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일의뢰/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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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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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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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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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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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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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다음 화를 기대해주세요
2.1.2. ★ 도대체 장봉은 어디 있는 거야?
2.1.3. ★ 리월항에 해적이 나타났다!
2.1.4. ★ 망서의 보수가 필요한 계단
2.1.5. ★ 묵언묵소
2.1.6. ★ 바위 여행기
2.1.7. ☆ 「분실된」 유물
2.1.7.1. ★ 「보물 빼앗기」 작전
2.1.8. ☆ 비작우검의
2.1.8.1. ★ 검이 떠나는 날
2.1.9. ★ 살짝 고치면…뭐가 될까?
2.1.10. ★ 오래도록 옛 친구를 기다리네
2.1.11. ☆ 오오! 해적은 어른이 되고 싶어!
2.1.11.1. ☆ 물을 타고 온 고민
2.1.11.2. ★ 꼬마 해적, 출항!
2.1.11.3. 작은 외출·비상식량 아님
2.1.11.4. 작은 외출·몸을 지키는 방법?
2.1.11.5. 작은 외출·상비약
2.1.12. ★ 이 소설이 짱이야!
2.1.13. ★ 좋은 징조
2.1.14. ☆ 항구를 지나가는 배가…24678
2.1.14.1. ★ 『업무』라는 것은
2.1.15. ★ 혼자 낚시하는 강설
2.2. 일반 의뢰
2.2.1. 멀리서 온 손님
2.2.2. 블랙홀 같은 위
2.2.3. 성장의 고민
2.2.4. 술은 저마다의 맛이 있는 법
2.2.5. 이 소설은 대박 날 거야!
2.2.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2.2.7. 초대하지 않은 손님
2.2.8. 화주에 있는 객잔



1. 개요[편집]


원신의 지역인 리월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목차의 특수기호 표시는 다음과 같다: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편집]



2.1. 업적 의뢰[편집]



2.1.1. ★ 다음 화를 기대해주세요[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차 명인 유소는 자신의 이야기를 어디에 얘기해야 하는지 잊어버려 고민에 빠졌는데…
관련 업적
여행자 기다려…
내 말 한번 들어봐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유소와 대화하기>
차 명인 유소: 이런… 내가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 (어떤 얘기 말씀이죠?)
차 명인 유소: 안녕, 이야기 들으러 온 거야? 아니면…
차 명인 유소: 나? 난 여기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차 마실 돈을 좀 벌고 있어
차 명인 유소: 내가 읽은 책이 많기도 하고 그 종류도 다양해서 가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지…
차 명인 유소: 며칠 전엔, 어떤 손님들은 남십자함대의 《해산여운 기행기》를 듣겠다고 하고, 또 다른 손님들은 고화파의 《비를 베는 소리》를 듣겠다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 뭐야
차 명인 유소: 나도 돈은 벌어야 하니, 책의 일부분만 얘기해줬어
차 명인 유소: 근데 손님들이 계속 얘기해달라고 조르더라고…
차 명인 유소: 이 두 책 모두 몇 년 전에 얘기했던 거라 집에 가서 다시 꺼내 읽어야지 싶었는데
차 명인 유소: 문제는 어디까지 얘기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는거야…
차 명인 유소: 밖에 있는 사람들한테 어디까지 들었냐고 대신 물어봐 줄 수 있을까?
  • (알겠어) / (아예 처음부터 얘기해 보는 건 어때…)
  • 분기: (알겠어)
    • >차 명인 유소: 부탁할게. 내가 가서 물어보면 체면 구겨지잖아…
  • 분기: (아예 처음부터 얘기해 보는 건 어때…)
    • >차 명인 유소: 그럼 돈을 두 배로 벌 수 있으니까, 나야 좋지…
차 명인 유소: 하지만 범가 어르신이 날 내 쫓아서…
차 명인 유소: 나 대신 한 번만 물어봐 줘. 그 다음엔 내가 대충 알아서 얘기해 볼게…
차 명인 유소: 어디 보자… 세 분한테 물어보면 될 거야
차 명인 유소: 한 분은 무재공이야. 이 분은 자리를 한 번도 비운 적이 없어. 다른 한 분은 범가 어르신이야. 바로 이 찻집의 주인장이지
차 명인 유소: 마지막 한 분은 강주 아가씨야. 지난번에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조금 듣다가 가버렸지…
  • 사람들에게 가기 전 차 명인 유소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차 명인 유소: 어휴, 다음부턴 신선 요괴 이야기만 해야겠어
차 명인 유소: 계속 역사책 얘기만 하니까 어렵기도 하고, 또 잘못 얘기했다가 누가 트집이라도 잡았다간 귀찮아져…
  • <사람들에게 유소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대해 질문하기 (n/2)>
  • 강주 / 범가 어르신 / 무재공
  • 분기: 강주 [1]
    • >강주: 아, 언제쯤 쉴 수 있을까…
    • (유소 씨가 하는 이야기 들어봤어요?)
강주: 유소… 이야기?
강주: 아, 생각났다! 저번에 지나가던 길에 살짝 들었었어
강주: 근데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음… 책 이름이 《비를 베는 소리》였던 것 같아
강주: 이런저런 이유로 고화파의 상황이 안 좋아지고 나중엔 엄청 센 사람이 고화파에 도전을 해왔던 것 같아
강주: 근데 너무 늦게 가서 앞부분은 못 들었어. 뒤에는 아마…
강주: 원래는 주인공이 이기는 거였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의 기습을 받아 전세가 역전됐었지?
강주: 근데 그때 누가 나를 불러서 일하러 가버렸어.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나도 정말 궁금해…
강주: 다음 화를 언제 들을 수 있을진 나도 몰라…
  • 분기: 범가 어르신 [2]
    • >범가 어르신: 유 씨, 진짜 답 없네 답 없어…
    • (유소 씨가 하는 이야기 들어봤어요?)
범가 어르신: 유 씨? 유 씨가 하는 이야기가 재밌긴 하지…
범가 어르신: 저번에 시간이 나서 《해산여운 기행기》를 들었던 적 있어
범가 어르신: 남십자함대는 바다에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고 천둥번개가 하늘을 뒤덮는데도 계속 앞으로 전진한다고 했어
범가 어르신: 선두에 있는 기함의 뱃머리에서 검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이 바로 남십자함대의 선장이었지
범가 어르신: 그가 전방의 거센 파도를 바라보고 있을 때 산과 같이 거대하고 검은 그림자가 바다 밑에서 큰 소리를 내며 솟구쳤어…
범가 어르신: 유 씨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다음 화를 기대하라고 했어. 하하하, 근데 벌써 며칠째 다음 화 얘기를 안 해줘…
범가 어르신: 유소 씨는 대체 언제쯤 다음 화를 얘기해 줄 생각일까…
  • 분기: 무재공 [3]
    • >무재공: 유 박사, 진짜 사람 약 올리네!
    • (유소 씨가 하는 이야기 들어봤어요?)
무재공: 당연하지. 근데 유 박사 진짜 사람 약을 올린다니까. 저번에 화유다관에 가서 《비를 베는 소리》에 대해 들었었어
무재공: 고화파가 쇠락해서 도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때 많은 제자들이 발길을 돌려 떠나버렸고
무재공: 남은 제자들은 문파를 지키고자 했지만 역부족이었지, 결국 고화파의 간판마저도 부서졌어
무재공: 고화파의 책임자는 낙담했지. 문파를 해산하고 은거하려고 할 때, 어디선가 천하무적의 검술을 가진 한 젊은이가 나타나 문파에 들어오게 되는데…
무재공: 딱 여기까지만 얘기했어! 그리고 나선 뭐? 다음 화를 기대해? 다음 화는 무슨! 벌써 며칠째 입도 벙긋 않으면서…
무재공: 다음에 만나면 꼭 다음 내용을 듣고야 말거야!
  • <유소에게 보고하기> [4]
차 명인 유소: 돌아왔구나. 정말 고생 많았어
차 명인 유소: 읽어주는 책이 많아질수록 잊어버리는 것도 점점 더 많아질 수밖에… 어쩔 수 없지…
차 명인 유소: 참, 물어봤어?
  • 《해산여운 기행기》 / 《비를 베는 소리·상》 / 《비를 베는 소리·중》
  • 분기: 《해산여운 기행기》
    • >차 명인 유소: …바다에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고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했지. 남십자함대의 조타수들은 모두 엘리트들이었고 배 또한 최고급이었지만
차 명인 유소: 하늘의 분노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어. 커다란 배들은 파도에 따라 이리저리 휘청댔고 조그만 배들은 거센 파도가 삼켜버렸지
차 명인 유소: 바다 위에 거대한 파도 속에는 엄청 큰 무언가가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었어. 잔뜩 겁먹은 선원들은 암왕제군의 이름만 울부짖으며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어
차 명인 유소: 하지만 누군가는 검을 들고 뱃머리에 서있었지. 이 영웅은 눈앞의 높은 파도와 거대한 괴수를 보고 웃으며 말했어: 「좋아, 아주 좋아! 드디어 찾았어!」
차 명인 유소: 그 영웅은 대체 누구고, 이 괴수는 또 무엇이며, 이들 사이엔 어떤 은원 관계가 있는 걸까…
  • 분기: 《비를 베는 소리·상》
    • >차 명인 유소: …고화파의 젊은 검객의 손에 들려있던 검은 마치 숲을 가르는 질풍과도 같이 빨랐고 냇가에 내리는 가을비같이 정교했으며, 살며시 다가오는 한파같이 온 산을 휩쓸어버렸지
차 명인 유소: 젊은 검객의 일격으로 상대 검객의 검은 저 멀리 날아갔지만 그 검객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어. 어떻게 쉽게 포기할 수 있었겠어
차 명인 유소: 젊은 검객은 방금 썼던 절세의 칠검이 힘을 다하자 소매 안에 숨겨둔 암살 무기를 날려버렸지. 암살 무기는 마치 한줄기 빛살처럼 빠르게 검객에게 날아가는데!
차 명인 유소: 그 검객은 왜 이렇게 끈질기고, 이 젊은 검객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이며, 과연 고화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분기: 《비를 베는 소리·중》
    • >차 명인 유소: …그 젊은 검객의 솜씨는 대단했어. 검은 이미 못 쓰게 되었지만 대신 칼자루를 쥐었고, 두 발자국 정도 비틀거리며 뒷걸음질 쳤지만 그래도 암살 무기를 모두 날려버렸지
차 명인 유소: 그가 숨을 고르려던 찰나, 암살 무기를 맞은 검객이 재빨리 다시 일어나 손을 몇 번 털어냈고, 어느새 그의 손엔 연검이 쥐어져 있었어
차 명인 유소: 젊은 검객이 비틀거리며 뒷걸음질 치는 걸 본 검객는 섬뜩하게 웃으며 젊은 검객을 공격했어. 젊은 검객은 순간 당황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랐지
차 명인 유소: 검이 오고 가길 수백 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젊은 검객이 점점 밀려나고 있는데 갑자기 쨍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더니 그의 검이 저 멀리 날아갔어. 그리고 충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그의 가슴 위로 주먹이 날아왔지
차 명인 유소: 젊은 검객이 또 다시 비틀거리며 몇걸음 물러서자 검도 바닥에 쨍그랑하며 떨어졌어. 상대 검객은 웃음기를 잔뜩 머금은 얼굴로 젊은 검객의 목숨을 빼앗으려 검을 치켜들었지!
차 명인 유소: 하지만 그때 젊은 검객이 고개를 들고 웃으며 이렇게 말했어: 「잘 왔어, 아주 잘 왔어. 결국 넌 여기서 패배하고 말 거야」
차 명인 유소: 자, 뒷 내용이 궁금한가?
차 명인 유소: 다음 화를 기대하게!
  • <유소와 대화하기>
차 명인 유소: 아직 여기 있었네? 하하하, 내가 읽어준 이 책… 어땠어?
  • (또?) / (다음 화를 기대하게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 분기: (또?)
    • >차 명인 유소: 《비를 베는 소리》와 《해산여운 기행기》 둘 다 대작이야
차 명인 유소: 그래서 간단한 몇 마디로는 절대 다 설명할 수 없지. 더 듣고 싶으면 나중에 시간 맞춰 오면 돼
  • 분기: (다음 화를 기대하게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 >차 명인 유소: 하하하,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자주 와야 될 거야
차 명인 유소: 정말 고마웠어. 자 이거 받아. 앞으로 자주 와서 응원해줘
차 명인 유소: 이야기해 주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1000


바위 여행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여러 번 띄워야 업적 수령이 가능한데 그나마 재료로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는 바위 이야기와는 달리 이 의뢰는 비를 베는 소리의 상중 부분을 선택할 수 없어 랜덤으로 띄워야 한다.


2.1.2. ★ 도대체 장봉은 어디 있는 거야?[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1
란 누님은 칼 한 자루를 찾고 있다. 아무런 수확이 없자 그녀는 탐색 범위를 넓히기로 한다…
설명 2
아무래도 란 누님은 「장봉」을 찾는 것에 대해 마음이 바뀐 것 같다…
관련 업적
검을 찾아서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돌방패 츄츄 폭도)]
  • <란 누님과 대화하기>
란 누님: 이번에도 못 찾았네…. 단서가 거의 사라졌는데…
  • (왜요?)
란 누님: 넌 누구냐고? 길드의 일을 알고 싶다면 캐서린을 찾아가 봐
란 누님: 너도 이제 모험가지? 미안, 난 지부장이긴 하지만 길드의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란 누님: 그래서 신인은 잘 모르거든… 그래도 네 모습을 보니 모험하면서 무슨 깨달음을 얻은 것 같은데?
란 누님: 그럼 나 좀 도와주는 건 어때? 참고로 말하지만 이건 길드 임무가 아니라 개인 의뢰야
  • (알겠어요) / (무슨 의뢰인데요?)
  • 분기: (알겠어요)
    • >란 누님: 아주 쿨한데! 그래도 무슨 의뢰인 지도 모르면서 수락하는 건 멍청한 짓이야
  • 분기: (무슨 의뢰인데요?)
    • >란 누님: 엄청 신중한데, 혹시 예전에 낚였던 적 있어?
  • 분기 합류
란 누님: 의뢰는 네가 거대한 방패를 든 강력한 츄츄족 2마리를 처치해줬으면 해
란 누님: 그들의 방패엔 「바위」 원소의 힘이 깃들어 있어. 많이 위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해
란 누님: 네가 할 일은 그들을 처치하는 거야. 이에 맞는 보수를 줄 테니까, 처치한 뒤에 다시 날 찾아와
란 누님: 맞다! 만약 「검」과 관련된 물건을 발견하면 가져다줘
란 누님: 못 찾는다 해도 괜찮아. 츄츄족만 처치한다면 정상적인 보수를 줄 테니까, 걱정 말고 가서 준비해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마물 처치하러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란 누님: 처치했어?
  • (아직이요)
란 누님: 조급해 안 해도 돼. 조급한 모험가는 자신을 곤경에 빠트리기만 할 뿐이니까
란 누님: 그래도 네 보수는 시간과 연관되어 있으니까, 너무 늦진 마
  • <란 언니/누님에게 보고하기>
란 누님: 처치했어?
  • (전부 처치했어요)
란 누님: 잘했어. 일처리가 아주 깔끔하니 모험가 티 나는데
란 누님: 여기 보수야. 수고했어. 츄츄족을 처치했으니 주변이 좀 안전해지겠지
란 누님: 「검」과 관련된 건 못 찾았어?
란 누님: …그래? 괜찮아. 예상하고 있었으니까
란 누님: 수고했어. 여기 보수야. 이제 네 볼일 보러 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츄츄 궁수)]
  • <란 누님과 대화하기>
란 누님: 아직…
  • (왜요?)
란 누님: 또 너희야? 길드의 임무가 확실히 쉬워졌나 보네
란 누님: 관심 있으면 내 개인 의뢰 하나 더 맡을래?
란 누님: 활을 들고 있는 츄츄족들이 「귀리 평원」의 한 곳에 모여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어
란 누님: 츄츄족이긴 하지만 수가 많은 데다가 높은 지역을 점령하고 있어서 평범한 모험가들로는 처리할 수가 없네
란 누님: 네가 할 일은 그들을 깔끔하게 처치하는 거야. 처치하면 보수를 충분히 지급할게
란 누님: 그리고 만약 「검」과 관련된 걸 찾으면 나에게 가져다주는 거 있지 마
  • (알겠어) / (츄츄족이랑 검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 분기: (알겠어)
    • >란 누님: 바로 수락하다니…. 네가 젊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용감하다고 해야 할지
란 누님: 그래도 다른 건 몰라도 모험가 같네
란 누님: 잡담은 그만하자. 준비되면 마물들을 처치하러 가
  • 분기: (츄츄족이랑 검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 >란 누님: 괜찮아. 살짝만 주의하고 있으면 되니까. 만약에 있으면 가져오고 없어도 상관없어
란 누님: 이 의뢰의 목적은 츄츄족으로 처치하는 거야. 그들을 처치하기만 하면 보수를 지급할게
란 누님: 잡담은 그만하자. 준비되면 마물들을 처치하러 가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마물 처치하러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란 누님: 어때? 처치했어?
  • (아직이요)
란 누님: 신중하게 준비 중인 거야? 아니면 그냥 꾸물거리는 거야?
란 누님: 아니면… 둘 다?
  • <란 언니/누님에게 보고하기>
란 누님: 어때? 처치했어?
  • (전부 처치했어요)
란 누님: 잘했어. 그 츄츄족들 별로 안 어려웠지? 그냥 물어보는 것뿐이니까 괜찮아
란 누님: 「검」과 관련된 건 역시 못 찾았지? 흠…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아무런 수확도 없다라…
란 누님: 자 여기 주기로 했던 보수. 수고했어
  • (왜 「검」에 연연하는 거예요?)
란 누님: …알려줘도 상관없겠지. 그건 왜 「장봉」이라는 검으로 내 큰형님이 쓰던 거야
란 누님: 근데 큰형님이 돌아가실 때 그 검이 형님 옆에 없었거든
란 누님: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늘 가지고 다니던 무기도 잃어버렸는지, 이해가 안 돼서…
란 누님: 근데 지금은 아무런 단서도 없고… 검을 찾지도 못했고 큰형님한테 무슨 일이 생겼던 건지 알 길도 없으니…
란 누님: 여기까지만 할게. 보수 받아 가. 이제 네 볼일 보러 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적 헌터)]
  • <란 누님과 대화하기>
란 누님: 이건 아무 쓸모도 없어…
  • (왜요?)
란 누님: … 엄청 심심한가 보구나. 실력이 뛰어난건지 아니면 약한건지…
란 누님: 내 의뢰를 잘 끝낸 걸 보면 그렇게 약한 것 같지도 않는데…
란 누님: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아돌면 내 의뢰 하나 더 맡아줘
란 누님: 이번에 처치할 목표는 좀 위험해. 이번 목표는 바로 「유적 헌터」를 처치하는 거야. 어때? 할 거야?
  • (알겠어요) / (이번에도 「검」 관련 물건이 있나 없나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 분기: (알겠어요)
    • >란 누님: 자신감 넘치는 모험간데. 마치 내 큰형님 같아…. 너도 나중에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 분기: (이번에도 「검」 관련 물건이 있나 없나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 >란 누님: 맞아. 유적 헌터를 처치한 뒤에 「검」 관련 물건이 있나 없나 확인해줘
란 누님: 이번 의뢰는 유적 헌터를 처치하는 거야. 유적 헌터는 상대하기 어려울 테니까, 목표를 처치하는 데만 집중해
란 누님: 「검」 관련 물건을 찾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없어. 유적 헌터만 처치한다면 보수를 지급할 테니까
  • 분기 합류
란 누님: 잡담은 여기까지 하자. 구체적인 지점은 귀리 평원이야. 준비를 다 하고 유적 헌터를 처치하러 가
란 누님: 처치한 뒤에 「검」 관련 물건을 찾으면 잊지 말고 가지고 와줘
란 누님: …만약 없으면 그냥 돌아와
란 누님: 아무튼 이번 의뢰도 부탁할게…. 이번엔 뭔가 찾길 바라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마물 처치하러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란 누님: 어때? 처치했어?
  • (아직이요)
란 누님: 괜찮아. 「유적 헌터」는 신중하게 준비해야 하니까
  • <란 언니/누님에게 보고하기>
란 누님: 어때? 처치했어?
  • (처치했어요)
란 누님: 유적 헌터도 처치하다니… 엄청난 실력자인데!
란 누님: …「검」과 관련된 물건은 역시 못 찾았겠지? 후… 예상대로네, 벌써 이 말만 몇 번째인지…
란 누님: 괜찮아. 내 의뢰를 이렇게나 많이 해결해주다니, 수고했어
란 누님: 「장봉」, 도대체 어디 있는 거냐…
  •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이 의뢰들… 「검」과 아무 관련 없는 것 같아)
  • 분기: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란 누님: …날 위로해주는 거야? 이런 사소한 일로 좌절하지 않아
란 누님: 언제 어디가 됐든 꼭 찾고 말 거니까
란 누님: 수색 범위를 계속 넓혀야겠어. 나중에 너한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겠지. 보수는 확실히 지급할 테니까, 걱정 마
  • 분기: (이 의뢰들… 「검」과 아무 관련 없는 것 같아)
    • >란 누님: 사실 「검」과 관련된 의뢰를 엄청 많이 받았었는데… 아무 수확도 없었어
란 누님: 게다가 내 생각에… 큰형님이 무기를 놓칠 정도면 분명히 엄청 위험한 상황이었을 거야
란 누님: 그래서 위험한 지역의 의뢰들을 수락하면서 「장봉」을 찾고 있었어
란 누님: 근데 충분히 위험한 의뢰가 나 혼자선 다 못할 정도로 많아서 너한테 도움을 요청한 거야
  • 분기 합류
란 누님: 여기 보수 줄게. 난 이제 의뢰를 선별하러 가야겠다…
란 누님: …「장봉」, 꼭 찾아내고야 만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해당 지역에 위치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어떤 몬스터가 나오는지는 랜덤.
층암거연 업데이트 이후 층암거연 근처에서 장봉의 단서를 찾게되는 버전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의뢰로 진행했을 경우 이후부터는 란 누님과 함께 층암거연에서 장봉을 수색하는 임무로 변경된다.


