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벤트/여름! 낙원? 대비경!

[[돌연변이 마수#둥실 물 버섯몬|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도금 여단#도금 여단·춤추는 칼|

{{{#555555,#dddddd {{{-2

{{{#555555,#dddddd {{{-2

1.4. 우당탕탕 짹짹볼[편집]

---

여행자와 페이몬은 「유리빛 신기루」에서 쾌활한 성격의 학자를 만났다. 그녀는 잔뜩 들뜬 표정으로 여행자 일행을 게임에 초대하는데...

1.4.1. 나뭇가지 활주[편집]

---

1.4.2. 숲속 비행[편집]

---

1.4.3. 해변 먹이 사냥[편집]

---

1.4.4. 반석 사이 비밀 모임[편집]

---

1.4.5. 덤불 속 은신처[편집]

---

1.4.6. 빠른 비행 항로 선택[편집]

---

1.4.7. 트래픽 패턴[편집]

---

1.4.8. 급선회 미끼 낚아채기[편집]

---

2. 모인 기쁨[편집]

---

3. 펄럭이는 돛의 그림자[편집]

---

4. 저녁별의 초대[편집]

---

5. 기행 경험치 시즌 임무[편집]

---

6. 후일담[편집]

---

• 1일차 - 은색 병 정원 위치 대화 모음
  • 이디이아
  • 클레 & 케이아
  • 산고노미야 코코미
  • 콜레이 & 유라
• 2일차 - 위치 및 대화 모음
  • 유라 & 레시그 로렌스
  • 클레 & 케이아
  • 콜레이 & 산고노미야 코코미
  • 메이몬
• 3일차 - 위치
  • 클레 & 유라 & 콜레이 & 레시그 로렌스
  • 케이아 & 산고노미야 코코미

7. 평가[편집]

---

무난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레가 등장하는 이벤트는 재미있다'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지켜졌다. 클레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늘 그렇듯 무겁지 않은 가볍고 재미있는 서사가 펼쳐진다. 이번 기원 캐릭터인 클레와 유라가 등장해 활약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캐릭터의 조합. 이야기의 틀 자체는 재미있지만, 캐릭터들이 모여 그 재미를 증폭시키지 못하고 있다. 케이아와 클레는 순진한 아이와 능글맞은 어른의 정석적인 조합이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콜레이 또한 밝고 순진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캐릭터라 축제라는 테마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유라와 코코미는 이벤트 스토리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유라는 다른 캐릭터들과 접점이 없는데다, 성격도 솔직하지 못해서 혼자서 일행에서 겉돈다는 느낌을 준다. 주 목적이었던 레시그 로렌스가 놀랍게도 이미 스스로 개심하여 제법 일행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사가 빠르게 종료된것도 유라가 다소 붕뜨는데 기여했다. 다만 이번 이벤트 스토리의 주제가 '자신이 좇는 꿈을 향한 노력'이기 때문에, 가문의 과오를 씻기 위해 가족들을 등져가면서까지 기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라를 등장시킴으로서 주제성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코코미 역시 지략이 특기인 캐릭터라 여름 테마와 그렇게 어울리는 편은 아니지만, 유리빛 신기루 자체가 와타츠미섬의 모운 신사에서 모시던 유물인 신기루 옥갑을 기반으로 한 지역이라 스토리를 풀어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추가한 측면이 있다.

스토리상 역할의 경우, 유라는 마검사라는 역할을 부여받았지만 초반에 레시그 로렌스를 발견하기 직전에 전투한 것 이외에 마검사다운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대신 로렌스 가문에 갱생의 여지가 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다행히 코코미는 군사라는 역할답게 이것저것 조언을 잘 해주는 편.

이런 아쉬움이 엿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아쉬울 뿐이지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말이 안되는 억지 전개도 아니거니와 분위기를 다운시키거나 흐름을 끊는 전개없이 무난하게 흘러가 마침표를 잘 찍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반적인 평은 클레가 나오는 이벤트답게 좋다.

