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일의뢰/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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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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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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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겨울 이야기
2.1.1.1. 스네즈나야로 복귀
2.1.2. ★ 「모험가」의 한계
2.1.2.1. 엘린, 미래의 기사——
2.1.3. ★ 바람이 그리움을 전해주길
2.1.3.1. 닿을 수 없는 연인
2.1.4. ☆ 불가사의한 약
2.1.4.1. ★ 큰 병이 막 낫다
2.1.4.2. ☆ 모험가 테스트·전투 방식
2.1.4.3. ☆ 모험가 테스트·모험 비법
2.1.4.4. ☆ 모험가 테스트·날아오르는 방법
2.1.4.5. ★ 모험가, 안나!
2.1.5. ☆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2.1.5.1. ★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2.1.6. ☆ 비둘기, 오리, 어린이
2.1.6.1. ★ 미안해, 티미!
2.1.7. ★ 서프라이즈 선물
2.1.7.1. 「그분」의 의뢰
2.1.8. ★ 언어 교류
2.1.8.1. ★ 시로 소통하기
2.1.9. ★ 음식 주문서
2.1.10. ★ 한번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2.2. 일반 의뢰
2.2.1. 그치지 않는 바람과 미셸 아가씨
2.2.2. 기사단 매뉴얼 응답
2.2.3. 긴급 수리
2.2.4. 꽃향기가 남아 있는 동안
2.2.4.1. 꽃향기가 남아 있도록
2.2.5. 낙엽은 바람으로 돌아간다
2.2.6. 노라, 빨리 도망쳐!
2.2.7. 다시 찾아온 손님
2.2.8. 몬드에서 가장 훌륭한 청중
2.2.9. 몬드 주객
2.2.10. 무죄추정
2.2.11. 신에게 보답하는 방법
2.2.12.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가이
2.2.13.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
2.2.14.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폭풍
2.2.15. 엘버트 씨, 멈추세요ㅡ!
2.2.16. 와이너리 대청소 2탄
2.2.17. 용기가 필요한 모험
2.2.18. 운석과 모험
2.2.19. 음식은 식기 전에
2.2.20. 응급 보급품
2.2.21.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
2.2.22. 지불해야 될 건 지불하자
2.2.23. 추위 지수·중
2.2.24. 통행금지라니?
2.2.25. 포동포동한 대규모 폭동!



1. 개요[편집]


원신의 지역인 몬드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목차의 특수기호 표시는 다음과 같다: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편집]



2.1. 업적 의뢰[편집]



2.1.1. ★◇ 겨울 이야기[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에 있는 「우인단」 빅토르는 「우인단」에 입단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 「우인단」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관련 업적
있는 대로 말하기
연계 임무
스네즈나야로 복귀
등가교환[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우인단」)]
  • <빅토르와 대화하기>
빅토르: 여행자, 여기 있었구나. 널 오랫동안 지켜봐 왔어
  • (저한테 무슨 볼일 있어요?)
빅토르: 왜 그렇게 경계하는 말투야? 난 너한테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빅토르: 「우인단」에 들어 오는 거 어때?
페이몬: 흥, 관심 없거든요! 그치?
  • (생각해 볼게요) / (여기 몬드성이에요)
  • 분기: (생각해 볼게요)
    • >페이몬: 야! 이런 걸 생각하고 말고가 어딨어! 단칼에 거절해야지!?
빅토르: 안목 있군. 큰 업적을 이루려면 우리 「우인단」에 들어오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 분기: (여기 몬드성이에요)
    • >빅토르: 몬드성이 뭐? 우리 「우인단」은 공평하게 전 대륙에서 사람을 모집해. 페보니우스 기사단도 관여할 수 없지
빅토르: 어라, 뭐 궁금한 게 있는 얼굴이네?
  • (「우인단」에 대해…)
빅토르: 오우, 단도직입적이군. 흠흠, 그건 말하자면 길어
빅토르: 하지만 넌 「우인단」의 정식 멤버가 아니니까 나도 맨입으로 말해줄 순 없지…
빅토르: 듣자 하니, 이 몬드성 주변엔 츄츄족이 많고 무리 지어 있는 곳도 있다던데
빅토르: 네가 나 대신 가서 「츄츄 폭도」한테 전리품을 얻어오면 너에게 색다른 이야기를 해 줄게. 어때?
  • (알겠어요) / (그거면 되나요?)
  • 분기: (알겠어요)
    • >빅토르: 오, 모처럼 몬드성에서 시원시원한 사람을 만났군
빅토르: 그럼 빨리 가봐. 난 여기서 기다릴게. 빨리 와야 해
  • 분기: (그거면 되나요?)
    • >빅토르: 왜? 너 설마 이게 시시하다고 투덜대는 거야? 됐어, 더 사나운 몬스터를 네가 처치할 수 있겠어?
빅토르: 빨리 가봐. 난 여기서 기다릴게
빅토르: 하암… 더 꾸물댔다간 내가 이 바람을 쐬다 잠들어버릴 거야…
  • 「츄츄 폭도」를 잡으러 가기 전 빅토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츄츄 폭도」한테 있는 전리품이야, 까먹지 마. 손에 넣으면 바로 돌아와
빅토르: 그게 뭐냐고? 그냥… 나팔이야. 얻고 나면 바로 나한테 주면 돼
  • <츄츄 폭도 전리품 획득하기>
  •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분기: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페이몬: 너 정말로 「우인단」에 가입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거야? 그 녀석들 좋은 사람 아닌 거 알지?
페이몬: 게다가 그들이 얼마나 거만한지 너도 봤잖아. 너도 그렇게 되고 싶은 건 아니겠지…
페이몬: 엥? 「정보를 캐낼 기회」라…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그 녀석한테서 「우인단」 정보를 캐내려고?
페이몬: …네 말도 일리 있지만, 영 찝찝하네. 우리가 왜 「우인단」의 심부름꾼 노릇을 해야 돼?
페이몬: 근데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페이몬은 널 믿을게
  • 분기: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와 대화하기>[1]
페이몬: 이게 바로 그 녀석이 찾던 전리품이지? 가져가서 그에게 주자
  • >빅토르: 물건은 가져왔어?
  • (가져왔어요)
빅토르: 어디 보자, 음… 그럭저럭 괜찮네
빅토르: 그럼 내가 「우인단」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빅토르: 우리 「우인단」은 「얼음 궁전」에서 왔어. 여왕 폐하의 명령에 따라 그분의 의지를 받들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지
빅토르: 그중 가장 강한 11명이 여왕 폐하로부터 「집행관」이란 호칭을 하사받았어
빅토르: 우리 같이 보잘것없는 단원들 말고, 11명의 「집행관」님들이야말로 위대하신 분들이지
빅토르: 넌 실력도 따라주니까 네가 「우인단」에 들어온다면 그분들께 간택 받을지도 몰라
빅토르: 그럼 넌 성공 가도를 달리는 거지…
빅토르: 나? 난 간택 받을 정도는 아니고, 그저 「시뇨라」 님을 도와 간단한 일을 하는 것뿐이야
빅토르: 음… 굳이 고르라면 「카피타노」 님께 뽑혔으면 좋겠는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사안」)]
  • <빅토르와 대화하기>
빅토르: 여행자, 여기 있었구나. 널 오랫동안 지켜봐 왔어
  • (저한테 무슨 볼일 있어요?)
빅토르: 왜 그렇게 경계하는 말투야? 난 너한테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빅토르: 「우인단」에 들어 오는 거 어때?
페이몬: 흥, 관심 없거든요! 그치?
  • (생각해 볼게요) / (여기 몬드성이에요)
  • 분기: (생각해 볼게요)
    • >페이몬: 야! 이런 걸 생각하고 말고가 어딨어! 단칼에 거절해야지!?
빅토르: 안목 있군. 큰 업적을 이루려면 우리 「우인단」에 들어오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 분기: (여기 몬드성이에요)
    • >빅토르: 몬드성이 뭐? 우리 「우인단」은 공평하게 전 대륙에서 사람을 모집해. 페보니우스 기사단도 관여할 수 없지
빅토르: 어라, 뭐 궁금한 게 있는 얼굴이네?
  • (「사안」에 대해…)
빅토르: 야… 너 정말 눈치가 없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거야?
빅토르: 넌 「우인단」의 정식 멤버도 아닌데, 그렇게 무턱대고 「『사안』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다니
빅토르: 내가 하나하나 다 말해줄 것 같아? 문을 지키는 저 페보니우스 기사들이랑 같은 취급하지 마
빅토르: 근데 뭐… 「사안」은 우리 「우인단」의 보물이니까 너한테 알려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
빅토르: 이렇게 하자, 네가 한 번 더 다녀와 줘야겠어. 몬드성 근처에 있는 그 「보물 사냥단」 본 적 있지?
빅토르: 별 볼 일 없는 좀도둑들이지만, 가끔은 진짜 보물을 훔치기도 해
빅토르: 네가 나 대신 가서 「보물 사냥단」한테 있는 물건을 가져와 주면 내가 「사안」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알겠어요) / (돈이 부족하세요?)
  • 분기: (알겠어요)
    • >빅토르: 시원시원해서 좋군. 그럼 빨리 가봐
  • 분기: (돈이 부족하세요?)
    • >빅토르: 돈이 부족하냐고? 하하하, 우리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보여?
빅토르: 난 그저 보물 사냥단이 몬드에서 어떤 보물을 찾아내는지 보려는 거야
빅토르: 흐흐… 근데 아마 보물이라고 할 만한 건 없을걸?
  • 「보물 사냥단」을 잡으러 가기 전 빅토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암튼 「보물 사냥단」한테 있는 물건을 가져오는 거야, 알겠어?
빅토르: 만약 자질구레한 물건으로 날 속이려 든다면 우리 거래는 무산되는 거야
  • <보물 사냥단 전리품 획득하기>
  •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분기: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페이몬: 너 정말로 「우인단」에 가입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거야? 그 녀석들 좋은 사람 아닌 거 알지?
페이몬: 게다가 그들이 얼마나 거만한지 너도 봤잖아. 너도 그렇게 되고 싶은 건 아니겠지…
페이몬: 엥? 「정보를 캐낼 기회」라…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그 녀석한테서 「우인단」 정보를 캐내려고?
페이몬: …네 말도 일리 있지만, 영 찝찝하네. 우리가 왜 「우인단」의 심부름꾼 노릇을 해야 돼?
페이몬: 근데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페이몬은 널 믿을게
  • 분기: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와 대화하기>[1]
페이몬: 이게 바로 그 녀석이 찾던 전리품이지? 가져가서 그에게 주자
  • >빅토르: 물건은 가져왔어?
  • (가져왔어요)
빅토르: 어디 보자, 쯧, 역시 보잘것없는 거네. 참 형편없는 곳이야…
빅토르: 됐다, 됐어. 「사안」 이야기나 해줄게. 어디 보자…
빅토르: 「사안」은 여왕 폐하께서 직접 하사하신 보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그것만 있으면 신앙이든 「신의 눈」이든 다 어린애들 장난일뿐이야
빅토르: 하지만 「사안」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냐. 「우인단」 중에서도 11명의 「집행관」이 아니라면 「사안」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
빅토르: 그렇다고 해도 나 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신의 은총인 「신의 눈」보단 「사안」이 더 현실성 있게 느껴져
빅토르: 하하, 내가 보기엔 너도 「신의 눈」이 없는 것 같은데. 우리 「우인단」에 들어와 보는 거 어때? 운이 좋으면 정말 「사안」을 얻을 수도 있다고
빅토르: 음… 됐다. 「사안」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이 물건에 되게 예민하거든, 심기 건드려서 좋을 것 없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여왕 폐하」)]
  • <빅토르와 대화하기>
빅토르: 여행자, 여기 있었구나. 널 오랫동안 지켜봐 왔어
  • (저한테 무슨 볼일 있어요?)
빅토르: 왜 그렇게 경계하는 말투야? 난 너한테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빅토르: 「우인단」에 들어 오는 거 어때?
페이몬: 흥, 관심 없거든요! 그치?
  • (생각해 볼게요) / (여기 몬드성이에요)
  • 분기: (생각해 볼게요)
    • >페이몬: 야! 이런 걸 생각하고 말고가 어딨어! 단칼에 거절해야지!?
빅토르: 안목 있군. 큰 업적을 이루려면 우리 「우인단」에 들어오는 것만큼 좋은 게 없지
  • 분기: (여기 몬드성이에요)
    • >빅토르: 몬드성이 뭐? 우리 「우인단」은 공평하게 전 대륙에서 사람을 모집해. 페보니우스 기사단도 관여할 수 없지
빅토르: 어라, 뭐 궁금한 게 있는 얼굴이네?
  • (「여왕 폐하」에 대해…)
빅토르: 뭐야, 나한테서 여왕 폐하에 관한 걸 알아내려고?
빅토르: 설마 여왕 폐하 때문에 우인단에 들어오려는 건 아니지?
빅토르: 쳇, 네 주제에?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야…
빅토르: 그리고 여왕 폐하의 소식을 너한테 거저 말해줄 수는 없어
빅토르: 네가 가서 「유적 가디언」한테 있는 보물을 가져와 줘야겠어. 갑자기 갖고 싶어졌거든
  • (알겠어요) / (그거 가지고 뭐 하게요?)
  • 분기: (알겠어요)
    • >빅토르: 응, 그럼 빨리 가봐. 난 여기서 기다릴게
  • 분기: (그거 가지고 뭐 하게요?)
    • >빅토르: 뭐! 그냥 소장용으로도 안 돼? 아니, 몬드 사람들은 유적 가디언도 못 처치하나 보지?
빅토르: 흥, 그 정돈 「우인단」한테 누워서 떡 먹기라고
빅토르: 하지만, 하암… 이 바람 때문에 졸려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 그러니까 그냥 너한테 맡길게
  • 「유적 가디언」을 잡으러 가기 전 빅토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잊지 마, 유적 가디언한테 있는 전리품이야. 꾀부리려고 아무거나 가져와서 날 속이려 들진 마
빅토르: 하암… 점점 더 졸리네…
  • <유적 가디언 전리품 획득하기>
  •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분기: 빅토르에게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 한 경우
    • >페이몬: 너 정말로 「우인단」에 가입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거야? 그 녀석들 좋은 사람 아닌 거 알지?
페이몬: 게다가 그들이 얼마나 거만한지 너도 봤잖아. 너도 그렇게 되고 싶은 건 아니겠지…
페이몬: 엥? 「정보를 캐낼 기회」라…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그 녀석한테서 「우인단」 정보를 캐내려고?
페이몬: …네 말도 일리 있지만, 영 찝찝하네. 우리가 왜 「우인단」의 심부름꾼 노릇을 해야 돼?
페이몬: 근데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페이몬은 널 믿을게
  • 분기: 빅토르에게 「여기 몬드성이에요」라고 말 한 경우
  • <빅토르와 대화하기>[1]
페이몬: 이게 바로 그 녀석이 찾던 전리품이지? 가져가서 그에게 주자
  • >빅토르: 물건은 가져왔어?
  • (가져왔어요)
빅토르: 오! 이거 쓸만하겠는데? 너 생각보다 꽤 하는구나
빅토르: 「여왕 폐하」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지? 어디서부터 말을 해줘야 하나?
빅토르: 음… 간단히 말해서 「여왕 폐하는 신」이셔
빅토르: 이건 그냥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야. 여왕 폐하께서는 실제로 「7명의 집정관」 중의 「얼음 신」이시지
빅토르: 하지만 우리 「우인단」에게 있어서 「여왕 폐하」는 「신」보다 더 높은 존재셔
빅토르: 그 이유는…. 말해도 넌 모를 거야. 아니, 이해할 수 없을 거야
빅토르: 이해하고 싶다면 우인단에 들어오면 돼. 그럼 저절로 알게 될 거야. 우리 여왕 폐하께서…
빅토르: 쯧… 됐다, 됐어. 이쯤에서 그만두자. 옆에 있는 수녀가 또 날 째려보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성당 내부의 빅토르와 대화하여 진행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일일의뢰 스네즈나야로 복귀와 월드 임무 등가교환 수행 가능.

우인단에 대한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세 선택지를 모두 알아내면 업적 있는 대로 말하기를 달성 가능하다.

출현확률이 랜덤인데 연계되는 월드임무 '등가교환'이 몬드 평판 의뢰이고,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최소 3회를 수행해야 하는지라 여러모로 악명 높은 일일 의뢰.


2.1.1.1. 스네즈나야로 복귀[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에 대기하고 있던 우인단 빅토르는 드디어 귀국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선행 임무
겨울 이야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빅토르와 대화하기>
빅토르: 후… 드디어 돌아갈 수 있게 됐어…
  • (이제 돌아가는 건가요?)
빅토르: 아? 너는…
빅토르: 맞아, 방금 위에서 스네즈나야로 복귀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어
빅토르: 내게… 다른 집행관님 산하로 들어가게 될 거고, 더 이상 몬드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
  • 수메르 마신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 수메르 마신임무를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분기: 수메르 마신임무를 완료했을 경우
    • >빅토르: 어떤 집행관님 산하로 발령이 났는지는 나도 몰라…
  • 분기: 수메르 마신임무를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빅토르: 도대체 어떤 집행관님 산하로 발령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스카라무슈」만 아니었으면 좋겠어
  • (언제쯤 떠나는데요?)
빅토르: 그건 아직 안 알려줬어, 때가 되면 바로 떠날 수 있게 짐부터 미리 싸둬야지
빅토르: 하, 드디어 이곳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이제 더 이상 수녀한테 무시당하지 않아도 돼
빅토르: 아, 맞다. 우리 오랜 시간 같이 일했는데,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을까
빅토르: 항상 그랬듯이 날 도와주면 보수는 꼭 챙겨줄게, 어때?
  • (뭔가 또 해줄 얘기가 있나요?) / (우인단 얘기가 정말 많은 것 같네요)
빅토르: 하하하,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우인단 이야기」는 이미 다 했어
빅토르: 이번에 나를 도와주면 보수로 금은보화를 챙겨줄게, 어때?
빅토르: 혹시 내가 릴리에게 들려준 그 동화를 듣고 싶은 거라면…
  • (무슨 일을 도와주면 되죠?) / (아직도 릴리랑 놀아주고 있나요?)
  • 분기: (무슨 일을 도와주면 되죠?)
  • 분기: (아직도 릴리랑 놀아주고 있나요?)
    • >빅토르: 그냥 가끔… 아주 가끔씩 놀아주고 있어…
빅토르: 맞아… 실은 이번에 도와달라고 한 것도 릴리 일이야
빅토르: 몬드성에서 이 「나쁜 우인단 아저씨」의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릴리와 너 두 명뿐이야
빅토르: 지금 떠나면 아마 다시 몬드성에 올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릴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빅토르: 하지만 내가 물건 살 때 거리의 시선이 곱지 못하다는 거 너도 잘 알잖아
빅토르: 그러니까 부탁 좀 할게, 여행자
빅토르: 마죠리에게 가서 아이에게 줄 만한 선물이 있는지 좀 봐줘
  • 마죠리에게 가기 전 빅토르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선물은 구했어?
    • (돌아가면 무슨 일을 하시게 되는 거예요?) / (근데 왜 갑자기 발령이 난 거예요?) / (릴리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요?) / (이만 가볼게요)
    • 분기:(돌아가면 무슨 일을 하시게 되는 거예요?)
      • >빅토르: 무슨 일을 하냐고? 그건… 위에서 시키는 일을 하게 되겠지
빅토르: 휴, 운이 나쁘면 또 이상한 곳으로 발령 날 수도 있어
빅토르: 제발 이나즈마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 분기:(근데 왜 갑자기 발령이 난 거예요?)
    • >빅토르: 왜냐고? 당연히 「시뇨라」님이… 그… 희생하셨기 때문이지
빅토르: 휴, 나 같은 사람은 명령만 잘 들으면 되지 그런 걸 따져서 뭐 하겠어
  • 분기:(릴리가 어디로 갔는지 알아요?)
    • >빅토르: 루돌프가 릴리를 데리고 광장에 간다고 했던 거 같은데…
빅토르: 후, 릴리도 이 「나쁜 우인단 아저씨」 이야기를 듣기 싫어서 그런 게 분명해
  • 분기:(이만 가볼게요)
    • >빅토르: 그래, 선물 잘 부탁할게
  • 마죠리에게 가기 전 루돌프, 릴리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루돌프: 릴리, 이제 그 우인단 아저씨랑 말하면 안 돼
릴리: 왜? 우잉단 아저띠가 나한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줬단 말이야
  • <마죠리에게 선물에 대해 물어보기>
마죠리: 어서 와 여행자. 무슨 일 있어?
  • (어린 아이에게 줄 선물에 대해…)
마죠리: 어린 아이에게 줄 선물이라… 어디 보자…
마죠리: 음… 그러고 보니 요즘 장난감을 만들고 있긴 한데
마죠리: 장난감에 색을 칠할 때 고리고리 열매가 많이 필요해.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고리고리 열매를 이미 다 써버렸거든
마죠리: 슈스터에게 야외로 나가서 고리고리 열매를 따오라고 부탁을 했지만 아직까지 안 돌아왔어
마죠리: 여행자, 괜찮다면 야외로 나가서 슈스터를 좀 찾아봐 줄래?
마죠리: 고리고리 열매만 충분하면 장난감은 금방 만들 수 있거든
  • (제게 맡겨주세요) / (슈스터가 어디로 간다고 했죠?)
마죠리: 울프 영지 근처에 가서 고리고리 열매를 딴다고 했으니까 그 근처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
마죠리: 그럼 부탁 좀 할게, 여행자
  • 겁에 질린 슈스터에게 가기 전 마죠리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마죠리: 그럼 부탁 좀 할게, 여행자
마죠리: 울프 영지 근처에 가서 고리고리 열매를 딴다고 했으니까 그 근처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
  • <겁에 질린 슈스터 찾기>
  • <겁에 질린 슈스터 구하기>
겁에 질린 슈스터: 살, 살려줘! 누가 좀 도와줘!
  • <슈스터와 대화하기>
겁에 질린 슈스터: 고, 고마워. 여행자
겁에 질린 슈스터: 마물들이 왜 이렇게 끈질기게 쫓아오는 거야, 여기까지 따라올 줄이야…
  • (고리고리 열매를 따러 오신 건가요?)
겁에 질린 슈스터: 어? 맞아, 마죠리 씨가 의뢰했거든…
  • (다른 사람이랑 같이 오면 되잖아요?) / (혼자서 이렇게 멀리 오지 마세요)
  • 분기: (다른 사람이랑 같이 오면 되잖아요?)
    • >겁에 질린 슈스터: 「식물 채집」 같은 의뢰를 누가 나랑 같이해주려고 하겠어…
  • 분기: (혼자서 이렇게 멀리 오지 마세요)
겁에 질린 슈스터: 나도 잘 알지, 하지만 고리고리 열매는 울프 영지에서만 찾을 수 있단 말이야
겁에 질린 슈스터: 안전한 곳의 고리고리 열매는 다른 사람들이 벌써 다 가져가 버렸거든
겁에 질린 슈스터: 고리고리 열매를 채집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해…
겁에 질린 슈스터: 그 얘긴 그만하고, 이 고리고리 열매 좀 마죠리 씨한테 가져다줄 수 있겠어?
겁에 질린 슈스터: 난 조금 쉬려고, 아까 도망 다녔더니 힘들어 죽겠거든…
  • 마죠리에게 가기 전 겁에 질린 슈스터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겁에 질린 슈스터: 이 고리고리 열매를 마죠리한테 좀 가져다줘, 난 조금 쉬어야겠어. 아까 도망 다녔더니 힘들어 죽겠거든…
  • <마죠리에게 고리고리 열매 건네기>[1]
마죠리: 슈스터는 찾았어?
  • (고리고리 열매를 대신 가져다주라고 했어요)
마죠리: 아… 고마워, 그럼 잘 쓸게
마죠리: 슈스터가 돌아오면 슈스터한테 바로 보상을 줘야겠다
마죠리: 맞다, 아이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었지? 잠시만 기다려줘…
  • >마죠리: 다 됐다! 이거 받아. 고리고리 열매를 가져다줘서 정말 고마워
마죠리: 향기 나는 인형이라 아이들이 분명 좋아할 거야
  • <빅토르에게 선물 가져다주기>[2]
빅토르: 어때, 선물은 구했어?
  • (가져왔어요)
빅토르: 음, 제법이네, 어디 한번 볼까…
빅토르: 이게… 뭐야…
빅토르: 인형이 삐뚤빼뚤한 데다가 이상한 색으로 칠해져 있잖아… 뭐, 향은 좋다만
빅토르: 이 선물을 정말 어린 아이한테 줘도 될까?
  • (이건 마죠리 씨가 추천한 거예요) / (그럼 스네즈나야에서 사서 보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분기: (이건 마죠리 씨가 추천한 거예요)
  • 분기: (그럼 스네즈나야에서 사서 보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빅토르: 그러고 싶은데 우인단인 내가 몬드성으로 물건을 보내면 기사단이 내 소포를 압류할 거 같아서 그래
빅토르: 됐다, 이 선물도 괜찮은 것 같아. 근데 이 편지는 어디에 넣지… 아, 여기에 넣으면 되겠다…
  • (릴리한테 편지도 쓰셨어요?) / (뭐라고 쓰셨는데요?)
빅토르: 그냥 이런저런 말을 적었어. 넌 신경 쓸 필요 없어
빅토르: 그럼 네가 릴리한테 선물 전달 좀 해줘, 아마 광장 근처에 있을 거야
빅토르: 후, 내가 직접 선물을 가져다주면 루돌프가 날 무섭게 노려볼 게 분명해…
  • 릴리에게 가기 전 빅토르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이 선물을 릴리한테 좀 전해줘, 아마 광장 근처에 있을 거야
빅토르: 내가 직접 선물을 가져다주면 루돌프가 날 무섭게 노려볼 게 분명해…
  • <릴리에게 선물 건네주기>
루돌프: 릴리, 이제 그 우인단 아저씨랑 말하면 안 돼
릴리: 왜? 우잉단 아저띠가 나한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줬단 말이야
  • (릴리, 이건 빅토르가 주는 선물이야)
릴리: 와! 우잉단 아저띠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야? 고마워!
루돌프: 잠깐, 우인단이 릴리한테 선물을 왜 주는 거지? 혹시 다른 생각이 있는 거면…
릴리: 내, 내가 아저띠한테 맛있는 거 줬거든! 그래서 선물 주는 거야!
루돌프: 릴리, 우인단 아저씨는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야…
릴리: 하지만 그 아저띠는 나한테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준단 말이야, 좋은 사람이야!
  • (이건 빅토르의 작별 선물이야) / (빅토르는 몬드성을 곧 떠날 거야)
릴리: 어… 우잉단 아저띠 어디 가는 거야?
루돌프: 후… 오히려 잘됐군, 안 그래도 그 녀석이 매일 릴리한테 말을 걸어서 걱정 됐는데
릴리: 아빠아, 나 그 아저씨랑 인사하러 갈래!
루돌프: 휴… 릴리, 그 아저씨랑 너무 친하게 지내면 안 돼…
릴리: 왜 그러는데! 그 아저띠… 아저띠가 나한테 엄청 잘해줬단 말야!
릴리: 나한테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사줬어! 진짜 좋은 사람이란 말이야!
루돌프: 릴리, 아빠 말 좀 들어… 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야… 휴, 아빠가 나중에 천천히 알려줄게…
  • 빅토르에게 가기 전 루돌프, 릴리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릴리: 아빠, 그 아저씨는 릴리한테 얘기 많이 해주는 좋은 사람이야!
루돌프: 릴리, 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야… 휴, 아빠가 나중에 천천히 알려줄게…
  • <빅토르와 대화하기>
빅토르: 선물은 릴리에게 전해줬어?
  • (릴리가 정말 좋아했어요)
빅토르: 좋아했다니 다행이네. 루돌프 그 녀석이 옆에서 또 이상한 소리 했지?
빅토르: 후, 네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 이 몬드성에서 우인단인 날 믿는 사람은 없다는 걸
  • (언제 출발하세요?)
빅토르: 정식 명령이 내려오진 않았어. 그냥 짐만 먼저 챙겨 둔 거야, 이제 고트 호텔에서 대기하면서 떠날 준비를 해야지
빅토르: 표정이 왜 이렇게 진지해, 설마 나랑 작별 인사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
  • (아니에요)
빅토르: 후, 그래. 우린 친구도 아니고 일시적 협력 관계니까
빅토르: 나중에 스네즈나야에 온다면 날 찾아와, 계속 협력하자구
빅토르: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 하고, 이건 보수니까 받아둬. 이번이 몬드성에서의 마지막 「등가교환」이네
빅토르: 휴, 돌아가면 제발 힘들고 귀찮은 일은 안 시켰으면 좋겠군
  • 의뢰 종료 후 빅토르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르: 휴, 돌아가면 제발 힘들고 귀찮은 일은 안 시켰으면 좋겠군
  • 의뢰 종료 후 루돌프, 릴리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릴리: 아빠아, 그 아저씨 다시 돌아올까?
루돌프: 아마 안 올 거야
릴리: 아빠아… 그 우잉단 아저씨, 진짜 엄청 엄청 나쁜 사람이야?
릴리: 나한테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사줬단 말이야…
릴리: 난 아저씨가 나쁜 사람 아닌 거 같은데…
루돌프: 릴리…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그렇게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루돌프: 그건 무척 어려운 일이란다, 네가 조금 더 크면 알게 될 거야
릴리: 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2. ★ 「모험가」의 한계[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허먼 씨가 걱정 중이다…
관련 업적
대충⋯쓸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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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먼과 대화하기>
허먼: 대체 어떻게 하지…
  • (왜?)
허먼: 그러니까… 내 딸 엘린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들어가고 싶어서 기사 선발 준비 중이야
허먼: 음… 내가 직접 지도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딸이 내가 전에 모험가였다는 걸 도무지 안 믿네. 혼자 훈련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어
허먼: 나도 증명할 길이 없고… 처자식이 생기고 나서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다닐 수 없었거든
허먼: 모험 욕망과 자존심을 세우느니 가정을 돌보는 게 가장 중요한 책임이잖아
허먼: 하하, 그래도 이 「모험가」가 할 수 있는 게 있지
허먼: 예전에 모험을 다닐 때, 츄츄족이 훈련용으로 쓰는 통나무를 주의 깊게 살펴봤어
허먼: 그 통나무는 질이 제법 좋아. 엘린이 훈련하기에 딱일 거야
허먼: 츄츄족이 훈련용 통나무를 찾아다줘. 모험가 규칙에 따라 사례는 꼭 할 거야. 어때?
  • (알겠어요) / (츄츄족이라면 직접 가셔도…)
  • 분기: (알겠어요)
    • >허먼: 하, 시원시원해서 좋군. 내가 막 입문했을 때의 모습 같네…
허먼: 농담이야, 농담. 어서 가봐
  • 분기: (츄츄족이라면 직접 가셔도…)
    • >허먼: 아, 안돼. 모험가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어. 모험가는 하나의 모험만 감당할 수 있거든
허먼: 그리고 「결혼생활」이란 모험은… 아무리 위대한 모험가라고 해도 온몸을 바쳐야 해
허먼: 그러니 통나무를 수집하는 일은 네게 부탁할게
  • 소탕하러 가기 전 허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허먼: 통나무를 찾았어?
    • (아직 못 찾았어)
허먼: 엘린이 열심히 훈련 중인데, 내가 그녀를 도울 수 있는 건 여기까지야…
허먼: 만약 내가 아직 모험가였다면, 혼자서 가지로 갔겠지
허먼: 게다가 몬드성 모험가 길드는 현재… 과거 내 「동료」들 대부분이 모험가를 그만뒀어
허먼: 어쩔 수 없지. 몬드성에선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강세니까 젊은 사람들 모두 야외에서 고생하는 모험가보단 기사단에 지원했지…
허먼: 모험가에 지원하는 사람은 진작에 많이 줄었어——
  • 소탕하러 가기 전 엘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엘린: 어떻게 훈련해야 될까…
    • (뭐하고 있어?)
엘린: 아, 기사 선발을 위해 훈련하고 있었어. 그런데 아무리 해도 요령이 안 생기네. 지도해줄 사람도 없고
엘린: 아빠는 계속 당신이 모험가라서 날 지도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못 믿겠어…
엘린: 아빠한테 지도 받아서 기사 선발에 통과하겠냐구
엘린: 또 훈련용 물품을 준비해주시겠다는데, 대체 뭘 준비하실지…
  • <마물 영지 소탕하기>
  • 말뚝 "발굴"하기 / 말뚝 파괴하기
  • 분기: 말뚝 "발굴"하기
    • <훈련용 통나무 획득하기>[1][2]
    • <허먼과 대화하기>
허먼: 통나무를 찾았어?
  • (찾았어요)
허먼: 음… 하하, 질이 꽤나 좋아 보이네
허먼: 츄츄족의 훈련도 견뎌냈으니 엘린의 훈련도 견뎌낼 거야
허먼: 고마워. 맞다, 모험가의 규칙에 따라 이건 네 보수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임무 종료 뒤, 엘린에게 찾아가면 나오는 대화문
    • >엘린: 이 통나무 진짜 괜찮다. 훈련이 한결 수월해지겠어
엘린: 그런데 이렇게 단단한 통나무를 아빠는 어디에서 구해오셨지?
엘린: 산 건 아니야! 이걸 사려면 돈이 얼만데…
  • 분기: 말뚝 파괴하기
    • <훈련용 통나무 획득하기>[3]
    • <허먼과 대화하기>
허먼: 통나무를 찾았어?
  • (찾았어요, 근데…)
허먼: 하… 너무 무자비한 거 아냐? 이렇게 단단한 통나무가 다 깨졌네
허먼: 그래도 전투할 때 통나무 살피느라 힘을 빼는 사람은 없을 거야…
허먼: 엘린에게 바로 줄 순 없지만… 그래도 재료는 이미 전부 다 있으니까 가공만 하면 돼
허먼: 겨우 조립하긴 했는데, 봐봐. 음… 모습이 어느 정도 나오긴 하지?
허먼: 아무튼 고마워. 네게 열정페이 같은 건 시키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보수는 여기 있어
허먼: 난 더 이상 모험가가 아니지만, 그래도 모험가의 규칙을 어겨선 안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2000
  • 임무 종료 뒤, 엘린에게 찾아가면 나오는 대화문
    • >엘린: 하하… 아빠가 준비해준다는 「훈련도구」가 바로 이건가?
엘린: 조금만 손을 써도 통나무가 부서질 것 같아
엘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잖아. 잠시 후에 훈련을 시작해야지


의뢰 진행 중 지정된 위치의 츄츄족 무리를 사냥하면 말뚝이 생성된다. 이 때 생성된 말뚝에 상호작용을 누르지 말고 공격으로 말뚝을 파괴하면 업적 대충⋯쓸 만해를 달성할 수 있다. 츄츄족을 사냥하다가 생성된 말뚝까지 파괴되어 이 업적이 깨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스토리상 '엘린, 미래의 기사'에 이어지는데 앞서 이 의뢰를 클리어한 적이 있을 경우 해당 의뢰에서 플레이어가 전달한쪽의 훈련용 통나무가 배치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2.1.2.1. 엘린, 미래의 기사——[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엘린은 기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나 실력이 늘지 않는다. 엘린은 그녀를 지도해줄 사람을 원하고 있다…
선행 임무
「모험가」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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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린에게 다가가 질문하기>
엘린: 골치 아프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 (뭐하는 거야?)
엘린: 다음 기사단 선발을 위해 훈련 중이야
엘린: 음… 하지만 난 진 단장님 같은 힘이 없어
엘린: 「힘」을 단련하는 것보다는 「기술」을 익히는 게 나한테 더 맞는 것 같아
엘린: 예를 들어, 이 통나무들을 단숨에 모두 파괴하는 방법 같은…
엘린: 시간 있으면 너도 나랑 같이 생각해보자
  • (한번 생각해볼게) / (우리 둘이 같이 하는 건…)
  • 분기: (한번 생각해볼게)
    • >엘린: 괜찮아. 통나무는 어디 도망 안가니까 천천히 생각해도 돼
엘린: 홀로 도망갈 수 있는 건 흘러가는 시간과 생명체 밖에 없으니까…
  • 분기: (우리 둘이 같이 하는 건…)
    • >엘린: 단체 전투 해봤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니…. 정말 부러운 것 같아…
엘린: 나 같은 사람은 그냥 독자적인 전투만 배워야 해
  • 분기 합류
엘린: 누가 그러던데 원소는 상호 작용이 가능해서 이 화롯불을 점점 크게 키울 수 있다면…
엘린: 하지만 이 화로에 불을 먼저 붙여야 하지 않을까…
  • 통나무를 파괴하기 전 엘린과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엘린: 어때?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어?
    • (아니, 아직…)
엘린: 음… 내가 전에 봤던 모험가들도 가끔 이렇더라구
엘린: 몬스터와 마주쳤을 땐 기민하게 대처하지만, 통나무를 때릴 땐 허둥대고
엘린: 게다가 마치 자신이 쉽게 부술 수 있는 것처럼 각종 수단을 동원해서 통나무를 고정하더라구…
엘린: 그렇게 도전하고 싶으면 바로 야외에 나가서 강력한 마물을 찾는 게 더 좋지 않을까?
  • <2초 안에 모든 통나무 파괴하기>
  • <돌아가서 엘린과 대화하기>
엘린: 해냈어!
엘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 방법은 생각지도 못했네
엘린: 고마워, 내가 가서 다시 한번 해 볼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통나무 중 하나 이상을 파괴한 시점부터 2초안에 남은 통나무를 모두 파괴하면 된다. 엘린 앞에 놓여있는 통나무는 파괴할 필요가 없다.

