 두 분 다 안계셔서 괜찮다고 말을 꺼내버려[14] 분위기가 더 싸해져버렸다. 직후 서준이 교도소 밥 잘 나오는데 자신도 가고싶다며(...) 말하자 아버지가 순간 당황하여 숟가락으로 서준의 머리를 한대 쳐버렸는데, 서준의 이름도 모른채 집에 왔다며 서준의 이름을 물어본다.

이후 서로 통성명을 하다 서준의 아버지와 서준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자, 피식 웃고,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는지 잠시 울다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대뜸 국을 첫 술 뜨고 음식이 싱거워 소금을 찾으러 가는 장면 이후[15]로 남자들만 있다보니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와 난장판이 된 싱크대를 보며 한숨을 쉬고 설거지를 하고[16] 미영이 화장실에 있는 양치 컵에 칫솔 하나를 넣어두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게 된다.

이후 일기[멤버십] 편에서는 서준의 일기에서 새어머니가 되었음이 언급된다. 마트에서 미아가 된 서준을 찾자마자 울면서 끌어안는 모습을 보면 서준을 정말로 아끼는 듯.

사소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불우했다는 것과 가족을 꾸리고 싶어했다는 암시가 자주 나온다.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셔츠룸 직원이 "너 애 갖고싶다고 했잖아"라고 하는 것과, 아무 의심도 없이(...) 서준을 따라간 것, 저녁식사 편에서는 서준의 아버지가 무례한 소리를 하는 서준을 혼내려 하자 놀라며 괜찮다면서도 굳이 아이에게는 너무 안 그래도 된다고 하는 점,[17] 가명인 채린이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힌 일진에서 따왔다면서 강조하는 것, 그리고 서준과 아버지가 서로 있는 것을 보면서 웃다가 갑자기 우는 점 및 가정사를 종합하면 홀아버지 밑에서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학교에서는 심한 학교폭력을 당했었고[18],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접대부로 일한 듯 하나, 역시 거기서도 다른 남성들에게 막내 시다바리 취급이나 당하고 있다.[19]

작품의 작화가 단순한 그림체임을 감안해도 송선생과 정혁의 어머니와 함께 작화가 미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디테일이 꽤 공을 들인 티가 나며, 도윤이가 보고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서준 또한 일기[멤버십] 편에서 엄마가 어떻게 생겼냐는 말에 예쁘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정말로 미인인 것으로 보인다.

눈사람 영상에서 서준이네 집에서 서준이에게 밥 먹으러 오라고 이야기 하자 엄마가 밥 먹으러 오랬다고 집으로 가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지뢰가 터진 현장[20]을 보려고 하는 서준이를 말리는 부분에서 서준의 아버지와 재혼하여 새 어머니가 된 것이 확정되었다.[21]

4.1.6. 윤서준의 조상[편집]


윤서준의 조상
Seojun's Ancestor

"아아.. 씨발놈의 새끼 진짜 찌르네 씨발

조지게 아프네 씨바꺼

아오 씨발 개 조.. 아우.. 어우 어우 피 나오는 것 봐 씨발

어우 징그러라 씨박 진짜

아우 저 개 씨발..

호로.. 좆같은...

개새끼...''

맴버십 에피소드 칼부림 편에서 등장. 신분은 양반으로, 하인한테 흉기에 찔리자 욕을 하며 죽는다.

여담으로, 착용하고 있는 흑립의 형상을 보아 중종 중엽에 새로이 공표되어 중종 말엽까지 사용된 흑립인데, 이에 따라 시대적 배경은 대략적으로 중종 중엽 ~ 중종 말엽(1520년대~1540년대)사이인 것으로 보이지만, 기묘하게도 죽기 전에 외치는 욕 중 호로는 최소 병자호란 전후, 최대 구한말에서나 처음 사용된 단어로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으므로, 중종 시기와는 맞지가 않는다.

물론 그 정도로 깊게 고증을 신경쓰진 않았을 테니 단순 작화 오류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어쩌면 호로라는 욕설을 창시한 것이 윤서준의 조상이라는 큰 그림일수도.


4.1.7. 윤서준의 작은아버지[편집]


맴버십 에피소드 장래희망 편에서 서준의 아빠에 의해 언급되었다.

직업은 굴착기 운전기사며, 자녀가 4명이다.


4.2. 김도윤의 가족[편집]



4.2.1. 김도윤의 아버지[편집]


응? 왜 꺼지고 지랄이지?


아잇...넌 누구니?

김도윤의 아버지로 마을에서 '도윤이네 정신과'를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다.

나도 신이다 편에서 사이비 종교[22]의 신자인 것이 도윤의 언급을 통해 밝혀졌다.




서준이가 무동력 에어컨 작동시키는 배터리를 아이라 하자 서준이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다. 후에 서준이 일행이 대학원생들의 연구소에 침입해 컨트롤러 기기의 '절대 누르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자, 배터리 동력원인 아이들의 목의 초커가 풀리고, 자신의 진료실의 동력원인 아이의 초커도 풀리자 "넌 누구니?"라며 배터리가 아닌, 평범한 아이로 제대로 본다.

사실 좀 과한 질병 처분을 내리는 것과 자식을 보호하겠답시고 말을 좀 험하게 하는 것[23][24]만 빼면 그나마 인간성은 존재하는 캐릭터이다.[25]

일단 의사이기 때문에 가정 환경이 밝혀진 캐릭터들 중에서는 제일 유복하게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4.2.2. 김도윤의 어머니[편집]



도윤이의 어머니로 '나도 신이다'편 에서는 사이비 종교의 신자인 것이 밝혀졌고, '놀이'편 에서는 로봇의 언급으로 등장했다.

잼버리편에서는 엔딩에서 도윤이 아버지와 함께 모습이 나온다.

학교 교장하고는 불륜관계다.


4.2.3. 김도혁[편집]


김도윤의 삼촌으로 성이 김씨이므로 정확한 관계는 큰아버지 혹은 작은아버지다. 등장은 단 한 번도 없지만 윤서준 일행에게 여러 번 언급되는 인물.

도윤이 친구들 혹은 아이들 사이에서는 엉망진창인 삶을 살고 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놀이 소재로 사용되는 식으로 언급되는데, 도윤이가 딱히 뭐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다 실화 기반인 듯하다.

일단 '놀이'편 에서 언급된 바로는 음주운전을 했고, 찜질방에서 모르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다 찜질방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수능 편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심지어 현재 노숙자라고 한다.

이후, 학급토론 편에선 로봇이 윤서준에게 원숭이 두창에 걸린 도윤이 삼촌을 상상하라고 하면서 언급되었다.


4.2.4. 김도윤의 누나[편집]


김도윤의 누나


김도윤의 누나.

중학생이며, '수능'편에서 언급되었다. 그리고 거래 편에서 모습이 공개 되었다.

공부를 잘한다고 도윤이가 직접 언급하였다.[26]


4.3. 정혁의 부모[편집]


손바닥이 뭐야?

정혁의 아버지


어떻게 알았을까?

정혁의 어머니

멤버십 전용 동영상에서 등장한 혁이의 부모님. 주연 4인방 중에서 최초[27]로 엄마와 아빠가 둘 모두 출연했다.

아버지의 경우 양 팔이 없으며, 비만이 심한지 뱃살이 튀어나온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말빨을 자랑한다.