2.1.3. ★ 리월항에 해적이 나타났다![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해적 놀이가 하고 싶은 아이들이다…
관련 업적
어이쿠! 해적!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소몽)]
  • <룰루, 아비,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오늘은 뭐 하면서 놀까?
아비: 흥, 어차피 해적 역할을 할 사람이 없으면 오늘도 못 놀잖아
소몽: 하지만 아무도 해적을 하고 싶어 하지 않잖아, 어쩌지…
  • (여기서 뭐해?)
소몽: 역할 놀이를 하려고 하는데, 해적 역할을 할 사람이 한 명 부족해요
소몽: 아무도 해적을 안 하려고 해서, 시작도 못 하고 있어요…
소몽: 맞다! (형이/누나가) 해적 해주면 안 돼요?
  • (내게 맡겨) / (이런 건 잘 모르는데…)
  • 분기: (내게 맡겨)
    • >소몽: 좋았어! 그럼 우리도 빨리 준비하자!
소몽: (형/누나)! 준비됐으면 이리 와요
  • 분기: (이런 건 잘 모르는데…)
    • >소몽: 괜찮아요. 해적은… 음 막무가내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빼앗아 가는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소몽: 저도 본 적은 없고 북두 누나한테 들어만 봤어요
소몽: 하지만… 이런 사람을 연기하기 어렵진 않을 거예요
소몽: 헤헤, 어쨌든 잘 부탁해요, (형/누나)!
소몽: (형/누나)! 준비됐으면 이리 와요
  • <「선장」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준비됐어요?
  • (준비됐어) / (아직…)
  • 분기: (아직…)
    • >소몽: 괜찮아요, 준비되면 저한테 와요
대화 종료
  • 분기: (준비됐어)
    • >소몽: 그럼 바로 시작해요
소몽: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 (그…강도질…)
룰루: 으악! 해적이야!
아비: 룰루, 여기로 와, 내가 널 지켜줄게!
소몽: 당신은 해적이죠? 왜 강도질을 하는 거예요?
  • (난 해적이다) / (해적이니까 당연히 강도질을 하는 거지)
소몽: 좋은 해적도 있어요! 모든 해적이 다 강도질을 하는 건 아니라구요
소몽: 북두 누나도 자기가 해적이라고 했어요. 근데 누나는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저한테 맛있는 것도 주고, 모두 누나를 좋아해요
소몽: 왜 (형은/누나는) 나쁜 해적을 하려는 거예요?
페이몬: 네가 아까 해적은 「막무가내」인 사람이라고 했잖아…
  •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 (난 착한 해적이 되고 싶어)
소몽: 흠, 개과천선하고 싶다는 건 바람직한 태도죠. 이것도 북두 누나가 알려줬어요
소몽: 그럼 이 주변을 정리해주세요. 착한 일을 하면 착한 사람 또는 착한 해적이 될 수 있어요
정리하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소몽: 다 치웠어요?
  • (아직이요)
소몽: 어서 가서 치워요. 이건 (형이/누나가) 개과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구요
아비: 야, 청소만 한다고 어떻게 착한 사람이 되냐?
소몽: 착한 일을 하면 착한 사람이 되는 거지
아비: 그건 너무 쉽잖아…
소몽: 착한 일을 하면 착한 사람이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사람인 거지
아비: 흥, 말은 쉽지. 그렇게 쉽게 착한 사람이 된다면,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어딨겠어?
소몽: 왜냐하면 세상 모든 일은 말보다 행동이 더 어려운 법이니까
소몽: 그리고 나쁜 일 하는 게 착한 일 하는 것보다 훨씬 쉬워
아비: 이것도 북두 누나가 가르쳐준 거야?
소몽: 아니~ 책에서 본 거야
  • <「바람」 혹은 「물」을 이용해 갑판 청소하기 (n/4)>
페이몬: 이 정도면 다 치운 거겠지
페이몬: 우리 드디어 「개과천선」한 건가?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다 치웠어요?
  • (응, 다 했어)
소몽: 수고했어요! 이거 줄게요. 우리랑 놀아줘서 고마워요
소몽: (형은/누나는) 커서도 착한 사람이 돼야 해요
아비: 야, 난 언제 선장 시켜 줄 건데?
소몽: 다음엔 네가 선장해
아비: 흥, 저번에도 그렇게 말했으면서…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아비)]
  • <룰루, 아비, 소몽과 대화하기>
아비: 소몽, 오늘은 내가 선장 하는 거다?
소몽: 룰루, 난 며칠 동안 계속 선장했으니까 이제 아비보고 하라고 하자…
룰루: 근데 난 소몽 네가 선장 연기를 잘하는 것 같은데, 그냥 네가 하면 안 돼?
  • (여기서 뭐해?)
아비: (형/누나)! 우린 역할 놀이 하고 있어요. 원래 이번엔 제가 선장을 하기로 했는데…
아비: 룰루는 계속 소몽이 선장하는 게 더 재밌대요
아비: 휴, 그래도 룰루가 좋다면 그냥 그렇게 하죠, 뭐
아비: 누나가 다시 해적 해주면 안 돼요?
  • (그래…) / (난 착한 해적이 되고 싶어)
  • 분기: (그래…)
    • >아비: 결국… 전 이번에도 종업원이에요
아비: 저번처럼 (형이/누나가) 준비되면 여기로 와줘요
  • 분기: (난 착한 해적이 되고 싶어)
    • >아비: 하아, 전 선장이 하고 싶어요…
아비: 저번처럼 (형이/누나가) 준비되면 여기로 와줘요
  • <「종업원」 아비와 대화하기>
아비: 준비됐어요?
  • (준비됐어) / (아직…)
  • 분기: (아직…)
    • >아비: 천천히 해도 돼요. 어차피 별로 재미도 없는데…
대화 종료
  • 분기: (준비됐어)
    • >아비: 그럼 시작할게요
아비: 종업원 역할이 뭐가 재밌다고…
아비: 룰루랑 소몽이는 자기들만 좋은 거하고…
  • (그, 강도질…)
아비: 해적? 미안하지만, 저같이 가난한 종업원한테 빼앗아 갈 만한 건 없을 거예요
아비: 흥, 돈이 더 많은 사람을 찾아보세요…. 잠깐
아비: 어이! 당신들 강도질하러 온 거죠? 선장은 부자니까, 선장한테 가봐요!
페이몬: 엥, 엥?! 넌 이 배의 종업원 아니였어?
아비: 맞아요, 그래서 전 선장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요
아비: 흥, 선장 따위,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아비: 제가 선장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줄게요!
  • <아비와 함께 선장 찾기>
페이몬: 야… 야! 잠깐 우리 좀 기다려!
아비: 누나, 서둘러요! 소몽… 아니 선장이 도망치겠어요!
  • <「선장」 소몽과 대화하기>
아비: 누나, 바로 여기예요! 선장은 여기에 있어요!
소몽: 해적을 데리고 오면 어떡해! 원래 네가 시간을 끌면 내가 룰루를 데리고 도망치기로 했잖아?!
아비: 왜 넌 룰루랑 도망치고 나만 여기서 해적을 막아야 하는 건데?
아비: 해적한테 너를 넘기면 나도 룰루를 데리고 도망칠 수 있잖아?
소몽: 너… 북두 누나는 친구를 함부로 배신하면 안 된다고 했어!
아비: 그럼 북두 누나가 선장은 사람 데리고 도망이나 치는 사람이라는 말도 했냐?!
소몽: 너… 이제 다신 너한테 맛있는 거 안 나눠줄 거야!
아비: 그까짓 거 치사해서 안 먹고 만다!
페이몬: 왜들 갑자기 싸우는 거야…
룰루: (오빠/언니), 걱정 마요. 저한테 방법이 있어요
룰루: 둘 다 연꽃받침을 제일 좋아해요. 맛있는 게 있으면 분명 조용해질 거예요
룰루: 연꽃받침 좀 구해주실 수 있어요?
  • (알겠어) / (쟤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연꽃받침이 아닐 거야…)
  • 분기: (알겠어)
    • >룰루: 고마워요, (오빠/언니). 빨리 다녀와야 해요
  • 분기: (쟤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연꽃받침이 아닐 거야…)
    • >룰루: 음… (오빠/언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럼 뭘 제일 좋아한다는 거예요?
룰루: 아무튼 계속 저대로 둘 순 없으니, 빨리 연꽃받침부터 찾아주세요
연꽃받침을 찾으러 가기 전 소몽과 아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소몽: 짜증나! 배신자!
아비: 흥, 너마 재밌으면 다야?
소몽: 이제 절대 연꽃받침 안 나눠줄 거야!
아비: 그까짓 거 치사해서 안 먹고 만다!
페이몬: 하하… 금방 끝날 것 같진 않네…
연꽃받침을 찾으로 가기 전 룰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룰루: (오빠/언니), 연꽃받침 찾았어요?
  • (아직…)
룰루: 아직도 싸우고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구해주세요
  • <연꽃받침 찾기>
페이몬: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 룰루한테 갖다주자
  • <소몽과 아비 위로하기>
룰루: (오빠/언니), 연꽃받침 찾았어요?
  • (찾았어요)
아비: 너…!
소몽: 너…!
룰루: 그만 좀 해! 이렇게 오래 싸우면 지치지도 않아?
룰루: 그냥 게임일 뿐이니까 화내지 마. 우린 모두 친구잖아
룰루: 자, 방금 따온 연꽃받침이야. 어서 먹어봐
룰루: 다 먹고 나서 다시 상의해보자
룰루: 누가 선장하고 누가 종업원 할지 순서를 정하면 되잖아?
소몽: 그래…
아비: 음…
페이몬: 정말 조용해졌어…
룰루: 어때요? 내 말이 맞죠?
  • (어떻게 알았어?) / (룰루, 대단한걸…?)
  • 분기: (어떻게 알았어?)
    • >룰루: 오랫동안 같이 놀았으니까, 당연히 알죠
  • 분기: (룰루, 대단한걸…?)
    • >룰루: 고마워요, 언니. 하지만 정말 대단한 건 북두 언니예요
룰루: 저도 커서 북두 언니처럼 될 수 있을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룰루)]
  • <룰루, 아비,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룰루, 왜 또 내가 선장이야?
룰루: 소몽이 선장할 때가 제일 재밌잖아
아비: 룰루가 괜찮다면, 나…나도 괜찮아…
  • (여기서 뭐해?)
룰루: (오빠/언니), 우리 지금 게임 하려구요~
룰루: 소몽은 선장, 아비는 종업원, 그리고 전 돈 많은 상인이에요
룰루: 이제 해적만 있으면 딱인데!
룰루: (오빠/언니)가 해적 해주면 안 돼요? 같이 놀아요
  • (알겠어) / (난 착한 사람하고 싶은데…)
  • 분기: (알겠어)
    • >룰루: 고마워요, (오빠/언니)!
룰루: 그럼 (오빠/언니), 준비되면 저한테 와요
  • 분기: (난 착한 사람하고 싶은데…)
    • >룰루: 그냥 게임일 뿐이잖아요. (오빠/언니)가 착한 사람인 건 저도 알아요
룰루: 그럼 (오빠/언니), 준비되면 저한테 와요
  • <「거상」 룰루와 대화하기>
룰루: 준비됐어요?
  • (준비됐어) / (아직…)
  • 분기: (아직…)
대화 종료
  • 분기: (준비됐어)
    • >룰루: 그럼 시작할게요!
룰루: 그럼 (오빠/언니)부터 시작해주세요
  • (안녕, 난 강도야)
소몽: 흥! 천암군 아저씨가 바로 옆에 있는데 대낮부터 강도질이라니!
아비: 룰루, 이쪽으로 와, 어서 도망가자…
룰루: 안녕하세요, 뭘 뺏으러 왔죠?
  • (음…돈 아닐까?) / (널 뺏으러 왔어…)
  • 분기: (음…돈 아닐까?)
  • 분기: (널 뺏으러 왔어…)
    • >룰루: (오빠/언니)! 게임이긴 하지만 주의해주세요
룰루: 봐요! 천암군 아저씨들이 모두 이쪽을 보고 있어요
  • 분기 합류
룰루: 하지만 전 돈이 별로 없는걸요…
룰루: 아빠가 배에서 가장 비싼 건 바로 상인들의 화물이라고 했어요
룰루: 음…그럼 (오빠/언니)가 가서 돈이 되는 물건을 좀 구해다 주세요
룰루: 그럼 저한테도 뺏길 물건이 생길 거예요!
룰루: 어디 보자…그럼 연꽃받침을 좀 구해오세요
룰루: 우리 셋 다 연꽃받침을 좋아하니까, 나쁜 해적인 (오빠/언니)가 연꽃받침을 빼앗으면 딱 이겠네요
찾으러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룰루: 연꽃받침은 찾았어요?
  • (아직이요)
룰루: 괜찮아요, 천천히… 아니, 역시 빨리 찾아주세요
룰루: 너무 오래 놀았나, 배가 고프네…
  • <연꽃받침 찾기 (n/2)>
  • <룰루와 대화하기>
룰루: 연꽃받침은 찾았어요?
  • (찾았어요)
  • <연꽃받침 찾기 (n/2)>
  • <룰루와 대화하기>
룰루: 고마워요, (오빠/언니)!
룰루: 소몽, 아비, 어서 와서 연꽃받침 먹어
페이몬: 이…이봐, 우리 아직 해적이거든?!
룰루: 아, 맞다. 그럼 이 돈이랑 물건을 줄게요
룰루: (오빠/언니), 해적 연기 정말 잘하는데요? 어린애들한테서 이렇게 많은 걸 뺏어 가다니
페이몬: 이 꼬마…말에 뼈가 있는 것 같은데…
룰루: 수고했어요, (오빠/언니)! 다음에도 우리랑 같이 놀아줘야 돼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룰루, 아비, 소몽이 셋과 한번씩 해적 놀이를 해 주면 업적 어이쿠! 해적! 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대상이 정해지는 것이 완전히 랜덤이라 상당히 달성하기 어렵다.


2.1.4. ★ 망서의 보수가 필요한 계단[편집]


위치
리월 망서 객잔
설명1
망서 객잔의 회안이 객잔 계단의 끊어진 곳을 보수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설명2
망서 객잔의 회안이 객잔 계단의 또 다른 끊어진 곳을 보수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관련 업적
더 높은 층으로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첫 번째)]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고쳐야 할 것 같네…
  • (왜요?)
회안: 아, 너구나. 저기 좀 봐. 객잔으로 올라오는 계단이 끊어졌어
회안: 저렇게 길이 끊어져 있으면 손님들이 크게 다칠 수도 있는데…
회안: 어쩌다가 끊어진 거냐고? 음, 얼마 전에 몬스터들이 객잔으로 쳐들어왔거든. 그래서 그걸 처리하다가
회안: 손을 너무 과하게 써서 몬스터를 이쪽으로 날렸더니 계단이 끊어져 버렸네…
회안: 고친다고 해놓고 시간이 없어서… 지금 객잔에 오는 손님이 점점 많아지니까 무조건 고쳐야 할 것 같아
회안: 여긴 쉽게 고칠 수 있으니까 혼자서 하면 돼
회안: 시간 있으면 나무판자 좀 구해다 줄 수 있어? 난 누가 떨어지지 않도록 여기서 지키고 있을 테니까
  • (알겠어요) / (만약 또 부순다면…)
  • 분기: (알겠어요)
    • >회안: 그럼 부탁할게. 이걸 고치기 위해서 구매한 나무판자를 객잔 지하에 놔뒀거든
회안: 가서 몇 개만 가지고 와줘
  • 분기: (만약 또 부순다면…)
    • >회안: 내가 철부지도 아니고 절대 그럴 일 없어…. 다음번엔 힘 조절을 잘할 수 있을 거야
회안: 일단 고치고 얘기하자. 이것 때문에 나무판자를 사서 객잔 지하에 놔뒀어
회안: 좀 가지고 와줘. 부탁할게
  • 목판 5개를 찾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회안: 찾았어?
    • (아직이요)
회안: 지하에 놔뒀으니까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회안: 사람이 떨어지면 안 되니까 난 여기서 지키고 있을게, 네가 가서 찾아봐
  • <목판 5개 수집하기>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찾았어?
  • (찾았어요)
회안: 어디 보자… 이 정도면 충분해. 수고했어
회안: 난 이제 수리를 시작해야겠어…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됐다. 이 정도면 사람이 드나들다 떨어지진 않겠지
  • (뭔가 위화감이…)
회안: 위화감? 어쩔 수 없지…. 내가 목공도 아니고
회안: 휴… 그래도 이게 겨우 첫 번째야. 이거 말고도 고쳐야 할 곳이 많아
회안: 객잔 손님을 맞이하러 가야 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지
회안: 계단도 고쳐야 하고 장사도 해야 하니… 수고했어. 자 이거 가져가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두 번째)]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왜 나쁜 일은 한 번에 몰려오는 걸까…
  • (아직도 계단 고치고 있어요?)
회안: 잘 왔어. 지난번엔 고마웠어. 그리고… 이번에도 좀 부탁할게
회안: 이번엔 끊어진 부분이 좀 커서 나무판자가 부족하길래 또 주문했거든. 원래는 객잔 배달부한테 가져오라고 시켰었어
회안: 근데 오늘 길에 몬스터의 습격을 받고 놀라서 도망친다고 나무판자를 전부 잃어버렸지 뭐야
회안: 그 녀석이 나무판자를 잃어버린 곳을 알려주기만 하고 절대 다신 거기로 안 돌아갈 거라고 하니…
회안: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한테 부탁해야 할 것 같아. 가서 나무판자를 가지고 돌아와 줄 수 있어?
  • (알겠어요) / (엄청 크네요…)
  • 분기: (알겠어요)
    • >회안: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엄청 크네요…)
    • >회안: 그렇게 쳐다보지 마. 이건 몬스터가 한 게 아니니까. 얼마나 커야 이렇게 부술 수 있겠어…
회안: 사실 이건… 예전에 원한이 있는 두 사람이 서로 숨고 쫓기를 반복하다 우리 객잔에 오게 됐어
회안: 그러다가 이 계단에서 딱 마주치게 된 거야
회안: 그리고 두 사람은 죽을 듯이 치고받고 싸웠지…. 싸우고 나니까 계단도 이렇게 박살이 났어…
회안: 그래서 그 두 사람한테 3일 치 방값을 더 받았어
회안: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자. 빨리 고쳐야 하니까, 어서 가서 나무판자를 가지고 돌아와 줘
회안: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기면 방값을 더 받는 게 아니라 부순 사람한테 바로 고치라고 할 거야…
  • 목판 5개를 찾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회안: 나무판자는 구했어?
    • (아직이요…)
회안: 빨리 좀 구해줘. 나무판자를 가져오면 바로 공사를 시작할 테니까
  • <목판 5개 수집하기>
페이몬: 엥? 지하의 목판이 적어진 것 같아
페이몬: 설마, 저 녀석들이 목판을 가져간 건가?
페이몬: 빨리 쓰러트려서 목판을 회수하자!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나무판자는 구했어?
  • (구했어요)
회안: 다행이다! 그 몬스터들 정말 성가셨는데
회안: 이 정도면 충분해. 정말 고마워! 난 이제 고쳐야겠다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이제 다 고쳤다. 어때, 잘 고쳤지?
회안: 이제 객잔 손님들도 편할 거야. 하하하
회안: 맞다. 여기 수고비 줄게. 진짜 수고했어
회안: 우리 주방장 솜씨 좋으니까 언제든지 차도 마시고 디저트 먹으러 와


두 가지 계단 보수를 모두 마치면 더 높은 층으로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5. ★ 묵언묵소[편집]


위치
리월 망서 객잔
설명
망서 객잔의 주방장 언소가 무슨 고민에 빠진 것 같다…
관련 업적
요리사와 어부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언소와 대화하기>
언소: 흥, 무슨 낯짝으로 계속 얻어먹기만 하고…
  • (뭐하고 있어?)
언소: 나? 공짜 밥 먹는 못된 놈 밥 만들어주고 있어
언소: 매일 객잔에 와서 일도 안 하고 탱자 탱자 놀기만 하고
언소: 매일 낚시한다고 하면서 물고기는 잡아온 적도 없고
언소: 나 아니었다면 벌써 굶어죽었을 거야!
언소: 됐다, 됐어. 어차피 듣지도 않는데 말해서 뭐해…
언소: 지금 채소가 좀 부족해서 그런데 시간 있으면 채소 좀 구해다 줘
언소: 많이 필요도 없어. 절운고추연꽃받침 하나면 돼
  • (알겠어) / (객잔에 채소 많잖아…)
  • 분기: (알겠어)
    • >언소: 찾으면 돌아와~ 바로 만들어야 하니까
  • 분기: (객잔에 채소 많잖아…)
    • >언소: 그건 사장님이 산 거고. 쟤가 돈 한번 낸 적 있어?
언소: 이것들은 전부 내가 산 건데… 칫!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언소: 빨리 갔다 와
  • <언소를 도와 절운고추와 연꽃받침 찾기>
  • 채소를 모으기 전 언소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언소: 채소는 찾았어?
  • (아니)
언소: 최대한 빨리 구해다 줘. 아니면 그 나쁜 놈이 또 배고프다고 징징댈 테니까
  • <언소와 대화하기>
언소: 채소는 찾았어?
  • (찾았어)
  • <언소에게 절운고추와 연꽃받침 건내기>
언소: 잠시만! 지금 만들 테니까, 좀 가져다줘
언소: 열정페이는 절대 아니니까, 걱정 마
언소: 어서 이걸 그 나쁜 놈한테 가져다줘
언소: 그 녀석 이름은 강설이야. 강가에서 낚시하고 있으니까 딱 보면 알 수 있을 거야
  • <강설에게 언소가 만든 요리 전달하기>[1]
강설: 응? 내게 무슨 볼일 있어?
  • (이건 언소가 당신에게 주는 거예요)
강설: 이 맛있는 냄새가 어디서 풍기나 했네. 역시 맛있어
강설: 고마워, 나중에 돌아가서 고맙다고도 전해주고
  • <언소에게 돌아가서 보고하기>
언소: 밥은 잘 전달했어?
  • (네. 그가…)
언소: 말 안 해도 돼. 분명 고맙다니 뭐니 이런 쓸데없는 말만 했을 테니까
언소: 그 말만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들었으어. 고맙긴 개뿔
언소: 고맙다는 말할 시간이랑 낚시할 시간은 있으면서 객잔에서 일할 시간만 없지!
언소: 쳇! 너한테 이 말해서 뭐해. 자, 여기 수고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묵언묵소/혼자 낚시하는 강설 두 가지 일일 의뢰를 모두 클리어할 경우 요리사와 어부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6. ★ 바위 여행기[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막승은 아마 「바위의 신」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것 같다…
관련 업적
제군의 이야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막승과 대화하기>
막승: 이 정도면 됐겠지…
  • (뭐하고 계세요?)
막승: 암왕제군께 경배를 드리는 중이야. 음, 넌 여기 토박이가 아니구나
막승: 여긴 의암전이야. 암왕제군께 제사를 지내는 곳이지. 리월항 사람들은 여기 와서 향을 피우며 행운을 빌어
막승: 난 사는 곳이 멀어서 자주 못 와. 그래서 한번 오면 최대한 오랫동안 머무는 거고…
막승: 나도 암왕제군님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었어. 볼 때마다 그분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깨닫게 되더라…
막승: 암왕제군께서 리월항을 위해 하신 일에 비해 난 그저 조금 멀리 와서 향을 피운 것뿐이지만 말이야
막승: 참, 넌 암왕제군님을 잘 모르지? 내가 그분이 하신 일들을 다 말해줄게
막승: 근데 듣기만 해선 별로 크게 와닿지 않을 거야
막승: 음…아니면 리월항 인근에서 물건을 좀 찾아와, 실물과 함께 암왕제군께서 하신 일들을 이야기해줄 테니까
  • (알겠어요) / (정확히 어떤 물건인가요?)
  • 분기: (알겠어요)
    • >막승: 그럼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갔다 와
  • 분기: (정확히 어떤 물건인가요?)
    • >막승: 리월항 혹은 네 생각에 암왕제군 님과 관련된 물건이면 돼
막승: 하지만 나도 알고 있는 이야기가 많진 않으니…아무거나 무작정 갖고 오면 안 돼
막승: 네가 가져오면 확인해볼 테니, 어서 가봐
  • 분기 합류
  • <막승에게 「리월」에 관련된 물건 전달하기>
잡템을 가지고 막승에게 대화를 건다.
막승: 찾았어?
  • "식물류 또는 식자재류"[1]를 제출 / "광물류"를 제출 / "요리류"를 제출 / "유리백합"을 제출