게임 초기에는 통나무의 체력이 기본 공격 3~4방은 맞아야 부숴질 정도로 꽤나 높은 편이었기에 일일의뢰치고는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었는데, 이후 패치로 한대만 때려도 부숴지게끔 수정되었다.

횃불과 통나무 5개의 경우 불을 붙인 다음 여행자의 특수스킬로 쏘면 끝. 통나무 3개가 흩어진 경우는 엠버의 인형을 배치한 다음 터진 직후 다른쪽 통나무를 여행자 스킬로 치면 끝. 바위행자의 원소폭발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기본 지급 캐릭터 외에 이 의뢰를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캐릭터로는 범위 공격을 가하는 강공격 차지샷이 가능한 활캐(감우, 야란 등), 레이저(E스킬 홀드), 다이루크(Q스킬), 향릉(Q스킬) 등이 있다.[1] 종려가 있는 유저는 지핵(E) 스킬을 홀드를 하면 쉽게 클리어할수있다.

사실 원소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바로 위에 있는 워프 포인트로 워프한 후에 통나무 5게 사이공간으로 낙하공격으로 하면 바로 해결된다.

그런데 이랬든 저랬든 결국 원소 스킬을 사용해야지 2초안에 모두 부술 수가 있기 때문에 진짜로 뭐든지 따라할 수 있지 않는 이상 엘린이 따라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물론 원소없이 물리적인 방법으로 클리어해도 이렇게 하는 거구나하면서 감탄한다. 실제로, 물리피해로 전부 파괴하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며, 심지어 한손검의 좁은 범위로도 물리피해 클리어가 가능하다. 거기에 강공격의 넓은 범위가 없어 커버가 안 되는 진도 모든 유형의 조건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부 대사가 더빙이 되어 있다.


2.1.3. ★ 바람이 그리움을 전해주길[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두 눈이 실명한 글로리는 멀리 떠난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그리움에 잠겼다. 그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리움을 전하려 한다…
관련 업적
지나친 생각
연계 임무
닿을 수 없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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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에게 다가가 질문하기>
  • <글로리와 대화하기>
글로리: …갓윈은… 대체 언제 돌아오려나…
  • (안녕하세요…)
글로리: 이 목소린… 멀리서 온 여행자? 바람의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그분의 바람이 당신을 이곳으로 인도했군요….제 부탁을 좀 들어주세요
글로리: 음… 제 남자친구, 그러니까 페보니우스 기사 갓윈이 몬드성을 떠난 지 한참 됐어요
글로리: 근데 여태까지 아무런 아직도 소식이 없지 뭐예요
글로리: 갓윈이 정말 걱정돼요. 성가신 츄츄족과 그가 전에 말했던 심연 교단과 싸워야 하는데, 혹시라도 다쳤으면 어떡하죠? 이렇게 오래 떠나있는 동안 밖에서 괜찮은 여자 기사라도 만났다면…
글로리: 죄, 죄송해요! 혼자 너무 떠들었죠! 민들레는 바람을 타고 소원을 멀리까지 전해준다고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글로리: 그러니까 제 부탁은…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가서 민들레 씨앗 3개만 찾아줄래요?
  • (알겠어요)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요)
    • >글로리: 정말 고마워요, 바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글로리: 잠깐! 부탁이에요. 당신 같은 여행자에겐 힘든 일도 아니잖아요…
  • <민들레 씨앗 세 개 찾기>
  • <민들레 씨앗을 글로리에게 건네기>
글로리: 돌아왔군요. 민들레 씨앗은 가져왔나요?
  • (네)
글로리: 고마워요. 그럼 민들레 씨앗을 제 손에 올려줄래요? 전 앞이 안 보여서 떨어뜨릴지도 몰라요
  • (이 정도면 충분해요?)
글로리: 일단 민들레 씨앗을 제 손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느낄 수 있거든요…
글로리: 이 정도면 충분해요. 갓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부 씨앗들에게 해야겠어요…
글로리: 음——귀를 막아주세요. 엿들으면 안 된다구요. 이건 연인 사이의 비밀 이야기니까요. 헤헤, 당신도 이런 경험 있나요?
글로리: 다 됐어요. 이제 이 씨앗들을 바람 신의 신상으로 가져가서 바람에 흩뿌려주세요. 그래야 바람 신께서 데려가실 수 있거든요
글로리: 바람 신께서 이 씨앗들을 갓윈 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 <바람 신의 신상 위에서 민들레 씨앗 흩뿌리기>
  • <글로리와 대화하기>
글로리: 다 끝났나요?
  • (위엔 바람이 거세네요…)
글로리: 그래야 민들레가 더 멀리 날아가죠
글로리: 그럼 갓윈이 제가 한 말을 전해 들을 수 있을 거예요
글로리: 제가 닿을 수 있게 손을 뻗어주세요….여기, 이건 답례예요
글로리: 갓윈에게 하고픈 말이 아직 많네요. 나중에 또 당신에게 부탁할지도 몰라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5회 클리어 시 지나친 생각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업적작을 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악명이 높은 퀘스트로, 몬드는 원하는 일일 퀘스트가 뜰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인데[2] 이를 5회나 반복해야한다. 그런데다가 천지만물 업적이고 숨겨진 업적이 아닌지라, 업적창을 들어갈 때마다 존재감을 보인다.


2.1.3.1. 닿을 수 없는 연인[편집]

위치
몬드 바람이 시작되는 곳
설명
페보니우스 기사 갓윈이 몬드성에 있는 연인을 걱정하여 그를 대신해 안부를 전해줄 사람을 구하고 있다…
선행 임무
바람이 그리움을 전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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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윈 씨에게 고민이 있는 것 같다>
  • <갓윈과 대화하기>
갓윈: …휴, 그냥 몬드성으로 돌아가 버릴까…?
갓윈: 어, 여행자!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갓윈: 보다시피 난 페보니우스 기사야. 야외 순찰 임무 중이지
갓윈: 난 여자 친구에게 곧 편지를 보내 안부를 전하기로 약속했어
갓윈: 하지만 너무 바빠서 깜빡했지 뭐야, 하하하….이 편지를 그녀에게 전해줄래? 그녀의 이름은 글로리야…
  • (잠깐, 글로리?)
페이몬: 그 앞이 보이지 않는데 민들레를 모으던…
페이몬: 그럼 당신이 바로 글로리 씨가 말한 갓윈?!
갓윈: 응? 너희가 글로리를 어떻게 아는 거야?
  • (우리가 도와준 적이 있거든요)
갓윈: 무, 무슨 도움? 설마 위험한 일이었어?
페이몬: 글로리 씨가 우리한테 민들레를 찾아달라고 했어. 민들레를 하늘에 뿌리면 당신한테 마음이 전해진다면서
갓윈: 아, 민들레… 역시 글로리답네
  • (몬드성을 떠난 지 오래된 거 아니었어요?)
갓윈: 원래는 그랬어야 했는데….됐다, 그냥 다 말해줄게
갓윈: 대단장님이 기사단 전체 중 팔 할을 데리고 몬드를 나갔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어?
갓윈: 맞아, 나도 그 원정대의 일원이었어….하지만 출정 전에 글로리가 준 물건을 잃어버려서 그걸 찾느라 부대에서 이탈됐지…
갓윈: 아직까지 부대로 돌아갈 방법을 못 찾아서 계속 이 근처를 맴돌고 있었던 거야…
갓윈: 몬드성으로 돌아가기에도 좀 그렇고…. 그냥 이렇게 돌아가면 다른 기사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겠어!
갓윈: 게다가 글로리에게 세계 각지에서 편지랑 선물을 보내주고 「온 세상」을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갓윈: 내가 몬드를 벗어난 적이 없다는 걸… 그녀가 알게 된다면…
페이몬: 체면 때문이구나
갓윈: 부탁이야, 이 편지를 글로리에게 전해줘. 날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 (알겠어요) / (당신도 민들레를 날리면 되겠네요…)
  • 분기: (알겠어요)
    • >갓윈: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비밀 꼭 지켜줘야 해!
  • 분기: (당신도 민들레를 날리면 되겠네요…)
    • >갓윈: 글로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어떻게 민들레로 다 전할 수 있겠어
갓윈: 그럼 편지를 부탁할게, 비밀 꼭 지켜줘!
  • 글로리에게 가기 전 갓윈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갓윈: 그럼 편지를 부탁할게. 하, 정말 몬드성에 돌아가서 글로리를 보러 가고 싶지만…
  • <글로리에게 편지 전달하기>[1]
글로리: 안녕하세요….아, 이 목소리는, 전에 그 여행자 맞죠?
글로리: 제게 무슨 볼일 있나요?
  • (편지를 전하러 왔어요)
글로리: 편지? 누가 제게 편지를…
글로리: 설마 갓윈…?
글로리: 그를 만났나요? 잘 지내고 있죠? 언제 돌아오는지도 말해줬나요…?
글로리: 죄송해요, 그는 지금 엄청 바쁘겠죠? 방금 한 말은 잊어주세요, 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요
글로리: 혹시 이 편지 좀 읽어줄 수 있을까요?
글로리: 저희 둘만 들리게 작게 읽어주세요
  • (알겠어요)
글로리: 잘 읽으시네요….혹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편지를 자주 읽어주나요?
  • (편지는 여기까지예요)
글로리: 리월항….갓윈은 정말 먼 곳으로 갔군요
글로리: 고마워요, 이 편지는 잘 간직해둬야겠어요. 갓윈을 다시 만나게 되면 저 대신 안부 좀 전해주세요
  • 갓윈에게 가기 전 글로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글로리: 응? 아직 제게 할 말이 있나요?
  • <갓윈에게 보고하기>
갓윈: 편지는 잘 전해줬어?
  • (글로리 씨가 안부를 전해달래요)
갓윈: 휴…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는데, 다행히 화는 안 났나 보네
페이몬: 몬드 주변에만 있었으면서 리월항에 대해선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갓윈: 그건, 음… 대단장님께 들었어. 그분은 수많은 곳에 가보셨거든
갓윈: 아무튼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갓윈: 이 민들레 씨앗을 줄게. 전부 내가 채집한 거야…
갓윈: 다음에도 글로리가 너희한테 민들레를 찾아달라고 하면 잘 좀 부탁해



2.1.4. ☆ 불가사의한 약[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앤서니리월항의 어느 「명의」에게서 안나의 병을 치료할 약을 구한다…
연계 임무
큰 병이 막 낫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첫 번째)]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이 처방전, 진짜 효과 있을까…
  • (무슨 일이야?)
앤서니: 여행자! 고민이 좀 있었는데 마침 잘 왔어
앤서니: 사실은… 너 내 여동생 안나 기억하지? 안나는 투병 중이라 갖은 치료법을 다 동원해봤는데도 소용없었거든…
앤서니: 근데 리월항에 난치병을 잘 고치는 명의 한 분이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사람을 시켜 처방전을 받아왔어
앤서니: 처방전에 적힌 재료들이 전부 이상하긴 하지만… 시도해 볼 수밖에…
앤서니: 음, 어디 보자… 「풀 슬라임이 삼켰던 라즈베리」 1개를 구해다 줄 수 있어?
  • (정말 그런 게 있다고?) / (돌팔이 의사가 일을 그르치는 것 같아) / (못 찾으면 내가 풀 슬라임을 잡아다 줄게)
  • 분기: (정말 그런 게 있다고?)
    • >앤서니: 나도 몰라! 풀 슬라임이 라즈베리를 먹을까…
앤서니: 그, 그럼 부탁할게! 난 라즈베리가 자라면서 풀 슬라임이 출몰하는 곳을 알고 있어
앤서니: 네가 가서 확인해 줘.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 분기: (돌팔이 의사가 일을 그르치는 것 같아)
    • >앤서니: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근데 나도 진짜 어쩔 수 없어
앤서니: 난 라즈베리가 자라면서 풀 슬라임이 출몰하는 곳을 알고 있어. 네가 가서 확인 좀 해줘
앤서니: 이 재료로 만든 약은 내가 먼저 먹어볼 거야. 어찌됐든 안나의 몸 상태가 더 악화되면 안 되니까…
  • 분기: (못 찾으면 내가 풀 슬라임을 잡아다 줄게)
    • >앤서니: 뭐? 나보고 직접 라즈베리를 풀 슬라임에게 먹이라는 거야…?
앤서니: 한 번만 봐주라. 저번에 안나의 약을 채집할 때, 풀 슬라임 무리가 샘물 마을 안까지 쫓아왔었단 말이야…
앤서니: 난 라즈베리가 자라면서 풀 슬라임이 출몰하는 곳을 알고 있어. 네가 가서 확인 좀 해줘. 제발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앤서니: 근데… 정 안되면 안나를 위해… 푸, 풀 슬라임을 잡아와! 난 할 수 있어! 반드시 할 수 있다고!
  • 분기 합류
  • 풀 슬라임을 잡으러 가기 전 앤서니에게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아직이요)
앤서니: 부탁할게. 최대한 빨리 찾아줘. 안나의 병은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돼…
  • <라즈베리의 상태 확인하기>
페이몬: 그건 라즈베리잖아… 엥? 위에 몇 개가 없어…
페이몬: 설마 풀 슬라임이 라즈베리를 먹어버린 건가?
페이몬: 원소 시야로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자!
  • <「풀 슬라임이 삼켰던 라즈베리」 획득하기>[1]
페이몬: 음, 보통 라즈베리랑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페이몬: 됐다, 이 물건을 앤서니한테 가져다 주자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찾았어)
앤서니: 이거야? 아무리 봐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앤서니: 어떻게 봐도 이건 평범한 라즈베린데…
앤서니: 됐다. 의사가 이렇게 처방전을 줬으니까, 이 처방전에 적힌 대로 해야지
앤서니: 고마워. 이건 수고비야
앤서니: 나중에도 너한테 또 부탁할지도 몰라. 제발 거절하지 말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두 번째)]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처방전이 점점 이상해져…
  • (안나는 어때?)
앤서니: 너구나. 음… 믿기 힘들겠지만, 안나가 좀 괜찮아진 것 같다고 했어
앤서니: 설마 그 의사의 처방전이 진짜 효과가 있었던 걸까? 전혀 못 믿겠어…
앤서니: 그래도 진짜든 아니든 일단 약부터 먹어야지
앤서니: 이번 처방전은… 어디 보자, 「물 슬라임의 진한 응축액」 1개를 구해다 줄 수 있어?
  • (이번엔 그나마 정상이네) / (가능할 것 같으니까, 걱정하지 마) / (나 어디 있는지 알아)
  • 분기: (이번엔 그나마 정상이네)
    • >앤서니: …으, 정상이라고? 이번 것이 더 비정상인 것 같은데…
앤서니: 그래도 이번엔 찾기 쉬울 거야. 다른 사람한테 「진한 응축액」에 대해 물어봤는데, 큰 슬라임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고 했어
앤서니: 잭한테 들었는데, 큰 슬라임을 끌어내려면 일단 작은 슬라임을 계속해서 죽여야 한다고 했어
앤서니: 난 그럴 전투력이 없으니까, 부탁할게!
  • 분기: (가능할 것 같으니까, 걱정하지 마)
    • >앤서니: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설마 해본 적이 있는 거야? 음, 왜 갑자기 말이 없어…?
앤서니: 일단 됐고, 물 슬라임은 찾기 쉬울 거야. 다른 사람한테 「진한 응축액」에 대해 물어봤는데, 큰 슬라임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고 했어
앤서니: 잭한테 들었는데, 큰 슬라임을 끌어내려면 일단 작은 슬라임을 계속해서 죽여야 한다고 했어
앤서니: 난 그럴 전투력이 없으니까, 부탁할게!
  • 분기: (나 어디 있는지 알아)
    • >앤서니: 흠… 엄청 믿음직스러운데. 이제 슬라임을 상대하는 건 아주 익숙한가봐
앤서니: 그럼 부탁할게. 「진한 응축액」은 큰 슬라임을 처치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을 거야
앤서니: 잭한테 들었는데, 큰 슬라임을 끌어내려면 일단 작은 슬라임을 계속해서 죽여야 한다고 했어
앤서니: 그럼 부탁할게
  • 분기 합류
  • 물 슬라임을 잡으러 가기 전 앤서니에게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아직이요)
앤서니: 전투를 해야 되니까 준비 잘하고 가
  • <「물 슬라임의 진한 응축액」 획득하기>[1]
페이몬: 물 슬라임이야, 가자
페이몬: 우와! 이 물 슬라임 엄청나게 커~ 빨리 없애버리자!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찾았어)
앤서니: 이건… 확실히 맞는 것 같아… 엄청 진하네…
앤서니: 이거 진짜 약에 넣어도 되는 걸까? 약을 다 만들고 나면 내가 먼저 먹어봐야겠어
앤서니: 만약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안나를…
앤서니: …그레이스 수녀님한테 맡겨줘
앤서니: 그리고 안나한테 난 아주 먼 곳에 일하러 갔다고 얘기해 줘. 이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부탁할게
  • (괜찮을 테니까, 헛소리하지 마)
앤서니: 이 약이 정말 소름 끼치게 생겨서 그런 거야! 아무튼, 이거 받아
앤서니: 내 말 잊으면 안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세 번째)]
  • <앤서니와 대화하기>
  • >앤서니: 이번엔 그나마 정상적이야…
  • (너 멀쩡하네)
앤서니: 맞아. 에휴 역시 혼자 겁먹었던 거야…
앤서니: 안나의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진짜 명의이긴 한가 봐
앤서니: 시간 있으면 약을 좀 찾아줄래? 이번에는 「바람 슬라임에 흩날리던 풍차 국화」야
  • (약이 아닌 것 같은데) / (제법…몬드성에 어울리네) / (내가 바람 슬라임을 잡아올게)
  • 분기: (약이 아닌 것 같은데)
    • >앤서니: 음…풍차 국화는 가끔 약으로 쓰이긴 하지만, 전부 가벼운 증세만 치료하는 건데…
앤서니: 설마 바람 슬라임이 관건인 건가? 근데 풍차 국화랑 바람 슬라임이랑 같이 있는 건 드문데
앤서니: 다행히 잭이 이런 걸 몇 번 봤다고 하면서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줬어. 가장 최근에 봤다고 했던 장소를 네 지도에 표시해줄게
앤서니: 바람 슬라임은 날 수 있으니까, 난 상대 못해…그러니까 부탁할게!
  • 분기: (제법…몬드성에 어울리네)
    • >앤서니: 누가 아니래? 근데 풍차 국화랑 바람 슬라임이 같이 있는 건 드물어
앤서니: 다행히 잭이 이런 걸 몇 번 봤다고 하면서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줬어. 내가 가장 최근에 봤다던 장소를 표시해 줄게
앤서니: 바람 슬라임은 날 수 있으니까, 난 상대 못해…그러니까 부탁할게!
  • 분기: (내가 바람 슬라임을 잡아올게)
    • >앤서니: 넌 그냥 구경만 하고 싶은 거였구만?
앤서니: 근데 풍차 국화랑 바람 슬라임이 같이 있는 건 드물어
앤서니: 다행히 잭이 이런 걸 몇 번 봤다고 하면서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줬어. 내가 가장 최근에 봤다던 장소를 표시해 줄게
앤서니: 진짜로 못 찾겠으면 바람 슬라임을 잡아와! 난 안나를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으니까…
  • 분기 합류
  • 바람 슬라임을 잡으러 가기 전 앤서니에게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아직이요)
앤서니: 전투를 해야 되니까 준비 잘하고 가
  • <「바람 슬라임에 흩날리던 풍차 국화」 획득하기>[1]
페이몬: 봐, 바람 슬라임 그리고 풍차 국화…
페이몬: 가서 풍차 국화를 손에 넣자!
  • <앤서니와 대화하기>
  • >앤서니: 뭐 찾은 거 있어?
  • (찾았어)
앤서니: 엥? 이 풍차 국화…일반적인 풍차 국화랑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앤서니: 하하하, 왜인진 몰라도 안나가 이 약을 먹으면 빨리 나을 거란 느낌이 들어…
앤서니: 어쩌면 안나의 몸이 점점 좋아져서 내가 너무 낙관적으로 생가하는 걸 수도 있지만
앤서니: 아무튼 수고했어. 이거 받아
(안나가 쾌차하길 바라)
앤서니: 고마워. 안나는 분명 좋아질 거야
앤서니: 난 그렇게 믿고 있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여담으로 해당 일일의뢰의 처방전을 내준 명의가 백출으로 백출의 캐릭터 PV가 공개되면서 확인되었다.


2.1.4.1. ★ 큰 병이 막 낫다[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안나의 병세가 점차 좋아지자 그녀는 드디어 나가서 놀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앤서니는 그녀를 찾을 수 없는데…
선행 임무
불가사의한 약
연계 임무
모험가 테스트·전투 방식
관련 업적
괴짜 의사

'불가사의한 약' 의뢰를 3회 완료하면 수행 가능. 클리어 시 업적 괴짜 의사를 달성할 수 있다.


2.1.4.2. ☆ 모험가 테스트·전투 방식[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의 안나는 모험가가 되고 싶어 한다…
선행 임무
큰 병이 막 낫다
연계 임무
모험가 테스트·모험 비법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안나,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이 일은 장기적으로 따져봐야 할 것 같아…
안나: 아휴, 전혀 문제없을 거니까 이제 내 걱정은 그만해!
  • (안나, 몸은 좀 괜찮아?) / (앤서니, 뭐하고 있는 거야?)
앤서니: 여행자! 마침 잘 왔어. 안나 좀 말려봐, 안나가 모험가가 되겠대!
안나: 난 왜 모험가가 되면 안 되는데? 몸도 건강해졌고, 사이러스 삼촌도 그랬잖아, 난 똑똑해서 모험가에 잘 어울릴 거라고!
앤서니: 몸이 나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 만약 모험가 한다고 나갔다가 병에 다시 걸리면 어떻게 하려고? 게다가 부모님이 허락하실 것 같아?
안나: 엄마 아빠한테는 이미 말했어, 내가 모험가 길드 시험에만 통과하면 내가 모험가가 되는 걸 반대하지 않을 거라고 하셨어
앤서니: 뭐… 뭐라고?!
  • (진정해…) / (그럼 훈련은 잘하고 있어?)
안나: 사이러스 삼촌이 얼마 전에 훈련 계획을 짜줘서 이미 며칠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
안나: 근데 그 계획들은 다 정찰이나 비상식량 찾기, 야외 생존 같은 거야…
안나: 하지만 모험가들은 야외에서 마물들이랑 자주 싸운다고 들었거든
안나: 그런 걸 조금 배우고 싶은데, 가르쳐줄 만한 사람을 아직 못 찾았어…
안나: 게다가, 오빠도…
앤서니: 당연히 안되지! 그 마물들이 얼마나 위험한데, 간다고 해도 경험이 풍부한 모험가를 찾아야 해!
안나: 전에 잭이라는 모험가를 찾았잖아? 나를 도와준다고 약속까지 했단 말이야
앤서니: 잭? 내가 그 녀석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 녀석은 자기 자신도 못 지키는데, 널 어떻게 도와주겠어?
안나: 그래도 모험가 길드에서는 경험 있는 모험가를 빨리 찾기 힘들다고 하고, 의뢰할만한 돈도 없잖아…
  • (아니면 내가 같이 가줄게) / (전투라면 나도 자신 있거든)
안나: 어? 날 도와주겠다고? 너무 좋아!
안나: 오빠! 그럼 이제 안심할 수 있겠지?
앤서니: 그게…
앤서니: 후… 알겠어, 여행자의 실력은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 여행자가 같이 가준다면 마음이 놓일 거 같아…
앤서니: 그래도! 밖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해…
앤서니: …내가 했었던 말, 다 잘 기억하고 있지?
안나: 알았어, 알았어… 오빠. 귀에 딱지 앉겠다…
안나: 여행자, 그럼 어서 출발하자, 야영지 위치는 잭한테 미리 알아뒀어
  • 마물을 처치하러 가기 전 앤서니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그럼 안나 좀 잘 부탁할게, 다치지 않게 잘 좀 보살펴줘
앤서니: 휴, 이 녀석은 몸 좋아진 지 얼마나 됐다고, 왜 이렇게 위험한 일만 찾아서 하는 건지…
  • <모든 마물 처치하기>
안나: 저기가 바로 야영지구나… 마물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야
안나: 여행자, 조… 조금만 천천히 갈 수 있어? 사이러스 아저씨가 준 모험 핸드북을 좀 보고 싶은데…
안나: 아저씨 말로는 마물을 무찌르는 방법이 여러 가지라고 했거든…
물 호박을 터뜨리면 나오는 대화문
안나: 아! 이게 사이러스 아저씨가 말한 「물 호박」인가 봐
안나: 이 「물 호박」을 부숴버리기만 하면 마물들이 다 젖어버릴 텐데…
안나: 하지만 이 마물들을 물리치는 게 무슨 도움이 되겠어…
폭약통을 터뜨리면 나오는 대화문
안나: 와아! 폭발 소리가 엄청 커! 마물도 다 날아가 버렸겠는걸…
안나: 저, 저 물건이랑 멀어져야겠어…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마물들을 다 무찌르다니, 정말 대단해
안나: 모험 핸드북에 적혀있는 게 맞았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마물들을 해치워야 한다고…
안나: 하지만… 사실 마물들이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조금 무서워… 여행자랑 같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 거 같아
  • (안나는 아직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해)
안나: 좋아, 모험가가 되는 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건 나도 잘 알아
안나: 고마워, 그럼 난 먼저 성으로 돌아갈게. 밖에 너무 오래 있어서 오빠가 걱정할 것 같아
안나: 앞으로 훈련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1.4.3. ☆ 모험가 테스트·모험 비법[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의 안나는 모험가가 되고 싶어 한다…
선행 임무
모험가 테스트·전투 방식
연계 임무
모험가 테스트·날아오르는 방법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안나: 오빠, 이 식물은 요리하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도 쓰이기도 해?
앤서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앤서니: 난 어디서 채집할 수 있는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정도만 알아
안나: 음… 그럼 직접 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걱정하지 마 오빠, 식물들을 채집하러 가는 거니까, 마물들 근처에는 절대 안 갈게
앤서니: 휴, 어떻게 해야 할지 네가 알고 있으면 됐어
안나: 알겠어, 오늘은 조금 늦게 올 수도 있어
  • (아직 훈련 중이야?) / (훈련은 잘돼가고 있어?)
안나: 여행자! 마침 잘 왔어, 지금 막 식물을 관찰하러 가려고 했거든
안나: 사이러스 삼촌이 그러는데, 모험가는 야외에서 노숙을 할 때가 많아서 식량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
안나: 그래서 일단 야외에 어떤 식물들이 있는지 관찰부터 하고 식물들의 분포도와 특성을 기록해서 천천히 기억할 거야
안나: 그러면 다음에 야외에서 식량을 찾을 때 어떤 식물은 먹어도 되고 어떤 식물은 먹으면 안 되는지 구분할 수 있잖아
안나: 하지만… 문자로만 기록해서 외우는 건 직관적이지 못한 거 같아
안나: 「사진기」라는 물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아?
안나: 혹시 괜찮으면 「사진기」로 식물들의 성장 환경을 기록해 줄 수 있을까?
  • (물론이지)
안나: 그럼 우선 통통 연꽃이랑, 등불꽃 그리고 세실리아꽃의 성장 환경을 기록해줘
안나: 그리고 그 3가지 식물도 가져다줘. 표본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어
안나: 식물의 성장 환경 기록 사진, 실제 식물 표본, 자세한 문자 설명…
안나: 내 「모험가의 식물 노트」 정말 괜찮을 거 같지 않아?
안나: 그럼 부탁 좀 할게
안나: 샘물 마을에 있는 샘물 옆에 통통 연꽃이 많아, 등불꽃은 울프 영지에서 찾을 수 있을 거야
안나: 세실리아꽃은… 별을 따는 절벽에 가야 해
안나: 나는 다른 곳에 가서 식물들을 계속 관찰할게
안나: 사진을 찍고 다시 여기서 만나자
  •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 앤서니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이 녀석, 진짜 모험가가 되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 <사진으로 통통 연꽃의 성장 환경 기록하기>
페이몬: 통통 연꽃이 여기 있네, 「사진기」로 기록부터 하자
  • >페이몬: 음, 사진은 다 찍었으니까, 이제 이 통통 연꽃을 안나에게 가져다 주자
  • <통통 연꽃 채집하기>[1]
  • <사진으로 등불꽃의 성장 환경 기록하기>
페이몬: 등불꽃이 여기 있네, 일단 「사진기」로 기록부터 하자
  • >페이몬: 음, 사진은 다 됐어, 이제 빨리 등불꽃을 따서 안나에게 가져다 주자
  • <등불꽃 채집하기>[2]
  • <사진으로 세실리아꽃의 성장 환경 기록하기>
페이몬: 세실리아꽃이 여기 있네, 일단 「사진기」로 기록부터 하자
  • >페이몬: 음, 사진은 다 됐어, 이제 빨리 세실리아꽃을 따서 안나에게 가져다 주자
  • <세실리아꽃 채집하기>[3]
페이몬: 이제 됐겠지? 안나에게 돌아가자
  • <안나에게 보고하기>
안나: 왔어? 어때, 사진은 찍었어?
  • (전부 찍었고, 다 채집해왔어)
안나: 와! 사진을 이렇게 빨리 찍다니… 이게 바로 경험이 많은 모험가의 실력인 건가? 정말 대단해…
안나: 정말 고마워! 음… 이렇게 하자, 감사의 의미로 맛있는 요리를 대접할게
  • >안나: 어때, 괜찮아 보이지, 맛있게 먹어
안나: 난 가서 필기 좀 할게. 음… 이 식물 같은 경우는…
안나: 나는 잭을 찾아가서 식물 표본을 만드는 방법을 아는지 물어볼게
안나: 세실리아꽃은 표본 말고 꽃병에 꽂아둬야겠어…



