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벤트/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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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erilous Trail 
게임 원신의 스토리 이벤트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를 서술한 문서. 층암거연의 심층을 탐험하는 내용이다.오랜 시간 동안 봉쇄 중이었던 층암거연이 점차적으로 개방되면서 요즘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존재했던 이 신비한 지역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연유로 이곳에 답을 찾으러 와 점점 더 깊은 곳으로 가는데….
개방 조건 : 모험 등급 28 이상[1],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아라타키 이토 전설 임무 하늘 소의 장·제1막 「적금색의 영혼」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월드 임무 「영석이 떨어진 이유」, 「비취 옥주전자·첫 번째」 클리어.[2]
1.1. PV[편집]
=== 위험한 길, 숨겨진 사건 ===동시기에 추가된 
그윽한 숫돌 500개
2. 기행 경험치 시즌 임무[편집]
3. 평가[편집]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장 캐릭터의 수는 줄어들었으나 그만큼 질을 챙겼다는 평. 이토의 호쾌한 성격이나, 신규 캐릭터인 야란, 쿠키 시노부의 설정이 비교적 충실히 묘사됐다. 또한 소와 다른 4명의 선중야차들의 행적에 대한 떡밥도 훌륭하게 회수했다고 평가받는다.
애니메이션 컷씬 또한 공들여 만든 편으로, 오랜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엔딩 컷씬을 업로드하기도 했으며#, 이는 1.3버전 해등절과 1.4버전 윈드블룸 엔딩컷씬 이후 세 번째 겸 1년 만의 업로드이다.
하지만 이때까지 진행된 다른 대형 스토리 이벤트와 비교하면 콘텐츠의 양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해당 스토리도 이벤트 스토리가 아니라 마신 임무 중간장 스토리이기 때문에, 마신 임무를 빼면 이벤트 콘텐츠라 부를 만한 것은 던전 이벤트밖에 없는 수준이다. 소규모 이벤트 콘텐츠의 양과 거의 엇비슷한 정도.
그나마 제공하는 원석의 양은 다른 대형 스토리 이벤트의 양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고, 같이 진행한 마신 임무 중간장의 분량이 방대한 편이라[3] 스토리 이벤트로서의 체면은 살린 정도.
4. 여담[편집]
- 이번 스토리에서는 유난히 스토리 연출을 위해 연출용 모션을 포함한 인게임 모션[4]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시도했다. 다만 이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데, 전투용 모션은 특성상 과장된 동작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동작들이 얌전한 원신 스토리에 모션으로 넣기에는 어색할 수가 있다. 물론 이전에도 꺼진 별에서 모나의 점술 모션을 사용하는 등의 선례는 있었지만 그 이후로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난 적은 없었다.
- 미호요의 원신 개발 스태프중에 소를 매우 좋아하는 멤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만과 전투의 영역의 튜토리얼의 티바트 문자를 해독했더니 ‘魈君-魈真的很帅、要不是魈、谁工作啊(소군[5]-소 진짜 존잘이다, 소 없으면 누가 일을 하겠어)’라 쓰여진 글이 있던 것이 밝혀졌다. 덤으로 양 사이드의 글은 ‘ANAME-some text just临时我也不知道该写些什么HAHAHA(이름-그냥 글, 뭐라 써야될지 생각이 안나 하하하), 'GOHOME-I hate I want go home懂(알지?)I love sleep I don't like work at all'(...) 일에 지쳐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저들에게 발각된 이 튜토리얼 문자는 얼마후 수정되었다.#