어머니는 작중에서도 미인이라고 나오며, 혁이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노란머리를 물려받았다.[28] 영상 후반부에서는 양 다리가 의족인것이 밝혀졌다.[29][30]

정혁이 태어날 때부터 양 팔다리가 없었다는 언급을 보면 이 부모님 모두 선천적 장애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둘다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아버지가 "대기업에 노예들"이란 구절을 노골적으로 쓰는 등 정황상 대기업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최악의 경우 사고로 양 팔이 잘려서 은퇴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럼에도 그런 비판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한다. 즉, 정혁은 아버지의 외모와 말빨, 어머니의 머리색, 그리고 양 부모의 장애를(...) 고루 물려받은것을 알 수 있다.

시리즈 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화목한 가정이다.[31]

혁이의 아버지의 경우, 가족들중 유일하게 아들인 혁이는 휠체어, 아내는 의족을 달았던 것에 비해 본인만 의수를 착용하지 않았다. 정황상 자신의 의수까지 사면 집안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어서 자신의 의수는 일부러 안사거나, 성격이 워낙 유쾌한 성격인지라 팔이 있든 없든 상관안해서 귀찮다는 식으로 안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인것 만큼은 확실하다.

그 후 잼버리 편의 막바지에 걱정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다른 부모님들과 달리 웃는 표정으로 로봇과 정혁을 안아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32]

오줌 편에서 정혁의 어머니가 도윤의 꿈속에서 등장하는데 도윤이 자기 바지 속에서 빨간 브라자를 꺼내자 알몸인 상태로 등장하며, 가관인 것은 한 손에는 콘돔을 들고있다... -도윤아 그러면 안된다.....-

담배 편에서 혁이가 송선생이 피던 담배를 보며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얇아? 우리 아빠 건 두껍던데."라고 하는 것을 보아 팔이 없는데도 어찌저찌 담배를 필 수는 있는 듯하다.[33]


4.4. 윤팀장[편집]


맴버십 에피소드 로봇이름 편에서 언급된 인물로 로봇 자신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스펙을 로봇의 모델명으로 썼는데,이걸 보면 음경 사이즈가 제일 작을 때는 4cm, 발기 시엔 6cm로 매우 작으며, 포경수술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키스한지 23년이 넘었으며 성관계 경험은 없다고 한다.[34]

자연스러운 자동주행이나 인간과의 의사소통은 물론, 전투무기나 슈퍼컴퓨터 급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완전체 로봇을 만들 만큼 최소한 공학 분야에서는 천재인 것으로 추측되며[35] 동시에 로봇이 험한 말투를 쓰는 것도 이 사람을 보고 배운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5. 그 외 학부모들[편집]



5.1. 윤지웅의 가족[편집]



5.1.1. 윤지웅의 아버지[편집]



신작편에서 윤지웅에 의해 언급되었고 아버지는 후반부에 잠시 등장한다. 윤지웅에 의해 자신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된 피해자라고 할 수 있지만, 잘 찍었다며 소장용으로 자기가 나오는 영상을 구매했고, 지웅에 의해 학교로 불려나온 만만치 않게 비범한 인물.

이후 잼버리 편에서 탈진된 상태로 묶여있는 지웅이를 풀어주며 짤막하게 등장한다.

의외로 아들에게 "슬플때는 참지 말고 울어라" 라는 말을 감성적으로 하고, 그걸 아들이 타인에게 조언하고 배려하게 만든 것을 보면 화목한 가정으로 보인다.


5.1.2. 윤지웅의 어머니[편집]


신작편에서 지웅이의 의해 언급되었다.


5.1.3. 윤지웅의 할아버지[편집]


'신작'편에서 등장. 손자 윤지웅의 섹스 비디오를 산 인물 중 하나다.


5.1.4. 윤지웅의 할머니[편집]


안전교육 편에서 언급.


5.2. 김박최수연의 가족[편집]



5.2.1. 김박최수연의 어머니[편집]


칭찬합시다 편에서 언급된 인물.

집에 아이를 두고도 떳떳이 불륜을 저지르고 음주를 하는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로봇이 김박최수연을 칭찬하는데, 언급된 남친이 16번째 남친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선 남편인 박씨를 제외하면, 최소 남친을 16명 이상 사귀고 있다거나, 혹은, 16명 이상의 남친과 사귀었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경험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36]

다만 이는 평소 행실이 그릇되어서이지 김박최수연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지라, 최소한 김박최수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는 한지 아래의 사진을 봐서 잼버리편 마지막 장면에서 119 구조헬기를 타고온 다른 부모님들과 똑같이 김박최수연과 서로 끌어안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보이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사코팍/김박최수연의 엄마(잼버리).jpg


5.2.2. 김박최수연의 16번째 새아버지[편집]


수연이의 엄마의 16번째 남친으로 지금은 헤어진 상태. 최모씨. 김박최수연의 최를 담당한다.

바람피는 것을 들통났지만, 오히려 화내고, 리모컨을 던지고, 실망하며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37]


5.2.3. 김박최수연의 친아버지[편집]


전학생 편에서 박씨라고 언급되었다.


5.2.4. 최씨, 윌슨, 소피, 산체스[편집]


수연이 엄마의 남자친구들. 수연이는 이들을 모두 아빠라고 부르고 있다.


5.2.4.1. 윤씨[편집]

수연이 엄마의 내연남 중 한명으로 왜인지 엄마가 수연에게 이 사람이 생각나면 행복해라고 말하라고 했다고 한다. 무언가 숨겨진 떡밥이 있는 듯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윤씨 성을 가진 인물들로는 현재까지 주인공 윤서준과 윤서준의 아버지, 윤지웅과 윤지웅의 아버지, 윤승민과 윤 팀장, 등이 있다. 만일 이 윤씨라는 인물이 작중에 등장한 적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미성년자인 윤서준과 윤지웅, 윤승민은 제외하고 서사적 접점이 적은 윤 팀장을 배제했을 때 윤서준의 아버지나 윤지웅의 아버지라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일 가능성도 높지만.

5.3. 경환의 어머니[편집]



잼버리 편에서 첫등장했으며, 아이를 과보호하는 과잉보호 부모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않고 난교를 하느라 직무 따윈 던져버린 선생들을 갈구는 모습은 사이다라는 평이 많으며, 또한 경환의 어머니가 갖고 있던 위치추적기가 허허벌판에 고립된 아이들을 구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송 선생을 비롯한 젊은 말단 교사들을 일렬로 세우고 갈궈대는데 정작 경환은 교사들에게 부채질을 한다.(...) 아무래도 미나에게 계속 부채질을 하다가 정신줄을 놓아버려 무의식적으로 계속 하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눈이 사시로 바뀐데다가, 헬기에게 도움을 요청할때도 계속 부채질을 한다.[38]

원래는 과잉보호 부모를 풍자하려는 의도로 만든 캐릭터이지만, 본작에 등장하는 교사들이 아이들을 오지에 방임하는 등 완전히 개막장인 모습으로 나와서 오히려 이런 교사들로부터 경환이를 보호하려는 상식적인 부모 아니냐는 평도 있다.

정황상 아들 경환이 소심하고 말수가 적은 게 자신의 무리한 과보호 탓에 말수가 적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5.4. 서진의 부모님[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5. 민지의 부모님[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6. 수빈의 아버지[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7. 우재의 아버지[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하는데, 아들과 비슷한 얼굴모양과 눈을 지니고 있다.

사코팍 오프닝 편에서는 아들과 함께 지웅이의 그것을 보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한다.


5.8. 주리의 어머니[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한다.


5.9. 미나의 아버지[편집]


잼버리 편에서 등장하며 다른 부모들처럼 고립된 자기 딸을 찾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곰 가죽을 뒤집어쓴 자기 딸을 보더니 다른 부모들처럼 끌어안아준다. 미나는 이에 잠시 얼버무리다가 울음을 터뜨리며 보고 싶었다고 한다. 남자를 혐오하는 페미니스트를 정작 남자인 아버지가 제일 먼저 걱정하고 찾아온 점이 아이러니하다.[39]

정황상 미나는 전형적인 가부장에 쩔은 부모라서 그거에 충격받고 타락한 것은 다행히 아니고, 그냥 매체를 잘못 접해서(...) 타락한 듯하다.