2.1.4.4. ☆ 모험가 테스트·날아오르는 방법[편집]

위치
몬드 별을 따는 절벽
설명
몬드성의 안나는 모험가가 되고 싶어 한다…
선행 임무
모험가 테스트·모험 비법
연계 임무
모험가, 안나!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안나와 대화하기>
  • 첫 번째 분기일 경우 / 저번 분기에서 질문에 대한 답이 틀렸을 경우
  • 분기: 첫 번째 분기일 경우
안나: 바람의 날개를 사용하려면 왜 비행 허가증이 있어야 하는 거야…
안나: 오빠, 비행 허가증 시험 쳐본 적 있어?
앤서니: 난 바람의 날개를 쓸 일이 없으니 당연히 안 쳐봤지…
  • (비행 허가증 시험 보려고?)
안나: 바람의 날개는 모험가의 필수 아이템이잖아, 그래서 바람의 날개 사용 방법을 연습해 보고 싶어
안나: 근데 정말… 비행 허가증이라는 게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
안나: 시험 접수를 하긴 했는데… 기본 지식을 아직 다 못 외웠어…
안나: 여행자, 앰버한테 듣기론 이미 비행 허가증이 있다며? 족집게 과외 좀 해주면 안 될까?
  • (엠버가 시험 감독관이야?) / (물론이지)
  • 분기: (엠버가 시험 감독관이야?)
    • >안나: 그건 아니야, 시험을 접수할 때 만났거든
안나: 그녀가 나한테 비행 면허 시험 소개를 하면서 너에 대해 말한 적이 있어, 시험을 엄청 잘 봤다며?
안나: 그래서 말인데, 비행 면허 시험 문제 좀 가르쳐 줄 수 있을까…
  • 분기: (물론이지)
    • >안나: 정말 잘됐다! 그럼 부탁할게!
안나: 그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3개 정도 있는데
  • 분기: 저번 분기에서 질문에 대한 답이 틀렸을 경우
안나: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 (왜 그래?)
안나: 여행자… 흑…
안나: 저번에 네가 과외를 해준 후로 나 진짜 엄청 열심히 연습했거든
안나: 그리고 잭한테 모의 시험을 부탁했어
안나: 근데… 근데 또 낙제야…
안나: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여행자, 한 번만 더 과외를 해줄 수 있을까?
  • (물론이지) / ((설마 지난번 해답이 틀렸던 건가…))
안나: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안나: 음… 첫 번째 질문은 바람의 날개에 한 번에 최대 몇 명이 탈 수 있어?
  • (바람의 날개 한 대당 한 명만 쓸 수 있어) / (이건 바람의 날개를 조작하는 수준에 의해 결정돼) / (이건 바람의 날개를 조작하는 사람의 체중에 의해 결정돼)
안나: 그렇구나…
안나: 두 번째로 바람의 날개로 이륙할 때 주의해야 하는 건 뭐야?
  • (적절한 이륙 동작과 이륙 지점을 찾아야 해) / (바람 슬라임을 이용해 이륙하는 것도 엄청 재밌어) / (항상 바람의 날개 아래에 있어야 해)
안나: 그렇구나…
안나: 세 번째로 바람의 날개가 착륙할 때 뭘 조심해야 할까?
  • (적절한 착륙 지점을 찾아야 하고, 바람의 날개를 바로 접으면 안 돼) / (제일 중요한 건 착륙할 때의 자세야) / (최대한 땅에 착지해야 해)
안나: 그렇구나…
안나: 음… 대충 이해한 거 같아! 근데 이론만 들어서는 안 될 거 같은데…
안나: 혹시 바람의 날개를 조작하는 시범을 보여줄 수 있어?
  • (물론이지) / (잘 봐)
안나: 그럼 부탁 좀 할게, 우린 어서 출발하자!
  • <안나에게 바람의 날개 조작법을 보여주기>
안나: 우와! 엄청 높아, 이게 바로 엠버가 말한 윈드 필드인가?
안나: 공중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방향을 조절하는구나… 정말 대단해!
안나: 바람의 날개를 저렇게 능숙하게 다루다니… 여행자는 역시 다르구나!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바람의 날개 조작 실력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 어쩐지 엠버가 너에게 배우라고 하더라
안나: 헤헤, 네 족집게 과외 덕분에 시험에 바로 통과할 수 있을 거 같아
안나: 정말 고마워, 이거 받아줘, 난 가서 복습할게
안나: 음… 바람의 날개는 무슨 색으로 하지…
안나: 파란색? 초록색? 아니면 둘 다 써볼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시험문제에 관련되어 답에 해당하는 선택지를 3번 고르고 비행 시범을 보여주면 된다.
선택지에서 잘못 된 것을 고른게 있을 경우 안나가 시험에 떨어진 결과가 되어 이후 의뢰가 다시 발생하며 이때는 오빠가 같이 나오지않고 안나 본인만 등장한다.

2.1.4.5. ★ 모험가, 안나![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의 안나, 이미 진정한 모험가로 거듭난 듯하다
선행 임무
모험가 테스트·날아오르는 방법
관련 업적
안나 모험기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모험가 합격)]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여행자! 이 옷 좀 봐, 어때? 예쁘지 않아?
  • (이 옷은… 설마?!)
안나: 맞아! 모험가 길드의 시험에 합격했어. 난 이제부터 정식 모험가야!
  • (정말 멋지다!) / (축하해!)
안나: 헤헤, 고마워. 오빠한테도 한번 도전해보라고 했는데 절대 안 하려고 하네…
앤서니: 난 모험에 큰 흥미가 없어… 게다가 우리 둘 다 모험가가 되면 부모님은 누가 보살필 거야?
안나: 그럼 엄마 아빠랑 같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함께 여행하는 거지!
앤서니: 넌… 됐어, 모험가가 됐으니 네 일에 최선을 다해, 집안일은 내게 맡기고
앤서니: 단! 항상 조심해야 해. 절대 다치면 안 되고, 무리하지 마…
안나: 알았어, 알았어! 그럼 난 의뢰 수행하러 갈게!
안나: 나랑 같이 가줄 수 있어? 모험가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 (물론이지) / (그럼 출발하자!)
안나: 좋아, 그럼 어디 보자… 이번 의뢰가…
안나: 화물 열기구 호송하기!
  • 의뢰를 수행하러 가기 전 앤서니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그럼 안나 좀 잘 부탁해, 요즘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는 거 같아서 걱정이야…
    • (동생이 모험가가 되는 게 싫어?)
앤서니: ……
앤서니: 난 동생의 꿈을 응원해
앤서니: 몸도 건강해졌고, 자신의 꿈을 좇아갈 기회도 얻었으니
앤서니: 오빠로서…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 줘야지
앤서니: 그게 다야
  • <안나와 함께 모험가 길드 의뢰 완료하기>
안나: 아, 이게 우리가 호송해야 하는 화물 열기구구나, 물건이 엄청 많이 실려있는 것 같아
안나: 작동… 작동이라… 어떻게 하는 거지…
  • >안나: 됐다! 빨리 따라가자!
안나: 여행자, 네가 화물 열기구를 호송할 때도 이렇게… 열기구를 못 쫓아간 적 있어?
페이몬: 우린 보통 열기구 앞으로 먼저 달려나가서 장애물이나 마물들을 다 처치해버려
안나: 그렇구나… 기억해 놓을게…
안나: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호송하기 너무 어려워
페이몬: 호송하는 게 쉬웠으면 모험가 길드에서 이 일을 우리한테 맡기지도 않았을 거야
안나: 아… 그건 그렇네…
안나: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조금 더 힘내야지!
페이몬: 안나는 정말 열정적이다…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끝이다! 고마워, 이번 호송도 안전하게 잘 끝난 거 같아
안나: 근데 모험가들은 평소에 이런 의뢰밖에 안 하는 거야?
  • (다른 의뢰도 있어) / (너도 곧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분기: (다른 의뢰도 있어)
    • >페이몬: 목소리 톤이 왜 그래…
  • 분기: (너도 곧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안나: 왜 그렇게 피곤한 표정을 짓는 거야…
안나: 그렇구나… 알겠어! 그럼 더 열심히 할게!
안나: 돈을 많이 모으면, 오빠랑 부모님을 데리고 여행 가야겠어!
안나: 오빠는 계속 여행 가고 싶어 했는데… 내가 병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나를 보살폈어야 했거든
안나: 지금은 몸도 건강해졌고, 모험가가 되었으니까
안나: 헤헤, 이제는 오빠의 꿈을 이루어줄 차례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화물 호송)]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좋아… 오늘도 의뢰를 열심히 완수해야지!
  • (정말 의욕이 넘치네) / (내가 같이 가줄까?)
  • 분기: (정말 의욕이 넘치네)
    • >안나: 물론이지, 모험가는 정말 재미있는 직업이거든
안나: 근데… 헤헤, 의뢰를 진행할 때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안나: 여행자, 아직 배우고 싶은 게 많은데 한 번만 같이 가주면 안 될까?
  • 분기: (내가 같이 가줄까?)
    • >안나: 그래도 될까? 헤헤, 마침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안나: 그럼 어서 출발하자, 오늘의 의뢰는…
안나: 아… 또 화물 열기구 호송하기네…
  • 의뢰를 수행하러 가기 전 앤서니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그럼 안나 좀 잘 부탁해, 요즘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는 거 같아서 걱정이야…
    • (동생이 모험가가 되는 게 싫어?)
앤서니: ……
앤서니: 난 동생의 꿈을 응원해
앤서니: 몸도 건강해졌고, 자신의 꿈을 좇아갈 기회도 얻었으니
앤서니: 오빠로서…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 줘야지
앤서니: 그게 다야
  • <안나와 함께 모험가 길드 의뢰 완료하기>
안나: 아, 이게 우리가 호송해야 하는 화물 열기구구나, 물건이 엄청 많이 실려있는 것 같아
안나: 작동… 작동이라… 어떻게 하는 거지…
  • >안나: 됐다! 빨리 따라가자!
안나: 여행자, 네가 화물 열기구를 호송할 때도 이렇게… 열기구를 못 쫓아간 적 있어?
페이몬: 우린 보통 열기구 앞으로 먼저 달려나가서 장애물이나 마물들을 다 처치해버려
안나: 그렇구나… 기억해 놓을게…
안나: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호송하기 너무 어려워
페이몬: 호송하는 게 쉬웠으면 모험가 길드에서 이 일을 우리한테 맡기지도 않았을 거야
안나: 아… 그건 그렇네…
안나: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조금 더 힘내야지!
페이몬: 안나는 정말 열정적이다…
  • <안나와 대화하기>
안나: 끝이다! 고마워, 이번 호송도 안전하게 잘 끝난 거 같아
안나: 근데 모험가들은 평소에 이런 의뢰밖에 안 하는 거야?
  • (다른 의뢰도 있어) / (너도 곧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분기: (다른 의뢰도 있어)
    • >안나: 너무 마지못해 하는 말 같은데…
  • 분기: (너도 곧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안나: 왜 그렇게 피곤한 표정을 짓는 거야…
안나: 그렇구나… 알겠어! 그럼 더 열심히 할게!
안나: 돈을 많이 모으면, 오빠랑 부모님을 데리고 여행 가야겠어!
안나: 오빠는 계속 여행 가고 싶어 했는데… 내가 병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나를 보살폈어야 했거든
안나: 지금은 몸도 건강해졌고, 모험가가 되었으니까
안나: 헤헤, 이제는 오빠의 꿈을 이루어줄 차례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보물 사냥단)]


클리어 시 업적 안나 모험기를 달성할 수 있다. 베넷피슬을 만날 수 있는 보물 사냥단 루트와 일반적인 화물 호송 루트 두 가지가 있다.


2.1.5. ☆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편집]


위치
몬드 샘물 마을
설명
두라프 씨는 기르던 비둘기들 때문에 화가 난 듯하다…
연계 임무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두라프와 대화하기>
두라프: 비둘기에 대해…
두라프: 이 비둘기들은 안주로 삼는 게 낫겠어…
  • (왜요?)
두라프: 난 원래 여기서 편지를 배달할 비둘기들을 키웠어
두라프: 그런데 요새 비둘기들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두라프: 편지도 잃어버리고 한나절이 넘게 배달도 안 되고 있어. 땅에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에게 쫓겨나고
두라프: 시간 있으면 방금 날려보낸 비둘기들 좀 살펴봐줘
  • (알겠어요) / (비둘기들에게 미움 받을 텐데…)
  • 분기: (알겠어요)
    • >두라프: 그럼 부탁할게, 비둘기들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면 놈들을 다그쳐줘
  • 분기: (비둘기들에게 미움 받을 텐데…)
    • >두라프: 괜찮아. 놈들은 머리가 나빠서 금방 잊어버려
두라프: 네가 비둘기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
  • 비둘기에게 가기 전 두라프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두라프: 어째 비둘기가 점점 뚱뚱해지는 것 같네. 앨런은 대체 뭘 먹인 거야…
  • <숲에 가서 비둘기 떼 찾기>
  • <비둘기 쫓아내기>
  • 비둘기를 쫓아낼 경우 / 비둘기를 죽일 경우 / 츄츄족을 만날 경우
  • 분기: 비둘기를 쫓아낼 경우
    • >페이몬: 비둘기들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잖아. 빨리 편지를 배달하도록 다그치자!
    • >페이몬: 이제 비둘기들이 더는 게으름을 못 피우겠지
페이몬: 빨리 돌아가서 두라프 씨에게 알려드리자
  • <두라프에게 보고하기>
두라프: 비둘기에 대해…
두라프: 이러면 저 비둘기들도 얌전히 편지를 배달하겠지…
두라프: 하지만 나도 계속 지켜볼 수 없으니 일단 이렇게 하자
두라프: 고생했어. 이건 답례야. 앞으로 편지 부칠 일이 있으면 찾아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비둘기를 죽일 경우
  • >페이몬: 왓! 너 뭐 하는 거야! 두라프 씨가 화내겠어!
페이몬: 이제 두라프 씨에게 뭐라고 말씀드리지…
  • <두라프에게 보고하기>
두라프: 비둘기에 대해…
두라프: 이봐! 뭐 하는 거야? 이 비둘기들은 편지를 배달하는 전서구라고!
두라프: 참 나, 너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냐? 여기에 부쳐야 할 편지가 한가득이라고!
  • (죄송해요…) / (비둘기를 쫓아내는데 너무 힘을 썼네요…)
  • 분기: (죄송해요…)
    • >두라프: 미안하다고 끝날 일이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왜 필요해?!
  • 분기: (비둘기를 쫓아내는데 너무 힘을 썼네요…)
    • >두라프: 비둘기를 쫓아내? 너 뒤집개로 쫓아냈어?
두라프: 잘못을 저지르면 처벌을 받아야지. 네가 편지를 배달해
  • <편지를 사라에게 전달하기>
사라: 편지 왔어요…
사라: 응? 왜 네가 온 거야?
사라: 난 평소처럼 전서구가 직접 성까지 배달하는 줄 알았어…
사라: 어쨌든 받았으니까 됐어. 수고했어
  • <두라프에게 보고하기>
두라프: 비둘기에 대해…
두라프: 진짜… 일을 만드네
두라프: 됐어, 이번엔 용서해줄게. 어서 가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츄츄족을 만날 경우
  • ?


두라프가 편지 배달 일을 하는 비둘기들이 딴짓들을 해서 여행자에게 비둘기들을 날려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비둘기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비둘기를 쫓아내면 클리어. 여기서 비둘기를 죽여버리면 두라프의 잔소리와 함께 죽은 비둘기 대신 여행자가 편지를 배달하도록 의뢰 내용이 변경된다. 관련된 업적도 존재하지 않으며 소모 시간만 늘어나 귀찮아진다.

참고로 비둘기들이 모여있는 장소 중 첫번째 장소 주변 바위 뒤 쪽에는 전기 수정이 있는데, 비오는 날씨일 때 이 쪽으로 지나거나 심하면 그냥 비둘기가 날아가다가 알아서 감전당해 비둘기들이 죽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츄츄족이 비둘기를 잡아먹어버려 비둘기를 찾는 도중 츄츄족을 소탕해야하는 츄츄족 버전이 존재한다.[3]


2.1.5.1. ★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편집]

위치
몬드 샘물 마을
설명
샘물 마을의 두라프 씨가 편지 한 통 때문에 고민인듯하다…
선행임무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츄츄족 버전)
관련 업적
「아빠, 안녕…」


클리어 시 업적 「아빠, 안녕…」을 달성할 수 있다.

2.1.6. ☆ 비둘기, 오리, 어린이[편집]


위치
몬드 별이 떨어지는 산골짜기
설명
티미가 또 울적해 하고 있다. 이번에는 비둘기가 날아간 그런 간단한 문제가 때문이 아닌 것 같다…
연계 임무
미안해, 티미!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티미와 대화하기>
티미: 와앗! 또 너야! 비둘기가 또 다 날아가 버렸어!
티미: 먹이 주고 있는 거 안 보여? 뭐 하는 거야?!
  • (미안해)
티미: 미안하면 행동으로 보이라고 엄마가 그랬어
티미: 다리 위에 있는 비둘기는 내 친구야, 내가 밥을 챙겨주고 있어
티미: 하지만 요즘 근처 비둘기들이 음식을 뺏어 먹어, 그러면 아무도 배불리 먹을 수가 없을 텐데…
티미: 그래서 밀 3개를 찾아야 하는데 좀 도와줘. 다리 위의 비둘기들이 배부르게 먹었으면 좋겠어
티미: 배불리 먹고 나면 비둘기들이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거야
  • (알겠어) / (난 비둘기랑 별로 친구 하고 싶지 않아…)
  • 분기: (알겠어)
    • >티미: 그럼 부탁할게!
티미: 동물에게 잘 대해주면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어
  • 분기: (난 비둘기랑 별로 친구 하고 싶지 않아…)
    • >티미: 친구 하고 싶든 말든… 어쨌든 비둘기들한테 사과해
티미: 그러니——빨리 밀 좀 찾아줘!
  • <밀 3개 찾기 및 보유하기>
  • 밀 3개를 얻거나 보유하기 전에 티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티미: 밀을 찾았어?
    • (아직 찾고 있어)
티미: 좋아, 비둘기들이 돌아가기 전에 찾아야 해
티미: 비둘기? 비둘긴 아직 안 왔는데…. 괜찮아, 언젠간 오니까
  • <티미에게 밀 주기>
티미: 밀을 찾았어?
  • (찾았어)
티미: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티미: 호숫가로 가져가서 비둘기에게 주자
  • <호숫가에서 밀 뿌리기>
  • 호숫가에 가기 전에 티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티미: 비둘기가 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 먹이만 줄 경우 / 오리를 처치했을 경우
  • 분기: 먹이만 줄 경우
    • >티미: 으아, 배불리 먹은 후엔 사이좋게 지내겠지
티미: 다음에 지나갈 때는 비둘기를 놀라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 겨우 이곳으로 돌아온 거란 말이야
  • (알겠어…)
티미: 됐어, 용서해줄게. 이건 내 최애 몬드 감자전인데 너 줄게
티미: 선의를 갖고 만물을 대하라구…. 우리 엄마가 그랬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몬드 감자전
  • 분기: 오리를 처치했을 경우
  • ?


티미가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밀을 구해달라고 한다. 밀을 가지고 티미와 대화를 한 뒤 호숫가의 오리들에게 흩뿌리면 된다.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호숫가의 안내 위치에서 밀 흩뿌리기를 누르기 전에 강가에 있는 오리들을 처치해야 한다. 이 경우 티미가 화를 내면서 의뢰가 완료되며 다음 날 일일의뢰로 아래의 '미안해, 티미!'가 발생하고 관련 업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오리를 건들지 않고 진행하면 업적이나 연계 의뢰 없이 보상으로 몬드 감자전을 하나 받는다.

만약 오리를 미리 사냥한 뒤에 티미에게 말을 걸어 의뢰를 진행하면 다리 밑에 오리가 리스폰되지만, 리스폰된 오리들은 새고기를 드랍하지 않는다.

일일의뢰를 처음으로 받을 때 반드시 이 일일의뢰가 뜬다.


2.1.6.1. ★ 미안해, 티미![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티미는 어떤 일로 인해 당신에게 화가 나 있다. 그레이스 수녀님은 그와 화해할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선행 임무
비둘기, 오리, 어린이
관련 업적
살짝 유감

비둘기, 오리, 어린이 일일의뢰에서 오리들을 죽여 티미를 화나게 하면 다음 날 이 의뢰가 뜬다. 여행자가 새들을 죽인 것에 대해 화가 나서 티미의 어머니인 그레이스가 여행자에게 사과하라는 뜻으로 특제 감자전을 만들어 티미에게 주라고 한다. 이 특제 감자전에는 바람버섯이 소모되는데 바람버섯은 몬드성 안에도 널려있는지라 금방 구할 수 있다.

이후 특제 감자전을 티미에게 주면 의뢰 완료와 함께 업적 살짝 유감을 달성할 수 있다.