  • 분기: "식물류 또는 식자재류"를 제출
    • >막승: 야외에서 채굴한 거야? 엄청 힘들었겠는데, 고생했어
막승: 음…봤지? 지금의 리월항은 규모가 엄청 커
막승: 하지만 아무리 큰 도시라도 아주 작은 벽돌과 기왓장으로 세워진 거야
막승: 우리 선조들이 여기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땐 「리월항」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어
막승: 선조들의 땀과 용기로 이 거대한 도시가 만들어진 거야
막승: 너도 알겠지만 리월항 인근엔 울퉁불퉁한 바위산이 많아 개척하기 매우 어려워. 하지만 이 식물들은 이런 바위산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자라고 있지
막승: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이 식물들은 땅을 계속해서 개척해 나가는 선조들에게 큰 힘이 됐어. 사람들은 이 또한 암왕제군께서 도우시는 거라 믿었지
막승: 선조들의 이야기는 리월항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몇몇 리월항 출신의 모험가들은 여전히 이 이야기들에 감화되어 있지
막승: 그들은 선조들의 개척 정신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암왕제군님을 「개척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해
막승: 바위처럼 단단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모험가가 되는 게 바로 그들의 목표야
  • 대화 창이 잠시 사라졌다가 목표 갱신 소리가 나면서 다시 자동으로 대화가 시작된다.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바위 신의 전설: 개척의 신[2] × 1

  • 분기: "광물류"를 제출
    • >막승: 하하, 광석이네. 「바위」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군
막승: 리월항의 선조들에게 이 광석들은 제련하는 데 사용됐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역할을 했었어
막승: 최초의 선조들이 이곳에 도착하여 황무지를 개척할 때, 그들은 돌로 부뚜막을 만들고 돌을 서로 부딪혀서 불도 지폈어
막승: 불이 있으니 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지. 사람들은 따뜻한 밥을 먹어야 열심히 일할 힘이 생기거든
막승: 이건 모두 「돌」에서 온 거야, 즉 암왕제군의 은총이지
막승: 그래서 몇몇 서적에는 암왕제군님을 「주방의 신」이라고도 부르고 있지
막승: 식당이나 술집을 개업한 주인장들은 모두 암왕제군께 향을 피워 부뚜막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장사가 잘되길 기도해
막승: 너도 다음에 리월항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는 마음속으로 암왕제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거 잊지 마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바위 신의 전설: 주방의 신[3]

  • 분기: "요리류"를 제출
    • >막승: 너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우리 리월항엔 맛있는게 많지.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봐
막승: 암왕제군과 무슨 상관이냐고? 하하하, 리월항엔 「오래된 가게」라고 자칭하는 식당들이 엄청 많아
막승: 증거를 믇는다면 분명 주방장들이 모두 몇 년 몇 월 며칠에 암왕제군님이 자신의 가게에서 어떤 음식을 드시고 극찬하셨다고 말할거야…
막승: 이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도 이 이야기들을 듣고 암왕제군꼐서 리월항에 오래 계셨다는 걸 알 수 있을거야
막승: 리월항의 역사를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은 암왕제군을 「이 세상의 최고 연장자」라며 「역사의 신」으로 숭배하고 있어
막승: 하지만 암왕제군이 이 세상에 얼마나 오래 계셨는지는 아무도 모를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바위 신의 전설: 역사의 신[4] × 1

  • 분기: "유리백합"을 제출
    • >막승: 오호, 이건 어디서 구해온 거야?
막승: 지금은 옥경대에서만 이걸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막승: 너도 참 대단하네. 암왕제군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이런 것도 구해오다니
막승: 그러고 보니, 이 「유리백합」은 리월항 건설의 근간이기도 하니까
막승: 모르겠어? 「유리백합」의 특징이 뭔지 잘 생각해봐
막승: 맞아, 귀중한 거지. 「유리백합」은 아주 귀중해서 엄청 비싼 가격에 판매해 큰 모라를 벌 수 있게 해주지
막승: 그리고 「모라」라는 이름도 암왕제군의 또 다른 이름인 「모락스」에서 따온 거야
막승: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암왕제군 은 「재물의 신」이기도 해. 그래서 어느 상인이든 상행을 나서기 전엔 반드시 암왕제군께 제사를 드리지
막승: 왜냐하면 암왕제군님이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으시기 때문이야
막승: 그리고 내 생각엔 일곱 신 중에서도…분명 암왕제군님이 돈이 제일 많으실 거야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바위 신의 전설: 재물의 신[5] × 1

  • 분기 합류
  • 바위 신의 전설을 모두 모았을 때
막승: 음… 나도 모르게 엄청 많이 떠들어댔네…
막승: 어때, 이제 암왕제군님에 대해 많이 알겠어?
  • (이제 조금은 알겠어요…)
막승: 그럼 됐어, 암왕제군 이야기는 이것 말고도 더 있으니까 다음에 시간 나면 더 해줄게
막승: 어라? 메모를 이렇게나 많이 하다니… 정말 열심히 구나
막승: 이렇게 하자, 우선 그 쪽지 나한테 줘. 내가 시간 날 때 이야기를 정리해 줄게
막승: 그리고 내가 정리한 거랑 네가 적은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네게 주는거지
막승: 하지만 암왕제군 이야기가 좀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막승: 이 물건부터 네게 줄게. 받아줘,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 식물/식자재류[1] - 바위신의 전설: 개척의 신
  • 광물류 - 바위신의 전설: 주방의 신
  • 요리류 - 바위신의 전설: 역사의 신
  • 유리백합 - 바위신의 전설: 재물의 신

모든 선택지를 보면 제군의 이야기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7. ☆ 「분실된」 유물[편집]


위치
리월 귀리 평원
설명
보아가 귀중한 유물을 잃어버렸다며 애타게 찾고 있다. 그녀는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
연계 임무
「보물 빼앗기」 작전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첫 번째)]
  • <보아와 대화하기>
보아: 대체 어딨는 거야…
  • (여기서 뭐해요?)
보아: 으악! 넌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기척도 없이…
보아: 나? 난… 학자야. 귀리 평원의 고대 건축물과 유물에 대해 연구 중이지. 보아…라고 불러줘
보아: 그런데 연구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갖고 있던 짐가방을 잃어버렸어
보아: 그 안엔 내가 어렵게 찾은 보…유물이 있는데, 네가 좀 찾아줄 수 있을까?
  • (알겠어요) / (어떤 짐가방이에요?) / (어떤 유물이에요?)
  • 분기: (알겠어요)
    • >보아: 정말 다행이다. 아마 근처에 떨어졌을 거야… 좀 더 멀리에 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잘 찾아봐줘
  • 분기: (어떤 짐가방이에요?)
    • >보아: 음… 그냥 흔하게 볼 수 네모난 상자야…
보아: 왜 유물을 그런 데에 넣고 다니냐고? 윽, 그건… 이런 상자가 훨씬 편하니까!
보아: 그리고 상자 안에 옷도 몇 겹 깔아둬서 절대 유물이 파손될 일은 없을 거야. 빨리 가서 찾아봐
  • 분기: (어떤 유물이에요?)
    • >보아: 음… 그냥 엄청 무거운 유물이야. 어차피 말해도 넌 모를걸!
보아: 나 같은 전문가만이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 그러니까 부탁할게, 빨리 좀 찾아줘
찾으러 가기 전 보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보아: 대체 어딨는 거야…
  • (어떤 짐가방이에요?) / (어떤 유물이에요?)
  • 분기: (어떤 짐가방이에요?)
    • >보아: 음… 그냥 흔하게 볼 수 네모난 상자야…
보아: 왜 유물을 그런 데에 넣고 다니냐고? 윽, 그건… 이런 상자가 훨씬 편하니까!
보아: 그리고 상자 안에 옷도 몇 겹 깔아둬서 절대 유물이 파손될 일은 없을 거야. 빨리 가서 찾아봐
  • 분기: (어떤 유물이에요?)
    • >보아: 음… 그냥 엄청 무거운 유물이야. 어차피 말해도 넌 모를걸!
보아: 나 같은 전문가만이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 그러니까 부탁할게, 빨리 좀 찾아줘
  • <보아가 잃어버린 물건 찾기>
다른 유물을 찾았을 경우 페이몬의 대사
페이몬: 여기도 없는 것 같아. 다시 찾아보자!
알맞은 유물을 찾았을 경우 페이몬의 대사[1]
페이몬: 저 짐가방인 것 같아. 빨리 챙겨서 돌아가자
  • <보아와 대화하기>
보아: 찾았어?
  • (이건가요?)
보아: 이 짐가방은… 아닌 것 같아… 너무 가벼워, 안에 다른 게 들어가 있는 게 분명해
보아: 그래도 수고했어. 이젠 내가 찾아볼게
보아: 대체 어디에 떨어뜨린 거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두 번째)]
  • <보아와 대화하기>
보아: 대체 어디에 떨어뜨린 거지…
  • (무슨 일이에요?)
보아: 그게… 유적을 조사할 때 갑자기 몬스터의 습격을 받았는데…
보아: 너무 급하게 도망쳐서 방금 발굴해 낸 유물을 그 자리에 놓고 왔지 뭐야
보아: 그 몬스터들이 떠난 뒤에 다시 돌아가 봤는데, 유물이 이미 사라졌더라고…
보아: 그 주위는 다 뒤져봤지만 결국 못 찾았어. 몬스터들이 가져가버렸나…
보아: 혹시 네가 좀 찾아줄 수 있어? 유물을 찾으면 이 상자에 넣어줘
찾으러 가기 전 보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보아: 대체 어디에 떨어뜨린 거지…
  • (이런 상자에 담아도 되는 건가요…)
보아: 이봐, 자세히 봐봐. 안에 옷을 몇 겹씩이나 깔아뒀다고
보아: 나 같은 전문적인 학자가 그런 실수를 할 리가 없잖아
보아: 그럼 유물은 부탁할게. 난 그런 몬스터들을 상대할 자신 없다구…
  • <보아가 잃어버린 물건 찾기 (n/2)>[1]
유물을 조사할 경우 페이몬의 대사
페이몬: 여기도 없는 것 같아. 다시 찾아보자!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음, 있을 만한 곳은 다 찾아봤는데… 역시나 없네
페이몬: 계속 찾을 거야? 아니면 가서 보아한테 다시 물어볼까?
  • (더 찾아보자) / (돌아가자)
  • 분기: (더 찾아보자)
    • >페이몬: 그래. 그럼 좀 더 찾아보자
  • 분기: (돌아가자)
    • >페이몬: 응. 가서 더 자세히 물어보자
  • <마물로부터 보아의 물건 되찾기>[2]
페이몬: 으악! 이 녀석들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페이몬: 설마… 이 녀석들이 유물을 훔쳐 간 몬스터들인가?
페이몬: 빨리 해치우고 이 녀석들한테 유물이 있는지 보자!
  • >페이몬: 정말 이 녀석들한테 있을 줄이야…. 이게 그 「유물」인가?
페이몬: 아무튼 상자에 담아서 일단 돌아가자
  • <보아와 대화하기>
보아: 유물은 찾았어?
  • (찾았어요)
보아: 어디 보자. 와… 진짜 유물이네…
보아: 에헴, 내가 잃어버린… 유물은 아닌 것 같지만, 이것도 무척 귀중한 거야!
보아: 안심해. 이 유물은 이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헤헤… 수고했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세 번째)]
  • <보아와 대화하기>
보아: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 (이번엔 뭘 잃어버린 거죠…)
보아: 아직 안 「잃어버렸어」, 지금 막 찾는 중이라고! 근데——아무리 찾아도 없어!
보아: 대체 어딨는 거야. 그 위치를 어떻게 찾아낸 건데…
보아: 너도 같이 찾아줘. 그런 귀중한 유물은 절대 밖으로 유출돼선 안 돼!
  • (알겠어요…) / (이번엔 또 무슨 유물인가요…)
  • 분기: (알겠어요…)
    • >보아: 그럼 넌 저쪽을 찾아봐. 난 계속 여길 찾아볼게
보아: 꼭 찾아야 해!
  • 분기: (이번엔 또 무슨 유물인가요…)
    • >보아: 음… 그러니까… 엄청 오래된 거야! 천년… 아니, 마신들의 전쟁이 있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지도 몰라
보아: 아무튼 엄청 귀중한 유물이니까 절대 밖으로 유출돼선 안 돼! 너도 같이 찾아줘!
찾으러 가기 전 보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보아: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 (이번엔 또 무슨 유물인가요.)
보아: 음… 그러니까… 엄청 오래된 거야! 천년… 아니, 마신들의 전쟁이 있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지도 몰라
보아: 아무튼 엄청 귀중한 유물이니까 절대 밖으로 유출돼선 안 돼! 너도 같이 찾아줘!
  • <보아가 잃어버린 물건 찾기>
페이몬: 앞을 봐 누군가가 습격당했어!
페이몬: 빨리 가서 도와주자!
  • <소라야 구출하기>
  • <소라야에게 질문하기>
소라야: 고마워, 여행자. 휴… 아깐 진짜 깜짝 놀랐어. 보물 사냥단이 점점 더 날뛰는 것 같아
  • (누구세요?)
소라야: 난 떠돌이 학자 소라야라고 해. 지금 여기서 연구를 진행 중이야
소라야: 며칠 전 단서를 쫓다 유적을 발견했고 거기서 마신 전쟁 시기의 역사가 적혀있는 옥쟁반을 찾았어
소라야: 근데 옥쟁반을 가지고 유적 밖으로 나왔을 때 보물 사냥단의 습격을 받았지 뭐야. 도망을 쳐봤지만, 결국엔 따라잡히고 말았어…
소라야: 너희가 아니었다면 나랑 옥쟁반 모두 위험했을 거야.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워
  • (당신도 학자인가요?)
소라야: …도? 여기서 연구하고 있는 다른 학자가 더 있다고? 그럼 그 사람 이름이…
소라야: 보아… 잠시만, 아까 날 습격한 보물 사냥단 중에 한 명이 「어떻게 하면 보아가 보물을 독식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걸 들었어
소라야: 이런 우연이 다 있다니…. 미안, 네가 만난 「보아」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 (사실…)
소라야: …그 「보아」가 너한테 알려준 위치가 공교롭게도 전부 내가 선택한 곳이네. 「우연」도 참 이런 우연이 다 있나?
소라야: 만약 그녀가 진짜로 보물 사냥단의 일원이라고 한다면, 보물 사냥단은 오래 전부터 날 미행했고 날 따라다니면서… 「따끈한 현물을 주우려 했다는」 걸로 추측할 수 있어
소라야: 「보아」는 재물을 독식하고파서 홀로 먼저 진행하려고 했는데 혼자서는 이 넓은 범위를 다 수색 못하니까…
소라야: 보아하니… 여행자, 너도 이용당한 거네. 이번의 위치도 그녀가 벌써 찍어둔 곳이었나 보네. 다만 그녀의 동료와 내가 너보다 일찍 왔다 뿐이고
소라야: 긴장하지 마. 이건 전부 추측일 뿐이야. 하지만 「보아」라는 이름… 엄청 수상하게 들려. 어쩌면 가명이거나 별명일 수도 있어
소라야: 여행자, 그녀를 속여줄 수 있어? 어찌됐든 이 옥쟁반을 수상한 사람한텐 넘길 순 없어
  • (알겠어) / (빈손으로 들어가면 그녀가 의심하지 않을까요?)
  • 분기: (알겠어)
    • >소라야: 고마워. 근데 이렇게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면, 분명 널 의심할 거야
소라야: 그렇다면 나한테 별로 안 귀중한 물건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가봐
  • 분기: (빈손으로 들어가면 그녀가 의심하지 않을까요?)
    • >소라야: 음… 맞아. 그렇다면 나한테 별로 안 귀중한 물건이 있는데, 이걸 가지고 가봐
  • 분기 합류
소라야: 비록 보잘것없는 거지만, 그래도 그녀의 의심을 피할 순 있을 거야
소라야: 됐으니까, 어서 빨리 돌아가 봐. 네가 그녀의 동료들을 쫓아내긴 했지만, 그녀는 홀로 행동하니까 동료들이 너의 일을 그녀에게 알릴 순 없을 거야
소라야: 맞다! 만약 그녀가 다음에도 너한테 뭘 찾으라고 시켜서 진짜로 뭔가를 찾는다면 나한테 가져와. 난 평소에 망서 객잔에 있어
소라야: 휴, 내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문화재 하나는 지킬 수 있겠지
보아에게 가기 전 소라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소라야: 다행히 옥쟁반이 훼손되지 않았어
  • (습격당했을 때 왜 이걸 그들에게 주지 않았나요?) / (이 옥쟁반…)
  • 분기: (습격당했을 때 왜 이걸 그들에게 주지 않았나요?)
    • >소라야: 학자는 유물을 연구하고, 예술가는 거기서 영감을 얻어. 사람들은 그걸 감상하지…
소라야: 하지만 도둑놈들이 그걸로 돈을 버는 건 절대 허락할 수 없어. 그건 유물을 능욕하고 역사를 짓밟는 짓이야
소라야: 유물을 능욕하고 역사를 짓밟는 사람은 절대 가만둘 수 없어
  • 분기: (이 옥쟁반…)
    • >소라야: 음? 이 옥쟁반에 관심 있어? 네가 관심 있는 건 역사적 가치야, 아님 금전적 가치야?
소라야: 농담이야. 이 옥쟁반엔 마신들의 전쟁에 대한 역사가 일부 기록돼 있어. 음, 아마 두 부족 간의 전쟁이었던 것 같아…
소라야: 해독할 수 있다면, 아카데미아에 있는 서적의 공백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을 텐데
소라야: 하지만 그 「공백」들이 이미 채워졌을지도 모르지. 난 볼 수가 없으니…
  • <보아와 대화하기>[1]
보아: 왜 이렇게 늦었어. 뭐 찾은 거 있어?
  • (이걸 찾았어요) / (이게 당신이 찾던 건가요?)
  • 분기: (이걸 찾았어요)
    • >보아: 하… 상태는 괜찮아 보이는데, 내가 찾던 것과는 너무 다른걸…
보아: 하지만 이것도 유물이니 일단 내가 보관할게, 걱정 마. 내가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시킬 테니
  • 분기: (이게 당신이 찾던 건가요?)
    • >보아: 상태는 괜찮아 보이는데, 내가 찾는 물건은 아니야
보아: 아 맞다, 넌 유물을 어떻게 보관하는지 모르니, 이걸 파손시킬 수도 있겠네
보아: 이건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 그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게 할 테니까
  • 분기 합류
보아: 수고했어. 이건 너한테 주는 거니까 받아
보아: 휴, 근데 그 유물을 아직 못 찾아서 정말 걱정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해당 퀘스트를 반복해서 수행하다보면 보아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후 일일의뢰 「보물 빼앗기」작전 퀘스트와 연계된다.