6. 한국시 마을 주민들[편집]



학교에 몰려든 남성 마을주민들의 모습.[40]


6.1. 유치원생[편집]


유치원생
Kindergartner

요구르트요!


오천만 개요?!

"나도 신이다." 에서 등장한 서준이 갓 만든 돌멩교의 1호 신자. 서준이 돌멩이 신을 믿으면 요구르트 5천만개를 준다말에 넘어가 기도를 시작했다.[41] 작중 최초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 단역임에도 귀엽다는 평이 많다.


6.2. 임산부 아줌마[편집]


박○○
Ms. Park[42]

어머 너희들 여기서 뭐하는 거니?

(서준: 어 아줌마 섹스 하셨나 보네요?)

뭐, 뭐라고???

출산율 높이는 방법에서 서준이가 대뜸 섹스를 했냐고 물어보자 놀라서 아이를 즉시 출산했다. 뭐, 뭐라고? 하는 대사에서 사우스파크의 카일의 어머니 쉴라를 모티브로 둔 것이 드러난다.[43]

지나가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어 자막판에서는 Ms. Park이라 불리면서 박씨임이 밝혀졌다.


6.3. 취객[편집]


내려놓긴 뭘 내려놔 들어와 들어와! 이씨

술취한 인물로 깨진 소주병을 들고 남성 경찰을 인질로 잡아 위협한다.

신작 편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머리 윗부분만 살짝 보인채로 재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무려 경찰을 인질로 잡는 깽판을 치고도 정황상 세계관이 너무 막장이라 어찌저찌 대충 풀려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때도 얼굴이 빨간 걸 보아 대낮에도 술을 마시는 듯하다.


6.4. 청소부 아줌마[편집]


청소 아줌마
Cleaner


화장실 좀 쓸게요~

여경편에서 후반부에 화장실 청소를 하려다 김순경의 테이저건을 맞고 감전된다.


6.5. 캣맘[편집]


왜왜왜! 왜 불러 왜왜! 내가 내가 내 맘대로 고양이 밥도 못주나! 내가 내 돈으로 내 돈으로 사서 주는 건데 니들이 뭔 상관인데! 니들은 생명 소중한 것도 모르는 것들이 고양이도 생명이야! 근데 니들 때문에 굶어죽으면 니들 천벌받는다 죽어서도 벌 받아 이 썩을 것들아 니들 니들이 뭔데 생명을 뺏어갈라 카는데 중성화 다 시키고 국가에서도 하고 있는 건데 니들이 뭔데 주라 마라야! 니들 니들 부모새끼가[44]

니들 밥 안주면 밥 달라고 쳐 울어 재끼면서 왜 내가 내만 고양이 밥 주는거 가지고 개지랄하는건데 내가 내가 키우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키울수 있으면 내가 집에(@$÷X$/÷*) 니들이 무슨 자격으로 하지 마라 하지 말라 캐라 이러고 있고 생명에 대한 아무것도 내가 니들은 밥 안먹고 큰줄 아나 니들도 길거리에 나앉으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밥 달라고 그래 불 거 아니가 내가 그러면서 왜 나한테만 지랄인데 왜 [[공항도둑|왜 나한테만 지랄이냐고 나한테만!!!아아악!!!왜 나한테만!!!!]]


캣맘 편에서 등장하는 단역.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던 중 주역들에게 발견된다. 이에 윤서준이 "저기 아줌마." 라고 말을 걸자 기다렸다는 듯이 1분 동안 윤서준에게 욕을 하며 화를 냈다. 지적 한 것도 아니고 자신을 부른 말 한 마디에 이 정도로 화를 내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캣맘질 때문에 사람들에게 불평을 들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닌 모양.

원판에선 욕설을 날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지만 멤버십으로만 볼 수 있는 무삭제에선 비하인드가 공개되는데, 욕설을 퍼붓고 난 직후 곧장 로봇에게 "븅신 같은 년이 존나 떽떽 거리네."라고 역으로 욕설로 반박 당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잠깐 동안 충격받더니 갑자기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팔소매와 다리 바지를 올리지만, 로봇의 그물망에 걸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욕만 하던 도중 커플에게 거지인 줄 알고 참치 통조림을 받고 웃음을 받았다.


6.6. 간호사[편집]


윤서준이라는 이름은 없는데

에어컨편에서 등장한 조연으로 마을의 정신병원인 '한국정신병원'[45] 에서 일한다.

윤서준을 찾는 아이들에게 윤서준이라는 이름은 없다고 무시하고, 3일 전에 입원한 사람들 이름도 개인정보라며 알려주지 않자 정혁이 "그럼 3일 전에 입원한 사람들 무슨병으로 입원했는지 알려주세요"라고 물어보자 한숨을 쉬면서 간신히 알려주는데, (컴퓨터를 보면서) 탈모, 인스타스토리저격중독, 좌파, 우파,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 인간 아이로 착각하는 멍청하고 커봤자 사회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애들이나 걸리는 증후군?이라고 차례대로 말한다.

이때 마지막에 말한 사람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까까머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정신과 의사이자 서준과 상담한 김도윤의 아버지가 윤서준을 까까머리로 지칭했듯 진단서에도 그대로 까까머리라고 써놔서 그대로 옮겨 적은 것으로 보인다.


6.7. 하늘색 옷의 주민[편집]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인 딸배 편에서 치킨을 시킨 손님으로 등장. 1시간이 지나도 치킨이 안오자 전화를 했더니, 배달부가 사고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 사고가 있었다는 얘길 듣고, 반반 치킨으로 재주문을 한다.


6.8. 중년 남성 & 노모[편집]


중년 남성 & 노모
Middle aged man & His Mother

어머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가시면 안 돼!!!

촬영 통제 편에서 등장하는 중년 나이로 보이는 남성. 그의 어머니는 평소에 뇌졸중을 앓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남성은 재빨리 어머니를 병원으로 이송해야 했으나 촬영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어 구급차도 부를 수 없었고, 병원에도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결국 골든 타임을 놓쳐 그의 어머니는 숨을 거두고 만다.

그후 남성은 바닥에 주저 앉아 어머니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6.9. 가게 주인[편집]


가게 주인
Shopkeeper


마이클 쌤 편에서 등장하는 가게 주인.

전직 교사였던 마이클이 자신의 가게에서 강도짓을 하려 했으나 때마침 일면식이 있었던 윤서준 일행이 있었고, 이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마이클은 경찰에 체포되어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6.10. 룸살롱 직원들[편집]


룸살롱 직원들
Roomsaloon Staffs


크리스마스 편에서 등장하는 '셔츠룸'이란 룸살롱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로, 2명이 등장한다.

남직원 둘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각자 산타와 루돌프 코스튬을 입고 바깥에서 담배피며 쉬고 있었다. 서준 일행이 이들을 보고 진짜 산타와 루돌프로 착각해 선물 달라고 닦달을 한다. 그러자 산타 코스튬을 입은 쪽은 홍보딱지나 주고 있고, 루돌프 코스튬 입은 쪽은 집에 가라며 서준 일행을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서준이가 집에 언제 오냐며 집주소를 댄다.