맵은 이곳저곳 탐사할 장소도 많고, 이번 이벤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기믹이 많아 마치 새로운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구석 구석에 탐사할만한 퍼즐들이 많아 이곳저곳 탐함할 거리가 많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가 수메르 사막 위주로 이루어져 풍광이 팍팍했는데, 몬드풍의 밝고 화사한 맵이라 차별점도 크다.

다만 2.8 버전에 진행한 금사과 이벤트에 비해 상자 개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은 호불호가 좀 탄다. 물론 2.8 버전 이벤트 중 카즈하와 신염의 비경이 복잡하고 이것저것 할 게 너무 많았다는 얘기가 있기에 캐주얼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았지만, 맵을 구석구석까지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맵 크기 대비 심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악도 축제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음악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음악이 시스템으로 깔리지 않고 근처에 있는 스피커에서 나온다. 또한 현실에서 그러하듯 스피커와 떨어지면 음색이 달라지는 현장감까지 구현을 해놓았다.

안타깝게도 언제나 그렇듯 몰입감을 깨는 모브 캐릭터는 좋은 평을 듣고 있지 못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이야기에서 NPC가 큰 비중을 차지해서 어설픈 복제 캐릭터들이 눈에 밟힌다. 이 문제는 비단 이벤트만이 아니라, 원신의 메인 스토리에도 악영향을 준 유서 깊은 악습이다.

8. 여담[편집]

---

• 원신의 서비스 개시 이후 개최된 세번째 여름 이벤트이며 처음으로 금사과 제도에서 실시하지 않는 이벤트이다. 장소는 새로 등장한 한정 지역인 유리빛 신기루. 대신 ‘〇〇! 〇〇? 〇〇!’의 느낌표와 물음표를 번갈아 쓰는 이벤트 네이밍 규칙은 지켜졌다.

•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해리 포터 시리즈 패러디가 곳곳에 보인다. 작중 초반 클레가 받은 편지는 해당 작품에서 숱하게 나오는 '말하는 편지'와 유사하고, 클레가 '간다르바 성곽'을 '간달파 성곽'으로 잘못 말하는 부분은 해리가 플루 가루를 처음 써봤을 때 목적지를 잘못 말했던 것의 패러디.[1]
  다만 해리의 사례와는 다르게 간다르바(Gandharva)는 음역하면 건달파(乾達婆)라고 부르기 때문에 완전히 잘못 말한건 아니다.
  또한 이후 메인 스토리 2일차에는 겉보기보다 훨씬 내부가 큰 천막이 나오는데 이 또한 4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마법 텐트와 유사하다.

• 똑같이 여름 시즌에 진행했던 1.6버전, 2.8버전의 한정 이벤트 지역과 달리 필드 상자가 호요랩 총 상자 개수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 기쁨 쿠폰의 최대 획득 가능 갯수는 315개이며 월드퀘 진행과정에서 나오는 상자들은 퀘스트 진행전에는 환희 수정석으로 추적이 불가능하다.

• 이벤트 스토리를 3일차까지 진행하고 해제되는 월드 임무 이후에 은색 병 정원 워프 포인트 남쪽의 집 뒷편에는 '속죄자가 남긴 편지'라는 기간 한정 임무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이 있는 상태에서 이디이아에게 말을 걸면 특수 대화가 나온다.

• 스포일러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디이아를 비롯해 유리빛 신기루에 있던 사람들이 사실은 모두 물의 정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이후 업데이트된 폰타인 마신 임무 전체 스토리의 복선이 되었다. 폰타인 사람들의 정체가 바로 인간으로 의태한 물의 정령들이었기 때문.
  

8.1. 스토리 출연 캐릭터[편집]

---

• 클레 (작중 행적)
• 유라 (작중 행적)
• 산고노미야 코코미 (작중 행적)
• 콜레이 (작중 행적)
• 케이아 (작중 행적)
• 진[2]
  초반에만 잠깐 등장. 스토리엔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는다.
  (작중 행적)
• 이디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