2.1.7.1. ★ 「보물 빼앗기」 작전[편집]

위치
리월 귀리 평원
설명
소라야는 계속해서 유물을 훔쳐 가는 보물 사냥단에 매우 불만인 듯하다. 그녀를 도와 보물 사냥단을 저지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선행 임무
「분실된」 유물
관련 업적
학자와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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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야와 대화하기>
소라야: 보물 사냥단 놈들이 점점 더 날뛰고 있군…
  • (무슨 일이에요?)
소라야: 참, 너한테 부탁할 게 있어. 저번에 네가 말한 「보아」라는 사람 말이야, 확인해보니까 확실히 보물 사냥단 사람이더라고
소라야: 단독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마 보물을 독차지하려거나 나중에 올 대원들을 위해 선발대로 온 거겠지
소라야: 혼자 행동하면 정체를 숨기기도 편하고. 너처럼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도 속였잖아
소라야: 이대로 놔두면, 다른 보물 사냥단 단원들이 주위의 유물들을 싹 쓸어가게 될 거야
소라야: 그러니까 네가 그들을 막아줬으면 좋겠어. 아예 저지할 순 없더라도 그들이 훔쳐 간 유물들을 좀 되찾아 줬으면 해
  • (알겠어요) / (그들이 어딨는지 어떻게 알아요?) / (지금 당장 그들을 끝장내고 올게요)
  • 분기: (알겠어요)
    • >소라야: 그럼 부탁할게
  • 분기: (그들이 어딨는지 어떻게 알아요?)
    • >소라야: 흥, 내 예상이 맞다면, 그 보물 사냥단 놈들은 아마 계속 날 미행하고 있을 거야
소라야: 내가 발굴해낸 걸 「날로 먹는」 것은 성에 안 차나봐
소라야: 내가 머물렀던 곳은 전부 파내서 뭐라도 건지고 싶은 모양이야
소라야: 그러니까 좀 생각해보면 그들이 어딨는지 알 수 있어. 난 학자니까 머리로 추리하고 판단하는 건 문제 없는데…
소라야: 몸으로 싸우는 건 너처럼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에게 맡길게
소라야: 부탁할게. 어서 그 유물들을 되찾아줘
  • 분기: (지금 당장 그들을 끝장내고 올게요)
    • >소라야: 잠깐. 그들을 「저지」하라고는 했지만, 지금 당장 그 보아라는 자와 결판을 내라는 건 아니야
소라야: 보물 사냥단은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행방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 그들과 이렇게 접촉이 있는 건 좀처럼 얻기 힘든 좋은 기회야
소라야: 그들은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이 「귀리 평원」에 나타난 거야. 네가 보아 옆에 있으면, 그들의 계획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소라야: 그러니까 네 정체를 아직 들켜선 안돼. 난 네 실력을 믿어. 잘 은폐된 공격 포인트를 찾아서… 얼른 끝내버려
소라야: 유물만 챙기면 바로 자리를 떠야 해, 알았지?
  • <보물 사냥단에게 있는 보물 얻기>[1]
페이몬: …봤어. 아마 보물 사냥단 일 거야!
페이몬: 단박에 무찌르고 유물을 가져오자!
  • <소라야와 대화하기>
소라야: 어때?
  • (이게 그 유물들이에요)
소라야: 후… 역시 내가 생각했던 대로야. 그놈들이 내 조사 노선을 따라 유물을 발굴하고 있었어
소라야: 별 기술은 없지만, 이 오합지졸들이 「쪽수」로 밀어붙이여서 뭐라도 건지는 모양이야
소라야: 네가 없었으면 이 유물들은 그들 손에 넘어갔을 거야. 정말 고마워


클리어 시 학자와 「학자」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2.1.8. ☆ 비작우검의[편집]


위치
리월 화광림
설명
절운간에서 선인의 흔적을 찾던 손우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연계 임무
검이 떠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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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우와 대화하기>
손우: 어이 거기, 잠시만
손우: 발걸음이 날렵하고 자세가 남다른 걸 보니 우리처럼 무예를 익히는 것 같군…
  •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죠?)
소작아: 우리 사형께서 말씀하시는데 예의 좀 지키지!
손우: 사매, 내가 먼저 말을 걸었잖아…
소작아: 절운간에 선인을 만나러 온 놈일지도 모르잖아요…
손우: 사매, 알겠으니까 넌 일단 여기서 좀 쉬어. 난 이 친구와 이야기 좀 나누고 올게
소작아: 사형, 제 앞에서 말씀 못 할 일이 있어요?
손우: 별일 아니야. 안 듣고 싶을 걸…
소작아: 흥, 또 고화파 일이겠지… 알겠어요, 제가 듣는 게 싫으시면 안 들을게요
손우: 이봐, 나와 저쪽으로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지
  • <손우 따라가기>
  • 손우를 따라가기 전 소작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소작아: 사형과는 이야기 끝났어?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사형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안 하니까
소작아: 게다가 사형은 분명 고화파에 대해 이야기했겠지.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만 사형은 다른 일엔 관심이 없어…
소작아: 내 일에도…
소작아: 됐다! 이런 이야길 네게 해서 뭐하겠어. 뭘 멀뚱히 서 있어? 사형이 도와달라고 했잖아. 어서 가봐!
  • <손우와 대화하기>
손우: 여기가 좋겠군…
  • (대체 무슨 일이길래…)
손우: 아, 내 사매 소작아의 일이야. 난 그 아이와 붙어 다니며 무공을 연마해. 그녀의 무공은 내게 뒤떨어지지 않아
손우: 근데 이번에 절운간에 가서 선인의 흔적을 찾는 여정은 너무 험난해. 게다가 저 아이는 말하기도 좋아하는데 며칠 전에 찬바람을 쐬다가 목이 쉬었어
손우: 보아하니 너도 실력자 같은데, 옆에 있는 절벽 꼭대기에서 청심 3송이만 따다 줄 수 있을까? 사매에게 목에 차를 타주려고
  • (알겠어요) / (왜 저 사람을 따돌리세요?)
  • 분기: (알겠어요)
    • >손우: 그럼 부탁 좀 할게. 소작아는 너무 활발해서, 그 아이를 남겨두고 혼자 약을 채집하러 갈 엄두가 안 나
  • 분기: (왜 저 사람을 따돌리세요?)
    • >손우: 우스운 꼴을 보였군. 내 사매는 어릴 때부터 성격이 드세서 누구에게도 지려고 하지 않았어
손우: 저 아이 앞에서 목에 좋은 약재를 찾는다는 이야길 한다면, 약을 안 먹겠다고 고집을 피울 게 뻔해서 그랬어
손우: 저 아이를 놔두고 혼자 약재를 구하러 가기도 어려워서 부탁하는 거야
  • <절벽 꼭대기에서 청심 3송이 채집하기 (n/3)>[1]
  • 청심을 따러가기 전 손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손우: 소작아는 어렸을 때부터 나와 함께 무공을 연마했어. 난 저 아이를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지
손우: 근데 소작아가 자랄수록 저 아이를 잘 모르겠어
손우: 휴, 역시 어릴 때가 좋았어…
  • <손우에게 청심 건네기>
손우: 돌아왔군, 내가 부탁한 건…
  • (채집했어요)
손우: 이거면 됐어. 정말 고마워,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소작아: 어라? 청심화를 왜 이렇게 많이 따 왔어? 사형, 또 두통이 도졌나요?
  • (당신 사형의 두통을 치료하려고요) / (당신의 목을 치료하려고 따 왔어요)
  • 분기: (당신 사형의 두통을 치료하려고요)
    • >소작아: 사형, 약재를 채집할 거면 제게 시키시지, 왜 남한테 부탁하셨어요?
소작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혹시…
손우: …됐어. 사매, 이 친구가 우릴 도와줬으니 그렇게 말하지 마
손우: 고마워,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소작아: 받고 어서 가. 사형은 두통이 도지셔서 찬바람을 쐐면 안 돼
소작아: 사형, 저쪽으로 가서 바람을 피해요. 제가 설탕물 좀 끓일게요…
  • 분기: (당신의 목을 치료하려고 따 왔어요)
    • >손우: 이봐! 너…
소작아: …제가 바람 좀 쐬었다고 목이 쉴 정도로 허약한가요?
소작아: 하지만 이 청심으로 사형의 두통을 치료하면 되겠네요
손우: 사매, 내 말 들어…
소작아: 사형, 일단 저쪽으로 가서 좀 쉬세요. 제가 설탕물 좀 끓일게요
소작아: 너, 이거 받고 얼른 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청심 × 1, 모라 × 400


3회 완료 시 이후 연계 임무로 검이 떠나는 날이 등장한다.


2.1.8.1. ★ 검이 떠나는 날[편집]

위치
리월 채초(採樵) 골짜기
설명 1
고화파 제자인 손우가 생각에 잠겨 있다…
설명 2
리월 단사(丹砂) 절벽
설명 2
고화파 제자인 손우가 수련에 몰두하고 있다…
설명 3
리월 리월항
설명 3
손우가 리월항을 떠날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설명 4
리월 리월항
설명 4
손우가 리월항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선행 임무
비작우검의
관련 업적
만 리행…?

층암거연 외곽에서 츄츄족 토벌 1번, 층암거연에서 훈련을 4번, 리월항 외곽에서 흙을 가져다주기 1번, 사진찍기 1번을 하면 만 리행…? 업적을 획득하면서 연계 퀘스트가 완료된다.


2.1.9. ★ 살짝 고치면…뭐가 될까?[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석두는 온 힘을 다해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와 「게임」을 하면…
관련 업적
타이밍, 그리고 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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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두와 대화하기>
  • (하나만 주세요) / (무슨 돌이죠?) / (이 돌은 어디서 구한 거예요?)
  • (하나만 주세요)

아래 모라를 선택하는 선택지는 반복해서 나올 수 있다.

  • (200모라) / (400모라) / (600모라) / (주인장님은 벌써 다 알고 계신 건가요?)=취소
  • 분기: (주인장님은 벌써 다 알고 계신 건가요?)
    • 이 선택지를 고른 경우, 석두의 설명을 본 뒤 조작가능상태로 대화에서 빠져나온다.
    • <석두와 게임 한 판 하기>
다시 석두에게 말을 걸면 위 4가지 선택지가 다시 나온다.
  • 분기: ○○○모라 선택
    • 아래 박석을 선택하는 선택지는 반복해서 나올 수 있다.
    • (자세히 볼게요…)=취소 / (노란색 천 위에 있는 걸로…) / (파란색 천 위에 있는 걸로…) / (빨간색 천 위에 있는 걸로…)
  • 분기: ○○○모라 선택(자세히 볼게요…)
    • 이 선택지를 고른 경우, 석두의 설명을 본 뒤 조작가능상태로 대화에서 빠져나온다. 테이블 위에 출현한 박석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분기: ○○○모라 선택(○○색 천 위에 있는 걸로…)
    • 하급품을 골랐을 때 / 보통수준을 골랐을 때 / 최상품을 골랐을 때
  • 분기: ○○○모라 선택(○○색 천 위에 있는 걸로…)하급품을 골랐을 때
    • (안 좋은 건 없다고 하셨으면서…)
  • 분기: ○○○모라 선택(○○색 천 위에 있는 걸로…)보통수준을 골랐을 때
    • (도대체 좋다는 거예요, 안 좋다는 거예요?)
  • 분기: ○○○모라 선택(○○색 천 위에 있는 걸로…)최상품을 골랐을 때
    • (돈 주세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야박석 × 1, 모라 × 사용한 모라의 양 만큼 돌려준다.
  • 분기 합류
  • 최상품을 못고른 경우 다음 선택지.
  • (한 번 더!) / (됐어요…)
  • 분기: (한 번 더!)
    • 맨 위의 모라를 선택하는 선택지로 되돌아간다.
  • 분기: (됐어요…)
    • ?미확인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미확인


(한 번 더!) / (됐어요…) 선택지를 단 한번도 보지 않고 곧바로 (돈 주세요) 선택지를 띄우고 클리어하면 업적 타이밍, 그리고 운빨을 달성할 수 있다.

카메라 시점을 잘 조절해서 박석 내부를 꿰뚫어보면 내부에 있는 내용물을 볼 수 있는데 내용물이 가장 큰 것이 최상품이다. 최상품 위치는 랜덤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최상품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경책 산장의 휘소가 이 박석 도박에서 어떤 색을 골랐어야 했다며 후회하는 대사를 하는데 당일 나온 이 의뢰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2.1.10. ★ 오래도록 옛 친구를 기다리네[편집]


위치
리월 경책 산장
설명
경책 산장의 상구야가 홀로 작품의 영감을 얻으러 「무망의 언덕」에 가서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아 약심 할머니가 걱정하는 듯하다…
관련 업적
돌아오지 않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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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심과 대화하기>
약심: 어휴, 상 씨는 왜 아직도 안 돌아오는 거야
  • (상 씨라면…)
약심: 상 씨는 너희가 「상구야」라고 부르는 영감이야
약심: 휴, 상 씨라고 부르던 게 습관 돼서 계속 그렇게 부르게 되네…
약심: 어젯밤에 소설 소재를 찾으러 간다고 나가길래 나도 별생각 없이 빨리 갔다 오라고만 얘기했어
약심: 근데 아직도 안 돌아왔지 뭐야. 진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 걱정돼
약심: 근데 이렇게 늙어빠진 몸으론 찾으러 가기도 힘들어…. 상 씨 좀 찾아줄래? 부탁할게
  •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 (어디로 갔는지 알고 계시나요?)
  • 분기: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 >약심: 정말 잘 됐다. 그럼 부탁 좀 할게
  • 분기: (어디로 갔는지 알고 계시나요?)
    • >약심: 그 양반이 갈만한 곳은 북쪽에 있는 「무망의 언덕」뿐이야
약심: 너희가 대신 좀 찾아봐줘.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어….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어야 할 텐데
  • 상구야에게 가기 전 약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약심: 어휴, 상 씨는 왜 아직도 안 돌아오는 거야
  • (상구야 어르신은 「무망의 언덕」에 뭐 하러 간 거예요?)
약심: 상 씨? 소설의 소재를 찾으러 간다고 했어. 거긴 조용해서 영감을 얻기 쉽다나 뭐라나
약심: 경책 산장에는 상 씨가 거기 가서 뭘 하는 건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 <상구야 찾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페이몬: 엥? 앞에 상구야 어르신이 몬스터들한테 포위돼 있어!
페이몬: 빨리 가서 도와주자!
  • <상구야와 대화하기>
상구야: 휴… 몬스터 녀석들, 진짜 성가시네…
상구야: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으러 왔다가 소재는커녕 요 몬스터 무리를 만났지 뭐야
상구야: 고마워, 너희가 아니었다면 못 빠져나왔을 게야
  • (약심 할머니가 걱정하고 계세요)
상구야: 날 걱정한다고? 내 나이가 몇인데 날 걱정한다는 거야? 음… 이 정도는 사실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어, 그냥 힘이 좀 들 뿐이지…
상구야: 그래도 도와줘서 고마워…. 할멈이 잔소리하면 안 되니까, 빨리 돌아가야겠어
  • >페이몬: 그냥 바로 가버렸네…. 우리도 돌아가자
페이몬: 엥? 땅에 뭔가가 있어…. 상구야 어르신이 떨어뜨린 건가?
페이몬: 음… 일단 주워보자
  • <책 페이지 수집하기 (n/3)>[1][2][3]
  • <책 페이지를 상구야에게 건네기>
상구야: 휴, 언제쯤 좋은 소설을 쓸 수 있으려나…
  • (이거 어르신이 잃어버린 건가요?)
상구야: 뭐? 음… 내 거 맞아. 전부 내가 쓰다가 버린 거지. 원래는 강에다가 버리려고 했는데
상구야: 너희가 다시 이걸 주워오다니…. 위에 글도 잘 안 보이네
  • (뭘 적으신 거예요?)
상구야: 내 여자친구한테 쓴 이야긴데, 전부 다 버린 거야. 어릴 때 그 녀석이 날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야기해달라고 보챘었거든
상구야: 안타깝게도 예전엔 쓸 시간이 없어서 일단 서두만 적은 뒤에 먼저 읽으라고 했었어. 그리고 나중에 시간 나면 천천히 써주려 했지
상구야: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안 보이더라…. 아무리 찾아도 없었어…
상구야: 흥, 걔 가족들이 나랑 사귀는 걸반대했거든. 그래서 말도 없이 그녀를 데리고 경책 산장을 떠난 게 분명해
상구야: 두고 봐. 꼭 성공해서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해 쓴 책을 전세계에 출판할 거야!
상구야: 그럼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든, 이 상구야가 출세해서 그때의 내가 아니란 걸 알게 되겠지!
상구야: 그럼… 분명 그녀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전에 책을 완성해야 돼
상구야: …미안, 말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네. 난 일단 책을 어떻게 완성시켜야 할지 더 생각해봐야겠어…
  • 약심에게 가기 전 상구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상구야: 어디까지 적었더라…
  • (그분 성함이…)
상구야: 알아서 뭐 하려고…. 그녀는 평소에도 내가 이름 부르는 걸 싫어했어. 이름을 부르면 너무 서먹서먹 하다고 애칭으로 불렀지
상구야: 근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 컸을 텐데, 애칭으로 부르면 너무…
상구야: 다시 만나게 되면 이젠 이름으로 불러야겠지…. 어쨌든! 애칭이든 이름이든 절대 알려주지 않을 거야
  • <약심과 대화하기>
약심: 휴, 상 씨는 말이야…
  • (상구야 어르신은 돌아왔어요)
약심: 응, 봤단다. 정말 수고했어
약심: 그는 어릴 때랑 정말 똑같아. 돌아다니며 사고만 치고. 본인은 철들었다고 하는데, 철이 들긴 무슨…
약심: 됐어, 너희도 너무 걱정 안 해도 돼. 이건 상 씨 본인 일이니까
약심: 갔다 와줘서 고마워.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약심: 어서 가서 볼일 봐. 상 씨처럼 「출세하네」, 「코를 납작하게 해주겟네」 하면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약심: 어휴… 평범한 인간은 선인이 아닌데, 사람이 살면서… 왜 고생을 사서 하는 겐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클리어 시 돌아오지 않는 친구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11. ☆ 오오! 해적은 어른이 되고 싶어![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최근 리월항의 소몽이에게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업적
어이쿠! 해적!
연계 임무
물을 타고 온 고민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휴, 내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 (소몽, 왜 그래?)
소몽: 여행자 (형/누나)… 안녕하세요
페이몬: 소몽,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
페이몬: 왜 그래? 애들이 너랑 그… 해적 게임을 같이 안 해줘서 그래?
소몽: 네? 아뇨, 룰루랑 아비는 집에 갔어요
소몽: 전… 혼자 좀 걷고 싶어서 여기에 있는 거고요
페이몬: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을까?
소몽: 엄마랑 아빠는 아직 일하느라 집에 안 돌아가셨을 거예요
소몽: (형/누나). 저 질문 하나 해도 돼요?
  • (무슨 질문?) / (지금 (형이/누나가) 좀 바빠…)
  • 분기: (무슨 질문?)
  • 분기: (지금 (형이/누나가) 좀 바빠…)
    • >소몽: 하하하, 해적 게임은 그저 제가 룰루랑 아비와 놀아주는 거예요. 걔들이 없으면 딱히 할 생각도 없어요
  • 분기 합류
소몽: (형/누나), 사람들이 (형/누나)에 대해 얘기하는 걸 자주 들었어요
소몽: (형은/누나는) 많은 곳에 가봤고 많은 일을 겪었잖아요… 어쩌면 저의 질문에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페이몬: 우와… 소몽이가 갑자기 진지해졌어. 대체 어떤 질문이길래 그래?
소몽: 그러니까…
소몽: 대체 어떻게 해야 「성숙」해질 수 있을까요?
  • (시간이 필요해) / (특별한 일을 겪어야 해)
  • 분기: (시간이 필요해)
    • >소몽: 어른이 되면 성숙해질 수 있다는 말인가요?
소몽: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성숙해지는 건 너무 늦지 않을까요…
  • 분기: (특별한 일을 겪어야 해)
    • >소몽: 특별한 일이요…? 하지만 전 지금까지 리월항을 떠나본 적이 없는걸요…
  • 분기 합류
페이몬: 음… 성 밖으로 나가보고 싶은 거라면 우리가 함께 가줄 수 있어
소몽: 그건 너무 신세 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성 밖을 나간다고 해도 무슨 소득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소몽: (형/누나), 다른 일을 하나 부탁하고 싶은데요…
소몽: 누가 그러는데,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으면, 고민을 글로 써서 해류병에 담아 물과 함께 흘려보내라고 했어요…
소몽: 그럼 고민이 해결될지도 몰라요
소몽: 하지만 밖에는 마물이 많아서 저 혼자는 위험할 것 같아요
소몽: 그래서 말인데 절 보호해 줄 수 있을까요…
  • (물론이지) / (나한테 맡겨)
소몽: 고마워요, (형/누나). 꼭 보답할게요. 전부 제가 모은 돈이에요
소몽: 그럼 우리 출발해요, 먼저 벽수강 쪽으로 가봐요
  • <벽수강 근처로 가기>
소몽: 벌써 벽수강에 다 왔나요? 음… 적당한 장소를 골라 해류병을 띄우는 게 좋겠어요
소몽: 해류병을 더 먼 곳으로 보내려면 상류를 고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해류병을 띄운 장소 찾기>
소몽: 음, 적당한 장소 같아요
소몽: 어라? 여기 웬 꽃이…
  • <달콤달콤꽃 확인하기>
소몽: 우악! 이건 대체 뭐죠!
페이몬: 구라구라꽃이야! 조심해!
  • <구라구라꽃 처치하기>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설마… 설마 저런 게 있을 줄이야… 깜짝 놀랐어요…
소몽: 고마워요, (형/누나). 그럼 계속해요…
소몽: 앗? 내… 내 해류병이 어디 갔지? 방금 전까지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소몽: 설마 아까 그… 그 구라구라꽃한테 습격당했을 때 어디 떨어진 걸까요?
소몽: (형/누나), 부탁이에요. 찾아주세요
  • 찾으러 가기 전 소몽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소몽: 해류병을 어디에 떨어트린 거지…
  • <해류병 찾기>[1]
페이몬: 해류병은 아닌 거 같은데…
페이몬: 이건 해류병이 아닌 거 같아…
페이몬: 아마 소몽이의 해류병인 거 같아, 돌아가서 건네주자
  • <해류병을 소몽에게 건네기>
소몽: (형/누나), 해류병 찾았어요?
  • >소몽: 정말 다행이에요… 어젯밤을 꼬박 새워서 쓴 건데, 잃어버리면 다시 써야 했을 거예요…
페이몬: 우와… 고민이 그렇게 많아? 밤을 꼬박 새워서 쓸 정도로?
소몽: 그… 그렇게 많은 건 아니구요. 전 그냥, 아직도 성숙해지는 법이 궁금할 뿐이에요
소몽: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책도 많이 봤는데 책을 보면 볼수록 더 모르겠어요…
소몽: 헤헤, 그래서 이해가 안 되는 문제를 전부 편지에 적었어요. 답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몽: (형/누나), 우리 빨리 해류병을 물에 띄워요
  • <소몽이를 따라 해류병 띄우기>
소몽: 여기가 적당한 것 같아요. (형/누나), 여기서 해류병을 띄우는 게 좋겠어요
소몽: 제발… 해답을 얻을 수 있길…
  • (얻을 수 있을 거야)
소몽: (형/누나), 일단 리월로 돌아가요
페이몬: 근데 해류병을 띄운다 해서 정말 소몽이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 (그저 심리적인 위안을 찾는 걸지도 모르지)
페이몬: 음… 그런 거야? 어쩐지 소몽이가 아직 우리한테 말하지 않은 고민이 많은 것 같아…
페이몬: 「성숙해지는 방법」이라 정말 어려운 문제야
  • 리월로 가기 전 해류병의 내용을 확인하면 나오는 내용
    • > 소몽의 해류병. 안에 담긴 고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아직 멀리까지 떠내려가진 않았다…
  • <소몽이를 리월항까지 데려다주기>
소몽: 오늘 고마웠어요, (형/누나)
소몽: 이건 (형/누나)한테 주는 거니까 받아주세요
소몽: 참, 오늘 일은 룰루랑 아비한테는 비밀로 해줘요
소몽: 이건 저만의 고민이니까 애들이 함께 우울해지는 건 싫어요
소몽: 이제 집에 갈 거예요. (형/누나), 안녕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업적 원대한 앞날을 클리어하기 위한 세 가지 연계 일일의뢰 중 첫 번째 일일의뢰이다.