루돌프 입은 쪽의 뭐 가지고 싶냐는 질문에 서준이 "엄마"라는 대답이 나오자 골때린다는 듯이 웃더니, 공미영[46]을 불러와서 너네 엄마라면서 비웃는다.[47] 그런데 서준이는 이게 자신을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선물로 엄마를 줬다고 착각해서 화면 전환으로 공미영을 자기 집으로 끌고 온다.[48]

의외로 욕설을 섞어쓰는 것과 줄 게 없다고 해도 룸살롱 홍보 딱지 같은 것을 초등학생들한테 주는 행위를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화내지도 않고 그냥 가라고만 하며 비웃기는 해도 공미영을 서준이 엄마(...)랍시고 선물로 주고 그런 미영이도 서준이를 따라 가주는 등, 동네 유흥가 룸살롱 직원들이라는 이미지에 비해 생각보다 나쁘게 묘사되지는 않는다.[49] 오히려 집에 일찍 가라며 걱정을 해주고 범법행위 묘사가 전혀 없으니 말투가 좀 불량스러운 것을 제외하면 작중 초등학교 교사들보다 낫다(...).


6.11. 배달부[편집]


배달부
Delivery Man



'신작'편에서 지웅이의 섹스 비디오를 산 엑스트라로 나왔다가[50],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 '딸배'편에서 재등장.

한 치킨 업체의 배달부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하여 윤서준이 다쳤다. 이에 화가 난 윤서준이 그가 편의점에 들른 틈에 스쿠터의 배기구에 고구마를 끼워 넣는 보복을 하는데, 이로 인해 스쿠터가 고장나 그대로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51] 끔찍한 부상당한다.[52]


6.12. 진상 손님[편집]



사장 불러와! 이걸 사람이 처먹으라고


멤버십 에피소드 '진상'편에서 등장. 사실 가게 사장의 지인이었으나[53]상당한 손놈으로, 처음에 볶음밥이 뜨겁다며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며 불평을 하더니 온갖 서비스를 요구한다. 본인도 그런 주제에 윤서준의 아버지가 본인을 따라하면 직원에게 갑질을 하자 갑질좀 적당히 하라는 내로남불도 시전한다.


6.13. PC방 알바녀[편집]



멤버십 에피소드인 'PC방'편에 등장하는 도윤이가 반할 정도의 미녀의 알바녀다.

서준의 장난에 같이 어울려주는걸로 보아 친한것으로 보이나 로봇의 장난은 정색하며 경찰에게 신고까지 한것으로 보아 로봇과는 모르는 사이인듯.


7. 한국시 권력층[편집]



7.1. 정치계[편집]



7.1.1. 한국시 시장[편집]


한국시 시장
Mayor of Hanguk

누군가가 생각나는 머리를 한, 척 봐도 악역티가 팍팍나는 한국시 시장이다.

멤버십 '교장실' 에피소드에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때 굽실대고 있는 교장과는 달리 이쪽은 대놓고 손을 들어올린 채 편한 자세로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교장보다 더욱 거물로 보인다.


7.2. 교육계[편집]



7.2.1. 윤 회장[편집]


전종성 교장이 운영하는 사립학교의 급식을 담당하고있는 한국푸드의 회장이다.

전종성 교장과 통화하는 것을 보아 서로 친밀한 관계인 듯 하며, '지우개남' 에피소드에서 교장과 함께 골프를 치던 인물로 추정된다.


7.3. (주)한국기업[편집]


3번째 장편인 AI 자동화 시스템에 나오는 지역기업으로 한국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데, 승민이란 학생이 이 그룹 오너의 도련님이자 후계자다.

7.3.1. AI들[편집]





사실상 3번째 장편인 AI 자동화 시스템최종 보스 포지션이다.

서준이네 학교에 설치됐었으나, 한국기업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서 폭주하게 됐고, 특히 정혁의 슈트는 그 중에서도 제일 심하게 폭주했다.

7.3.1.1. AI 역사 선생[편집]

AI 역사 선생
AI history teacher

[점프 스케어 장면 펼치기 ㆍ접기 (놀람 주의)]

선생님이 수업할 땐, 그 못난 아가리좀 닥쳐!!!

역사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AI 선생. 인격화 방지가 해제된 뒤 친일 성향의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에 서준이 의구심을 여기며 계속 반항하자 일본 요괴 오니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드러내며 점프 스케어를 한다.

점프 스케어뿐만 아니라 사백안[54]불쾌한 골짜기, 1인칭 시점 등 호러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공포 요소를 모아놨기에 굉장히 무섭게 연출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8. 마을 경찰[편집]



8.1. 남경[편집]


박○○
Mr. Park


쏴! 쏴! 쏴! 방아쇠 당겨 쏴! 쏴!

남경으로 김 순경의 선배로 나오는데 정황상 순경보단 약간 높은 계급인 경장으로 추정된다.

여경 편에서 김 순경과 같이 처음으로 등장. 마이클 쌤 편에서 범죄혐의로 쫒겨난 흑인 원어민 교사인 마이클 쌤이 강도로 흑화해서 권총을 들고 강도짓을 할 때는 재빨리 출동하고 현장에 도착해서 테이저건을 겨누면서 대치하다가 마이클 쌤을 무사히 연행하는 활약을 하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취객에게 인질로 잡혀 위협당하는 와중에 동료 여경에게 테이저 건을 쏘라고 외치고[55], 이후 신작 편에서 윤지웅의 불법 야동을 구입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는 것을 보면 김 순경마냥 견찰 수준은 아니지만 마냥 정상인은 아니다.

이후 PC방[멤버십]편에서 PC방 알바녀의 신고를 받고 와서 로봇을 구속한다.

여담으로 영어자막에 성은 박씨라고 나와있기에 박 경장으로 추정된다.


8.2. 김 순경[편집]


김 순경
Ms. Kim cop

못 쏘겠어요 선배님 너무 무서워요 못 쏘겠어요 못 쏘겠어요 진짜


(청소부 아줌마: 화장실 좀 쓸게요~)

어딜 들어가 이 미친년이!!!!

여경 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같이 일하던 선배 남경이 취객과 대치하던 중 선배 남경이 붙잡히며 도움을 청해도 가만히 있고 테이저건도 제대로 못 다루는 등 어쩔 줄 몰라하는 상태로 있는다. 그러다가 청소 아줌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려 하자 분노하며 테이저건을 쏴버린다.

실력도 경찰로서 실격인데 인성은 그마저도 못한 인간말종. 술병 든 취객이 선재를 위협하는, 딱봐도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 여경은 여기서 핸드폰만 보다가 발포하라는 선배의 지시에도 덜덜 떨면서 오토케만 남발하고 쏘라는 취객은 안 쏘고 아무 잘못없는 청소부 아줌마만 변을 당한다. 그런 와중에 자길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애꿎은 학생들에게 화까지 낸다. 이게 윗선에 알려지게 되면 김 순경은 잘리거나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56]


8.3. 중년 남경[편집]


한국말로 해 이 새X야! 한국말로!! 이 시X새X가...

확! 새X가 뭘 잘했다고

'무인 편의점'편에서 등장한다.

무인 편의점에서 총을 쏘고 물건을 훔친 히틀러[57]가 독일어를 쓰며 화를 내자 한국말로 하라며 들고있던 책으로 머리를 쳐댄다.

말투와 행동으로 보아 범죄도시 시리즈마석도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9. 대학원 소속[편집]





대학원생들
Graduate Students


무한동력 에어컨을 만든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아이들을 감금하고 에어컨 배터리로 인식되게 만드는 초커를 채워 팔아버려 노예로 만들어버린 "에어컨편"의 대학원생이다. 노예가 노예를 만드네


9.1. 교수[편집]


교수
Mr. Professor


바꿔줘.

구해와.

나가.