2.1.7. ★ 서프라이즈 선물[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루돌프 씨는 자신의 아내 젤리안나 씨에게 선물을 주고 싶지만 어떤 걸 줘야 할지 몰라 고민이다…
연계 임무
「그분」의 의뢰
관련 업적
페보니우스, 나를 지켜줘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마죠리)]
  • <루돌프와 대화하기>
루돌프: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루돌프: 음? 너도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루돌프: 에휴… 선물 고르는 건 역시 골치 아프다니까…
루돌프: 내 아내 젤리안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좋은 게 떠오르지 않네
루돌프: 휴, 선물 고르는 건 항상 이렇지. 선택지가 많아 보여도, 막상 고르려고 하면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없다니까…
루돌프: 에휴, 도저히 모르겠다…. 시내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막상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으니
루돌프: 누구한테 물어보는 게 좋을까?
  • (기념품 가게의 주인 마죠리 씨…)
루돌프: 마죠리 씨? 오! 그러고 보니, 그녀의 기념품 가게엔 분명 좋은 물건들이 많을 거야
루돌프: 그럼 네가 나 대신 갔다 와줘, 부탁할게. 릴리가 놀러 나갔는데 젤리안나는 아직 근무 중이거든. 난 여기서 릴리를 기다려야 해
루돌프: 그리고 난 아내에게 서프라이즈를 줄 거야, 절대 이 일을 알게 해선 안돼
마죠리에게 가기 전 루들프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루돌프: 선물 고르는 건 정말 어렵군…
  • (왜 젤리안나 씨에게 선물을 주려는 거예요?) / (젤리안나 씨한테 선물을 자주 하나요?)
  • 분기: (왜 젤리안나 씨에게 선물을 주려는 거예요?)
    • >루돌프: 왜냐고? 왜긴… 무슨 그런 질문을 하니
루돌프: 선물이란 건 누군가에게 서프라이즈와 행복을 줄 수 있어서 가치 있는 거야
루돌프: 내가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
  • 분기: (젤리안나 씨한테 선물을 자주 하나요?)
    • >루돌프: 아… 자주는 아니고, 음… 주말에 한 번, 월요일에 한 번. 그리고 기념일이나 생일 때 몇 번 주지…
루돌프: 그렇게 자주 하는 건 아니야, 하하하하하
  • <마죠리와 대화하기>
  • (선물에 대해…)
마죠리: 선물? 우리 가게에 많아. 어떤 선물을 사려고?
  • (루돌프 씨가 누군가에게 줄 선물이에요…) /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이에요…) / (루돌프 씨가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이에요…)
  • 분기: (루돌프 씨가 누군가에게 줄 선물이에요…)
    • >마죠리: 루돌프 씨의 선물? 여기 좋은 물건은 많은데, 누구한테 줄 건지는 말해줘야지
마죠리: 안 그러면 좋은 선물을 고를 수 없어
마죠리: 젤리안나 씨? 아, 알겠다. 루돌프 씨의 아내지?
  • 분기: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이에요…)
    • >마죠리: 젤리안나 씨에게? 네가 주는 거야? 누가 주는 건지 알려줘야지
마죠리: 루돌프 씨가… 젤리안나 씨에게 주는 선물이라, 흠…
  • 분기: (루돌프 씨가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이에요…)
    • >마죠리: 흠… 너 꽤 꼼꼼하구나. 정보를 정확히 말해준 덕분에 상황을 잘 알겠어
마죠리: 루돌프 씨가 아내인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인 거지?
마죠리: 어디 보자, 음, 여기에 그녀가 좋아할 만한 선물이 하나 있어
마죠리: 그런데, 후후, 돈은 충분히 가져왔어? 이 선물은 900모라나 하는데
  • (그 정도 쯤이야. 주세요) / (돈, 돈이 모자라요…)
  • 분기: (그 정도 쯤이야. 주세요)
    • 모라가 충분할 경우 / 모라가 모자랄 경우
    • 분기: 모라가 충분할 경우
      • >마죠리: 정말 시원시원하네! 좋아, 선물은 이미 포장해뒀어. 자, 받아
마죠리: 맞다, 절대 열어보면 안돼. 선물은 「서프라이즈」라고~
마죠리: 그리고 남의 선물을 함부로 열어보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구
  • 분기: 모라가 모자랄 경우
    • >마죠리: 저기, 돈이 부족한 거 같아. 가서 돈을 좀 더 가져와
마죠리: 이 「선물」은 할인해줄 수 없어. 돈을 충분히 챙긴 뒤에 다시 오렴
  • 분기: (돈, 돈이 모자라요…)
    • >마죠리: 돈도 부족하면서 선물을 사러 오다니. 내가 공짜로 주길 바란 거야?
마죠리: 후… 됐어, 그런 불쌍한 얼굴로 문 앞에 서 있지 마. 사람들이 오해하겠어
마죠리: 좋아, 알겠어. 그럼 이렇게 하자, 가서 풍차 국화를 좀 구해와. 그럼 이 선물을 줄게
  • <마죠리에게 풍차 국화 건네기>
마죠리: 이 정도면 충분해
마죠리: 자, 네가 원하던 선물이야. 다음에 물건을 사러 올 땐 돈을 충분히 챙겨오는 거 잊지 마
  • <루돌프와 대화하기>[1]
루돌프: 마죠리 씨한테서 선물을 구했니?
  • 구매했을 경우 / 교환했을 경우
  • 분기: 구매했을 경우
    • (구했어요) / (샀어요)
    • 분기: (구했어요)
      • >루돌프: 오! 고마워… 엥? 산 거라고?
    • 분기: (샀어요)
루돌프: 음, 어, 얼마 주고 샀니? 내가 줄게
루돌프: 이건 내가 젤리안나에게 주는 선물이야. 네 돈도 아내의 돈도 쓸 수 없어
루돌프: 내가 몰래 조금 모아뒀어. 기다려봐, 찾아볼게…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루돌프: 젤리안나가 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면 좋겠군…
  • 분기: 교환했을 경우
    • (구했어요) / (교환했어요…)
    • 분기: (구했어요)
      • >루돌프: 고마워. 얼마 주고 샀니? 내가 줄게…
루돌프: 젤리안나가 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면 좋겠군…
  • 분기: (교환했어요…)
    • >루돌프: 교환? 마죠리 씨가 네 풍차 국화와 교환했다고…
루돌프: 풍차 국화는 어디에 쓰려는 거지… 어쨌든, 이 답례를 받아줘
루돌프: 젤리안나가 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면 좋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퀸)]
  • <루돌프와 대화하기>
루돌프: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루돌프: 음? 너도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루돌프: 에휴… 선물 고르는 건 역시 골치 아프다니까…
루돌프: 내 아내 젤리안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좋은 게 떠오르지 않네
루돌프: 휴, 선물 고르는 건 항상 이렇지. 선택지가 많아 보여도, 막상 고르려고 하면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없다니까…
루돌프: 에휴, 도저히 모르겠다…. 시내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막상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으니
루돌프: 누구한테 물어보는 게 좋을까?
  • (과일 가게의 퀸…)
루돌프: 퀸? 허… 그에게 무슨 좋은 아이디어가 있겠어
루돌프: 나도 젤리안나의 선물을 고르느라 이렇게 고민인데. 그가 만약 베아트리체의 선물을 사게 된다면 나보다 더 갈팡질팡할 걸
루돌프: 근데 한번 물어보는 것도 괜찮겠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지도 몰라
루돌프: 그럼 네가 나 대신 좀 갔다 와줄 수 있을까? 난 여기서 놀러 나간 릴리를 기다려야 하거든
  • 퀸에게 가기 전 루들프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루돌프: 퀸한테 간다니…
    • (퀸 씨가 왜요?)
루돌프: 응? 아니, 퀸이 어떻다는 건 아니지만… 「선물을 골라주는」 일은…
루돌프: 차라리 베아트리체를 찾아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 <과 대화하기>
: 베아트리체 녀석…
  •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에 대해…)
: 루돌프 씨가 아내에게 줄 선물이라…
: 그런 걸 왜 나한테 물어봐? 난 그런 쪽에 경험이 별로 없다고. 그런 생각할 시간도 없고…
: 뭐? 베아트리체? 걔, 걔가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상한 소리 하지 마!
: 알았어, 생각해볼게. 대신 너도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 내가 새로 주문한 과일이 아직 안 왔어. 네가 가서 좀 찾아줘. 네가 돌아올 때쯤엔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야…
  • (저한테 맡겨요) / (베아트리체에 대해…)
  • 분기: (저한테 맡겨요)
    • >: 그럼 부탁할게
  • 분기: (베아트리체에 대해…)
    • >: 너 말야, 왜 자꾸 걔 얘길 하는 거야!
: 빨리 가서 내 과일이나 좀 찾아봐. 여기서 그 「특별한 선물」을 생각해보고 있을 테니까…
  • 화물차로 가기 전 퀸과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 휴, 재고가 부족한데 내일 장사는 어떡한담…
  • <화물차 찾기>
페이몬: 저기 봐, 아마 그 화물차 같아
페이몬: …우리 둘이서는 돌아가기 어려울 텐데… 일단 가까이 가보자
  • <화물차 지키기>
페이몬: 조심해! 옆에서 몬스터가 오고 있어!
  • 화물차를 지켰을 경우 / 화물차가 망가졌을 경우
  • 분기: 화물차를 지켰을 경우
페이몬: 후… 화물차가 안 망가져서 다행이군. 하지만 우리 둘이 이걸 옮기는 건 무리야…
페이몬: 할 수 없지. 빨리 돌아가서 퀸 씨에게 알릴 수 밖에
  • <퀀과 대화하기>
: 어때, 화물차는 찾았어?
  • (찾았어요)
: 다행이다. 물건은 무사하지? 뭐, 몬스터들한테 습격당했다고?
: 성가신 놈들… 너희가 몬스터들을 물리쳤다고? 정말 고마워
: 화물차를 몰던 사람은 분명 겁을 먹고 달아났을 거야, 휴… 그래도 그렇지, 차만 두고 가버리면 어떡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이 일을 알려야겠어…
  • (음, 그럼… 선물은…)
: 아! 맞다, 선물은 내가 준비해뒀어… 아니, 사실은 베아트리체가 준비한 거야
: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 애는 어렸을 때부터 「선물을 고르는」 센스가 남달랐거든
: 여사친한테 줄 선물이라고 했더니 바로 준비해주더라고
: 이렇게 친절했던 적이 없는데… 자, 받아. 걔가 골랐으니까 괜찮을 거야… 아마도
  • 루돌프에게 가기 전 퀸과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 그 화물차는 어떡하지…
    • (이 선물은 대체 뭐예요?)
: 나도 모르지, 열어보질 않았으니
: 하지만 걱정 마. 베아트리체는 선물을 잘 고르니까 아마 문제없을 거야
: 휴, 그 화물차는 어떡하지…
  • <루돌프와 대화하기>[1]
루돌프: 퀸한테서 선물을 받아왔니?
  • (받았어요) / (베아트리체 씨 덕분이에요)
  • 분기: (받았어요)
    • >루돌프: 정말? 이상하네, 퀸이 선물도 고를 줄 알다니, 좀 나아지긴 했군…
루돌프: 음? 베아트리체가 대신 골라준 거라고? 게다가 퀸이 먼저 그녀에게 부탁한 거라고?
루돌프: 바람의 신이시여… 아이고, 저, 정말 뭐라 말해야 할지…
  • 분기: (베아트리체 씨 덕분이에요)
    • >루돌프: 베아트리체? 뭐? 그녀가 퀸 대신 골라준 거라고… 게다가 퀸이 먼저 그녀에게 부탁했다고?
루돌프: 그 자식, 아무런 진전이 없구만.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어…
루돌프: 하지만 이 선물은 문제없을 거야. 베아트리체의 센스는 믿을 만하지
루돌프: 내가 다시 돌려주기도 좀 그렇고…
루돌프: 맞다, 이걸 줄게. 도와줘서 고마워. 젤리안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화물차가 망가졌을 경우
페이몬: 망했어! 차가 고장 났어…. 어쩌지?
페이몬: 할수 없네…. 빨리 가서 퀸 씨한테 알리는 게 좋겠어…
  • <퀀과 대화하기>
: 어때, 물건은 다 찾았어?
  • (문제가 좀 생겼어요…)
: 뭐! 화물차가 망가졌다고? 망할 몬스터놈들, 물건이 왜 이렇게 안 오나 했어!
: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이따 내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가볼게. 물건을 거기 그냥 둘 순 없잖아
: 음… 미안하지만 하나만 더 부탁해도 될까? 「튼튼한 나무판자」 몇 개만 구해다 줘. 가서 그 화물차를 고쳐야겠어. 차와 물건을 그냥 거기에 내버려둘 순 없어
  • (저한테 맡기세요) / (너무 위험해요)
  • 분기: (저한테 맡기세요)
    • >: 그럼 부탁할게
  • 분기: (너무 위험해요)
    • >: 하하하, 괜찮아, 별거 아니니까 걱정 마. 그럼 나무판자를 찾으면 나한테 갖다줘
「튼튼한 나무판자」를 찾으러 가기 전 퀸과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기억해, 「튼튼한 나무판자」야, 엉뚱한 거 가져오지 말고
「튼튼한 나무판자」를 찾으러 가기 전 루돌프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루돌프: 퀸한테서 선물을 받아왔니?
  • (문제가 좀 생겼어요…)
루돌프: …또 화물차야? 퀸은 과일의 신선함을 위해 항상 성밖에서 과일을 주문하거든
루돌프: 가끔 외진 길로 가면 몬스터의 습격을 받는데, 화물차를 몰던 사람이 도망치면 차랑 물건들도 박살이 나지
루돌프: 하지만 퀸의 성격으로 분명 물건들을 거기 덩그러니 남겨두진 않을 거야
루돌프: 어휴, 그 녀석은 대체 왜 그렇게 고집이 센지…
  • <견고한 나무판자 찾기>
  • 밧줄 다발을 얻었을 때[2]
    • >페이몬: 윽… 이게 뭐야. 나무판자가 아닌 것 같은데…
  • 약한 나무판을 얻었을 때[3]
    • >페이몬: 앗, 들고 있으면 부서져 버려…
  • 견고한 나무판자를 얻었을 때[4]
    • >페이몬: 오, 이 나무판자 견고해 보이는걸!
    • >페이몬: 이거 좋아 보이는데? 챙겨놓자
  • <퀸과 대화하기>
: 튼튼한 나무판자는 찾았어?
  • (찾았어요)
: 수고했어. 내가 가서 화물차와 물건들을 가져올게
: 맞다, 이건 전에 네가 부탁했던 「선물」이야. 근데 내가 아니라 베아트리체가 준비한 거야
: 그 애는 어렸을 때부터 선물 고르는 센스가 남달랐어. 여사친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했더니 바로 준비해줬어
: 이렇게 친절했던 적이 없었는데. 하지만 그 애가 준비한 선물이라면 문제없을 테니까 안심하고 받아
  • (베아트리체 씨에게 화물차 이야길 해줬나요?)
: 당연히 안 했지. 걔가 알면 또 잔소리나 할 텐데
: 너희도 걔한테 말하지 마. 또 이것저것 설명해주기 싫으니까…
: 그럼 어서 선물을 전하러 가봐. 난 조금 이따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찾아갈 거야
  • 루돌프에게 가기 전 퀸과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 망할 몬스터 녀석들…
    • (진짜 가려고요?) / (역시 베아트리체 씨에게 알리는 게…)
    • 분기: (진짜 가려고요?)
: 당연하지. 몬스터들일 뿐인데 뭐. 조금 이따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찾아갈 거야
: 게다가 그 물건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내일 장사하기 어려워
: 그리고 베아트리체 그 녀석이 매일 과일을 좀 남겨달라고 한단 말이야
: 흥, 만약 내일 남겨 둔 게 없으면 또 잔소리를 해댈 걸
  • 분기: (역시 베아트리체 씨에게 알리는 게…)
: 됐어, 너네도 알리지 마. 그 애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 이건 내 가게고, 내 사업이야. 무슨 일 있으면 내가 해결하면 돼
: 당연한 거잖아
  • <루돌프와 대화하기>[5]
루돌프: 퀸한테서 선물을 받아왔니?
  • (받았어요)
루돌프: 수고 많았어. 그 녀석, 자기 사업에 신경 많이 쓰거든
루돌프: 역시 그 물건들을 포기하지 않았군. 내가 예상했던 대로야. 장소에 관해선 아무도 그를 말릴 수 없어
루돌프: 이 선물은… 베아트리체가 대신 골라준 거라고? 그 녀석, 여전히 아무런 진전이 없군…
루돌프: 벌써 몇 년째야, 웬만하면 그만할 때도 됐는데, 에휴… 그 둘은 정말…
루돌프: 아무튼 도와줘서 고마워. 그럼 이 선물은 잘 받을게. 베아트리체가 고른 거니 문제없겠지
루돌프: 이건 답례니까 받아줘
루돌프: 젤리안나가 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면 좋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사라)]
  • <루돌프와 대화하기>
루돌프: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 (뭘 선물하는 게 좋을까…)
루돌프: 음? 너도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루돌프: 에휴… 선물 고르는 건 역시 골치 아프다니까…
루돌프: 내 아내 젤리안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좋은 게 떠오르지 않네
루돌프: 휴, 선물 고르는 건 항상 이렇지. 선택지가 많아 보여도, 막상 고르려고 하면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없다니까…
루돌프: 에휴, 도저히 모르겠다…. 시내 사람들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막상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으니
루돌프: 누구한테 물어보는 게 좋을까?
  • (「디어 헌터」의 사라 씨…)
루돌프: 음,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선물이라도 찾을 수 있을까…?
루돌프: 하지만 가보기 전까진 모르는 거지…. 정 안되면 맛있는 음식이라도 포장해오면 되니까
루돌프: 그럼 네가 나 대신 갔다 와줘, 부탁할게. 난 여기서 놀러 나간 릴리를 기다려야 하거든
루돌프: 얘는 어디까지 놀러 간 건지…
  • 사라에게 가기 전 루들프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루돌프: 사라 씨한테…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루돌프: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 요리 같은 거겠지
루돌프: 그런 건 선물로 주기엔 너무 평범하지 않을까…
  • <사라와 대화하기>
  •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에 대해…)
사라: 루돌프 씨가 젤리안나 씨에게 줄 선물이라구요? 그렇다면… 특별 요리를 주문하러 온 건가요?
사라: 저희 가게에서 특별 요리 외에 선물할 만한 게 떠오르지 않아서요
사라: 알았어요. 그렇게 원하시니 특별 요리를 만들어 올게요…
사라: 그럼 제가 요리할 동안 노르마 씨가 주문하신 음식을 배달해주세요
사라: 이 음식은 식기 전에 먹어야 하니까 빨리 갖다 드려야 해요
  • (알겠어요) / (그럼 출발할게요!)
  • 분기: (알겠어요)
    • >사라: 그럼 부탁할게요, 어서 가보세요
  • 분기: (그럼 출발할게요!)
    • >사라: 네! 부탁할게요!
  • 제한시간 안에 배달하지 못했을 경우 / 제한시간 안에 배달했을 경우
  • 분기: 제한시간 안에 배달하지 못했을 경우 [1]
    • <노르마와 대화하기>
노르마: 에휴, 역시 그냥 배달이나 시키자…
  • <사라와 대화하기>
  • (음식이 식어버렸어요…)
사라: 으, 벌써 식어버렸네요
사라: 할 수 없죠. 새로 만들어 드릴게요. 이번엔 늦지 마세요
  • (알겠어요)
사라: 그럼 어서 가보세요
  • 분기: 제한시간 안에 배달했을 경우
    • <노르마와 대화하기>[2]
노르마: 금방 오겠지…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주문하신 음식 맞나요?)
  • 분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노르마: 으아! 깜짝이야, 배달이 엄청 빨리 왔네
  • 분기: (주문하신 음식 맞나요?)
    • >노르마: 으아! 깜짝이야. 맞, 맞아…. 엄청 빨리 왔네
노르마: 식지 않아서 데울 필요도 없겠어. 정말 수고했어
노르마: 왜 시내에 있으면서 음식을 주문하냐고? 아… 그건…
노르마: 시켜 먹으면 편하잖아. 설거지랑 주방 청소도 안 해도 되고
노르마: 그리고 내가 만든 요리는 뻔하잖아. 남편도 질렸을 거야
  • 사라에게 가기 전 노르마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노르마: 역시 음식을 주문하는 게 훨씬 편하다니까…
    • (왜 새로운 요리를 배우지 않나요?)
노르마: 새로운 요리? 나도 배우고 싶지…. 리월에 가면 새로운 요리를 배울 수 있을지도 몰라
노르마: 하지만 그럴 여유가 어딨겠어…
  • <사라와 대화하기>
  • (배달을 완료했어요)
사라: 그래요? 다행이네요. 그 요리는 금방 식기든요. 식으면 맛이 떨어져요
사라: 젤리안나 씨에게 드릴 특별 요리도 준비됐어요. 후훗, 같은 여자로서 젤리안나 씨도 분명 이 요리를 좋아하실 거예요. 아마 딱 보면 아실 거예요…
사라: 어서 갖다 드리세요. 이건 식어도 상관없어요. 지금 드시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라: 음… 뭐랄까, 먹기 전에 데우면 돼요. 언제 드실지는 젤리안나 씨가 정하겠죠
사라: 맞다, 몰래 훔쳐먹으면 안 돼요. 다시 만들 시간이 없어요!
  • 루돌프에게 가기 전 사라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대체 무슨 요리길래…)
사라: 안 돼요, 서프라이즈라구요. 절대 알려줄 수 없어요
사라: 정말 알고 싶다면 젤리안나 씨에게 물어봐요
사라: 그분도 알려주지 않으시겠지만요
  • <루돌프와 대화하기>[3]
루돌프: 사라 씨한테서 선물을 받아 왔니?
  • (받았어요) / (특별 요리예요)
  • 분기: (받았어요)
    • >루돌프: 정말 받아 올 줄이야. 대체 어떤 선물일까…
루돌프: 보면 안 된다고? 그래, 보나 마나 음식이겠지…
  • 분기: (특별 요리예요)
    • >루돌프: 특별 요리? 대체 뭐가 특별한 걸까…?
루돌프: 여자들만의 비밀이라니…. 대체 무슨 요리길래
루돌프: 됐어, 난 사라 씨를 믿어. 이거 받아. 도와줘서 고마워
루돌프: 젤리안나가 이 선물을 마음에 들어하면 좋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베일)]


클리어할 때마다 선물을 물어볼 사람이 늘어나고, 4회 째 베일에게 물어볼 때 업적이 달성된다.


2.1.7.1. 「그분」의 의뢰[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젤리안나 씨의 일이 해결되자, 베일 씨가 다시 찾아와 「그분」의 새로운 의뢰가 생겼다고 한다…
선행 임무
서프라이즈 선물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베일과 대화하기>
베일: 또 만났네. 어때, 요즘 잘 지내?
베일: 아, 젤리안나 씨라면 아직까진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 다행히 아직 몬드성을 떠나지 않았어…
베일: 하지만 안타깝게 그녀가 이미 빅토리아 수녀님한테 모든 걸 털어놨어. 근데 빅토리아 수녀님은 아직 별 반응이 없어
베일: 이 일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두고 봐야겠지
  • (…또 무슨 짓을 하려고요?)
베일: 그렇게 무서운 눈으로 보지 마. 내가 나쁜 사람도 아니고, 전에 너한테 젤리안나 씨를 도울 방법도 알려줬잖아
베일: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지. 이번에 널 찾아온 건 저번 사건에서 남은 「문제」 때문이야
베일: 네가 보물 사냥단을 물리친 건 다행이야. 근데 그 일 때문에 「젤리안나가 몬드성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어
베일: 보물 사냥단은 배신자를 가만두지 않아. 몬드성 주변에 이미 그들의 종적이 여러 번 발견됐어. 게다가 전부 처음 보는 녀석들야
베일: 아마 젤리안나 씨를 찾으러 온 김에 단원들의 복수도 하려는 거겠지. 이런 위험한 녀석들을 처리하는 일은 너한테 맡기는 수밖에
  •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 (당신이 알아서 처리하세요) / (이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할 일입니다)
  • 분기: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 >베일: 에이, 나도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이야. 그분이 널 고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계속 찾아오지 않았을 거야
  • 분기: (당신이 알아서 처리하세요)
    • >베일: 그렇게 매정하게 말하지 마~ 나한테 그런 실력이 어딨어
  • 분기: (이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할 일입니다)
    • >베일: 맞는 말이긴 해. 하지만 그분은 지금 상황에서 젤리안나 씨의 일이 알려지면 좋을 게 없다고 하셨어
베일: 게다가 그분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이번 일에 나서지 않길 원하셔. 그들은 항상 일을 필요 이상으로 크게 벌리니까
베일: 그 든든한 호프만 씨처럼 말이야. 보물 사냥단이 몬드성 근처에 출몰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는 분명 바로 기사단에 보고하겠지
베일: 만약 정말 기사단이 기세등등하게 나선다면, 보물 사냥단은 바로 모습을 감추고 도망치겠지. 그럼 보물 사냥단을 소탕하겠다는 계획은 또다시 물거품이 될 거야
베일: 그러니까 네가 「단독」으로 해치워버리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겠어?
베일: 그나저나… 보물 사냥단 놈들이 이렇게 가까운 곳까지 올 줄이야.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벌써 눈치를 채고 나설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몰라…
베일: 뭐, 그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니까
  • 분기 합류
베일: 에이, 걱정마. 이번에 보수도 두둑이 챙겨줄게
베일: 그분이 모라를 꽤 많이 주셨거든. 저번엔 내 돈으로 때웠다구…. 맞다, 보물 사냥단의 위치도 표시해줄게
베일: 그럼 어찌됐든 이 모라를 봐서라도 젤리안나 씨와 루돌프 씨, 릴리, 몬드성을 지키는 임무는 너한테 맡길게. 힘내!
  • 가기 전 젤리안나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젤리안나: …무, 무슨 일이세요?
젤리안나: 아직 빅토리아 수녀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젤리안나: 이 일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요
  • 가기 전 베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베일: 아직도 준비 중이야? 그럼 준비되면 출발해
    • (그분이 대체 누구죠?) / (당신들의 목적은 뭐죠?)
    • 분기: (그분이 대체 누구죠?)
      • >베일: 아무리 물어도 알려주지 않을 거야. 이건 이 업계의 기본 자질이라고
베일: 혹시 누설하더라도… 그 정보는 「일부러」 누설하는 거야
베일: 아, 그럼 생각해봐. 내가 방금 한 말 중에 「일부러」 흘린건 뭐였을까?
  • 분기: (당신들의 목적은 뭐죠?)
    • >베일: 목적이라… 그분의 목적은 나도 몰라. 아마도 이 몬드성을 지키려는 거겠지
베일: 음… 아마 맞을 거야. 이런 중요한 일을 「재미」로 하진 않을 거야
베일: 어머, 이러면 안 되지. 이건 내가 멋대로 추측해도 되는 게 아니야…
  • <지정된 지점으로 가기> / 호프만과 대화하기
  • 분기: <지정된 지점으로 가기>
    • <보물 사냥단 격퇴하기>
    • >페이몬: 이제 됐겠지? 베일 씨한테 돌아가자
    • <베일에게 보고하기>
    • >베일: 왔구나. 일처리가 빠르네. 그분이 왜그렇게 널 좋아하는지 알겠어
    • (돈부터 주시죠) / (그거 정말 고맙네요)
    • 분기: (돈부터 주시죠)
      • >베일: 차갑게 굴기는… 알았어. 바로 줄게. 내 처지도 좀 이해해줘, 난 그저 심부름꾼일 뿐이라고
    • 분기: (그거 정말 고맙네요)
      • >베일: 별 말씀을. 이건 이번 일의 보수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호프만과 대화하기
    • >호프만: 보물 사냥단 녀석들… 어디 한번 숨어보시지. 절대 나한테 들키지 말라고!
    • (보물 사냥단이 어딨는지 알아요)
    • >호프만: 네가? 네가 어떻게… 어라, 이 지도에 엄청 자세히 표시돼 있네…. 어디서 난 거야? 베일이라고? 설마 그녀일 줄이야…
호프만: …우리가 저번에 확인한 곳과 이렇게나 멀다니. 보물 사냥단 놈들 대체 뭘 하려는 거지…?
호프만: 미안하지만 좀 기록해둘게… 됐다. 그럼 당장 사람을 보내서 확인해야겠어. 이 정보가 진짜라면 바로 가서 처치할게
호프만: 몬드성을 위해 애써줘서 정말 고마워! 보물 사냥단 놈들, 이번엔 절대 도망 못 칠 걸!
  • <베일에게 보고하기>
  • >베일: 왔구나. 일처리가 빠르네. 그분이 왜그렇게 널 좋아하는지 알겠어
  • (이 사건은 페보니우스 기사단한테 넘겼어요)
베일: 페보니우스 기사단한테 넘겼… 저기, 내가 아까 페보니우스 기사단한테 넘기면 일이 엄청 복잡해질 거라고 하지 않았어?
베일: 요령을 피우다니, 휴… 다행히 네가 그럴지도 모른다고 그분이 미리 알려줘서 대비책을 마련했뒀지
베일: 나머지 일은 걱정하지 마. 또 심부름을 다녀와야겠군, 휴…
베일: 하지만 그분의 말대로라면, 네 행동으로 사건이 엉뚱한 방향으로 튈 수도 있겠어
베일: 내가 보물 사냥단의 동향을 보고하러 가는 건 너무 티 나잖아. 게다가 그분의 신분으로 페보니우스 기사를 직접 지휘하기도 좀 그렇고…
베일: 음… 이걸 받아줘. 그분의 말로 하면, 「바람의 방향을 바꾼」거에 대한 소소한 답례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서프라이즈 선물 일퀘를 4번 완료해 베일에게 물어보는 퀘스트가 끝난 후, 수행 가능하다.
보물 사냥단을 직접 물리치는 루트와 호프만에게 일을 넘기는 루트 두 가지가 있다.


2.1.8. ★ 언어 교류[편집]


위치
몬드 창풍 고지대
설명
엘라·머스크는 츄츄족을 대상으로 츄츄어를 연습하고 싶어 한다. 그녀는 자신이 「완벽한 언어 기초」와 「충분한 교류 경험」이 있다고 말하지만…사실 실제로 교류한 경험이 전혀 없다
연계 임무
시로 소통하기
관련 업적
⋯Odomu?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엘라·머스크에게 다가가 질문하기>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여행자, 여기야. 이리 와!
엘라·머스크: 저 츄츄족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 그렇게 영지로 다짜고짜 쳐들어가면 어떡해…
엘라·머스크: 뭐, 됐어. 난 줄곧 츄츄족의 언어에 대해 연구해왔어. 하지만 이런 기록보단 그들의 회화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
엘라·머스크: 이렇게 온전한 츄츄족 영지를 찾았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지
엘라·머스크: 그러니까 여행자, 나와 함께 영지로 가서 츄츄족과 회화 연습을 해보지 않을래?
  • (좋아, 지금 바로 잡아올게) / (그냥 너 혼자 가)
  • 분기: (좋아, 지금 바로 잡아올게)
    • >엘라·머스크: 잠깐! 그렇게 갑자기 쳐들어가지 마! 그런 건 대체 누가 가르쳐 준 거야?!
엘라·머스크: 이따 나랑 같이 츄츄족 한 명과 친절하게 대화해보자
  • 분기 합류
  • <엘라·머스크와 함께 츄츄족 야영지 가기>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여기 마침 깨어있는 츄츄족이 하나 있네
엘라·머스크: 쟤랑 하면 되겠다, 빨리 가보자
엘라·머스크: 조심해. 다른 츄츄족이 깨지 않게 조심히 다가가
엘라·머스크: 안 그러면 우리가 공격하러 온 줄 알 테니까
엘라·머스크: 그럼 분명 그들과 대화할 수 없을 거야
  • <다른 츄츄족이 깨지 않도록 조심해서 잠에서 깬 츄츄족에게 접근하기>
  • 츄츄족을 깨웠을 경우 / 츄츄족과의 대화를 성공할 경우 / 츄츄족과의 대화를 실패할 경우
  • 분기: 츄츄족을 깨웠을 경우
    • ?
  • 분기: 츄츄족과의 대화를 성공할 경우
엘라·머스크: Olah! Muhe mimi, nye, eh…mosi aba?
츄츄족: Yo mimi beru si?
엘라·머스크: Buka…mita nye, guru-guru…yo mosi ka?
츄츄족: Ya odomu, Todo yo, buka guru-guru nye
엘라·머스크: Mi? Dada! Valo
츄츄족: Valo, ya odomu
엘라·머스크: 히히, 이 츄츄족의 움직임을 보니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엘라·머스크: 이번 교류는 성공적이었어. 역시 내 츄츄어 회화 실력은 대단해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어때? 내 츄츄어 실력 대단하지? 말만 통하면 서로 이해하는 건 시간 문제라니까
엘라·머스크: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난 츄츄족과 친구가 되는 게 꿈이거든
엘라·머스크: 맞다, 이거 받아. 이건 방금 저 츄츄족이 우리에게 준 거야
엘라·머스크: 츄츄족에게 받은 선물이라니, 신기하지 않아?
엘라·머스크: 그럼 나 먼저 갈게. 오늘 발견한 걸 전부 기록해야 해. 기회가 되면 또 보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이상한 스테이크 × 3
  • 분기: 츄츄족과의 대화를 실패할 경우
엘라·머스크: Biat ye, ye pupu dada mosi! Plama ye upa dada!
츄츄족: Dala beru yo?! Kundala muhe, kucha?
엘라·머스크: Kundala gusha! Hahaha!
츄츄족: Biat ye, plata ye pupu!
츄츄족: Movo unta nye kucha, mi dada tiga mitono!
엘라·머스크: 내 말을 알아듣고 우리에게 선물을 주려는 것 같아…
엘라·머스크: 이, 이건 무기잖아! 으아아아아, 여행자! 살려줘!
  • <성난 츄츄족 처치하기>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안 그랬으면 나 혼자 뒷수습도 못 했을 거야
엘라·머스크: 내가 말을 잘못한 거 같진 않은데, 대체 어떤 발음이 이상했던 거지?
엘라·머스크: 돌아가서 연구해봐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이 의뢰는 진행 도중 언제라도 엘라·머스크 근처의 츄츄족 야영지에 어그로가 끌리면 실패하며 자동으로 의뢰가 완료된다. 걷기 모드로 천천히 접근하면 성공.
츄츄족과 대화 성공 시 업적 ⋯Odomu?를 달성한다. 실패 시 재시도가 불가능하며 실패하더라도 일일 의뢰 보상은 수령 가능하다. 접근에 성공해도 낮은 확률로 대화에 실패해서 츄츄족이 공격해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2.1.8.1. ★ 시로 소통하기[편집]

위치
몬드 별이 떨어지는 산골짜기
설명
엘라·머스크가 또 츄츄족과 소통할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그녀는 이번 실험을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다…
선행 임무
언어 교류
관련 업적
Yo dala?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엘라·머스크에게 가기 전에 츄츄족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츄츄족 (왼쪽): Yo dala?
츄츄족 (중간): …Ya odomu…
츄츄족 (오른쪽): Yo aba zido dala?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또 만났네. 나 아직 기억하지? 기억 안 난다면… 저번에 츄츄족이랑 「우호적인 교류」한 건 기억하겠지?
엘라·머스크: 으… 그렇게 쳐다보지 마. 언어는 원래 계속 연습해야 하는 거니까
엘라·머스크: 네 노력이 허사가 되게 하지 않았으니까, 걱정 마. 저번에 돌아온 뒤로 내 츄츄어 회화가 많이 늘었어…
엘라·머스크: 회화가 늘었으니까 쓰기도 늘어야 되지 않겠어? 그래서 철저한 연구 끝에… 츄츄어로 시를 몇 개 지었어
엘라·머스크: 근데… 이 시들 중에 몇몇 소절의 뜻이 확실치 않아서, 네가 가서 「검증」해 줄래?
  • (…「검증」이란 말은?) / (…또 츄츄족한테 읽어줘야 한다고?)
  • 분기: (…「검증」이란 말은?)
    • >엘라·머스크: 다, 당연히 츄츄족에게 읽어주고 반응을 보는 거지!
엘라·머스크: 걱정 마! 뜻이 애매한 소절에 주석을 달아놨으니까, 뜻이 크게 다르진 않을거야…
  • 분기: (…또 츄츄족한테 읽어줘야 한다고?)
    • >엘라·머스크: 맞아. 엄청 익숙한가 본데. 걱정 마! 뜻이 애매한 소절에 주석을 달아놨으니까, 뜻이 크게 다르진 않을거야…
  • 분기 합류
엘라·머스크: 내가 벌써 타깃들을 정해놨어. 그 츄츄족들, 성격이 좋아 보이더라구. 가서 그 소절들을 읽어줘
엘라·머스크: 그럼 부탁할게! 내가 쓴 시를 츄츄족한테 들려준 뒤에 돌아와서 얘기해줘!
엘라·머스크: 만, 만약에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네가 잘 처리할 거라 믿어…
  • 의문이 드는 츄츄어 단문 획득
  • 츄츄족에게 가기 전에 엘라·머스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엘라·머스크: 내가 쓴 시를 츄츄족이 좋아할까?
    • (왜 츄츄어로 시를 쓰는 거야?) / (이 주석들…) / (이 주석들을 보니까 네가 대략적으로 다 한 것 같은데…)
    • 분기: (왜 츄츄어로 시를 쓰는 거야?)
      • >엘라·머스크: 음… 사실, 난 아직 츄츄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건 아냐. 문법이라든지 문장 구조라든지, 그리고 단어 조합이라든지 말이야
엘라·머스크: 이 문장들 전부 내가 열심히 쓴 거긴 하지만, 츄츄족한텐 졸작일 수도 있잖아
엘라·머스크: 게다가 한 글자만 달라도 문장 전체의 뜻이 바뀔 수도 있으니… 이런 미묘한 변화는 실천, 그러니까 츄츄족과 교류하지 않으면 절대 배울 수 없는 거야
엘라·머스크: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은 「츄츄족한테 츄츄어 배우기」를 못 받아들이겠지
엘라·머스크: 하지만 난 받아들일 수 있어. 음… 츄츄어를 파악하고 츄츄족을 이해하기 위해선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할 수 있지
엘라·머스크: 게다가 시로 몬드성 주변의 츄츄족들과 교류하는 방식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 분기: (이 주석들…)
    • >엘라·머스크: 뒤에 있는 주석들? 음… 이 시의 단어들은 전부 내가 책에서 찾은 것들이야
엘라·머스크: 책에서 사용한 운율 방식에 따라 이 문장을 억지로 조합하긴 했지만…
엘라·머스크: 언어란 건 아주 복잡한 거라… 같은 단어라도 쓰인 환경에 따라 정확한 뜻이 변하거나 심지어 단문 전체의 뜻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
엘라·머스크: 이 단문들은 내가 쓴 시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의미가 가장 확실한 것들이야…
엘라·머스크: 그리고 몇몇 「시구」들은 내가 썼는데도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몰라서… 그건 안 보여줄게…
  • 분기: (이 주석들을 보니까 네가 대략적으로 다 한 것 같은데…)
    • >엘라·머스크: 「대략적」일 뿐이잖아…. 츄츄족과 잘 지내려고 하는 거긴 하지만…
엘라·머스크: 틀린다면 츄츄족은 내가 변명할 여지를 안 줄 거야. 그들이 갑자기 날 공격한다면 도망칠 수 없으니…
엘라·머스크: 그러니까, 부탁할게. 헤헤… 괜, 괜찮아. 내 주석만 따라 하면 문제없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엘라·머스크: 음, 아마도…
  • <츄츄족에게 접근>
페이몬:저기 좀 봐, 아마도 저 츄츄족들인 것 같아
페이몬:진짜로 성격 좋아 보이는데. 근데 엘라·머스크는 이들을 어떻게 찾은 걸까?
  • >페이몬: 이 츄츄족들, 확실히 뭔가 달라 보여
페이몬: 어쨌든 빨리 시나 읽어주자. 성격이 나쁜 츄츄족이 오면 큰일이니까…
페이몬: 그럼 어떤 것부터 읽을까?
  • 올바른 소절만을 읽었을 경우 / 잘못된 소절을 읽었을 경우
  • 분기: 올바른 소절만을 읽었을 경우
    • >올바른 답변 두 번째까지 같은 대사가 나온다.
페이몬: 반응이 있는 것 같아. 근데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페이몬: 어쩔 수 없지. 행동을 보고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추측할 수 밖에…
페이몬: 엥? 뭔가 괜찮아 보이는데…
페이몬: 이 츄츄족 뭔가 기뻐하는 것 같아. 우리 계속 읽어보자
  • >올바른 답변 세 번째부터 나오는 대사
페이몬: 반응이 있는 것 같아. 근데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페이몬: 어쩔 수 없지. 행동을 보고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추측할 수 밖에…
페이몬: 우아, 이 츄츄족들 춤을 추기 시작했어. 확실히 엄청 기뻐하는 것 같아
페이몬: 이제 됐겠지. 우리 엘라·머스크에게 돌아가서 상황을 알려주자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어때? 츄츄족에게 시를 읽어줬어?
(응. 읽어줬어)
엘라·머스크: 어땠어? 네 모습을 보니 효과가 좋았나 본데?
(꽤 좋았어)
엘라·머스크: 역시 그 단어들의 뜻이 맞았던 거야, 좋았어!
엘라·머스크: 그럼 이제 츄츄어의 연구도 한 단계 더 발전한 거겠지
엘라·머스크: 언젠가 츄츄족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날이 오겠지? 그리고 츄츄족한테서 직접 자신들의 비밀을 듣고 나면…
엘라·머스크: …그럼 난 「머스크」라는 성을 욕되게 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잖아
엘라·머스크: 아, 맞다. 이거 받아. 답례라고 생각해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잘못된 소절을 읽었을 경우
  • >페이몬: 엥? 이건 대체 무슨 반응이지? 설마 너무 기쁜 건가? 엘라·머스크가 쓴 시가 그렇게 좋나?
페이몬: 아, 아냐! 뒤! 뒤를 조심해! 츄츄족이 공격해와!
  • <성난 츄츄족 처치>
  • <엘라·머스크와 대화하기>
엘라·머스크: 어때? 내 시를 츄츄족에게 읽어줬어?
(문제가 살짝 발생했었어…)
엘라·머스크: 내 주석을 안 본 거야? 아니면, 내 주석이 틀렸던 거야…?
엘라·머스크: 미안해,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 보네, 계속해서 공부해야겠다…. 도와줘서 고마워. 이거 받아. 답례라고 생각해줘
엘라·머스크: …좀 더 다잡아야겠어. 절대 「머스크」라는 성을 욕보여선 안 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츄츄족과 교류 성공 시 업적 Yo dala?를 달성할 수 있다.
다음 3개의 선택지만 선택하면 성공.
  • Celi dada, mimi nunu!
  • Muhe ye!
  • Ye dada!