2.1.11.1. ☆ 물을 타고 온 고민[편집]

위치
리월 경기 들판
설명
악천이 소몽의 해류병을 주운 것 같다…
선행 임무
오오! 해적은 어른이 되고 싶어!
연계 임무
꼬마 해적,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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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천과 대화하기>
악천: 이 편지의 글씨체는 어린아이 거 같은데…
악천: 소몽? 이 아이는 누구지…
  • (응? 이 해류병은…)
악천: 여행자? 반응을 보니… 이 편지를 쓴 사람을 알고 있는 거야?
  • (그런 셈이죠…) / (리월항에 있는 아이예요…)
악천: 그렇구나. 생각이 깊은 아이네, 성숙해지고 싶다라…
악천: 여행하면서 견문을 넓히면 고민이 자연스럽게 풀릴지도 몰라
페이몬: 그러고 보니 소몽이도 리월항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 했잖아
페이몬: 그런데 우리가 초대했을 때 왜 거절한 걸까?
악천: 하하하, 꼬마 대장부의 조그만 「고집」일지도 모르겠군
악천: 자신의 고민은 자기가 직접 해결하려는 거야. 남의 도움에만 의지해서는 안 되니까
페이몬: 근데 해류병을 띄우는 거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잖아…
악천: 그러니까, 이때 믿음직한 어른이 나타나서 도와줘야지
악천: 자, 여행자. 나랑 같이 이 꼬마에게 편지를 써주자
악천: 꼬마한테 바깥세상에 수많은 신기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해 주는 거야
악천: 하지만… 하하. 난 가본 곳이 많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걸 쓸지는 네가 결정해 줘, 여행자
  • (폭풍에 둘러싸인 폐허의 탑에 대해…) / (뇌폭에 둘러싸인 이국의 제도에 대해…) / (번개 신이 검으로 일격에 두 동강을 낸 섬에 대해…)
악천: 천천히, 천천히 얘기해. 아직 다 못 적었어…
악천: 음, 여긴… 이렇게 쓰는 게…
악천: 좋아! 완성했어, 어느새 이렇게나 많이 썼네…
악천: 하하하, 네 얘기를 들으니까 나도 왠지 여행을 떠나고 싶네
  •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죠)
악천: 이 나이가 되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못 해
악천: 편지는 해류병에 넣어뒀으니 빨리 가서 강에 띄워
  • 띄우러 가기 전 악천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악천: 편지는 해류병에 넣어뒀으니 빨리 가서 강에 띄워
  • <해류병 띄우기>[1]
  • 띄운 후, 다시 한 번 확인하면 나오는 대화문
    • >확인하기: 악천의 해류병. 방금 전에 띄워서 그런지 아직 멀리까지 떠내려가진 않았다…
  • <악천과 대화하기>
악천: 어때? 해류병을 강에 띄웠어?
  • (소몽이가 진짜 주울 수 있을까요…)
악천: 음… 보통은 주울 수 없지. 아마 어려울 거야
페이몬: 그럼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악천: 이봐, 너무 조급해하지 마. 말했잖아. 믿음직한 어른이 꼬마를 도울 거라고
악천: 너희 혹시 「수메르」라는 곳 알아?
악천: 마침 장사를 하는 형제들이 있는데 버섯 장사를 할 생각인가 봐. 최근 수메르로 가서 현지답사를 하려는 모양이야
악천: 하하하, 너희도 알잖아. 수메르 「답사」라고 해도, 실상은 그냥 놀러 간다는 걸
악천: 그 소몽이라는 꼬마가 여행이 하고 싶은 거라면 형제들한테 연락해서 인원을 더 추가할 수 있는지 물어볼게
악천: 너희 둘은 신경쓰지 않아도 돼. 이번 일은 나한테 맡겨
악천: 이 편지는 다른데 쓸 일이 있어서 한 부 베껴놨어. 그 해류병은… 어차피 줍는 사람도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흘러가게 놔둬
  • (도와줘서 고마워요) / (왜 소몽이를 도와주는 거예요?)
악천: 어린아이의 꿈을 이뤄주는 건 어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잖아? 이 일은 걱정 말고 나한테 맡겨
악천: 참, 친구들한테 좀 단정하게 차려입으라고 얘기해야겠다. 소몽이를 놀라게 하면 안 되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업적 원대한 앞날을 클리어하기 위한 세 가지 연계 일일의뢰 중 두 번째 일일의뢰이다.


2.1.11.2. ★ 꼬마 해적, 출항![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소몽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생긴 것 같다…
선행 임무
물을 타고 온 고민
연계 임무
작은 외출·비상식량 아님
작은 외출·몸을 지키는 방법?
작은 외출·상비약
관련 업적
원대한 앞날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형/누나)! 마침 잘 왔어요! (형을/누나를) 찾아가려던 참이었는데!
페이몬: 응? 소몽아, 무슨 일이야?
소몽: 저번에 제가 고민을 담은 해류병을 같이 띄워달라고 부탁했잖아요?
소몽: 거의 포기했는데…
소몽: 며칠 전에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 아빠의 사업 파트너가 갑자기 찾아왔대요
소몽: 그 아저씨는 친구들과 버섯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서 조만간 수메르에 답사를 갈 거라고 했어요
소몽: 아저씨들이 아빠한테 함께 수메르로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봤대요
소몽: 그리고… 저도 데려갈 수 있대요!
소몽: 아빠가 처음에는 반대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편지를 꺼내더니 아빠랑 얘기하고 싶다고 했어요
소몽: 둘이 얘기를 나누더니, 아빠가 수메르에 데려가 준다고 했어요…
소몽: 음, 아빠가 갑자기 왜 생각을 바꾼 건지는 모르겠지만…
소몽: 저 수메르에 여행 갈 수 있어요! (형/누나)! 저 수메르로 여행 가요! 너무 신나요!
  • (축하해!) / (나도 수메르에 가게 될지도 몰라)
  • 분기: (축하해!)
    • >소몽: 그 해류병 덕분인 게 틀림없어요. (형/누나), 고마워요!
  • 분기: (나도 수메르에 가게 될지도 몰라)
    • >소몽: 진짜요? 그럼 우리 수메르에서 만나요!
소몽: 아빠가 수메르에 도착하고 나서 「교영 마을」이라는 곳에 갈 거라고 했어요
  • (교영 마을?)
소몽: 네, 아빠가 차 나무가 많고, 찻잎 품질이 좋은 차 마을이라고 했어요, 근데 정말 외우기 힘든 이름이에요…
소몽: 이건 나중에 생각할래요! 그곳에 가기 전에 수메르를 먼저 가야 하니까요
소몽: 수메르는 엄청 멀어서 가는 데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소몽: 다들 여행이 길어지면 이런저런 상황이 부딪힐 수 있어서 밖에서 여행하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 된대요
소몽: (형은/누나는) 여행을 자주 가잖아요. 혹시 여행 노하우 알려줄 수 있어요?
소몽: 예를 들면… 음…
소몽: 밖에서 여행하면 보통 뭘 먹나요?
소몽: 아빠는 다들 스스로 요리를 해 먹는다고 했어요. 근데 전 간단한 요리밖에 못해요. 맛이 있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페이몬: 헤헤, 요리는 우리가 전문이야. 맞지? (닉네임)
  • (내가 가르쳐 줄게) / (내게 맡겨)
페이몬: 그럼 일단 부뚜막이 필요한데…
페이몬: 음… 우리 묘 사부한테 주방 좀 빌려달라고 하자
소몽: 묘 사부요? 으악, 그 아저씨 평소에 진짜 무서운데…
페이몬: 묘 사부가 뭐가 무서워? 엄청 착한데
소몽: 그, 그래요? 하지만 아빠랑 그 가게에서 밥 먹을 때마다, 제가 청심을 골라내면 아저씨가 미간을 찌푸리는걸요…
  • <소몽의 요리 돕기>
묘 사부: 여행자, 그리고 소몽이? 무슨 일 있어?
소몽: 아? 윽… 저기… 그… (형/누나)…
  • (주방을 좀 빌리고 싶어요)
묘 사부: 빌려줄 순 있지만, 갑자기 주방은 왜…
  • >묘 사부: 그렇구나… 좋아, 마음껏 써
묘 사부: 소몽아, 밖에서 여행할 땐 편식해서는 안 된단다
소몽: 알, 알겠어요…
소몽: (형/누나), 그럼 부탁할게요. 맛있는 요리를 가르쳐 주세요
소몽: 여행할 때 깜짝 서프라이즈로 아빠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요
페이몬: 우리한테 맡겨줘!
페이몬: (닉네임), 어떤 요리가 좋을까?
  • (버섯 닭꼬치) / (만족 샐러드) /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 분기: (버섯 닭꼬치)
    • >페이몬: 오~ 전통적인 모험가 요리지
  • 분기: (만족 샐러드)
    • >페이몬: 확실히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요리야
  • 분기: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 >페이몬: 정말 맛있는 요리지! 헤헤, 근데 이 요리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소몽: 오… 진짜 상세한 레시피네요. 글자가 빼곡빼곡해요…
페이몬: 근데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 버리면 뭔가 사람들이 별로 놀라지 않는 거 같단 말야
소몽: 엣? 그럼 어떻게 해야 해요?
페이몬: 차라리… 요리에 신기한 식자재를 넣는 게 어때?
페이몬: 근데 대체 뭘 넣어야 할까나…
  • (절운고추) / (달콤달콤꽃) / (슬라임 응축액!)
  • 분기: (절운고추)
    • >페이몬: 이 요리에 매운맛을 더해볼까? 괜찮을 거 같은데
페이몬: 장기 여행은 지치기 쉽잖아. 매운맛을 더하면 정신이 번쩍 드는 요리가 될 수도 있어
페이몬: 좋았어, 그럼 절운고추를 몇 개 찾아오자
  • 분기: (달콤달콤꽃)
    • >페이몬: 조금 더 달게 하려고?
페이몬: 달달한 걸 먹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져
페이몬: 그럼 달콤달콤꽃을 몇 송이 구해오자
  • 분기: (슬라임 응축액!)
    • >페이몬: 오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거야!
소몽: 슬라임 응축액으로도 요리를 할 수 있나요…
페이몬: 물론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유명한 요리사도 슬라임 응축액으로 요리를 한 적이 있긴 해
페이몬: 좋아, 그럼 슬라임 응축액을 몇 개 찾아오자
페이몬: 후후… 이 요리 분명 엄청 맛있을 거야!
소몽: 그럼 부탁할게요, (형/누나). 전 레시피를 좀 더 연구하고 있을게요…
소몽: 윽… 글이 너무 많아… 이건 어떻게 읽더라…
  • <소몽에게 절운고추 건네기> / <소몽에게 달콤달콤꽃 건네기> / <소몽에게 슬라임 응축액 건네기>
소몽: (형/누나), 식자재는 구했어요?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이제 식자재는 전부 준비됐어요. 그럼… (형/누나), 부탁할게요. 옆에서 도와주세요
  • >소몽: 다 됐어요!
  • 일반적인 재료의 경우 / 슬라임 응축액일 경우
  • 분기: 일반적인 재료의 경우
    • >페이몬: 엄청 맛있어 보여, 소몽이 재능이 대단한데!
  • 분기: 슬라임 응축액일 경우
    • >페이몬: 으, 음, 어디서 잘못된 거지?
페이몬: 설마, 슬라임 응축액을 너무 많이 넣었나…
페이몬: 아무튼 기본적인 조리법을 익혔으니까 이제 꾸준히 연습만 하면 돼
소몽: 네! 열심히 연습할게요. (형/누나), 고마워요!
소몽: 수메르, 수메르… 헤헤, 너무 기대돼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업적 원대한 앞날을 클리어하기 위한 세 가지 연계 일일의뢰 중 마지막 일일의뢰이다.


2.1.11.3. 작은 외출·비상식량 아님[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소몽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선행 임무
꼬마 해적, 출항!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으앗! 왜… 왜 또 실패한 거지…
  • (뭐 하고 있었어?)
소몽: 어? (형/누나), 여긴 무슨 일이에요?
소몽: 저번에 알려준 그 요리를 혼자서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소몽: 제 생각엔 요리 재료가 잘못된 것 같아요…
소몽: (형/누나), 다시 한번 알려주면 안 돼요?
  • (물론이지) / (무슨 요리하게?)
  • 버섯 닭꼬치 / 만족 샐러드 /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 분기: 버섯 닭꼬치
    • >소몽: 이번에는…「버섯 닭꼬치」를 할 거예요!
  • 분기: 만족 샐러드
    • >소몽: 이번에는… 「만족 샐러드」를 할 거예요!
  • 분기: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 >소몽: 이번에는…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를 할 거예요!
소몽: (형/누나), 이번에는 어떤 특별한 식자재를 쓸 거예요?
  • (절운고추) / (달콤달콤꽃) / (슬라임 응축액!)
  • 분기: (절운고추)
    • >페이몬: 이 요리에 매운맛을 더해볼까? 괜찮을 거 같은데
페이몬: 장기 여행은 지치기 쉽잖아. 매운맛을 더하면 정신이 번쩍 드는 요리가 될 수도 있어
페이몬: 좋았어, 그럼 절운고추를 몇 개 찾아오자
  • 분기: (달콤달콤꽃)
    • >페이몬: 조금 더 달게 하려고?
페이몬: 달달한 걸 먹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져
페이몬: 그럼 달콤달콤꽃을 몇 송이 구해오자
  • 분기: (슬라임 응축액!)
    • >페이몬: 오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거야!
소몽: 슬라임 응축액으로도 요리를 할 수 있나요…
페이몬: 물론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유명한 요리사도 슬라임 응축액으로 요리를 한 적이 있긴 해
페이몬: 좋아, 그럼 슬라임 응축액을 몇 개 찾아오자
페이몬: 후후… 이 요리 분명 엄청 맛있을 거야!
페이몬: (닉네임), 어서 출발하자!
소몽: 그럼 부탁드릴게요, (형/누나). 식자재 좀 찾아주세요
소몽: 이 요리는 좀 맛있었으면 좋겠다…
  • <소몽에게 절운고추 건네기> / <소몽에게 달콤달콤꽃 건네기> / <소몽에게 슬라임 응축액 건네기>
소몽: (형/누나), 식자재를 찾았어요?
  • <소몽의 요리 돕기>
소몽: 대박, 그럼 빨리 요리 시작해요!
  • 절운고추인 경우 / 달콤달콤꽃인 경우 / 슬라임 응축액일 경우
  • 분기: 절운고추인 경우
    • >소몽: 우와! 너무 매워요! 물, 물 좀 주세요…
페이몬: 절운고추를 너무 많이 넣었나 보네…
소몽: 후…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소몽: 매운 것만 빼면 정말 맛있어요
소몽: 게다가 매운 음식을 먹으니까… 정신이 바짝 들었어요!
  • (그래도 절운고추를 조금 적게 넣자) / (맛있으면 됐어)
소몽: (형/누나), 고마워요. 이 레시피 꼭 기억할게요
소몽: 아빠랑 여행 갈 때, 기회를 봐서 아빠한테 만들어드릴래요!
소몽: 음… 아빠가 매운 걸 잘 드셨던가? 괜찮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달콤달콤꽃인 경우
  • >소몽: 와… 달콤하고 너무 맛있어요
페이몬: 맛있어… 헤헤, 플레이어, 역시 요리에 소질이 있다니까
  • (그냥 평범한 레시피였어) / (너희들이 좋아한다니 다행이야)
소몽: (형/누나), 고마워요. 이 레시피 꼭 기억할게요
소몽: 아빠랑 여행 갈 때, 기회를 봐서 아빠한테 만들어드릴래요!
소몽: 우와, 안 되겠어, 아빠가 안 그래도 단 걸 못 먹게 하는데… 이 요리 레시피는 아빠에게 알려주면 안 될 것 같아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슬라임 응축액일 경우
  • >소몽: 음, 음식이 조금 이상해진 거 같은데요…
소몽: (형/누나), 이 음식… 먹을 수 있긴 할까요…
페이몬: 분명 맛있을 거야!
  • (그럼… 맛만 볼래?) / (먹어도… 되지 않을까…)
소몽: 알, 알겠어요… 나중에 한번 먹어볼게요, 고마워요
소몽: 그래, 아빠한테 먼저 먹어보라고 해야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11.4. 작은 외출·몸을 지키는 방법?[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소몽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선행 임무
꼬마 해적, 출항!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소몽과 대화하기>
소몽: 음? 이 광석이랑 이 광석은 다른 건가요?
장 씨: 물론이지, 이 두 광석으로 만든 물건은 품질도 가격도 완전히 다르단다
소몽: 음… 근데 이 두 광석은 왜 이렇게 조금밖에 안 남은 거지…
장 씨: 휴…
  • (뭐 하고 있어?)
소몽: (형아/누나) 안녕하세요, 지금 아빠를 도와 주문한 철기를 검사하고 있어요
소몽: 대장장이 아저씨가 저한테 작은 검을 하나 만들어준다고 했어요!
소몽: 근데 요즘 원료가 부족해서 아빠가 주문한 철기들이 늦게 도착할 거 같아요…
소몽: 제 검은 언제쯤 만들어질지 모르겠네요…
장 씨: 휴, 어쩔 수 없어 요즘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광석을 거의 다 썼거든
장 씨: 광물이 많이 나는 곳은 마물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채광을 하러 갈 수도 없고…
장 씨: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모험가들이랑 같이 채광하러 가야 할 거 같아
소몽: 그럼 전 언제까지 기다려요…
소몽: 제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들었는데요, 누나(형아)가 마물을 잘 물리치지 않나요?
소몽: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 (내게 맡겨) / (알, 알겠어… 방법을 생각해 볼게…)
장 씨: 혹시 가서 상황을 좀 알아봐 줄 수 있을까? 평소에 채광을 하던 장소를 지도에 표시해 줄게
장 씨: 음, 다 됐어, 이곳들이야. 마물들이 많으니까 조심해야 해
소몽: 그럼 부탁드릴게요, (형아/누나)!
  • 집결지로 가기 전 소몽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소몽: 그럼 부탁드릴게요, (형아/누나)!
  • 집결지로 가기 전 장 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장 씨: 거긴 마물들이 많으니까 조심해야 해
  • <마물 집결지에 가서, 모든 마물 처치하기>
페이몬: 우앗! 조심해, 녀석들이 다가오고 있어!
페이몬: 저길 봐, 마물이 엄청 많아
페이몬: 후… 다 된 거 같아, 이제 돌아가자
  • <장 씨와 대화하기>
장 씨: 여행자, 그쪽 상황은 좀 어때?
  • (그쪽은 일단은 안전해졌어요)
소몽: 역시 (형아/누나)야, 정말 대단해요!
소몽: 아빠가 여행할 때 저희를 보호해 줄 사람을 몇 명 고용할 거라고 했어요
소몽: 그 사람들도 (형아/누나)처럼 강했으면 좋겠다…
소몽: 대장장이 아저씨, 이제 채광하러 갈 수 있으니까, 철기를 계속 만들 수 있는 거죠?
장 씨: 하하, 물론이지, 지금 바로 채광하러 갈 준비를 해야겠어. 채광을 마치고 돌아오면 작업을 계속할 수 있을 거야
장 씨: 하지만 혼자서 가지고 올 수 있는 광석은 한정적이니까… 그곳에 마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11.5. 작은 외출·상비약[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소몽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선행 임무
꼬마 해적, 출항!