---

주근깨 대학원생이 배터리 수급 문제로 면담을 요청했을때 한 대답.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에어컨 편 만악의 근원이자. 무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을 따까리(사실상 노예)로 부려먹으며, 제자들을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실적만 빼앗아가는 전형적인 악질교수를 풍자한 악역이다.

여학생들의 학점을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교수 연구실로 가장한 자기 온천탕에 불러 성상납을 강요한 정황이 있다.

작중에서 네모난 안경 쓴 대학원생이 배터리 문제로 인한 클레임으로 문의를 하는데, 클레임이 자꾸 들어온다는 말에 "바꿔줘"라고 말하고, 이에 배터리를 바꾸어주고 있긴 하나 예비 배터리가 없다는 말에 "구해와"라고 말하고, 또 이에 계속 구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고 말하자 나가라며 무책임 하고, 개발자인 대학원생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58]

게다가 에어컨 개발자 3인방 중 하나인 초록바지 대학원생을 탕에 들여놓고 그 대학원생이 숨을 못 참고 탕밖으로 나오자 바로 탕 속에 강제로 집어넣는 모습을 2번씩이나 보인다. 또한 욕탕 근처를 보면 각종 성인용품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코팍 등장인물중 감독과 더불어 최악의 인간말종이다. 얼굴에 키스자국이 2개나있다.

등장은 잠깐동안이긴 하지만 배터리 동력원으로 쓰이던 외국 어린이들이 서준이 일행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가고, 막판에 서준이집 앞에 자기들이 팔던 에어컨이 버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집들도 에어컨을 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도윤이 아버지같이 아동학대같은 범죄를 경찰에 신고할 의무가 있는 의사들이 교수 일당을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했을 수도 있다.[59]

따라서 대비책을 따로 마련한 것이 없는 한, 여태까지의 악행이 언론으로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며, 교수직에서 해임당해 알거지 신세가 되거나, 경찰에 의해 자신이 노예로 부려먹던 대학원생들과 세트로 구금되는 것이 정상이겠으나, 등장이 묘연하여 알 방도는 없다.


9.2. 주근깨 대학원생[편집]


김○○
Kim Sunbae[a][b]


하.. 누구는 씨발 욕 못하는 줄 아나 개새끼가.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무한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중 하나다. 이름은 성씨가 김씨인 것 외에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영어 자막판에선 Kim Sunbae으로 나온다.[a][b]

네모난 안경을 쓰고, 주근깨가 있으며, 대학원생 3인방들중 비중이 제일 높다. 에어컨 판매 이후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역할을 맡고있으며, 형철이가 하는 일을 맡고싶어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 고객들이 연료인 빵을 제때 안주어서 영양실조로 탈진하는 일이 생기고 배터리가 부족해지자 교수님에게 말하지만 '구해와' 말만 듣는다.

도윤이가 미끼역할을 하며 대학원생이 되고싶다고 외치자, 형철과 같이 발끈해 도윤이를 잡으러 갔고, 서준일행이 아이들을 풀어주는 동안 도윤이를 잡는데 성공하고, 자기가 어깨에 지며 연구실로 돌아가던 찰나...

서준이가 컨트롤러 기기의 절대 누르지 마시오가 적힌 빨간 버튼 옆에 핑크색 하트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혁이가 빨리 가자고 하는데도 그 버튼을 눌렀더니 갑자기 엉덩이에 반응이 오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지고, 침까지 흘린 채 몸을 부르르 떨며 느끼고 있는다(...). 형철이가 빨리 가자고 하니까 먼저가라고 하며 자신이 잡고 있었던 도윤이를 놓치게 된다. 서준이가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며 노잼이라고 하고, 혁이가 빨리 가자며 떠나던 찰나... 서준이가 그 하트버튼을 1번 더 눌러버리자 자극이 더 세게 왔는지 가버리기까지 한다(...).


9.3. 형철[편집]


형철
Hyeongcheol


아이씨 누가 버튼 눌렀나 본데?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무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중 하나다. 동그란 안경을 썼고, 밝은 흑발이며, 대학원생 3인방들중 유일하게 이름만큼은 밝혀진 인물이다. 에어컨 판매 이후 배터리 역할을 하는 아이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네모난 안경쓴 친구가 자기 일이랑 바꾸자고 언급할 정도로 대학원생들 중에서는 무난한 역할을 맡고있는 듯 하다.


9.4. 초록바지 대학원생[편집]


초록바지 대학원생
Green pants student

에어컨 편에 등장한 인물로 무동력 에어컨을 개발한 3인방들중 하나다. 대학원생 3인방들중 유일하게 안경을 안썼고, 머리색이 갈색이며, 비중이 대사 하나 없을 정도로 제일 없다.

네모난 안경 쓴 친구와 형철이가 힘들게 배터리 항의를 받고, 배터리 역할인 아이들을 관리할 시간에 교수의 온천탕에서 교수와 같이 목욕하고 있었다. 평범하게 목욕하는 건 아니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숨이 막혀 물밖으로 나오면 교수가 온천탕 안으로 강제로 다시 집어넣는다(...). 바뀐 썸네일에서 교수 밑의 기포도 이녀석일듯


9.5. 가연[편집]


아.. 저.. 학점 때문에요..

에어컨 편에서 등장했다.

주근깨 대학원생 하고는 선후배 관계로, 정민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점 때문에 교수와 함께 목욕을 하는 성상납을 당했다. 옷차림을 보아 교수한테.... 이하 생략한다.


10. 그 외 인물들[편집]


마을 바깥에서 왔거나, 마을 바깥의 인물들을 서술한다.


10.1. 시바[편집]


윤서준..?


시바!

꾀죄죄한 옷차림에 피부색이 어두운 작은 어린아이. 모티브는 사우스 파크의 굶주린 마빈으로 추정. 획기적으로 개발되었다는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의 정체다. 목에는 전자 초커를 매고, 고작 하루에 한 번 빵을 연료랍시고 받으며 24시간 내내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는 중노동을 하고 있었다. 서준 일행을 제외한 다른 어른들에게는 어째서인지 인간이 아니라 배터리로 인식되고 있었다.[60]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질 않아 서준이 답답한 마음에 내뱉은 시바가 어쩌다 보니 그대로 이름이 되어버렸고, 서준은 그대로 시바와 친구가 되려고 하나 정신병원에 잡혀가버린 탓에 3일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탈진해 버렸다. 다행히 늦기 전에 병동을 탈출한 서준이 도윤이가 자기 먹으려고 산 피자빵을 먹여서 소생시켰고, 번역 능력이 있는 로봇덕분에 시바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대학원생들이 시바와 친구들을 감금하고 그들을 배터리로 인식되게 만드는 초커를 채워 무한동력 에어컨이랍시고 팔아치운 건데, 서준 일행의 활약으로 친구들 전원을 구출하고 고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낸다.[61] 이때 작별 선물로 자신이 탈진했을 때 먹고 기운을 차렸던 피자빵을 받는다.

그러나 정작 얼마 후 고국에서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사실 시바는 8인조 꼬마 마약단의 일원이며, 서준 일행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10억 원어치의 마약을 거래하다 얼마 안 가 덜미를 잡혔던 것이다. 아마 돌아갔던 나라에서도 아동 학대와 협박을 당해 마약을 팔았을 가능성도 있다. 전 국가나 개발도상국에서 이뤄지는 아동 노동 착취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서준은 어이가 없어서 TV에 대고 쌍욕을 퍼붓지만, 꼬마 마약단에게서 압수한 물건들 중엔 귀국 당시 서준이 시바가 먹으라고 갖다줬던 피자빵이 먹지 않은 그대로 있었다.[62] 먼 나라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고 있던 것.


10.2. 건설 노동자[편집]


건설 노동자
Erection Worker

얇은거 달라고 이 새X야 멍 때리지 말고!


