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웅(사우스 코리안 파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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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부분이요.

아니 신작이 아니라 그냥 지금 와줘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등장인물. 주역 4인방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연하는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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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편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부모님이 섹스하는 것을 휴대폰으로 찍어 1000원 주고 팔았다. 결국 선생님에게 들켜서 섹스 비디오를 산 사람들 전부 교실로 불러오는데, 다른 반 친구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할아버지, 로봇, 스님, 불쌍좌, 자신의 아빠 취객, 경찰[2]등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지웅이 부모님의 섹스비디오를 구매했다.[3] 마지막엔 피해자나 마찬가지인 지웅이의 아버지도 교실에 찾아오는데, 지웅이 아버지 역시 자신의 섹스 비디오를 소장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교실에 온 것이었다.

자리는 정혁의 뒷자리였다가 짝꿍 편 이후 도윤의 뒷자리로 바뀌었다.

이순신 편과 양파 편에서는 수업에 별다른 관심없이 휴대전화만 보는 등 전형적인 날라리 학생으로 묘사되는데 그래도 나중에 체벌과 가스라이팅을 풍자한 '준비물' 편에서 크레파스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정혁이 소리를 지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져가기 편에서 축구 팀을 짤 때 제일 먼저 데려가는 것으로 보아 축구를 잘 하는 듯 하다.

출산율 장려 포스터 공모전 편에서 우수상을 받아 앞에 나와서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다. 문제는 포스터 내용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슬로건에 부부가 동침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그 장면을 보는 그림이였다. 당연히 설명하기 좀 거시기한 내용인 만큼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하는 게 낫다는 설명으로 대충 얼버무리고 들어간다.[4] 그래도 더욱 노골적으로 나간 서준이 그림보다는 훨씬 나았다.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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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4인방

• 김박최수연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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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학생 컨셉이나, 의외로 싸움은 별로 못하는 편으로 '잼버리'편에서 꼴페미들의 우두머리인 김미나에게 체급에서 밀리는 관계로 맞짱에서 패배할 정도다.[5] 다만, 억지로 싸운 거라 투지는 커녕 주먹으로 싸울 의사도 전혀 없었으며 김미나가 싸움을 잘하는 걸 수도 있다.[6]

장래희망은 불법 토토 사장(...)이라고 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