2.1.9. ★ 음식 주문서[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손님의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디어 헌터 레스토랑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손님이 너무 많은 탓에 일손이 부족하여 사라는 그녀를 도와 배달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관련 업적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활기찬 오를레앙)]
  • <디어 헌터 레스토랑의 사라에게 문의하기>
  • <사라와 대화하기>
사라: 식사 배달 주문
사라: 디어 헌터에 오신 걸 환영… 여행자? 마침 잘 왔어요
사라: 미안해요, 배고프겠지만 나 좀 도와줄래요?
사라: 샘물 마을의 오를레앙 씨가 허니캐럿그릴 1인분을 주문했어요. 근데 최근 샘물 마을에 슬라임이 출몰한다고 들어서…
사라: 난 도저히 못 가겠어요…. 음식을 샘물 마을의 오를레앙 씨에게 가져다주실래요?
  • (알겠어요. 근데…) /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분기: (알겠어요. 근데…)
    • >사라: 돌아오면 한 상 거하게 차려줄게요!
사라: 부탁 좀 할게요!
  • 분기: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사라: 부탁을 들어주면, 내, 내가 디어 헌터의 스페셜 요리를 대접할게요. 제발 도와주세요!
  • <음식을 활기찬 오를레앙에게 배달하기>[1]
  • <성가신 슬라임 처치하기>
  • <음식을 활기찬 오를레앙에게 배달하기>
활기찬 오를레앙: 고마워, 이 슬라임들 진짜 짜증 나
활기찬 오를레앙: 배고파서 힘이 없는 것만 아니었으면, 저 녀석들을…
  • (주문하신 요리 왔어요)
활기찬 오를레앙: 음——당근과 고기 냄새… 진작 먹었다면 슬라임들은 벌써 나한테 아작 났을 거야!
활기찬 오를레앙: 어쨌든. 이건 식사비야. 사라 아가씨에게 가져다줘
  • <레스토랑의 사라에게 식사비 전달하기>[2]
사라: 식사비 지불
사라: 왔군요. 음식은 전해드렸나요?
  • (이건 식사비예요)
사라: 어디 보자… 맞네요, 정말 고마워요!
사라: 그리고 이 맛있는 꽃게알 야채찜 받아요. 방금 만든 거니까 식기 전에 드세요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마을)]
  • <디어 헌터 레스토랑의 사라에게 문의하기>
  • <사라와 대화하기>
사라: 식사 배달 주문
사라: 디어 헌터에 오신 걸 환영… 여행자? 마침 잘 왔어요
사라: 미안해요, 배고프겠지만 나 좀 도와줄래요?
사라: 최근 배달 주문이 점점 많아져서, 주문을 지역별로 나눠 주문자를 표기하고 있어요
사라: 그런데 이 통통 연꽃 해산물 수프의 주문자 꼬리표를 잃어버렸지 뭐예요. 샘물 마을에서 주문했다는 것만 알아요
사라: 이 통통 연꽃 해산물 수프를 샘물 마을로 가져가셔서 주문자를 찾아주시겠어요?
  • (알겠어요. 근데…) /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분기: (알겠어요. 근데…)
    • >사라: 돌아오면 한 상 거하게 차려줄게요!
사라: 부탁 좀 할게요!
  • 분기: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사라: 부탁을 들어주면, 내, 내가 디어 헌터의 스페셜 요리를 대접할게요. 제발 도와주세요!
  • <음식을 활기찬 오를레앙에게 배달하기>[1]
  • 주문자가 슈스터일 경우 / 주문자가 모로일 경우 / 주문자가 팔라드일 경우
  • 분기: 주문자가 슈스터일 경우
    • ?
  • 분기: 주문자가 모로일 경우
    • ?
  • 분기: 주문자가 팔라드일 경우
    • 팔라드에게 질문하기 전 슈스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이거 배달시키셨나요?)
겁에 질린 슈스터: 아니. 다른 거 주문했는데
  • >겁에 질린 슈스터: 안전한 모험 지역은 없을까…
  • 팔라드에게 질문하기 전 모로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이거 배달시키셨나요?)
겁 많은 모로: 엥, 이건 내가 시킨 게 아니야
  • >겁 많은 모로: 왜 매일 사냥을 해야 되는 거야…
  • <팔라드에게 질문하기>
  • (이거 배달시키셨나요?)
경솔한 팔라드: 너무 늦었잖아! 더 늦으면 보물을 다른 사람들이 전부 파 간다고!
경솔한 팔라드: 음, 하지만 음식 냄새는 좋네ㅊ
경솔한 팔라드: 됐어. 맛난 음식도 보물이나 마찬가지지. 일단 배불리 먹고 보물을 찾으러 가야겠어
경솔한 팔라드: 수고했어, 이건 식사비야
  • 사라에게 가기 전 팔라드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경솔한 팔라드: 일단 밥부터 먹고 보물을 찾으러 가도 안 늦어…
  • <레스토랑의 사라에게 식사비 전달하기>[2]
사라: 식사비 지불
사라: 왔군요. 음식은 전해드렸나요?
  • (이건 식사비예요)
사라: 어디 보자… 맞네요, 정말 고마워요!
사라: 그리고 이 꽃게알 야채찜 받아요. 방금 만든 거니까 식기 전에 드세요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다운 와이너리)]
  • <디어 헌터 레스토랑의 사라에게 문의하기>
사라: 식사 배달 주문
사라: 여행자, 마침 잘 왔어요——
사라: 엥? 먹으러 왔다고요…?
사라: 알, 알겠는데 그래도 좀 도와주세요. 내가 최고의 요리를 대접할게요!
사라: 다운 와이너리의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우리한테 종종 안주를 주문해요. 게다가 항상 이상한 재료를 추가해달라고 요구하죠
사라: 음… 이번에는 무완자 튀김을 주문했지만 새알을 많이 넣어달라고 신신당부하셨어요. 그런데 새알이 다 떨어져서…
사라: 그러니까 새알 2개를 구해주세요
  • (알겠어요, 근데…) /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분기: (알겠어요, 근데…)
    • >사라: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새알이 많이 있을 거예요
사라: 그럼 부탁할게요!
  • 분기: (너무 배고파요. 난 그냥 밥 먹으러 온 건데)
    • >사라: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새알이 많이 있을 거예요
사라: 부탁을 들어주면, 내, 내가 디어 헌터의 스페셜 요리를 대접할게요. 제발 도와주세요!
  • <새알 2개 찾기>
  • <완성된 음식 획득하기>
  • (다 찾았어요)
사라: 이제 재료는 충분해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사라: 됐다. 이 특제 무완자 튀김을 에르네스트 아저씨에게 배달해 주세요
사라: 그렇게 보지 마요. 배고픈 거 아니까
사라: 돌아오면 디어헌터 레스토랑 특제 요리를 대접할게요!
  • <에르네스트 찾기>
  • (주문하신 요리 왔습니다)
에르네스트: 와! 내 요구에 맞춘 특제 무완자 튀김이군
에르네스트: 역시, 알이 들어가니까 맛과 향이 한층 더 풍부해졌어
에르네스트: 하하하, 역시 난 센스쟁이야!
에르네스트: 맞다, 식사비, 수고했어
  • 사라에게 가기 전 에르네스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에르네스트: 음——향긋한 알 향에 당근의 맛까지 완벽해! 역시 난 미식가야
  • <사라에게 식사비 전달하기>[1]
사라: 식사비 지불
사라: 왔군요. 음식은 전해드렸나요?
  • (이건 식사비예요)
사라: 어디 보자… 맞네요, 정말 고마워요!
사라: 그리고 이 꽃게알 야채찜 받아요. 방금 만든 거니까 식기 전에 드세요


다운 와이너리 버전, 활기찬 오를레앙 버전, 샘물 마을 버전이 있으며 다운 와이너리 버전에서는 허니캐럿그릴 레시피를, 활기찬 오를레앙 버전에서는 꽃게알 야채찜 레시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배달할 음식을 먹으면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10. ★ 한번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편집]


위치
몬드 창풍 고지대
설명
스네즈나야의 상인 짜레비치는 그의 문제를 해결해 줄 믿을 만한 사람을 찾고 있다…
관련 업적
완벽주의

세 가지 임무와 제한 조건이 주어지며 세 가지 임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 가능하다. 모든 임무를 제한 조건에 맞추어 클리어해야 업적이 달성되고, 조건을 맞추는 데에 실패하였을 경우 업적 카운트 없이 의뢰가 클리어된다. 제한 조건은 완벽주의 업적의 조건일 뿐 실패하더라도 일일 의뢰 보상은 수령 가능하다.

산 아래/산 중턱/산 꼭대기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한 번에 하나씩만 클리어할 수 있어 이 의뢰를 최소 3회 수행해야 업적이 달성된다.

  • 산 아래 : 60초 안에 목표 지점의 츄츄족을 처치하고 복귀. 선택지 선택 후 바로 시간이 카운팅되며 타이머를 따로 보여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의뢰 수행 전 짜레비치 옆 절벽에 있는 몬스터와 풀 바리케이드 등을 미리 없애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바람 공명(특히 대시 중 스태미나 소모량이 감소하는 카즈하, 헤이조)도 도움이 된다. 포켓 워프 포인트를 짜레비치 옆에 만들고 사용해도 된다.
  • 산 중턱 : 목표 지점에 있는 상자 구조물을 파괴하지 않고 몬스터 처치. 원거리 캐릭터를 이용해 밖으로 어그로를 끌어낸 뒤 처치하면 클리어.
  • 산 꼭대기 : 츄츄족을 순서대로 처치해야 한다. 도끼, 방패, 샤먼 순서대로 끌어내 처치하면 클리어.

짜레비치의 태도가 매우 무례한데다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조건 중복 클리어 없이 모든 의뢰를 완수해야하고 임무에 성공해도 5000 모라밖에 주지 않으며 임무에 실패하면 폭언과 함께 이거나 받으라는 식으로 1000 모라를 주고 떠나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2.2. 일반 의뢰[편집]



2.2.1. 그치지 않는 바람과 미셸 아가씨[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미셸 아가씨는 출근길인데도 벌써 지쳐 보이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미셸 아가씨와 대화하기>
미셸: 허리가 왜 이렇게 쑤시지…
  • (왜 그러세요?)
미셸: 일하러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허리가 쑤셔
미셸: 퀸의 과일 노점에 가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쉬어야 할 것 같아…
미셸: 어휴, 그래도 여기에 계속 이러고 있으면 일만 지체될 텐데
미셸: 네가 퀸에게 가서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물어봐줄래? 나도 준비 좀 하려고
  • (알겠어요) / (별로 안 멀어 보이는데…)
  • 분기: (알겠어요)
    • >미셸: 그럼 부탁할게. 난 좀 쉬면 괜찮아질 거야
  • 분기: (별로 안 멀어 보이는데…)
    • >미셸: 야, 이런 일 정도는 도와줄 수 있잖아!
  • 퀸에게 가기 전 미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미셸: 아이고, 허리야…. 좀 쉬면 괜찮아지겠지…
  • 근처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페이몬의 대사가 시작된다.
: 젠장…
페이몬: 와아, 정말 바쁘네. 일이 많이 힘들어 보여
페이몬: 미셸 아가씨는 지쳤어. 우선 퀸 씨의 일을 마무리짓자
페이몬: 그 다음에 그에게 미셸 아가씨에게 좀 쉬운 일을 맡기라고 부탁해야지…
페이몬: 우리가 마음대로 정한다고 미셸 아가씨가 언짢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퀸과 대화하기>
: 왜 아직도 안 오지, 큰일이네…
  • (무슨 일이죠?)
: 아… 일몰 열매가 다 팔려서 방금 일몰 열매를 더 주문했거든
: 그런데 아직도 안 오네…. 손님들이 기다리는데
: 유리 아가씨만 해도 3번이나 다녀갔어. 일몰 열매 3개를 사고 싶다고 말이야. 단골 손님 놓치기 싫은데…
: 난 노점을 봐야 하니…. 성 밖에 가서 일몰 열매 좀 찾아가지고 와줘
  • (급하다면 내가 도와줄게요) / (미셸 아가씨가 곧 올 거야…)
  • 분기: (급하다면 내가 도와줄게요)
    • >: 도와줄 거야? 정말 고마워, 그럼 부탁할게!
  • 분기: (미셸 아가씨가 곧 올 거야…)
    • >페이몬: 잠깐! 미셸 아가씨가 저 상태로 어떻게 열매를 따러 나가!
페이몬: 우리가 도와주자!
  • 열매를 따러 가기 전 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일몰 열매를 찾았니?
    • (아직이요)
: 부탁할게. 성 밖에 일몰 열매가 꽤 있을 거야. 난 노점을 봐야 하니 빨리 돌아와줘!
  • <일몰 열매 수집하기>
  • <일몰 열매를 퀸에게 건네기>
: 일몰 열매를 찾았니?
  • (찾았어요)
: 고마워. 유리 아가씨에게 팔 정도는 되네
: 아, 그래도 손님들을 많이 놓쳤어. 역시 혼자서는 감당이 안돼
: 아, 맞다. 도와줘서 고마워. 사례를 해야지. 잠시만…
페이몬: 사례는 됐고, 부탁할 일이 있어…
  • (미셸 아가씨에 대해…)
: 미셸 아가씨… 그녈 봤어?
: 그녀에게 좀 쉬운 일을 맡기면 안 될까?
: 처음부터 가게만 봐달라고 할 생각이었어
페이몬: 그, 그래?
: 하지만 손님들이 다 가버려서 노점을 볼 사람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 너희가 미셸 아가씨에게 돌아가서 쉬라고 좀 전해줘
: 난 조금 있다가 시킨 과일들이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려고…
  • 미셸에게 가기 전 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도와줘서 고마워. 어휴, 다음엔 도와줄 사람 좀 많이 찾아봐야지…. 베아트리체… 말을 말자
  • >페이몬: 게다가 미셸 아가씨도 드디어 푹 쉴 수 있겠네
  • <미셸 아가씨와 대화하기>
미셸: 퀸 씨에겐 물어봤어?
  • (퀸 씨가 돌아가서 쉬라고 했어요)
페이몬: 오늘 퀸 씨 가게엔 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 돌아가서 푹 쉬도록 해!
미셸: 그래? 후… 아무래도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네
  • >페이몬: 어, 어?! 안 쉰다고? 얼마 만의 휴식인데…
미셸: 주변을 느껴봐. 바르바토스 님의 바람도 열심히 일하고 있잖아
미셸: 우리 같이 그분의 가호를 받는 사람들은 게으름 피울 수 없어
미셸: 근데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왔길래 땀을 이렇게나 흘리는 거야?
미셸: 보니까 너도 되게 바쁜 사람이구나. 하지만 열심히 일해 땀을 흘리고 맞는 바르바토스 님의 바람도 꽤 상쾌하거든
미셸: 자, 이 우유 받아, 어서 마시고 힘내, 일이란 게 원래 끝이 없잖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우유 × 10



2.2.2. 기사단 매뉴얼 응답[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스완 씨는 모든 걸 기사단 매뉴얼에 따라 행한다. 처음에 여행자는 페보니우스 기사가 아니었기에 여행자에게 질문하지 않았으나 여행자가 명예 기사 직위를 받은 뒤론 스완은 시시때때로 기사단 매뉴얼의 원칙을 질문한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스완과 대화하기>
스완: 안녕, 명예기사! 《기사단 매뉴얼》 잘 읽어봤니?
스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메뉴얼에 있는 내용과 상식을 토대로 몇 개 질문할게
스완: 작은 선물도 준비했으니 제대로 대답해줘
  • (물어보세요) /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해요…)
  • 분기: (물어보세요)
    • >스완: 역시 명예기사답게 자신감 넘쳐 보이네
  • 분기: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해요…)
    • >스완: 괜찮아 다시 잘 읽어봐
  • <스완과 대화하기>
스완: 내 질문을 잘 들어
스완: 리사 씨 기억나지? 하하하, 네가 기사단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녀를 기억할 거야
스완: 내 질문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리사 씨의 정식 직무명은 뭘까?
  • (도서관 관리인) / (보라색 선생님) / (도서관 사서)
  • 분기: (도서관 관리인) / (보라색 선생님)
    • >스완: 어, 혹시 헷갈린 거 아냐? 리사 씨의 정식 직무명은 「도서관 사서」야
  • 분기: (도서관 사서)
    • >스완: 정답이야. 리사 씨의 정식 직무명은 「도서관 사서」야
스완: 그럼 다음 문제
스완: 케이아 씨 알지? 이분은 한번 보면 잊기 힘들지
스완: 내 질문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케이아 씨의 정식 직무명은 뭘까?
  • (기사 대장) / (기병대 대장) / (단장 비서)
  • 분기: (기사 대장) / (단장 비서)
    • >스완: 케이아 씨의 정식 직무명은 「기병대 대장」이야
  • 분기: (기병대 대장)
    • >스완: 정답이야. 케이아 씨의 정식 직무명은 「기병대 대장」이야
스완: 마지막 문제야
스완: 아마 엠버 씨는 이미 만나봤을 거야. 하하하, 그녀의 열정은 정말 인상적이지
스완: 그렇다면 내 질문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엠버 씨의 정식 직무명은 뭘까?
  • (비행 챔피언) / (정찰 기사) / (조사 기사)
  • 분기: (비행 챔피언) / (조사 기사)
    • >스완: 엠버 씨의 정식 직무명은 「정찰 기사」야, 다시는 잊어버리지 마
  • 분기: (정찰 기사)
    • >스완: 정답이야.엠버 씨의 정식 직무명은 「정찰 기사」야
스완: 좋아. 질문은 모두 끝났어. 어디 보자…
  •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엄격하네요…)
  • 모든 문제를 틀릴 경우 / 두개 이하의 문제를 틀릴 경우 / 모든 문제를 맞힐 경우
  • 분기: 모든 문제를 틀릴 경우
    • >스완: 휴, 《기사단 매뉴얼》을 더 잘 읽어봐
스완: 그래도 우리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명예 기사인데, 몬드를 이렇게 모르면 곤란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두개 이하의 문제를 틀릴 경우
  • >스완: 음… 아쉽지만 전부 맞히진 못했어
스완: 하지만 이 정도도 나쁘지 않지. 이건 아까 말한 선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우유 × 10
  • 분기: 모든 문제를 맞힐 경우
  • >스완: 전부 다 맞혔어. 역시 명예 기사야. 이런 문제들은 너무 쉽나 보네
스완: 솔직히 어떤 문제들은 몬드 현지인도 잘 모를걸
스완: 맞다, 이건 선물이니까 받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우유 × 10, 모라 × 3400


성문 앞 스완에게 진행. 처음 진행시 기사단 메뉴얼을 입수한다. 이 이후 해당 내용에 나온 문제를 암기하고 응답해야 하는데, 임무를 받을 때마다 문제가 랜덤으로 정해지고 한번 틀릴 시 취소할 수 없다. 다만 문제를 모두 맞추지 못하더라도 보상이 조금 줄어드는게 전부라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2.2.3. 긴급 수리[편집]


위치 1
몬드 샘물 마을
설명 1
샘물 마을로 화물을 운송하던 마가르는 츄츄족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그와 화물 모두 위기에 봉착했다…
위치 2
몬드 샘물 마을
설명 2
앨런이 사냥감을 싣고 몬드성으로 향하는데 화물차가 츄츄족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그와 화물 모두 위기에 봉착했다…
위치 3
몬드 창풍 고지대
설명 3
주정뱅이 협곡에서 물건을 팔려고 화물을 운송하던 파라는 츄츄족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그와 화물 모두 위기에 봉착했다…

[ 펼치기 · 접기 (마가르)]
  • <상세내용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마가르와 대화하기>
두려워하는 마가르: 고마워, 여행자. 윽… 내가 일을 망칠 줄 알았어…
두려워하는 마가르: 술 운반하는 것뿐인데 망치다니,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두려워하는 마가르: 이러다가 와이너리에서 잘릴 거야. 코너 아저씨가 어쩌면 내가 일 못하는 걸 알아차렸을지도 몰라. 엘저 아저씨는 내 사직서를 작성했을지도 모르지. 망했어…
  • (이… 이봐, 정신 차려…)
두려워하는 마가르: 아, 난 완전히 망했어. 그래도 이 술은 운반해야 해
두려워하는 마가르: 차도 망가졌어…. 여행자, 미안한데 재료 좀 찾아줄래? 단단한 목판만 있으면 돼
  • (알겠어, 걱정 마…)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걱정 마…)
    • >두려워하는 마가르: 그럼 부탁할게. 나… 난 차를 고칠 방법을 생각해볼게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두려워하는 마가르: 아, 안돼. 내가 직접 하면 또 망할 거야. 네가 꼭 도와줘야 해…
  • 목재를 수집하러 가기 전 마가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두려워하는 마가르: 숲에서 단단한 목판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찾으면 내게 줘
  • <목재 수집하기>
  • <단단한 나무판을 마가르에게 건네기>
두려워하는 마가르: 이 정도면 충분해. 곧 차를 고칠 수 있을 거야…
두려워하는 마가르: 놈들이 또 왔어! 여행자, 도와줘!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마가르와 대화하기>
두려워하는 마가르: 휴… 고마워, 여행자.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두려워하는 마가르: 그런데 이 소동으로 차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두려워하는 마가르: 여기도 저기도 다 고장이야…. 어떻게 고쳐도 가다보면 또 차가 분해될 거야
두려워하는 마가르: 됐어. 일단 마차를 성으로 몰고 가야겠어. 그 뒤에 다시 생각해보자
두려워하는 마가르: 차에 밧줄이 있었는데… 분명 놈들이 가져갔겠지
두려워하는 마가르: 여행자, 근처의 숲에 가서 찾아봐줘. 밧줄이 있으면 돼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두려워하는 마가르: 그럼 부탁할게. 나… 난 차가 어떤지 좀 살펴볼게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두려워하는 마가르: 으… 여기에서는 너밖에 도와줄 사람이 없어. 부탁할게-
  • 밧줄을 수집하러 가기 전 마가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두려워하는 마가르: 근처의 숲에 가서 찾아봐줘. 밧줄이 있으면 돼
  • <밧줄 수집하기>
  • <밧줄을 마가르에게 건네기>
두려워하는 마가르: 고마워, 여행자. 일단 이렇게 하자
두려워하는 마가르: 일단 어떻게든 샘물 마을에 도착해서 화물을 내린 후, 와이너리에 돌아가서 상황을 보고해야지
두려워하는 마가르: 엘저 아저씨가 망가진 차 꼴을 보면, 날 당장 자를지도 몰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펼치기 · 접기 (앨런)]
  • <상세내용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앨런과 대화하기>
앨런: 고, 고마워. (닉네임). 정말 다행이다. 이번에 망한 줄 알았어…
앨런: 이 마차에 사냥꾼들이 힘들게 잡은 성과들이 실려 있어. 두라프 씨가 나한테 몬드성까지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어
앨런: 난… 사냥을 잘하지 못하지만 호송 같은 쉬운 일은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앨런: 그래도 하마터면 망칠 뻔했어. 갑자기 습격을 당했잖아. 분명 사냥감이 너무 좋아서 그놈들도 노린 거지. 네가 와서 정말 다행이야
앨런: 윽, 정말 미안한데… 방금 습격 당했을 때, 화물차도 고장났어. 여기서 벗어나려면 차를 고쳐야 해
앨런: 주변 숲에 쓸만한 재료가 있을 거야. 하지만 사냥감이 차에 있어서 두고 가려니 걱정되네
앨런: 괜찮다면 네가 주위에서 단단한 목판을 좀 찾아다줄래?
  • (알겠어요) / (다른 급한 일이 있어요)
  • 분기: (알겠어요)
    • >앨런: 고마워.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게. 그놈들이 다시 올지 모르니 서둘러…
  • 분기: (다른 급한 일이 있어요)
    • >앨런: 안돼! 그놈들이 근처에 있을지 몰라. 내가 여기서 빨리 빠져나갈 수 있게 한번 더 도와줘. 부탁이야!
  • 목재를 수집하러 가기 전 앨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앨런: 몬드성까지만 갈 수 있게 몇 군데만 좀 손보면 돼
앨런: 주위의 숲에 적당한 목재가 있을 거야
  • <목재 수집하기>
  • <앨런에게 단단한 나무판 전달하기>
앨런: 이 정도면 충분해. 잠시 후면 바로…
앨런: 윽… 여행자, 그놈들이 또 왔어!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앨런과 대화하기>
앨런: 정말 고마워. 저놈들 정말 끈질기다. 이 사냥감이 그렇게 탐나나?
앨런: 두라프 아저씨가 이렇게 좋은 사냥감을 잡았어. 나도 이런 사냥꾼이 되면 좋을 텐데
앨런: 음, 먼저 차를 몰아 성으로 가야겠어
앨런: 미안해, 여행자. 차를 다 고친 줄 알았는데, 방금 전 소동으로 다시 문제가 좀 생겼어
앨런: 하지만 여기에 더 머물면 위험하니까 차를 빨리 고쳐야 돼. 차에 밧줄이 있었는데, 그 츄츄족 때문에 잃어버렸어
앨런: 여행자, 주위에서 밧줄 좀 찾아줄래?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앨런: 정말 고마워. 주위의 숲에 있을 거야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앨런: 이——게 마지막이야. 밧줄만 있으면 나머지는 내가 해결할 수 있어. 수고 좀 해줘!
  • 밧줄을 수집하러 가기 전 앨런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앨런: 밧줄은 주위의 숲에 있을 거야
  • <밧줄 수집하기>
  • <앨런에게 밧줄 전달하기>
앨런: 이제 됐다. 언제라도 풀릴 수 있긴 하지만 몬드성까지만 버티면 돼
앨런: 고마워! 그럼 나 먼저 출발할게. 샘물 마을에 오면 나 찾는 거 잊지 마. 우리 제대로 한잔 하자고
앨런: …두라프 아저씨처럼 마시지 않으면 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펼치기 · 접기 (파라)]
  • <상세내용 확인하기>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파라와 대화하기>
파라: 때, 때리지 마! …엥? 여행자, 그 녀석들은? 네가 쫓아냈어?
파라: 다행이다! 정말 고마워… 전부 갔니?
파라: 휴… 네 덕분이야. 그런데 이렇게 지체돼서 상단은 못 따라잡겠어
파라: 게다가 차도 놈들이 망가뜨렸잖아. 얼른 고쳐서 성으로 가야겠어. 안 그러면 과일들이 다 썩을 거야
파라: 이렇게 많은 과일들에 차 안에서 썩으면 차에 지독한 냄새가 배서 빠지질 않아…
파라: 과일을 다 살펴봤는데, 이미 꽤 많이 썩었어
파라: 주변에서 차 고치는 데 필요한 재료 좀 찾아줘. 단단한 목판이면 될 거야
  • (알겠어) /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
  • 분기: (알겠어)
    • >파라: 고마워.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게. 윽, 대체 무슨 과일이 썩은 거지——
  • 분기: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
    • >파라: 잠깐! 냄새 좀 맡아봐. 이 과일들을 보내지 않으면 전부 썩어버릴 거야. 좀 도와줘
  • 목재를 수집하러 가기 전 파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파라: 숲에 분명 단단한 목판이 있을 거야. 부탁해! 더 지체되면 과일을 전부 버려야 될 거야!
  • <목재 수집하기>
  • <단단한 나무판을 파라에게 건네기>
파라: 이 정도면 충분해. 먼저 손을 씻고 차를 고쳐야겠어…
파라: 엥? 또…또 왔네. 여행자! 놈들이 또 왔어!
  • <모든 마물 처치하기>
  • <파라와 대화하기>
파라: 정말 고마워, 여행자
파라: 하지만 저놈들 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 빨리 여기서 벗어나야겠어
파라: 방금 차가 또 충격을 받았어. 완전히 고치기는 힘들 것 같아. 됐다, 일단 밧줄로 급한 불부터… 윽, 밧줄이 어디 갔지?
파라: 젠장, 저 몬스터 때문에 밧줄이 사라졌어. 여행자, 주변에서 밧줄 찾아줘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파라: 그럼 부탁할게. 저 몬스터들은 별걸 다 가져가네…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파라: 잠깐, 잠깐만, 만약 놈들이 또 온다면 과일을 던질 수밖에 없어——
파라: 부탁해. 도와줄 사람은 너뿐이야!
  • 밧줄을 수집하러 가기 전 파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파라: 밧줄은 근처에 있을 거야. 대신 좀 찾아줘
  • <밧줄 수집하기>
  • <밧줄을 파라에게 건네기>
파라: 이러면 됐어. 어쨌든 차를 먼저 성으로 몰고가야겠어
파라: 고마워, 여행자. 다음에 또 보자
파라: 윽, 차에 밴 냄새를 어떻게 빼내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몬드 일일의뢰 중 상당히 자주 보이는 의뢰 중 하나. 대화 의뢰 자리를 잡아먹는데 관련 업적도 없고 두 번이나 나눠서 부탁과 토벌을 들어줘야 하는 데다, 선택지 거절도 해봐야 '너밖에 부탁할 사람이 없다'면서 강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이 좋지 않다. 여담으로 화물을 부서지게 놔두면 그 자리에서 리스폰된다 그리고 츄츄족들은 좋다고 다시 달려든다.


2.2.4. 꽃향기가 남아 있는 동안[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생화는 오래 보존하기 어려워서 꽃가게 「꽃말」의 점주 플로라는 꽃의 보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연계 임무
꽃향기가 남아 있도록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플로라와 대화하기>
플로라: 꽃들이 또 시들었네, 아까워⋯
  • (무슨 일이야?)
플로라: 손님들이 자주 가게에 와서 선물용 꽃을 사가시거든요. 그래서 매일 꽃을 다듬어놔요
플로라: 하지만 다듬어놓은 꽃은 오래 보관할 수 없어요. 당일에 다 팔리지 않으면 꽃이 시들거든요⋯
플로라: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하루만 지나도 꽃들의 품질이 확 떨어지네요
플로라: 대체 어떻게 해야 꽃을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요⋯
  • (식재료를 보관하는 방법을 써봐⋯) / (당일 다 팔리면 좋을 텐데)
  • 분기: (식재료를 보관하는 방법을 써봐⋯)
    • >플로라: 「디어헌터」의 사라 씨는 남는 식재료를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얼음을 사용한다고 했어요
플로라: 그 방법도 써봤는데, 얼음을 사용하면 꽃의 빛깔과 형태가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플로라: 시들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생화도 아니고, 어쨌든 이상했어요
  • 분기: (당일 다 팔리면 좋을 텐데)
    • >플로라: 그럼 정말 좋죠. 하지만 매일 꽃이 조금씩 남아요
플로라: 얼마 안 되긴 해도 꽃들이 이렇게 시드는 게 마음 아파요
  • 분기 합류
플로라: 여러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어봤어요. 사이드 씨⋯ 아세요? 그 학자분 있잖아요
플로라: 언젠가 그분이 꽃을 사러 오셨다가 전에 책에서 「꽃 냉장」 방법을 본 적이 있다고 알려주셨죠
플로라: 정확히는⋯ 용기에 꽃을 담고, 그 용기를 얼음 옆에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플로라: 그분께서 근처 설산의 저온 환경이 적합하다면서 실험을 할 거면 그곳이 좋을 거라고 알려주셨지만⋯
플로라: 근데 설산은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절 도와줄 모험가도 못 찾았고⋯
플로라: 여행자, 꽃이 든 이 상자 3개를 설산의 눈 밑에 묻어줄 수 있나요?
  • (내게 맡겨) / (어디에다 묻을까?)
플로라: 고마워요, 음⋯ 설산은 되게 크다고 들었어요. 여러 구역이 있을 테니 장소마다 보존 효과도 다 다르겠죠…
플로라: 음, 효과를 비교해보면 좋을 텐데⋯
플로라: 이 꽃들을 설산의 일곱신상 옆산속의 물가, 그리고 동굴 입구에 각각 묻어주세요
  • 설산으로 가기 전 플로라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플로라: 사이드 씨는 아는 것도 많으셔, 근데 수메르 아카데미아에도 꽃을 키우는 사람이 있나?
  • 모든 장소에 안전하게 상자를 놓을 경우 / 한 곳에서라도 얼음을 녹였을 경우
  • 분기: 모든 장소에 안전하게 상자를 놓을 경우
    • <설산의 일곱신상 근처로 가서 상자 놓기>[1]
페이몬: 음, 상자를 일곱신상 밑에 쌓인 눈 속에 묻으면 되겠지
페이몬: 다음은 산 속의 물가야⋯
페이몬: 근데 설산에 정말 물이 많은 곳이 있어? 다 얼어붙는 거 아니야?
  • <설산의 수역에 상자 놓기>
페이몬: 진짜 물이 엄청 많은 곳이 있네. 대체 무슨 원리일까…
페이몬: 이제 동굴로 가자구⋯, 동굴에 이상한 게 없어야 할 텐데⋯
  • <설산의 동굴로 가서 상자 놓기>
  • <모든 몬스터 처치하기>
페이몬: 엄마야, 진짜로 마물이 나타났어! 말이 씨가 된다더니⋯
  • <동굴 근처에 상자 놓기>
페이몬: 이제 다 묻었다. 돌아가서 플로라 씨에게 알려주자
  • <플로라에게 보고하기>
플로라: 꽃은 어떻게 됐나요?
  • (다 묻었어)
플로라: 고마워요, 당분간 꽃들을 설산에 보관하죠
플로라: 후후,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건 보수니까 받아둬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한 곳에서라도 얼음을 녹였을 경우
눈을 녹이는 순간 임무 목표가 바뀌면서 페이몬의 대사가 흘러나온다.
페이몬: 이봐! 눈뭉치를 함부로 건드리지 마!
페이몬: 망했어⋯, 상자랑 안에 든 꽃이 다 망가졌어
페이몬: 큰일났다⋯, 돌아가서 플로라 씨에게 사과하자⋯
  • <플로라에게 사과하기>
플로라: 꽃은 어떻게 됐나요?
  • (미안해⋯)
플로라: 네? 왜 그러시죠?
  • (상자와 꽃이 다 망가졌어⋯)
플로라: 마, 망가졌다고요?!
플로라: 흑흑⋯ 그건 제가 엄선한 꽃들이에요, 그렇게 품질 좋은 꽃은 찾기 어려운데⋯
플로라: 설산이 정말 그렇게 위험한가요? 당신 같은 모험가도 실수하다니. 꽃 한 상자조차⋯
플로라: 그래도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거 받으세요. 전 꽃을 보살피러 가게로 가봐야 해요
플로라: 휴, 이제⋯ 사라 씨가 말했던 방법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상자를 놓으면 녹일 수 있는 눈 덮인 얼음 덩어리와 외형이 똑같은 개체가 생겨난다.
눈을 녹이지 않고 보고하기까지 끝내면 다음 날 연계 일일의뢰로 '꽃향기가 남아 있도록'이 발생한다.