우로 쭉가 우로 우로가 우로! 어 우로! 더가 더! 좌로 가지말고 우로 가! 우로 쭉 우로 우로! 우로!

가재맨 동상을 세울 때 한 말.[63]


외국인 노동자
Southeast Asian worker

아, 예 미안합니다.


혁이 등급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동상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 인물들. 사코팍 멤버십 소개 영상, 극단적 선택률에서 등장했다.


10.3. 감독[편집]


지나가기는 씨 촬영장이 씨 뭐 지네 안방인 줄 아나 안 꺼져 이씨!!


냉수 먹고 정신 차리라 그래 이씨!


AV로 추정되는 촬영물[64] 을 촬영하고 있는 감독인데 아래의 행실을 보면, 2024년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하고 있답시고 윤서준이 집으로 향하는 길을 스태프들을 시켜서 막았다. 스태프가 위독한 병인 뇌졸중에 걸려 죽어가는 노모를 업고가는 중년의 남성까지도 억지로 막아세우자, 윤서준 일행이 핸드폰으로 동영상 녹화를 하면서 촬영장에 들어오는데, 이를 보고 이를 막지 않은 스태프들과 윤서준 일행에게 폭언을 한다. 결국 중년 남성의 어머니가 숨이 끊어졌음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커녕 여전히 불같이 화난 표정으로 뻔뻔하게 바라본다.

위와 같이 굉장한 소시오패스 성향으로 현재까지 대놓고 등장한 인물들 중에선 상술된 교수 일당과 같이 최악의 인간 말종인데, 실제로 촬영업계의 감독은 부패한 것으로 자자하며 특히 말단 촬영 스탭들은 아예 최저임금도 똑바로 못 받았고 노예처럼 일했다. 오죽하면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말단 스탭들에게 근로계약서를 써준 당연한 행동이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겠는가?

또한, 역시 오죽했으면 실제 촬영 업계의 스탭이 그런 현실이 씁쓸하다고 정말로 작심하고 적은 댓글이 추천수 1천 이상에 답글도 40개 이상이 달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다만 길을 막고 그때문에 노모가 죽을 때까지 이후에도 화만 내고 아무 대처도 안하는 것까지 윤서준이 다 촬영해버린 바람에[65] 법적으로는 처벌 받아야 마땅하나, 열린 결말로 끝났다.


10.4. 하인[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칼부림 편에서 등장. 서준이 조상의 하인이다. 무엇 때문 인지는 몰라도 서준이의 조상을 보고 죄송하다며 슬피 울더니 배를 칼로 찌르고 도망간다.


10.5. 토사미 토끼들[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토사미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작중 세계관의 극중극인 '토사미'라는 만화의 등장인물들이다. 토사미는 토끼들이 죽는 내용의 폭력적인 만화지만, 서준 일행을 비롯한 아이들한테는 인기가 많은 만화이다. 여담으로 토사미 오프닝과 엔딩 브금은 이 노래다. 제목만 보면 우사미에서 따온듯.

서프라이즈 박스 편에 의하면 TCG 산업도 추진하는 걸로 보인다.


10.6. 집주인[편집]


집주인
House Owner


너.. 너너 너.. 너.. 너 누구야!

정당방위 편에서 등장. 처음엔 강도를 보고 놀라 몇대 때리는 것으로 시작 되었지만, 나중엔 기절 할 때까지 강도를 계속 때리며 강도가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 즐거워 하는 싸이코패스다. 강도를 지하의 고문실로 옮겨 물고문을 하고 이와 발톱을 뽑는 등의 고문을 하다가 마지막엔 전기톱으로 강도를 갈아 죽여버린다.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아 징역 10년을 받았다. 정혁도 징역이 고작 10년밖에 되지 않는걸 어처구니 없어 할 정도. 사적제재를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10.7. 강도[편집]


강도
Burglar

집에..! 있는 거 다 내놔!

집을 털다가, 집주인에게 들키자 칼로 위협을 했으나, 집주인에게 기절당한다.[66] 이후 지하 고문실로 옮겨져 발톱과 이를 뽑히고 물고문을 당하는 등 온갓 고문을 당하다 결국 전기톱에 갈려 사망한다.


10.8. 철수와 영수[67][편집]


멤버십 에피소드 철수와 영수 편에서 등장. 수학 교과서 내에서 동성커플이라 나오며, 철수는 리베리아투스라는 외계 행성 출신에 나이는 38세로 나온다.

이후 또다른 맴버십 에피소드인 어린왕자 편에서 막바지에 언급하였다.


10.9. 신원 불명의 남성[편집]


칙쇼!!!!!!!!!!!!!

눈사람 편 마지막 부분에서 목소리만 등장했다. 로봇이 지뢰를 심어놓은 안중근 눈사람을 걷어찼다가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칙쇼!!!!!!!!!!!!!" 라고 외치는걸 봐서 칙쇼가 일본어 욕설이기에 일본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극단적인 일뽕 성향의 한국인일 수도 있다. 영상 마지막에 안중근의 킬 카운트가 올라간 것을 보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0.10. 최 기자[편집]


자동화 시스템 편에서 등장. 자동 AI시스템이 도입 된 한국초등학교를 보도한다. 처음 주인공 4인방이 '예쁜 사람은 똥을 안 싼다던데 누나는 똥을 싸나요?' 에 대해 묻자 웃으며 똥을 싸지 않고, 똥이 마려울땐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마려운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정작 뼈 해장국을 잘못먹고 배탈이 나 변기를 막히게 한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10.11. 어린 왕자[편집]


어린 왕자편에서 등장하였다. 서준이의 독후감상문[68]에서 굉장히 고통받는 모습이 나온다.[69] 이 말이 끝난 직후 반 학생 전체가 서준이를 쳐다보는게 압권.


11. 실존 인물들[편집]




11.1. 이순신[편집]


이순신
충무공 | General Lee

Now turn the ship to starboard and tell the crew on board to prepare to battle.

(지금 를 우현으로 돌리고 갑판의 승조원들에게 전투를 준비하라고 알려라.)

이순신 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TV 속 인물이다.

부하 1명이 일본군의 배가 코앞까지 다가왔다며 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자 "Now turn the ship to starboard and tell the crew on board to prepare to battle."이라고 하였고 부하가 알아듣지 못한다. 정작 이순신은 부하들의 한국어를 알아들었다.


11.2. 사기꾼[편집]


전청조[70]
Jeon Cheong-jo


직접적인 등장은 하지 않았고, 멤버십 에피소드인 '사기꾼'편의 썸네일과, 해당 에피소드에서 서준이의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11.3. 김정은[편집]


김정은
Kim Jung-eun


잼버리 편에서 탈진한 서준이가 본 오아시스와 함께 등장한 신기루당나귀거사를 치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71]

처음엔 환각인줄 알았으나 서준에게 수컷의 힘을 보내 주면서 사실 진짜였음이 밝혀졌다.[72]

인간 캐릭터 중 유일하게 머리 위아래가 분리되어있지 않다.

이후 눈사람 편에서 제작 후보중 하나로 언급된다.


11.4. 히틀러[편집]


Die gesamte Generalität ist nichts weiter als ein Haufen niederträchtiger, treuloser Feiglinge![73]

(장군들은 모두 사악하고 믿음없는 겁쟁이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인 편의점'편에서 등장한다.

무인 편의점에서 바코드가 안찍히자 화를 내며 바코드기를 바닥에 내려 찍고나서 권총으로 바코드기를 쏘고 물건을 가져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힌 후에는 독일어로 화를 내다가 경찰에게 한국말로 하라는 말을 들으며 맞았다.