2.1.12. ★ 이 소설이 짱이야![편집]


위치
리월 벽수원
설명
상구야는 비운 상회에 새로 쓴 소설을 빨리 가져다줄 사람을 찾고 있다…
관련 업적
이 소설이 짱이야!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상구야와 대화하기>
상구야: 이번엔 꼭 성공하고 말겠어…
  • (뭘 성공한다는 거예요?)
상구야: 이나즈마성에서 소설 대회가 자주 열린다는 거 알아?
상구야: 「이 소설이 짱이야!」였나…. 아마 이나즈마의 유명한 「야예 출판사」가 주최하는 대회일 거야…
상구야: 난 이 대회를 오랫동안 준비해왔거든. 이나즈마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설도 많이 참고했지
상구야: 게다가 내 방엔 여러번 열독한 책들로 가득하지…. 리월과 이나즈마의 문화를 녹여내 쓴 이 소설이라면 분명히 우승할 수 있을 거야!
상구야: 비운상회가 내 소설을 대회에 제출해주기로 했는데, 아직도 가지러 오지 않는군…
상구야: 시간 있으면 이 친필 원고를 비운상회에 전해줄 수 있겠나?
  • (네, 알겠어요) / (소설 주제가…)
  • 분기: (네, 알겠어요)
    • >상구야: 그럼 부탁하마. 이번엔 꼭…
  • 분기: (소설 주제가…)
    • >상구야: 그건 비밀이야. 이건 중요한 참여작이라고!
상구야: 이번에 성공한다면, 모든 게 잘 될 거야…
비운 상회에 가기 전 상구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상구야: 이번엔, 이번엔 반드시 성공할 거야…
상구야: 성공만 한다면 이 책이 전 세계로 출판되겠지, 그럼 그녀도 이 책을 볼 수 있을 거야…
상구야: 너, 너 왜 아직도 여기 있는 거야? 어서 책을 비운상회에 전해줘
  • <책을 비운 상회에 전달하기> [1]
페이몬: 저 앞이 바로 비운상회일 거야
페이몬: 책을 입구에 있는 저 사람에게 전해주면 되겠지
페이몬: 근데… 궁금하다, 대체 어떤 소설일까?
페이몬: 어때? 몰래 볼까?
  • (살짝만 볼까…) / (아냐, 안 볼래)
  • 분기: (살짝만 볼까…) [2]
    • >페이몬: 응응! 딱 살짝만 보자!
페이몬: 그나저나 이 소년… 설마 상구야 씨 본인은 아니겠지…
페이몬: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페이몬: 음, 역시 빨리 이 책을 비운상회에 가져다 주자
  • 분기: (아냐, 안 볼래)
    • >페이몬: 그래, 허락도 안 받고 몰래 보는 건 나쁜 짓이니까…
  • <욱이에게 책 전달하기>
욱이: 도련님은 대체 어딜 가신 거지…
  • (상구야 어르신의 책에 대해…)
욱이: 응? 아… 아직도 쓰고 계신 건가요…
욱이: 아,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이나즈마 대회에 참가할 소설을 쓰신다고 하셨어요…
욱이: 이번엔 또 무슨 내용인가요? 지난번엔 칠성에 관한 책을 쓰시곤 저희한테 출판해달라 억지 부리셨거든요
욱이: 출판되지도 않았는데 그것 때문에 천암군이 들이닥칠 뻔했어요
욱이: 그래도 이번엔 이나즈마에 대회에 참가하시는 거니, 우리한테 따지러 오진 않겠네요
욱이: 책을 저에게 주세요, 상회 사람들에게 가져가라고 할게요
욱이: 하지만 이번에도 아마 우승하긴 어려울 거예요. 지금 이나즈마에 ≪침추습검록≫ 이라는 책이 유행 중이라고 들었거든요
욱이: 그것도 리월 사람이 쓴 거라던데, 누가 쓴 건진 모르겠네요…
욱이: 맞다, 책을 가져와줘서 고마워요. 책을 가져다주셨으니 이걸 드릴게요. 상구야 씨가 돈을 내고 저희에게 부탁했거든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가방을 열고 소설을 훔쳐 보면 이 소설이 짱이야!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13. ★ 좋은 징조[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지화는 조만간 연애운이 있을 거라 믿고 있다. 그는 자신의 짝을 찾아줄 사람을 찾고 있다…
관련 업적
「지천명…」
「진인사대천명」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연집 할머니)]
  • <지화와 대화하기>
지화: 「사랑이란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 앞에 있어. 언젠간 네 눈앞에 나타날 테니까 강요할 필요 없어…」
  • (뭐가요?)
지화: 당연히 내 애정운세지
지화: 기명 누나가 알려준 내 애정운세야.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앞에…
지화: 나에게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암시하고 있는 걸까?
지화: 책에서 봤는데 「운세」가 왔을 땐 주변 곳곳에 징조가 생긴다고 하더라
지화: 내 생각엔 내 「애정운」이 온 것 같아!
지화: 특별한 「징조」 없나 한번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지화: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지화: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판단한다」고 하잖아. 내가 직접 가게된다면…
지화: 뭐가 됐든 「애정운」이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지화: 그러니까 너만 믿는다!
  • 찾으러 가기 전 지화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지화: 내 애정운은… 분명 올 거야
  • <「징조」 찾기>[징조]
페이몬: 이 할머니, 오늘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것 같네
페이몬: 근데, 이게 애정운이랑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아
페이몬: 음…우선 지화 선생에게 알려주자, 알아서 판단하겠지
  • <지화에게 보고하기>
지화: 어때? 무슨 징조 같은 건 없었어?[설명]
  • (오늘 어떤 점장의 장사가 잘 되는 걸 봤어요…)
  • >지화: 음… 장사가 잘 돼서 부자가 된다? 좋아, 아주 좋아
지화: 끈기 있게 기다리면서 심혈을 다해 장사를 하면 분명히 성공할 거야
지화: 이건 분명 인생이든 사랑이든 전부 같다고 알려주는 걸 거야
지화: 큼! 흠흠… 그 정말 고마워. 난 천천히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지화: 기명 누나! 나도 언젠간…
  • >지화: 또 다른 건 없었어?[마무리]
  • (이게 다예요)
지화: 알았어. 기명 누나한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고양이와 물고기)]
  • <지화와 대화하기>
지화: 「사랑이란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 앞에 있어. 언젠간 네 눈앞에 나타날 테니까 강요할 필요 없어…」
  • (뭐가요?)
지화: 당연히 내 애정운세지
지화: 기명 누나가 알려준 내 애정운세야.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앞에…
지화: 나에게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암시하고 있는 걸까?
지화: 책에서 봤는데 「운세」가 왔을 땐 주변 곳곳에 징조가 생긴다고 하더라
지화: 내 생각엔 내 「애정운」이 온 것 같아!
지화: 특별한 「징조」 없나 한번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지화: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지화: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판단한다」고 하잖아. 내가 직접 가게된다면…
지화: 뭐가 됐든 「애정운」이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지화: 그러니까 너만 믿는다!
  • 찾으러 가기 전 지화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지화: 내 애정운은… 분명 올 거야
  • <「징조」 찾기>[징조]
페이몬: 저것 봐, 저 고양이 뭘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페이몬: 으음… 물고기?
페이몬: 저 물고기도 물가에서 떠나지 않고 있어
페이몬: 둘이 친구가 된 게 틀림없어
페이몬: 으음… 좋은 징조야. 돌아가서 지화 선생에게 알려야겠어. 분명 기뻐할 거야
  •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물고기를 죽여버릴 때 나오는 대사
    • >페이몬: 이봐! 뭘 하는 거야!
페이몬: 꼭 그래야만 했냐? 물고기가 그렇게 먹고 싶었어!?
페이몬: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잖아!
  • <지화에게 보고하기>
지화: 어때? 무슨 징조 같은 건 없었어?[설명]
  • (고양이 한 마리랑 물고기가 친구가 됐어요…)
지화: 이런 것도 찾아내다니… 정말 열심히 찾아줬구나
지화: 그런 우정이라니… 그 고양이든 물고기든 전부 엄청 위대한데…
지화: 완전히 사랑이잖아! 사랑의 힘이면 모든 걸 초월할 수 있어!
지화: 괜찮다면 그 둘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
  • 물고기를 죽이지 않은 경우 / 물고기를 죽인 경우
  • 분기: 물고기를 죽이지 않은 경우
    • >지화: 이건 분명 사랑할 때 두려워하지 않으면 기명 누나가 나를 받아들인다는 걸 알려주는 걸 거야…
지화: 큼! 고, 고마워!
  • 분기: 물고기를 죽인 경우
    • >지화: 특히 그 물고기 말이야. 상대방이 고양이인 걸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표현했잖아
    • (그럼 이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지화: 무슨 뜻이야? 그 물고기를 가져온 거야…
지화: 너… 혹시… 설마 그 물고기를 잡은 건 아니지!
지화: 이런 종을 뛰어넘는 우정은 최선을 다해 지켜줘야 하는 거 아냐?!
지화: 게다가 이런 좋은 징조를 어렵게 찾았는데 무슨 짓을 한 거야…
지화: 됐어, 나 혼자 있게 해줘. 조용히 생각할 게 있으니까…
  • >지화: 또 다른 건 없었어?[마무리]
  • (이게 다예요)
지화: 알았어. 기명 누나한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강아지 두 쌍)]
  • <지화와 대화하기>
지화: 「사랑이란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 앞에 있어. 언젠간 네 눈앞에 나타날 테니까 강요할 필요 없어…」
  • (뭐가요?)
지화: 당연히 내 애정운세지
지화: 기명 누나가 알려준 내 애정운세야.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앞에…
지화: 나에게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암시하고 있는 걸까?
지화: 책에서 봤는데 「운세」가 왔을 땐 주변 곳곳에 징조가 생긴다고 하더라
지화: 내 생각엔 내 「애정운」이 온 것 같아!
지화: 특별한 「징조」 없나 한번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지화: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지화: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판단한다」고 하잖아. 내가 직접 가게된다면…
지화: 뭐가 됐든 「애정운」이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지화: 그러니까 너만 믿는다!
  • 찾으러 가기 전 지화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지화: 내 애정운은… 분명 올 거야
  • <「징조」 찾기>[징조]
페이몬: 엥? 강아지들이 함께 놀고 있어
페이몬: 친한가 보네
페이몬: 이런 징조를 찾았으니 지화 선생도 분명 기뻐하겠지
  •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강아지를 쫓아낼 시 나오는 대사
    • >페이몬: 우와! 강아지가 도망가 버렸어!
페이몬: 쟤들 그냥 같이 놀고 있을 뿐인데, 너 뭐 하는 거니?
페이몬: 좋은 징조가… 다 사라졌어…
  • <지화에게 보고하기>
지화: 어때? 무슨 징조 같은 건 없었어?[설명]
  • (강아지들이 모여있었어요…)
지화: 그건 무슨 나쁜 징조지…. 내 사랑이 끝났다는 건가?
페이몬: 엥? 그 강아지들 사이가 엄청 좋아 보이던데
지화: 그 강이들은 나도 알아. 사이는 확실히 좋지. 게다가 오랫동안 같이 놀았고…
지화: 보기엔 좋지만 사실… 걔들은 줄곧 짝을 찾지 못했어…
  • 강아지를 쫓아내지 않은 경우 / 강아지를 쫓아낸 경우
  • 분기: 강아지를 쫓아내지 않은 경우
    • >지화: 걔들은 늙어서도 짝을 찾지 못할 거야…
지화: 이건 나 보고 평생 솔로로 지내면서 형제들이랑만 시간이나 때우라는 징조일까?
지화: 혼자 있고 싶어…
  • 분기: 강아지를 쫓아낸 경우
    • >지화: 게다가 걔들은 같이 놀 친구들도 있으니까 이걸 신경도 안써
    • (이제는 짝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지화: 무슨 뜻이야? 혹시… 걔들을 쫓아낸 거야?
지화: 그, 그렇다면 괜찮은데…
지화: 외부의 힘을 빌려 미망에서 깨어나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으러 가네…
지화: 정말 고마워! 이 징조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
지화: 기명 누나, 반드시…
  • >지화: 또 다른 건 없었어?[마무리]
  • (이게 다예요)
지화: 알았어. 기명 누나한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비둘기 두 쌍)]
  • <지화와 대화하기>
지화: 「사랑이란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 앞에 있어. 언젠간 네 눈앞에 나타날 테니까 강요할 필요 없어…」
  • (뭐가요?)
지화: 당연히 내 애정운세지
지화: 기명 누나가 알려준 내 애정운세야.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앞에…
지화: 나에게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암시하고 있는 걸까?
지화: 책에서 봤는데 「운세」가 왔을 땐 주변 곳곳에 징조가 생긴다고 하더라
지화: 내 생각엔 내 「애정운」이 온 것 같아!
지화: 특별한 「징조」 없나 한번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지화: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지화: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판단한다」고 하잖아. 내가 직접 가게된다면…
지화: 뭐가 됐든 「애정운」이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지화: 그러니까 너만 믿는다!
  • 찾으러 가기 전 지화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지화: 내 애정운은… 분명 올 거야
  • <「징조」 찾기>[징조]
페이몬: 저 두 마리의 비둘기를 봐, 완전 친해 보여
페이몬: 혹시 이게 바로 지화 선생이 바라던 징조인가?
페이몬: 게다가 애정운과도 확실히 잘 어울리네…좋네~좋아
  •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비둘기를 죽여버릴 때 나오는 대사
    • >페이몬: 우와! 뭘하는 거야!!!
페이몬: 비둘게에[1]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
페이몬: 지화 선생의 「애정운」을 이제 어떡하면 좋지…
  • <지화에게 보고하기>
지화: 어때? 무슨 징조 같은 건 없었어?[설명]
  • (지붕 위에 새 한 쌍이 있었어요…)
지화: 음…! 그거 좋은데!
지화: 비둘기 두 마리가 무리에서 벗어나 서로만을 바라보고 상대방을 위해서만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을 난다니
지화: 이건 나도 나만 사랑해주는 이를 만날 수 있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거야
지화: 그리고 그녀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잡한 인파 속에서 벗어나 자유의 날개를 같이 펼친다는…
  • 비둘기를 죽이지 않은 경우 / 비둘기를 죽인 경우
  • 분기: 비둘기를 죽이지 않은 경우
    • >지화: 큼! 수고했어…. 기명 누나를 다시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
  • 분기: 비둘기를 죽인 경우
    • >지화: 큼! 너희… 수고했어…
지화: 무슨 계기로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지화: 휴… 난 비둘기가 아니라서 비둘기들의 사랑의 달콤함을 느낄 수 없어서 좀 아쉬워!
  • (비둘기를 맛볼 수는 있죠…)
지화: 비둘기의 맛…. 자, 잠깐만! 너… 혹시… 설마…
지화: 너 뭔 짓을 한 거야! 난 그냥 비유한 것뿐이잖아! 비유! 사랑을 입으로 맛본다는 게 가당키나 해?!
지화: 로맨틱에 대해 너무 모르는 거 아냐? 게다가 이렇게 된다면 내 애정운은…
지화: 난… 됐다됐어. 혼자 있고 싶으니까 가서 네 볼일이나 봐
  • >지화: 또 다른 건 없었어?[마무리]
  • (이게 다예요)
지화: 알았어. 기명 누나한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항구 낙엽 더미)]
  • <지화와 대화하기>
지화: 「사랑이란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 앞에 있어. 언젠간 네 눈앞에 나타날 테니까 강요할 필요 없어…」
  • (뭐가요?)
지화: 당연히 내 애정운세지
지화: 기명 누나가 알려준 내 애정운세야. 멀다먼 하늘 끝, 가깝다면 바로 눈앞에…
지화: 나에게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뭘 암시하고 있는 걸까?
지화: 책에서 봤는데 「운세」가 왔을 땐 주변 곳곳에 징조가 생긴다고 하더라
지화: 내 생각엔 내 「애정운」이 온 것 같아!
지화: 특별한 「징조」 없나 한번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지화: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왜 직접 가지 않는 거예요…)
    • >지화: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잘 판단한다」고 하잖아. 내가 직접 가게된다면…
지화: 뭐가 됐든 「애정운」이 왔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아
지화: 그러니까 너만 믿는다!
  • 찾으러 가기 전 지화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지화: 내 애정운은… 분명 올 거야
  • <「징조」 찾기>[징조]
페이몬: 낙엽 더미? 아무리 생각해도 「애정운」과는 거리가 먼데
페이몬: 음… 그래도 우선 지화 선생에게 알려야겠어
페이몬: 어떤 결론을 얻을지 모르니까
  •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낙엽을 태울 때 나오는 대사
    • >페이몬:
페이몬:
페이몬:
  • <지화에게 보고하기>
지화: 어때? 무슨 징조 같은 건 없었어?[설명]
  • (낙엽 더미에 대해…)
페이몬: 음… 이거랑 사랑은 아무 상관없는 거 아냐?
지화: 낙엽? 당연히 상관있지
지화: 이 낙엽들은 보기엔 전혀 쓸모없어 보이지만 계기만 있다면…
지화: 불똥 조금만 있어도 활활 타오를 거고 바람 조금만 있어도 훨훨 날아갈 거야
지화: 이건 내 오랜 짝사랑이 계기만 있다면 나랑 기명 누나도…
지화: 어휴, 인연은 하늘이 정해주는 거라 이 계기가 언제, 어떤 형식으로 올진 아무도 몰라
지화: 하지만 걱정 안 해도 돼.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 끈기를 가지고 기다리기만 하면 될 거야
  • 낙엽을 태우지 않은 경우 / 낙엽을 태운 경우
  • 분기: 낙엽을 태우지 않은 경우
    • >지화: 큼, 너희… 수고했어…
  • 분기: 낙엽을 태운 경우
    • (그, 그 낙엽의 인연이 바로 저예요)
지화: 뭐? 낙엽의 인연이 너라고? 그게 무슨 뜻이야?
지화: 야, 자, 잠깐만… 너 혹시… 설마 그 낙엽더미를…
지화: 끝났다, 끝났어. 앞당겨진 계기는 인연과 사랑을 엉망으로 만들 뿐이야!
지화: 이, 이게 어딜 봐서 낙엽의 인연이야! 그냥 낙엽에게 벌주는 거지!
지화: 어떡하지… 혼자 있고 싶으니까. 넌 네 일이나 하러 가…
  • >지화: 또 다른 건 없었어?[마무리]
  • (이게 다예요)
지화: 알았어. 기명 누나한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업적 달성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지천명…」 : 연못 앞 고양이, 연못의 물고기, 연 할머니, 항구의 낙엽더미, 비둘기 두 쌍, 리월 하단 강아지 두 쌍을 찾으면 된다.
  • 「진인사대천명」 : 물고기 처치, 비둘기 처치, 낙엽 날리기, 강아지 쫓기를 수행하면 된다.

리월 일일 의뢰 중에서 가장 완료하기 어려운 업적을 가진 의뢰이다.
2가지 업적을 전부 완료하려면 일일 퀘스트에서 필요한 징조만 봐도 최소 5번이 떠야하는데, 의뢰 자체의 출현률이 상당히 낮으며 그마저도 랜덤이라 중복이 뜨는 경우가 많다.


2.1.14. ☆ 항구를 지나가는 배가…24678[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임령은 어제 항구에 머물렀던 배를 집계하는 걸 잊어버려 고민에 빠졌다…
연계 임무
『업무』라는 것은

배의 수를 잘못 알려주면 빠른 시일내에 연계 의뢰 『업무』라는 것은 일일의뢰가 발생한다.


2.1.14.1. ★ 『업무』라는 것은[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임령은 업무 도중 실수가 너무 잦아 해고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선행 임무
항구를 지나가는 배가…24678
관련 업적
꿈과 일, 시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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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령과 대화하기>
임령: 끝났어. 이제 전부 끝이라고…
  • (왜 그러세요?)
임령: 흑… 소안 씨가 난 이 일이랑 잘 안 맞는 것 같대…
임령: 그럼 해고하겠다는 거 아닐까? 이제 어떡하지, 흑… 내가 매일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 (엥? 갑자기 왜…) / (저번에 선박 수를 집계하던 게 잘못됐나요?)
  • 분기: (엥? 갑자기 왜…)
    • >임령: 그게… 전에 내가 너한테… 선박 수 좀 세어달라고 부탁했었잖아
임령: 난 네 능력을 믿었거든 그래서 따로 점검도 안 하고 바로 위에다 보고해 버렸어
임령: 근데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서… 소안 씨한테 엄청 혼났지 뭐야
임령: 네가 소안 씨한테 말 좀 해주면 안 될까? 너한테도 되도록이면 안 도와달라고 하고! 이, 이제부터 열심히 일할게!
임령: 내가 직접 가서 말하긴 무섭단 말이야…
  • 분기: (저번에 선박 수를 집계하던 게 잘못됐나요?)
    • >임령: 그래. 전에 내가 너한테 선박 수를 좀 세어달라고 했었잖아
임령: 너만 믿고 따로 점검도 안 하고 바로 보고했더니, 잘못 센 부분이 많았더라고…
임령: 너한테 부탁하는 건 아주 가끔이고, 내가 직접 집계한 수치도 꽤 많았거든…
임령: 그 두 개가 섞여서 어디가 틀렸는지도 모르니까 소안 씨가 엄청 화가 나셨지…
임령: 제발 네가 소안 씨한테 말 좀 해주면 안 될까? 너한테도 되도록이면 안 도와달라고 하고! 이, 이제부터 열심히 일할게!
임령: 내가 직접 가서 말하긴 무섭단 말이야..
  • <소안과 대화하기>
소안: 휴, 정말…
  • (임령에 대해…)
소안: 응? 임령이라면, 아, 그녀는… 뭐랄까, 이 일이랑 좀 안 맞는 것 같아
소안: 정확히 말하면, 그녀가 보고한 수치엔 틀린 게 너무 많아
소안: 정확한 수치를 보고하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이틀뿐 이니, 차라리 눈대중으로 계산하는 게 더 정확하겠어
소안: 그렇게 일하는데 내가 어떻게 마음 놓고 일을 맡기겠어?
  • (선박 수를 세는 것뿐이잖아요…)
소안: 일할 땐 절대 「뿐」 이라는 말을 해선 안 돼
소안: 나무통에 불량인 판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나무통 전체의 질이 낮아진다고
소안: 일도 마찬가지야. 하나라도 실수하면, 업무 전체가 엉망이 되어버릴 거야
소안: 선박 수를 집계하는 걸 예로 들어 볼게. 만약 선박 수를 틀리게 계산하면, 그에 따른 부두의 각종 조치도 전부 맞지 않게 돼버려
소안: 잘못된 조치는 반드시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해. 나중에 누군가가 고친다 해도 그만큼 시간만 낭비할 뿐이야
소안: 이만하면 무슨 말인지 알겠지?
  • (아, 알겠어요…) / (임, 임령한테 전할게요…)
  • 분기: (아, 알겠어요…)
    • >소안: …하지만 지금은 부두에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아마… 해고하진 않을 거야
소안: 뭐라고 해야 할까…. 「판자 하나가 불량」인 게 「판자 하나가 아예 없는」 것보단 낫잖아, 안 그래?
  • 분기: (임, 임령에게 전할게요…)
    • >소안: 뭐라고 하게? 해고? 아니, 해고는 안 할 거야
소안: 부두에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말이야. 뭐랄까… 「판자 하나가 불량」인 게 「판자 하나가 아예 없는」 것보단 낫잖아, 안 그래?
  • 분기 합류
소안: 화물 점검 담당자가 당분간 일이 있어서 못 나온다고 하니, 임령에게 일단 거기 가서 일을 도우라고 전해줘
소안: 그녀가 이 일을 하면서 큰 말썽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담당자가 돌아왔을 때 선박 수를 집계하는 일로 복귀할 수 있을 거야
소안: 음… 일종의 「테스트」랄까. 그녀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 셈이지
소안: 이 적하 목록을 임령에게 갖다줘. 여기에 맞춰 검사하고, 검사를 하나씩 끝낼 때마다 뒤에 표시해두라고 하면 돼
소안: 그리고 이 말도 좀 전해줘, 기운 내서 열심히 하라고. 만약 이번에도 실수하면 더 이상의 기회가 없을 거라고
  • <임령과 대화하기>
임령: 흑… 일은 이제 어떡하지…
  • (소안 씨가 기회를 주겠대요)
임령: 정말?!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임령: 응? 화물 점검? 망했다. 하, 한 번도 안 해본 일인데…
임령: 이번에도 실수하면 정말 끝장일 거야. 안 되겠어, 준비를 좀 해야지…
임령: 전에 있던 화물 점검 기준이랑… 적어뒀던 기본 서식 좀 찾아봐야겠어…
임령: 일단 너희가 화물 수량 좀 확인해 줄 수 있을까? 내가 나중에 다시 확인해 볼 테니까 너흰 영수증을 보면서 화물 수량이 정확한지만 체크해주면 돼
  • (알겠어요) / (전부 우리한테 맡기세요)
  • 분기: (알겠어요)
    • >임령: 그럼 부탁해! 난 여기서 점검 업무 좀 준비할게
임령: 이번엔 절대 실수하면 안 돼…
  • 분기: (전부 우리한테 맡기세요)
    • >임령: 아니, 이번엔 안 돼. 화물 점검은 선박 수를 집계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해서 내가 직접 해야만 해
임령: 그러니까 너희는 우선 화물 수량부터 확인해줄래? 나중에 내가 다시 점검해 볼게
  • <선박 위의 화물 점검하기>
페이몬: 여긴 오케이! 수량도 맞아
페이몬: 음…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수량은 맞는 것 같아
페이몬: 이 상자 되게 무거워 보이는데. 대체 뭐가 있는 거야
  • <임령과 대화하기>
임령: 확인은 끝났어?
  • (끝났어요) / (또 시를 쓴 건 아니죠?)
  • 분기: (끝났어요)
    • >임령: 잘 됐다. 나도 준비가 거의 다 끝났거든. 이따가 내가 그 화물들을 전부 다시 점검해볼게
임령: 맞다!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난 바로 화물을 점검하러 갈 거야. 이번엔 절대 실수하면 안돼…
  • 분기: (또 시를 쓴 건 아니죠?)
    • >임령: 당연히 아니지! 나도 그 정도 눈치는 있거든, 지금은 시 쓸 때가 아니라고…
임령: 맞다!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난 바로 화물을 점검하러 갈 거야. 이번엔 절대 실수하면 안돼…


항구를 지나가는 배가…24678 에서 잘못된 대답을 골라주면 이후 연계 임무로 등장한다. 퀘스트 과정에서 리월항 앞에 있는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배로 날아가 화물을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까다로운 편.