2.2.4.1. 꽃향기가 남아 있도록[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플로라 씨를 도와 「꽃 냉장」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설산에 가서 눈 속에 파묻힌 꽃을 가져와야 한다⋯
선행 임무
꽃향기가 남아 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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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라와 대화하기>
플로라: 여기요, 여기, 이쪽이요
플로라: 저번에 설산에 묻어달라고 부탁했던 꽃들 기억하세요?
플로라: 하루가 지났으니 냉장 효과를 보고 싶어요
플로라: 설산에 가서 그 꽃들을 가지고 와줄 수 있어요?
  • (나한테 맡겨) / (꽃을 어디다 뒀더라…)
  • 분기: (나한테 맡겨)
    • >플로라: 그럼 부탁할게요. 전 여기서 기다릴 테니 서둘러주세요
  • 분기: (꽃을 어디다 뒀더라…)
    • >플로라: 기억 안 나세요? 일곱신상 옆과 산속의 물가, 그리고 동굴 근처였어요
플로라: 제가 다시 지도에 표시해드릴게요
  • <설산에 가서 상자 회수하기>
  • <설산의 일곱신상 근처에 있는 상자 회수하기>
  • 모든 상자를 다 가져올 경우 / 상자를 파괴했을 경우 / 몇 개의 상자가 분실됐을 경우
  • 분기: 모든 상자를 다 가져올 경우
    • ?
  • 분기: 상자를 파괴했을 경우
    • ?
  • 분기: 몇 개의 상자가 분실됐을 경우
    • >페이몬: 눈더미가 밟혀서 엉망이 됐어. 상자와 꽃도 안 보이고…
페이몬: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거야!
페이몬: 여기 묻은 꽃은 회수할 수 없겠어. 다음 장소로 가자
  • <설산의 수역 주변에 있는 상자 회수하기>
  • 분기: 마물이 나올 경우
    • ?
  • 분기: 마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1]
    • >페이몬: 좋았어. 여기 묻은 꽃은 회수 완료~
  • <동굴 근처의 상자 회수하기>
  • <흔적을 따라 상자 찾기>
페이몬: 엥? 우리가 여기 묻은 상자는? 왜 없지?
페이몬: 봐봐, 여기 발자국이 있어. 동굴쪽으로 이어지는데…
페이몬: 설마 누가 우리가 여기 묻어둔 꽃을 훔쳐갔나? 어서 쫓아가보자
  •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페이몬: 엄마야! 보물 사냥단이잖아. 저놈들이 우리 꽃을 보물로 착각한 게 틀림없어!
페이몬: 조, 조심해! 놈들이 돌진하잖아. 우리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네!
  • <회수한 상자를 플로라에게 건네기>
페이몬: 이 주변엔 상자나 꽃이 없는 것 같아…
페이몬: 놈들이 상자를 열어보고 나서 값나가는 게 없으니까 상자와 꽃을 버렸을 거야…
페이몬: 이제 상자 세 개 중에 멀쩡한 건 하나뿐이야
페이몬: 어쩔 수 없지. 이거라도 플로라 씨에게 가져다주자
  • >플로라: 전에 설산에 묻어뒀던 꽃은 어떻게 됐나요?
  • 대화 유형 1 / 대화 유형 2
  • 분기: 대화 유형 1
    • ?
  • 분기: 대화 유형 2
    • (한 상자밖에 못 건졌어…)
플로라: 다른 꽃들은 가져오지 못한 건가요? 음… 괜찮아요. 설산의 상황은 예측 불가니까요
플로라: 하지만 이것밖에 없으니 비교는 힘들겠어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수밖에…
플로라: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건 보수예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5. 낙엽은 바람으로 돌아간다[편집]


위치
몬드 바람이 시작되는 곳
설명
이디스는 「바람」을 주제로 한 새 책을 쓰기 위해 영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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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스와 대화하기>
이디스 박사: 이것도 글의 소재가 될 순 없겠네, 아쉬워…
  • (뭐 하세요?)
이디스 박사: 「바람」을 주제로 한 몬드의 역사책을 쓰고 싶어서 여기서 영감을 찾고 있었어
이디스 박사: 여긴 바람을 대표하는 「일곱신상」도 있고, 영웅 바네사 님을 상징하는 나무도 있으니까 영감을 찾는 데 딱이지
이디스 박사: 근데 웃긴 건, 난 「신의 눈」이 없어서 「바람」을 찾거나 모으기 너무 어렵다는 거야
이디스 박사: 영감을 찾는다곤 해도 여기서 멍하니 있는 것뿐이지. 겨우 몇 개 있는 소재도 다 책에서 짜집기한 것들이고…
이디스 박사: 이 대륙에선 「신의 눈」이 없는 사람이 뭔가를 하려면 힘이 배로 들어
이디스 박사: 「신의 눈」 없이는 원소의 힘을 사용할 수 없으니… 뭘하든 아웃사이더가 된 것 같다니까?
이디스 박사: 하하하, 아마도 신이 보시기엔 「신의 눈」을 가진 자만이 이 세상의 주인공인가 봐
이디스 박사: 미안, 말이 좀 많았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가 연구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거야
이디스 박사: 「신의 눈」이 없다고 해서 학문적으로까지 뒤쳐질 수는 없어
이디스 박사: 그리고 넌 「신의 눈」이 없지만, 원소를 볼 수 있다고 들었어…
이디스 박사: 「바람」 원소가 깃들어 있는 물건을 찾아준다면 분명 내 연구에 도움이 될 거야
이디스 박사: 여행자, 이 큰 나무 위를 좀 수색해 줄 수 있을까?
  • (제게 맡기세요) / (구체적으로 뭘 수색해야 하죠?)
  • 분기: (제게 맡기세요)
    • >이디스 박사: 잘됐다. 그럼 부탁할게
  • 분기: (구체적으로 뭘 수색해야 하죠?)
  • 분기 합류
이디스 박사: 넌 「원소」를 볼 수 있지?
이디스 박사: 내 생각엔 「바람」의 흔적을 따라서만 수색해주면 될 것 같아
이디스 박사: 난 나무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뭔가를 찾으면 나한테 가져다줘
  • 찾으러 가기 전 이디스 박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이디스 박사: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연구에 관해서는 너 같은 사람이 더 적합한 것 같네
이디스 박사: 모험 경험도 풍부하고 체력도 좋고…
이디스 박사: 무엇보다 「신의 눈」이 없는데도 원소를 다룰 수 있잖아
이디스 박사: 원소… 이 대지에 과연 이 두 글자와 상관없는 연구가 있을까? 학자로서 원소를 다룰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정말…
이디스 박사: 아, 또 말이 길어졌네…. 미안, 신경 쓰지 마
  • <나무 위 3곳에서 「바람」의 흔적 찾기 (n/3)>[1]
  • <이디스에게 「나뭇잎」 건네기>
이디스 박사: 뭐 좀 찾았니?
  • (「나뭇잎」을 찾았어요)
이디스 박사: …나뭇잎? 좀 보자. 상자에 담아 줬구나…
이디스 박사: 확실히 이 나뭇잎들을 손에 들고 있으면 「바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이디스 박사: 이 나무에 정말 이런 힘이 있었구나…. 나한테 「신의 눈」만 있었어도 이렇게 시간 낭비하진 않았을 텐데
이디스 박사: 고마워, 정말 소중한 소재야. 잘 활용할게
이디스 박사: 하지만 이런 「나뭇잎」은 나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몰라. 아마 「바람」도 곧 사라지겠지
이디스 박사: 이건 너에게 주는 보수야. 다음에도 소재를 찾아달라고 네게 부탁할지도 몰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풍차 국화 × 1, 모라 × 400



2.2.6. 노라, 빨리 도망쳐![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노라는 바람 신의 신상 위에서 놀고 싶어 하지만 그레이스 수녀님이 허락하지 않는다…


2.2.7. 다시 찾아온 손님[편집]


위치
몬드 샘물 마을
설명
지크프리야는 「비옥야채쌈」의 맛이 자꾸 생각나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 한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지크프리야와 대화하기>
지크프리야: 왜 또 배가 고프지…
지크프리야: 어? 너구나! 잘됐다. 나 기억하니?
지크프리야: 향릉, 요리 대결! 나야 지크프리야!
지크프리야: 헤헤, 기억나니? 마침 잘 왔어….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 (무슨 부탁인데요?)
지크프리야: 저번에 네가 만들었던 「비옥야채쌈」 기억나?
지크프리야: 정말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어!
지크프리야: 그래서 나도 한번 만들어봤는데… 뭔가 좀 부족한 맛이더라구…
지크프리야: 몇 번만 더 먹어보면 그 맛을 재현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지크프리야: 부탁할게, 날 위해 「비옥야채쌈」 좀 만들어 줄 수 있을까?
  • (제게 맡겨요) / (다른 거 먹어볼래요?)
  • 분기: (제게 맡겨요)
    • >지크프리야: 잘 됐다! 그럼 부탁해, 난 여기서 기다릴게!
지크프리야: 헤헤, 「비옥야채쌈」을… 또 먹을 수 있다니…
  • 분기: (다른 거 먹어볼래요?)
    • >지크프리야: 음.. 다른 것도 먹고 싶긴 하지만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 하다간 결국 아무것도 못 먹을 거야
지크프리야: 어쨌든, 난 먼저 「비옥야채쌈」 맛을 좀 봐야겠어
지크프리야: 「비옥야채쌈」 다 됐니?
  • <지크프리야와 대화하기>
  • <지크프리야에게 「비옥야채쌈」 건네기>
  • 맛있는 비옥야채쌈 건네기 / 비옥야채쌈 건네기 / 이상한 비옥야채쌈 건네기
  • 분기: (맛있는 비옥야채쌈 건네기)
    • >지크프리야: …아, 벌써 다 먹었네
지크프리야: 이 야채의 식감… 햄과 연밥의 조화… 그리고 진한 육수…
지크프리야: 이게 바로 내가 지난번에 먹었던 그 맛이야!
지크프리야: 날 위해 특별히 요리해줘서 고마워. 난 빨리 가서 메모해놔야겠어
지크프리야: 다음번엔 꼭 완벽한 「비옥야채쌈」을 만들고 말 거야
지크프리야: 그때 와서 꼭 먹어봐
  • 분기: (비옥야채쌈 건네기)
    • >지크프리야: 이 신선한 햄과 적당히 익은 야채의 식감, 거기에 살짝 매콤한 맛까지…
지크프리야: 음~ 진짜 맛있어. 이게 바로 「비옥야채쌈」이지!
지크프리야: 날 위해 특별히 요리해줘서 고마워. 난 빨리 가서 메모해놔야겠어
지크프리야: 다음번엔 꼭 완벽한 「비옥야채쌈」을 만들고 말 거야
지크프리야: 그때 와서 꼭 먹어봐
  • 분기: (이상한 비옥야채쌈 건네기)
    • >지크프리야: 음… 야채가 왜 이렇게 푸석푸석하지… 안에 있는 재료들도 아직 안 익은 것 같아…
지크프리야: 저번에 먹었던 거랑 너무 다른데… 설마 새로 연구한 방법을 추가한 거야?
지크프리야: 이 맛을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맛이지만… 참고할게
지크프리야: 날 위해 특별히 요리해줘서 고마워. 난 빨리 가서 메모해놔야겠어
지크프리야: 다음번엔 꼭 완벽한 「비옥야채쌈」을 만들고 말 거야
지크프리야: 그때 와서 꼭 먹어봐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모라 × 1800, 수정덩이 × 1 (맛있는 비옥야채쌈을 건넸을 경우), 백철 × 1 (비옥야채쌈을 건넸을 경우)



2.2.8. 몬드에서 가장 훌륭한 청중[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모험 이야기에 흥분한 이 그를 도와 이야기 속의 몬스터의 종적을 찾아줄 사람을 찾고 있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1)]
  • <잭과 대화하기>
: 아, 직접 한번 보고 싶다…
  • (뭘?)
: 아이고, 깜짝이야! 언제 온 거야?
: 실은 어제 스탠리 씨가 술을 마시면서 그가 타타우파 협곡에서 겪었던 모험에 대해 얘기해줬어
: 스탠리 씨는 "…그 몬스터가 맹령히 불타며 형태 없는 거대한 신체가 천천히 꿈틀 됐지. 내가 어떻게 공격하고 어떻게 포효해도 날 완전히 무시하듯이 무섭기 그지없는 거대한 눈동자만 움직였을 뿐이야…"라고 말했어
: 비록 직접 본건 아니지만, 스탠리 씨도 고전했을 정도였다니 분명 아주 위대한 모험이었을 거야
: 스탠리 씨도 고전하게 만든 몬스터를 직접 한번 보고 싶어…
: 하지만 내 실력으론 십중팔구 도망치기 바쁘겠지
: 만약 관심 있으면…나 대신 그 몬스터 좀 찾아줄래?
  • (알겠어) / (내가 같이 가줄게)
  • 분기: (알겠어)
    • >: 그럼 너만 믿는다! 부탁할게!
  • 분기: (내가 같이 가줄게)
    • >: 사실 나도 같이 가고 싶어. 근데 해야 되는 잡다한 일이 많아서…
: 무슨 일? 몬드성 안의 모험가 길드를 보면 모험으로도 수입은 충분한 것 같은데
: 시민들을 도와야 하거든. 예를 들면 고양이를 찾아준다거나 잡초를 뽑아준다거나…
: 이 위대한 모험은 너한테 맡길게. 찾는다면 꼭 들어와서 알려줘야 해
  • 몬스터 찾으러 가기 전 잭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그 몬스터가 맹령히 불타며 형태 없는 거대한 신체가 천천히 꿈틀 됐지. 내가 어떻게 공격하고 어떻게 포효해도 날 완전히 무시하듯이 무섭기 그지없는 거대한 눈동자만 움직였을 뿐이야…」
: 이건 스탠리 씨가 설명해준 거야. 그 뒤에 온 힘을 다해 그 몬스터 몸에 있는 불을 꺼서 소멸시켰다고 했어
: 근데 어떻게 불을 껐는지는 절대 얘기 안 해줘. 설마 스탠리 씨한테 비장의 무기가 있었던 건 아닐까…
  • <잭의 설명에 따라 몬스터 찾기>
  • <몬스터 처치하기>
페이몬:
페이몬:
페이몬: 잠시만, 그냥 슬라임이잖아… 음, 불타고 있는 데다가…꿈틀…
페이몬:
페이몬:
페이몬:
  • >페이몬:
페이몬:
  • <잭과 대화하기>
스탠리: 잭, 일단 내 얘기 들어봐…
: 하지만… 엥? 돌아왔네. 어때? 몬스터는 찾았어?
  • (찾긴 찾았는데…)
: 그냥 화염 슬라임일 뿐이라고? 설마… 스탠리 씨가 말해준 이야기랑은 완전 다르잖아!
: 스탠리 씨도 여기 있으니까… 스탠리 씨, 그 모험 이야기 좀 해주세요
: 그 「맹렬히 불타는 몬스터」…
스탠리: 큼… 그게, 그날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잘 안 나네…
: 괜찮아요.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내가 하나하나 전부다 적어놨거든요
스탠리: 잭, 방금 이야기가 하나 떠올랐어. 네가 한 번도 못 들어본 걸 거야. 그건 내가 아주아주 오래전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2)]
  • <잭과 대화하기>
: 난 대체 언제쯤 위대한 모험가가 될 수 있을까…
  • (왜?)
: 아, 너구나… 사이러스 씨가 어제 모험 이야기를 들려줬거든… 이번엔 바람맞이 산이야
: 사이러스 씨가 "…그 거친 방패는 마치 내가 저항할 수 없는 악몽과도 같았지. 내가 어떻게 공격해도 그 방패는 끄떡도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 방패 뒤의 몬스터가 날 경멸하듯이 바라보며 내 무력함을 조롱하는듯한 '이야'하는 웃음소리를 냈지…"라고 말해줬어
: 무슨 공격이든 막을 수 있는 나무 방패라… 정말로 직접 한번 보고 싶어…
: 잡다한 일이 많아서 몸을 뺄 수가 없어… 얼마나 무서운 몬스터길래 그런 물건을 가지고 있는 걸까?
: 음… 만약 시간 있으면 그 몬스터 좀 찾아줄래?
  • (알겠어) / (내가 같이 가줄게)
  • 분기: (알겠어)
    • >: 정말 고마워. 찾고 나면 돌아와서 얘기해줘
  • 분기: (내가 같이 가줄게)
    • >: 나? 안돼…. 모험가 길드의 수많은 잡다한 일들이 날 기다리고 있거든
: 지금 모험 활동은 돈벌이가 잘 안되거든. 그래서 모험가 길드도 사실 대부분 다른 사람을 돕는데 인력을 쓰고 있어
: 예를 들면 두라프 씨를 도와 멧돼지를 쫓아낸다거나 마가렛 아가씨의 고양이를 찾는다거나 플로라 씨가 오늘은 꽃 몇 송이가 필요하다거나 같은…
: 하하하, 모험가 길드에 가입할 때 이런 「모험」이 날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 몬스터 찾으러 가기 전 잭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그 거친 방패는 마치 내가 저항할 수 없는 악몽과도 같았지. 내가 어떻게 공격해도 그 방패는 끄떡도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 방패 뒤의 몬스터가 날 경멸하듯이 바라보며 내 무력함을 조롱하는듯한 '이야'하는 웃음소리를 냈지…」
: 사이러스 씨가 이렇게 말했을 거야… 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구!
: 게다가 그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었던 관건은 교묘한 방법을 사용해 그 방패를 먼저 파괴한 거라고 했어
: 그게 아니면 아무리 검을 휘둘러도 방패를 든 몬스터에게 생채기 조차 낼 수 없다고 했거든
: 그리고 그 몬스터는 계속 기회를 노리다가 방심한 틈을 타 바로 공격을 한다고 했어
: 그런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니…. 사이러스 씨는 정말로 위대한 모험가야
: 안타깝지만 난 그럴 기회가 없겠지..
  • <잭의 설명에 따라 몬스터 찾기>
  • <몬스터 처치하기>
페이몬: 조심해! 뭔가 다가오고 있어!
페이몬: 저건…츄츄족? 엥, 방패…이야 하는 소리…
페이몬: 「방패」든 몬스터든 모두 잭이 말한 것과는 차이가 좀 큰 것 같은데…
페이몬: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 수도 있잖아. 어서 돌아가서 말해주자
  • <잭과 대화하기>
사이러스: 잭, 모험은 본인이 직접 느껴봐야 하는 거야…
: 그렇게 말해도… 돌아왔네. 어때? 몬스터는 찾았어?
  • (찾았어요)
: 와! 뭐였… 라고? 그냥 방패를 든 츄츄족이라고?
: 그럴리가… 사이러스 씨가 말한 건 그게 아니었는데…. 잘못 찾은 거 아냐?
: 사이러스 씨, 사이러스 씨, 여기 와서 얘기 좀 들어보세요
사이러스: 음, 확실히 내가 만났던 그 몬스터랑은 달라
페이몬: …으악! 사이러스 씨가 계속 우리한테 윙크하잖아…
: 하하하, 역시. 그래도 괜찮아. 그렇게 무서운 몬스터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면 난 몬드성 밖으론 한 발자국도 못 나갈 테니까
스탠리: 그래도 수고했어. 난 이제 다른 일 하러 가볼게
  • >사이러스: …됐어. 그렇게 쳐다보지 마. 아깐 미안했어
  • (츄츄족…)
사이러스: 응, 맞아. 내가 말했던 그 몬스터는 츄츄족일 뿐이야…
사이러스: 내 말 좀 들어봐. 너도 알다시피 몬드성의 젊은이들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가입하길 원하지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길 원치 않잖아
사이러스: 그건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토벌하는 대상이 전부 드래곤처럼 엄청난 대상이기 때문이잖아. 모험가 길드는 그저 츄츄족 같이 약한 녀석들만 상대하고…
사이러스: 만약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라면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사이러스: 이것도 헛수고긴 하지만… 전설적인 몬스터를 토벌하러 가기엔 나도 나이가 들 만큼 들어서…
사이러스: 어휴, 내가 은퇴하고 나면 몬드성 모험가 길드는 어떻게 되려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3)]
  • <잭과 대화하기>
: 정말 모험을 떠나고 싶어…
  • (왜?)
: 어제 스탠리 씨가 또 내게 이야기를 들려줬거든
: 근데 스탠리 씨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혀가 많이 꼬였거든. 흠… 아마도 다운 와이너리 인근에서 발생한 모험이었어
: 스탠리 씨가 아마 "…불길하게도 그 몬스터의 몸에 얼음 결정이 생기면서 몸이 점점 거대해졌지. 공포가 순식간에 내 두 다리를 얼어붙게 만들었고 난 두려움에 무기를 무작정 휘둘렀지만 조각난 얼음 부스러기가 내 눈을 가리고 말았지…"라고 말했을 거야
: 그건 무슨 몬스터길래 스탠리 씨를 고전하게 만들었을까?
: 정말로 직접 한번 보고 싶어… 만약 내가 진짜로 간다면 도망치기 바쁘겠지?
: 그래도 너라면 문제없겠지. 나 대신 찾아봐줄래?
  • (알겠어) / (같이 가자)
  • 분기: (알겠어)
    • >: 그럼 부탁할게! 찾고 나면 돌아와서 얘기해줘!
  • 분기: (같이 가자)
    • >: 나도 정말 같이 가고 싶은데… 너도 봤다시피 모험가 길드의 상황이…
: 계속 샘물 마을에서 한가롭게 지낼 거라 얘기하는 걸 보니 사이러스 씨가 은퇴하고 싶은 것 같아
: 허먼 씨는 딸이 생긴 뒤부턴 몬드성 밖으로도 안 나가. 예전엔 최고의 모험가였는데…
: 그리고 스탠리 씨는 오랫동안 쉬면서 모험을 안 가고 있어
: 길드에서 경비를 모으려면 오직 잡다한 일들로만 벌어야 해… 게다가 잡다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조차도 별로 없어
: 나도 열심히 일해야지. 베넷만 믿고 있을 순 없잖아. 지금도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 몬스터 찾으러 가기 전 잭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 …불길하게도 그 몬스터의 몸에 얼음 결정이 생기면서 몸이 점점 거대해졌지. 공포가 순식간에 내 두 다리를 얼어붙게 만들었고 난 두려움에 무기를 무작정 휘둘렀지만 조각난 얼음 부스러기가 내 눈을 가리고 말았지…」
: 스탠리 씨는 내게 이렇게 말해줬어. 근데 그때 술을 많이 마셔서 나중에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전혀 기억 못하더라구…
: 그래도 「얼음」을 말했으니까 「불」로 상대하지 않았을까?
: 그런 무서운 몬스터라면 어느 정도의 화력으로 처치할 수 있는 걸까…
  • <잭의 설명에 따라 몬스터 찾기>
  • <몬스터 처치하기>
페이몬:
페이몬:
페이몬:
  • >페이몬:
페이몬:
  • <잭과 대화하기>
스탠리: 으, 머리가 아픈 걸 보니 또 많이 마셨나 보네, 기억이 나질 않아…
: 괜찮아요. 이미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으니까요. 몬스터는 찾았어?
  • (찾긴 찾았는데…)
: …얼음 슬라임? 스탠리 씨가 말했던 거랑은 완전 다른데…
: 잘못 찾은 거 아닐까? 스탠리 씨, 이것 좀 봐주세요
스탠리: 큼큼! 새로운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듣고 싶지 않아?
: 근데 이 얼음 슬라임은…
스탠리: 네가 한 번도 못 들어본 걸 거야! 그건 내가 아주아주 오래전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정작 토벌하러 가면 무서운 몬스터가 아닌 단순히 방패를 든 츄츄족들이다.
사실 이런 소문을 퍼트린 이유는 다름아닌 인력난[4]때문이다.
팩트체크와 함께 사이러스는 미래를 걱정하며, 잭은 용기를 되찾으며 끝난다.