이후 눈사람 편에서 제작 후보중 하나로 언급되었고, 서준이와 친구들이 히틀러를 닮은 눈사람을 만들었으나 하루밤 뒤에 부서졌다.



11.5. 안중근 눈사람[편집]


안중근
An Jung-geun


눈사람으로 등장. 먼저 만들었던 히틀러 눈사람이 밤새 누군가에 의해 박살나자, 도윤이 착한 사람으로 만들면 부서지지 않을거라며 고른 후보 중 한 명. 이때 로봇은 눈사람을 만들고나서 어차피 도윤이 말대로 아무도 안 부술테니 상관없지 않나며 서준:도윤이 믿지? 로봇:당근빳따지 쉬발 지뢰를 심어놓는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걸 걷어찼다가 다리가 날아가는데 칙쇼오오오오오!!!!!!!!!![74] 이때 안중근의 사진이 나오면서 킬 카운트가[75] 올라가는게 킬포인트. 킬 카운트가 올라갈 때 Legends Never Die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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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헷갈릴 수 있지만, 철수와 영희가 아니라 철수와 영수다.[멤버십] A B C D [2] 진상 에피소드에서 자신은 김밥을 시켜먹는 대신 아들 서준에게는 제육볶음을 사준 깨알 디테일을 보인다.[3] 물론 이건 미영이 아버지가 교도소에 있다고 하자 교도소 밥이 잘 나오니 가고 싶다고 한 서준이 잘못도 있다.[4] 이는 옆 테이블에서 진상을 부려서 사장이 서비스로 이것저것 해준 걸 보고 왜 자기는 안 해주냐고 진상을 부린 것이었다.[5] 물론 이 모든 음식은 서준이한테 주긴 했지만...[6] 자신의 아들이 인사를 머뭇거리자 바로 갈궈대는 말투로 화내면서 인사를 하라고 시킨다.[7] 이혼 관련 얘기를 하는 등 약간 트러블이 있기도 했다.[8]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 언어장애 같은 것이 있다면 윤서준의 아버지와 서준의 고모가 인사하라고 하지 않았을 테니...[9] 그리고, 그 팽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서준이가 그 팽이보다 더 멋진 새 팽이를 주겠다고 하자 고개를 저으며, 거절의사를 밝히기까지 한다.[10] 시청자들은 이에 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부모님의 이혼엔 어머니 쪽의 책임과 잘못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11] 그러면 서준이의 아빠가 잘했는데 그 이상으로 어떻게 잘 하냐는 말이 나오는 것이 이해가 간다. 아무리 잘 해줘도 몰래 다른 남자한테 몸을 파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을 거다.[12] 첫 등장인 크리스마스 편 기준으로 26세면, 1998년 생이다.[13] 이때 직원들의 말로는 채린도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고 한다.[14] 어머니는 어린 시절 도망가버렸고 아버지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한다.[15] 이 과정에서 서준이 국을 맛보고 "엄마 싱거워!"라고 말하자 미영이 "어 잠깐만 기다려봐"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16] 여기서 서준의 아버지가 더러운 싱크대 앞에서 안절부절하는게 백미.[17] 보통 이런 경우에서는 "애가 그럴 수 있죠"나, 괜찮다는 말 하나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준의 아버지가 손을 올릴 때 잘 보면 미영의 눈동자도 똑같이 서준의 아버지 손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8] 게다가 중졸인 점까지 미루었을 때 고등학생 시절까지도 학폭을 심하게 당하고, 학교 측이 미영이 같은 피해자 편을 들어주기는 커녕, 채린이 같은 가해자 편을 부당하게 들어주어 결국 자퇴를 해 중졸이 된 듯하다. 실제로 2000년대~2010년대 초중반까지도 학교 측에서 악질적인 폭력교사들이나 위선자 행세를 하는 교사들이 가해 학생의 학부모한테 뇌물을 받고있는 상황이거나, 피해 학생이 자신하고는 별로 안 친하고, 가해 학생 하고만 친한 경우, 그냥 자신의 기분에 따라 피해자한테 오히려 압박만 주고, 가해 학생편만 들어주며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을 더 괴롭힐 명분만 더 만들어주고, 심하면 피해 학생에게 잔혹한 체벌을 가하면서까지 피해 학생을 자퇴하게 만드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며, 미영이 역시 사우스 코리한 파크 세계관 특성상 이런 과거가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19] 대사를 잘 들어보면, 미영은 룸살롱 남직원들에게 막내로 취급당하고 있으며, 미영은 그들에게 '오빠'라는 호칭으로 윗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그들의 농담같은 말에 뭔 개소리냐며 받아치는 것을 보면 진짜 서열이 꽉 잡힌 사이는 아닌 듯하다.[20] 서준이 아빠의 말과 정황 상 다리가 완전히 절단되어 온 사방에 피와 살점이 튄 상황으로 보인다.[21] 공미영 역시 서준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파자마 차림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22] 빛나는 주먹밥이 하늘로 떠오를 때 비로소 구원을 얻는다교[23] 원래 말투가 그런 건지 병원 에어컨이 멈추자 제일 처음 나온 혼잣말이 왜 꺼지고 지랄이지?였다. 쌍욕을 하는데도 진찰을 볼 때처럼 차분한 목소리는 덤. 이후 대학원생이 도윤의 아버지와 통화 후 '누구는 욕 못하는 줄 아나..'라고 궁시렁대는 것을 보면, 전화로도 욕을 한 모양이다.[24] 에어컨편에서 도윤이의 아버지가 도윤이한테 한 번만 더 서준이와 놀고 그러면 그 까까머리 무슨 병이든 이름 넣어서 정신병원에 넣어버리겠다고 도윤이가 언급한다. 실제로 서준을 "까까머리"라는 이름으로 "무한동력 에어컨 배터리 인간 아이로 착각하는 멍청하고 커봤자 사회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애들이나 걸리는 증후군"이라는 억지스러운 병명으로 정신병원에 넣어버린다.[25] 배터리로 사용된 외국인 아이를 학대한 것처럼 보이지만, 초커 때문에 일종의 세뇌나 눈속임을 당한 상태였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모든 어른들이 외국인 아이를 배터리로 보았기 때문에 비단 도윤의 아버지만의 잘못은 아니다. 즉, 진짜로 잘못한 인물들은 당연하게도 눈속임을 시전한 개발자인 대학원생 3인방과 그들의 뒤에 있으며, 대학원생들을 통치한 교수라는 것. 단, 윤서준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기는 해도 어거지로 정신병원에 감금해버리는 추태를 보면 정상인은 아니다.[26] 동생인 김도윤이 칭찬을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도윤이랑 사이가 좋은 듯하다.[27] 어머니는 이혼하여 출연하지 못하는 서준이, 부모님이 양쪽 다 계시지만 어머니는 출연이 늦었던 도윤이, 아버지만 언급되고 어머니는 언급되지 않은 로봇.[28] 노란머리인 것, 굳이 신발을 안 벗어도 된다는 서준의 말로 추측해보면 엄마는 외국인이거나 혼혈로 추정된다.[29] 밝혀진 이유가 좀 황당한데, 김도윤이 정혁에게는 장애인같다는 말이 칭찬이라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서로에게 장애인같다는 말을 하다가 어머니에게도 장애인같다는 말을 했는데, 정혁의 어머니는 진짜로 자신이 (다리가 없는)장애인인것 같다는 걸로 생각해 의족은 그대로 세워둔채 뒤로 돌아서서 위에 있는 대사를 하였다.[30] 사실 혁이 아빠 뒤에 걸린 가족사진을 자세히 보면 엄마는 다리가 없는 것이 보인다.[31] 윤서준의 부모님은 이혼하였고, 김도윤의 어머니는 교장과 불륜관계, 로봇은 가족이 없으며, 김박최수연의 부모님은 무려 16번이나 이혼했다. 