클리어 시 꿈과 일, 시와 빵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15. ★ 혼자 낚시하는 강설[편집]


위치
리월 적화주
설명
낚시 중인 강설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관련 업적
요리사와 어부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강설과 대화하기>
강설: 대체 언제쯤 입질이 오려나…
  • (뭐하고 있어요?)
강설: 큰 물고기 좀 잡아보려고 낚시 중이야
강설: 내 친구가 요리하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 큰 물고기를 잡아다 주면 분명 좋아할 거야
강설: 근데 주변에 몬스터가 계속 방해를 해서 물고기가 도망가 버렸네
강설: 네가 가진 원소 기운 괜찮은 것 같은데, 낚시 좀 하게 저 몬스터 무리 좀 처리해 줄 수 있니?
  • (알겠어요) / (어떻게 알았어요…?)
  • 분기: (알겠어요)
    • >강설: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어떻게 알았어요…?)
    • >강설: 예전엔 나도 신의 눈을 가지고 있었거든. 사용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아직 원소는 느낄 수 있어
강설: 넌 원소의 힘이 있으니까 저 몬스터쯤은 식은 죽 먹기잖아
  • 분기 합류
페이몬: 근데 넌 몬스터가 언제 올지 어떻게 아는 거야?
강설: 알 필요 있나? 그냥 고개 들면 보이는데, 뒤를 봐
페이몬: 뒤…
  • <마물 처치하기>
페이몬: 깜짝이야! 대체 언제 온 거지? 아무 낌새도 못 느꼈는데!
강설: 몬스터를 어떻게 사람과 같은 잣대로 추측할 수 있겠니?
  • >페이몬: 그럼 넌 어떻게 이 녀석들이 오는 걸 알았냐구
강설: 사람의 기준이 아닌 몬스터의 기준으로 추측하면 알 수 있어
강설: 난 몬스터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니 추측할 수 있는 거지
  • >페이몬: 이 녀석… 못 이기겠어…
페이몬: 어떡하지?!
페이몬: 저 녀석 아직도 낚시나 하고 있어!
강설: 음… 아직 물고기가 잡힐 때가 아닌가 보네
강설: 눈을 감고 뒤로 물러나
  • <강설과 대화하기>
페이몬: 쓰, 쓰러뜨렸어. 뭘 하는지 아무것도 못 봤는데…?
페이몬: 정체가 뭐냐!?
강설: 그저 낚시꾼일 뿐…
  • (수상해요…)
강설: 맞아, 확실히 수상하지. 하지만 이 세상엔 수상한 사람들이 아주 많아
강설: 예를 들면 근처 객잔의 주방장, 예전엔 칼부림을 좋아하더니 지금은 요리를 좋아하고 생긴 것과 달리 아주 착하지
강설: 또 객잔의 사장도 몬드 사람이라고 했지만 그녀를 아는 몬드 사람은 아무도 없어
강설: 그리고… 넌 원소의 힘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신의 눈을 지니고 있지 않잖아
강설: 하지만 어떤 「수상함」은 딱 봐도 무서운 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
강설: 받아, 답례야. 난 낚시나 계속해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강설에게 말을 걸면 대화 후 몬스터가 총 3차례 나타난다. 첫번째인 일반 츄츄족들과 두번째인 츄츄 폭도는 쓰러뜨리면 되지만, 세번째인 유적 헌터는 플레이어가 아무리 공격해도 HP가 깎이지 않아 쓰러뜨릴 수 없다. 유적 헌터를 쓰러뜨리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유적 헌터가 나오고 몇 초 지나면 강설이 플레이어에게 물러나 있으라고 말함과 동시에 유적 헌터가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이후 강설에게 말을 걸면 대화 후 클리어.

묵언묵소/혼자 낚시하는 강설 두 가지 일일 의뢰를 모두 클리어할 경우 요리사와 어부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2. 일반 의뢰[편집]



2.2.1. 멀리서 온 손님[편집]


위치
리월 망서 객잔
설명
베르 고데트는 망서 객잔 주변의 수상한 움직임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1)]
  • <베르 고데트와 대화하기>
베르 고데트: 정말 귀찮네…
  • (왜요?)
베르 고데트: 엥? 손님이야? 미안, 요즘에 객잔 주변이 좀 이상해서…
베르 고데트: 손님들이 근처에서 몬스터의 습격을 받았거든. 그것 때문에 몇몇 손님은 찾아올 엄두도 못 내고 있어…
베르 고데트: 계속 이렇게 가다간 분명 큰 문제가 생길 거야
베르 고데트: 흠, 여행자구나…. 나 대신 주변을 한번 둘러보지 않을래?
  • (알겠어) / (몬스터가 위험한 거야?)
  • 분기: (알겠어)
    • >베르 고데트: 도와준다니 고마워
베르 고데트: 아무튼, 보수는 지급할 테니까 부탁할게
  • 분기: (몬스터가 위험한 거야?)
    • >베르 고데트: 몬스터가 위험하다고? 아니, 몬스터는 부차적인 것일 뿐이야
베르 고데트: 몬스터가 그분의 심기를 거스를까 봐 그런 거지
베르 고데트: 그분이 몬스터를 상대할 땐 주변을 전혀 신경 쓰지 않거든…
베르 고데트: 아무튼, 보수는 지급할 테니까 부탁할게
수상한 장소로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아직요…)
베르 고데트: 빨리해줘. 그분은 귀신처럼 왔다 가니까… 언제 돌아올지 몰라
베르 고데트: 만약 그분이 손을 쓰기 시작한다면 객잔을 또 문 닫아야 해
  • <수상한 장소로 가서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베르 고데트에게 보고하기>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처치했어)
베르 고데트: 다행이다! 드디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됐어
베르 고데트: 보수는 여기 있어
베르 고데트: 「그분」이 누구야? 음… 그분을 본 적 없어?
베르 고데트: 그분은 가끔 객잔 지붕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너도 본 적 있을 걸
베르 고데트: 그분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니까, 보게 되더라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게 좋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2)]
  • <베르 고데트와 대화하기>
베르 고데트: 정말 귀찮네…
  • (왜요?)
베르 고데트: 아이고, 미안! 언제 온 거야…?
베르 고데트: 실은 주변에 몬스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내 그이가 그놈들은 객잔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긴 했지만…
베르 고데트: 그이가 혼자 막는다고 하니 살짝 걱정돼
베르 고데트: 만약 시간 있으면 객잔 주변을 둘러봐줄래?
  • (알겠어요) / (이 객잔은…)
  • 분기: (알겠어요)
    • >베르 고데트: 도와준다니 고마워
베르 고데트: 아무튼, 사례는 꼭 할 테니까 부탁할게
  • 분기: (이 객잔은…)
    • >베르 고데트: 음… 평범한 객잔일 뿐이야. 살짝 외진 곳에 있고 손님이 많긴 하지만
베르 고데트: 그래도 밖을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건 좋은 거니까
베르 고데트: 나랑 내 남편 모두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야
베르 고데트: 아무튼, 사례는 꼭 할 테니까 부탁할게
수상한 장소로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아직요…)
베르 고데트: 주변이 뭔가 이상한 것 같으니까, 조심해…
  • <수상한 장소로 가서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베르 고데트에게 보고하기>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처치했어)
베르 고데트: 이젠 좀 잠잠해지겠지
베르 고데트: 수고했어. 이건 사례금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3)]
  • <베르 고데트와 대화하기>
베르 고데트: 완전 짜증나…
  • (왜요?)
베르 고데트: 이 객잔 주변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그게 정확히 뭔질 모르겠어
베르 고데트: 게다가 유달리 민감한 사람들만 우리 객잔에 묵어…
베르 고데트: 조금만 영향을 받아도 문짝이 떨어지고 마루판도 좀 부서진다니까
베르 고데트: 손님들이 수리비를 내긴 하지만 곳곳이 망가져있어서 외관상 좋지 않아
베르 고데트: 난 여기서 손님을 받고 있을 테니까, 객잔 주변을 한번 둘러봐줄래? 이상한 게 있으면 처리해주고
  • (알겠어요) / (이 손님들은…)
  • 분기: (알겠어요)
    • >베르 고데트: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이 손님들은…)
    • >베르 고데트: 손님? 신경 쓰지 마. 일 년 내내 밖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이니까. 민감할 수밖에 없지 뭐
베르 고데트: 주변을 둘러보는 것뿐이니까 어렵진 않을 거야. 그럼 부탁할게
수상한 장소로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아직요…)
베르 고데트: 해가 떨어지면 몇몇 손님들은 더 민감해지니까, 조금만 서둘러줘
  • <수상한 장소로 가서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베르 고데트에게 보고하기>
베르 고데트: 다 처치했어?
  • (네)
베르 고데트: 다행이다. 오늘 밤은 안심할 수 있겠어
베르 고데트: 이건 사례금이야. 수고했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 블랙홀 같은 위[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비운 언덕을 순찰한 일성은 배고파 쓰러질 지경이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꼬르륵 소리의 출처 찾기>
일성: 안녕, 뭐 도와줄 꼬르륵…
일성: 윽, 배가 또 꼬르륵거리네. 뭐 도와줄까 물어보려던 참이었꼬르륵…
  • (네? 뭐라고요?)
일성: 휴, 배가 고플 때마다 이래. 꼬르륵 소리가 진짜 커. 내 말소리조차 묻힌다니까
일성: 음… 꼬르륵… 「불복려」에도 가봤지만, 단순히 배가 고픈 거지 병이 있는 건 아니라 고칠 수 없대 꼬르륵…
일성: 의사는 배부르게 먹으면 된다는데, 난… 먹성이 좋거든, 꼬르륵. 항상 배부를 때까지 먹는다면 지갑에 구멍 날 거야
일성: 가의가 그랬어. 식사로 부족하면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건 어떻냐고. 그래야 일에 지장이 없을 테니까
일성: 근데…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배가 제일 잘 찰지 모르겠어
일성: 여행자, 넌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니까 배 채우기 좋은 음식을 알고 있지?
일성: 그럼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중에서 네가 맛있고 배도 채울 수 있는 걸 좀 골라줘
  • (이번엔 뭐가 먹고 싶어요?)
일성: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잠깐만…
  • 분기: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외… / 연밥 계란찜 외… / 탕수어 외…
  • 분기: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외…
    • >일성: 음, 몬드에 꽤 맛있는 요리들이 있대. 예를 들면,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 몬드 생선구이, 어부 토스트 그리고 통통 연꽃 해산물 수프 꼬륵…
    • >일성: 부탁할게, 네 생각에 가장 배 채우기 좋은 음식을 갖다줘
    • >일성: 먹고 나면 오늘 하루만큼은 꼬르륵거리지 않겠지 꼬륵…
    • <일성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 건네기>
    • 분기: (네) / (아직이요)
    • 분기: (네)
      • >일성: 좋아, 한번 먹어볼게
    • 분기: (아직이요)
      • >일성: 어부 토스트는 「만민당」에서도 팔아
일성: 음, 몬드에서 온 상인한테 들은 건데, 「디어 헌터」 레스토랑에 통통 연꽃 해산물 수프라는 메뉴가 있대. 엄청 맛있을 것 같아
일성: 그리고 몬드 생선구이랑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도. 이 요리들은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네
일성: 꼬르륵… 아… 먹을 걸 생각했더니 더 배고프네 꼬르륵…
  • 분기: 연밥 계란찜 외…
    • >일성: 연밥 계란찜이랑 삶은 검정 농어 먹고 싶다. 음, 몬드 요리도 괜찮다고 들었어. 버섯 닭꼬치랑 장원 팬케익 같은 거 말야…
일성: 부탁할게, 네 생각에 가장 배 채우기 좋은 음식을 갖다줘
일성: 먹고 나면 오늘 하루만큼은 꼬르륵거리지 않겠지 꼬륵…
  • <일성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 건네기>
  • 분기: (네) / (아직이요)
  • 분기: (네)
    • >일성: 좋아, 한번 먹어볼게
  • 분기: (아직이요)
    • >일성: 삶은 검정 농어는 「만민당」의 묘 사부가 만들 줄 아니까 그에게 물어봐
일성: 연밥 계란찜은 아규가 만들 줄 알 거야. 그는 평소에 옥경대의 「불복려」에서 일하니까 가서 물어봐
일성: 몬드에서 온 상인한테 들은 건데, 몬드성 「디어 헌터」 레스토랑에 장원 팬케익이라는 메뉴가 있대. 엄청 맛있고 배가 잘 부를 것 같아
일성: 그리고 버섯 닭꼬치도. 이건 만들기 쉽겠네
일성: 꼬르륵… 아… 먹을 걸 생각했더니 더 배고프네 꼬르륵…
  • 분기: 탕수어 외…
    • >일성: 탕수어하고 절운고추 치킨 먹고 싶다. 음, 몬드 요리도 괜찮다고 들었어. 예를 들면, 크림 스튜랑 티바트 달걀 프라이, 꼬르륵…
일성: 생각하니까 더 배고프네, 꼬르륵…
일성: 부탁할게. 요리를 좀 가져다줘. 먹고 나면 오늘 하루만큼은 꼬르륵거리지 않겠지…
  • <일성에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 건네기>
  • 분기: (네) / (아직이요)
  • 분기: (네)
    • >일성: 좋아, 한번 먹어볼게
  • 분기: (아직이요)
    • >일성: 탕수어와 절운고추 치킨은 「만민당」의 묘 사부한테 배울 수 있어
일성: 몬드에서 온 상인한테 들은 건데, 몬드의 「디어 헌터」 레스토랑에 크림 스튜라는 메뉴가 있대. 맛이 어떠려나…
일성: 그리고 티바트 달걀 프라이도. 이건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네 꼬륵…
일성: 꼬르륵… 아… 먹을 걸 생각했더니 더 배고프네 꼬르륵…
  • 분기 합류 [* 선택지 "네"를 선택하면 진행할 수 있다.
  • 1~2성 이상한 요리 제출 / 1~2성 보통,맛있는 요리 제출 / 3성 이상한 요리 제출 / 3성 보통,맛있는 요리 제출
  • 분기: 1~2성 이상한 요리 제출
    • >일성: 상한 것처럼 맛이 이상해. 생각했던 맛도 아니고
일성: 모래를 씹는 것처럼 식감도 별로야…. 양도 적어서 몇 입 먹으니까 없네
일성: 휴, 이건 양이 부족해. 아무래도 내가 직접 먹을 걸 찾아야겠어…
일성: 그래도 고마워, 친구.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분기: 1~2성 보통,맛있는 요리 제출
  • >일성: 이 요리 정말 정교해 보여. 엄청 공들여서 만들었나 보네. 맛도 좋을 것 같고
일성: 하지만… 맛은 좋은데 양이 너무 적어서 배가 안 차
일성: 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지, 꼬르륵…
일성: 고마워,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분기: 3성 이상한 요리 제출
  • >일성: 이 음식은 냄새부터 이상해. 재료를 제대로 썰지도 않았고, 여긴 익지도 않았잖아
일성: 좋아, 맛은 별로지만… 양이 꽤 되네. 먹고 나면 꼬르륵 소린 안 나겠어
일성: 고마워, 꺼억. 이건 소소한 답례니까 받아줘, 꺼억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분기: 3성 보통,맛있는 요리 제출
  • >일성: 이 식감, 이 맛, 대박인데!
일성: 양도 많고 진짜 맛있다! 꼬르륵 소리도 안 나, 꺼억
일성: 다만 배불리 먹고 나면, 꺼억, 트림이 계속 나와
일성: 정말 고마워, 꺼억.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꺼억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3000



2.2.3. 성장의 고민[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룰루는 요즘 고민 때문에 기분이 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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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와 대화하기>
룰루: 언제쯤 잘할 수 있을까…
  • (오늘은 게임 안 하니?)
룰루: 언니/오빠, 요새 게임하기 좀 힘들어요
룰루: 소몽이가 요새 울적한지 혼자 멍때리고만 있어요. 아비도 잘 보이지 않구요
룰루: 소몽이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말을 안 해줘요…. 요새 다들 좀 이상해요
  • (자라면 다 그래) / (너도 기분이 울적하니?)
  • 분기: (자라면 다 그래)
    • >룰루: 자라면 울적해지는 거예요? 근데 소몽이랑 아비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데…
룰루: 그렇다면 난 자라지 않는 게 좋겠어요
룰루: 그 이야기 말고 일이 좀 있는데 언니/오빠, 도와주세요
  • 분기: (너도 기분이 울적하니?)
    • >룰루: 나요? 난 괜찮아요. 근데… 일이 좀 있어서 언니/오빠, 도와주세요
  • 분기 합류
룰루: 앵아 언니한테 가서 물건 좀 받아다 줄 수 있어요? 언니와 이야기했으니 물건을 준비해뒀을 거예요
  • (내게 맡겨) / (앵아한테서…)
  • 분기: (내게 맡겨)
    • >룰루: 그럼 부탁해요, 언니/오빠
  • 분기: (앵아한테서…)
    • >룰루: 언니/오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앵아 언니한테 뭘 좀 만들어달라고 한 것뿐이니까요
룰루: 어쨌든, 언니/오빠, 부탁해요
앵아에게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룰루: 소몽이와 아비가 왜 이럴까…
  • <앵아와 대화하기>
앵아: 어머, 당신이군요. 이번엔 무슨 일로 오셨어요?
  • (룰루의 물건을 받으러 왔어요)
앵아: 룰루의 물건이라… 아, 생각났어요. 향고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죠…
앵아: 근데 안 좋은 타이밍에 왔네요…. 무슨 영문인지 그때 당신이 찾아온 후부터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 향고를 주문했어요
앵아: 주문은 쏟아지지 가게도 돌봐야 하지, 혼자서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앵아: 게다가 룰루는 아직 어리잖아요. 어른들이 쓰는 향고를 주면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앵아: 향고 배합을 어떻게 조절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막 생각해냈거든요. 아직 못 만들었어요
앵아: 급한 거라면 방법이 있긴 하지만…
  • (3000 모라면 될까요?) / (제가 도울게요)
  • 분기: (3000 모라면 될까요?)
    • >앵아: 성격 한번 급하시군요…. 좋아요, 우리 사이를 생각해서 룰루의 향고를 먼저 만들게요
앵아: 하지만 낮엔 가게를 봐야 하니 밤에나 작업할 수 있어요
앵아: 밤에 다시 오세요. 작업 준비를 제대로 해 놓을게요
밤이 되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앵아: 뭐가 그리 급해요? 다그쳐봐야 일만 그르쳐요
  • <밤이 되길 기다리기>
앵아: 향고를 다 만들었어요. 허브 오일로 특별히 제작한 거예요
앵아: 자, 받아요. 룰루에게 전해주세요
  • (알겠어요) / (왜 허브 오일을 사용했죠?)
  • 분기: (알겠어요)
  • 분기: (왜 허브 오일을 사용했죠?)
    • >앵아: 자극적인 성분을 희석시키고… 향을 중화시켜주거든요…
앵아: 룰루에게 주문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앵아: 여드름이 처음 나는 나이, 돌이켜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던 때였어요. 그때 철이 좀 들었다면…
앵아: 휴… 말을 말자, 어서 룰루에게 전해줘요
룰루에게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앵아: 박하향은 그 아이에게 잘 어울릴 거예요
  • 분기: (제가 도울게요)
    • >앵아: 음, 그것도 괜찮죠. 이런 일에 경험이 풍부하니까… 제가 잘 알잖아요, 후후
앵아: 저번에 쓰다 남은 원료가 있어요. 묘 사부의 주방에 가서 정리할게요
앵아: 허브 3줄기를 따다가 합성대에서 오일을 만드세요. 만드는 방법은 잘 알고 있죠?
앵아: 허브 오일을 가져다주면 룰루의 향고를 만들게요
  • <허브 3줄기 찾기>
  • <허브 오일 합성하기>[1]
  • <앵아가 향고를 달일 때까지 기다리기>
  • <앵아와 대화하기>
앵아: 다 됐어요. 이게 바로 룰루를 위해 특별 제작한 허브 향고예요. 얼른 전해주세요
  • (알겠어요) / (룰루가 이걸 어디다 쓰려나…)
  • 분기: (알겠어요)
  • 분기: (룰루가 이걸 어디다 쓰려나…)
    • >앵아: 그건 저도 모르죠. 물어보지도 않을 거구요
앵아: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엔 자신만의 비밀이 있어요. 눈치 빠른 사람만이 사랑 받죠
앵아: 자, 어서 허브 향고를 룰루에게 전해주세요
룰루에게 가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앵아: 룰루가 왜 향고를 주문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아이도 크고 있군요
  • 분기 합류
  • <향고를 룰루에게 건네기>[2]
룰루: 언니/오빠, 향고를 받았어요?
  • (받았어)
룰루: 언니/오빠, 고마워요. 앵아 언니의 향고는 최고예요
룰루: 소몽이와 아비가 이 냄새를 맡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네…
룰루: 어떤 반응을 보이던 재미있을 거예요
  • (다들 좋아할 거야) / (누구와 노는 게 가장 좋니?)
  • 분기: (다들 좋아할 거야)
    • >룰루: 그럼 좋죠
룰루: 언니/오빠, 고마워요. 집에 가서 향고를 써봐야겠어요
룰루: 잘 맞는다면 계속 사용할 거예요
  • 분기: (누구와 노는 게 가장 좋니?)
    • >룰루: 음, 「가장 좋은」 건 없어요. 소몽이와 아비 모두 최고로 좋아요
룰루: 언니/오빠, 고마워요. 집에 가서 향고를 써봐야겠어요
룰루: 잘 맞는다면 계속 사용할 거예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예상꽃 × 1, 모라 × 400