2.2.9. 몬드 주객[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지금 니므롯 씨는 편하게 술 몇 잔 마시려고 술집에서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니므롯과 대화하기>
니므롯: 술이 당기네…
니므롯: 하지만 유리한테 술 마시는걸 걸리기라도 하면 끝장이야
  • (왜 그러세요?)
니므롯: 응? 아, 그게… 술이 좀 당기네
니므롯: 내 아내 유리는 내가 술 마시는 꼴을 못 봐. 평소 집에서 술을 입에 댈 생각도 못한다니까
니므롯: 아내가 시장에 갔을 때나 몰래 몇 잔 마시는 게 다야
  • (술을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니에요…)
니므롯: 그런 섭섭한 말을 하다니! 애주가인 몬드 사람으로서 당연한 거지…
니므롯: 부탁해, 나 술 한두 잔만 마시면 돼, 그러니 유리를 찾아 시간 좀 끌어줘
니므롯: 장을 볼 때 물건이 다양하기만 하면 돼. 유리는 고민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쓸 거야
니므롯: 계속해서 선택지를 주면 끊임없이 고민하겠지…
  • (알겠어요…) / (얼마나 마시려구요?)
  • 분기: (알겠어요…)
    • >니므롯: 하하하, 그럼 부탁해. 술운이 번창하길 바라!
  • 분기: (얼마나 마시려구요?)
    • >니므롯: 하하하, 그건 너한테 달렸지…
니므롯: 아, 아니, 난 그냥 조용히 한 잔만 마시면 충분해!
니므롯: 이건 몬드 주객의 약속이야, 부탁해!
  • <유리 아가씨 찾기>
페이몬: 저기 봐, 유리 아가씨야
페이몬: 진짜 고민하는 것 같은데…
  • >유리: 일몰 열매, 사과… 대체 뭘 사야 좋을까?
유리: 흠, 니므롯이 있으면 그가 좋아하는 걸로 사면 되는데…
: 죄송합니다, 유리 아가씨. 일몰 열매는 다 팔렸어요
유리: 그래요? 어머, 그럼 사과를 사야겠네요
: 크흠, 유리 아가씨, 이 사과들은 별로 신선하지 않아요…
유리: 네? 그렇구나….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는걸요…
페이몬: 우리가 도와줄게!
: 네? 당신들은…
  • (저희에게 주세요)
페이몬: 우리가 신선한 일몰 열매를 가지고 돌아올 테니까, 걱정 마
: 그, 그럴래? 그럼 부탁할게…
유리: 너무 잘됐다, 니므롯도 일몰 열매를 더 좋아하는데,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게
  • >페이몬: (유저 이름), 빨리 가서 일몰 열매를 구해오자
페이몬: 그럼, 유리 아가씨가 계속 망설일 테니까
페이몬: 니므롯 씨는 그녀를 정말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 열매 찾기 전 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그럼 일몰 열매 좀 부탁할게, 베아트리체 녀석이 마지막 남은 몇 개를 전부 사가서…
  • 열매 찾기 전 유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유리: 정말 고마워, 최근에 남편이 날 위해 술을 끊었는데 그 뒤로 시무룩해 보였거든…
유리: 좋아하는 과일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겠지?
유리: 하지만… 사과를 사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아…
  • <일몰 열매 찾기>
  • <일몰 열매 건네기>
: 일몰 열매는 구했어?
  •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 충분해! 도와줘서 고마워
유리: 이 일몰 열매들, 정말 좋아 보이는데!
유리: 흐음, 하지만 사과도 정말 저렴한데 둘 다 살까…
  • <니므롯에게 보고하기>
페이몬: 이제 유리 아가씨가 오랫동안 고민하겠지…
페이몬: 돌아가서 니므롯 씨한테 알려주자
  • >니므롯: 와,왔어? 유리는… 뭐래?
페이몬: 와아, 술냄새 좀 봐, 한 잔만 마신다고 하지 않았어?
  • (유리 아가씨는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니므롯: 조… 좋아! 이대로라면 맘놓고 편히 마셔도 되겠어!
페이몬: 잠깐! 한 잔만 마신다고 했잖아!
니므롯: 흐흐, 맞아, 한 잔이지,「다음 한 잔」…
니므롯: 다들 고마워, 이건 답례야
니므롯: 난 계속 술 마실 거야, 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10. 무죄추정[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빅토리아 수녀는 무언가 생각 중인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빅토리아 수녀에게 질문하기>
빅토리아: 그는 참회한 걸까…
  • (뭘 참회해요?)
빅토리아: 매일 많은 사람이 여기에 와서 저지른 죄를 고백하며 신의 용서를 빌지
빅토리아: 그러나 말로만 참회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시간 낭비 아니겠어?
빅토리아: 니므롯 씨의 경우, 자신의 술버릇을 여러번 참회했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
빅토리아: 시간이 나면 그의 근황을 좀 알아봐줘
  • (알겠어요) / (술 마시는 것도 「죄」예요?)
  • 분기: (알겠어요)
    • >빅토리아: 맞다, 그가 또 술을 마시고 있다면 증거를 가져다줘
빅토리아: 아무리 타일러도 고치지 않는 사람이면… 뼈에 사무치게 「교육」을 받아야지
  • 분기: (술 마시는 것도 「죄」예요?)
    • >빅토리아: 술 마시는 건 「죄」가 아니지만, 술로 타인을 고뇌에 빠뜨리는 건 「죄」야
빅토리아: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굴면 몬드성은 언젠가 엄청난 고뇌에 빠지게 되겠지
빅토리아: 그러니 「죄」는 싹부터 잘라야 돼. 어서 가서 니므롯 씨 상황을 살펴봐
  • 니므롯에게 가기 전 빅토리아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빅토리아: 누군가…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사람은 과거에서 교훈을 얻기 쉽지 않아
  • <니므롯 씨 찾기>
  • 술을 마시고 있을 경우 / 술을 마시고 있지 않을 경우
  • 분기: 술을 마시고 있을 경우
    • ?
  • 분기: 술을 마시고 있지 않을 경우
    • <니므롯 씨의 근황 관찰하기>
: 좌판 거두고 나서 함께 한 잔 할래?
니므롯: 좋… 아니, 됐어. 술 끊으려고
: 술을 끊겠다고? 설마, 무슨 일 있었어?
니므롯: 마누라가… 됐다. 어쨌든 술 끊을 거야. 미안해
: 그래, 그것도 좋은 일이지. 혼자 가서 마셔야겠다…. 헤헤, 그럼 이제 술집에선 보지 말자구
니므롯: 실없는 소리! 어서 가봐. 늦으면 민들레술이 동나잖아! 난 마누라 대신 물건 사야 돼
  • 빅토리아에게 가기 전 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 오늘도 손님이 많네. 피곤해 죽겠어…
  • <빅토리아 수녀에게 보고하기>
페이몬: 엥, 니므롯 씨가 오늘 정말로 술 마시러 안 갔다니…
페이몬: 돌아가서 빅토리아 아가씨에게 알려주자
페이몬: 그런데 왜 빅토리아 아가씨는 우리에게 니므롯 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으라고 하지 않았을까?
  • >빅토리아: 조사 상황은 어때?
  • (니므롯 씨는 술을 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빅토리아: 술을 끊으려고 노력 중이라…. 그래?
  • (하지만 증거는 없어요…)
빅토리아: 괜찮아. 그가 술 마신 증거를 못 찾았다면, 회개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니까
빅토리아: 증거가 없다면 난 모든 사람이 무죄라고 믿어
빅토리아: 하지만… 언제나 이런저런 증거가 그들의 여러 「죄」를 증명하고 있지…. 정말 우스워
빅토리아: 이건 답례야, 받아줘. 너희들에겐 「죄를 참회하는」날이 없었으면 좋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11. 신에게 보답하는 방법[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젤리안나가 그녀를 대신해 오랫동안 손보지 않은 일곱신상을 청소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젤리안나와 대화하기>
젤리안나: 휴, 일곱신상이 잘 계신지 모르겠네…
  • (일곱신상이 왜요?)
젤리안나: 예전엔 매주 일곱신상에서 기도도 드리고, 그런 김에 신상의 먼지도 털어드렸었어요
젤리안나: 신의 힘을 받아 지금처럼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제가 조금이나마 신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젤리안나: 하지만 릴리가 온 뒤로, 외출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었어요
젤리안나: 분명히 지금쯤 청소해 줄 사람이 없어서 일곱신상엔 먼지가 잔뜩 쌓여있을 거예요
젤리안나: 떠넘기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혹시 저 대신 일곱신상의 먼지를 치워줄 수 있나요?
  • (알겠어요) / (뭐… 바람한테 먼지 좀 날려버려 달라고 하죠)
  • 분기: (알겠어요)
    • >젤리안나: 정말 고마워요, 바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 분기: (뭐… 바람한테 먼지 좀 날려버려 달라고 하죠)
    • >젤리안나: 바르바토스 님과 그분의 바람은 분명 무척 바쁘실 거예요
젤리안나: 신에게만 기대하고 게으름 피우고만 있을 수는 없죠!
젤리안나: 나와 함께 바르바토스 님의 걱정을 덜어드려요
젤리안나: 아 참, 일곱신상엔 신의 힘이 깃들어 있어요
젤리안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위쪽의 「먼지」를 없애기 힘들어요…
젤리안나: 그래도 「원소」의 힘과 함께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젤리안나: 그럼 저처럼 하루 종일 신상 앞에 쪼그려 앉아서 치우지 않아도 돼요…
  • 신상 청소를 하러 가기 전 젤리안나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젤리안나: 일곱신상 청소를 끝내셨나요?
    • (아직 안 끝났어요)
젤리안나: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천천히 하세요…
  • <별이 떨어지는 호수의 일곱신상 닦기> /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일곱신상 닦기> / <다운 와이너리의 일곱신상을 찾아가기>
페이몬: 역시 일곱신상인 건가? 위에 덮인 먼지에도 원소가 섞여있다니. 젤리안나 아가씨는 청소할 때 분명 엄청 고생했을 거야…
페이몬: 그래도 일단 「먼지」니까, 일단 「바람」의 힘을 먼저 사용해보자
  • <젤리안나와 대화하기>
젤리안나: 일곱신상 청소를 끝내셨나요?
  • (끝냈어요)
젤리안나: 정말 감사해요, 바르바토스의 가호가 함께 하길…
젤리안나: 사례를 준비했으니 받아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12.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가이[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가이 씨는 우울해 한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견고한 화살촉」)]
  • <가이와 대화하기>
가이: 아, 날마다 문을 지키는데 디테일하게 적을 업무 내용이 어디 있어…
가이: 아니, 애초에 업무 내용이 있긴 한 거야…?
  • (왜 그러세요?)
가이: 아, 그게… 우리 아버지 일이야. 그분의 이름은 터너고 다운 와이너리에서 일하셔. 내가 페보니우스 기사가 된 게 무척 기쁘신가 봐. 편지를 보낼 때마다 업무 이야기만 물어보시거든…
가이: 그런데 난 항상 여기서 문만 지키고 있어! 게다가 사람도 안 지나다니는 옆문이지
가이: 아버지는 내가 위업을 이루길 바라시지만… 문지기가 무슨 위업이야
가이: 아버지는 몸이 계속 편찮으셔서 내가 문지기 노릇이나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쓰러지실지도 몰라. 그래서 편지엔 기사단의 엘리트들과 함께 밖에서 전투를 치른다고 썼어…
가이: 하지만 아무 증거 없이 계속 편지만 쓰면 분명 의심하실 거야
가이: 모험을 떠나려는 거지? 전리품 좀 구해줄 수 있어? 편지와 함께 보내게…
  • (내게 맡겨요) /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분기: (내게 맡겨요)
    • >가이: 정말 고마워
  • 분기: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가이: 문지기에 무슨 미래가 있겠어. 그래도 기사단에서 준 일이긴 하지
가이: 그래서 함부로 자리를 떠날 수 없어… 이 일마저 잃게 되면 아버지는 쓰러지실 거야…
  • >가이: 전리품을 증거로 보여드리면 아버지가 의심하지 않으시겠지…
  • (그럼 찾아야 할 물건은…)
가이: 생각해볼게…. 이번엔 「견고한 화살촉」을 찾아다줘
가이: 기사단 동료가 츄츄족한테 있다고 그랬어. 하지만 나도 들은 것뿐이야. 하하, 실전에 나갈 기회가 없어서…
가이: 기사단 동료가 손에 넣기 쉽다고 그랬어. 하지만 난 그런 간단한 일도 할 수 없어
가이: 아버지가 늘 「가문의 미래가 네게 달렸있다」고 하신 덕분에…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함께 아버지께 보내야지. 부탁할게
가이: 맞다, 편지는 뜯어보지 마. 아버지가 꽤나 민감한 분이셔서… 편지를 위조한 건지 의심하실지도 몰라
  • 물건을 찾으러 가기 전 가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가이: 전리품과 편지를 내 아버지께 전달했니?
    • (아직이요)
가이: 「견고한 화살촉」은 츄츄족 몸에서 찾을 수 있어. 음… 정확히 말하자면 화살 맞은 츄츄족에게서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전리품을 내 아버지한테 전달해줘
가이: 아버지가 늘 「가문의 미래가 네게 달렸있다」, 「네가 몬드에서 가장 위대한 기사가 될 거라 믿는다」고 하신 덕분이지
가이: 하지만 난 문을 지키는 일 말고 잘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가이: 아, 난 어떻게 해야 될까
  • <「견고한 화살촉」 1개 수집하기>
  • <전리품과 편지를 터너에게 건네기>
터너: 안녕하세요, 손님, 다운 와이너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이건 가이 씨의 편지예요)
터너: 그 아이가 편지를 보냈어요? 전달해줘서 고맙군요
터너: 기사단의 기사들과 함께 밖에서 츄츄족을 처치하고 있죠?
터너: 그 아인 들어간 지 얼마 안 됐는데 밖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죠?
  • (이게 전리품이에요)
페이몬: 가이 씨는 대단해요. 단숨에 츄츄족을 소탕해버렸다니까요!
페이몬: 저희가 옆에서 다 봤어요!
터너: 아… 아, 그렇구나… 정말 츄츄족 물건이야…
터너: 흥, 내가 젊었을 때 이런 평범한 건 그냥 구했다고…
터너: 하지만 그 녀석도 제법 노력했군!
터너: 손님, 죄송한데 여기서 쉬실 건가요?
  • (아니요) /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분기: (아니요)
    • >터너: 그래야죠. 빨리 가봐야 하나요? 그럼 시간 안 뺏을게요
  • 분기: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터너: 됐어요. 흥… 그 녀석은 더 노력해야 돼요
  • 분기 합류
터너: 이거 가는 길에 써요. 그리고 그 전리품은 내게 필요 없으니 가져가요
터너: 페보니우스 기사… 녀석, 힘내라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사과 × 9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부서진 가면」)]
  • <가이와 대화하기>
가이: 아, 날마다 문을 지키는데 디테일하게 적을 업무 내용이 어디 있어…
가이: 아니, 애초에 업무 내용이 있긴 한 거야…?
  • (왜 그러세요?)
가이: 아, 그게… 우리 아버지 일이야. 그분의 이름은 터너고 다운 와이너리에서 일하셔. 내가 페보니우스 기사가 된 게 무척 기쁘신가 봐. 편지를 보낼 때마다 업무 이야기만 물어보시거든…
가이: 그런데 난 항상 여기서 문만 지키고 있어! 게다가 사람도 안 지나다니는 옆문이지
가이: 아버지는 내가 위업을 이루길 바라시지만… 문지기가 무슨 위업이야
가이: 아버지는 몸이 계속 편찮으셔서 내가 문지기 노릇이나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쓰러지실지도 몰라. 그래서 편지엔 기사단의 엘리트들과 함께 밖에서 전투를 치른다고 썼어…
가이: 하지만 아무 증거 없이 계속 편지만 쓰면 분명 의심하실 거야
가이: 모험을 떠나려는 거지? 전리품 좀 구해줄 수 있어? 편지와 함께 보내게…
  • (내게 맡겨요) /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분기: (내게 맡겨요)
    • >가이: 정말 고마워
  • 분기: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가이: 문지기에 무슨 미래가 있겠어. 그래도 기사단에서 준 일이긴 하지
가이: 그래서 함부로 자리를 떠날 수 없어… 이 일마저 잃게 되면 아버지는 쓰러지실 거야…
  • >가이: 전리품을 증거로 보여드리면 아버지가 의심하지 않으시겠지…
  • (그럼 찾아야 할 물건은…)
가이: 이번에 「부서진 가면」을 찾아다줘
가이: 츄츄족이 많이 가지고 있대…. 직접 구해본 적은 없지만
가이: 하지만 아버지를 안심시킬 순 있을 거야. 내가 할 일 없이 놀고 있다고만 여기지 않으면 돼…
가이: 하하하, 문 지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사실이지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함께 아버지께 보내야지. 부탁할게
가이: 맞다, 편지는 뜯어보지 마. 아버지가 꽤 민감한 분이셔서… 편지를 위조한 건지 의심하실지도 몰라
  • 물건을 찾으러 가기 전 가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가이: 전리품과 편지를 내 아버지께 전달했니?
    • (아직이요)
가이: 「부서진 가면」은 츄츄족한테서 찾을 수 있어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전리품을 내 아버지한테 전달해줘
가이: 아버지가 늘 「가문의 미래가 네게 달렸있다」, 「네가 몬드에서 가장 위대한 기사가 될 거라 믿는다」고 하신 덕분이지
가이: 하지만 난 문을 지키는 일 말고 잘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가이: 아, 난 어떻게 해야 될까
  • <「부서진 가면」 1개 수집하기>
  • <전리품과 편지를 터너에게 건네기>
터너: 안녕하세요, 손님, 다운 와이너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이건 가이 씨의 편지예요)
터너: 그 아이가 편지를 보냈어요? 전달해줘서 고맙군요
터너: 기사단의 기사들과 밖에서 많은 전투를 겪었어요…
터너: 음… 들어간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렇게 노력했다고요?
  • (이게 전리품이에요)
페이몬: 가이 씨는 정말 강해요! 츄츄족에게 포위되었지만 냉정하게 놈들을 처치했어요!
페이몬: 저희가 옆에서 다 봤어요!
터너: 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군… 정말 츄츄족 전리품이야
터너: 이것들은… 구하기 힘든 물건으로 보이는군
터너: 녀석도 노력해야 하는 걸 아는구나. 다 컸어…
터너: 손님, 죄송한데 제가 마실 것 좀 가져다 드릴까요?
  • (아니요) /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분기: (아니요)
    • >터너: 그러죠… 그럼 늦지 않게 가 보세요…
  • 분기: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터너: 난… 됐습니다. 녀석이 바쁠 테니까
  • 분기 합류
터너: 이거 가는 길에 써요. 그리고 그 전리품은 내게 필요 없으니 가져가요
터너: 이렇게 노력하면 앞날이 밝을 거야…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슬라임 응축액」)]
  • <가이와 대화하기>
가이: 아, 날마다 문을 지키는데 디테일하게 적을 업무 내용이 어디 있어…
가이: 아니, 애초에 업무 내용이 있긴 한 거야…?
  • (왜 그러세요?)
가이: 아, 그게… 우리 아버지 일이야. 그분의 이름은 터너고 다운 와이너리에서 일하셔. 내가 페보니우스 기사가 된 게 무척 기쁘신가 봐. 편지를 보낼 때마다 업무 이야기만 물어보시거든…
가이: 그런데 난 항상 여기서 문만 지키고 있어! 게다가 사람도 안 지나다니는 옆문이지
가이: 아버지는 내가 위업을 이루길 바라시지만… 문지기가 무슨 위업이야
가이: 아버지는 몸이 계속 편찮으셔서 내가 문지기 노릇이나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쓰러지실지도 몰라. 그래서 편지엔 기사단의 엘리트들과 함께 밖에서 전투를 치른다고 썼어…
가이: 하지만 아무 증거 없이 계속 편지만 쓰면 분명 의심하실 거야
가이: 모험을 떠나려는 거지? 전리품 좀 구해줄 수 있어? 편지와 함께 보내게…
  • (내게 맡겨요) /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분기: (내게 맡겨요)
    • >가이: 정말 고마워
  • 분기: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좋겠어요…)
    • >가이: 문지기에 무슨 미래가 있겠어. 그래도 기사단에서 준 일이긴 하지
가이: 그래서 함부로 자리를 떠날 수 없어… 이 일마저 잃게 되면 아버지는 쓰러지실 거야…
  • >가이: 전리품을 증거로 보여드리면 아버지가 의심하지 않으시겠지…
  • (그럼 찾아야 할 물건은…)
가이: 음, 이번에는 「슬라임 응축액」을 찾아다줘
가이: 기사단 동료가 매번 슬라임을 처치하고 나서 이 응축액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라고 불평했어
가이: 다운 와이너리 주변에 슬라임이 자주 출몰한다고 들었어. 이 응축액을 아버지에게 보낸다면 기뻐하실 거야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함께 아버지께 보내야지. 부탁할게
가이: 맞다, 편지는 뜯어보지 마. 아버지가 꽤 민감한 분이셔서… 편지를 위조한 건지 의심하실지도 몰라
* 물건을 찾으러 가기 전 가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가이: 전리품과 편지를 내 아버지께 전달했니?
  • (아직이요)
가이: 그 슬라임을 처치하면 「슬라임 응축액」을 구할 수 있어
가이: 슬라임은 흔하고 성가시지. 놈들이 내 아버지가 지키는 포도밭을 자주 망쳐놔
가이: 찾고 나면 편지와 전리품을 내 아버지한테 전달해줘
가이: 아버지가 늘 「가문의 미래가 네게 달렸있다」, 「네가 몬드에서 가장 위대한 기사가 될 거라 믿는다」고 하신 덕분이지
가이: 하지만 난 문을 지키는 일 말고 잘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가이: 아, 난 어떻게 해야 될까
  • <「슬라임 응축액」 1개 수집하기>
  • <전리품과 편지를 터너에게 건네기>
터너: 안녕하세요, 손님, 다운 와이너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이건 가이 씨의 편지예요)
터너: 그 아이가 편지를 보냈어요? 전달해줘서 고맙군요
터너: 많은 슬라임을 처치했어요…. 다운 와이너리가 앞으로 슬라임의 공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터너: 이 녀석, 내가 그냥 흘린 말을 기억하고 있었구나…
  • (이게 전리품이에요)
페이몬: 가이 씨는 슬라임들을 가볍게 처치했어요!
페이몬: 단숨에 놈들을 전부 쓰러뜨렸죠. 아주 깔끔한 전투였어요
페이몬: 전투가 끝나고 나서 저희들에게 「이럼 아버지가 편해지시겠지」라고도 했다니까요
터너: 흥, 이제야 아비 걱정을 하는군. 일이 편한가 봐!
터너: 그래도 크긴 컸네. 기사다워졌어
터너: 손님, 죄송한데 여기서 쉬실 건가요?
  • (아니요) /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분기: (아니요)
    • >터너: 빨리 돌아가봐야 하나요? 그럼 더 붙잡을 수 없죠…
  • 분기: (답장을 보내실 건가요?)
    • >터너: 아… 괜찮아요. 얼마 후에 다시 녀석에게 편지를 보내죠
터너: 이거 가는 길에 써요. 그리고 그 전리품은 내게 필요 없으니 가져가요
터너: 계속 노력하라고 전해줘요! 시간 나면 집에도 좀 오라고…
터너: 아니, 열심히 하라고 전해줘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우유 × 10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이능 두루마리」)]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무거운 나팔」)]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가이의 편지"라는 아이템을 획득했다고 나오는데 인벤토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2.2.13.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편집]


위치
몬드 다운 와이너리
설명
터너 씨는 몸져누웠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터너와 대화하기>
터너: 손님, 안녕하세요. 내 아들 가이를 아십니까? 컥… 콜록…
  • (왜 그러세요?)
터너: 괜찮아요, 고질병인데 대단한 건 아닙니다. 근데 계속 차도가 없네요
터너: 예전에 성당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수녀님들도 단번에 고칠 수 없고 약으로 완화시켜야 한다고 했어요
터너: 휴, 나이가 많아서 오래 못 걷는 바람에 전에는 모코와 하일리에게 약을 지어달라고 부탁했죠
터너: 두 사람에게 오늘 마침 일이 있어서… 콜록… 젤리안나 아가씨에게 부탁했어요
터너: 약재만 가지고 가면 수녀님이 약을 지어줄 겁니다. 달콤달콤꽃 3인분만 있으면 돼요
  • (알겠어요) / (아드님인 가이 씨에게…)
  • 분기: (알겠어요)
    • >터너: 콜록, 컥… 그럼 부탁해요
  • 분기: (아드님인 가이 씨에게…)
    • >터너: 아이고, 애가 밖에서 고생하는데 발목 잡을 순 없죠
터너: 달콤달콤꽃 3인분을 가지고 성당의 젤리안나 수녀님에게 가서 약을 지어요. 가이에겐 절대 알리지 말고요
터너: 성당과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관계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 녀석은 페보니우스 기사니 언행에 주의해야 됩니다…
터너: 이 아비 때문에 실수한다면 큰일이죠
터너: 군소리가 너무 많았네요. 어서 가봐요. 길에서 조심하고
  • 젤리안나에게 가기 전 터너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터너: 수녀긴 하지만 젤리안나 아가씨는 일을 참 잘해요.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도 않고요. 내 고질병을 한눈에 알아본다니까요. 약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죠
터너: 하하하, 그녀의 일 처리는 수녀 같지 않아요. 오히려 밖에서 산전수전 겪은 사냥꾼 같지…
터너: 아이고, 내가 군소리를 너무 많이 했네…. 어서 그녀에게 가서 약을 지어요. 내가 한 말 절대 하지 말고
  • <달콤달콤꽃 수집하기>
  • 젤리안나에게 가기 전 가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가이: 윽, 안녕! 손에 든 거 다 달콤달콤꽃이지? 갑작스럽긴 하겠지만 나한테 1인분 팔래?
가이: 아버지가 계속 기침을 하셔서 젤리안나 아가씨에게 약을 지어달라고 부탁할 거야. 그런데 거기 약재가 다 떨어졌거든…
  • (나도 약을 지으러 갈 거야) / (달콤달콤꽃은 찾기 쉬울 거야)
  • 분기: (나도 약을 지으러 갈 거야)
    • >가이: 그, 그래? 그럼 됐어…
가이: 시간 뺏어서 미안해. 어서 성당으로 가봐. 젤리안나 아가씨는 아직 계셔
  • 분기: (달콤달콤꽃은 찾기 쉬울 거야)
    • >가이: 어? 아… 알겠어. 하지만 문을 지켜야 돼서 짬을 낼 수가 없네
가이: 젤리안나 아가씨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점심시간에 급히 다녀와야 돼
가이: 됐다, 네 모습을 보니 약을 지으러 가는 것 같은데…. 시간 안 뺐을 게. 어서 성당으로 가봐. 젤리안나 아가씨는 아직 계셔
  • <젤리안나를 찾아 약 짓기>
젤리안나: 터너 씨는 참…
  • (약을 지으러 왔어요)
젤리안나: 어? 모코와 하일리가 안 오고 어떻게 네가 왔어?
젤리안나: 약재를 수집했겠지? 어디 보자…
  • >젤리안나: 약을 다 지었어. 하지만 이걸로는 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어. 병을 완전히 고치려면 약을 계속 먹고 쉬어야 해
젤리안나: 약을 다 지었어. 하지만 이걸로는 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어. 병을 완전히 고치려면 약을 계속 먹고 쉬어야 해
젤리안나: 어서 약을 터너 씨에게 가져다줘
  • (고마워) / (고생하셨어요)
  • 분기: (고마워)
    • >젤리안나: 천만에요,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 분기: (고생하셨어요)
    • >젤리안나: 괜찮아. 아… 터너 씨를 보살펴줄 사람이 있다면 약을 계속 먹지 않아도 될 텐데
  • 터너에게 가기 전 젤리안나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젤리안나: 사소한 병이긴 해도 시간을 계속 끌면 문제가 생기겠지…
  • <터너에게 보고하기>[1]
터너: 이 고질병은 대체 언제 낫는 걸까…
  • (이게 약이에요) / (젤리안나 수녀님이 쉬라고 하시던데…)
  • 분기: (이게 약이에요)
    • >터너: 고마워요
  • 분기: (젤리안나 수녀님이 쉬라고 하시던데…)
    • >터너: 쉬면 가이에게 돌아오라고 해야 하잖아요
터너: 괜찮아요. 뭐 죽기야 하겠어요?
터너: 부끄럽군요. 아들이 고생하는데 도와줄 수가 없으니
터너: 아들에게 걱정 안 끼치는 것밖에 해줄 게 없네요…
터너: 아, 맞다. 이거 받아요. 이 늙은이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14.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폭풍[편집]


위치
몬드 바람맞이 봉우리
설명
핀더 수녀는 전망대에 오르고 싶어 하나 뭔가에 막혀 이를 통과할 방법을 찾고 있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핀더 수녀와 대화하기>
핀더: 휴, 대체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 거야…
핀더: 오… 날 찾다니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거야?
  • (여기서 뭐해요?)
핀더: 폭풍이 몰려오는지 확인하러 바람맞이 봉우리의 전망대에 갈 준비 중이야
핀더: 하지만 앞에 몬스터 떼가 길을 막고 있어서…. 여길 어떻게 지나갈지 생각하고 있었어
핀더: 아, 걱정 마, 나 대신 전망대에 가란 뜻은 아니니까
핀더: 이건 내 임무이자 개인적인 고집이야
핀더: 바쁘면 가서 일 봐. 난 방법을 좀 더 생각해볼 테니까…
페이몬: 그녀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앞에 몬스터가 꽤 많다구
페이몬: 핀더 아가씨를 도와 주위를 쓸어버리자
페이몬: 그녀의 심각한 모습을 보니 자칫하면 정면돌파할지도 몰라…
  • (알겠어) / (정말 그 정도로 심각한 사람이 있다고?)
  • 분기: (알겠어)
    • >페이몬: 응. 심각한 사람은 도움을 받아야지
  • 분기: (정말 그 정도로 심각한 사람이 있다고?)
    • >페이몬: 그건 가장 최악의 상황이잖아
페이몬: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빨리 마물들을 처치하자
  • 가기 전에 핀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핀더: 윽… 빨리 달리면 금방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 <봉화대의 마물 소탕하기>
  • <핀더 수녀와 대화하기>
핀더: 무슨 일이 더 있어?
  • (앞쪽은 이미 해결됐어요)
핀더: 엇? 바람 신께 감사를…
핀더: 아, 아니지. 너한테 감사해야 하는데, 미안해
핀더: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아, 맞다
핀더: 전망대로 가봐. 난 여기서 기다릴게
  • <전망대 오르기>
  • <핀더 수녀와 대화하기>
핀더: 그러게…. 오늘도 바람 한 점 없이 잔잔한 하루네
핀더: 내 가족은 바네사 님의 명에 따라 폭풍을 감시해왔어
핀더: 바르바토스 님의 비호를 받은 뒤로 몬드는 더이상 폭풍의 침입을 받은 적이 없어, 전망대도 점점 쓸모가 없어졌지
핀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난 전망대에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 (수고했어요) / (아주 고된 역사군요…)
  • 분기: (수고했어요)
    • >핀더: 고마워, 하지만 내 「직책」은…
핀더: 차라리 영원히 그걸 수행하고 싶지 않아
  • 분기: (아주 고된 역사군요…)
    • >핀더: 맞아, 그런 역사가 영원히 되풀이되지 않길 바라
  • 분기 합류
핀더: 됐고, 도와줘서 고마워. 이 풍차 국화는 선물이야
핀더: 전에 우리 가족은 풍차 국화의 생장 정도로 지역의 풍력을 가늠했어
핀더: 바람이 아예 불지 않는 곳이나 폭풍의 침입이 있는 곳에선 풍차 국화가 자라지 않아
핀더: 몬드처럼 부드러운 바람이 있는 곳에서만 잘 자랄 수 있어
핀더: 이대로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풍차 국화 × 4



2.2.15. 엘버트 씨, 멈추세요ㅡ![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수상한 사람이 성당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빅토리아 수녀는 이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빅토리아와 대화하기>
빅토리아: …성가셔. 대체 어디에 숨은 거야?
  • (뭐 찾고 있어요?)
빅토리아: 찾아? 아… 지금 수상한 녀석을 찾고 있었어
빅토리아: 엘버트라는 남자, 낮에 계속 수상하게 성당 주변을 돌아다니더라
빅토리아: 뭔가 무시무시한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빅토리아: 엘버트 좀 쫓아내줄래?
  • (알겠어요) /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바로 가려구요?)
  • 분기: (알겠어요)
    • >빅토리아: 바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 분기: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바로 가려구요?)
    • >빅토리아: 나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어
빅토리아: 하지만 딱히 잘못한 게 없으니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도 개입할 수 없더라고…
빅토리아: 바람의 신께서 굽어보고 계시니, 저자를 빨리 쫓아내줘
  • <성당 근처에서 엘버트 찾기>
엘버트: 바바라, 달려!
엘버트: 내게 무슨 볼일 있어?
  • (수녀님이 당신보고 여기서 나가 달라고 하네요) / (당신이 한 짓을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알렸어요)
  • 분기: (수녀님이 당신보고 여기서 나가 달라고 하네요)
    • >엘버트: 나가라니… 내가 뭘 어쨌길래?
  • 분기: (당신이 한 짓을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알렸어요)
    • >엘버트: 이봐, 내가 뭘 어쨌냐고?
엘버트: 뭐라고? 수상하고 무시무시한 일을 꾸민다니…. 날 제대로 오해했네…
엘버트: 휴… 바바라 아가씨 알아? 그녀는 몬드성의 천사야
엘버트: 몬드 사람들은 그녀를 사랑하지. 나도 그렇고
엘버트: 몬드성의 바바라 팬클럽, 내가 바로 그 팬클럽 회장이야
  •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곧 도착합니다)
엘버트: 내 말 끝까지 들어! 바바라가 너무 좋아서 나도 그녀처럼 몬드성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엘버트: 난 평범한 사람이라 평범한 일만 할 수 있어. 예를 들면 성당 청소 같은…
엘버트: 하지만 빅토리아 수녀는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날 쫓아내기만 하니…
엘버트: 성당 주변의 낙엽이 많이 쌓였던데, 그래도 빅토리아 수녀는 나한테 부탁하지 않겠지?
엘버트: 몬드성과 바바라를 위해 저 낙엽들을 청소해 줄래?
  • (알겠어요…) / (당신을 빨리 떠나게 하기 위해…) /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전부 쓸어버릴 거예요)
  • 분기: (알겠어요…)
    • >엘버트: 그럼 부탁할게, 가자!
  • 분기: (당신을 빨리 떠나게 하기 위해…)
    • >엘버트: 이봐, 나쁜 짓 하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
엘버트: 됐어. 낙엽을 다 쓸고 나면 바로 떠날게
  • 분기: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전부 쓸어버릴 거예요)
    • >엘버트: 이건 좋은 일 하는 거잖아! 기사단 좀 그만 들먹여!
엘버트: 무서워할 줄 알고? 알았어. 낙엽을 다 쓸고 나면 바로 떠날게…
  • 낙엽을 쓸러 가기 전 엘버트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엘버트: 몬드성과 바바라를 위해, 열심히 낙엽을 쓸어야 해!
  • <낙엽 더미 치우기(n/9)>
페이몬: 이 낙엽 더미는 「바람」으로 가볍게 날려버릴 수 있겠지
  • <엘버트와 대화하기>
엘버트: 낙엽 다 쓸었어?
  • (전부 다 쓸었어요)
엘버트: 수고했어. 성당이 순식간에 깨끗해졌네. 이러면 바바라 아가씨도 한결 편해지겠지…
엘버트: 맞다, 바바라 아가씨에겐 말하지 마
엘버트: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이런 거니까, 괜히 폐 끼치고 싶지 않아
엘버트: 약속한 대로 바로 떠날 테니까, 걱정 마
엘버트: 안녕… 아니지, 다음에 또 봐
  • <성당 안의 빅토리아에게 보고하기>
빅토리아: 엘버트 씨에 대해…
빅토리아: 엘버트는 떠났어?
  • (떠났어요)
빅토리아: 드디어 갔네…. 근데 방금 낙엽은 왜 쓸었던 거야?
빅토리아: 아니다. 엘버트가 또 낙엽을 쓴다는 핑계로 성당에 접근하진 않을 테니까, 잘 된 거지
빅토리아: 이거 감사의 선물이니까 받아줘. 바람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빅토리아: 별다른 일 없으면 난 일하러 갈게. 너도 네 볼일 봐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수녀 빅토리아의 부탁으로 바바라를 스토킹하는 앨버트를 성당에서 내쫓으면 된다. 그러나 정작 엘버트에게 말을 걸면 엘버트는 자신을 바바라의 팬클럽 회장으로 소개하며 그녀를 위해 성당 주변에 있는 낙엽을 쓸어달라고 하고 바람의 원소로 이를 해결해주면 얌전히 떠난다.

하지만 다시 빅토리아에게 말을 걸어보면 엘버트가 이미 수차례 낙엽을 청소한다는 핑계로 성당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엘버트가 정말로 단순한 바바라의 팬인지 아니면 악질 스토커인지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임무가 끝난다는게 압권.[5] 그래봤자 일퀘가 다시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성당 앞을 또 서성이고 있다.


2.2.16. 와이너리 대청소 2탄[편집]


위치
몬드 다운 와이너리
설명
하녀장 아델린 지시 하에 하녀 모코와 하일리도 청소를 시작했으나 뭔가 골치아픈 일이 생긴 것만 같다…
선행 임무
와이너리 대청소[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모코, 하일리와 대화하기>
모코: 어쩌지…
하일리: 하녀장님한테 또 욕먹겠어…
  • (왜 그러세요?)
모코: 아델린 씨께서 와이너리 주변를 청소하라고 하셨거든…
하일리: 다른 곳은 얼추 된 것 같은데 주변엔 아직도 풀 더미가 쌓여 있어
모코: 이건 코너 어르신께서 쓸데가 있으시다며 일부러 여기에 쌓아두신 거야…
하일리: 단단하게 묶어서 폭풍이 왔을 때 날아가지는 않았지만, 낙엽이 더미 속으로 밀려와 버렸어…
모코: 열심히 치우긴 했는데 풀 더미에 섞인 낙엽을 깨끗이 치우지는 못했어
하일리: 이렇게 시간을 끌다간 하녀장님께 분명 꾸중을 듣고 말 거야. 이걸 어쩌지…
  • (제게 맡기세요) / (치우기 어렵나요?)
  • 분기: (제게 맡기세요)
    • >모코: 응? 맡겨도 돼? 잘됐다. 부탁 좀 할게!
  • 분기: (치우기 어렵나요?)
    • >하일리: 낙엽이랑 풀 더미가 뒤섞여 있으니까 하나하나 손으로 골라내는 수밖에 없어. 그러다 보니 느릴 수밖에…
하일리: 무슨 좋은 방법 있으면 우리 좀 도와줘
  • 낙엽을 치우러 가기 전 모코와 하일리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모코: 으… 옷이 다 더러워졌네
하일리: 낙엽도 깨끗이 치우지 못했는데
모코: 이걸 어쩌지…
  • <낙엽 더미 치우기 (n/5)>
  • 바람으로 날렸을 경우 / 불로 옆의 건초더미까지 태웠을 경우
  • 분기: 바람으로 날렸을 경우
    • >페이몬: 「바람」으로 낙엽을 풀더미에서 날려버리다니
페이몬: 음… 좋은 방법이야~
  • <모코, 하일리와 대화하기>
모코: 어때?
하일리: 깨끗이 치웠어?
  • (깨끗이 치웠어?)
모코: 대단하다!
하일리: 역시 여행자야!
모코: 이제 하녀장님께 욕먹진 않겠어. 고마워
하일리: 이건 답례야. 받아줘
모코: 우린 이제 다른 곳을 청소하러 가봐야겠어…. 다시 한번 도와줘서 고마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불로 옆의 건초더미까지 태웠을 경우
  • >페이몬: 으악! 전부 다 타버린다!
페이몬: 이, 이제 어떡해… 순식간에 완전히 타버렸어…
  • <모코, 하일리와 대화하기>
모코: 너, 너 뭐 한 거야! 풀 더미를 다 태워버리면 어떡해!
하일리: 이건 야단맞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 분명 쫓겨날 거야…
  • (본의 아니게…)
모코: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가 하나하나 천천히 골라내는 건데…
하일리: 끝났어…. 이번엔 완전히 끝났어…
  • (그게…)
모코: 여행자, 그만 가 줄래? 이 일은 우리 책임이야…
하일리: 청소할 줄도 모르는 사람한테 일을 맡기는 게 아니었는데. 우리 잘못이야…
모코: 하녀장님께서 어떤 벌을 내리실까…
하일리: 이젠, 완전 끝났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다운 와이너리 근처의 낙엽 더미를 바람 원소로 날려주면 되지만, 만약 낙엽 더미에 불 원소가 부착될 경우 낙엽이 타버린다. 낙엽더미 근처에는 건초더미같은 타기 쉬운 오브제가 배치되기 때문에 유의 할 것. 딱히 업적도 없으니 얌전히 바람으로 날려주자.