그나마, 윤지웅이 화목한 가정으로 묘사되기는 되었으며 윤서준의 가정이 재혼하면서 화목해지긴 했다.[32] 아무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살아남은 혁이와 그런 혁이를 도와준 로봇을 기특하게 생각해서인 듯 하다.[33] 아마 어머니가 대신 피워주거나, 발가락으로 집어서 피는걸로 추정된다.[34] 해당 에피소드에서 로봇이 친구들에게 이걸 설명해주자 당황한 혁이가 혹시나 하는 말투로 이게 누군지 물어보고, 바로 자기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서준이가 그냥 로봇이라고 부르자고 하며 끝난다.[35] 이런 고급 재료를 쉽게 구한 것을 보면 부자일 가능성도 크다.[스포일러] 개발자가 로봇을 학교에 두고 가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시발 니 좆대로 살아라 였기 때문이다.[36] 대화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면 16번 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37] 물론 어머니도 개막장인 것은 사실.[38] 이 인물의 성격상 교사들 뿐만 아니라 경환을 부려먹고 혹사시킨 미나와 여학생들에게도 고소든 뭐든 할 법하지만 옴니버스물의 한계 때문인지 아니면 여학생들의 부모가 어찌저찌 설득해 준 것인지 딱히 그러한 일은 없었다.[39]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배리나 역시 자신의 부친과는 매우 사이가 좋다고 한다.[40] 왼쪽에 있는 여성은 송 선생. 윤지웅의 섹스 비디오를 산 남성사람들이 모인 모습이지만 사실상 거의 다 모인거나 마찬가지다. 여기 특성상 섹스를 안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41] 도윤이 감당도 못할 약속을 왜 하냐고 따지자 서준은 진짜 돌맹이 신이 기적으로 요구르트 5천만개를 줄지도 모른다고 우겼다.[42] 영어 자막판 기준[43] 쉴라도 사팍에서 각종 황당한 순간에 나타나 뭐하는 거냐고 묻고, 이에 대한 카트먼의 기가 막힌 궤변에 What, What, What?! 이라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44] 자막에서는 부모도 라고 표시되었다.[45] 근데 이 병원, 주차장에 온통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여성주차장 밖에 없다.[46] 이들은 공미영을 채린으로 부른다.[47] 루돌프 입은 쪽의 말에 의하면 공미영은 루돌프 코스튬 입은 직원에게 애를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한 모양이다. 정황상 임신/출산을 핑계로 접대부 일을 관두고 싶어서 애를 갖고 싶다고 말한 듯하다.[48] 그런데 이 착각이 현실로 바뀌게 된다. 즉, 산타와 루돌프 옷을 입은 점원들은 서준이를 놀리려고 한 의도지만 예상 외로 서준이에게 정말 큰 선물을 주게 된 셈이다.[49] 애초에 욕설은 저거보다 심한 욕설을 도윤이를 제외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쓴다. 특히 로봇이 가장 심하다.[50] 이때는 배달의민족을 생각나게 하는 민트색 조끼와 헬멧을 쓰고 있었다.[51]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구조대의 대사를 통해 언급되었다.[52] 이 다음 장면에서 치킨이 안 와서 치킨 업체에 전화한 고객이 이 사실을 전해듣더니 반반 치킨이 땡긴다면서이 재주문을 한 건 덤.(...)[53] "형님" 이라고 칭하는것과 "장모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것을 봐선 매형일 가능성이 있다.[54] 다른 캐릭터들보다 눈동자가 크기 때문에 사백안이 더욱 부각된다.[55] 붙잡힌 상태에서 테이저 건을 쐈다가는 자신도 감전당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차라리 삼단봉으로 제압하는 것이 나은데 테이저건도 못 쏘는 무능한 여경이 삼단봉이나 제대로 다룰 리는 없다.[56] 취소선은 쳐놨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의도가 풍자란걸 생각하면....[57] 당연히 진짜 히틀러는 아니고, 그의 코스프레를 한(애초에 히틀러 특유의 브라운색 군복이 아니라 녹색 군복이다.) 한국인인 네오 나치 추종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나치 경례는 덤이다.[58] 실제로 악질 교수들이 제자들을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실적과 공은 모조리 빼앗아가고 실책이나 잘못들은 모조리 떠넘기며, 자신에게 아첨하는 제자들에게만 좋은 점수를 부여하는 추태가 많은 것을 풍자한 것이다.[59] 현실에서는 외교문제로 커질 수 있는 인신매매 및 아동학대,아동착취 범죄다. 잘못하면 한국대통령이 해당국가에 가서 사과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범죄.[a] A B 가연이 부른 이름으로, 서구권에선 선후배 개념이 거의 없다보니 음역한 것으로 보인다.[b] A B 현행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Kim Seonbae가 맞다. 표기법에 따르면 중성 ㅓ는 eo로 표기해야 한다. 참고로 성은 표기법에 어긋나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기이면 예외적으로 허용한다.[60] 이것은 목걸이 때문이라고 추측되는데 이유가 도윤이의 아버지가 시바와 닮은 어린 아이를 목걸이가 풀리자마자 "넌 누구니?"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61] 시바의 친구들은 시바가 죽은줄 알았으나,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며 부둥켜 안고 운다.[62] 너무 오랫동안 먹지 않고 간직했던 탓인지 피자빵에 곰팡이가 슬었다.[63] 가재맨은 정치 유튜버가 아닌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 가장 정치 관련 요소를 많이 사용하며, 반민주당 성향을 지녔기 때문에 넣은 대사로 추정.[64] 상자에서 꺼내는 소품들이 전부다 성인용품밖에 없다.[65] 그 와중에 "컷!"이라고 말한 윤서준은 덤(...)[66] 그 전에도 집주인 몸에 덮쳐져서 빨래 건조대가 부서질때까지 맞고 나무 배트로 하반신을 맞고, TV로 내려쳐지는등, 물리적 폭력으로 기절을 당한것이다.[67] 헷갈릴 수 있지만, 철수와 영희가 아니라 철수와 영수다.[68] 사실 에초에 독후감상문을 안 썼는데 정혁이 어린 왕자 스토리가 어린 왕자가 아빠한테 똥꾸멍 따먹히는 거라고 말해서 적은거다.[69] 서준이 한 말을 들어보면, 아빠한테 똥꾸멍을 따먹히고 괄약근 조절이 안되서 똥이 질질 새서 똥 막으려고 항문에 애호박 꼽고 다니는데 의자에 앉을때마다 전립선을 오줌까지 질질 싸서 친구들한테 놀림받아 충격으로 조현병이 와서 흑인 게이가 애호박 들고 쫒아오는 환각을 보고 도망치다 시속 80km/h로 달리던 트럭과 충돌해 전방 32m로 똥을 흩뿌리며 날아갔다(...).[70] 작중에선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사기꾼 편이 전청조를 모티브로 하였으므로 본명은 전청조일 가능성이 높다.[71] 이를 본 서준은 자기가 김정은과 당나귀가 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며 죽기 전에 소원 이뤘다고 좋아한다.. 그걸 하여튼 특이하다고 대충 넘기는 도윤이는 덤.[72] 여기서 골때리는건 자기와 거사를 치르던 당나귀도 수컷이라는 점이다...[73] 영화 다운폴에서 나왔던 히틀러의 대사를 오마주 한것이다.[74] 이때 서준이의 아버지가 "아이고 어떻게 저기 다리가 그냥 완전히.."라고 말한 것을 보아 다리가 완전히 박살난 듯 하다.[75] 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