2.2.4. 술은 저마다의 맛이 있는 법[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덕귀는 술집에 손님이 줄어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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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귀와 대화하기>
덕귀: 장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군…
  • (무슨 일이죠?)
덕귀: 응? 아, 내 말은 가게 장사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덕귀: 우리처럼 숙식을 모두 제공하는 가게는 장사를 오래 하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
덕귀: 좋은 점은 장사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명성도 얻고, 명성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돈도 많이 벌게 되는 거고
덕귀: 나쁜 점은 음식이 한정적이라는 거야. 만약 가게가 커서 종류가 많으면 상관없지만…
덕귀: 우린 큰 음식점도 아니고 조그만 술집이라서…
덕귀: 단골손님들도 점점 음식에 질려 방문을 줄이고 있으니, 에휴…
덕귀: 몬드성은 주류업도 굉장히 발달했다고 하던데, 민들레로 빚은 「민들레주」가 아주 유명해
덕귀: 민들레로 정말 술을 빚을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도 한번 빚어봐야겠구먼
덕귀: 몬드에 가서 민들레 좀 가져다주겠나?
  • (알겠어요) / (민들레주라…)
  • 분기: (알겠어요)
    • >덕귀: 그럼 부탁하네. 보수는 제대로 드릴 테니. 우리 리월 사람들은 함번 뱉은 말은 꼭 지키니 걱정 말게
  • 분기: (민들레주라…)
    • >덕귀: 왜? 술맛이 이상한가? 내가 듣기론 몬드 사람들이 엄청 좋아한다던데
덕귀: 하지만 민들레주의 레시피를 베끼는 것 만으론 분명히 안 팔릴 텐데…
덕귀: 일단 민들레를 좀 가져와 주게. 그 뒤에 리월 방식으로 술을 빚을 수 있나 보자고
  • <덕귀에게 민들레 건네기>
덕귀: 민들레는 찾았나?
덕귀: 일단 리월의 방식으로 이 민들레를 빚을 수 있을지 한번 해보지 뭐
덕귀: 참, 이걸 받게
덕귀: 이 민들레로 술을 빚으려면 분명 몇 번은 실패할 거야. 민들레가 다 떨어지면 그때 또 부탁하겠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예상꽃 × 2



2.2.5. 이 소설은 대박 날 거야![편집]


위치
리월 벽수원
설명
상구야는 새로운 소설을 쓰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지 몰라 영감을 찾아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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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구야와 대화하기>
상구야: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
  • (또 뭐하세요?)
상구야: 오, 너구나! 새로운 소설을 써 보려구.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와
상구야: 오랫동안 생각했는데도 전혀 갈피를 못 잡겠어. 이래서 언제쯤 쓸 수 있을지…
상구야: 참, 너는 경험이 많잖아. 베스트 셀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해?
  • (긴장감 넘치는 열혈 전투요) / (헤어나올 수 없는 로맨틱 스토리요) / (안목이요)
  • 분기: (긴장감 넘치는 열혈 전투요)
    • >상구야: 열혈 전투… 열혈 전투라, 음… 일리 있군,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겠어
상구야: 하지만 이 경책 산장엔 「긴장감 넘치는 열혈 전투」는 고사하고 「전투」도 없는 걸…
상구야: 소재를 찾으러 가봐야겠군. 참! 야외엔 모험가들이 많다고 들었어…
상구야: 그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야외에 있는 몬스터들과도 자주 싸운다던데…
상구야: 마침 몬스터가 많은 곳을 알고 있어. 거기라면… 그럴싸해. 모험가가 와서 몬스터와 제대로 붙을 때까지 거기서 기다려보자!
상구야: 헤헤, 그럼 소재를 수집할 수 있잖아? 좋아, 거긴 좀 머니까… 내가 먼저 갈 테니 너희도 빨리 따라와!
  • 분기: (헤어나올 수 없는 로맨틱 스토리요)
    • >상구야: 로맨틱 스토리? 날 놀리려는 거야? 난 「로맨틱」이란 단어를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
상구야: 하지만 일리는 있는 것 같네. 어쨌든 나처럼 로맨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겐 「헤어나올 수 없는 로맨틱 스토리」가 팔릴 수도 있겠어
상구야: 그치만 소재를 어떻게 구하지? 생각 좀 해볼게…
  • 지화와 기명 / 상아와 조석 / 소몽과 룰루, 아비
  • 분기: 지화와 기명
상구야: 내가 저번에 시내에서 우연히 점보는 아가씨가 누구랑 수다 떠는 걸 봤어. 그때 자세히 듣지는 못 헀지만…
상구야: 나중에 듣기론 이 두 사람이 지화랑 기명이라는 것 같더라고. 가서 좀 더 알아보고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아다줄 수 있니?
  • 지화와 기명에게 가기 전 상구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상구야: 낭만… 낭만이라…. 확실히 내 창작의 사각지대지…
  • <기명과 지화의 대화 듣기>
지화: 저기, 기명 누님, 오늘…
기명: 오늘은 아닌 것 같아
지화: 에?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기명: 할 필요 없어. 무슨 말인지 알고 있으니까. 오늘은 아니야
지화: 그럼 언제가 좋을까요? 기명 누님, 아니면…
기명: 응.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날이 오겠지
지화: 그럼 말하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기명 누님, 그러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요…
기명: 네, 다음 분
지화: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다고요! 그리고 다음 분이 어딨어요?!
  • >페이몬:
페이몬:
  • <상구야에게 보고하기>[1]
상구야: 어때, 뭐 수확이 좀 있니?
  • (이걸 적어뒀어요)
상구야: 정말이네. 어디보자… 지화와 기명, 역시…
상구야: 음… 좋아, 아주 좋아, 이거 좋네!
  • (대체 어디가 좋은 거죠…)
상구야: 너, 넌 모르겠어? 느껴지지 않아? 잘 봐, 남들한테 말 못 할 은근히 미묘한 두 사람 간의 이 케미를?
상구야: 이거 좋군, 대략 감을 잡은 것 같아…
상구야: 맞다, 이건 답례니까 받아. 글을 어떻게 시작할지 생각해봐야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상아와 조석
상구야: 혹시, 상아라는 아가씨를 본적이 있니? 그녀는 조석이라는 선원을 계속 기다리는것 같았어
상구야: 정기적으로 가서 기다리는것 같았는데… 상아랑 조석 사이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상구야: 나 대신 가서 알아봐줄래?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면 적어서 가져와줘
  • 상아와 조석에게 가기 전 상구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상구야: 낭만… 낭만이라…. 확실히 내 창작의 사각지대지…
  • <상아와 조석의 대화 듣기>
상아: 석이 오빠, 어… 어서와. 새로운 요리를 하나 배웠는데, 가서 만들어줄까?
조석: 상아야, 내가 돌아온지 얼마 안 돼서 몸이 좀 피곤하네. 지금은 그냥 좀 쉬고 싶어…
상아: 아, 그렇겠네. 힘들 텐데 당연히 쉬어야지
상아: 그럼… 오빠 좀 괜찮아지면 만나서 얘기할래? 언제가 좋을까…
조석: 응, 좋아, 알겠어. 근데 언제 만날지는 좀 더 생각해보자. 책임지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네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조석: 휴, 바다를 벗삼는다는건 선원의 숙명. 상아야, 나보다 더 좋은 남자가 있을 거야…
상아: 석이 오빠, 그런 말 하지 마. 나도 안다고…
페이몬: 이거 진짜 적어야 해? 참고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은데. 요즘 누가 이런 「로맨틱 스토리」를 좋아해?!
페이몬:
  • <상구야에게 보고하기>[2]
상구야: 어때, 뭐 수확이 좀 있니?
  • (이걸 적어뒀어요)
상구야: 정말이네, 어디보자… 이 조석이란 사람 뭔가 좀 이상한데. 아니, 두 사람 다 이상해
상구야: 이걸 「낭만적」이라고 할 수 있나? 뭐, 맞든 아니든 줄거리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지
상구야: 맞다, 이건 답례야. 소설의 소재를 찾아줘서 고마워. 어떻게 시작할지 생각해봐야겠군
상구야: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소설 속에선 괜찮은데, 현실 속에서 일어난다면… 천암군을 불러야 할지도 몰라…
상구야: 이 둘은 뭔가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소몽과 룰루, 아비
?
  • 분기: (안목이요) [3]
    • >상구야: 자, 장난치지 말고. 나 지금 진지하단 말이야. 한번 잘 생각해봐!



2.2.6. 좋은 약은 입에 쓰다[편집]


위치
리월 리월항
설명
진향의 딸 팥쥐는 여전히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행인두부」를 먹으면 말을 좀 잘 듣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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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향과 대화하기 전, 팥쥐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진향: 팥쥐야 착하지, 약 타러 가자. 약을 먹어야 나을 수 있어
팥쥐: 그치만 불복려의 약은 너무 쓰단말이야, 안 가 안 가!
진향: 말 들어. 거기 가면 백출 오빠도 볼 수 있는데?
팥쥐: 백출 오빠… 난 착한 백출 오빠만 보면 병이 다 나아! 약 안 먹어도 돼!
진향: 하지만 오빠가 지어준 약을 싫어하면, 백출 오빠가 우리 팥쥐를 싫어할 수도 있을 텐데?
팥쥐: 그,그럼 약만 받고 안 먹으면…?
  • <진향과 대화하기>
진향: 팥쥐야 착하지, 약을 먹어야 나을 수 있어…
팥쥐: 싫어! 싫어! 약 진짜 맛없어, 먹기 싫어!
  • (무슨 일이에요?)
진향: 여행자? 실은 우리 팥쥐가 계속 몸이 안 좋아서 전에 백 선생님한테 처방전을 받아왔었어
진향: 근데 팥쥐가 약이 너무 쓰다고 뭘해도 안 먹네…. 에휴, 이 세상에 안 쓴 약이 어디 있다고…
진향: 약을 먹이기 위해서 약을 다 먹을 때마다 「행인두부」 하나를 주겠다고 약속했어
진향: 여행자, 시간 있으면 「행인두부」를 구해다 줄 수 있어? 난 팥쥐를 달래줘야 해서…
  • (알겠어요) / (무슨 병에 걸린 거예요?) / (팥쥐야, 왜 약 안 먹는 거야?)
  • 분기: (알겠어요)
    • >진향: 그럼 부탁할게. 팥쥐한테 한 개만 주면 돼
  • 분기: (무슨 병에 걸린 거예요?)
    • >진향: 휴, 나도 잘 몰라. 근데 백 선생님은 이 병이 완치가 어렵고, 다 나은 것처럼 보여도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했어
진향: 어쩌면 팥쥐는 평생 약을 먹어야 될 수도 있어. 이렇게 어린애한테… 어떻게 이런 시련이…
진향: 차라리 내가 병에 걸렸으면… 난 이제 팥쥐가 덜 고통스럽기만을 바랄 뿐이야…
진향: 여행자, 부탁할게. 가서 행인두부 좀 구해다 줘…. 하나면 충분해
  • 분기: (팥쥐야, 왜 약 안 먹는 거야?)
    • >팥쥐: 약이 너무 써! 룰루가 먹는 약보다 더 맛없어…
진향: 팥쥐야, 룰루는 놀이 중이잖아. 저건 약이 아니라 행인두부의 설탕물이야
팥쥐: 그… 그럼 행인두부를 먹으면 병이 안 낫는 거야? 왜 이렇게 쓴 약을 먹어야 하는 거야…
진향: 팥쥐야 착하지, 병만 다 나으면 뭐든 다 먹을 수 있어
팥쥐: 왜 약은 행인두부처럼 안 단 거야. 진짜 싫어…
진향: 이 애가… 휴… 여행자, 부탁할게. 가서 행인두부 좀 구해다 줘…. 하나면 충분해
  • 진향과 대화하기 전, 팥쥐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팥쥐: 힝… 약 먹기 싫어…
    • (팥쥐야, 왜 약을 안 먹는 거야?)
팥쥐: 약이 너무 써! 룰루가 먹는 약보다 더 맛없어…
진향: 팥쥐야, 룰루는 놀이 중이잖아. 저건 약이 아니라 행인두부의 설탕물이야
팥쥐: 그… 그럼 행인두부를 먹으면 병이 안 낫는 거야? 왜 이렇게 쓴 약을 먹어야 하는 거야…
진향: 팥쥐야 착하지, 병만 다 나으면 뭐든 다 먹을 수 있어
팥쥐: 왜 약은 행인두부처럼 안 단 거야. 진짜 싫어…
진향: 이 애가… 휴… 여행자, 부탁할게. 가서 행인두부 좀 구해다 줘…. 하나면 충분해
  • <행인 두부를 진향에게 가져다주기>
진향: 행인두부는 구해 왔어? [1]
  • >팥쥐: 싫어, 약 먹기 싫다구…
  • (약 다 먹으면 행인두부 줄게)
팥쥐: 행인두부… 그래도 약 먹어야 하잖아…
진향: 팥쥐야 착하지, 약을 먹어야 나을 수 있단다. 그리고 여기 행인두부도 있네
팥쥐: 힝… 백출 오빠처럼 대단한 사람이 왜 약을 행인두부 맛으로 못 만드는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7. 초대하지 않은 손님[편집]


위치
리월 망서 객잔
설명
망서 객잔의 회안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것 같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휴… 역시 방법을 생각해야 돼…
  • (왜 그러세요?)
회안: 여행자구나. 휴… 말도 마
회안: 최근 가게 장사가 잘 되면서 객잔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회안: 혼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러 오는 손님도 있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온 손님도 있지
회안: 장사가 잘돼서 기쁘긴 하지만, 근처에 마물들이 득실거려서 문제야
회안: 어린아이가 밖에서 놀다가, 어르신이 산책을 나갔다가 마물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회안: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밖에 나가서 마물을 처치해야 해
회안: 근데 나 혼자선 마물들을 전부 처치할 수 없을 거야…
회안: 여행자, 나 좀 도와줄 수 있을까? 보수는 두둑하게 챙겨줄게
  • (제게 맡기세요) / (실력이 꽤 좋으실 거 같아요)
  • 분기: (제게 맡기세요)
  • 분기: (실력이 꽤 좋으실 거 같아요)
    • >회안: 나? 이건… 과찬이야, 그냥 그럭저럭이지
회안: 하지만 나 혼자서 저렇게 많은 마물들을 전부 쓰러뜨리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야…
  • 분기 합류
회안: 그러니까 부탁할게. 전부터 마물 영지를 몇 군데 눈여겨봤었는데, 위험한 마물이 꽤 많아
회안: 게다가 다른 한 마물 무리는 몰래 객잔 근처까지 와서 야영지를 짓기까지 했어…
회안: 윽…
회안: 그럼 이렇게 하자. 그 위험한 마물들은 내게 맡기고, 넌 객잔 근처의 마물을 처리해 줘
회안: 마물들을 쫓아낸 뒤에 다시 객잔에서 만나자
회안: 정말 골치 아픈 녀석들이야…
  • <마물 야영지로 향하여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주변 수색하기>
페이몬: 응? 마물들이 왜 전부 쓰러져있지?
페이몬: 으앗… 주변이 엉망진창이야…
페이몬: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 >페이몬: 단서가 전혀 없네… 대체 누가 마물들을 쓰러뜨린 걸까? 설마… 지나가던 모험가?
페이몬: 으음… 엄청 신경 쓰여…
페이몬: 어쨌든 마물은 해치웠으니까 돌아가서 회안한테 이 소식을 알려주자
  • 회안에게 가기 전 근처에 있는 소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너였구나
  • (여기서 뭐 해?) / (그 마물들은…)
: 길가다 마물을 만나서 처리했어
: 여긴 좀 위험하니까, 넌…
  • (조심할게)
: 그래. 난 다른 일이 있어서 먼저 가볼게
  • <회안에게 보고하기>
회안: 왔구나, 어휴… 정말 까다로운 녀석들이였어…
  • (마물들을 전부 쓰러뜨렸나요?)
회안: 하하하, 그래. 고생깨나 했지, 역시 나이가 드니까 몸이 안 따라주더라고
회안: 너도 마물들을 다 처리했겠지?
  • 소를 만나지 않고 회안에게 대화를 걸었을 경우 / 소를 만나고 회안에게 대화를 걸었을 경우
  • 분기: 소를 만나지 않고 회안에게 대화를 걸었을 경우
    • (마물 야영지에 대해…)
회안: 마물들이 전부 쓰러졌는데…야영지에는 아무도 없다고?
회안: 참 이상하네, 지나가던 모험가가 겸사겸사 처치한 걸까?
회안: 어쨌든 객잔 주변을 순찰해 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소를 만나고 회안에게 대화를 걸었을 경우
  • (소에 대해…)
회안: 저 도련님이… 근데 왜…
회안: 됐어, 그분 의중은 추측하지 않는 게 좋아
회안: 어쨌든 객잔 주변을 순찰해 줘서 고마워,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8. 화주에 있는 객잔[편집]


위치
리월 망서 객잔
설명
회안은 망서 객잔 주변에 자주 출몰하는 마물 때문에 고민 중이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양식 1)]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아, 이걸 어쩌지…
  • (왜요?)
회안: 어휴, 여기서 객잔을 여는 것도 쉽지 않네…
회안: 여기 적화주엔 억새풀도 많고 보물도 많고 몬스터도 많네
회안: 천암군 덕분에 주변의 몬스터를 거의 다 정리해서 다행이야
회안: 근데 최근에 이상하게도 몬스터들이 하나둘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어
회안: 몬스터들이 객잔 근처까진 다가오지 못해도 매일 그놈들을 보고 있자니 눈에 거슬려
회안: 만약 시간 있으면 객잔 주변의 몬스터들 좀 정리해줄 수 있어?
  • (알겠어) / (눈에 거슬리기만 하는 거야…?)
  • 분기: (알겠어)
    • >회안: 하하하, 말과 행동이 시원시원한데
  • 분기: (눈에 거슬리기만 하는 거야…?)
    • >회안: 눈에 거슬리는 게 바로 제일 짜증 나는 거야
회안: 어휴, 특히 그 결벽증 도련님이 짜증 나다고 느끼면 적화주 전체가 귀찮아질 거야…
  • 분기 합류
회안: 손님에게 부탁하다니… 정말 미안하네
회안: 일 끝내면 보수는 두둑이 줄 테니까, 걱정 마
회안: 그럼 부탁할게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아직이요)
회안: 천천히 해도 돼. 저 몬스터들은 바깥에서 돌아다니지 근처로 다가오진 않으니까
회안: 그래도 그 몬스터들이 돌아다니다 결벽증 도련님의 눈에 띈다면…
회안: 적화주만 뒤집어지는 게 아니라 내 객잔도 며칠 동안 문 닫아야 될 거야…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 <회안에게 보고하기>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정리 다했어)
회안: 좋아, 수고했어
회안: 여기 말했던 보수
회안: 분명 이번엔 좀 잠잠해지겠지…
회안: 그 도련님은 대체 누구야? 음… 사장님한테 물어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양식 2)]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끝이 없네… 끝이 없어…
  • (왜요?)
회안: 어휴, 여기서 객잔을 여는 것도 쉽지 않네…
회안: 내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몬스터가 자꾸 많아지는 것 같아
회안: 비록 객잔 가까이는 다가오지 않지만 손님들이 드나드는 데다가 천암군이 계속 지켜줄 순 없잖아
회안: 만약 시간 있으면 객잔 주변의 몬스터들 좀 정리해줄 수 있어?
  • (알겠어요) / (이 객잔은…)
  • 분기: (알겠어요)
    • >회안: 하하하, 말과 행동이 시원시원한데
회안: 귀찮게 해서 정말 미안해
회안: 일 끝내면 보수는 두둑이 줄 테니까, 걱정 마
회안: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이 객잔은…)
    • >회안: 이런 곳에다가 객잔을 열게 되면 이런 문제는 피할 수 없지
회안: 그래도 우리 객잔이 없으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묵을 곳이 없잖아
회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열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
회안: 귀찮게 해서 정말 미안해
회안: 일 끝내면 보수는 두둑이 줄 테니까, 걱정 마
회안: 그럼 부탁할게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아직이요)
회안: 천천히 해도 돼. 저 몬스터들은 그냥 드나드는 사람들을 귀찮게 할 뿐이지 객잔에 들어오진 않으니까
회안: 간 큰 놈들이 몇 마리 들어온다고 해도 내가 쫒아낼 수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돼
회안: 하하하, 외곽에 객잔을 열려면 호신술은 필수지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 <회안에게 보고하기>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정리 다했어)
회안: 좋아, 수고했어
회안: 보수는 여기 있어
회안: 요즘엔 진짜로 무술을 못하면 객잔은 열지도 못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양식 3)]
  • <회안과 대화하기>
회안: 정말 귀찮아…
  • (왜요?)
회안: 내 다크서클 좀 봐. 벌써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 잤어…
회안: 객잔의 손님 봤어? 정말이지 하나같이 말썽이야. 객잔이 이렇게나 높은데도 뛰어내리는 사람이 있다니…
회안: 됐다. 아까 성에 야채를 좀 시켰는데, 이제 도착할 때 다 됐네
회안: 길가의 몬스터들이 얌전히 있지 않을 텐데… 길 좀 정리해줄 수 있어?
  • (알겠어요) / (이 객잔은…)
  • 분기: (알겠어요)
    • >회안: 그럼 부탁할게
  • 분기: (이 객잔은…)
    • >회안: 「천하의 객들을 맞이해 세상의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생각했어
회안: 그래도 사실 객잔 위치가 살짝 외지고 손님이 많긴 하지만 별거 아냐
회안: 그럼 부탁 좀 할게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전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아직이요)
회안: 요리에 쓸 재료가 다 떨어져가니까, 조금만 빨리해줘
회안: 정 안되면 내가 직접 나갈 수밖에…
  • <주변의 마물 소탕하기>
  • <회안에게 보고하기>
회안: 어때? 주변의 몬스터들은 정리했어?
  • (정리 다했어)
회안: 좋아, 수고했어
회안: 보수는 여기 있어. 나중에 또 지나가게 되면 꼭 다시 들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리월판의 긴급 수리 의뢰. 대화 의뢰 자리를 잡아먹는 업적 없는 의뢰에 상당히 자주 뜨는 데다 이동을 두 번 요구하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9:57:58에 나무위키 원신/일일의뢰/리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유리백합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