2.2.17. 용기가 필요한 모험[편집]


위치
몬드 별을 따는 절벽
설명
천풍 신전을 배회하는 패치 아가씨가 신전에 들어가는 방법 때문에 골치 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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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치와 대화하기>
호기심 많은 패치: 모험에 완벽한 계획이란 건 없어! 이렇게 질질 끌기만 하면 진전이 있겠어?
두란: 완벽한 계획이란 건 없다고 쳐도 준비는 완벽해야 해!
  • (뭐 때문에 다투시는 거죠?)
호기심 많은 패치: 난 고대 유적을 연구하는 학자야, 천풍 신전을 답사하고 싶어. 하지만 난 전투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데 익숙하지 않아
호기심 많은 패치: 두란 씨는 자기가 신전 조사 임무를 맡아온 모험가라고 했어
호기심 많은 패치: 나, 난 두란 씨가 어떻다는 게 아니야. 유적 가디언이 번거롭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는 완벽한 모험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끈질기게 날 붙들고 연구 중이야…
호기심 많은 패치: 연구에… 조사에… 수정에, 또 조사에… 연구에… 더 이상은 못 참아!
호기심 많은 패치: 그가 방금 새로운 단서를 찾았어. 신전 옆에 몬스터 영지가 있대
호기심 많은 패치: 저 영지를 좀 처리해 줘! 신전에 못 들어간다 해도 저 입을 막아줬으면 좋겠어
  • (아, 알겠어요…) / (제가 두란 씨랑 회의해볼게요)
  • 분기: (아, 알겠어요…)
  • 분기: (제가 두란 씨랑 회의해볼게요)
    • >호기심 많은 패치: 네 호의는 고맙지만 내 생각에…
호기심 많은 패치: 넌 회의보다 마물을 상대하길 원할 텐데
  • 소탕하러 가기 전 패치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호기심 많은 패치: 몬스터 영지는 처리했어?
    • (아직요…)
호기심 많은 패치: 빨리 좀 부탁해, 이대로라면 두란 씨가 새로운 단서를 찾을지도 몰라…
  • <마물 영지 소탕하기>
  • <패치와 대화하기>
호기심 많은 패치: 몬스터 영지는 처리했어?
  • (처리했어요)
호기심 많은 패치: 좋았어, 그럼 난 그를 찾아 신전에 들어갈 방법을 찾아볼게
호기심 많은 패치: 이번에는 변명을 둘러대며 날 회의에 끌어들일 수 없을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18. 운석과 모험[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몬드성 모험가 길드의 잭이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들을 처리할 방법을 알아낸 듯하다…


2.2.19. 음식은 식기 전에[편집]


위치
몬드 드래곤 스파인
설명
설산 밑 야영지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겨온다. 그러나 요리사 해리스는 무언가 고민이 있는 듯하다…


2.2.20. 응급 보급품[편집]


위치
몬드 드래곤 스파인
설명
리제 씨는 무모한 모험가들이 설산에서 조난당하지 않게끔 설산에 응급 보급품을 준비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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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제와 대화하기>
리제: 여행자! 마침 잘 왔어. 뭐 좀 도와줄 수 있어?
  • (무슨 일인데요?)
리제: 설산의 환경이 열악한 거 너도 봤잖아. 경험이 풍부한 모험가라고 해도 모든 상황에 완벽히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하기 힘들지
리제: 난 단장 대행의 명령으로 여기에서 몬드 시민에게 설산에 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어
리제: 몬드 시민은 내 경고를 잘 듣는 편인데, 모험가들은⋯
리제: 너도 알잖아. 그들은 아무리 말려도 듣질 않아. 어떻게든 설산에 오르려고 하지
리제: 모험가들가 관련된 일들을 얼마나 많이 처리했는지 몰라⋯, 근데 설산에 가려는 모험가들이 계속 늘고 있어
리제: 모험가들을 하나씩 통제하기란 불가능해⋯, 그래서 설산의 몇몇 장소에 보급품을 비치할 생각이야
리제: 이렇게 하면 고생 좀 했다가 하산하려는 모험가들이 설산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 거야
리제: 근데⋯ 운이 너무 좋은 덜렁이 모험가들이 너무 깊이 들어가면, 그들의 안전은 운명에 맡겨야지, 뭐⋯
리제: 어쨌든 이 보급품들을 설산에 가져다줄 수 있어?
  • (제게 맡기세요) / (이게 도움이 될까요?)
  • 분기: (제게 맡기세요)
    • >리제: 그럼 부탁할게. 휴, 모험가들이 다 너처럼 실력 있고 판단력도 뛰어나면 좋을 텐데⋯
  • 분기: (이게 도움이 될까요?)
    • >리제: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않겠어?
리제: 설산처럼 열악한 환경에 보급품이 많으면 좋은 거지. 그럼 부탁할게
리제: 네 지도에 세 장소를 표시해놨어. 표시된 곳에 햄 일인분을 놓고 오면 돼
리제: 휴, 모험가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 보급품 묻으러 가기 전 리제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리제: 지점 세 곳에 각각 햄 일인분씩 비치하는 걸 잊지 마친
리제: 휴, 모험가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첫 번째 장소에 식량 보급 묻기> [1]
  • <두 번째 장소에 식량 보급 묻기>
  • <세 번째 장소에 식량 보급 묻기>
  • 눈으로 응급 보급 포인트가 덮여있는 경우 나오는 대화문
    • >페이몬: 여기도 눈이 너무 많이 쌓였어. 일단 이 눈 무더기부터 치우자
  • <리제에게 보고하기>
리제: 보급을 잘 두고 왔니?
  • (네)
리제: 다행이다. 이제 좀 안심이 되네
리제: 그래도 설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이런 긴급 보급품을 안 쓰는 게 최고지
리제: 그나저나 너 옷이 좀 얇은 거 아니야? 이게 몬드성 최신 유행인가?
리제: 이건 보수니까 받아두고, 어서 돌아가서 옷 좀 더 껴입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이 의뢰를 완료하고 다음날 응급 보급 포인트가 있던 곳에 가보면 감사 편지[6]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2.21. 잃어버리기 쉬운 열쇠[편집]


위치
몬드 다운 와이너리
설명
화물을 운송을 담당하는 와이엇은 술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한번 거나하게 취한 후 그는 열쇠를 잃어버렸다. 와이엇의 발자국을 따라 열쇠를 찾은 후 그에게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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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엇을 찾아가 질문하기>
와이엇: 여행자, 너 마침 잘 왔다
와이엇: 이 차의 화물들을 몬드성으로 보내려고 했어. 근데 어젯밤 여길 지나는데 빛나는 물체가 있는 거야
와이엇: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가가서 보고 싶었어.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 슬라임 무리더라고. 세게 부딪치기까지 했어
와이엇: 너무 무서웠는데 방향을 못 잡아서 한참을 뛰고 나서야 마차 옆으로 돌아왔어. 그런데 오늘 아침 열쇠가 사라졌어…
와이엇: 찾는 걸 도와줄 수 있니? 이 주변에 있을 거야. 분명… 이 주변에 있어
  • (알겠어요) /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요)
    • >와이엇: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잘 됐다!
  • 분기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서요)
    • >와이엇: 여기가 너무 넓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했어. 이 일은 너만 할 수 있어. 부탁해!
  • 열쇠를 찾으러 가기 전 와이엇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와이엇: 열쇠 찾았어?
    • (미안, 아직 못 찾았어)
와이엇: 여기가 진짜 넓긴 넓네…. 부탁할게!
  • <원소 시야로 열쇠 찾기>
페이몬: 와이엇 아저씨는 슬라임에게 공격당했으니, 몸에 원소 흔적이 남았을 거야
페이몬: (닉네임), 원소 시야로 와이엇 아저씨가 어떤 장소에 갔었는지 봐봐
페이몬: 와이엇 아저씨가 어젯밤 지나온 곳을 따라가다보면,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거야
  • >페이몬: 음, 열쇠가 아닌 것 같아, 다른 곳에 가서 찾아보자
페이몬: 이게 와이엇 아저씨의 열쇠겠지? 어서 가서 돌려주자
  • <와이엇에게 열쇠 전달하기>[1]
와이엇: 열쇠 찾았어?
  • (이게 잃어버린 열쇠예요?)
와이엇: 맞아! 바로 이거야. 앞으로는… 술 좀 자제해야지
와이엇: 아, 그리고 이거 받아. 도와줘서 고마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2. 지불해야 될 건 지불하자[편집]


위치
몬드 몬드성
설명
고트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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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트와 대화하기>
고트: 휴, 내가 직접 가는 수밖에 없나…
고트: 이러다가 한동안 드러누울지도 몰라…
  • (무슨 일 있으세요?)
고트: 여행자? 휴… 급한 일은 아닌데, 나 혼자선 다 못 끝낼 것 같아서…
고트: 자네도 알다시피 우인단이 호텔을 통째로 빌렸잖아
고트: 그들이 호텔을 빌렸으니, 난 「고트 호텔」의 사장으로서 당연히 옆에서 도와줘야 해
고트: 식자재 공급상과 연결해 준다든지, 고장 난 물건이 있으면 수리해 준다든지, 또 신경 써야 할 잡일들이 아주 많아
고트: 얼마 전에 호텔 객실의 의자와 탁자가 망가졌는데 적당한 목재를 목수에게 건네줘야 해
고트: 게다가 세를 준 집의 임대료도 아직 다 못 받았어… 마빈 이 녀석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말야
고트: 휴, 이 늙은이가 일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마빈 이 녀석은 대체 언제 철이 들지…
  • (제가 도와드릴게요) / (일단 좀 쉬고 계세요)
고트: 도, 도와준다고? 정말 고맙네, 마빈 그 녀석이 자네 반의 반만 닮았어도 마음이 든든할 텐데…
고트: 그럼 자네한테 삼나무와 자작나무 하나씩만 부탁해도 될까? 목수한테 어서 보내줘야 하거든
  • <목재를 고트에게 가져다주기>
고트: 목재는 구했나? 삼나무 1개, 자작나무 1개가 필요하다네
  • <고트와 대화하기>
고트: 정말 고맙네. 이 정도면 충분해. 그럼 난 바로 목수한테 목재를 건네주러 감세… 아, 월세도 받으러 가야 하는데…
고트: 휴, 그… 아스… 아스… 뭐시기 모나…가 이번엔 집에 있으려나 모르겠네…
  • (아스트로지스트·모나·메기스토스예요)
고트: 맞아! 그 이름이야, 아이고… 이름이 너무 길어서 외우기 힘들어
페이몬: 엥? 모나가 월세를 안 냈어?
고트: 그렇다네. 다른 사람들은 다 냈는데, 그 아이만 안 냈지
고트: 집에 여러 번 찾아갔었는데, 매번 집에 없더라고
고트: 여행자, 나 대신 모나를 찾아가서 월세를 좀 재촉해줄 수 있겠나?
  • 모나를 만나러 가기 전 고트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고트: 아스… 아스트로… 뭐였더라…
  • <모나 방문하기>
  • 모나가 집에 있을 경우 / 모나가 집에 없을 경우
  • 분기: 모나가 집에 있을 경우
    • >페이몬: 어… 저기 봐! 모나잖아! 어디 나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
페이몬: 모나! 잠깐만!
  • <모나와 대화하기>
모나: 너희들이 여긴 어쩐 일이야, 오랜만이네
모나: 뭐가 이렇게 급해, 무슨 일 있어?
페이몬: 모나, 너 어디에 있었던 거야?
  • (우리가 얼마나 찾아다녔는데)
모나: 그래? 《스팀버드사》에서 새로운 원고를 보내 달라고 했거든
모나: 이번 테마는 「별의 형상 변화와 개인의 운명 변화와의 관계」야
모나: 원고를 쓰기 위해 며칠 동안 야외에서 별을 관측하느라고 밤늦게 집에 들어갔어
페이몬: 모나, 돈을 버느라 고생이 많구나…
모나: 이번에 폰타인에서 신형 천문 관측기를 출시한다고 해서 이미 예약금을 냈거든
모나: 이 작품의 원고료가 입금되는 대로 잔금을 치르면 정식으로 신형 천문 관측기를 받을 수 있어
  • (고트 씨한테 낼 월세는 남아있는 거야…?)
모나: 월세?
모나: 아…! 아, 아마 남겨뒀을 거야…
모나: 잠깐만, 한번 찾아볼게…
  • >모나: 이거랑… 이거랑! 이 정도면 월세 내기에는 충분할 거야…
  •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았네…))
모나: 이 돈을 고트 씨에게 좀 전해줘
  • 고트에게 가기 전 모나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모나: 흑흑… 밥 사 먹을 돈도 얼마 안 남았네. 그래도 어제 샐러드를 만들어 놔서 다행이야…
  • <월세를 고트에게 가져다주기>
고트: 어때? 그… 음… 그 친구는 찾았나?
  • (이건 모나의 월세예요)
고트: 좋아, 이 정도면 충분해, 정말 고마워
고트: 근데 그 친구는 뭐 하는 사람인지 물어봐도 될까?
고트: 능력은 있어 보이는데 왜 항상 돈이 궁한 거지…
  • 모나에게 가기 전 고트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고트: 월세도 다 받았겠다, 드디어 조금 쉴 수 있겠어…
    • <모나에게 대답하기>
모나: 왔구나, 월세는 고트 씨한테 전해줬어?
  • (월세는 전달했어)
모나: 고마워, 다행히도 이 집 월세가 안 비싸서… 어떻게든 돈을 맞출 수 있었네
모나: 근데 며칠 동안 또 샐러드만 먹게 생겼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지고한 지혜(라이프)
  • 분기: 모나가 집에 없을 경우
  • >페이몬: 모나, 집에 있어?
  • (모나, 월세 내야 해!)
페이몬: 음… 모나가 집에 없는 것 같은데…
페이몬: 이상하다, 원래는 집에만 틀어박혀있지 않았었나? 일이 있어서 잠시 나간 건가?
페이몬: 설, 설마! 아무것도 못 먹어서 문 열 힘도 대꾸할 힘도 없는 건 아니겠지!?
  • (에이 설마…) / (전에 돈을 벌 방법을 찾았다고 했잖아)
페이몬: 그, 그래?
페이몬: 근데 어디서 모나를 찾지…
  • (기사단의 도서관) / (샐러드를 살 수 있는 디어 헌터) / (캐서린에게 가서 물어보자)
  • 분기: (기사단의 도서관)
    • ?
  • 분기: (샐러드를 살 수 있는 디어 헌터)
    • <디어 헌터 레스토랑에서 모나 찾기>
사라: 안녕하세요!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페이몬: 혹시 이렇게 생긴 사람을 보신 적 있나요?
  • >사라: 모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일 샐러드를 사러 왔어요. 가끔은 계란을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고요
페이몬: 모나는 여전히 돈이 없구나…
사라: 하지만 요 며칠 동안은 계속 안 보였어요
사라: 급한 일이면 다음에 모나가 샐러드 사러 올 때 모나에게 전해드릴게요
  • (고마워요)
페이몬: 모나가 디어 헌터에도 안 왔나 봐, 음… 고트한테 가서 모나를 못 찾았다고 알려줘야겠네…
  • 분기: (캐서린에게 가서 물어보자)
    • ?
  • <고트에게 보고하기>
고트: 어때? 그… 음… 그 친구는 찾았나?
  • (오늘은 집에 없는 거 같아요)
고트: 그렇구나… 밀린 월세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며칠 더 기다려봐야겠어
고트: 이 보수를 받아주게나.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3. 추위 지수·중[편집]


위치
몬드 눈에 묻힌 도시·고궁
설명
설산에서 추위에 얼어버리기 직전인 모험가 타미는 아직도 완료하지 못한 의뢰를 마음에 두고 있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타미와 대화하기>
타미: 여⋯ 여행자⋯ 나⋯ 나 좀 도와줘⋯
  •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타미: 부⋯ 부탁이야, 먼저 열원 좀 찾아줘⋯ 얼어 죽을 것 같아⋯
타미: 아, 아니면⋯ 따뜻한 음식도 괜찮아
타미: 부⋯ 부탁해, 추워서 못 견디겠어⋯
  • (제가 열원을 찾아 올게요) / (제가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줄게요)
  • 분기: (제가 열원을 찾아 올게요)
    • >타미: 그럼⋯ 다행이고. 부탁인데 서둘러줘⋯ 얼어붙을 것 같아⋯
    • 열원을 찾기 전 타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타미: 여⋯ 열원을 찾았어? 나⋯ 나 너무 추워서 못 견디겠어⋯
  • <타미를 도와 몸을 녹일 수 있는 열원 찾기>[1]
  • 분기: (제가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줄게요)
  • >타미: 그⋯ 그것도 좋고, 부탁인데 서둘러줘⋯ 얼어붙을 것 같아⋯
  • 열원을 찾기 전 타미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타미: 요리가⋯ 다 됐니? 나⋯ 나 너무 추워서 못 견디겠어⋯
  • <타미에게 맛있는 무 수프 1인분 만들어주기>
  • <타미에게 맛있는 무 수프 건네기>
타미: 이⋯ 이 모락모락 나는 김은, 무 스프구나!
타미: 어⋯ 어서 이리 줘⋯
  • 분기 합류
  • <타미와 대화하기>
타미: 후⋯ 이제 좀 몸이 녹았네. 고마워, 여행자
  • (왜 여기 계세요?)
타미: 휴, 그야 의뢰 때문이지⋯. 어려운 의뢰를 받는 바람에⋯ 계속 이 야영지에 머물렀어
타미: 근데 이렇게 있는 것도 무료해서 할 만한 걸 좀 찾고 싶었거든⋯
타미: 야영지의 요시사 해리스 씨가 설산에서 「냉동 생고기」를 찾아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어
타미: 그는 얼어붙은 아기 돼지만 찾으면 된다고 했어. 설산에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 별로 안 위험하다고 했는데⋯
타미: 의뢰가 쉬워 보여서 내가 맡겠다고 했어
타미: 나도 설산 환경에 적응하려고 천천히 몸을 단련시킬 생각이었거든
타미: 그리고 나서 그⋯ 연금술사 아가씨의 의뢰를 진행하려고 했지
타미: 근데 설산에 들어서자마자 길을 잃었지 뭐야. 얼음이 될 뻔했는데 다행히 널 만났지⋯
타미: 지금 완전 후회하고 있어⋯. 의뢰도 완료하지 못했고⋯
타미: 여행자⋯ 설산에 꽤 익숙한 것 같은데, 나 좀 도와줄래?
타미: 부탁이야, 「냉동 생고기」를 찾기만 하면 되거든. 딱 일인분만 있으면 의뢰를 완수할 수 있어
  • (알겠어요)
타미: 한시름 놨네. 그럼 해리스 씨가 말했던 얼은 아기 돼지가 출몰하는 지점을 지도에 표시해줄게
타미: 그럼 난 산기슭에 있는 야영지에 가서 기다릴게
  • 「냉동 생고기」를 찾기 전 타미에게 가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타미: 아주 생고생이네. 왜 꼭 「냉동 생고기」여야만 하는 거야⋯
  • <「냉동 생고기」 찾기>[2][3]
  • <타미에게 「냉동 생고기」 건네기>
타미: 「냉동 생고기」는 구해 왔어?
  • (구했어요)
타미: 다행이다. 이게 「냉동 생고기」야? 촉감이 차가운 거 말고 별다른 게 없는데⋯
타미: 됐다, 의뢰만 완료하면 장땡이지⋯
타미: 여행자, 고마워. 네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타미: 이건 보수니까 받아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4. 통행금지라니?[편집]


위치1
몬드 별이 떨어지는 산골짜기
설명1
몬드성으로 과일을 운반하던 퀸은 천풍 신전 근처의 장애물에 길이 막혀 츄츄족에게 포위당했다. 츄츄족을 처치하고 퀸을 구하자
위치2
몬드 샘물 마을
설명2
몬드성의 앤서니는 여동생 안나의 약을 구하기 위해 샘물 마을 근처로 향한다. 하지만 도중에 장애물에 길이 막혀 츄츄족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츄츄족을 처치하고 앤서니를 구하자
위치3
몬드 창풍 고지대
설명3
미라나는 산책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너리로 돌아가는 도중에 장애물에 길이 막혀 츄츄족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츄츄족을 처치하고 미라나를 구하자
위치4
몬드 창풍 고지대
설명4
잭은 새로운 모험 지점을 탐색하러 가던 도중, 주정뱅이 협곡에서 장애물에 길이 막혀 츄츄족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츄츄족을 처치하고 잭을 구하자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퀸)]
  • <모든 몬스터 처치 및 장애물 파괴하기>
: 사람 살려!
  • 몬스터만 처치하고 장애물은 파괴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대화문
    • >: 여행자, 이 녀석들을 쫓아내줘서 고마워
: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윽… 하지만 여전히 장애물이 있어서 난 못 가겠어
: 그렇다면 내가 애써 따 온 과일이 상할 텐데…
: 이 장애물을 치워줄 수 있니?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 하하, 그럼 부탁할게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 아… 응? 도우려면 제대로 도와야지. 뭐라고 해도 난 너밖에 없어!
  • <퀸과 대화하기>
: 여행자, 정말 고마워
: 성에 가져가 팔 과일을 따러 여기 왔었어
: 그런데 이 장애물에 막혀버렸네. 그리고 그 녀석들이 튀어나왔어
: 난 바로 몬드로 갈래. 성에 오면 내 가게 꼭 들러줘
: 이건 감사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줘. 내 과일은 다 이렇게 신선해… 그러니까 베아트리체 녀석이 계속 와서 귀찮게하며 사가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사과 × 9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앤서니)]
  • <모든 몬스터 처치 및 장애물 파괴하기>
앤서니: 사람 살려!
  • 몬스터만 처치하고 장애물은 파괴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대화문
    • >앤서니: 여행자, 고마워…
앤서니: 하지만 아직 장애물이 있어서 못 지나가겠어
앤서니: 하하하,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지만 츄츄족을 몇 놈 먹으니 온몸이 아프네
앤서니: 그래도 괜찮아. 안나에게 주려고 딴 이 약초들이 아직 상하진 않았어…
앤서니: 미안, 이미 많은 폐를 끼쳤지만 그래도 이 장애물을 처리해 줄 수 있니?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
  • 분기: (알겠어)
    • >앤서니: 고마워, 나 좀 쉬어야겠어…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
    • >앤서니: 안나가 아직 집에서 날 기다린단 말이야… 좀 도와줘
  • <앤서니와 대화하기>
앤서니: 이제 지나갈 수 있겠다… 고마워, 여행자
앤서니: 돈이 부족해서 안나의 병이 계속 낫질 않고 있어. 그래서 이 약초를 따러 여기에 자주 와
앤서니: 약초를 채집했지만 오늘 저놈들이 습격해올지 몰랐네. 그래도 네가 빨리 와줘서 다행이야
앤서니: 이거 받아. 난 이걸 자주 타서 안나에게 마시게 해. 그래야 기침이 좀 호전되거든
앤서니: 넌 자주 밖에서 머무니까 몸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통통 연꽃 × 9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미라나)]
  • <모든 몬스터 처치 및 장애물 파괴하기>
미라나: 사람 살려!
  • 몬스터만 처치하고 장애물은 파괴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대화문
    • >미라나: 여행자, 고마워
미라나: 헉, 몬스터와 장애물이라… 평소에도 집에서 바빠 죽겠는데, 산책 나와도 재수없는 것들과 마주치네
미라나: 미안, 이 장애물을 치워줄 수 있니?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미라나: 고마워, 내 아이들도 너처럼 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미라나: 에이, 간단한 일이라 시간 오래 안 걸릴 거야
  • <미라나와 대화하기>
미라나: 여행자, 정말 고마워
미라나: 다른 사람한테는 내가 여기서 곤경에 처했다고 말하지 마. 아니면 남편이 또 계속 잔소리할 테니까…
미라나: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너도 결혼해보면 알게 될 거야. 혼자 산책하는 것도 사치라는 걸. 그러니까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는게 좋을 거야
미라나: 음, 이거 받아. 길에서 좀 채집했어. 직접 해먹는 게 디어헌터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싸. 이렇게 알뜰살뜰히 살아야지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잭)]
  • <모든 몬스터 처치 및 장애물 파괴하기>
: 사람 살려!
  • 몬스터만 처치하고 장애물은 파괴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대화문
    • >: 여행자였구나. 정말 고마워
: 한번 더 도와줄 수 있어…?
: 이 장애물이 내 모험의 길을 가로막고 있어…
: 이 장애물을 치워줄 수 있니?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 엇, 내가 너라면 벌써 위대한 모험가가 되었을 거야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 안돼. 내 위대한 모험 여정이 여기서 끝나면 안돼. 제발 도와줘!
  • <잭과 대화하기>
: 여행자, 정말 고마워
: 원래는 스탠리 아저씨가 모험했던 곳에 가보려고 했는데… 도중에 이 녀석들과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
: 내 실력은 너무 약해. 스탠리 아저씨라면 저 녀석들은 전부 쓸어버릴 수 있을 텐데
: 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다면… 그만두자. 매사에 남에게 기댈 순 없지
: 난 계속 앞으로 갈 거야. 이거 받아. 길에서 딴 걸 건조시켰어…
: 하지만 이걸 「건량」이라고 부르면 안돼, 맞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사과 × 9



2.2.25. 포동포동한 대규모 폭동![편집]


위치1
몬드 몬드성
설명1
슬라임이 갑자기 몬드성 부두에서 출현했다. 부두 근처의 아서도 휘말린 듯하다…
위치2
몬드 다운 와이너리
설명2
슬라임이 갑자기 다운 와이너리에서 출현했다. 와이너리 근처의 터너도 휘말린 듯하다…
위치3
몬드 샘물 마을
설명3
슬라임이 갑자기 샘물 마을의 뒷산에서 출현했다. 근처의 겁많은 모로도 휘말린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몬드성)]
  • <슬라임 처치하기>
  • <아서와 대화하기>
아서: 고마워. 네 덕분에 살았어
아서: 이 슬라임들이 갑자기 나타났어. 너무 갑작스러워서 도망도 못 가고 포위됐잖아
아서: 우리 아빠한테 절대 말하지 마. 아빠는 요새 주위의 슬라임이 너무 사납다며 집에 얌전히 있으라고 하셨어
아서: 게다가 슬라임이 몬드성 주변에 나타나기 시작했어. 난 며칠 동안 집에만 있다가 오늘 몰래 빠져나온 거야
아서: 원한다면 앞으로 가서 봐봐. 슬라임이 있다면 놈들을 처치해줘
  • (알겠어) /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
  • 분기: (알겠어)
    • >아서: 다행이다! 드디어 안심하고 놀러 갈 수 있게 됐어
  • 분기: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
    • >아서: 하, 하지만 아빠한테는 말씀 못드려…. 이 일은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야, 부탁해!
  • <이상 정황이 있는 곳으로 가기>
페이몬: 엥? 이게 뭐지? 「먼지」 같은데… 원소의 흔적이 있네
페이몬: 그래봤자 「먼지」니까 「바람」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야
  • <「바람」으로 먼지 제거하기>
페이몬: 사라졌어… 역시 먹혔어
페이몬: 으앗! 슬라임 떼거지에 포위됐어! 아까 흩어져 버린 원소에 이끌려 온 건가?
  • <모든 슬라임 처치하기>
페이몬: 어쨌든 전부 처리했네. 이 슬라임들이 왜 여기로 모였지?
페이몬: 그리고 이 이상한 원소 흔적, 아무래도 불안해…
페이몬: 으… 됐어. 이 슬라임들을 처치하면 여기도 안전해지겠지. 좋은 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다운 와이너리)]
  • <슬라임 처치하기>
  • <터너와 대화하기>
터너: 정말 고마워, (닉네임)…
터너: 포도 넝쿨이 어떤지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런 재수없는 일이 생길 줄이야…
터너: 윽, 내 아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줘. 그 아이는 성의 페보니우스 기사야. 평소에도 일하느라 힘들 거야
터너: 아비가 돼서 이런 사소한 일로 아들을 걱정시키면 안 되지
터너: 하지만 최근 와이너리 근처에 슬라임이 자꾸 나타나고 있어. 슬라임이 포도 넝쿨을 망칠까 봐 걱정이 돼서 잠도 안 와
터너: 시간이 된다면 이 늙은이 좀 도와줘. 다시 가서 주위에 슬라임을 쫓아내줘. 놈들이 다시 와서 망치지 못하게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터너: 다행이다. 이제 좀 쉴 수 있겠어
  • 분기: (다른 급한 일이 또 있어)
    • >터너: 하, 원래는 나 혼자로도 괜찮은데… 이 늙은이가 몸을 움직일 수가 있어야지, 젊은이, 나 좀 도와주게.
  • <이상 정황이 있는 곳으로 가기>
페이몬: 엥? 이게 뭐지? 「먼지」 같은데… 원소의 흔적이 있네
페이몬: 그래봤자 「먼지」니까 「바람」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야
  • <「바람」으로 먼지 제거하기>
페이몬: 사라졌어… 역시 먹혔어
페이몬: 으앗! 슬라임 떼거지에 포위됐어! 아까 흩어져 버린 원소에 이끌려 온 건가?
  • <모든 슬라임 처치하기>
페이몬: 어쨌든 전부 처리했네. 이 슬라임들이 왜 여기로 모였지?
페이몬: 그리고 이 이상한 원소 흔적, 아무래도 불안해…
페이몬: 으… 됐어. 이 슬라임들을 처치하면 여기도 안전해지겠지. 좋은 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샘물 마을)]
  • <슬라임 처치하기>
  • <겁많은 모로와 대화하기>
겁많은 모로: 고, 고마워, (닉네임)…
겁많은 모로: 내가 사냥꾼이긴 해도… 저 슬라임들은 방법이 없네
겁많은 모로: 저놈들이 방해하네, 이번 사냥에도 빈손으로 돌아가게 될 거야
겁많은 모로: 다른 사냥꾼들은 나처럼 운이 나쁘지 않아야 할 텐데…
겁많은 모로: 맞다, 그나저나 주변을 좀 살펴봐줄래?
겁많은 모로: 내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이 마을 주변에… 슬라임이 자꾸 많아지는 것 같아
겁많은 모로: 앞으로 가서 좀 봐줄래? 슬라임을 발견하면 곧바로 처치해버려
  • (알겠어) / (다른 일이 있어서요)
  • 분기: (알겠어)
    • >겁많은 모로: 그럼 부탁할게. 나도 두라프 씨에게 보고하러 가야겠어
겁많은 모로: 내 이야기를 못 알아들을 정도로 취한 상태가 아니면 좋겠는데…
  • 분기: (다른 일이 있어서요)
    • >겁많은 모로: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야. 샘물 마을을 위해 부탁할게
  • <이상 정황이 있는 곳으로 가기>
페이몬: 엥? 이게 뭐지? 「먼지」 같은데… 원소의 흔적이 있네
페이몬: 그래봤자 「먼지」니까 「바람」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야
  • <「바람」으로 먼지 제거하기>
페이몬: 사라졌어… 역시 먹혔어
페이몬: 으앗! 슬라임 떼거지에 포위됐어! 아까 흩어져 버린 원소에 이끌려 온 건가?
  • <모든 슬라임 처치하기>
페이몬: 어쨌든 전부 처리했네. 이 슬라임들이 왜 여기로 모였지?
페이몬: 그리고 이 이상한 원소 흔적, 아무래도 불안해…
페이몬: 으… 됐어. 이 슬라임들을 처치하면 여기도 안전해지겠지. 좋은 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보라색 빛에 바람 속성 피해를 주면 슬라임이 등장한다. 제한 시간은 180초로 모든 슬라임을 처치하면 임무 완료. 대화 진행이 포함된 의뢰이지만 몬스터를 다 잡는 순간에 완료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9:58:06에 나무위키 원신/일일의뢰/몬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임무] A B 월드 퀘스트[1] 다만 다이루크나 향릉 같은 경우에는 미리 원소폭발을 채워둬야 하는 단점이 있다.[2] 다른 지방의 일일의뢰 문서와 비교해보면 명확한데, 몬드는 일일의뢰의 종류가 매우 많고 과반이 업적과는 관계가 없다.[3] 츄츄족을 소탕해야 하는 대신 새고기를 꽤 많이 얻을 수 있다.[4] 젊은이들 모두 드래곤을 잡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들어가려 하지 츄츄족이나 잡는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려 하지 않아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었다.[5] 실제로는 바바라 초대 이벤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도움을 빙자하여 스토킹하는 듯 하다. 단순히 도움을 주려 했다기엔 몇번이고 계속 근처에 있는지를 캐묻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6] 관련 아이템
이름: 감사 편지
설명: 구겨진 편지. 비뚤비뚤한 글씨에서 이 편지를 쓴 사람이 어떤 상태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읽기 내용: 누가 남긴 식량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
힘들고 배가 고픈데 보급품도 다 떨어졌다. 만약 이 식량이 없었다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난 지금 계속 산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조금만 더 가면 야영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에 설산에 들어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